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부사관

 




'''육군 특전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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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戰副士官
'''Special Warfare Non-Commissioned 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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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모병
3. 특징
4. 지원 및 선발
5. 양성 교육
6. 임관 이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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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 및 예하 부대에서 근무하는 부사관을 말한다. 한국 육군엔 특수부대원 병과가 따로 없어서 특전부사관 역시 병과는 보병이다. 일반 부사관과 달리 육군부사관학교가 아닌 특수전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
전투요원의 최하 계급이 하사인 이유는 양성기간이 굉장히 길기 때문인데, 병의 복무기간도 굉장히 길었기에 병들의 전투 전문성이 높았던 과거에는 특전병도 전투요원으로 편성할 수 있었으나 병의 복무기간이 줄어들면서 완전히 부사관 체제로 바뀌었다고 한다.[1]

2. 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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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 창설 전인 1969년도까진 신참 특전대원을 민간에서 모병한 게 아니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한 육군 부사관들 중 지원자나 체력우수자를 공수특전단으로 자대배치시키는 방식으로 인원을 충당했었다.
그러다가 육군특수전사령부 창설 이듬해인 1970년부터 모병1기를 시작으로 모병6기까지는 민간에서 특전사 지원자 중에 선발하여 육군 제1·2·3하사관학교에 입교한 후 부사관 임관을 거쳐 특수전사령부 교육대에서 공수교육과 특수전교육을 이수한 후 특전사 여단으로 자대배치를 했다. 1976년 모병7기1차부터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교육 후 하사관학교를 거쳐 특수전사령부 교육대에서 임관 하였는데, 이 기수부터가 특전부사관 1기다. 1990년 9월 19일 특수전 사령부 교육대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로 이전한 후부터는 기초군사훈련을 비롯한 모든 교육 과정을 특수전교육단에서 받게 되었다. 모병25기 4차(특부 97기)까지는 1년에 한 번 모집후 인원을 나눠서 임관했으며, 특전부사관 98기(모병26기 1차)부터 분기별 모집으로 바뀌었다. 최근에는 연 6기수 정도씩 모집하며(여군은 연 2회), 특전병만 현역에서 지원이 가능했지만, 2012년 202기를 시작으로 현역부사관 및 현역병도 지원이 가능해졌다.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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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부사관 200기 임관식
일반 부사관보다 강도가 높은 훈련을 하기 때문에 특전이 있다. 특전부사관 임관 후 받는 연 보수액은 각종 수당을 포함해 약 1천9백만원정도로 이는 육군의 일반 부사관과 비교하여 연 2백여만원 정도가 많다. 제대로 뽑아 굴리는 만큼 장기복무가 될 가능성도 꽤 높다. 육군부사관의 경우 임관자원 중 27.3%가 장기복무에 합격하지만, 특전부사관은 62.2%가 장기복무에 합격한다. 6개월의 영내생활을 해야하지만 진급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진급이 잘되는 이유는 상사가 되고 나서도 하사 시절과 보직이 동일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떤 인원은 하사 시절부터 상사까지 20년 넘게 같은 여단 같은 팀(중대)에서 같은 보직으로 군복무한 사례도 있다.
특전사 팀에서는 장교는 대위 중대장과 중,소위 부중대장 단 둘 뿐인데 이들은 중대장(36개월+18개월), 부중대장(12개월+@)로 팀(중대)에서 근무후 참모나 사령부 또는 타부대로 전출을간다.(소위때부터 부중대장을 할경우 부중대장 24개월 +중대장 18개월+36개월 근무 ) 이 때문에 실제로 팀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존재는 팀장이 아니라 선임담당관이다. 물론 그 때문에 일부 나사가 빠진 특전부사관들이 장교 알기를 강아지 포경수술같은 존재로 여기지만 그래도 원사준위 진급심사 권한은 영관급 장교 이상에게 있기 때문에 선임담당관들이 장교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막는다, 영관급 장교들이 자기 자력표에다 그림 공부를 해버리면 원사나 준위 진급은 물건너가 버리기 때문이다.[2] 그리고 애초에 부중대장으로 온 소위의 경우 보통 체대나 선출, 프로 등 각종 체고나 선수 출신의 부사관들과 비슷한 수준의 넘사벽급 피지컬을 자랑하는 경우가 많아 보통 무시할래야 무시할 수가 없다.
남군기준으로 1년에 6회 정도 모집하여, 해당 모집별로 기수로 보통 구분한다. 특전부사관 기수 및 임관일자가 궁금하다면 해당 링크를 클릭하자.
2012년부터 202기를 시작으로 일반 부대 소속 현역부사관 및 현역병에서 특전부사관 모집을 시작했다. 현역 부사관의 경우, 특전사 모집 임관일자를 기준으로 하사로서 군 복무 4년 미만자로 전 병과 특전부사관 입관일 기준 현역인 자 지원가능하며, 병과는 불문한다. 양성교육(15주)은 받지 않으며 현역에서 지원한 부사관이 공수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초급반 교육을 받기전 별도로 공수교육을 받은 이후 양성교육을 통과한 민간지원 인원들과 함께 바로 초급반 교육(11주)으로 들어간다. 군번을 새로 부여받지 않으며, 군복무 기간도 변동사항이 없이 연계 된다.
현역병은 특교단 입교일 기준 일병이상(군 복무 5개월 이상)으로 임관시까지 현역인자가 지원이 가능하며, 양성교육(17주) 중 군인화 교육(5주)을 제외한 12주간의 교육(공수교육 3주, 신분화 교육 9주)을 받고 [3], 임관 후 동일하게 초급반 교육(11주)을 받는다.
'''특전사 전문하사'''의 경우 신분 전환일 기준 전문하사 임관후 6개월 경과자이며 전문하사 신분화 교육(2주) 미이수자(...)는 선발에서 제외되니 사전 입교 해서 교육을 받아야한다. 양성교육(17주)은 받지 않으며 선발 합격시 바로 특전부사관 전환이 되고 이후 초급반 교육(11주)으로 들어간다.[4]
특수전교육단에서 2009년 이후 수료자부터 학점인정제도를 실시중이다. (이전 수료자 소급 불가) 2009년(양성, 주특기, 특수전기본)과 2010년(전문, 특수자격)부터 적용되며, 양성과정(17학점), 주특기과정(6학점), 특수전기본과정(7학점), 특수전전문과정(15점) 등 총 45학점까지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를 했다면 선택과목 24점까지도 받을 수 있다. 단, 학점은행제도를 이용한 학위취득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대학의 학점으로는 인정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학점은행제 문서 참조. 홈페이지

4. 지원 및 선발


'''지원자격'''
'''학력'''
 입대일자 기준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를 졸업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연령'''
 임관일자 기준 만 18세 이상 27세 이하자
 ※ 예비역은 응시연령 상한 연장
  1) 2년 이상 : 3세
  2) 1년 이상 2년 미만 : 2세
  3) 1년 미만 : 1세
'''신체'''
 남 : 161cm이상, 46kg이상
 여 : 152~183cm, 44~87kg[5],
'''시력'''
 양안 나안시력 0.6 이상[6]
 ※ 라식(라섹)수술자 지원 가능
  안경(렌즈)착용자 지원 가능
(지원은 가능하나 안경을 벗고 0.6이 넘어야 함)
'''불합격'''
 문신 및 자해로 인한 반흔 등 치유가 안된 경우
 색각검사결과 색맹, 색약인 경우
특전부사관 지원센터
'''체 력 검 정'''
    '''구 분'''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7급''' 
 '''8급''' 
 '''9급''' 
 '''10급''' 
'''1.5km 달리기(남)'''
 5분 이내
5분 15초
5분 30초
5분 45초
6분
6분 15초
6분 30초
6분 45초
7분
7분 초과
'''1.5km 달리기(여)'''
 6분 45초
  이내
7분
7분 15초
7분 30초
7분 45초
8분
8분 15초
8분 15초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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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몸일으키기(남)'''
 90 이상
85
80
75
70
65
60
55
50
49 이하
'''윗몸일으키기(여)'''
 75 이상
70
65
60
55
50
45
44 이하
-
-
'''팔굽혀펴기(남)'''
 80 이상
75
70
65
60
55
50
45
40
39 이하
'''팔굽혀펴기(여)'''
 40 이상
37
34
31
28
25
22
21 이하
-
-
'''턱걸이(남)'''
 12 이상
11
10
9
8
7
6
5
4
3 이하
 '''20kg 사낭나르기(남)'''[7] 
  18초
18.5초
19초
19.5초
20초
20.5초
21초
21.5초
22초
22초 초과
'''오래 매달리기(여)'''
 60초 이상
55초
50초
45초
40초
35초
30초
29초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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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의 경우 그리 어렵지 않다.[8] 예전에는 영어나 한문시험을 보는등 몆몆 까막눈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으나. 이제는 지적능력검사나 상황판단능력 시험을 본다. 필기시험 예문 체력시험의 경우 남녀 공통으로 1.5k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턱걸이에 남자는 20kg 사낭나르기, 여자는 오래 매달리기를 본다. 1~2급을 얻지못한다면 합격하기가 힘들어진다.
체력검정은 밖에서 '몸 좀 썼다'하는 지원자들이 몰려들어 경쟁이 심하지만 마음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전 종목 1급도 달성할 수 있다. 육군 체력검정과 기준이 다르고, 여단별로도 1,2,3차 체력검정, 면접 방식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 여군은 남군보다 경쟁률이 훨씬 센 편이라 지원자가 많아도 모집 인원이 기수당 한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고 모집 기수도 띄엄띄엄 있다.
면접의 경우 문제 있는 사람들을 가려 내는것에 가깝다. 질문은 "특전사 지원한 이유는?", "우리의 주적은 누구인가?" 이 두 가지는 꼭 나온다.

5. 양성 교육


특전부사관에 합격후 입대하게 되면, 임시입교 1주를 제외하고, 17주간 특전부사관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개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임시입교(1주)[9] : 입영행사, 정밀신검, 군법교육, 체력검정, 팀단위 극복훈련
  • 특전부사관 양성교육(17주)
    • 군인화 교육(5주)[10] : 신병교육 13개 과목, 인성교육, 육군/특전사 가치관 교육
    • 공수교육과정(3주)[11] : 지상훈련, 모형탑훈련, 자격강하(4회), 부모초청행사
    • 신분화교육(9주) : 특성화 핵심 5개과목, 임관종합평가, 집중인성교육/임관식
임시입교 기간을 버티지 못 하고 퇴교하는 인원들이 상당하며, 신체적인 문제보다 의지 문제로 퇴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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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화과정(5주)'''을 마친뒤 '''공수교육(3주)'''때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고소공포증으로 퇴교하거나, 착지시 충격이 크고, 풍향이나 지형에 영향을 많이 받아 발목 염좌, 골절, 디스크등의 부상을 입어 퇴교 한다. 최악의 경우는 공수교육을 다 받고, 마지막 강하에서 부상을 입고 입원하여 복무 부적합판정을 받은 경우로, 이 때는 아직 민간인 신분이라 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에 드물지만 입영영장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 공수교육때 허리 부상으로 사회에 복귀했는데, 병 징집기준이 매우 완화되어, 현역 복무 가능 판정을 받아서 병으로 군생활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갈수록 훈련 난이도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좋아하진 말자. 쓸만한 인재들을 보수교육 중 부상 등으로 내치지 않으려고 하는 거라서 자대에서 배는 더 굴린다.
주특기도 이때 결정된다. 정작,폭파,화기,의무,통신 5개로 나뉘며, 간단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폭파 : 간단한 화공약품으로 폭탄을 제조하는 방법 등을 배운다. 나름 꿀 주특기
  • 화기 : K2, K201을 사용하며 [12] 모든 화기장비를 잘 다루도록 교육받음. 행군 시 총의 무게가 많이 나감. 사격을 못하면 헬이 되는 주특기.
  • 의무 : 봉합술, 침술, 응급처치를 할 줄 알아야 함. 실제로 부상자가 발생하면 군의관이 치료하므로, 간단한 응급처치 정도를 하는게 전부다. 폭파와 함께 꿀인 주특기.
  • 통신 : 다들 하기 싫어하는 주특기. 이거 걸려서 퇴소하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그만큼 걸릴 확률도 높다. [13] 일단 취급해야 하는 장비가 많고 [14] 장비가 무겁고[15] , 전술간 통신을 유지해야해서 훈련시 잠을 잘 못 잔다[16]. 더군다나 모르스부호를 사용한 교신을 통해 음어,암호를 해독해야하니 머리도 나쁘면 안 된다. [17]
  • 정작 : 저소음 K7 화기를 사용함. 팀의 선두에 서며, 지도를 보는 능력과 영어 능력이 필요. 주특기 시에 암기할 것이 많아서 힘든 주특기이다.

6. 임관 이후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임관하게 되면, '''11주간의 특수전 초급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때 주특기 교육과 특수전에 필요한 여러 내용들을 배우고 숙달하게 된다.
특수전 초급반 교육을 받은 후 배치받은 부대로 전입을 가게 되며, 여단별로 3주정도의 전입 교육을 실시한다. 전입교육은 체력훈련이 주를 이룬다.
과거에는 영내생활을 2년 해야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진급에 관해서는 과거에는 2년지나면 거의 전원 중사로 진급했으나,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3차때 진급하게 되면 전역 전에야 중사를 달고 전역한다. 입대전에는 할로,스쿠바,대테러 등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환상에 끌려 가지만, 현실은 특임대나 707 아니면 장기자원이 아니면 그 기회가 적다.(받으면 오른쪽에 간지나는 패치를 달고, 위험수당도 두둑히 받는다.) 특전대대에 있는 인원은 그런 특수교육은 커녕 대대전술에 천리행군에 매일 걷고 또 걷는다. 이렇게 훈련이 체력을 많이 요구하다보니, 부상도 많은 편이다.
공수강하는 단기 부사관의 경우 대략 20회 정도 한다.(공수기본 교육 시 자격강하 4회, 매년 정기강하 4회 x 4년) 한미연합강하라든가 대대 ATT 등이 있으면 추가 강하를 할수도 있다.(그러나 강하수당은 일년에 최대 4번임) 반대로 기상상황이 안좋거나 여러 다른 이유로 취소가 되기도 하고 레펠 등의 훈련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참고로 20회 이상인 경우 은성휘장이다. 공수기장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군복 부착물 항목을 참조하자.
파병을 원하는 사람은 국제평화지원단이 좋다. 예전에는 대대별로 골고루 파병되었지만, 파병전문부대로 국평단이 생긴 이후로는 국평단에서 많은 부분 담당하고 있다.
장기복무에 관해서는, 4년간의 군복무에 질려 전역하는 사람이 많아 장기복무자가 늘 부족하다. 사실 돈 모으기 쉬운 것도 원인이다. 계속 훈련만 뛰니까 모이는 게 당연. 다만 근래에는 경기가 안 좋아진 탓인지 장기인력이 좀 늘었다고 한다. 큰 사고 없이 성실하게 2년 정도 보내면 담당관들이 옆구리 찌르면서 장기복무를 추천하지만 장기복무 돼봐야 기존 폭파보직에서 그대로 같은 폭파요원 하면서 상사까지 계속 힘든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역을 선택하 [18]는 인원이 더 많다. 상사까지 진급이 빠르지만[19], 상사(원사 진급 대상자) 인원이 많아서 원사진급은 느린편이라, 상사까지만 달고 타부대로 전출가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군생활 *같은데 페이도 * 같으니 소방관 특채를 노리자 하는 인원도 많다."''' 그 남영신대장이 특전사령관 시절 아예 대놓고 언론에 한탄한 내용이다. 사람이 귀하기 때문. 특전사와 일반보병부대를 가리지 않고 '''장기 선발자 비율'''은 대대장의 커리어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다.

7. 기수



[1] 보다 정확하게는, 국군 특전사령부가 후방에 침투하여 보급 없는 지속적 게릴라전, 분쟁지역에서의 레지스탕스 교육, 현지인 협력등을 통한 장기적인 후방 교란이 주 전술인 그린베레를 참고하여 교리를 수정해 나간 것에서 기인한다. 반면 은밀히 침투 후 있는대로 다 때려부수고 재빠르게 튀는, 상대적으로 단기적인 전술을 구사하는 네이비 씰 교리를 참고한 UDT에서는 팀의 임무특성에 따라 병 계급 인원도 전투원으로 배정 받을 수 있다.[2] 예를 들면 '아무개 상사/원사는 자꾸 자기 팀 중사 및 하사들로 하여금 장교들에게 기어오르라고 부추긴다'같은 평점을 기록해버리면 '''진급이 완전히 막혀버리고야 만다.'''[3] 과거 신분화교육은 7주였다가 9주로 바뀌었다. 홈페이지 [4] 신분화교육(9주)는 사실상 하사임관 6개월 이상 경과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터득이 됬다고 판단하고 실시하지 않는다. 또한 병시절 여단예하 소속이었다면 특전사에서 하는 큰 훈련정도는 일부 받았기 때문에 주특기 배정후 초급반교육을 받고 전투자원으로만 전환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5] 여자의 경우 키 184cm 또는 체중 88kg 이상이면 군 입대가 불가능하다.[6] 과거 기준은 0.8이었지만 하향조정 되었다. 또한 하향조정 이전엔 안경착용자는 지원 불가였었다.[7] 본 항목은 원래 있었다가 수년동안 평가항목에서 제외되어 없어졌다가 다시 생겨났다.[8] 에듀윌 육군부사관 필기 책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 풀던 기출문제가 더 어렵다. 그러나 방심하지 말 것.[9] 가입교의 순화어[10] 현역병 및 군필자는 제외[11] 공수교육 수료한 특전병은 제외, 특전부사관뿐 아니라 특전사쪽으로 전입을 오는 경우라면 모두 받아야 한다. 이 교육을 수료하지 못하면 다른부대로 전출조치된다. 단 교육과정은 특전부사관과 그외인력이 서로 분리되어있다.[12] 나머지 대원들은 K1A를 사용[13] 정작:폭파:의무:화기:통신=1:2:2:2:3 정도이다[14] 취급해야 하는 장비가 많다는 건 그걸 다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주 정비하고 하나라도 없어지거나 작동 안 하면 큰일이다. [15] P-999K, P-950K, P-96K 등의 무전기에 이에 들어가는 배터리, 그리고 다이폴 안테나까지 장비 무게가 어마어마하다.[16] 추운 곳에서는 배터리 방전이 쉽게 되어서 배터리가 먹통이 될 때가 많다. 그리고 숲에 가려서 전파가 잘 안잡히면 나무타고 올라가서 망치고 잡힐 때까지 이동하고 안테나 치고... 그러다 보면 잠을 잘 못 잔다.[17] 공부머리는 나쁜데 체력만 자신있어서 온 사람에게는 헬인 주특기.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나 그만큼 힘들다.[18] 실제로 육군 일반부대 부사관의 1/3이 특전 부사관 출신들이다. [19] 하사 시절 보직을 상사가 되고 나서도 그대로 달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