캐스팅은 좋았다
1. 개요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적용되는데, 크게 다음의 경우다.
- 말 그대로 캐스팅은 좋았지만 작품이 망한 경우. 이게 제일 일반적이다.
- 엑스트라, 비호감 캐릭터등 시청자가 딱히 눈여겨 볼만한게 아닌 캐릭터에게 유명한 성우나 배우가 배정된 경우.
- 주인공과 대조되는 악역의 캐스팅이 너무 유명해 주인공에게 시선이 안가게 만드는 경우.
연기는 좋았다와 달리 사람을 보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우 or 성우가 아깝다 또는 돈이 아깝다 등의 소리가 나오게 된다. 그냥 단역같은 1회용 캐릭터에 유명한 인물을 고용하고 땡인거면 몰라도 작품이 유명한 인물을 끌어들이기엔 너무 저질스럽다면 해당 배우/성우의 팬덤이 격분하게 만들기도 한다.
작품성도 준수하고 연기도 좋았다 해도 팬들의 반발을 사는 경우도 있다. 이미 주 컨셉이나 이미지가 정립된 유명 배우에게 그 컨셉/이미지와 상반되는 역할을 맡긴다면 이렇게 되기도 한다. 가령 악역 전문 배우을 선역으로 출연시키거나, 카리스마 계열 캐릭터를 주로 맡아온 인물에게 바보 계열 캐릭터를 맡기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게 지나치면 팬들의 투덜거림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해당 배우의 이미지 소모와도 연결되기 때문이다. 배우가 연기력은 출중하지만 이러한 이미지 소모로 인해 이후의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도 흔하다.
일본에서는 과도하게 쏟아지는 물량에 맞추다 보니 자금, 스케쥴 문제등을 이유로 주연에 중견급 성우나 배우를 꺼리는 경우가 흔한 편이다. 예를 들어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주인공인 키리토의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보다 잠깐 나온 찌질한 변태 악역인 크라딜의 성우 유사 코지가 같은 조건일때 몸값은 '''훨씬''' 비싸며 가면라이더 시리즈 또한 헤이세이 2기를 기점으로 주인공들은 쥬논 보이라는 신인 개발 프로그램에서 입상한 배우들을 주로 고용하며 지명도 높은 인물 몇명을 주/조연에 넣는 식으로 방침을 굳혔다.
2. 해당 사례
2.1. 드라마
- 각시탈의 현 의원 - 김기현
- 그대 그리고 나 - 박상원, 최진실, 차인표, 송승헌, 이본, 최불암, 김혜자, 박원숙[2][3]
- 로드 넘버 원 - 소지섭, 윤계상(최불암), 김하늘, 최민수[4][5]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남규만(남궁민), 남일호(한진희), 홍무석(엄효섭)
- 사임당, 빛의 일기 - 이영애, 송승헌
- 야인시대 - 최준용(배우)(임화수), 김영선#s-4(신성모)
- 천추태후 - 이덕화, 최재성, 채시라[6]
- 태조 왕건 - 아지태(김인태), 김위홍(김주영)
- 학교 2017 -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 [7]
2.2. 영화
- 강철비2: 정상회담 -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 긴급조치 19호[8]
- 늑대의 유혹 - 강동원[9]
- 도가니 - 장광[10]
- 라스트 갓파더 - 하비 카이텔
- 리얼 - 김수현, 성동일 등 출연진들 전원 다[11]
- 마약왕 -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전작 내부자들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여기에 국민배우 송강호와 조정석, 배두나 등까지 가세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많이 모았으나 각본의 허술함과 엉망진창 개연성 등으로 혹평이 잦았고 손익분기점의 반도 못채우고 망했다.
- 본 레거시 - 제레미 레너, 에드워드 노튼, 레이첼 와이즈 이외에 전작 본 얼티메이텀의 조연들이 대부분 다 출연하였다.
- 브이아이피 -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영화의 평가도 그리 좋지 않은데다가 여혐 논란까지 겹치는 바람에 흥행에 실패했다.
- 아수라 -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김원해 등 남자 배우들을 동원해서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막상 나온 영화의 평가는 영 좋지 않았다.
- 알바트로스 - 차인표, 이정재, 이휘재, 강리나, 전무송, 박준규
- 인랑 - 강동원, 한효주
- 중천 - 정우성, 김태희, 허준호
- 클레멘타인 - 스티븐 시걸[12]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안톤 옐친. 전작의 배역들과 싱크로율도 엄청나게 높아서 캐스팅만큼은 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린다 해밀턴이 목소리 출연하였으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젊은 시절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 퇴마록 - 안성기, 신현준
- 한반도 - 조재현, 차인표, 안성기, 문성근, 강신일, 김상중, 강수연, 독고영재, 김응수 그리고 백일섭이 김정일 역으로 나온다.
- 의로운 살인 -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잭 앤 질[13] - 애덤 샌들러, 케이티 홈즈, 알 파치노
- 플루토 내시 - 에디 머피[14]
- 7광구 - 안성기, 하지원, 오지호 등에도 불구하고, 영화 자체의 만듦새가 워낙 떨어지는 바람에 쫄딱 망했다.
- 사막탈출 - 더스틴 호프먼, 이자벨 아자니[15]
-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 샤를리즈 테론
- 세서미 스트리트 - 설명은 됐고 이걸 보자. 세서미 스트리트에 나오지 못하면 미국 유명인이 아니라고 할 정도. 백악관 영부인들의 의무 중 하나가 세서미 스트리트 출연이라고 할 정도니... 물론 이 항목의 다른 예들과는 다르게 평가도 좋고 세서미 스트리트 자체의 퀄리티도 흠좀무하기 때문에 오히려 게스트들이 출연을 영광으로 여겨야 한다고 할 정도지만, 무시무시한 게스트들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 에반젤린 릴리: 호빗 영화 시리즈 최대의 문제 캐릭터였던 타우리엘을 맡았던 배우. 캐릭터에 대한 톨키니스트들의 어마어마한 악평과는 별개로 배우의 비쥬얼과 액션연기는 매우 호평을 받았다.
- DC 확장 유니버스
- 다크 유니버스
2.3. 특촬물
- 가면라이더 W - 대다수의 도펀트들[16]
- 가면라이더 가이무[17] - 타카스기 마히로(쿠레시마 미츠자네), 나미오카 카즈키(시드)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이이다 키스케(니라 미츠히데), 모리타 마사카즈(반노 텐쥬로), 아오야기 타카야(아사무라 마코토)
- 가면라이더 고스트 - 마야마 아키히로(아델)
- 가면라이더 지오 - 사쿠마 유우(카코가와 히류), 이타가키 리히토(우르), 콘노 아야카(오라), 카네사키 켄타로(스월츠), 다이토 슌스케(티드)
- 가면라이더 제로원 - 이게타 히로에(야이바 유아), 스나가와 슈야(호로비), 사쿠라기 나치(아마츠 가이), 코미야 아리사(에비이 치하루), 소에지마 쥰(MC 체키라웃), 카토 코세이(아마츠 잇케이)
- 가면라이더 세이버 - 안젤라 메이(신다이 레이카)
- 극장판 가면라이더 555 PARADISE LOST - 하야미 모코미치(미즈하라)
- 극장판 가면라이더 오즈 WONDERFUL 장군과 21개의 코어 메달 - 마츠다이라 켄(도쿠다 신노스케)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니시 린타로(샤담 중좌)
- 울트라맨 뫼비우스 - 카토 코세이(히루카와 미츠히코)
- 해적전대 고카이저 - 호소가이 케이(바스코 타 조로키아)[18]
2.4. 성우
성우에게는 '성우 낭비'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말 그대로 '성우의 재능을(또는 출연료를)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고참 성우, 혹은 요즘 잘 나가고 인기 있는 A급 성우를 불러놓고서 대사가 거의 없는 단역이나, 이야기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역할, 혹은 일반인이라도 충분히 할 수 있을 듯한 평범한 연기나 그 성우 목소리의 장점을 살릴 수 없는 연기를 시키는 케이스를 말한다.
제 아무리 잘 나가는 성우라도 몸은 하나이기 때문에 출연할 수 있는 작품은 한정되어 있으며, 고참 성우는 프리랜서라서 무척 비싼 출연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을 어렵게 불러놓고 시시한 연기, 어울리지 않는 연기, 엉뚱한 연기를 시키는 건 심하게 말하자면 '''돈을 낭비하는 일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런데 현실에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일본 애니메이션 팬층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단어로 보이나, 인터뷰 등을 보면 업계 용어로서도 흔히 쓰이고 있는 모양이다.
미스캐스팅과는 다른 뜻이다. 미스캐스팅은 그냥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 성우를 캐스팅했다'는 뜻이지만, 성우 낭비는 '저런 시시한 역할에 저 성우는 너무 과분하다'라는 뜻이 더 강하다. 즉, '성우 낭비지만 미스캐스팅은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성우 낭비라는 말은 '훌륭한 성우를 낭비한다'는 뜻이므로 무명 성우라면 '미스캐스팅이지만 성우 낭비는 아닌'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캐릭터와 작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다른 이유로 의도치 않게 캐스팅은 좋았다가 된 경우는 ☆ 표시[19]
2.4.1. 국내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오즈의 코우가미 코우세이 - 유강진☆: 오즈에 유일하게(...) 출연한 비(非) 대원방송 성우다. 오즈 더빙판 자체는 전속도배로 흑역사가 되었다(...).
-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코요미 - 최덕희☆: 원래 코요미가 연약한 캐릭터인데 쓸데 없이 활발해서 호불호가 약간 갈렸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아델 - 이동훈: 우습게도 위의 드라이브의 단역인 사사모토 키사부로와 성우가 같다.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게무데우스 - 시영준: 나온 지 얼마 안 되어 진 최종 보스 단 마사무네/크로노스한테 끔살당하는 페이크 최종 보스라서... 여담으로 진 최종 보스의 성우 김일도[22] 호화롭지만, 이 쪽은 무게감은 있어서 성우가 아까울 정도는 아니다.
- 가면라이더 빌드의 와시오 후우 & 와시오 라이 - 신경선 & 이현: 비중이 안습한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대원방송 자사 프리랜서로 캐스팅되었다. 그나마 이쪽은 코우가미와 코요미를 제외하면 여기에 들어 가 있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캐릭터들 중에서는 평가가 나은 편이다.
- 가면라이더 지오의 스월츠 - 이규창: 역량에 비해 그릇이 작은데다 그 역량마저도 어중간해서 '따위 씨' 등으로 불리며 조롱당하는데, 연기 하나로 원판 이상으로 멋있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아마츠 가이 - 정주원: 대원방송 자사 프리랜서이긴 하지만 캐릭터의 평가를 생각하면 여기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다. 게다가 정주원 성우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주인공인 토마리 신노스케를 맡았다.
-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아레스 - 김준
- 강철의 연금술사(영화)[23]
- 검볼 5기의 주역 검볼, 다윈, 아나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3기까지는 멀쩡했지만 4기부터 성우진 강판으로 평이 낮아지더니 기어이 5기에서는 주역 3인에 아예 일반인을 캐스팅 해서 욕먹고 있다.[24]
- 검정 고무신 4기
- 골판지 전기
- 굿 다이노 - 주연 둘을 제외한 모든 배역[25]
- 그랜드체이스: 캐스팅은 화려했으나 운영에 차질이 생겨 결국 서비스를 종료해버렸다.
- 나루토의 시무라 단조 - 강구한: 나루토의 악역들 중 옹호는 커녕 동정할 가치조차 없는 우주 쓰레기. 원작에서는 마지막까지 찌질했는데 한국판 한정으로 마지막 독백을 아예 성우가 살렸을 정도. 위의 니라 미츠히데와 한국판 성우도 같다.
- 너의 이름은.(한국어 더빙)☆: 당연하지만 타키, 미츠하를 맡은 지창욱과 김소현은 제외.[26] 작품 자체는 명작이였지만, 그 놈의 연예인 더빙 때문에 망했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 닌자고의 마스터 첸 - 김영선
- 던전 앤 파이터[27]
- 대전대 고글파이브의 데스마르크 대원수 - 강구한: 주역인 고글파이브 중 한 명인 고글 블랙과 중복이다. 초전자 바이오맨에서는 주역인 바이오맨 중 1명인 블루 쓰리와 최종 보스인 닥터맨을 맡았는데 닥터맨은 찌질이 중간 보스인 데스마르크 대원수와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최종 보스다. 강구한의 닥터맨 연기를 듣고 나서 강구한의 데스마르크 대원수 연기를 들으면 실로 묘한 위화감을 느낄 것이다.
- 데블파이터의 제블 - 설영범
- 도라에몽의 노진구 - 이미자(MBC), 김정아(대원)
- 레이디버그의 클로이 부르주아 - 전해리
- 로봇트레인 2기 - 렉스: 김환진을 성우로 캐스팅된 신캐이나, 낮은 비중에 기존 캐릭터들의 성우진 강판이 비판을 받았다.
- 마그나카르타 눈사태의 망령
- 마비노기 영웅전
- 마음의 소리 애니메이션: 기대와는 달리 흥하지 못하였고 오히려 성우가 아깝다는 평가가 많다.
- 미도리의 나날☆: 더빙 퀄리티는 투니버스 답게 준수했으나 주제가가 엉망이고 세이지보다 한 살 어린 미도리가 세이지에게 반말을 쓰며 로컬라이징도 어정쩡하여 결과적으로 더빙 퀄리티 빼고 시망인 더빙판이 되어버렸다(...). 애니판 자체는 1쿨로 짧게 끝난 걸 제외하면 괜찮은 퀄리티이므로 어디까지나 국내 더빙판 한정.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대원방송 재더빙판의 김옥경(퀸 베릴), 이영주(퀸 메탈리아), 임은정(퀸 세레니티), 장민혁(프린스 데이먼드)☆: 대원판 세일러문 자체는 전속 도배로 올드 팬들에게 대차게 까였으며 기껏해야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다. 이지현의 츠키노 우사기 연기는 2기에서, 김디도의 치바 마모루 연기는 3기에서 나아지긴 했으나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전속 도배가 더욱 심해져 3기에선 새로 투입된 외부 성우가 단 한 명도 없어 결국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세일러 마스 역의 정유미, 세일러 쥬피터 역의 정미숙은 호화 캐스팅이긴 하나 미스캐스팅이므로 캐스팅도 나빴다(...).
- 바람의 검심 추억편 & 성상편의 유키시로 에니시 - 김영선
- 바이클론즈의 오메기 사장 - 안효민
- 블리치 투니버스 판의 히라코 신지 - 강수진☆[28]
- 삼국지 공명전의 제갈량 - 강수진
- 샤이닝니키 한국 서버 캐릭터 성우진 전원: 말 그대로 초호화 성우진에, 캐릭터들과 게임 퀄리티, 스토리 자체는 좋았으나 운영진의 막장 운영과 한복 논란으로 인해 결국 한국판 서버를 연지 열흘도 못 가 섭종을 해버렸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타니구치 - 손정성
- 스타워즈의 자자 빙크스(MBC판) - 이인성
- 섀도우버스의 파프니르 - 시영준: 담당 성우의 경력에 비해 해당 추종자의 성능이 레전드 등급임에도 출격 효과가 매우 구린데다가 다다음 확장팩에서 성능면에서 모든면에 능가하는 상위 호환이 나왔고 최근 확장팩에서 레전드 상위 호환 카드는 물론이며, 실버레어임에도 출격 효과마저 상위호환인 카드가 나와버리면서 특별한 상향이 없는 이상 더 이상 쓰일 일이 없게 되었다. 일본판 성우인 오노 아츠시도 경력은 꽤 되는 성우지만 중복 배역을 여러개 맡았기 때문에 성우가 아까울 정도까지는 아니다. 다른 구린 레전드 카드가 많음에도 여기에 있을 정도면 이 카드의 취급이 얼마나 처참한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용을 죽인 대가라는 카드에서 지크프리트에게 사망해 뼈만 남은 상태로 나와 안습함을 더했다. 지금으로서는 캐스팅만 좋은 소장용이나 1000가루에 불과하다. 전에도 안습했는데 ROB에서 바하무트 때문에 묻힌 카드인데다가 그나마 쓸모 있었던 투픽에서도 짤림으로서 더욱 안습해졌다. 심지어 인기카드 투표에서도 안 나와서 평가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후에 ALT 팩에서 성능을 대폭 강화시킨 네크로맨서 카드로 리메이크한 사룡 버전이 나왔으나 하필이면 한국판만 성우가 교체되는 바람에 여전히 아깝다는 평가가 많다.
- 아기공룡 둘리 2008년판 - 둘리(김서영)
- 아이엠스타!
- 미르 - 전해리☆: 2기에서는 배우인 유인나가 맡아서 해당되지 않는데, 3~4기에서 다시 등장할때 성우가 바뀌긴 했지만 비중이 없어서 묻혀버렸다. 안습. 만약 처음부터 전해리가 맡았으면 이 항목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 : 이 쪽은 좀 애매한게 원판에서는 캐릭터 붕괴와 조기종영의 주범이였지만 한국판에서는 적절한 편집으로 오히려 아이엠스타 4기를 살린 캐릭터가 되었다. 참고로 일본판 성우는 야노 아사미인데 저 쪽은 아직 나무위키에 문서가 생성되지 않았다(...).
- 엉클 그랜파 - 기병병결을 얼마나 잘 살리는지를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이다.
- 엘소드의 로제 - 이용신[29] : 캐릭터 자체가 논란. 로제(엘소드)/논란 참조.[30] 사실 로제 이전에 등장했던 엘리시스, 애드, 루시엘이나 로제 이후 등장한 아인, 라비, 노아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로제만큼의 반발은 아니여서 성우가 아까울 정도는 아니다.
- 영혼기병 라젠카
- 우당탕마을/정말 웃기는 마을: 전자는 EBS판이고 후자는 니켈로디언판. 엄청난 병맛을 보여주는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인데, 두 더빙판 모두 성우진 자체가 호화로운 것은 물론 캐릭터의 연기까지 정말 장난 아니게 병맛이 넘친다.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 원펀맨: 탱크톱 타이거 - 이상헌
- 원피스의 쥬라큘 미호크 - 장정진☆ : 이쪽은 그당시 캐릭터 비중이 낮았는데, 나중을 생각하면은...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부터의 실바나스 윈드러너 - 엄현정
- 이모티: 더 무비: 미국 최악의 쓰레기 영화.
- 지켜줘! 롤리팝: 이딴 쓰레기 애니를 성우로 살렸다.[31]
- 창세기전 3의 사피 알 딘 - 이정구: 캐릭터도 성우도 카리스마 있고 멋진데 얼마 안가 끔살당한다.(...)
- 쾌걸 조로리 극장판의 조로리의 정태호, 신보라를 제외한 나머지 배역들☆[32]
- 텐카이나이트: 더빙 애니계의 이종범.
- 탱구와 울라숑의 탱구 라이더 - 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 지?
-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데보 귀요미 - 박영남: 보통 1회용 괴물에 전속을 쓰는데 오히려 대원로 성우를 기용하였다. 이 쯤되면 전전작의 왈즈 길의 캐스팅이 좀 싸게 쓴거라 생각될 정도다.
-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의 이가사키 타카하루 - 김혜성[33]
-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돈 아르마게 - 이상범
- 파워퍼프걸: 리부트판 한정인데 물론 블로섬, 버블스, 버터컴 등 일부 주역들의 성우가 물갈이 되었으나 연기력은 안정적이라서 포함된다.
- 파파독 시리즈 - 유별 (C.V. 김서영), 유봉구(C.V. 최한), 개신령: 작품 자체는 용두사미 엔딩으로 끝났고 흥행에도 실패했다.
- 페어리 테일의 프로미넌스의 보라 - 정재헌: 자신이 페어리 테일의 멤버라 사칭하고 다니며 금지된 마법인 챰까지 사용하며 여성들을 현혹시켜 인신매매를 일삼던 전형적인 쓰레기이자 3류 악역. 작중 나츠 드래그닐의 첫 희생양이 되었다. 이후에 정재헌은 제레프역을 맡게 되었다.
- 포켓몬스터 극장판
- 프리큐어 시리즈
- 해리 포터 시리즈의 피터 페티그루 - 유해무, 노민
- 헬로 카봇의 라인 5남매
- 홍길동 2084의 동호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성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다. 엄상현, 정재헌이 아깝지... 그 놈의 연예인 더빙만 아니었으면...
- 회색도시의 백건용 - 김영선: 중복이긴 해도 튜토리얼용 C급 악당에게는 아깝다. 사실 회색도시 시리즈의 병풍캐들은 다 여기 해당한다.
- 흑집사의 타나카 - 유강진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타임 터너 - 김승준: 이 사례에 속하는 케이스 중에서 가장 특이한 케이스. 이 캐릭터는 본래 배경 캐릭터였으나 닥터후의 10대 닥터와 비슷한 외형을 지니고 있어서 팬들에게 10대 닥터를 오마주한 팬설정을 부여받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어 더빙판의 해당 캐릭터의 대사가 나오는 장면에서 10대 닥터의 한국어판 성우와 동일하게 기용되었다![36][37]
- 젯 셋 & 어퍼 크리스트 - 이주창 & 김묘경: 이 두 캐릭터는 전속 성우에게 맡겨도 상관 없을 비중을 지니고 있기는 했지만[38] 오히려 게스트 성우[39] 를 기용했다.
- 시즌 3에서 교체된 배역의 성우 전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우선 성우들의 평균 경력만 봐도 무려 20년이나 넘는다!
2.4.2. 해외
- 5등분의 신부 - 성우진은 대부분 유명 성우로 채워져 있지만, 작화와 연출 퀄리티는 일반 애니인데도 야애니랑 비교되고 있는 수준이다. 그런데 정작 캐스팅 된 성우들의 싱크가 잘 맞은 건 아니었다. 특히 나카노 미쿠 역의 이토 미쿠가 연기력 관련으로 논란이 있었던 편.[40]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강철삼국지
- 걸 프렌드(베타) TVA: 애초에 원 게임 기획 의도가 '좋아하는 성우 빠세요' 이건데 남캐를 뺀답시고 방향성이 너무 어긋났다.
- 경계의 린네: 경계의 린네/기타 등장인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단역 캐릭터들의 성우진이 제법 호화롭다.[44]
- 극상생도회
- 건담 시리즈
- 껍질소녀: 이 쪽은 TVA가 아닌 야애니[46] 로 내놓아서 작화와 캐스팅은 좋았다가 되어버린 경우다. 특히 스와베 준이치.
- 고대왕자 공룡킹의 쟈크 - CV: 호우키 카츠히사
-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성우 섭외에 제작비를 다 쓴 거냐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등장 히로인들의 캐스팅과 물량 공세가 엄청났다. 하지만 무려 9권에 달하는 내용을 압축하는 기행을 저질러버렸다.
-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노덴스 성인 - CV: 시마다 빈[47]
- 김치 전사[48] - 질병마왕 - CV: 팀 콜세리: 그 쓰레기 오브 쓰레기 작품에서 유일한 베테랑이다.[49] 김치 전사 따위에 쓰기에는 너무 아깝다.[50]
- 귀멸의 칼날의 키부츠지 무잔 - CV: 세키 토시히코/그레그 천[51]
-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2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노부나가 더 풀: TVA 한정. 항목 참고.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 최종장 참조[54][55]
- 닌자고의 하루미 - CV: 야하기 사유리[56]
- 닌자 슬레이어 프롬 애니메이시욘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57]
- 달링 인 더 프랑키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 데드 프린세스
- 도라에몽 - 노진구 - CV: 조니 용 보쉬: 담당 성우가 를르슈 람페르지나 나루카미 유우 같은 먼치킨 캐릭터나 간지 캐릭터를 많이 맡은 성우라서, 미국 성우 덕후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 도박묵시록 카이지
- 도사의 무녀
- 돌격 크로마티 고교
- 도쿄 구울
- 드래곤볼 超의 자마스 - CV: 미키 신이치로[59][60]
- 드래곤볼 에볼루션의 일본판 성우진
-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뱅글레이 - CV: 칸나 노부토시
-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애니메이션(2020)
- 디지몬 시리즈
- 란스 OVA의 란스 - CV: 야오 카즈키[63]
- 록맨 제로 시리즈
- 록맨 ZX 시리즈
- 러브라이브: 전체 출연 시간이 엄청나게 적은 조연들, 특히 아래 서술한 가족들의 성우진이 꽤나 화려하다. 레전드 급으로 취급받는 베테랑들도 보이는 듯. 코사카 유키호와 아야세 아리사의 성우 역시 유명한 인물이지만 비중이 아래 인물들보다 꽤 많았으므로 생략.
- 코사카 호노카의 엄마 - CV: 아사노 마스미
- 미나미 코토리의 엄마 - CV: 히다카 노리코
- 니시키노 마키의 엄마 - CV: 이노우에 키쿠코
- 야자와 니코의 엄마 - CV: 미츠이시 코토노
- 여성 싱어 - CV: 타카야마 미나미
- 타카미 시마 - CV: 아스미 카나
- 타카미 미토 - CV: 이토 카나에
- 타카미 치카의 엄마 - CV: 쿠기미야 리에
- 사쿠라우치 리코의 엄마 - CV: 미즈키 나나
- 츠시마 요시코의 엄마 - CV: 시이나 헤키루
- 오하라 마리의 엄마 - CV: 야지마 아키코
- 와타나베 츠키 - CV: 쿠로사와 토모요
- 미후네 카오루코 - CV: 히카사 요코
- 나츠카와 마이 - CV: 사토 사토미
- 니지가사키 학원 이사장 - CV: 유카나
- 유우키 세츠나의 엄마 - CV: 시라이시 료코
- 레슬엔젤 서바이버 시리즈: 골수 팬들만 좋아하는 마이너 게임(1편은 망작 소리를 들었고, 2편은 그나마 좀 나아졌다고 하지만 최대로 잡았을 때 판매량 4만장 정도의 게임이었다)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우진을 자랑하고 있다. "제작비의 대부분이 성우 개런티일 거다"란 농담이 농담처럼 안들리는 수준. 게다가 이게 전부도 아니라는 것이 더 충격적.
- 마부라호의 미야마 유우나 - CV: 나바타메 히토미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이건 성우가 아까운 수준을 넘었다. 성우들 사이에서도 중2병 같다며 오글거린다고 깔 정도. 참고로 대부분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에 나왔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제일 스칼리에티 - CV: 나리타 켄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큐베 - CV: 카토 에미리[64]
- 마이티 No. 9[65]
- 마인탐정 네우로: 코야스 타케히토와 우에다 카나를 비롯해 요시노 히로유키, 토리우미 코스케, 유사 코지, 박로미 등의 화려한 성우진을 자랑했으나, 정작 스토리 면에서는 원작파괴로 대차게 까였다.
- 모탈 컴뱃 시리즈
- 메이플스토리: 2번 항목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의 아마존 트리오(...) - CV: 오키아유 료타로(타이거즈 아이), 후루카와 토시오(호크스 아이), 이시다 아키라(피쉬 아이)[66]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 츠키노 우사기 역의 미츠이시 코토노를 제외한 모든 성우가 교체되었지만 교체된 성우진도 나름 호화 캐스팅이다. 그러나 초반에는 잦은 작화 붕괴로 까였으며 작화 퀄리티가 나아진 후에도 인물 간의 우정 및 사랑을 너무 단순하게 묘사하고 급전개로 흘러간 탓에 결국 평가는 더욱 나빠졌다.
- 밀리언 나이츠 버밀리온: 빅뱅비트로 유명한 서클 NRF가 야심차게 내놓은 동인 게임. 대략 알려진 AA~AAA급 성우만 해도 스와베 준이치, 후쿠야마 쥰, 코바야시 유우, 키타무라 에리 정도다. 이외의 성우들도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고 있던 편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거 동인게임이다. 그러나 베타 버전에 가까운 완성도와 부실한 시나리오, 엉성한 밸런스가 발목을 잡았고, 앞으로의 개발 요소를 패치로 보완하겠다고 했지만 꼴랑 추가 캐릭터 패치 하나 낸걸 끝으로 대차게 망했다.
- 바쿠간 배틀 브롤러즈 시리즈
- 방패 용사 성공담의 마인 스피아 - CV: 브리드컷 세라 에미
- 블랙 불릿의 구걸하는 소녀 - CV: 카야노 아이
- 블레이블루 알터 메모리 :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도 퀄리티이건만 원작 게임부터가 스토리고 게임이고 너무 마니악해서 일부 격투게이머들 조차도 입문하기 매우 어려운 작품이다. 그나마 블레이블루가 인기가 유지되는 데는 성우들이 진행하는 블루라지 때문이라 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
- 빙과의 단역[67] 외 기타 등등
- 블레이드 앤 소울: 성우진은 화려하나 애니가 망했다. 특히 코야마 리키야는 대사 없는 거거붕을 맡았으니....
- 사카모토입니다만?: 엄청난 병맛 애니인 이 작품에 어울리지 않는 초호화 캐스팅이 압권이다.
- 성검사의 금주영창: 갓애니라는 별칭답게 캐스팅도 화려하다.
- 소녀전선[68]
- 소녀병 시리즈의 세크사리스 - CV: 사와시로 미유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소드 아트 온라인[71]
- 슈퍼로봇대전 마장기신2의 테리우스 그란 빌세이아 - CV: 이시다 아키라
- 스시 닌자: 작품 자체는 일본판 김치 전사지만, 캐스팅 자체는 초호화 급.[72]
- 스켓 댄스: 은혼과 마찬가지로, 주연 성우진은 물론 1회용 단역, 엑스트라의 성우진까지도 굉장히 화려하다. 은혼의 기존 성우진(한 명 제외하고)도 일부 출연. 그리고 1회용 캐릭터인데 타케타츠 아야나, 코야마 리키야, 히사카와 아야, 유사 코지, 코토부키 미나코 등 베테랑 성우로 다수 캐스팅.[73]
- 스쿨데이즈 - 이토 마코토 - CV: 히라카와 다이스케[74]
- 식극의 소마의 사이바 아사히 - CV: 후쿠야마 쥰: 원작 식극의 소마 작품 대내외적으로 큰 악영향을 끼친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 신격의 바하무트 VIRGIN SOUL의 알레산드 비스폰티 - CV: 오노 켄쇼: 스토리에 별로 중요하지 않았고 등장 시기를 잘못 골라 잘해봐야 평타이거나 못해봐야 가뜩이나 위험했던 신격의 바하무트 2기 뿐만 아니라 원작 게임의 평가까지 완전히 회복 불가능한 바닥으로 추락시켜 Cygames 사상 최악의 단역 빌런으로 통하고 있다. 그 만큼 팬들 뿐만 아니라 게임 제작진, Cygames 측에까지 상당히 박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놈으로 인한 악행의 나비효과로 인하여 작품이 폭망하는 원인을 제공했고 이 때문에 상당수의 팬들이 폭발해서 2기에 하차했다. 지금 현재에도 멀리 갈 것도 없이 사이게임즈 측에서 이 캐릭터 뿐만 아니라 오노 켄쇼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만 봐도 바로 답이 나온다.
- 알드노아 제로
-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 적룡 루블룸 - CV: 나카타 조지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비아지오 부조니 - CV: 와카모토 노리오
- 오늘부터 우리는!! OVA의 사가라 타케시 - CV: 츠지타니 코지
- 열차전대 토큐저의 헤이 대공 - CV: 야스모토 히로키
- 우리들의의 코에무시 - CV: 이시다 아키라
- 월간순정 노자키군의 마에노 미츠야 - CV: 오노 다이스케[75]
- 은하영웅전설
- 에른스트 폰 아이제나흐 - CV: 츠카야마 마사네[76]
- 드 빌리에 - CV: 긴가 반조
- 루돌프 폰 골덴바움 - CV: 오오츠카 치카오
- 아수라의 분노
- 용과 같이 시리즈
- 유희왕 ARC-V
-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의 이레이드 오비에스 - CV: 이나다 테츠
- 이나즈마 일레븐 리부트 시리즈
- 아카메가 벤다!
- 원펀맨 - CV: 탱크톱 블랙홀 - 이마루오카 아츠시
- 원피스
- 이야기 시리즈의 시시루이 세이시로 - CV: 카미야 히로시, 코야마 리키야[79] : 이 캐릭터가 이야기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최종 보스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 쓸데 없이 성우는 초호화다.
- 일상의 예고 담당 성우
-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 전파교사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웰 박사 - CV: 스기타 토모카즈
- 절대충격 ~플라토닉 하트~[80]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블러드 극장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전체적으로 캐스팅은 초호화지만 게임이 망했다.
- 팬텀 블러드(TVA)의 양아치A[81] -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TVA)의 포에버랑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TVA)의 얀구 시게키요 - CV: 야마구치 캇페이
- 창천항로
- 초인학원 고우카이저
- 카드파이트!! 뱅가드 G
- 백해여왕 다크페이스 그레도라 - CV: 타무라 유카리[82]
- 캠퍼 - 호리에 유이, 타무라 유카리, 미즈키 나나 등 성우 이름을 대놓고 언급할 정도로 빵빵한 성우진을 내세웠지만 결과는 망했다.
- 케모노 프렌즈 2[83]
- 코이코이7[84]
- 콥스파티 OVA: 아라이 사토미, 사토 리나, 키타무라 에리, 시모노 히로, 나카무라 유이치, 스기타 토모카즈 등의 이름 있는 성우진을 캐스팅 해놓고...
- 쿠로코의 농구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줄리오 아스카 미스루기 - CV: 토리우미 코스케
- 실비아 이카루가 미스루기 - CV: 토야마 나오
- 엠브리오 - CV: 세키 토시히코
- 탐정학원Q
- 투패전설 아카기의 난고 - CV: 코야마 리키야[88]
-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의 하루나 린 - CV: 세토 아사미
- 파사거성 G 단가이오[89]
- 파워돌 2: PS판 한정. 작전 브리핑 때 신나게 떠드는 사령관 하디 뉴렌드 역의 타마가와 사키코를 제외하면 게임 내에서의 대사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게임(게임 내 대사를 다 합쳐도 특전에 들어있는 자기소개 보이스보다 적다)임에도 불구하고 전 캐릭터에 성우가 배정되어 있다. 과장 좀 보태서 1997년 시점에서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이노우에 키쿠코를 제외하고 잘 나간다 싶은 여성은 거의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될 정도.[90]
- 팝 팀 에픽: 굉장히 약을 빤 작품이지만 캐스팅은 정말 쓸데없이 화려하다.
- 퍼플 소프트웨어 작품 다수: 작품 중 다수가 수면개라고 욕 먹지만 캐스팅 만큼은 메이저 업계 부럽지 않아 이 바닥의 성덕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 페르소나 5
- 페어리 테일의 쿄우카 - CV: 카야노 아이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하이스쿨 D×D
- 프리큐어 시리즈
- 하늘의 유실물의 주인 - CV: 미키 신이치로/마이크 맥파랜드
- 함대 컬렉션 ~칸코레~: 원작 게임은 인기가 많지만, 애니메이션은 산으로 가는 막장 스토리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도 대차게 까였다. 그나마 극장판에서는 조금 나아졌다는 평.
- 혁명기 발브레이브: 화려한 성우진과 비주얼, 참신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완급 조절 실패로 망했다. 오히려 스토리 면에서는 이후에 전개된 코믹스판과 소설판이 더 호평을 받는다. 특히 소설판의 경우 원작 애니보다 훨씬 짜임새 있는 결말로 호평을 받아 애니판이 더더욱 욕을 먹게 만들었다.
- AIKa 시리즈: 이 애니는 판치라가 주된 소재인 액션 애니인데 그것 치고는 단역부터 해서 성우진이 빵빵하다(...).
- Charlotte: 토모리 나오 역의 사쿠라 아야네와 다른 Key 사 작품에 출현한 성우들이 먹여 살린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상당히 안습.
- Fate 시리즈[103]
- GTA 산 안드레아스의 프랭크 텐페니 - CV: 새뮤얼 L. 잭슨: 역대 시리즈 중에서 최악의 인간 쓰레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 최종 보스인데 캐스팅 및 모델이 된 배우는 쓸데없이 화려하다.
- SHIROBAKO
- THE 레이프맨
- 12세.
2.4.3. 국내/해외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반노 텐쥬로 - CV[106] : 모리타 마사카즈/김환진
- 가면라이더 고스트[107]
- 갓 오브 워 시리즈의 헬리오스 - CV: 송준석/나미카와 다이스케
- 괴도 조커
- 골판지 전기 WARS의 세러디 크라이슬러 - CV: 사카구치 다이스케/윤미나
- 경계의 린네의 로쿠도 사바토 - CV: 야마구치 캇페이/홍진욱
- 네모바지 스폰지밥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도박묵시록 카이지
- 드래곤볼의 야무치 - 후루야 토오루/이규화, 김민석, 김승준, 최재호, 박서진: 해당 캐릭터의 안습 행보를 생각하면 정말 캐스팅만 잘된 꼴. 평가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 디지몬 어드벤처의 피노키몬 - CV: 코자쿠라 에츠코/은영선[110]
- 디지몬 테이머즈 폭주 디지몬 특급의 패러사이몬 - CV: 키모츠키 카네타/신용우
- 디지몬 세이버즈 - 알포스브이드라몬 - CV: 츠루오카 사토시/장민혁[111]
- 디지몬 크로스워즈 - 쿼츠몬 - CV: 사쿠라이 타카히로/한상덕(분신체)[112]
- 라그나로크 온라인 TVA판
- 로스트 유니버스[113]
- 마기[114]
- 무적코털 보보보의 반들반들리나 4세 - 마츠노 타이키/김환진[115]
- 메이드 인 어비스의 본도르드 - 모리카와 토시유키/구자형
- 메이플스토리(게임판)
- 명탐정 코난
- 바쿠간 배틀 브롤러즈 시리즈
- 소년탐정 김전일 - 대다수의 피해자들과 일부 범인들
- 슈렉 - 챠밍 왕자 - CV: 루퍼트 에버레트/최원형/김승준/이시즈카 운쇼
- 슬랩 업 파티
- 아침 안개의 무녀
- 아따아따 - 포요타 주라/단비 (코오로기 사토미/정미숙): 이 캐릭터 하나 때문에 성우인 정미숙 씨가 고생 할 정도다.
- 엘드란 시리즈 - 엘드란 - CV: 일판은 시마다 빈, 원기폭발 간바루가는 정승욱, 열혈최강 고자우라는 이규화. 진짜 성우가 아까울 정도로 무능하다.
- 오소마츠 상[120]
- 용의 전설 레전더 - 율 햅번 - CV: 에바라 마사시/김관진
- 원펀맨[121]
- 원피스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126]
- 유희왕 시리즈
- 은하영웅전설
- 은혼(애니메이션) - 주연 성우진은 물론 1회용 단역, 엑스트라의 성우진까지도 굉장히 화려하다. 물론 그 대부분의 메이저급 성우들이 망가지는 연기를 한다.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지옥소녀의 질 드 롱펠 - CV: 후쿠야마 쥰/최원형
- 쥬얼펫의 디안(= 안디 왕자) - CV: 후쿠야마 쥰/홍범기
- 카우보이 비밥의 위트니 하가스 마츠모토 - CV: 오오츠카 아키오/장광
- 크레용 신짱 - 하토가야 요시링&하토가야 밋치 - CV: 사카구치 다이스케/사성웅, 정재헌, 홍범기, 이현우 / 오오모토 마키코/김미정, 이용신, 윤미나
- 투 러브 트러블 - 저스틴 - CV: 코야스 타케히토/송준석
- 페어리 테일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 - CV: 하야미 쇼/최원형[127]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프리티 리듬 시리즈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세치 킨타로 - CV: 치바 시게루, 콘도 타카시(젊은 시절)/남도형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노리즈키 진 - CV: 미키 신이치로/사성웅[132]
-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총사령관 왈즈 길 - CV: 노지마 히로후미/신성호[133]
- 해피니스 프리큐어! - 레드 - CV: 이노우에 카즈히코/장민혁 - 이노우에 카즈히코보다는 한참 아래지만, 한국판 성우도 경력이 있는 성우라서 해당된다. 그래도 블루보단 평가가 양반이기는 하지만...
- 헌터×헌터 극장판 팬텀루즈
-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
- 하이큐!!
2.4.4. 그 외
- 큰입두두, 마법돼지 줄리엣의 두두: 큰입두두는 크레용 신짱 중국어판의 노하라 신노스케를 맡은 성우를, 마법돼지 줄리엣에서는 시양양과 후이타이랑에서 시양양을 맡은 성우 주칭을 기용했다. 하지만 표절작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작품성 자체도 좋지 않아 망했다.(...)
- 쿵푸팬더의 몽키 - CV: 성룡[134]
- 이사만루2014 KBO,이사만루2015 KBO의 허구연,한명재 - 게임빌의 무능한 운영, 무리한 과금 유도로 까이는 게임이라 이 게임에 쓰기에는 매우 아까울 정도.
- 투투의 지혜 왕국 수학 - 큰 귀 투투의 성우진이 그대로 출연해 성우진이 상당히 호화롭지만 작품 자체가 성의 없이 만들어져 평가는 나쁘다.
3. 관련 문서
[1] 덤으로 영입되는 입장에서도 자기 경력이 유명한 작품일수록 이름값이 오르기 때문에 따로 의뢰하지 않아도 소속사나 장본인이 직간접적으로 광고를 추가로 해주는 효과도 있다.[2] 이건 아예 당대 대한민국 배우 올스타 수준이었다. 다만 송승헌은 당시 떠오르는 신예 배우였다.[3] 이렇게 화려한 캐스팅으로 인해 당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대했으나, 되려 캐스팅 크기가 훨씬 작은 복수혈전에게는 시청률에서 밀렸다. 지표로만 보면 일단 흑자는 건진 수준이었으나, 여기에 동원된 이름값들을 고려하면 흑자라고 보기에도 솔직히 부끄러운 수준. 좀 더 알기 쉽게 비유하면 어벤저스의 유명 히어로들을 전부 모아놓고 만든 영화가 겨우 이익분기점을 넘었다고 보면 된다.[4] 두 말할 나위 없는 카리스마 소지섭, 아이돌 god 멤버 윤계상(게다가 이 배우의 배역은 노인 역도 최불암), 김하늘, 최민수 등 주조연급 캐스팅 하나만은 엄청난 수준이였다.[5] 그리고 이렇게 지나치게 화려한 캐스팅 때문에 제작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부풀었다.[6] 배우의 네임드는 상당한 수준이었지만, 문제는 배우를 잘못 사용한 것에 있다. 애초에 액션 계열 배우도 아니었던 채시라한테 무리하게 싸움에 동원되는 역할에 끼워넣은 것부터가 문제.[7] 서진기 역의 조민기는 이후 저지른 병크 때문에 취소선 처리.[8] 제작 당시 서세원쇼로 한창 뜨던 서세원의 인맥 덕분에 캐스팅 하나만큼은 무시무시한 수준. 대충 1990년대에 이름 좀 날렸다 아니면 2000년대 초 시점에서 이름 좀 날리고 있다 싶은 가수들은 최소 까메오로라도 거의 다 나왔다고 보면 된다. 1990년대 후반에 최고급 가수들 중 김현정 빼고 다 나왔을 정도이다.[9] 영화 내용 자체는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만큼 평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이 영화를 계기로 강동원은 꽃미남 스타 배우로 주목받게 된다. 실제로 이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우산속에서 고개 돌리는 강동원이 잘생겼다' 이게 전부다. 정말로(...)[10] 작품은 좋은데, 교장 형제의 배우가 너무 쓸데없이 화려하다. 다만 화려하다는 의견은 어디까지나 성우팬들의 주장이고 성우를 잘 모르는 대부분의 대중들에게는 이 영화 출연전까지 인지도가 없었기 때문에 화려하다는 의견은 모순된다.[11] 작품 퀄리티에 비해 단역을 제외한 출연 배우들은 메이저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다. 게다가 카메오들도 아이유, 수지, 다솜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이 사람들도 김수현의 지인들이라서 쉽게 섭외가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12] 사실 말이 캐스팅이지 출연 분량으로 따지면 거의 까메오 수준이다.[13] 전무후무한 골든 라즈베리 전 부문 수여작이다![14] 제작비 1억 달러의 블록버스터. 결과는 대참패로 진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잊혀진 흑역사가 되었다.[15] 그 밖에도 워렌 비티 같은 인지도 높던 배우들이 나와 춤추고 노래부르고 코미디를 보여줬으나 쫄딱 망했다. 참고로 1988년 당시 배우들 인지도가 높아서 제법 큰 돈인 550만 달러에 추가로 흥행수익 개런티까지 보장받았으나 비평과 흥행에서 완벽하게 말아먹었기에 배우들로선 쪽팔려서 언급도 안한다. 오죽하면 더스틴 호프먼 다음 영화 레인맨이 흥행과 평이 좋았음에도 이 영화가 하두 말아먹어서 그를 위로하고자 레인맨에 몰표를 줘서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는 빈정거림까지 미국에서 나왔다! 게다가 이게 이자벨 아자니가 출연한 모든 영화중 유일하게 흥행에 실패했다.[16] 대다수의 배우들이 슈퍼전대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로 특히 최악의 사이코패스로 나온 암즈 도펀트를 맡은 배우가 하쿠아 료우가를 맡은 니시 코이치로다.[17] 센고쿠 료마 역의 아오키 츠네노리는 성범죄를 저질렀으므로 이 문서에 해당하지 않는다.[18] 여담으로 한국판 성우는 서원석인데 이쪽은 미스캐스팅으로 까인다(...).[19] 예를 들면 주역에 비성우가 캐스팅 돼서 주역의 더빙은 망했는데 조연은 전문 성우를 써서 조연의 더빙은 멀쩡한 경우.[20] 우주 폐기물은 반노다.[21] 이전부터 니라 미츠히데는 베테랑 성우로 캐스팅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22] 2018년 11월에 작고했다. 때문에 트릴로지 어나더 엔딩에서는 정의한이 대역을 맡았다.[23] 실사영화판이다. 절대 애니가 아니다![24] 그 중 아나이스는 유튜버 간니닌니 다이어리다.[25] 주인공인 알로의 경우는 비성우 더빙으로 인한 미스캐스팅,그리고 스팟은 원판 그대로를 내보냈기에 그렇다.[26] 두 배역 모두 날씨의 아이에서는 전문 성우인 민승우, 김은아로 교체되었다.[27] 일본판도 성우진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호화스럽지만, 일본 쪽에서는 그나마 논란이 적은 편으로 반발이 거의 없었다.[28] 정확히는 제대로 연기해 본 건 아니고 예고에만 나왔다가 훗날 애니맥스에서 방영될 때는 남도형으로 교체되어버렸다. 그런데 남도형의 경우는 연기는 그런저런 편이였지만 사투리 연기가 극심할 정도로 어색해 혹평 받았고, 최지훈,김태영 등의 발연기로 인해 애니맥스판 블리치는 이후 소리 소문 없이 자막판으로 방영되는 흑역사를 맞이해야했다.[29] 원 던파 여거너 성우이다.[30] 일본은 한국에 비해 로제에 대한 반발이 적어서 제외.[31] 일본판의 경우 성우도 듣보잡이다(...).[32] 주역의 성우를 김정은에서 개그맨 정태호로 바꾸는 미치광이 짓만 하지 않았다면 평타는 쳤을 작품이었다. 실제로 원판인 일본에서는 범작 수준의 평가를 받았었다.[33] 이쪽은 원판 배우가 워낙 발연기라 한국판 성우의 초월 더빙에 묻혔다.[34] 원판은 비성우인 카가 타케시가 맡아서 해당 안 됨. 이보다 더한 캐릭터들이 나와서 약간 애매하다.[35] 스위트 프리큐어에서 큐어 리듬을 맡았다.[36] 물론 10대 닥터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대사인 알롱지라는 대사도 애드립으로 나왔다! 여담으로 해당 작품의 시즌 1을 연출하고 있었던 심정희 PD와 김승준은 서로 부부 관계.[37] 헌데 시즌 5에서 나올 예정인 100번째 에피소드에서 팬설정을 기반으로 한 배경 캐릭터들을 위한 전개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 캐릭터도 나중에 비중있게 나올 가능성이 생겼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38] 두 캐릭터 모두 대사가 작 중에서 딱 10 마디다.[39] 물론 자사 성우이기는 하지만.[40] 이토 미쿠 본인은 나카노 미쿠와 음역대가 비슷한 콧코로 역을 잘 소화해낸 경력이 있음에도 이상하게 불안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같은 분기에 방영된 BanG Dream!의 츠루마키 코코로 역 역시 잘 소화해내서 더 큰 아쉬움을 남겼다.[41] 한국판 성우인 이미나는 미스캐스팅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42] 무신 가이무와 오마 지오의 성우다. 한국판 성우인 김민주는 해당 안됨.[43] 한국판 성우인 이다은은 해당되지 않는다.[44] 한국판은 돌려먹기로 중복 캐스팅을 했지만..[45] 기동전사 건담 00는 제외.[46] 카르타그라 시리즈는 신좌만상 시리즈 못지 않게 극도로 시리어스한 내용의 에로게다.[47] 원작자가 소설 9권에서 직접 언급 하였다.[48] 한국에서 만든 작품이지만 성우는 미국 성우만 썻으니 일단 여기에 기재.[49] 나머지는 죄다 신인이거나 제작진들이 한거다.[50] 배우도 연기에 카테고리에 속하는 만큼 다른 작품이면 보통이지만, 김치 전사는 발연기 수준이 다른 발연기 작품들이 훌륭한 작품이라고 단언할 정도로 안 좋다.[51] 여담으로 해당 작품은 1회성 악역들에게도 유명 성우를 배정하기도 했다.[52] 왜 그런 지 항목 참고.[53] 정확히는 12권부터.[54] 잘 모를 사람들을 위해 비유하자면, 양념 치킨 한 상자를 소스만 조금 핥아먹고 버린 꼴이다.[55] 북미판은 애초에 이걸 감안해서 V3 신 캐릭터 성우로 1편, 2편, 절대절망소녀(단, 이 쪽은 에리카 멘데즈 한명이다.) 참여 성우를 기용했다. 그래도 북미도 일본판보다 덜하다 뿐이지 키스 실버스틴, 마리브 헤링턴 등의 1회성 참여로 캐스팅 비용이 오버 캐스팅된 건 매한가지.[56] 한국판 성우인 김자연은 당시 신인인데다 이후 저지른 병크 때문에 제외.[57] 원래 단간론파 시리즈의 성우진의 대부분이 호화로운 편이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어이가 없을 정도로 캐릭터 분량에 실패해서 이런 소리가 나온 거다.[58] 참고로 대사라고는 "음..." 한 마디 뿐이다. [59] 한국판은 신인 성우 서반석이라서 제외.[60] 다만 지렌의 인생을 망친 악당의 등장으로 약간 애매해졌다.[61] 하필이면 이 성우분이 디지몬 애니의 대선배인 디지몬 어드벤처의 정석과 세이버즈의 후속작인 디지몬 크로스워즈의 다메몬을 맡았는데 이 캐릭터의 행적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나중에 트라이의 악역들 때문에 미묘해지긴 했다.[62] 한국 성우 임하진은 당시 신인인데다 이후 저지른 성희롱 논란 때문에 제외.[63] 결국 후에 드라마 CD 등에서 캐스팅된다.[64]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지?[65] 특히 코야스 타케히토, 키요카와 모토무 등.[66] 한국판의 경우 KBS판은 심의 문제로 아마존 트리오 에피소드가 잘려나갔고, 이후 멀쩡히 방영한 대원방송판도 대원 성우로 캐스팅해서 해당되지 않는다.[67] 타 작품에서 주연급으로 나오는 성우들이 죄다 단역으로 나오고 있다(!). EX) 유우키 아오이, 토요사키 아키, 오구라 유이, 아베 아츠시, 하야미 사오리, 이리노 미유, 코시미즈 아미, 치하라 미노리, 후쿠야마 쥰, 이토 카나에, 히카사 요코, 테라시마 타쿠마, 타케타츠 아야나, 코토부키 미나코, 스기타 토모카즈, 스와베 쥰이치[68] 두 경우 모두 그저 그런 저 레어 캐릭이고 별 다른 푸시도 없는데 비해 말 그대로 성우만 좋은 경우다.[69] 다만 이 쪽은 미스캐스팅으로 인해 아주 약간 미묘하다.[70] 일본판과는 달리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보여줘서 확실히 해당된다.[71]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사카모토 마아야는 과거사 및 작중 행적에 따라 애매하거나 아닐 수도 있다.[72] 작화와 성우의 상태로만 보면 김치전사보다 훨씬 위이지만....[73] 다만 한국판은 그런 거 없다. CJ E&M 성우극회 소속 성우들만 뱅뱅이 돌렸다. 다만 은혼 콜라보 편에 나온 구자형은 예외.[74] 히라카와 다이스케는 이 캐릭터 하나로 성우 커리어 자체가 끝날 뻔 했다. 다행히도 시간이 지나면서 마코토가 재평가될 정도로 심각한 사례들이 터지고 류가자키 레이, 카쿄인 노리아키, 카자마 키리토 역으로 이미지를 회복하는 데에 성공했다.[75] 항목 참조.[76] 대사가 단 하나 밖에 없다. 그 대사가 "체크메이트."[77] 리메이크 작인 용과 같이 극에서도 재더빙하지 않고 녹음된 보이스를 그대로 사용했다.[78] 알다시피 오리카사 아이도 90년대 초반부터 수많은 작품에 참여해 온 베테랑 성우로 유명한데 정작 맡은 배역이 답이 없다.[79] 최종화 한정.[80] 일본판 뿐만 아니라 북미판 역시 캐스팅이 좋다!![81] 디오가 에리나에게 키스할때 옆에서 "역시나 디오! 우리가 못할 짓을 태연히 하는구나! 거기에 끌려! 동경하게 돼!"라는 명대사를 외친 녀석.[82] 비주얼과 성우 캐스팅과는 다르게 작중에서의 전적은 2전 1승 1패라는 좋지 않은 전적을 기록하고 광탈한 악역 캐릭터이다.[83] 1기 제외.[84] 특히 고토 사오리, 미즈키 나나, 와카모토 노리오.[85] 참고로 실사판 배우는 아오키 츠네노리. 그러나 아오키가 2018년에 성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여기에 기재하지 않는다.[86] 여담이지만 더빙판의 성우는 정승욱이다. 그래서 그런지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미스캐스팅 취급 받기도 한다.[87] 그리고 한국판 캐스팅들도 말 그대로 입이 떡 벌어진다. 당시 투니버스 자사 출신이나 전속 성우들이 모두 출연한 건 물론이고, 다른 방송사 출신 성우들까지도 일회성 단역으로 나오는 등 호화 캐스팅.[88] 아카기를 마작에 끌어들인 장본인 중 한 명인 주제에 대사가 너무 적어 욕 먹은 케이스. [89] 특히 카미야 아키라.[90] 나무위키 내에 성우 소개가 안 되어 있어서 대충이라도 소개를 해 보면, 미츠이시 코토노, 유카나, 히사카와 아야, 이와오 준코, 오리카사 아이, 시라토리 유리, 오카모토 마야, 히카미 쿄코, 쿠와시마 호우코, 토마 유미, 탄게 사쿠라, 네야 미치코, 카사하라 루미, 시노하라 에미, 토미자와 미치에, 아마노 유리, 이케자와 하루나 등인데 이 멤버들이 몇 마디 하고 끝이라는 것.[91] 하루와 비슷하게, 하다못해 이 문서의 아이리스조차 하지 않는, 부모의 원수를 사랑으로 용서하는 악역 미화 때문에 격하게 비판받는 케이스.[92] 그래도 악랄한 행적과 결말 미화 논란을 제외하면 최종 보스로써의 위엄은 있었고,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의 누아르의 등장으로 인하여 이 쪽이 그나마 낫다는 평이 있다. 한국판 성우인 디도는 당시 신인 성우였던데다가 미스캐스팅이므로 제외.[93] 다만 후속작 프리큐어에서 이보다 더 안습한 최종 보스가 등장하고 캐릭터 자체가 재평가가 되면서 애매해졌다.[94] 여담으로 국내판 성우인 최낙윤은 연기 경력 30년차인 겐다 텟쇼에 비하면 큰 경력을 가진 성우가 아니고 극장판 복사로 마무리 된 것만 빼면 그리 안습하지가 않아 해당되지 않는다.[95] 다만 성우가 아닌 배우라서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아주 약간 애매하거나 아닐 수도 있다. 한국판은 위의 자마스와 동일한 신인 성우이므로 해당되지 않는다.[96] 작중 대사가 전부 괴성과 고함이고 실제로 대사라고 볼 만한 부분은 전 24화 통틀어 단 한 마디. 그 유명한 니코니코 동화 방영분에서 즉석 코멘트를 다는 부분에서 그 한 마디를 하는 순간 "오키아유 일한다"라는 자막으로 도배가 된 적도 있었다. 그래도 나중에는 아인츠베른 상담실과 페그오에서는 정상적인 의사 소통이 가능했으나 못 생긴 일러스트랑 그의 여러 막장 병크들이 재조명되는 바람에 다른 면에서의 성우 낭비라고 까이고 있다.[97] 오죽하면 성우 본인조차 길가메쉬를 사용할 줄 모르는 토키오미가 답답하다고 한탄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98] 다만 질 드 레랑 어울리게 연기를 매우 잘 해서 사이코페스적 인상을 남겨서 낭비라기에는 애매하다는 의견도 있는 편. 참고로 이시다는 나스가 직접 추천해 준 캐스팅이다.[99] 하필 그가 맡은 다른 타입문 캐릭터들 중 줄리안 에인츠워즈, 후마 코타로는 캐릭터성으로 호평받았기 때문에... 비교되며 매우 까이고 있다.[100] 특히 데뷔 초창기에 맡았던 캐릭터인 지라 카미야 히로시 팬들은 이 찌질한 미역이 같은 성우일 리가 없다며 충격을 먹었다.[101] 한국판 성우인 김일은 코토미네 키레이와 중복이라 해당되지 않는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키레이는 미스 캐스팅으로 까이지만 신지는 평이 매우 좋은 편이다(...).[102] 일명 서번트 버전 신지. 심지어 신지처럼 미역머리이다... 아무튼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103] 프란체스카의 경우는 성우가 정확하지 않으므로 기재하지 않는다.[104]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지만 캐릭터는 1회용 단역에 불과하다.(...)[105] 단, 국내판 성우인 김신우는 당시 신인이다.[106] 일판은 배우도 맡았다.[107] 더빙은 잘 되었으나 괴악한 로컬라이징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108] 본래 아스이 츠유 역으로 오디션을 봤었으나 탈락해 지금의 역할을 맏게 되었다.[109] 4기부터는 김하영 본인의 성대결절로 인해 신인 성우인 성예원으로 바뀌었다.[110] 은영선의 경우 신나리와 중복이고 선역 전문의 진짜 몇 안되는 악역이다.[111] 하필이면 악역으로 등장한 데에다 활약이라고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부순 것 뿐, 그리고 대사가 "지금의 파동은?" 이 하나 뿐이다. 인기 있는 로얄 나이츠인데 불구하고 하필이면 공기 신세가 되어버린 게... 안습(...).[112] 사쿠라이 타카히로 쪽은 중복이라서 그나마 덜 아깝지만, 한상덕은 오직 이 역할만을 담당하기 위해 캐스팅한 사례라서 지나치게 아깝다라는 평을 듣는다. 다만 디지몬 어드벤처 tri.에서 위그드라실, 메이쿠몬, 모치즈키 메이코 덕분에 재평가를 받긴 했다.[113] 애니판은 작붕의 전설만 남기고 말았다.[114] 사실 이 항목에 들어갈 정도의 망작이 아니지만 해당 각본가가 오리지널 전개를 바꾸는 행보때문에 들어가게 되었다.[115] 한일 두 성우 모두 김전일을 맡았으며, 더군다나 한국판 성우는 드래곤볼의 영원한 주인공인 손오공을 맡았다.[116] 무려 하얀 마법사와 중복.[117] 원작에선 나카이 카즈야, 유우키 아오이, 나카하라 마이, 스와베 준이치 등이, 한국에서도 구자형, 박신희, 정재헌, 손정아 이미자 등 끝발 날리는 거물급 성우들이 1회용 단역으로 캐스팅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118] 호시 소이치로는 하이드론 이외에도 마스카레이드, 오사무 조, 울펑을 맡았다. 그런데 조는 공기에 마스카레이드와 울펑은 악역(...).[119] 바쿠간 시리즈 최강 급 악녀 캐릭터. 이소영의 경우 1기에서는 아리스 게하비치 & 피닉스, 3기에서는 파비아 씬과 중복이다. 여담으로 이소영이 맡았던 아리스의 경우 작중 안습한 비중과는 달리 일판 성우는 잘 뽑혔다.[120] 엄청난 병맛 애니인데 성우진이 쓸데 없이 화려하다.(...).[121] 단역 쪽 성우가 쓸데 없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다만 한국판은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판 한정. 넷플릭스 판은 중복 캐스팅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122] 대원판은 당시 신인이었으므로 해당되지 않고, 투니버스 판만 해당된다. [123] 일본판 성우는 후에 아카이누 역을, 한국판 성우는 몽키 D. 드래곤 역을 맡게 된다. 얼마나 안습이었다면...[124] 이광수의 경우 KBS판에서 갓 에넬을 맡은 적이 있다(대원방송판은 심규혁이 맡았는데 심규혁은 평이 안 좋다.). 갓 에넬은 나름 카리스마가 있기라도 했지, 호디 존스는...[125] 참고로 같은 팀원인 우루미 챠푸푸는 유우키 아오이.[126] 단, 한국판은 중복이라서 애매.[127] 한일 양쪽 다 블리치의 아이젠 소스케를 맡았다.[128] 그래도 이선의 경우에는 로사가 메인이라 안심.[129] 일본판 성우는 후에 그린(포켓몬스터) 역을, 한국판 성우는 N(포켓몬스터)역을 맡게 된다. 얼마나 안습이었다면...[130] 아크로마 쪽은 애니판에 의한 피해자라서 애매하다.[131] 안장혁은 TVA랑 제너레이션즈 둘다 맡았다.[132]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판 성우인 이규창은 당시 신인이었으므로 해당 안 됨.[133] 원래 왈즈 길 자체가 찌질이 캐릭터인데 그래도 일본판에서는 캐릭터에 맞게 찌질한 목소리가 나오지만 국내판에서는 워낙 카리스마 넘치는 성우를 쓰는 바람에 쓸데 없이 간지폭풍을 보여줬다. 뭐 11화부터 달라지면서 제대로 찌질한 왕자님을 연기해주지만.[134] 란슬롯 역의 오키아유 료타로와 마찬가지로 대사가 거의 없어서 욕먹은 사례. 결국 2편에선 대사가 엄청나게 늘긴 했다. 여담으로 한국판 성우는 성룡과 이름이 비슷한 하'성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