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카 슈발리에

 



1. 개요
1.1. 성능
2. 스킬북 티카
3. 스킨북 티카
4. 티카 슈발리에 SP
4.1. 스킬 강화
5. 캐릭터 스토리
6. 인물 관계
7. 대사
8. 기타


1. 개요


[image]
[image]아카데미 신입생
[image]덜렁대는 천재
[image]
[image]룬의 신성
[image]
[image]창혼의 룬술사
<rowcolor=#eedd77> '''서명'''
'''혼결정'''
'''스토리 보상'''
[image]
[image]
[image]
'''스탯 (SSR/LV 70/+0 기준)'''
<rowcolor=#eedd77>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662
21440
8
Tica Chevalier[1] / ティカ・シェヴァリア/蒂卡‧雪法利爾
冰월 (얼음의 달) 26일 생[2] / 16(N,R,SR)→19(SSR)세 / 160cmTranslated by @RGCDaily
(CV. 유우키 아오이)
룬 아카데미의 우등생으로 낙관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지닌 열혈소녀.
하지만 잔꾀가 많고, 뒷수습은 남에게 미뤄버리는 등 무책임한 모습을 자주 비친다. 남들의 공로도 자신의 공로인 것 마냥 생색을 내기도... 평소에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벌여놓는 탓에 안 좋은 말들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들려오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칭찬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룬 마법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실력을 가졌다.
티카는 샤를에게 룬 마법을 전수받은 후[스포일러], 정신력과 법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고 룬술사의 최고 경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SSR)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치유의 바람'''
아군 치유스킬 효과가 30% 상승한다
'''패시브'''
'''룬 재가동'''
2블럭 스킬을 연속으로 시전할 시 추가로 2회 더 발동한다
'''1혼 스킬'''
'''바람의 숨소리'''
룬마법을 사용하여 지정된 아군을(x0.45)만큼 치유하고 2턴간 「강화」를 부여한다
'''2혼 스킬'''
'''섬광폭발'''
룬마법을 사용하여 지정된 적에게 공격(x1.5)을 가하고 하얀 블록 1개를 제거한다
'''4혼 스킬'''
'''섬광의 구원'''
룬마법을 사용하여 지정된 아군을 (x2.25)만큼 치유하고 3턴간 「피해감소」를 부여한다

1.1. 성능


팡, 나야와 더불어 1챕터의 주인공이면서 초기덱 편성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기본 캐릭터.
신규 유저에게 가장 우선 육성이 추천되는 캐릭터다. 초반 퀘스트로 혼결정을 퍼주는데다 SSR 랭크를 찍기 위한 전용 퀘스트가 기본으로 있을 정도라서 매우 빠르게 육성할 수도 있다. 1혼 스킬은 힐량이 낮지만 쉽게 강화를 걸어줄 수 있고 2혼 스킬은 SSR랭크에서 패시브와 함께 3연사가 가능하므로 굉장히 강력하며 4혼 스킬 역시 위급시 아군을 치료하기엔 충분한 수치의 힐량을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어느 조합에서나 활약하기 좋은 캐릭터.
1.0.5 패치 이전에는 백속성 캐릭터임에도 200%라는 높은 데미지 계수와 패시브의 조합으로 괴랄한 딜을 보였으나, 1.0.5 패치때 계수가 150%로 너프되면서 예전만큼의 강세를 보이진 않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딜링 능력은 수준급.[3]
계수가 150%로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티카가 너무 강력하다 여겨졌는지 1월 31일에 진행된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에서도 너프를 당하였다. 강화 2스택을 부여하던 1블록 스킬이 강화 1스택 부여로 너프를 당하였으며, 4블록 스킬의 경우 계수 또한 270%에서 225%로 떨어졌다. 대신 패치 이전에는 강제로 체력이 낮은 아군밖에 고를 수 없었던 반면에 밸런스 패치 이후엔 아군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힐러로서의 가치는 떨어지는 편이다. 1혼의 강화효과는 좋지만 힐량이 낮고, 4혼스킬의 경우엔 2혼스킬을 남발하다보면 백색혼이 남아나질 않아 쓸 여유가 그렇게 많지 않다. 결국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해주는 용도나 2혼과 패시브를 이용한 딜러로 쓰이는 캐릭터.
참고로 2혼 스킬을 연속으로 쓰는 데에 유용한 팁이 있다. 티카가 2혼 스킬을 사용한 후 백색혼이 사라지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백색혼이 사라지기 전에 재빨리 사라질 예정인 백색혼을 활용해 2혼 스킬을 쓰면 2혼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한 것으로 간주되어 패시브가 발동된다. 예를 들어 왼쪽 위 구석부터 백색혼이 가로로 네 개 늘어서있는 상황일 때 세네 번째 백색혼을 긁어서 2혼 스킬을 쓰면 첫 번째 백색혼이 사라지지만 이 백색혼이 사라지기 전에 재빨리 그 백색혼과 두 번째 백색혼을 긁으면 2혼 스킬이 다시 한 번 발동되고 패시브까지 발동된다.[4] 단, CD가 1인 적이 있거나 적군 또는 아군이 턴이 끝나거나 시작할 때 다른 행동을 할 게 있다면[5] 이 방법은 쓸 수 없으니 전장을 잘 보는 것이 좋다.
청나야 혹은 적노바, 청구루와 댁을 짜면 티카가 왜 힐러가 아니라 딜러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인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미친듯이 난사되는 2혼 스킬로 사방이 다 청소된다.
2020년 기준으론 통상적으로 그닥 좋지 않고, 환상세계의 시련에서도 잘 쓰이진 않는 편. 캐릭터들의 증가와 메타 변화에 따라 그닥 매력적이지 못한 패시브에 일반 공격이면서 비교적 뒤떨어지는 계수까지... 쓰인다면 저렙 원더에서 청네드+샤리스 참모에 백혼으로 들어가 청네드에게 강화를 걸어주는 정도.

2. 스킬북 티카


[image]
[image]무지개 신관
'''스탯 (SSR/LV 70/+0 기준)'''
<rowcolor=#eedd77>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662
21440
8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원호의 음창'''
HP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을 치유하고(x0.9) 치유를 받은 아군 캐릭터 속성의 혼 2개를 지정된 아군 캐릭터 속성의 혼으로 전환한다 [CD : 3]
'''패시브'''
'''징벌의 비'''
2혼 스킬을 연속해서 발동하면 최대 6개의 백혼을 제거하고 제거한 혼의 개수만큼 1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최대 6회)
'''1혼 스킬'''
'''즉흥 난사'''
임의의 적에게 관통 공격(x0.8)을 가한다
'''2혼 스킬'''
'''물결치는 프리즘'''
지정된 적에게 관통 공격(x1.7)을 가하고 1개의 백혼에 전의를 부여한다
'''3혼 스킬 임의형'''
'''정화의 무지개'''
HP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을 치유하고(x1.8) 3턴간 피해 감소를 부여하고, 치유를 받은 모든 캐릭터 속성의 혼을 백혼으로 전환한다
약칭은 '''핑티카''' 혹은 '''백티카'''.
상당량의 백혼을 소모하여 관통딜을 난사하는 기관총같은 스킬북.
모습이 유출된 지 1년이나 지나서야 출시된 설움인지,[6] 원본과 SP의 저조한 성능에 대한 설움인지 엄청 뛰어난 성능으로 나왔다.
원본에 비해 계수와 호전성도 상당하며, 4혼이 3혼으로 바뀌고 메리트가 생겨서 여러모로 낭비가 없다. 2혼은 특히 백혼에 전의를 부여하기 때문에 패시브가 발동되면 자체적으로도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어 최대충족 시, 2턴동안 8.2배+전의를 무장한 미친 관통폭딜이 완성된다. 난사되는 1혼은 각각 개별적인 타격이기 때문에 일부 랜덤연사 캐릭터처럼 시체를 공격하는 비효율이 생길 우려도 없다.
3혼또한 확고한 활용성을 띄는 옵션으로 스알처럼 HP비율이 낮은 아군에게 회복해주는 방식으로 융통성이 떨어지지만, 대상 아군의 모든 혼을 백혼으로 바꾸어 발동 여건만 가능하다면 자력으로 백혼을 충당이 가능하다. 참고로 모든 아군의 체력이 100%일 경우엔 우선적으로 금혼 아군에게 적용되는 모양.
뛰어난 딜러라는 점에선 이견이 없지만, 원본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2혼을 두번 연속으로 사용된다는 점 때문에 혼정리에 적지않은 기여를 해주는 리사SP와 조합이 불가능하며 타 캐릭터간의 트리거를 이용한 조합도 나야 스킬북, 모리스 정도 외에는 대부분 제한된다는 점이 있다. 또한 패시브 사용 뒤에는 백혼이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에 대한 보완책인 3혼조차 바로 사용하기가 어렵다. 거기에 본인이 피해를 가장 많이 받으면 3혼을 사용해도 의미가 없기도 하고..
모리스와 서로 상당히 잘맞는다. 일단 대량의 특정 혼을 제거하여 백혼의 수를 더 늘릴수 있고, 3혼을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며 2혼 연발이 방해되는 상황도 없기 때문에 아직까진 핑티카에게 유용한 서포터일것으로 보인다.

3. 스킨북 티카


[image]
[image]거룩한 밤의 소녀
'''스탯 (SSR/LV 70/+0 기준)'''
<rowcolor=#eedd77>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662
21440
8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원기 충전!'''
아군 캐릭터의 치유 스킬 효과가 30% 상승한다.
'''패시브'''
'''즐거움을 두 배로!'''
2혼 스킬을 연속으로 시전할 시, 2회 더 추가로 발동된다.
'''1혼 스킬'''
'''신비로운 별빛'''
지정된 아군을(x0.45)만큼 치유하고 2턴간 「피해 감소」를 부여한다
'''2혼 스킬'''
'''지팡이 캔디'''
지정된 적에게 공격(x1.1)을 가하고 공격 대상에게 「무방비」를 부여한 뒤, 하얀 블록 1개를 제거한다
'''4혼 스킬'''
'''크리스마스 눈꽃'''
지정된 아군을 (x2.25)만큼 치유하고 3턴간 「재생」를 부여한다

'''티저 영상'''
2018년 12월 19일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기념으로 출시되었으며, 이벤트 수집템인 정교한 선물 리본 32개를 얻으면 받을 수 있다.
겉모습은 쓰알등급 성인 버전이 아닌 산타 옷을 입은 청소년 버전이며, 최초의 스'''킨'''북이자 넒게 보면 최초로 전용 일러스트를 가진 스킬북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스킬북은 스킬셋이 크게 변화하고 캐릭터와 코스튬의 색이 변하는데 그쳤지만, 이번의 것은 스킨북이라 그런지 아예 새로운 옷으로 디자인되었다는 점과 스킬셋이 약간만 변경되었단 것이 색다르다.

4. 티카 슈발리에 SP


[image]
[image]한밤중의 인형극
<rowcolor=#eedd77> '''서명'''
'''혼결정'''
[image]
[image]
'''스탯 (SSR/LV 70/+0 기준)'''
<rowcolor=#eedd77>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513
24827
10
冰월 (얼음의 달) 26일 생 / 16세 / 160cmTranslated by @RGCDaily
(CV. 유우키 아오이)[7]
학점을 채우기 위해 아틀라스로 임무를 수행하러 간 티카.
한밤중 길가에서 울리는 신비한 노랫소리에 이끌려 따라가게 된다.
티카가 소리의 근원지를 찾는 도중, 적막하고 스산했던 길이 갑자기 지난날 번영했던 무역 중심지의 모습을 되찾고 그 위에는 성대한 카니발 퍼레이드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각양각색의 목각 인형들이 거리에서 노래하고 춤을 추며 카니발을 즐기고 있었고, 이를 구경하던 티카 역시 행렬에 휩쓸려 떠들썩한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된다.
티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목각 인형으로 변해 새로운 능력을 발휘하게 되고…… 거리가 다시 고요해졌을 때 티카는 잠에서 화들짝 깨어난다. 이 모든 일들이 하룻밤의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내 티카는 자신과 꼭 닮은 목각 인형이 자신의 발 옆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행운 인형의 축복'''
아군의 턴이 종료될 시, 체력 30%이하의 아군은 「피해 감소+2」를 얻는다
'''패시브'''
'''돌려라 태엽'''
공격을 받으면 「태엽」을 얻는다. 「피해 감소」가 부여된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태엽+2」를 얻는다[태엽_감기]
'''1혼 스킬'''
'''끝이 없는 축제'''
자신에게 3턴간 2중첩의 「피해 감소」와, 6개 좌측 혼에 강화를 부여하고, 적 전체의 CD를 3 감소시킨다
'''2혼 스킬'''
'''챵챵챵챵챵'''
「태엽 감기」를 모두 소모하여 아군 전체의 실드를 (×0.18)만큼 채운 후 태엽 감기 중첩수에 따라 추가적으로 1회 실드를 (×0.18)만큼 채운다.
만약 중첩수가 최대치면 동료의 1혼 스킬이 발동된다[태엽_감기]
'''3혼 스킬 임의형'''
'''인형 군무'''
「태엽 감기」를 모두 소모하여 지정된 적에게 공격(×2.0)을 가한 후 태엽 감기 중첩수에 따라 추가적으로 1회 더 공격(×0.5)을 가한다[8][태엽_감기]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스킬 강화'''
'''참모 스킬'''
'''행운 인형의 축복'''
아군의 턴이 종료될 시, '''체력 60%이하'''의 아군은 '''2턴 간''' 「피해 감소+2」를 얻는다.
'''패시브'''
'''돌려라 태엽'''
공격을 받으면 「태엽」과 '''「도발」'''을 얻는다. 「피해 감소」가 부여된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태엽+2」과 '''2턴 간 「도발」'''을 얻는다.[태엽_감기][도발]
'''1혼 스킬'''
'''끝이 없는 축제'''
자신에게 3턴간 2중첩의 「피해 감소」와 '''「도발」'''을 얻고, 6개 좌측 혼에 강화를 부여하며, 적 전체의 CD를 3 감소시킨다
'''2혼 스킬'''
'''챵챵챵챵챵'''
「태엽 감기」를 모두 소모하여 아군 전체의 실드를 '''(×0.84)'''만큼 채운 후 태엽 감기 중첩수에 따라 추가적으로 1회 실드를 '''(×0.36)'''만큼 채운다.
만약 중첩수가 최대치면 동료의 1혼 스킬이 발동된다[태엽_감기]
'''3혼 스킬 임의형'''
'''인형 군무'''
「태엽 감기」를 모두 소모하여 지정된 적에게 공격'''(×4.0)'''을 가한 후 태엽 감기 중첩수에 따라 추가적으로 1회 더 공격'''(×1.0)'''을 가한다[9][태엽_감기]

'''티저 영상'''
2018년 10월 31일자 광희의 혼부여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공격을 받으면 스택이 쌓이고 쌓인 스택으로 자신의 스킬을 강화하는 스킬구조를 가지고 있다. 다른 SP 캐릭터들처럼 원본 캐릭터의 과거 또는 다른 이야기를 다루는것이 아닌 그냥 티카랑 똑닮은 목각인형이다.
샤리스나 리SP같이 아군에게 공격을 가하는 캐릭터도 있고 적 캐릭터 중에도 한번에 2번 공격하는 캐릭터가 몇몇 있어서 태엽 스택 쌓는것 자체는 쉬운편이다. 추가로 피해 감소가 부여되어 있다면 3번만 공격받아도 바로 5스택이 쌓인다.
티카 SP의 1혼으로 직접 피해 감소를 부여하는건 턴낭비가 심하니 시어도어나 안젤리아의 1혼 스킬로 체인 연계를 노리거나 콜의 2혼 스킬 같이 부가효과도 딸려오는 스킬을 쓰면서 피해 감소를 부여하는게 좋다. 가장 좋은건 역시 샤리스 SSR 참모스킬로, 적들이 전방 공격만 하거나 티카 SP에게 도발을 부여할수 있다면 턴 소모 없이 5스택 전부 쌓아버릴수도 있다.
마지막 패치인 9월 18일에 1혼이 크게 변동되었는데 자신에게 피해감소+2와 적 전체의 턴을 3턴 당겨서 안정적으로 태엽스택을 모으기 용이하도록 유도시켰다. 대부분의 적들의 CD가 3을 넘어가지 않은 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광역 자한 1혼스킬. 또한 좌측 상단하단 합해 6개의 혼을 강화부여로 바꾸는데, 최대 3중첩어치의 강화를 받을 수 있다.
[과거 평가]
스택형 캐릭터들이 그러하듯 낭비하는 턴 수가 심해서 스피드런에선 쓸 수 없다. 또한 티카SP의 스킬 디자인도 탱으로 사용하든 딜로 사용하든 둘다 애매하다는게 문제다.
한차례 패치로 1혼 스킬은 피해 감소 유지 턴이 늘어나고 적 CD를 감소시켜 태엽 스택 쌓기를 유도할수 있고, 2혼 스킬 시전시 태엽 스택이 최대치라면 흑혼과 백혼의 1혼 트리거를 유발하게 되어 사용이 더 편해졌다. 그럼에도 공방 어느쪽에서도 사용하기 상당히 애매.
9월 패치로 얻은 강화 혼부여 기능 덕분에 목요일 "깡총버섯 일가족"에도 활용되어 최소턴을 만들어내는 쾌거를 이룬다. 문제는 이것을 실험체 스킬북도 똑같이 구현할 수 있고, 이즈미 SP없인 활용성이 거의 없어서 여전히 구제받았다고 하기엔 아쉬울 따름이다.

깡총버섯 금혼 포지션으로 사용 가능하나 적험체도 구현 가능한만큼 차별화될만한 요소라기엔 다소 아쉽다. 하지만 4주에 한번씩 적험체 레벨 리셋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하기 때문에 있어서 나쁠 건 없는 캐릭터.
탐색 던전에서는 가끔 참모로 활용되는데, 디비어스의 전용 장비[10]와 궁합이 맞기 때문에 제법 뛰어난 연계가 가능하다. 가면의 소녀, 백팡, 적험체, 핑즈미와 같은 강력한 금속성 3혼딜러와 조합하기 좋다.

4.1. 스킬 강화


해당 라인에서 실용성은 시온 SP가 가장 스강을 잘 받았다고 추측하지만, 강화폭 자체는 티슾이 압도적이다. 굳이 꼽자면 팡과 같은 사례처럼 떡상했다.
자력으로 도발을 사용할 수 있어서 패시브와 태엽 스택의 특징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게되었다는게 매우 큰 메리트로 작용되었고, 2혼과 3혼의 계수도 매우 높게 올랐다. 특히 3혼은 기초 계수부터 추가로 얻는 계수까지 아예 2배가량으로 받았는데, 태엽 풀스택이면 헤슾처럼 도저히 3혼이라곤 도저히 상상도 못할 수준의 딜이 나온다.
문제는 고질적인 문제였던 예열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 2혼이나 3혼을 유의미하게 사용하려면 태엽을 여러 번 감고 써야 하는데, 헤슾처럼 스택을 자동으로 쌓을 수단도 없는 티슾은 필연적으로 턴을 엄청나게 소모해야 한다. 때문에 원더에서의 취직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5. 캐릭터 스토리


호기심에 이끌려 아틀라스로 모험을 떠난 티카. 깊은 밤중 순찰을 하던 병사들은 기이한 노랫소리를 듣게 되고,

티카는 진상을 조사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그 노랫소리의 주인공은 뜻밖에도……

제목: 한밤중의 노랫소리
콜렉션 형태: '풍향계 장식'[11]
시점은 메인 스토리 1부 1장 이후, 나야와 팡과 헤어진 티카는 이대로 돌아가긴 아쉽단 생각에 청공초원과 아틀라스를 잇는 경계에서 보초를 서던 경비병들을 따돌리고 모험을 해보겠다며 다짜고짜 아틀라스로 쳐들어간다. 사실 아틀라스에서는 최근 정체불명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티카는 자신이 그 정체를 밝혀 보이겠다며 호언장담 하고서 아틀라스를 수색하기 시작한다.
아틀라스는 옛날부터 인형으로 유명한 국가였고, 특히 가족이 죽으면 그 사람을 닮은 인형에 혼이 깃든다는 믿음[12]이 있는 곳이었기에, 이미 열극으로 멸망해버림에도 불구하고 을씨년스럽게 인형들이 많이 남아있었다. 공방을 조사하던 티카는 이런 인형신앙에 대한 문서를 발견하게 된다.

과거 '칼'이라는 소년이 살았다. 칼은 어머니를 잃은 뒤 혼자가 되었으나 어느날 살아있는 듯한 인형을 얻었고, 그 인형은 조종하는 사람 없이도 홀로 움직이며 소년이 힘들 때마다 그를 위로해주곤 했다. 이에 칼은 어머니의 혼이 인형에 깃들었다고 말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믿지 않았다. 하지만 인형은 칼이 죽은 뒤에도 그를 위해 노래를 멈추지 않았고, 그제서야 사람들은 칼의 이야기를 믿어주어 그를 위한 기념비를 세워주었다.

칼의 어머니 인형이 '노래'를 불렀다는 것에 주목한 티카는 계속 안으로 들어가고, 결국 아틀라스 시가지의 묘지까지 찾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다시 살아있는 인형을 만난 티카는 이제까지 자신을 습격하던 인형들과 똑같으리라 생각해 선제공격을 해 쓰러뜨리지만, 이상하게도 인형은 곧 다시 일어나고 만다. 그리고 놀란 티카가 전투태세를 재정비하는데도 무시한 채 어느 묘비를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그제서야 그 인형이 다른 인형들과는 달리 하얀 마나를 사용[13]하는데다가, 그 인형이 바라보는 묘비에 '''칼'''이라는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 그 인형이 인형신앙의 시초였던 '칼의 어머니 인형'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티카는 인형에게 먼저 공격해서 미안했다며 사과하고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그 때 갑자기 춤추는 인형 하나가 부상을 입은채 다가오는데, 마물 한마리가 뒤쫓아와 인형을 공격해서 쓰러뜨리고 검은 혼을 다루는 인형으로 되살리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티카는 인형을 '''감염'''시킨게 너냐며 싸우려 하지만 사방에서 인형들이 포위해오기 시작하고 순식간에 수세에 밀려버린다.
그러나 칼의 어머니 인형이 티카를 지원하며 함께 싸워준 덕에 압도적인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모든 인형을 쓰러뜨렸으며 인형사건을 일으킨 마물까지 해치우는데 성공. 티카는 칼의 어머니 인형에게 작별을 고한 뒤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가고, 인형 뒤에 문득 무가 다시 나타난다. 무는 티카의 '마물들이 인형을 '감염'시켰다'는 발언에 사람들은 '''애정을 담은 인형을 살아있는 대상으로 대한다'''는 감상평을 내리면서 이 또한 은연중에 불멸을 믿는 것이 아니냐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티카는 경비대원들에게 돌아간 뒤, 죽은 사람들의 혼이 깃든 인형들이 돌아다니고 있다며 경고[14]하며 떠나가고, 남겨진 경비대원들은 유령소동에 벌벌 떠는 장면 이후로 끝. [15]


6. 인물 관계


  • 샤를 세리스 - 스승 겸 전 원장님
  • 바바라 발자크 - 현 원장님
  • - 후배
  • 엘리오 세리스 - 선배 겸 사남지간
  • 최리화 - 친한 대선배[16]
  • 모리스 디트리히, 오스타 클로비스 - 전 교수님들
  • 젠윈, 공수현 - 협력관계
  • 파티마 타카하 - 적->이웃
  • 나야 로세트 - 전 동료
  • - 동료
  • 소피 리 - 전 협력관계
  • 잔느 호크 - 그냥 우연히 마주친 관계(...)[17]

7. 대사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원본 (백속성)'''
'''기본'''
짜잔~ 귀여움 만점. 무적의 룬술사 티카 슈발리에 등장!
우에~? 마물같은 건 하나도 안 무섭지롱~ 왜냐하면 잡아먹히는건 내가 아니니깐~
심부름 하고 나면 주는 상은 없는 거에요!?
'''선택'''
와라!
지금이야!
헤헹!
'''출전'''
등장!
예~이!
'''전투'''
'''1혼'''
건강해 져라~!
자! (SSR)
'''2혼'''
대장 어택!
쎄이얍! (SSR)
'''4혼'''
하앗! 타다다다다!
나의 힘이 필요한 것 같네! (SSR)
'''사망'''
숙녀한테 무슨짓이야~!
잠깐~! (SSR)
'''클리어'''
이걸로 모두들 내가 대장이라는 거 납득했지?
헤헷, 티카의 빛마법은 최강이라니까!
'''SP (금속성)'''
'''기본'''
이야기하면, 딸깍딸깍! 재미있어도, 딸깍딸깍!
딸깍딸깍! 지금이야말로 내가, 딸깍딸깍! 세리스 원장님을 놀라게 해야지!
아틀라스의 꼭두각시 인형! 딸깍딸깍! 내가 새로 합류한 티카야! 딸깍딸깍!
'''선택'''
딸깍딸깍!
놀랐니~?
우와!
'''출전'''
재밌다~!
나, 무서워?
'''전투'''
'''1혼'''
딸깍딸깍!
'''2혼'''
우와~! 놀랐니~?
'''3혼'''
대장 어택! 인형 등장이요~!
'''클리어'''
헤헤~헷~! 딸깍딸깍딸깍딸깍!
딸깍딸깍, 내 친구가 되어주지 않을래?

8. 기타


  • SP에서 3혼스킬을 시전할 때와 원본에서(SR까지) 2혼스킬 시전할때 대사가 '대장어택'으로 상당히 비슷하다.
  • 성인 슈발리에가 검의 기사인데 이를 잘 반영했는지 SSR 및 핑티카 버전으로 1혼 혹은 2혼 스킬 발동 시 상대에게 빛의 검이 떨어지는 이펙트를 보여준다.
  • 하는 행동이 푸찌, 자한과 동급수준의 사차원으로 개그를 책임지면서 마이페이스 성격에 굉장히 시끄럽다. 특히 성우가 이 컨셉에 열연해준 덕분에 엄청난 귀갱을 일으킨다. 이렇듯 평소에도 뺀질거리는 모습을 자주 비치지만 허나 불의를 보면 막말과 성깔을 서슴없이 내고 보는 헤스티아나 나야와 같은 일부 캐릭들과는[18] 달리 도리어 상대를 친절하게 대해주면서도 화가 나면 진지하게 설교하는 식으로 끝난다.
  • 룬 아카데미에 재학 중인 다수의 학생들은[19] 거의 교복의 색이 검은 계통이다. 반면 티카는 엘리오와 더불어 흰색 복색을 입는다. 아마 티카와 엘리오는 주로 샤를 원장이 실전이나 특별 연구를 맡긴다는 공통점이 있다.[20]
  • 잔느, 헤스티아와 더불어 SSR로 각성한 모습일때 평소 모습일때 외형 갭이 상당히 큰데,[21] 청소년기에는 말괄량이 소녀 모습이었다가 성인으로 성장하면 정말 동일인 맞냐 싶을 정도로 글래머한 체형과 성숙한 인상으로 성장하는 것이 특징. 물론 몸만 이렇지 성격은 변하지 않고 활발함 그대로를 유지한다.
  • 설정대로 우등생이라고 되어있지만 어쩐지 작중행적을 보자면 동떨어진게 작중 스토리 3장에서 샤를이 씨앗을 구해온 티카에게 또 심부름을 시키려고 하자 불평했다. 그러자 샤를이 안 그래도 성적이 낮은 걸 보충하기 위해서 스파르타식 교육을 시켜줄까?라고 하는 걸로 보아 아카데미에서 이론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은 듯하다. 이 말을 듣고 티카는 즉시 꼬리를 내리고 심부름을 시작했다. 아마도 작당하고 하면 얼마든지 석차 1등을 먹을 수는 있는데 귀찮아서 대충 하다 성적이 바닥을 치고 샤를도 그걸 알기에 귀찮아 하는 공부 대신 그냥 실전 경험이나 시킬 겸 여기저기 심부름을 보내는 모양이다.
  • 비록 이론 성적은 낮지만 알고보면 상당한 실력자. 표족의 리더인 파티마와 2대 1이긴 했어도 이겼으며, 태양왕국의 군인들도 제압하고 단신으로 아틀라스까지 진입하여 마물 인형들을 상대로 무쌍을 펼친다. 거기에 리, 료와 팀을 짜서 하이드를 비롯한 용신교파를 격퇴하는 것에 성공. 샤를은 일찍이 티카를 조수로써 채용하고, 파티마와 선배인 최리화, 심지어 모리스 스승도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는 걸 보면 룬 마법의 천재가 확실하다.
  • 룬아카데미 소속 인물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본캐이자, N등급부터 공명이 시작되며, 가챠에서도 등장 확률이 높다.[22]
  • 이클립스에서는 기절한 팡을 지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예전보다 더 활발한 모습으로 젠윈과 티토리마가 밀회 중이라고 착각해 폭주하고, 팡의 사정을 듣고 대인배답게 이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처럼 긍정적이고 여성에게 친절한 젠윈과 쿵짝이 잘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1] 슈발리에는 프랑스어로 기사라는 뜻이다.[2] 현실날짜로 치면 1월 26일
[image]
[스포일러] 미라지 14장에서 샤를이 사망하면서 결국 IF로 남게 되었다.[3] 너프 전에는 딜링 능력&유틸 측면을 고려하면 흑속성 캐릭터보다 좋았다. 물론 흰블록이 너무 빨리 녹아버리는 게 흠. 사실 블록 1개당 딜로 따지자면 그저 그런 딜량이지만 백속성 캐릭터인 걸 고려하면 상당한 딜량이다.[4] 꼭 사라질 예정인 백색혼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곳에 있는 백색혼 두 개를 활용한 2혼 스킬의 추가 발동 역시 가능하다. 한 마디로 2혼 스킬 사용 후 백색혼 한 개가 사라지면서 혼배열에 변화가 생기기 전까지 "기존 위치에 있는" 백색혼 두 개를 활용해 2혼 스킬 추가 발동이 가능하다는 것.[5] 백야미의 참모스킬이나 참모 이외에 아군에게 공격당하면 공격하는 적군 등등[6] 유출 당시 머리색깔은 분홍이 아닌 금발을 하고 있었다.[7] 원본 티카랑 비슷한 목소리 톤이지만 목각 인형임을 반영해서인지 코맹맹이 목소리톤이다 다만 이 코맹맹이 목소리톤이 유우키 아오이 답지않다는 평도 있다.[태엽_감기] A B C D E F 스킬 효과가 태엽 감기의 중첩수의 따라 변화한다(최대 5회)[8] 이때 지정된 적이 먼저 죽어버리면 나머지 공격은 다른 적에게 자동으로 향한다.[도발] 우선적인 공격 대상이 된다.[9] 이때 지정된 적이 먼저 죽어버리면 나머지 공격은 다른 적에게 자동으로 향한다.[10] 아군이 연명+피해 감소일 시, 3혼스킬 발동.[11] 그녀가 늘 대동하고 다니는 룬 도구의 장식이다.[12] 인형사인 노바 역시 아틀라스 출신이며, 그곳에서 인형술을 배웠다. 또한 전투 시 아틀라스 폐허를 선택하면 만날 수 있는 다수 몹들이 마물과 더불어 인형 몹들이 가득하다. 덧붙여 노바 스토리와 이즈미 스토리 초반에는 이런 미신이 시체로 인형을 만든다는 내용으로 와전되었다는 암시가 있어 마을 사람들에게 아틀라스 출신이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밝히면 치를 떤다고...[13] 다수의 인형들은 검은 마나를 썼다.[14] 사실 놀리는 거에 가깝다.[15] 그 장면 후에 인형의 딸깍거리는 소리와 괴물의 울부짖음, 괴물이 공격받는 소리가 들려서 몇몇은 다소 공포감을 느끼기도 한다.[16] 처음에 멋모르고 할머니라고 부르자 당황한 듯 잠시 경직되어 있다가 아예 무시해 버린다(...) 그도 그럴 것이 외모는 티카보다 어리지만 장수하는 해파리 특성상 실제 나이는 200살이 넘었기 때문. 이 계기로 리화는 누군가가 자신을 할머니 취급 할 때마다 인정사정없이 마구 명치를 때리게 되었는데 걸린 인물은 오스타와 젠윈.[17] 잔느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잔느가 티카를 시온 알드릭으로 생각하여 그냥 막무가내로 덤볐다. 하지만 이후 티카가 자신의 룬아카데미 학생증을 보여주며 오해가 풀린다. 잔느가 이후 사과했지만 티카는 이런 경우를 많이 겪었다고 대인배답게 그냥 눈감아준다.[18] 그 외에 모리스, 리, 샤리스, 묘안, 칼날도 해당.[19] 리, 3인방 등.[20] 복색을 보면 치렁치렁한 로브보다는 움직이기 편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일단 실전생은 백색 정도만 되면 편한데로 입으라는 모양.[21] 단 잔느의 경우는 변신 시 외형 뿐 아니라 성격까지도 변한다. 덤으로 구루왈트나 콜처럼 극히 일부를 재외하면 다수 캐릭터들은 머리를 기르거나 옷만 그대로 바꿔 입었다.[22] 전 교수님은 일정이상으로 뽑히고, 후배, 원장님, 전전 스승님, 들은 희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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