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페르 캠페인/캠페인 공략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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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팬픽 캠페인 티페르 캠페인의 공략을 작성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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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등장 세력, 인물
- 타린 팀 →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 타르 터너(타린 사령관)
- 레프리비 다레우스
- 함장 칼르잔(케르베로스 용기병)
- 제임스 게터
- 마르쓰 롯시
- 프레키우스
- 아프레스 해적단 → 티페리아 정규군
- 아프레스 디콜린
- 아프레스군 참모 제베디아
- 그레이 모시스(그레이 스펜서)
- 신전 프로토스
- 제디룬
- 스페라틸 에레스
- 제레다스
- 변종 저그 군단
- 변종 정신체
- 기타 인물
- 호울러스 게터
- 브록 모시스
- 아고이 테프너
3. 0. 프롤로그
3.1. 0-1. 타소니스 탈출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레프리비를 맵 위쪽의 목표 지점까지 이동해야한다. 중간에 적 해병이 따라오지만 불안정 왜곡장으로 붙잡고 충격 미사일로 바위탑을 무너뜨리는 이벤트가 자동 발생한다.
레프리비는 3가지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충격 미사일
단일 대상에게 40(구조물 100)의 피해를 주는 단순한 스킬. 자동 시전이기에 이따끔씩 딜링을 충원해주는 스킬.
- 불안정 왜곡장
대상 위치에 왜곡장을 설치하여 적 지상 유닛의 이속과 공속을 60%씩 감소시킨다. 왜곡장은 5초간 지속 되며, 지속 시간이 다 되었을 경우 그 안에 있던 적 지상 유닛들에게 10의 피해를 주고, 10초 동안 방어력을 3 감소시킨다.
모선의 시간 왜곡과 밤까마귀의 대장갑 미사일이 섞인듯한 스킬. 다만 시간이 지나야 방어력 감소가 적용되기에 감속 효과를 적극적으로 써야한다.
- 재충전기
협동전 타이커스 유저들에게는 친숙한 능력으로 방울뱀의 그 재충전기를 설치하는 능력이다. 초당 회복량은 6이며, 재충전기는 20초간 지속된다. 치료 수단이 한정적인 초반 미션에서 아군의 유지력을 담당해주는 효자 스킬이다. 충전 대기시간이 1분에 달하므로 남발은 금물.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약 3분 동안 동맹 방어선을 지켜야 한다. 레프리비와 아군 골리앗 2기를 동맹 벙커 근처에 배치, 뭉쳐서 오는 적은 불안정 왜곡장으로 붙잡고 피해를 입을 시 재충전기로 회복시킨다. 중간에 적 공성 전차가 아군을 위협하므로 '''공성 모드를 완료하기 전에 점사'''한다. 1분 30초 쯤 남았을 때 공성 전차 2기가 지원되므로 공성 모드로 전환, 지원 포격을 한다. 이때 적 망령이 방어선 위쪽을 공격하므로 레프리비와 골리앗을 보내 상대한다. 방어 막바지에 적 전투순양함이 2기 쳐들어오는데 아군 유닛을 뒤쪽으로 빼서 전투순양함의 어그로를 동맹 벙커로 끌고 레프리비와 골리앗으로 망령을 우선 공격, 전투순양함을 상대하다보면 미션 클리어.
3.2. 0-2. 티페르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건설로봇을 충원하면서 보급고 2기[2]를 추가 건설, 그동안 레프리비로 맵을 돌아보자. 맵 동쪽에서 시민 2명을 만나면 시민이 자원 입대하여 해병 2기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새롭게 '''일지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는 설명이 좀 부족했던 '''세계관 설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첫번째 일지는 6시 쪽, 두번째 일지는 8시 쪽에서 획득할 수 있다. 병영에는 기술실과 반응로를 부착할 수 있으며 해병, 화염방사병을 생산할 수 있지만 화염방사병의 경우 꼭 생산하지 않아도 미션 진행에 큰 문제는 없다. 이 미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투 유닛은 레프리비와 해병 16기, 화염방사병을 만들 경우 최대 2기까지만 아군이 되기 때문에 그 이상 만들 필요는 없다.
저그 침공이 시작되면 모든 유닛을 즉시 남동쪽 언덕 위로 대피시키고 맵에 표시된 경로를 따라 남서쪽의 우주공항으로 이동한다. 이동 중에 만난 바위를 부수고 레프리비, 화염방사병을 앞세워 적의 공격을 받아내며 해병으로 지원사격을 넣는다. 피해를 입은 유닛은 뒤쪽으로 빼고 레프리비의 재충전기로 치료한다. 지상 유닛들은 레프리비의 불안정 왜곡장을 붙잡는다. 우주공항에 도착하면 미션 클리어.
4. 1. 타린 팀
4.1. 1-1. 침입자 쫓아내기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우선은 맵 아래의 기지로 돌아가야한다. 레프리비와 화염방사병을 앞세우고 공격 이동(어택땅)으로 움직이며 적과 만나면 불안정 왜곡장으로 묶는다. 도중에 오른쪽 수풀 안으로 들어가면 사령부 잔해 근처에 일지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미션부터 영웅 유닛은 조건부 불사가 가능한데, 테란 기지 운영 미션은 착륙한 상태의 궤도 사령부가 있을 시 영웅 유닛이 큰 피해를 받으면 궤도 사령부로 즉시 소환되고 180초 후에 부활한다. 궤도 사령부가 없거나 이륙한 상태에선 영웅 유닛을 살릴 수 없다. 새로운 영웅유닛인 칼르잔은 은폐와 잠금탄(락다운), 저격[3], 초음파 기절[4]을 사용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미션을 시작하면 건설로봇을 26기까지 생산하여 안쪽 기지엔 광물 11기, 가스 3기를 바깥 기지엔 광물 6기, 가스 3기만큼 배치한다. 나머지 3기의 건설로봇은 바깥 기지에 배치, 입구에 보급고를 건설하여 출입구를 막는다. 궤도 사령부에서 추가 보급품 투하를 통해 보급고 하나당 인구수 제공량을 8만큼 증가시킬 수 있지만 이번 미션에서 최대 인구수 한계치는 150으로 감소하므로 인구수를 150까지 뚫으면 더이상 보급고를 지어도 소용없다.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공성 모드 업그레이드를 진행, 군수공장(+기술실)을 하나 더 건설하여 공성 전차를 12기 이상 생산하고 병영 하나는 기술실, 하나는 반응로를 달아서 화염방사병 10기 이상, 다수의 해병을 생산한다. 골리앗은 아직 대공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좋지 않다. 입구에 4기 정도의 공성 전차를 배치한다. 적이 공격해올때 한꺼번에 많이 몰려오기 때문에 칼르잔의 스킬 중 저격이나 잠금탄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해답은 초음파 기절, 4초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범위가 넓은 편이라 적을 묶어 두기엔 충분하다. 풀리면 다시 써도 되니까. 기지 입구 왼쪽 언덕에 프로토스 정찰기가 쳐들어오기도 하므로 미사일 포탑을 좀 건설한다. 두번째 일지는 9시쪽 거주민 막사 사이에서 찾을 수 있다. 기술실, 공학 연구소, 무기고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레프리비, 8기 이상의 공성 전차, 10기 이상의 화염방사병, 다수의 해병으로 공격 병력을 구성하고 첫 타겟은 6시 쪽의 보라색 군락으로 정한다. 지하 군체 사거리 밖에서 공성 모드 전차를 배치, 공성 전차를 호위하며 천천히 전진한다. 피해를 입은 유닛은 레프리비의 재충전기로 회복시키는데 회복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의무관의 빈자리가 확실히 메꿔진다. 보라색 군락이 있는 언덕 아래에 접근하면 언덕 위의 시야가 확보되는데 일단 공성 전차로 언덕 위의 적을 처치 후 레프리비, 화염방사병, 해병을 위로 올려보내 자리를 확보, 군락을 공격한다. 군락 파괴 후 오른쪽으로 약간 이동, 거주민 우주선 근처 신호소에 유닛을 하나 보내 거주민을 구출한다. 거주민 우주선은 속도가 빠른데다 체력이 높은 편이라 적의 공격을 받더라도 추락하지 않으며 신호소에 유닛이 들어간 순간부터 구조된 것으로 처리된다.
주황색 군락은 보라색 군락 언덕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궤도 사령부의 스캔으로 시야를 확보하여 보라색 군락을 공격할 때처럼 언덕을 점령할 수도 있지만 언덕을 올라가는 길이 좀 좁다. 아래쪽으로 조금 돌아서 도중에 만나는 적 히드라리스크를 스캔으로 시야를 확보한 후 제거하고 계속 이동하면 언덕길보다 좀 더 넓은 장소를 잡고 군락을 공격할 수 있다. 두번째 거주민 우주선은 1시 쪽에 있으므로 저그 기지를 뚫고 지나가도 되지만 시간이 걸리는데다 피해도 좀 발생하기 때문에 본진에서 병력을 계속 생산해야 한다. 군락을 파괴한 후 병력을 후퇴, 본진 근처의 다리를 건너 게임 초반에 기지로 귀환하던 길을 따라가도 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고위 기사가 아군 병력에 사이오닉 폭풍을 시전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이동하면 안된다. 일단 레프리비, 칼르잔을 먼저 보내서 시야를 확보, 고위 기사를 쫓아내야 한다. 계속 전진하여 거주민 우주선 언덕 아래에 도착하면 공성 모드 전차를 배치, 스캔으로 시야를 확보하여 지하 군체를 날리고 언덕 위로 올라가서 거주민 우주선 근처 신호소에 유닛을 덩크시키면 미션 클리어.
4.2. 1-2. 북진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타르와 화염방사병을 앞세우면서 공격 이동 상태로 전진한다. 저글링이 많기 때문에 화염방사병을 살리는 것이 필수. 아군이 어느정도 전진하면 동맹 해병, 건설로봇이 약간씩 따라온다.
타르 터너는 2가지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전투 개시
10초 동안 주위 아군의 이속을 40%, 공속을 20% 상승시킨다. 한 마디로 말하면 광역 전투 자극제인셈.
- 리터넌즈 반응로
자신과 주위 아군의 체력이 서서히 회복된다. 그러나 회복 속도가 저그의 자연 치유와 맞먹을 정도로 느려터져서 본격적인 힐링기로 쓰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편.
기지를 마련하기 전까지 조우하는 적 유닛 중 저글링의 비중이 높으므로 화염방사병의 생존은 반 필수적이다. 급하게 가다가 화염방사병을 잃게 되면 탱킹+광역 피해가 동시에 사라져서 이후 진행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안전하게, 천천히 이동해야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중간에 갈귀 떼가 지나가는데 이 갈귀가 언덕 시야를 제공하여 언덕 아래의 히드라리스크에게 공격당할 수 있으므로 갈귀 떼가 나타나면 병력을 잠시 뒤로 뺐다가 갈귀가 다 지나가면 계속 전진하자. 히드라리스크가 화염방사병을 노리므로 해병으로 집중 공격한다. 다리를 건너면 다수의 저글링이 나타나므로 화염방사병의 체력을 어느정도 채우고 전진하자.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타르의 전투 개시 능력을 써주자.
동맹 벙커에 도착하면 해병 3기가 합류한다. 모든 병력을 데리고 근처 적 테란 기지를 공격, 화염방사병을 앞세우고 해병으로 적 화염방사병을 일점사하자. 화염방사병이 죽은 후라면 타르의 전투 개시 능력을 사용한 후 화염방사병의 사거리에 노출되지 않도록 계속 마우스 우클릭, 단축키 s를 반복하며 해병을 움직인다. 적 병영을 파괴한 후 자원 지대에 도착하면 뒤쪽에 따라오던 동맹 해병, 건설로봇이 아군이 되는데 남은 적 건물을 파괴하고 건설로봇으로 사령부 1채, 보급고 4채를 건설한다.
첫 번째 사령부는 건설 시간이 30초지만 사령부가 완공되면 추가 사령부는 건설 시간이 100초로 늘어난다. 사령부가 완공되면 건설로봇 5기는 광물을 채취하고 나머지 하나는 방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다리 근처에 병영을 건설한다. 사령부에서 건설로봇을 계속 충원하지만 병영이 거의 다 만들어질 때쯤은 광물 100을 여유분으로 둬야 한다. 병영이 완공되자마자 벙커를 지을 수 있도록. 광물 100이 추가로 모이면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 영웅 부활 시스템을 활성화한다. 추가로 보급고 2채를 지어 벙커, 병영과 함께 다리를 봉쇄하고 정제소를 건설, 가스를 채취하여 병영에 기술실을 부착, 8기 이상의 화염방사병과 다수의 해병을 준비한다. 보급고를 건설하고 궤도 사령부에서 추가 보급품 투하를 사용, 인구수 최대치를 150까지 늘린다.[5] 적이 계속 공격해오는데 특히, 뮤탈리스크는 기지를 둘러싼 벽을 넘어 건설로봇을 습격하기 때문에 공학 연구소 건설 후 4채 정도의 미사일 포탑을 광물 지대 근처에 건설한다. 군수공장(+기술실)도 1채 짓고 공성 기술 업그레이드를 진행 후 공성 전차를 8기 이상 생산, 어느 정도 병력이 모이면 다리 너머의 지점에 공성 모드 전차를 배치, 점령한다.
기지를 건설한지 대략 17~18분 사이에 기지 뒤쪽에 광전사 2기가 습격해오는데 광전사 습격은 한번뿐이므로 방어 병력을 배치할 필요는 없다. 충분한 병력이 모이면 공성 전차를 지하 군체 사거리 밖에 배치, 공성 전차를 호위하며 천천히 전진한다. 계속 전진하여 저그 기지를 무너뜨리면 99% 클리어, 저그 기지의 오른쪽 아래의 수풀 속에서 일지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남은 저그 유닛이 있지만 유닛이 충분히 모여있다면 방해물조차 되지 못한다. 두번째 일지는 저그 기지 오른쪽 위의 벽 근처에서 얻을 수 있다. 계속 전진하며 위쪽의 신호소까지 타르를 데려가면 미션 클리어.
5. 2. 지하 통로
5.1. 2-1. 지하 시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레프리비, 골리앗 4기, 해병 2기, 시체매 3기(+거미 지뢰)가 주어지는데 '''이스터 에그를 노린다면 시체매는 시작 지점에 두고 가는 것'''이 편하다. 레프리비, 해병, 골리앗을 데리고 전진하며 적이 나타나면 레프리비의 불안정 왜곡장으로 묶어주고 공격한다. 잠긴 문에 도착하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데 적의 고정 포탑이 나타난다. 기본 공격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최대 4대상 동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F2어택은 당연히 안된다. 다행히, '''고정 포탑의 공격 범위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다 공격당한다 하더라도 공격 범위를 돌리지 않기 때문에 공격 범위를 피해 레프리비, 골리앗을 1기씩 이동시켜 철거할 수 있다.''' 고정 포탑을 철거한 후 계속 이동하여 신호소 주변의 적을 처치한 후 신호소에 들어가 문을 열고 열린 문 중 아래쪽으로 들어가서 계속 이동, 언덕 위로 올라가서 약간의 해병을 처치하면 고정 포탑과 해병이 보인다. 고정 포탑의 공격 범위를 피해 레프리비나 골리앗 1기를 보내 해병을 공격, 유인하여 해병을 모두 처치한 후 공격 범위를 피해 포탑을 철거, 신호소에 들어가서 두번째 문을 연다. 가끔 소수의 저글링이 아군을 공격하므로 항상 병력을 뭉치고 있어야 하며 '''피해를 좀 심하게 입을 시 레프리비의 재충전기로 회복시킨다.'''
문을 모두 열면 중앙 통로로 돌아와서 위쪽 문으로 들어가면 다수의 적 테란 병력이 나타난다. 레프리비를 앞세우고 해병, 골리앗으로 지원 사격, 불안정 왜곡장으로 적을 붙잡고 상대한다. 적을 모두 처치한 후 계속 전진하여 갈림길을 마주하면 오른쪽으로 향하는게 더 빠르다. 왼쪽으로 향할 수도 있지만 별로 중요한 곳은 아니다. 이 경우 왼쪽 언덕 위로 올라가서 고정 포탑을 뒤쪽에서 공격하고 감염된 테란 하나를 마주치는데[6] 처치하면 '''8시쪽 우리에 갇혀있던 대규모 저그가 풀려나버린다.''' 적 테란의 방어선은 속절없이 무너지고 히드라리스크, 추적 도살자가 좀 남아 아군을 공격해오는데 '''불안정 왜곡장'''으로 붙잡고 재충전기로 회복시키며 빠르게 처치한다.
오른쪽으로 좀 이동하면 시작 지점에 해병 4기, 화염방사병 3기가 지원된다. 지원군을 합류시키고 좀 더 전진하면 적 방어선이 나타나는데 레프리비를 보내 고정 포탑의 공격 범위 밖에서 포탑을 공격, 적 화염방사병을 유인, 불안정 왜곡장으로 붙잡고 빠르게 처치한다. 고정 포탑을 철거한 후 레프리비의 사거리를 이용, 벙커를 안전하게 부수고 좀 더 전진하면 세갈래 길이 나타난다. 오른쪽은 적 공성 전차와 고정 포탑이 자리잡고있고 중간은 대량의 저그가 잠복한데다 울트라리스크까지 있다. 왼쪽 길은 적의 수가 적어 그나마 안전하다. 오른쪽 길을 약간 이동하여 중간에 위쪽으로 빠지면 그 근처에서 첫 번째 일지를 찾을 수 있다. 왼쪽 길을 통과하여 언덕으로 올라가면 마주치는 고정 포탑은 이때까지 그랬던것처럼 레프리비, 골리앗을 1기씩 보내 포탑의 공격 범위를 피해 포탑을 철거한다. 언덕 아래의 고정 포탑은 언덕 위에서 쉽게 정리할 수 있다.
계속 전진하여 목적지 근처 언덕에 올라가면 또다시 나타나는 고정 포탑은 역시 공격 범위를 피해 이동하고 마주치는 적들을 제압하며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미션 클리어.
이스터 에그는 적 벙커를 처리하고 나타나는 세갈래 길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다가 중간에 위쪽으로 빠진다. 적 병력을 제압하고 오른쪽으로 길게 이어진 통로를 계속 이동하면 적 토라스크가 출몰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일단 병력을 뒤쪽으로 빼고 시체매로 거미 지뢰 7개 이상을 심는다. 6개만 심고 남은 50의 체력을 충격미사일 + 평타로 잡아도 된다. 새로 나타난 토라스크를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다. 토라스크를 앞세우며 전진하면 정공법보다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토라스크의 덩치가 덩치다보니 고정 포탑의 공격 범위를 피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정 포탑은 레프리비나 다른 유닛의 지원이 필요하다.
5.2. 2-2. 햇빛과 적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광물 800, 가스 350이 주어지는데 공성 전차 2기, 화염방사병 4기를 생산한다. 왼쪽 길을 통과할 경우 남는 광물 200은 시체매 2기, 해병 1기를 생산하고 오른쪽 길을 통과한다면 해병 4기를 생산한다. 아군 기지 왼쪽의 잔해를 치우고 통로를 따라가면 적 공성 전차와 방어 병력이 다수 배치되어있다. 유령 2기를 은폐시켜 공성 전차를 잠금탄(락다운)으로 붙잡고 저격으로 처리한다. 이번 미션에서 유령은 처음에 주어지는 2기 외엔 추가 생산이 불가능하므로 잘 관리해야 한다. 그동안 공성 전차는 아군 기지 오른쪽에 자리잡고있는 적 방어선을 언덕 위에서 공성 모드로 배치하여 철거한다. 방어선을 철거한 후 공성 전차를 데려오고 적 병력이 배치된 언덕 근처에 공성 모드로 배치하고 다른 유닛으로 언덕 위의 시야를 밝히고 공성 전차로 정리한다.
첫 번째 일지는 아군 기지 왼쪽 입구로 나가서 적 공성 전차가 위치하던 언덕 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
직후 두갈래 길이 나타나는데 왼쪽은 길이 길지만 비교적 안전하며 오른쪽은 길이 짧지만 저그 기지가 자리잡고 있다.
왼쪽 길을 선택한다면 레프리비, 화염방사병, 공성 전차, 유령을 선봉으로 세우면서 천천히 전진한다. 적이 갑자기 출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성 모드 전차를 배치한 후 레프리비, 화염방사병을 앞세워 적을 발견하면 공성 전차 사거리 안까지 적을 유인한다. 적 지하 군체 근처에서 저글링이 무더기로 쏟아지기 때문에 공성 전차의 앞에 화염방사병을 배치, 레프리비의 재충전기와 불안정 왜곡장으로 지원해야 한다. 적 지하 군체를 처치한 후 좀 더 전진하여 잠복한 저그까지 처치한 후엔 다수의 적 테란 병력이 덤벼드는데 미리 공성 모드 전차를 배치하고 재충전기와 불안정 왜곡장으로 지원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건물 출구 근처엔 추적 도살자와 토라스크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공격하면 안된다. 출구 안쪽에 공성 모드 전차를 배치하고 시체매로 거미 지뢰를 깔고 화염방사병을 공성 전차 앞에 배치한 후 유령으로 추적 도살자를 한발 저격하면 추적 도살자와 토라스크가 공격해오므로 유령을 화염방사병 뒤쪽으로 보내고 저격으로 추적 도살자와 토라스크를 공격한다. 토라스크를 처치한 후 좀 더 전진하면 언덕 아래에 울트라리스크가 있으므로 공성 모드 전차로 공격, 레프리비와 유령을 앞세운다. 좀 더 전진하여 신호소에 들어가면 클리어.
오른쪽의 저그 기지를 돌파한다면 저그 기지 아래쪽으로 조심스럽게 전진, 잠복한 저글링을 치우고 어느정도 전진하면 저그 기지 시야가 확보된다. 공성 전차로 지하 군체를 우선 파괴하고 공격해오는 적을 해병, 골리앗, 레프리비로 상대한다. 접근하는 울트라리스크와 수호군주는 유령의 저격으로 처치한다. 공성 전차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천천히 전진, 부화장, 번식지를 우선으로 저그 건물을 모두 파괴하고 신호소에 들어가면 미션 클리어.
두번째 일지의 경우는 진행 방식이 2가지이다보니 어느쪽을 가든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왼쪽 길을 진행할 경우 토라스크, 추적 도살자가 나타나는 지점을 지나고 언덕 아래로 내려가서 왼쪽 위에 이어진 통로로 들어가면 얻을 수 있다. 오른쪽 길을 진행할 경우 저그 기지 오른쪽 위의 작은 통로 안에서 찾을 수 있다.
6. 3. 첫 성과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타린 사령관의 전투순양함 헬프레이어는 지상 공격력 14/공중 공격력 10/공업 효율 1단계당 +2/이동 중 공격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지니며 좁은 범위 안에 300의 피해를 입히는 야마토 포를 사용할 수 있다.
상당히 까다로운 미션, 시간이 지날수록 저그의 공세가 강력해지기 때문에 기지의 방어를 튼튼히 갖춰야하며 이중 일부를 정신체 공격에 보내야 한다. 중반을 지나면 적 공세에 뮤탈리스크, 수호군주, 무리 여왕, 감시 군주가 섞이는데 아직 아군의 대공 전투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해병/골리앗/망령/미사일 포탑으로 상대해도 피해가 적지않게 난다. 특히, 10기 넘게 날아오는 뮤탈리스크떼를 보면 기가 찰 지경, 게다가 적 공중 유닛이 언덕 위의 시야를 밝혀 언덕 아래의 히드라리스크가 언덕 위의 미사일 포탑, 공성 전차를 공격하기도 한다.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히드라리스크와 파멸충이 광란/역병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군 피해는 더욱 커지는 상황, 영웅은 기지 방어를 지원하는게 낫다.
게임을 시작하는 즉시 건설로봇을 충원하고 입구에 보급고 1채, 벙커 1채를 추가로 건설한다. 병영에서 화염방사병 2기를 생산하여 벙커에 하나씩 배치하자. 입구에 배치된 거미 지뢰는 방어선 구축에 방해될 뿐이니 없애버리자.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공성 기술 업그레이드를 진행, 나머지 군수공장에도 기술실을 부착하여 공성 전차를 최대 16기까지 충원한다. 우주공항에 기술실을 부착, 나노 수리를 우선으로 하여 방사능 오염, 타이탄 반응로, 망령 은폐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보너스 목표를 노린다 하더라도 최소한 공학 연구소/무기고에서 공격력 2단계 업그레이드까진 진행한다. 적이 공격해오면 레프리비의 불안정 왜곡장으로 적을 붙잡고 재충전기로 아군을 회복시킨다. 사령부 1채를 미리 건설하여 확장을 준비하며 보급고 6채를 추가 건설, 궤도 사령부는 보급고에 추가 보급품을 투하하여 최대 인구수를 200까지 늘린다.
그동안 헬프레이어는 과학선과 함께 왼쪽의 저그 기지 근처로 이동, 야마토 포로 포자 군체 하나를 철거하고 과학선으로 방어막을 걸고 미니맵에 표시된 신기술 지점으로 이동, 신기술을 획득한 후 즉시 본진으로 퇴각한다. 신기술인 속사포 배치는 대상 지점에 국지 방어기 모델링의 속사포를 하나 배치시킨다. 속사포는 다수의 대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으며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어마어마한 대신 체력이 낮은 속사포를 배치하여 잠시 헬프레이어의 화력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이다. 사용 에너지가 25밖에 안되는데다 잘만 사용하면 야마토 포보다 강력하므로 틈날때마다 써주자. 공격 우선순위가 낮으므로 다른 유닛의 지원이 있다면 프리딜을 넣을 수 있지만 체력이 낮기 때문에 속사포 단독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속사포를 활성화한 후 본진 위쪽의 자원 지대를 차지하고 있는 프로토스를 과학선의 지원을 받아 처리한다. 그리고 프로토스 기지 외곽의 광자포와 병력을 모두 처리하여 암초 지대, 정신체 공격 준비를 한다. 암초 지대는 공중 유닛이 들어갈 수 없으므로 지상 유닛을 수송해아 한다. 입구까지는 공중 유닛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헬프레이어로 입구쪽의 적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원지대를 확보하면 미리 건설한 사령부를 자원지대로 보내고 수송선에 건설로봇 8기를 태워 자원지대로 보낸다. 사령부에서 건설로봇 8기를 추가 생산하고 적 뮤탈리스크, 수호군주에 대비하여 16기 이상의 해병을 수송선에 태워보내고 다수의 미사일 포탑을 건설, 망령도 배치시킨다. 본진에서는 우주공항을 1채 더 건설하여 반응로를 부착, 7기의 수송선을 더 생산하고 해병, 골리앗을 꾸준히 생산한다. 과학선도 4기까지 생산하여 적이 쳐들어오면 방사능 오염으로 약화시킨다. 다수의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여 대공 방어를 굳히며 피해를 입은 유닛, 건물은 레프리비의 재충전기나 과학선, 건설로봇으로 회복시킨다.
수송선 6기에 해병, 골리앗을 가득 채우고 암초 지대로 병력을 수송, 병력을 이끌고 암초 깊숙한 곳으로 밀고 들어가서 해적단 기술을 획득할 시 '''모든 유닛 공/방업이 풀3업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추가로 암초지역 왼쪽 지역에 저그 기지에 드랍가능한 "취약구간"이 지도에 표시가 된다.
공성 전차 4기를 수송선에 태우고 암초 지대를 공격한 병력과 합류, 취약구간 근처로 이동, 저그 기지 건너편에 공성 전차를 배치하여 외곽의 포자 군체를 파괴하고 군락 근처에 폭탄드랍, 저그의 저항이 거세므로 본진에서 계속 병력을 생산, 수송선으로 추가 수송을 진행해야 한다. 적 수호군주를 저격할 망령도 필요하다. 군락을 파괴하고 공성 전차를 수송 지점에 재배치, 거점을 장악한 후 추가 병력을 수송하고 공성 전차를 조금씩 앞으로 이동시키면서 정신체로 전진한다. 정신체를 지키는 변종은 일반 저그보다 더 강력하므로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정신체를 파괴하면 더이상 저그 공격은 이어지지 않는다. 대신, 본진 왼쪽의 도로에서 흰색 테란 병력이 출몰한다.
자원의 땅 길목을 차지한 프로토스는 모두 처치할 필요 없이 미니맵에 표시된 지점의 프로토스만 처치하면 된다. 과학선의 지원을 받아 헬프레이어로 처리한다.
첫번째 일지는 취약구간 표시 근처, 저그 기지를 건너편에 두고있는 지역에서 찾을 수 있고 두번째 일지는 암초 지대의 해적단 비밀 기지 안, 수풀로 가려진 곳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회수할 수 있다.
여담으로, 설정상 프로토스와 저그는 적대 관계이지만 이번 미션에서는 서로 중립을 유지하여 싸우지 않는데, 이유는 저그 공세를 프로토스 쪽으로 유인해서 전멸시켜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7. 4. 자원의 땅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새로운 유닛으로 유령, 전투순양함이 추가되었다. 특수 작전실(래더의 유령 사관학교)에서 개인 은폐, 뫼비우스 반응로, 전술 장비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전술 장비 업그레이드는 EMP 탄환, 잠금 탄환(락다운)을 모두 활성화시킨다. 티페르 캠페인(초반부 리메이크, 10편~18편)과 리터넌즈 캠페인에서의 저격은 기본 30, 생체 상대 60의 피해를 입히며 생체 속성을 가지지 않은 적 유닛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전투순양함은 기본적으로는 스타1의 베헤모스급과 비슷하게 공격력 30의 단발 레이저를 느리게 발사하지만 융합로에서 진행할 수 있는 미노타우로스급 전투순양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스타2 스펙의 전투순양함으로 강화되며, 무빙샷도 가능해진다. 무기 재장비 업그레이드로 활성화하는 야마토 포는 내구도가 높은 울트라리스크, 전투순양함 등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필수나 마찬가지다.
게임을 시작하면 건설로봇을 60기 이상 생산하고 궤도 사령부로 보급고에 추가 보급품을 얹어준다. 기지 오른쪽의 입구 두개 중 위쪽 입구는 지금 당장은 공격당하지 않으므로 위쪽 입구에 배치된 2기의 공성 전차를 아래쪽 입구에 재배치시킨다. 최우선은 아래쪽 입구의 저그 공세와 두 입구 사이의 절벽 지대의 프로토스 수송선을 막아내는 것, 군수공장에서 4기의 공성 전차를 추가 생산하고 건설로봇은 절벽 지대에 미사일 포탑을 추가 건설하도록 한다. 융합로에서 전투순양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안 우주공항 2채에서 부지런히 전투순양함을 생성, 10기까지 생산하면 헬프레이어와 함께 미니맵의 6시 지역에 표시된 저그 군락을 공격한다. 미노타우로스급 전투순양함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면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므로 일부러 적 공격을 위해 이동을 멈출 필요는 없다. 다만, 추적 도살자, 쿠쿨자, 파멸충은 매우 위협적이므로 집중 공격하거나 야마토 포를 사용해서라도 함대에 피해를 입히는 걸 막아야 한다. 군락을 포착하면 집중 공격하여 파괴 후 기지로 후퇴한다.
그동안 본진에서는 18분 이후 시작될 흰색 테란, 프로토스의 공세에 대비해야 한다. 맵에 표시된 3곳의 지점 중 한곳에 공중 유닛을 1기 보내 그곳에 대기하는 천국의 독수리(용병 망령)를 합류시킨 후 천국의 독수리를 다른 2곳의 지점으로 보내 모든 천국의 독수리를 아군에 합류시킨다. '''이 용병 망령들은 인구수를 먹지 않으니 부담없이 충원해도 좋다.''' 5시 쪽은 중간에 저그 기지가 있으므로 맵 중앙을 경유하여 은폐 상태의 천국의 독수리로 재빨리 지나친다. 모두 합류하면 최대 14기의 천국의 독수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으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군수공장에서 계속 공성 전차를 생산하여 10기는 위쪽 입구에, 4기는 아래쪽 입구에 배치한다. 입구에 배치된 벙커가 파괴되면 공학 연구소와 보급고로 입구를 봉쇄한다. 우주공항 1채를 추가 건설하여 전투순양함이나 망령을 생산하고 본진 외곽에 다수의 미사일 포탑을 건설한다.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특수 작전실에서 전술 장비 업그레이드를 진행, 소수의 유령을 섞어준다.
18분이 지나고 중간의 컷신을 패스하면 흰색 테란의 공격이 시작된다. 처음에 기지 안으로 2차례의 낙하기 공세가 오는데 전투순양함을 보내 상대한다. 그동안 위쪽 입구의 다수의 적 전투순양함은 은폐한 망령, 천국의 독수리로 일점사한다. 해적단은 주 공세를 기지 오른쪽의 위쪽 입구에 보내며 동시에 자원 지대 위쪽에도 어느 정도의 견제 병력을 보내므로 다수의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고 해병이나 골리앗, 유령을 소수 배치한다. 저그가 쳐들어오던 아래쪽 입구에는 프로토스가 쳐들어오는데 특히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이 위협적이다. 때문에 아래쪽 입구의 공성 전차를 수리할 건설로봇은 평소에는 자동 수리를 꺼둬야 하며 프로토스를 막아내면 수리를 진행한다. 레프리비의 재충전기와 불안정 왜곡장으로 지원해주자. 기지 아래쪽에 정찰기, 우주모함이 아군을 공격하므로 그곳에도 미사일 포탑을 건설해야 한다. 적 테란 공세의 경우, 공성 전차를 제외한 지상군은 아군 전차에 정리되며 전투순양함을 위시한 적 공중 병력, 전차는 헬프레이어와 전투순양함으로 상대한다. 적 전투순양함 역시 아군처럼 약한 공격을 빠르게 연사하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아군 전투순양함보다 공중 공격력이 1만큼 높으며 방어력도 최대 6까지 오르므로 평타가 아닌 야마토 포로 상대해야 한다. 우선 헬프레이어로 속사포를 배치, 화력을 지원하며 적 전투순양함에 야마토 포를 퍼붓는다. 적 함대를 모조리 정리하면 전투순양함 함대를 이끌고 조금 앞으로 나서서 적 공성 전차를 비롯한 잔적들을 정리한다. 천국의 독수리는 빠른 기동력을 이용하여 평소에는 기지 안에서 대기하다가 적이 공격해오면 은폐하여 아군을 지원한다. 중간에 한번 적 유령이 아군 기지에 핵을 한발 떨어뜨리는데 궤도 사령부로 탐지하여 미리 제거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적의 공격에 아군 건설로봇, 방어 병력, 미사일 포탑 등이 계속 피해를 보므로 파괴된 미사일 포탑, 방어선은 즉시 재건해야 하며 건설로봇은 최소 4~50기는 유지해야 한다. 전투순양함이 파괴되면 망령, 공성 전차를 대신 생산한다. 20분 타이머가 거의 지나면 적 기지의 모든 병력이 아군을 덮치는데 이때까지 하던것처럼 하면 막아낼 수 있다. 직후 미션 클리어.
이스터 에그로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왠 하늘색 용기병이 보이는데 아군 병력이 접근하면 근처의 동굴 속으로 사라진다. 또한, 적의 최후 공세가 시작되기 전에 적의 비행 병력이 맵 왼쪽으로 빠르게 날아가는데 아군을 공격하지 않으므로 신경 쓸 필요 없다.
8. 5. 포탑 밭을 지나서
구작에 있던 3번째 미션이 삭제되었다. 이에 따라 추후에 구버전은 따로 플레이가 가능한 맵으로 분리될 예정이다.
8.1. 5-1. 포탑 밭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이번 미션 한정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받은 수송선은 헬프레이어로 소환되어 20초 후 부활한다.
공성 전차를 섬 가장자리에 배치하여 적 벙커, 미사일 포탑, 해병을 처치한 다음 모든 병력을 수송선에 태워 맵 오른쪽의 이온 포로 이동한다. 미사일 포탑의 사거리가 빨간색 원으로 표시되므로 미사일 포탑 사이를 이동하면서 되도록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첫 번째 이온 포 근처에 적 병력이 순찰을 돌고 있으므로 적이 멀어지면 재빨리 내려서 레프리비로 불안정 왜곡장과 재충전기를 펼치고 타르는 전투 개시 버프를 걸어 수비 병력을 제압하고 이온 포를 파괴한다.
첫 번째 이온 포 위쪽에서 첫 번째 일지를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이온 포를 파괴하러 가기 전, 우선 공성 전차를 섬 왼쪽 아래 가장자리에 배치하여 섬과 가까운 미사일 포탑, 해병을 처치하고 모든 병력을 수송선에 태워 왼쪽으로 이동한다. 중간에 자기 지뢰 2개가 나타나지만 당황하지 말고 일단 지뢰 앞으로 접근하여 지뢰의 방향이 정해지면 즉시 지뢰 뒤쪽으로 이동한다. 이온 포 위쪽에 병력을 내리고 공성 전차를 공성 모드로 전환, 레프리비의 재충전기와 불안정 왜곡장, 타르의 전투 개시로 적을 제압하고 이온 포를 파괴한다.
이온 포를 파괴한 후 수송선 1기, 유령 2기, 공성 전차 1기가 지원된다. 우선은 섬 오른쪽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적 병력을 모두 제압한다. 섬의 왼쪽 아래로 유닛 1기를 태운 수송선을 이동시키면 두 번째 일지를 획득할 수 있다. 세 번째 이온 포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전투순양함 2척은 유령의 잠금탄으로 무력화시키고 골리앗, 레프리비로 처치한다. 바로 앞의 미사일 포탑은 공성 전차로 철거하는데 이때 망령 1기가 아군을 공격하므로 레프리비, 골리앗으로 떨어뜨린다. 세 번째 이온 포에 도착하면 프로토스가 나타나 이온 포를 파괴한다.
이후 기존의 병력은 제어권을 잃는 대신 소수의 정찰기와 우주모함을 사용하게 된다. 프레키우스의 플라스마 쇄도로 틈틈히 보호막을 회복시키면서 시작 지점으로 돌아간다.
8.2. 5-2. 정신체 파괴법
이번 미션부터 프로토스가 합류한다. 저그 기지에 '잠식 군체'라는 특수 구조물이 배치되었다. 잠식 군체는 체력 (아주 어려움 기준)5000에 공격력은 8(기계 +8)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기계 유닛으로 상대하기 상당히 까다로워서 바이오닉을 위주로 굴리게 될 것이다.
이번 미션부터 기지 운용 미션에 한해서 본진에 정의의 제단이 배치되어 아군 영웅이 치명상을 입을 시 정의의 제단으로 소환하여 180초 후 부활할 수 있게 한다. 기존의 궤도 사령부 부활 시스템 대신 정식으로 영웅 부활을 전담하는 구조물이 추가된 것, 이번 미션 한정으로 암흑 기사도 영웅 취급을 받기 때문에 죽더라도 정의의 제단을 통해 부활할 수 있다. 다만, 정의의 제단이 파괴되어 다시 재구축되는 동안에는 영웅 부활이 작동하지 않는다.
일지는 하나는 프로토스 기지 근처, 성벽 오른쪽 아래에 떨어져있지만 하나는 12시 방향 언덕 위에 있어서 찾기가 어렵다. 수송선에 지상 유닛을 하나 태워서 언덕 위에 내려줘야한다.
8.2.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사용하는 영웅은 레프리비 다레우스의 골리앗, 테란 플레이시 기지 안의 공간이 좁은데다 가스가 하나밖에 없으므로 되도록 빨리 확장 지역의 저그를 밀어야 한다. 기지 아래의 바위탑을 공성 전차를 이용하여 파괴하면 적의 공격로 하나를 차단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건설로봇을 충원하고 궤도사령부로 보급고 위에 추가 보급품을 얹고 그동안 암흑 기사를 확장 쪽으로 보내 지하 군체를 파괴한 다음 레프리비를 확장으로 보내서 기지를 방어하는 저그를 공성 전차 사거리 안으로 유인한다. 감시군주가 출몰하면 암흑 기사를 후퇴시키고 적 공세가 아군을 덮치면 레프리비로 불안정 왜곡장과 재충전기를 펼친다. 광물이 많이 모이므로 병영을 6채까지 늘리고 추가 보급고를 건설, 해병 위주로 생산하고 가스는 공성 전차에 사용, 8기 이상 준비되면 병영에 기술실, 반응로를 부착하고 의무관, 화염방사병도 생산한다. 본진의 벙커를 회수하고 모든 유닛을 확장에 배치, 본진에 15기/3기, 확장에 9기/3기의 건설로봇으로 자원을 채취한다.
잠식 군체의 존재때문에 바이오닉 위주로 플레이해야 한다. 공성 전차는 아군 오폭의 위험이 있으므로 제외하자. 해병 다수에 화염방사병, 의무관으로 주 병력을 구성, 레프리비도 부대에 같이 편성시킨다. 병력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병영을 몇 채 더 증설하자. 맵 중앙 경로를 통해 이동하면 맞이하는 첫 번째 잠식 군체는 암흑 기사로 처리할 수 있다. 감시군주나 유그드라실(변종 대군주)가 나타나면 재빨리 암흑 기사를 후퇴시킨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물러나므로 그때 마저 공격한다. 주 병력을 이끌고 교전을 시작하면 우선 레프리비로 재충전기를 펼치고 해병, 화염방사병은 자극제를 사용하여 빠르게 전진한다. 주황색 저그가 토라스크, 수호군주, 파멸충, 가시지옥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첫 공격 목표는 보라색 저그로 잡는게 더 편하다. 본진에서 생산된 병력은 일단 대기하다가 본대가 피해가 심해지면 일단 본대를 후퇴시키고 생산된 병력도 본대쪽으로 이동시켜 합류한다. 보라색 정신체 주변에 도착하면 우선 정신체를 호위하는 적 군락을 파괴한다. 정신체는 암흑 기사가 파괴하지 않으면 무한정 부활하기 때문, 본대가 군락을 공격하는 동안 암흑 기사를 정신체 근처에 우클릭으로 부르고 정신체를 파괴한다.
주황색 저그는 보라색 저그보다 영역이 좀 더 넓고 전투력도 높은 편, 동맹 프로토스가 주황색 저그와 교전할 때가 전진하기 수월하다. 소모된 병력은 본진에서 즉시 충원, 특히, 토라스크는 레프리비의 불안정 왜곡장이 통하지 않는데다 방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토라스크와 마주치면 자극제 사용하고 후퇴하면서 토라스크를 공격해야 피해를 그나마 줄일 수 있다. 가끔씩 가시지옥이 숨어서 아군을 공격하기도 하므로 궤도 사령부의 스캔으로 가시지옥을 탐지해야 한다. 주황색 정신체 근처에도 가시지옥이 하나 잠복해있으므로 스캔을 써주자. 정신체를 모두 처리하면 미션 클리어.
8.2.2.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티페르 프로토스의 수장 프레키우스를 영웅으로 사용하며 정찰기에 탑승했던 전 미션과 다르게 이번 미션에서는 고위 기사로 등장한다. 주변 아군 유닛의 보호막을 대량으로 회복시키고 일정 시간 동안 추가 보호막을 회복시키는 플라스마 쇄도, 단일 대상에게 시전하여 대상과 주변의 근접한 적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소진시키며 대상이 죽을시 근처의 다른 대상에 시전되는 사이오닉 표식은 전편에서도 등장했으며 사이오닉 폭풍보다 범위는 작지만 피해량은 더 높으며 구조물도 공격 가능한(구조물 상대 피해량은 유닛 상대 피해량보다 적다) 불의 폭풍을 사용할 수 있다. 불의 폭풍은 사이오닉 폭풍과 다르게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프레키우스를 주 병력과 함께 운용할 시 주의해야 한다.
프로토스 플레이시엔 기지에 대부분의 건물이 지어져있어서 초반엔 탐사정으로 자원을 모아주면 된다. 아군 기지 밑의 바위탑을 파괴시 기지 바로 아래쪽의 적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 동맹 기지 오른쪽의 적 기지를 정리하면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지만 적의 공세가 확장 쪽으로 집중되므로 다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왼쪽과 오른쪽에 지어야 한다. 프레키우스를 확장 기지 근처에 배치하여 적이 공격해올 시 불의 폭풍, 사이오닉 표식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 병력 구성은 광전사, 집정관, 파괴자를 주로 편성하고 고위 기사, 용기병, 관측선으로 지원한다. 적 기지에 배치된 잠식 군체가 기계 추댐을 입히기 때문에 생체 속성/사이오닉 속성인 광전사, 집정관이 앞서주고 파괴자가 후방에서 지원 포격을 넣어줘야 하기 때문, 제련소 공방업과 황혼 의회, 로봇공학 지원소에서의 관련 업그레이드는 필수 중의 필수다. 적의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에 맞서기 위한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범위도 작으며 중첩 피해를 입히지 않으므로 낭비는 금물이다.[9] 광전사가 많이 죽어나가므로 본진에 관문을 6채까지 늘리고 인구수에 공백이 생기면 광전사를 위주로 추가 병력을 생산하고 피해를 입거나 에너지를 모두 사용한 고위 기사는 집정관으로 합체시킨다. 수호군주가 지형을 이용해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는 경우 일단 병력을 뒤로 물려서 수호군주를 앞으로 끌어오거나 계속 밀어붙인다. 파멸충이 적발되면 그 즉시 고위 기사의 환류로 저격해야 한다. 정신체 주변의 적을 모조리 정리하면 암흑 기사를 불러 정신체를 썰어버리면 해당 정신체가 지휘하는 저그는 그대로 무력화된다. 암흑 기사가 아닌 다른 유닛이 정신체를 처치하면 정신체는 계속 부활한다. 정신체 2체를 모두 처치하면 미션 클리어.
적 기지에 상당수의 갈귀, 포식귀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공중 유닛 운용은 매우 힘들다. 하지만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우주모함 운용도 나쁜 방법은 아닌데, 함대 신호소에서 요격기 추가 보유 업그레이드는 우주모함을 사용할 시 필수다.[10] 인공제어소에서 공업을 우선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10기 이상의 우주모함이 모이면 공격에 나서는데 일단 적을 공격하면서 요격기를 최소 30기 정도 사출시켜야 한다. 우주모함 운용의 핵심은 요격기가 적의 어그로를 끌면서 우주모함 본체를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 갈귀나 포식귀가 나타나면 반드시 후퇴시켜야 한다. 그러면서 A키는 갈귀, 포식귀 쪽으로 찍어주면서 우주모함 본체가 피해를 입지 않게 하고 적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져 요격기가 우주모함 안으로 귀환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계속 공격 지정을 해야 한다.
9. 6. 절멸의 위기
새로운 영웅 스페라틸 에레스는 일반 고위 기사보다 강력한 사이오닉 폭풍과 환류를 사용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스페라틸 에레스를 앞으로 보내 적 해병을 사이오닉 폭풍으로 치우고 좀 더 전진하여 바위를 파괴한다. 언덕 위로 올라가면 나타나는 쿠쿨자(변종 뮤탈리스크)는 레프리비로 재충전기를 펼치고 집중 사격한다. 직후 뮤탈리스크 떼가 나타나면 레프리비로 탱킹하면서 스페라틸 에레스의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한다. 좀 더 전진하여 신호소에 도착하면 기지 운영 파트로 넘어간다. 이 부분은 메세지 창에 -jump(대소문자 관계 없음) 메세지를 입력하여 넘길 수 있다.
9.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우선은 건설로봇을 충원하면서 5시 쪽의 자원 지대에 확장 기지를 세우고 본진엔 18/6기, 확장에 9/3기의 건설로봇을 배치하고 4기는 수리, 예비용으로 생산한다. 보급고는 충분히 지어져있으므로 궤도 사령부의 보급고 투하를 사용해주기만 하면 된다. 기지 왼쪽 아래에 약간의 자원 운반함이 있는데 적 시체매가 지키고 있으므로 레프리비를 보내 회수해준다. 본진과 확장 사이에서 첫 번째 일지를 회수할 수 있다. 우선은 28분 동안 적의 공격으로부터 본진을 지키는게 목표, 본진은 총 3개의 입구가 있는데 오른쪽 입구는 동맹이 방어하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중앙 입구는 플러문드를 비롯한 소수의 동맹 병력이 지원해주지만 워낙에 쳐들어오는 적의 수가 많다보니 큰 힘은 되지 못한다.
왼쪽 입구와 중앙 입구가 아군이 지켜야 할 곳, 때문에 주력 유닛은 공성 전차와 골리앗(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카론 증폭기 업그레이드 필요), 미사일 포탑이 된다. 각 입구마다 최소 12기의 공성 전차를 배치하고 대공 방어는 왼쪽 입구는 미사일 포탑, 중앙 입구는 레프리비와 골리앗 위주로 배치한다. 처음 20분 동안은 모든 광물, 가스, 인구수를 공성 전차, 골리앗, 미사일 포탑, 무기고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다시피해야 한다.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특수 작전실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 유령을 생산하여 잠금, 저격 등의 기술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기고의 공방업 진행은 필수 중의 필수.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은 다수의 적 지상 유닛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데 도움이 되며 재충전기로 다수의 병력을 치료할 수 있다. 왼쪽 입구의 병력은 건설로봇에게 수리를 맡겨도 되지만 피해를 받은 유닛이 많으면 재충전기를 사용해주자.
왼쪽 입구를 좀 쉽게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입구의 가장 왼쪽에 동맹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가 있는데 이게 적 병력의 어그로를 잘 끌어준다. 파괴되더라도 동맹이 재건한다. 왼쪽 입구를 직접 방어하기보다는 입구로 올라오는 길목 옆의 절벽 지대에 공성 전차를 배치하면 적을 쉽게 공격할 수 있다. 광물에 여유가 조금 생기면 절벽 지대에 배치한 공성 전차를 잠시 뒤로 물리고 절벽 가장자리를 따라 다수의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고 공성 전차를 미사일 포탑 뒤쪽과 오른쪽에 재배치한다. '''이 미사일 포탑은 중반 이후 시작되는 공중 유닛 공습을 잘 막아주지만 파괴되면 즉시 재건설해서 대공 방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공성 전차가 미사일 포탑 건설 지점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다면 잠시 공성 전차를 뒤로 빼서 건설로봇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후의 적 함대 방어에 대비해서 유령 1기를 추가 생산하고 특수 작전실 2채를 추가 건설, 특수 장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핵 3발'''을 생산해둔다. 이 유령은 최소한 '''적 함대 방어 전까지는 죽지 말아야 한다.'''
기지 방어를 시작한지 약 5분 정도 지나면 10분의 새로운 타이머가 추가되면서 아프레스의 함대 방어가 목표로 추가된다. 중앙 입구 근처로 공격해오므로 남는 광물로 미사일 포탑을 지어 저지선을 구축해야 하지만 중앙 입구로 쳐들어오는 적 공성 전차가 미사일 포탑을 부숴버리기 때문에 중앙 입구의 왼쪽 아래 절벽 지대에 건설해야 한다. 타이머가 5분 정도 지나면 기지 내부에 적 병력이 낙하해오므로 소수의 골리앗, 유령을 보내 낙하 병력을 처치한다. 낙하는 연달아 2회 발생한다.
10분이 모두 지나면 적 함대가 11시 쪽에서 출몰하여 아군 기지로 쳐들어온다. 가장 먼저 도착하는 천국의 독수리(망령 용병)은 골리앗, 미사일 포탑 선에서 처리된다.(미사일 포탑이 없다면 은폐한 천국의 독수리는 궤도 사령부의 스캔으로 밝혀야 한다.) 진짜 문제는 약 '''55초''' 후에 무더기로 등장하는 잭슨의 복수단(전투순양함 용병)! 한 척당 체력이 700에 달하기 때문에 정면으로 맞서서는 막아낼 수 없다. 미리 준비해둔 유령 3기와 3발의 전술 핵이 사용될 시간이다. 핵 투하 대기시간이 '''20초'''이므로 미니맵 위쪽의 타이머를 보면서 타이밍을 잘 맞추자. 괜히 앞쪽에 55초를 볼드체로 표시한게 아니다. 함대 도착 지점에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면 몇 초 동안은 잭슨의 복수단을 붙잡아둘 수 있다. 직후에 느릿느릿 나타나는 아프레스는 체력이 매우 높은데다 한방 공격력도 매우 아프기 때문에 유령의 잠금탄으로 붙잡고 골리앗, 레프리비로 일점사한다. 아프레스의 함대를 막아내고 입구를 잘 방어한다면 이후엔 여유가 약간 생긴다. 융합로에서 무기 재장비, 미노타우로스급 전투순양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우주공항에서 과학선 3기, 8기 이상의 전투순양함을 생산한다. 양쪽 입구에 배치하여 적 전투순양함이나 수호군주가 아군을 위협하면 야마토 포로 지원해준다. 다만, 적의 공격으로 다수의 골리앗, 공성 전차를 잃었다면 전투순양함 생산은 중단하고 빠르게 추가 골리앗, 공성 전차를 생산해야 한다.
28분이 지나면 적의 공세가 비교적 약화된다. 공격 약화는 약 20분동안 지속되므로 그동안 사이오닉 제어기와 초월체를 파괴해야 한다. 때마침 (아주 어려움 난이도 기준) 전투순양함 6기, 망령 9기, 과학선 3기가 사이오닉 제어기, 초월체 공격용 함대로 지원된다. 지원 함대는 다른 아군 유닛과 달리 갈색으로 칠해져있으며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으므로 되도록이면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원 함대에 생산해둔 전투순양함 8기, 과학선 3기도 합류시키고 망령, 과학선은 방어막 자동 시전을 활성화하고 전투순양함에 우클릭을 찍어놓자. 맵 아래와 왼쪽 가장자리를 돌아가는 길이 최적의 공격로, 미노타우로스급 전투순양함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면 전투순양함이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다. 천천히 전진하면서 미사일 포탑, 전투순양함 등 위협적인 대상은 야마토 포로 날려버리고 망령은 전투순양함을 호위하며 접근한 적 망령, 골리앗 등을 상대한다. 적 망령이 은폐를 사용하므로 과학선으로 탐지해줘야 한다. 공격로를 따라 계속 이동하다보면 7시 가장자리에서 두번째 일지를 회수할 수 있다.
10시 가장자리에 위치한 사이오닉 제어기 근처에 도착하면 야마토 포로 미사일 포탑, 전투순양함를 박살내고 호위 병력을 제압하면서 사이오닉 제어기를 집중 공격, 파괴한 후 추가 낙하한 적 병력을 모두 제압한다. 다음 목표는 초월체, 야마토 포, 방어막이 사용 가능하다면 다른 적은 무시하고 무작정 초월체로 돌진, 야마토 포 연타를 날린 후 집중 공격하여 초월체를 파괴하면 된다.
9.2.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프레키우스의 우주모함 플러문드는 정찰기를 요격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15초 동안 정화 광선을 활성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자동 시전) 정찰기는 파괴될 시 자원을 소모하여 재생산되며 공격력, 내구도, 업그레이드 모두 일반 정찰기와 공유한다.
전편에서 준 영웅 유닛으로 나왔던 암흑 기사가 정식 유닛으로 추가되었고 새 유닛으로 암흑 집정관, 해적선이 추가되었다. 암흑 집정관은 기본적으로 혼돈 능력으로 적의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으며(에너지 50)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 유닛 1기를 정신 지배할 수 있다.(에너지 150, 정신 지배한 유닛은 인구수를 차지함) 초기 에너지 업그레이드는 해두는 편이 좋다. 해적선은 적 공중 유닛에 방사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분열망으로 적 지상 유닛, 구조물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기지 운영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생산하면서 5시 쪽의 자원 지대에 확장을 세우고 본진에 18기/6기, 확장에 9기/3기의 탐사정으로 자원을 채취한다. 기지 왼쪽 아래에 약간의 자원 운반함이 있는데 적 시체매가 지키고 있으므로 탐사정만 보내서 회수할 수는 없다. 암흑 기사를 보내 회수하되 적을 공격하면 스캔이 뿌려져 암흑 기사가 발각된다. 잽싸게 자원 회수만 하고 돌아가자. 첫 번째 일지는 본진과 확장 사이에서 회수할 수 있다.
3개의 입구 중 왼쪽은 동맹이 방어하므로 초반엔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중반 이후 적이 전투순양함을 끌고 오면 피해가 누적되어 최악의 경우엔 방어선이 붕괴되기도 한다. 중간 입구는 동맹의 공성 전차 지원이 매우 효과적, 오른쪽 입구는 직접 지켜야 한다. 하지만 적의 공세가 대규모로 밀려오는데다 아직 초반부라 유닛, 업그레이드가 많이 풀리지 않은 상황, 다행히도, '''암흑 집정관이 키 유닛이 되어줄 수 있다.''' 우선 암흑 성소에서 아르거스 수정, 정신 제어를 연구하고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갑충탄 공격력, 파괴자 용량 확장 연구를 진행한다. 오른쪽 입구를 지키는 유닛 중 광전사는 기지 내부로 불러오고 광물에 여유가 생길때마다 광전사를 9기 정도 추가 생산, 낙하기 공격에 대비해서 기지 내부를 순찰하게 한다. 처음에 주어지는 암흑 기사도 오른쪽 입구 안쪽으로 데리고 온 후 암흑 집정관으로 합체, 가스가 남을때마다 관문에서 암흑 기사를 계속 생산, 암흑 집정관으로 합체시킨다. 오른쪽 입구에 2기 정도의 암흑 집정관을 배치하고 추가로 15기 정도의 암흑 집정관을 생산, 혼돈으로 적 공격을 분산시킨다. 중반 이후 왼쪽 입구와 중앙 입구에 전투순양함이 쳐들어오기도 하는데 '''정신 지배 사용 1순위'''이므로 전투순양함이 나타나면 암흑 집정관 4~6기를 보내 공세 병력에 혼돈을 걸고 전투순양함에 정신 지배를 사용한다. 과학선도 정신 지배하면 동맹 과학선으로는 부족한 회복력이 해소된다. 남는 광물로 중간 입구 왼쪽 아래의 절벽 지대와 오른쪽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지어준다. 자원 여유가 생기면 황혼 의회에서 특이점 장전을, 함대 신호소에서 중력 추진기(정찰기 속업)와 분열망, 우주모함 용량 확대를 업그레이드하고 2~4기의 정찰기, 해적선을 오른쪽 입구에 배치한다. 해적선의 분열망은 혼돈처럼 적이 서로를 공격하지 않게 하지만 아군을 공격하지 못하게 해서 파괴자, 용기병이 프리딜을 넣을 수 있게 한다. 가끔 오른쪽 입구에 파멸충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고위 기사의 환류로 저격한다. 2020년 11월 27일 이후 정신 지배한 유닛이 아군 인구수를 차지하도록 너프되었지만 적의 공성 전차, 전투순양함, 과학선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유용한 기술이다.
도중에 쳐들어오는 아프레스 직속 함대는 가장 먼저 도착하는 천국의 독수리(용병 망령)는 플러문드, 광자포, 동맹 지원 선에서 정리된다. 다음은 엄청난 수의 잭슨의 복수단(용병 전투순양함)인데 지금 입장에서는 매우 고마운 타이밍, 필요 이상으로 암흑 집정관을 굴리지 않았다면 중앙 입구에 배치된 15기 정도의 암흑 집정관 중 대부분은 정신 지배를 쓸 에너지가 채워져있을 것이다. 우선 혼돈으로 화력을 분산시키고 암흑 집정관을 잭슨의 복수단에 가까이 접근시켜 정신 지배로 모조리 뺏어온다. '''빼앗은 전투순양함은 야마토 포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직후 다가오는 아프레스 디콜린의 기함에 야마토 포를 집중, 격퇴한다.''' 한편으로, 정신 지배한 유닛이 아군의 업그레이드를 따르도록 변경되면서 정신 지배한 전투순양함은 체력과 이동 속도가 500/1.41로 떨어지고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신 공격 속도가 느려진다.[11] 잭슨의 복수단은 능력치 변동이 없다. 아프레스 직속 함대를 막아낸 후에도 계속 하던대로 방어하며 자원 여유가 생기면 추가 수정탑을 건설하여 최대 인구수를 200으로 확장시키고 제련소에서 보호막 업그레이드를, 인공제어소에서 공중유닛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우선으로 진행한 후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추가로 진행, 로봇공학 시설에서 관측선 2기를 생산하고 우주관문에서 정찰기, 우주모함을 생산하며 사이오닉 제어기, 초월체 공격을 준비한다. 이쯤되면 본진 자원도 서서히 고갈되므로 탐사정 일부를 버리면서 인구수를 확보하자. 기지 내부룰 순찰하는 광전사는 아프레스 함대를 막기 약 5분 전에 떨어진 적 낙하기를 막은 후 중간 입구나 왼쪽 입구로 보내자.
28분의 타이머가 지난 후엔 적 공세가 어느 정도 약화된다. 이때가 바로 사이오닉 제어기, 초월체를 공격할 때,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우주모함 4기, 정찰기 9기가 지원되며 지원 함대는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는다. 아직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우지 못했다면 좀 더 기다리면서 정찰기, 우주모함 위주로 병력을 생산한다. 그렇다고 시간을 끌기만 할 수는 없는데, 공세 약화 지속 시간이 20분밖에 안되기 때문. 생산한 우주모함, 정찰기, 정신 지배한 전투순양함 일부를 지원 함대에 합류시키고 미니맵에 표시된것처럼 맵 아래, 왼쪽을 크게 돌아 이동한다. 맵 아래에서 마주치는 적 테란을 상대할 때 은폐 망령이 꽤 아프게 때리므로 관측선으로 탐지해야 한다. 이동 도중, 7시 가장자리에서 2번째 일지를 획득할 수 있다. 잭슨의 복수단을 데리고 간다면 미사일 포탑을 야마토 포로 철거할 수도 있다. 정찰기가 우주모함, 전투순양함보다 빠르므로 무작정 어택땅하지 말고 천천히 뭉쳐서 이동한다. 사이오닉 제어기에 도착하면 미사일 포탑, 전투순양함 등의 호위 병력을 우선 제거하고 사이오닉 제어기를 파괴, 나머지도 모조리 처리한다. 직후 오른쪽으로 좀 더 이동하여 미니맵에 표시된 초월체의 위치의 북쪽 지점에 도착하면 곧바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추적 도살자, 쿠쿨자, 포식귀, 포자 촉수 등 위협 대상을 격퇴하면서 초월체로 접근,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10. 7. 종족 전쟁 이후
리메이크 이전과 플레이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하지만 리메이크 이전 맵의 퀄리티 문제로 구버전이 따로 게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10.1. 7-1. 제프로테온의 뜻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제임스 게터는 기본적으로 공격 사거리가 7이라 벙커 안에 불곰이 들어있지 않은 한에서는 피해없이 벙커를 공격할 수 있으며 유령처럼 에너지를 소모하여 은폐할 수 있다. 또한 대장갑 추적유탄을 던져 대상과 근처 적 유닛에 20(중장갑 상대 50)의 피해를 입히는데 뮤탈리스크와 비슷하게 근처의 적을 최대 4번 추가 타격하고 타격한 대상이 받는 피해를 5초 동안 50%만큼 증가시킨다.(에너지 75 소모) 중간에 합류하는 마르쓰 롯시[12]는 공격 대상 근처의 적에게 최대 50%만큼의 방사 피해를 입히는(공격 대상 주위의 적이 많아질 수록 방사 피해량이 낮아지며 가까운 곳에서 공격할 수록 방사 피해 범위가 좁아진다.) 원호 사격 패시브를 가지며 전투 자극제로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제임스 게터 휘하의 반란군으로 플레이할 때는 1~4편에서처럼 궤도 사령부가 영웅 부활의 역할을 담당하며 유닛과 업그레이드는 타린 팀보다 낮은 단계로 사용한다.
처음 6분 동안은 적을 공격할 수 없으며 적도 아군을 공격하지 않는다. 그동안 맵에 표시된 2개의 통신탑에 해병 5기씩을 투입하고 병력을 준비해야 한다. 일단은 건설로봇을 충원하면서 동시에 병영에서도 해병을 생산, 해병 10기가 준비되면 통신탑으로 보낸다. 건설로봇은 16기까지 생산하고 병영 1채를 추가 건설, 기술실을 부착하고 의무관 2기를 우선 생산, 해병과 불곰을 준비할 수 있을만큼 준비한다. 6분의 타이머가 다 지나기 전에 아무 유닛이나 하나 보내서 적의 방어상황을 살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적 기지에 있는 젤나가 감시탑을 이용하면 더 편하다. 다만, 타이머가 1분 정도 남으면 정찰 보낸 유닛을 기지로 귀환시켜야 한다.
6분이 지나면 적의 공격이 시작된다. 병영을 3채까지 늘리고 그중 2채엔 기술실을 부착, 해병, 불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공학 연구소를 건설한 후 공방업을 진행한다. 적이 공격해오면 우선 제임스로 유탄을 던지고 전투 자극제 사용 후 적에게 총탄을 쏟아붓는다. 적이 화염차, 바이킹 등 경장갑 추가 피해를 입히는 유닛이나 중장갑 유닛을 사용하므로 불곰을 주 병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급고 건설, 추가 보급품 투하로 인구수 최대치를 140이상으로 늘리고 의무관 12기 이상, 해병 20기 정도, 다수의 불곰으로 병력을 구성한다. 10시 쪽에 위치한 적 기지를 파괴하면 다수의 자원 운반함을 획득할 수 있다.
적 기지를 공격하는 루트는 2가지가 있다. 중앙 도로를 따라 8시 방향으로 이동하여 행성 요새까지 빠르게 진격하거나 6시 쪽으로 진격하여 적의 주 병력 생산 시설을 파괴하며 이동할 수도 있다. 어느 쪽으로 이동하든 적의 방어력을 압도할 군사력이 필요하며 특히 행성 요새 근처에 공성 파괴단이 아군을 위협하기 때문에 자극제쓰고 재빨리 접근하여 파괴해야 한다. 다른 공성 전차 역시 마찬가지. 행성 요새를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일지는 아군 기지 오른쪽 아래, 그리고 9시 쪽 가장자리에서 하나씩 찾을 수 있다.
10.2. 7-2. 사이오닉 제어기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은 헬프레이어, 플러문드, 전투순양함 2기, 우주모함 2기, 해적선 3기, 중재자 2기, 과학선 2기, 관측선 3기이다. 헬프레이어는 3~4편에서보다 공격력, 체력이 증가했으며 평타와 야마토 포가 방사 피해를 입히도록 변경되었다. 정의의 제단이 없으므로 영웅 생존이 최우선이며 아군 유닛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 목표와 주변만 타격하고 퇴각하는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한편으로, 이 맵을 제작하는 동안 과학선이 방어막을 가까운 아군에게 자동 시전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맵 곳곳에 적 포탑이 빈틈없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가장 중요한 건 해적선의 분열망과 전투순양함, 헬프레이어의 야마토 포, '''분열망은 자동 시전이 아닌 수동 시전으로 사용'''해야 하며 분열망으로 포탑을 무력화한 후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을 보내 포탑을 철거한다. 수비 병력은 헬프레이어의 속사포로 상대하고 피해를 입은 유닛은 과학선으로 수리한다. 미사일 포탑은 야마토 포 한방으로 정리되지만 포자 촉수는 야마토 포 2방을 쏘거나 분열망으로 무력화시켜야 한다. 가끔 미사일 포탑이 3개 이상 밀집된 곳이 보이면 헬프레이어의 야마토 포 방사 피해로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적의 특수 포탑인 요격 포탑은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며 경장갑 추가 피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5-2편의 잠식 군체처럼 다중 공격이 가능하므로 분열망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니면, 체력이 500이므로 헬프레이어 야마토 포로 철거해도 괜찮다.
우선 앞쪽의 적 방어선을 무너뜨리면 이때부터가 진짜 게임 시작, 중앙 지역은 아직 공격할 수 없으며 우선은 3곳의 방어막 생성기를 파괴해야 한다. 우선 공격 가능한 곳은 5시 또는 10시, 적이 손실 유닛과 구조물을 계속 복구하며 이때부터 소수의 망령이 아군을 공격하므로 병력을 분산하기보다는 한 곳씩 집중 공격하는 게 낫다.
5시 쪽은 맨 앞쪽의 포탑을 부수고 점령하면 적의 공격에 유인당하지 않는 이상은 야마토 포나 평타로 제어기를 부수기만 하면 된다. 제어기 파괴만 보면 매우 쉽지만 5시를 넘어 2시 쪽으로 가고자 한다면 생성기 뒤쪽의 적 기지를 파괴해야 한다.
10시 쪽은 정면이 매우 튼튼하므로 왼쪽 가장자리에 바짝 달라붙어 이동해야 한다. 10시 쪽의 가장자리 쯤에 도착하면 포탑을 철거하고 곧바로 전진하여 앞쪽의 부화장을 파괴한 다음 생성기를 파괴하고 재빨리 뒤쪽으로 빠진다. 2시 쪽을 공격한다면 맵 위쪽 가장자리에 붙어서 가자.
2시 쪽은 가장 수비가 튼튼한 곳, 전투순양함을 위시한 적의 대군이 기지를 지키며 파괴하더라도 빠른 속도로 수비 병력, 기지가 재건된다. 하지만, '''굳이 정면 대결을 할 필요는 없다. 중재자의 정지장으로 얼리기만 하면 되므로.''' 그리고 방어막 생성기 쪽은 본진만큼 삼엄하진 않으므로 본진으로 직진하지 말고 미니맵에 표시된 방어막 생성기 쪽으로 방향을 꺾어 분열망, 정지장으로 적을 무력화하고 생성기를 파괴한 후 왔던 길로 재빨리 퇴각한다.
모든 방어막 생성기를 파괴하면 중앙 지역의 방어막이 해제되고 공격이 가능해진다. 때마침 다수의 광전사와 추적자, 불곰 12기, 의료선 4기가 지원되므로 우선 불곰을 의료선에서 하차시키고 지상 병력을 앞세워 전진하고 분열망, 정지장 등으로 지원하면서 사이오닉 제어기를 점령한다.
11. 8. 확대의 조짐
전편과 마찬가지로 리메이크 되면서 임무 내용이 달라졌다. 리메이크 이전에 있었던 모험 파트가 삭제되었고 구버전 2번째 임무가 새로 구성되었다.
이번 임무에서는 프로토스를 사용하지 못하지만 대신 저그를 선택할 수 있다. 저그를 선택할 경우 처음에는 부화장 테크의 유닛과 건물만 생성 가능하지만 4분이 지날 경우 번식지 테크의 유닛과 건물도 활성화된다.
처음 시작하면 30분의 제한 시간이 주어진다. 제한시간이 지날수록 플레이어의 남쪽에 있는 동맹의 기지 방어선이 점점 무너지며, 저그 우리를 모두 파괴하거나 남동쪽의 사령부를 파괴할 경우 제한시간이 없어진다. 우리를 먼저 파괴할 것인지 적 사령부를 먼저 파괴할 것인지는 플레이어의 자유다.
이번 미션부터는 레프리비의 재충전기 능력이 '''비활성화'''된다. 설정상 다른 능력으로 대체하기 위해서 기능을 삭제했다고 한다. 그래도 회복 수단이 제한적이었던 초반부에 비해 병력 회복 수단이 상당히 많아졌기 때문에 유지력이 크게 낮아지진 않는다.
일지는 하나는 동맹 기지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사신을 보내거나 감시군주로 변신수를 떨구는 방법으로 획득이 가능하며, 다른 하나는 1시 방향 기지의 중립 보급고 안에 들어있다. 그런데 중립 보급고 색상이 적 테란과 똑같은 흰색이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11.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시작하면 즉시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고 군수공장을 건설, 기술실을 부착한다. 그동안 레프리비는 본진 근처의 적을 중력 왜곡, 변환 미사일, 평타로 상대하고 사신을 아래쪽 언덕 위로 올려보내서 언덕길을 따라 첫 번째 우리를 파괴한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첫 공세를 우리에서 해방된 저그로 막아낼 수 있다. 첫 번째 우리 근처에 자원 운반함을 모두 회수하고 기지로 복귀, 기지 위쪽의 광물 운반함 하나도 회수한다.
건설로봇을 30기 정도 생산하고 보급고 건설, 추가 보급품 투하로 인구수 최대치를 증가, 공학 연구소를 건설하고 건물 장갑, 신소재 강철틀, 정밀 보안 자동 추적기를 업그레이드한다. 공성 전차를 4기 이상 생산하고 병영 2채를 추가 건설, 벙커를 3채 정도 건설하고 해병을 배치하면 방어는 무난하게 해낼 수 있다. 시체매를 생산해서 지뢰를 깔아둘 수도 있지만 중반 이후 적이 탐지기를 대동하기 때문에 미리 깔아놓는 건 무의미하다.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으로 붙잡고 그틈에 적 유닛 근처에 지뢰를 깔아두면 최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병영 기술실에서 사신 관련 업그레이드를 모두 진행[15]하고 기존의 3기에 추가로 9기 이상의 사신을 준비하고 우주공항을 건설, 의료선 2기를 생산한다. 공성 전차 2기를 본진 위쪽 언덕에 배치하고 적 기지 외곽을 방어하는 미사일 포탑을 모두 파괴한다. 이때, 가장자리에 너무 바짝 붙이면 적 골리앗에 공격받을 수도 있으므로 적당한 지점에 배치, 미사일 포탑을 파괴한 후엔 레프리비와 사신을 의료선에 태우고 두 번째 우리 근처에 내리는 동안 적 골리앗이 의료선을 공격할 수 없도록 지원 포격을 해준다. 레프리비와 사신이 모두 내리면 의료선을 즉시 후퇴시키고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으로 적 병력을 무력화시키면서 우리를 집중 공격하자. 풀려난 저그와 함께 적 기지를 모두 정리한 후 레프리비와 사신은 본진으로 후퇴시키고 자원 지대를 차지하고 확장 기지 위쪽에 다수의 미사일 포탑을 건설한다. 타이머가 12분 남을 때부터 10시 쪽의 적 기지에서 공중 병력이 아군을 위협하기 때문.
- 타임 어택
- 타이머 무효화
11.2. 저그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부화장 1채를 추가 건설하고 일벌레를 추가 생산하는 동안 레프리비는 본진과 첫 번째 우리 사이의 적을 중력 왜곡으로 무력화시키면서 정리한다. 처음 4분 동안은 부화장 테크만 사용할 수 있지만 4분 이후엔 번식지 테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군락 테크는 이번 미션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아직 모든 유닛이 활성화된게 아니며 사신처럼 기습에 효과적인 유닛이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저글링, 바퀴, 히드라리스크가 주력이 되며 우리를 파괴하여 해방된 저그와 주력 병력이 함께 행동하는게 중요하다.
부화장에서 여왕을 최소 6기 준비하고 레프리비의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진화장에서 생체-기계 수혈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한다. 병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을 최대한 사용하면서 적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바퀴 소굴이 건설되고 관련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기 전에는 저글링, 여왕으로 주 병력을 구성하며 저글링 관련 업그레이드도 산란못에서 모두 진행하자. 부화실 업그레이드는 굳이 할 필요는 없다.
바퀴가 어느 정도 준비되고 공격 병력 인구수가 80을 넘기면 첫 번째 우리를 공격, 우리 안의 저그를 풀어주고 풀려난 저그와 함께 두 번째 우리를 공격한다. 동맹 저그가 적과 엎치락뒤치락하는 동안 아군 병력은 두 번째 우리도 파괴하여 적 기지를 밀어버리고 그곳에 확장을 세운다. 확장을 활성화한 후 히드라리스크 굴을 건설하고 모든 병력을 맵 중앙의 다리 근처로 집결한 후 충분한 병력이 모일때까지 방어한다. 타이머가 12분 남을 때부터 10시 쪽의 적 공중 병력이 아군을 위협하므로 확장 기지 쪽에 다수의 포자 촉수와 레프리비, 2기 이상의 여왕을 배치한다.
- 타임 어택
- 타이머 무효화
12. 9. 합류 준비
12.1. 9-1. 남하 준비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첫 파트에서는 제임스로 사거리 밖에서 벙커를 부수고 제임스와 마르쓰를 몸빵으로 내세우고 중간중간 제임스의 대장갑 유탄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수도 관문까지 전진한다. 중간에 일지가 하나 놓여져있으니 일지 하나를 줍고 이동한다.
두번째 파트부터 본격적인 임무가 시작된다. 영웅들은 사령부 안에서 병력들을 지휘하는 관계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리메이크 이전과는 달리 바이킹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임무가 시작되고 몇분 후에 무적 상태의 동맹 건설로봇이 지어지다 만 요격 포탑을 완성하기 시작한다. 요격 포탑의 건설시간은 게임 시간으로 300초(5분). 4개가 전부 지어질려면 20분이 걸리며, 이동 시간 등을 고려한다면 조금 더 늘어난다. 만약 건물이나 유닛 사이에 동맹 건설로봇이 끼여버린다면 이보다 더욱 늘어날 수 있으니 건물과 유닛 배치에 신경쓰자. 다행이도 동맹 건설로봇과 요격 포탑은 무적이기 때문에 적의 공격이나 아군의 공격으로 인해 죽을 일은 없다.
나머지 일지 하나는 아군 기지 안에 놓여져있다.
건설로봇을 30기까지 충원하는 동안 병영은 입구에 배치시키고 언덕 위의 전차는 입구쪽에 배치시킨다. 적이 공성 전차와 공중 유닛, 스캔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언덕 위에 병력을 배치하거나 입구를 벙커로 봉쇄한다 해도 모조리 공성 전차에 다 날아가버리므로 가장 높은 언덕 2개는 신경쓰지 않는게 좋으며 병력 구성은 군수공장, 우주공항 유닛 위주로 구성하는 게 편하다. 게임 초반엔 광물이 많이 남는데 이 광물은 낮은 언덕에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여 적 공중 유닛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하며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케르베로스 지뢰, 재장전 지뢰를 연구한 후 시체매를 8기 정도 생산하여 적 기지 입구 근처에 잔뜩 깔아놓는데 사용한다.(지뢰 생산 자동시전 활성화 필요) 초반까지는 적이 공세에 과학선을 대동하지 않다보니 지뢰로 지상군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지만 중반 이후 과학선이 함께 오거나 스캔이 펼쳐지면 지뢰가 모조리 치워진다. 이럴 때는 시체매로 어그로를 끌어 적 병력을 지뢰로 유인하자. 가스는 처음엔 우주공항을 건설한 후 첫 전투순양함 공세가 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바이킹을 준비하는데 사용하고 이후엔 공성 전차, 과학선, 바이킹, 업그레이드에 집중 투자한다. 가끔 적 공성 전차가 아군 전차 사거리 밖에서 포격해오면 바이킹을 전차 머리 위에서 돌격 모드로 전환시켜 전차를 정리한다. 바이킹은 16기 정도면 충분하므로 망령을 생산해서 지상 화력을 지원해도 된다.
게임 후반으로 갈 수록 본진의 광맥이 고갈되어 광물 채취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주 목표 중에 인구수 150 이상까지 늘리는 임무가 있으므로 광맥이 5개로 줄어들면 시체매의 지뢰 매설은 그 빈도를 줄이고 대신 공성 전차, 망령을 많이 준비해야 한다.
12.2. 9-2. 신전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이번 임무에서는 마르쓰가 수도 관문을 지휘하러 간 관계로 영웅은 제임스 게터 하나만 조종한다. 또한, 유령과 전투순양함 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의 종류가 타린-프레키우스 연합과 똑같아지며 이전 임무와 간격이 짧은 덕분에 '''공방업을 제외한 모든 업그레이드의 소요 시간이 절반이 된다.'''
기지 내에 있는 자원이 많지는 않지만, 적 테란의 사령부를 파괴하면 1덩이에 무려 300의 자원을 주는 운반함을 3개씩 획득할 수 있다. 이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유닛 생산과 업그레이드를 하면 된다.
이번 미션부터 '신전 프로토스'가 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일지는 아군 기지 남동쪽 방향 중립 보급고 안에 하나, 11시 방향 구석의 중립 보급고 안에 하나가 있다.
추가 건설로봇을 생산하는 동안 군수공장에서 공성 전차 2기, 골리앗 1기를 추가 생산하고 전차를 공성 모드로 배치한다. 그동안 제임스는 왼쪽 입구로 나가서 아래쪽으로 조금 전진하다가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이동, 길을 따라 이동하다가 새 갈림길에서 아래쪽, 다음은 오른쪽 위로 이동하여 만나는 적 궤도 사령부를 평타, 추적 유탄으로 파괴한 후 자원 운반함을 회수하고 왔던 길을 따라 되돌아간다. 제임스가 돌아올 때 쯤이면 첫 공세가 아군 기지를 덮칠 때인데, 제임스는 입구 근처에 대기하다가 적 병력이 아군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후방에서 공격하고 골리앗은 공성 전차 앞에 배치해뒀다가 피해를 입으면 후퇴시킨다. 자원 운반함으로 회수한 자원으로 추가 공성 전차, 해병, 의무관을 생산하고 기술실, 무기고, 공학 연구소에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안 두 번째 공세(신전 프로토스)가 오는데, 제임스의 추적 유탄으로 적을 좀 더 쉽게 정리할 수 있다. 다음 공세는 아래쪽 입구로 오는데 공성 전차 2기를 데리고 오므로 전차를 제외한 나머지 병력을 모두 데리고 빠르게 접근하는 적을 제압하고 공성 전차를 파괴해야 한다. 공성 전차 8기를 배치하고 다수의 해병, 소수의 골리앗, 의무관으로 병력을 구성한다.
게임 시간 12분 쯤[18]에 모든 병력을 이끌고 본진 위쪽의 적 기지를 공격, 수비대를 제압하고 다른 건물은 무시하고 사령부만 집중 공격해서 자원 운반함을 회수한 후 즉시 본진으로 후퇴한다. 이젠 본진 아래쪽의 사령부도 공격할 준비를 해야 한다. 아래쪽은 행성 요새, 공성 전차 등으로 튼튼하게 방어되고 있으므로 4기 이상의 공성 전차, 6기 정도의 골리앗, 4기의 과학선(방어막 자동 시전 활성화 필요), 12기 이상의 망령을 준비하고 공성 전차를 행성 요새 사거리 밖에 배치, 행성 요새와 벙커를 날려버리면 망령이 재빨리 적 전차를 저격, 후퇴하면 공성 전차와 골리앗을 전진시켜 적 기지를 완전히 밀어버리고 확장 기지를 세운다. 이때쯤이면 본진 자원도 말라가는 때이므로 건설로봇을 30기 이상 생산했다면 추가로 생산할 필요는 없다. 공격 병력은 확장 기지에 주둔하자. 망령, 공성 전차 대신 5기 이상의 전투순양함을 생산해도 무리없이 적 기지를 밀어버릴 수 있다.
다음은 5시 방향의 적 사령부, 이쪽도 단단한 방어를 갖추고 있는 데다 옆의 기지에서 병력을 지원받기 때문에 좀더 준비를 해야 한다. 망령, 공성 전차를 사용한다면 각각 16기/6기 이상 생산하고(확장 방어 병력 포함) 전투순양함을 사용한다면 8기 이상 준비한다. 전투순양함은 과학선의 지원을 받아 무빙샷, 야마토 포로 쉽게 정리할 수 있지만 망령, 공성 전차를 사용할 때는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우선 적 기지 가장자리에 배치된 전차를 은폐 망령으로 처리한 후 재빨리 아군 전차를 언덕 위로 올리고 공성 모드로 배치, 전차가 지상군, 구조물을 파괴하는 동안 망령은 밴시, 전차, 잭슨의 복수단 등 전차를 위협하는 적을 집중 공격해야 한다. 사령부를 파괴한 후 생성된 자원 운반함이 오른쪽의 적 공성 파괴단 사거리 안에 들어가므로 망령이나 전투순양함으로 공성 파괴단을 제압한 후 건설로봇이나 공성 전차로 자원 운반함을 회수한 후 즉시 퇴각한다.
이젠 10시 방향의 사령부만 남았다. 지상 유닛을 사용한다면 이전에 파괴한 2시 방향의 사령부가 있던 곳의 왼쪽 길을 따라 이동하고 적 기지의 후방에 자리를 잡고 생산 건물 위주로 파괴하면서 사령부로 전진, 집중 공격하여 파괴하면 된다. 전투순양함을 사용하더라도 정면, 측면의 방어력이 단단하므로 후방을 노리자.
13. 10. 신전 전쟁의 전조
13.1. 10-1. 신전 전쟁의 전조
[19]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미션이 시작되면, 관측소를 지키는 4명의 전쟁광을 칼르잔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시작 지점 근처의 언덕으로 칼르잔을 보내 언덕 가장자리에 바싹 붙여서 최대한 관측소의 시야가 들어오게끔 한 이후, 전쟁광 한명당 2발의 저격을 먹이면 아무 피해없이 처리할 수 있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칼르잔을 은폐+공격중지 상태로 두어 적과의 충돌을 피하고 이동할때 풀숲을 이용, 적 근처의 신호소로 이동한다. 공격해서 어그로를 끌 경우 밤까마귀나 과학선이 오니 '''반드시 공격중지상태를 유지하자'''. 중간에 에너지와 체력을 회복하는 구간이 있으니 잘 먹어두자.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탐지기에 걸리는 위치는 초음파 기절로 기절시켜서 가자. 마지막 궤도 사령부는 칼르잔이 알아서 해결한다.
일지는 아군 기지 한복판에 있다. 이 일지가 티페르 캠페인의 마지막 일지이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면 레프리비, 헬프레이어, 프레키우스가 주어지는데 협동전 타이커스와 유사하게 모든 영웅을 선택했을 때 영웅들의 특수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므로 Tab키를 사용할 필요가 없게 했다. 또한, 이번 미션 한정으로 정의의 제단에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는데,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아군, 동맹의 공격력, 방어력을 강화하고(영웅의 경우 체력 회복 속도 소폭 증가) 능력 효율 업그레이드는 에너지 회복 속도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킨다. 프레키우스의 의지 업그레이드는 영웅 유닛이 기본 공격 외에 주변의 적에게 추가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게 한다. 각 업그레이드는 3단계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은 주황색 테란, 초록색 프로토스 건물을 파괴하여 얻는 자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소환 능력으로 아군 영웅을 정의의 제단으로 소환시킬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아군 유닛이 영웅 3기밖에 없으며 정의의 제단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60초)과 다르게 영웅 부활 시간이 180초로 매우 길기 때문에 위험하다 싶으면 정의의 제단으로 소환, 본진의 동맹 의무관, 과학선으로 체력을 회복시키자. 영웅 유닛들의 특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주황색 테란 기지를 파괴하고 본진의 오른쪽 입구를 나와서 길을 따라가서 3시 쪽의 프로토스 기지를 공격한다. 3시 기지만 모두 파괴하면 되므로 굳이 안쪽으로 깊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 이겼다! 제 10-1편 클리어!
...라면 좋겠지만 갑자기 그레이 모시스가 난입해서 EMP망[20]을 형성해 용병 포섭 작전을 방해한다. 그리고 기습이 시작되어서 잠깐동안 버텨야 한다. 용병들이 지원 병력을 보내주니 용병들과 남은 병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방어해라. 골리앗의 긴 사거리로 의료선을 격추시키며 병력들이 산개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칼르잔의 초음파 기절, 락다운(전투순양함에 사용할 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 만일 칼르잔이 죽더라도 패배 불가 트리거가 작동하기 때문에 다시 기습 방어를 할 수 있다.
13.2. 10-2. 외부인의 습격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플레이어의 시점이 타린 - 프레키우스 연합이 아니라 제디룬의 신전 프로토스 시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악역의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몇 안되는 미션.
미션이 시작되면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의 대규모 병력이 신전 외곽의 기지를 파괴하고 그 자리에 전진 기지를 세운다. 일단은 닥치고 탐사정만 뽑아댄다. 시작지점의 자원 지대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미션 후반에 기지가 파괴되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자원을 손에 넣어야 하기 때문, 아주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40분을 버텨야 한다. 본진의 아래쪽 간헐천 근처에 연결체를 소환해 가스 수급이 원활하도록 한다. 본진 왼쪽의 동맹 공중 병력 배치 지점에 아프레스와 제디룬, 정찰기를 배치하고 나머지 병력은 아래쪽에 배치하고 자원이 모이면 위쪽과 아래쪽 입구, 본진의 연결체 근처에 수정탑과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이번에 추가된 케이다린 초석을 소환한다. 아래쪽 입구의 황혼 집정관은 꽤 오래 살려야 유리하기 때문에 황혼 집정관이 기지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다시 안쪽으로 끌어들인다. 신전 근처 12시 쪽에[22] 광물 지대와 베스핀 간헐천이 있는데 그곳에도 연결체를 짓고 2시 가장자리의 간헐천에도 연결체와 융화소를 짓고 가스를 채취한다.. 중반 이후에 적의 공세로 기지가 밀릴 것을 대비하여 확장 지대, 근처의 언덕 위에 수정탑, 관문, 우주관문 등을 소환하고 적 공중 병력에 대비해 확장 왼쪽에 포탑을 깔아준다. '''본진 안과 동맹 기지에 포탑을 잔뜩 깔아주면 적 병력의 진격을 꽤 오랫동안 저지할 수 있다.''' 가끔씩 티페리아 정규군 소속 테란 유닛들이 지원을 오는데 정예병 버프가 적용되어 이속과 공속이 빠르며 체력이 자체적으로 재생되고 인구수도 차지하지 않으므로 죽지 않도록 한다. 공성전차의 경우 대 공성전차 방어용으로, 밴시나 바이킹, 전투순양함의 경우 공중 병력 보호용으로, 과학선은 기계유닛 수리, 방사능으로 아군을 지원한다.
아프레스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놓은데다 한방 공격력이 무려 85에 달하고 비상시 잠시나마 이동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그리고 대상 지점에 핵을 투하할 수 있는데 타겟팅이 안되고 스플래쉬 범위가 넓은 야마토 포라고 보면 된다. 적과 좀 많이 교전하는 상황이면 핵을 떨어뜨리고 골리앗, 정찰기의 보조를 받아 위쪽 입구를 수비한다. 제디룬은 적 유닛이 앞쪽에 있는 한해서 무빙샷이 가능하며 분열망 능력으로 적의 공격을 무력화 할 수 있고 중력자 광선 시전중에도 공격이 가능하다. 아래쪽 입구에 배치하도록, 그리고 저그나 바이오닉 병력이 오면 암흑 집정관의 혼돈으로 서로 싸우도록 만들고 공방보호막 333업은 필수다. 신전 프로토스 시점 플레이시 광전사가 백인대장으로 대체되는데 그림자 돌진과 암흑 고리로 유용한 탱커 역할을 맡아줄 수 있다.[23]
충분하다 싶은 양의 자원이 모이면 탐사정을 적진으로 보내 인구수를 비우고 그 인구수로 정찰기와 중재자, 지상은 암흑 기사와 암흑 집정관, 백인대장을 계속 뽑도록 한다. '''극후반을 대비해서 암흑 집정관, 중재자를 10기 이상 준비해두자.''' 15분정도 남으면 적이 대규모 병력을 보내 시작 지점의 기지를 파괴하므로 병력을 뒤쪽으로 보낸다. 이쯤에 망령 용병이 공격해오는데 신전 근처 확장기지와 맵 하단으로 오므로 포탑을 좀 깔고 지상 병력과 탐사정을 버리자. 지상 병력은 '''암흑 집정관 10기''' 정도만 남겨두고 공중 병력은 '''10기 이상의 중재자''', 정찰기, 해적선을 준비한다. 당연하겠지만 암흑 집정관과 중재자의 에너지를 충분히 남겨둬야 한다. 3분쯤 남으면 칼르잔이 아프레스 군 소속의 함대가 접근하고 있다는 말을 하며 신전 쪽에 총공세를 서두른다. 공세 전에 중재자로 암흑 집정관을 3시 쪽, 신전이 위치한 섬으로 소환, 나머지 병력을 몽땅 신전에 주둔시킨다. '''중재자/암흑 집정관'''으로 '''정지장/혼돈'''을 아끼지말고 마구 사용하여 적의 전력을 분산시켜야 한다.
이 미션에서 우주모함 운용은 제작자가 공인한 비추천 플레이'''였'''다. 미션이 게시된 초기에 우주모함 다수를 운용하는 플레이가 주 공략법이 되자 제작자가 땡우모 지양, 유닛 조합 유도를 목적으로 우주모함을 운용할때 적 공세가 강해지도록 패치했다. 그러나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자[24] 제작자는 2017년 8월에 우주모함이 10기 이상 넘어갈 시 적이 캠페인 업그레이드 사용, 측면으로 적의 용병 망령 공세라는 패치를 단행했다.
이에 대한 항의가 적지 않았던건지 2018년 10월 3일에 패치로 우주모함 패널티 공세와 관련 대사가 삭제되었고 적 유닛의 업그레이드 상태가 기존보다 낮은 단계로 게임을 시작하도록,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업그레이드 상태가 높아지도록 변경되었다. 대신 적 타락귀의 거대추가 피해 업그레이드가 모든 난이도에서 기본 적용되었으며 적 병력의 조합이 여전히 갈귀, 타락귀, 망령, 바이킹, 전투순양함, 정찰기, 우주모함 등으로 구성되어있어 우주모함으로 상대하긴 힘들다.
2018년 12월 10일에 아군이 사용할 수 있는 베스핀 간헐천의 수가 8개(2시 쪽의 동맹 융화소를 뺏는다면 9개, 이 융화소는 패치 후 삭제되었다.)에서 6개로 감소하여 우주모함, 중재자, 케이다린 초석 등 가스를 사용하는 유닛들이 간접 너프를 받았다. 대신 초기에 보유한 자원이 증가했다. 확실히 후반에 가스가 좀 많이 부족해지긴 했지만 기지를 구축하고 병력을, 특히 중재자 10기 정도를 미리 준비하는데 6개 정도면 그래도 심한 너프는 아니다. 가스 저축과 가스 소모 유닛 사용에 좀 더 신경써주자.
14. 11. 먼 길을 건너
14.1. 11-1. 먼 길을 건너
처음에 마주하는 적 공성 전차는 은폐상태의 제임스로 처리하고 벙커는 제임스의 사거리로 처리한다.
지난 10-1편부터 유닛 체계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유닛 체계를 따르게되어 공허의 유산 캠페인 업그레이드가 대거 추가되었다. 이 업그레이드 역시 몇 편 후엔 기본적으로 유닛에 적용될 예정. 한편으로, 고급 유닛[25]과 저그는 레프리비의 부대가 지휘하므로 타르와 프레키우스의 부대에선 사용할 수 없다.
14.1.1. 테란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테란으로 플레이할 경우 적은 주로 프로토스(신전 프로토스)로 공격한다. 신전 프로토스의 경우 백인대장과 불멸자를 중심으로 한 병력 구성이므로 스플래쉬 피해를 주는 유닛과 중장갑이 아닌 유닛이 유리한 편이다. 헌데, '''본진의 자원이 달랑 광맥 6덩이에 가스 간헐천 하나다.''' 따라서 이 맵에서는 '''화염기갑병'''을 주병력으로 꾸리면 된다.[26] 기지 정문으로 나온 후에 1시방향[27], 기지 입구 8시방향 바로 아래, 그리고 기지 뒷쪽에 각각 자원 운반함이 있으므로 영웅을 이용해 주워주자.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건설로봇을 생산하며 정제소를 올려 가스를 채취한다. 일꾼이 끊기지 않는 선에서 궤도 사령부[28]를 올리는데, 궤도 사령부를 올리면 보급고 투하를 주로 써주도록 하자. 우선되는 업그레이드는 군수공장 기술실의 '''변신 제어 장치 연구'''를 비롯한 화염기갑병 관련 연구와 적은 가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약간의 의무관, 과학선을 준비하도록 한다. 후에 공중 유닛들도 상대해야하므로 골리앗을 소수 섞어준다면 더욱 좋다. 프레키우스는 기지 방어를 지원하고 되도록이면 죽지 않게 해야 한다. 사이오닉 표식을 적에게 걸어두면 표식이 걸린 적이 죽을 때 근처의 적 1기에 전염되는데 때문에 표식에 걸린 적을 빠르게 죽이면 적 공격을 막기가 더 쉬워진다. 불의 폭풍은 뭉친 적을 상대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한편으로, 게임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어 기지 북동쪽에 신전 프로토스의 견제가 있는데 병력을 데리고가서 막는다. 신전 프로토스의 견제는 한번으로 끝나므로 포탑같은 건 설치 안해도 된다.
왼쪽 융합로는 제임스, 타르, 공성 전차, 골리앗을 좀 데려가도 돌파할 수 있다. 타르의 격려[29]를 쓴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오른쪽을 공략할 때는 왼쪽보다는 병력을 더 챙겨가는 것이 좋다. 양쪽의 융합로를 모두 공략하면 모든 병력을 데리고 지하기지 입구로 밀어붙힌다.
14.1.2.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프로토스로 플레이 할 경우 적은 주로 테란(티페리아 정규군)으로 공격한다. 티페리아 군이 거의 대부분 '''바이오닉 위주로 공격하니 스플래쉬 피해를 주는 유닛이 유리'''한데, 안타깝게도 본진 자원은 '''달랑 광맥 6덩이에 가스 간헐천 하나''', 게다가 당장 주변에 점령이 가능한 자원 지대는 없다. 때문에 고위 기사나 파괴자(리버) 등 가스를 퍼마시는 유닛은 자제하자.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탐사정을 생산하고 빠르게 융화소를 올려 가스를 채취하고 기지 아래 가스운반함 하나를 먹는다. 우선되는 업그레이드는 인공제어소의 차원 관문과 황혼 의회의 광전사 소용돌이. 광전사가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아이어 광전사로 대체되어 소용돌이를 사용하므로 기지의 기본 방어 병력은 광전사로 구성하자. 다만 시간이 갈수록 적들의 병력에 메카닉, 공중 병력도 섞이므로 다른 유닛들도 좀 섞어준다. 프레키우스의 사이오닉 표식, 불의 폭풍 지원이 있으면 방어 난이도는 더욱 하락한다. 손상을 입은 유닛은 파수기, 보호막 충전소, 동맹의 의무관이 회복시켜준다. 제디룬과 프레키우스와의 대화가 끝나면 얼마 안있어 기지 북동쪽으로 차원 분광기와 정찰기가 난입한다. 다행히 신전 프로토스의 기습은 그 한번으로 끝나므로 포탑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프레키우스의 활용이 정말 중요한데, 잘 사용하면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지하 기지 진입로 대부분은 프레키우스로 정리가 가능하다. 적은 파괴된 방어선은 복구하지 않으므로 불의 폭풍과 사이오닉 표식으로 적 병력을 천천히 갉아먹도록 하자. 아니면 피해를 보더라도 광전사로 밀어도 된다. 진입로에 코브라, 불멸자가 있으므로 추적자, 용기병은 GG치는거나 마찬가지. 불사조[31]나 해적선[32]을 섞어서 피해를 감소시키도록 하자. 지하 기지 진입로를 장악하면 그곳의 자원 지대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방어선 건설은 필수. 티페리아 군이 지키는 융합로는 기지 좌측의 샛길을 이용한다. 역시 광전사, 불사조, 해적선, 정찰기으로 병력을 편성하여 샛길 위의 바위를 부수고 돌격하여 융합로를 때려부수자. 신전 프로토스가 지키는 융합로는 광자포와 다수의 백인대장이 지키는 언덕을 점령하는게 우선, 해적선으로 분열망을 뿌리고 광전사와 불사조로 청소하고 전진한다, 프레키우스의 사이오닉 표식이나 암흑 집정관의 혼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융합로가 파괴되면 적의 주 공격로가 봉쇄된다.
가스를 쥐어짜서 암흑 집정관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혼돈[33]과 정신 지배가 상당히 유용하다. 가끔가다가 티페리아 군이 작정하고 망령, 밴시, 바이킹, 과학선, 전투순양함을 섞어서 공격할 때가 있는데 용기병, 추적자, 불사조, 해적선, 정찰기로는 상대하기 버겁다. 이때 암흑 집정관이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는데, 정신 지배로 전투순양함과 과학선을 낚아채거나 혼돈으로 바이킹, 망령, 지상 병력을 자멸시킬 수 있다. 다만, 밴시는 애초에 지상 공격만 가능한 공중 유닛이라 혼돈에 별로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밴시는 직접 처리가 필요하다. 게다가 암흑 집정관의 에너지 최대치가 200인데 정신 지배가 에너지를 150을 잡아먹으므로 좀 많이 운영할 필요가 있다. 최소 4~6기정도 운영, 당연히 암흑 집정관을 잃지 않는 것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하다.
14.2. 11-2. 몇 가지 성과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처음에 만나는 적들은 영웅들의 능력으로 상대하며 전진한다. 특히, 중간의 해병들은 프레키우스의 사이오닉 표식 2번이면 대부분 정리된다.
붉은 색 안개를 지나친 이후에는 주어지는 히드라리스크들을 이끌고 타르에게 접근해야 한다. 감염의 영향으로 해병들은 섬멸전의 감염된 해병으로 바뀌고 불곰, 의무관은 신경 기생충이 달라붙은 것 외에는 달라지지 않았다. 타르는 체력이 400으로 대폭 늘었고 어둠의 구름, 진균 번식, 흡수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미션에서 마주치는 적들은 타르의 능력을 적극 사용해서 상대해야 한다. 적들이 많으면 어둠의 구름을 아군에 뿌려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한번 뿐이지만, 화염기갑병에 진균 번식을 씌우고 히드라리스크로 피해없이 처리할 수 있다. 에너지가 모자라면 흡수를 사용하는데, 파멸충처럼 아예 유닛을 죽이지 않고 체력을 조금 깎기 때문에 의무관이 있다면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 가끔가다 만나는 지원군들을 잘 잃지 않는 것도 중요. 세 번째와 네 번째 융합로는 전방의 티페리아 정규군의 강력한 요새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직전에 얻은 저그 유닛들 중 바퀴가 있다. 바퀴는 잠복중 이동이 가능하므로 후방에 침투시켜 관문 제어기를 파괴하자. 그래도 좀 불안하다 싶으면 바퀴로 끈질기게 건드려 적 병력을 갉아먹는다. 바퀴가 잠복중 체력을 정말 빠르게 회복하니 피해를 입은 바퀴는 그 즉시 잠복시키도록. 타르로 어둠의 구름을 뿌리고 그대로 뚫고 들어가 적을 몰살하고 융합로를 장악한다. 다섯 번째 융합로로 전진하던 중 대규모의 티페리아 정규군과 맞닥뜨렸으나. 근방에 잠복된 맹독충 무리가 이들을 공격. 모조리 말살되고 만다.
15. 12. 숨겨둔 수
15.1. 12-1. 날벼락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처음에는 레프리비와 스페라틸 에레스를 앞세워 병력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길을 가다보면 적 벙커가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레프리비의 새로운 스킬 '다중 폭격함'이 첫 선을 보인다. 짧은 시간동안 특수 개조된 전투순양함을 소환하며[34] 유도탄으로 입힌 피해를 폭격함의 보호막으로 변환시키고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열 광선으로 적을 그어버릴 수 있다.(직접 사용해야 한다.) 공성화 장치 근처에서 한번 더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소환하면 첫 파트는 끝난다.
스페라틸 에레스의 배신이후엔 신전 프로토스를 플레이하는데, 일단 제디룬과 스페라틸 에레스를 기지로 이동시켜야 한다. 가는 길목에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의 병력이 계속 강하하는데 제디룬의 그림자 격노와 스페라틸 에레스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따돌려주자. 스페라틸 에레스의 사이오닉 폭풍이 아군에겐 피해를 주지 않으므로 조심할 필요는 없다. 기지에 도착하기 직전에 잔해가 앞을 가로막는데 계속 낙하하는 적 유닛은 영웅들의 능력으로 대응하고 평타는 잔해에 집중한다. 기지에 도착하면 적의 상황을 살피는데 우선 북서쪽(파란색 테란)은 레프리비가 직접 자리잡고 있다며 함부로 강습할 순 없다. 대신 칼르잔이 방어하고 있는 남서쪽(하늘색 테란)은 동쪽 방어가 견고하지만 반대로 서쪽은 느슨하다는 허점이 있다. 그런데, 그곳으로 향하기 위해 통과해야할 공중 통로가 좁은데,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이 병력 열세 문제를 감당하기 위해 조치한 지형적 시설이다. 이때문에 공중 유닛으로는 공격할 수 없는 상황, 대신, 차원 분광기를 사용하면 위상 모드로 전환, 동력장을 생성하여 차원 관문 유닛을 즉시 생산할 수 있다. 공략은 칼르잔의 정의의 제단을 파괴하는 쪽으로 작성되었으며 레프리비의 정의의 제단은 아래쪽 참조.
본격적으로 미션을 시작하면 즉시 탐사정 보충과 함께 암흑 성소, 인공제어소에서 그림자 습격, 차원 관문 연구를 하고 파괴자 하나를 준비하고 암흑 기사를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준비한다.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레프리비가 직속 부대를 이끌고 공격해오는데 레프리비가 받는 피해를 줄이는 패시브가 있어서 아무리 때려도 레프리비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암흑 기사의 그림자 습격이 레프리비를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35] 다만, '''그림자 습격은 유닛 1기 상대로는 자동 시전이 안되기 때문에 수동 시전이 필요'''하다. 암흑 기사, 차원 분광기는 뒤로 빼주고 레프리비가 오면 제디룬으로 분열장을 뿌리고 스페라틸 에레스의 환류로 레프리비의 능력을 봉쇄한다. 그리고 파괴자가 레프리비의 병력을 모두 날리면 암흑 기사로 그림자 습격을 수동 시전한다. 시전 후엔 암흑 기사를 바로 뒤쪽으로 빼서 암흑 기사를 보호한다. 시전 전에 스페라틸 에레스로 레프리비에게 환류를 박아주는 것이 필수. 안그러면 레프리비가 왜곡장, 다중 폭격함으로 아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레프리비는 이후에도 가끔씩 오므로 위쪽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케이다린 초석을 건설하고 파괴자 2기를 준비하고 '''암흑 기사를 계속 보충, 최소 24기 정도 준비한다.'''
북서쪽의 레프리비 휘하의 병력은 위쪽의 티페리아 정규군과 교전하는데 티페리아 정규군은 밀리지 않으므로 신경쓸 필요없다. 남서쪽의 칼르잔 휘하의 병력은 신전 프로토스, 즉 아군 기지로 오므로 그쪽에 대한 방비도 준비한다. 파괴자를 2기정도 뽑아서 벙커 사거리 밖에서 벙커를 날리고 암흑 기사로 본진 바로 아래의 적 기지를 공격한다. 자원량은 적지만 그래도 얻을 필요성은 있다. 다른 자원 지대는 없기 때문. 아래쪽에도 광자포, 케이다린 초석, 보호막 충전소를 배치하고 암흑 기사 소수를 배치한다. 기지에 공허 수정탑이 몇 개 있는데 인구수 제공을 해주는 동시에 소환 능력으로 병력을 즉시 기지로 소환할 수 있다. 추가 건설은 불가능.
우주관문에서 중재자 1~2기를 준비하고 차원 관문을 많이 준비하고 차원 분광기를 2기 정도 준비해두자. 자원이 점점 떨어져 일꾼이 필요 없어지면 일꾼을 처치해서 인구수를 비우고 파괴자나 불멸자를 준비한다. 병력이 준비되면 제디룬과 차원 분광기, 중재자를 칼르잔의 기지 서쪽으로 보낸다. 앞에 말한 공중 통로를 이용하는데 '''중재자는 통로로 들어가질 못하므로 통로 벽에 바싹 붙여 이동한다.''' 중간에 만나는 적 병력은 제디룬으로 정리가 가능하다. 공중 통로를 통과하여 칼르잔의 기지 서쪽에 도착하면 중재자로 본진의 병력을 소환하고 차원 분광기를 위상 모드로 전환, 차원관문을 통해 병력을 즉시 배치하여 공격한다. 불멸자와 파괴자를 소환하여 돌파력을 더 늘릴 수 있다. 쉬지말고 밀어붙여서 칼르잔의 정의의 제단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시간을 좀 더 들이면서 암흑 집정관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도 있다. 암흑 집정관을 최소 8기 정도 뽑아서 맵 북쪽의 공성화 장치쪽으로 보낸다. 티페리아 함대를 공격하는 레프리비의 병력은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과학선, 정찰기, 해적선, 망령, 바이킹, 헬의 천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과학선을 정신 지배하여 자원, 인구수 안들이고 함대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정찰기, 망령 등 전투기는 혼돈으로 자멸시키도록 하자.''' 다만,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이 열이 뻗쳐서 작정하고 공격하여 티페리아 함대가 밀리는 때가 있으니 이럴 땐, 중재자로 티페리아 함대의 본진에 암흑 집정관을 피신시킨다. 암흑 집정관 관리는 필수 중의 필수. 멍청하게도 티페리아 함대가 병력이 모이기만 하면 계속 레프리비의 기지로 밀어붙이려 하니 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잘 잡아서 함선을 낚아주자. 레프리비 쪽의 정의의 제단은 느긋하게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을 정신 지배하면서 무식하게 많이 뺏으면 그대로 밀어버릴 수 있다. 제작자가 추천한 방법대로 함대 신호소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를 모두 진행하고 불사조, 정찰기, 해적선, 우주모함으로 함대를 구성해서 티페리아 정규군 함대를 도와 공격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주모함을 제외하면 공대지 전투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우주모함을 앞세워 지상군과 포탑을 공격하고 해적선은 포탑에 분열망을 사용, 불사조와 정찰기는 나머지 공중 병력(+중력자 광선으로 띄운 적 지상 유닛)을 상대한다. 병력이 소모되면 본진에서 충원하자. 레프리비가 기지에 있을 경우, 무지막지한 대공 방사피해를 아군 함대에 입히므로 레프리비가 아군 기지를 공격할때나 격퇴당한 후 정의의 제단에서 부활 대기중인 틈을 타서 공격하는 것이 좋다.
15.2. 12-2. 함장의 전략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첫 코스에선 칼르잔으로 해병 4기를 저격하고 바로 벙커를 공격한다. 칼르잔의 사거리가 길어서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 벙커 안의 병력도 처리해야 하므로 벙커에 불이 붙으면 공격을 멈추고 저격을 사용할만큼의 에너지를 충분히 채워놓자. 다음은 아프레스가 지원해 준 코브라 3기로 무빙샷 컨트롤을 하며 사령부까지 파괴한다.
2번째 코스에 도착하면 칼르잔의 배신을 알아차리고 대비가 좀 되어 있다. 저격과 칼르잔의 긴 사거리로 통과한다. 기초 방어선을 제압하고 중간으로 가면 칼르잔이 직접 설치한 듯한 폭발형 방어 시스템이 배치되어 있다. 폭발에 맞을시 데미지를 입으니 한두방 맞더라도 신속하게 통과하는 것이 관건이다. 가만히 보면 폭발에 일정한 규칙이 있는 데, 한칸 건너뛰고 마지막 칸을 폭발시키는 지와 그 이전 칸을 폭발시키는 지가 다르다. 중간에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다. 통과 후 아프레스가 핵미사일 하나를 지급하며 타린 팀의 사령부를 파괴할 것을 지시하고, 칼르잔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핵미사일을 날려버려 수십명의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병력을 학살한다.
3번째 코스에서는 울트라리스크는 저격으로 처리하고 언덕 아래의 저글링은 초음파 기절로 처리한다. 전투 회복제를 획득한 다음 해병 의무관 시체매가 있는 곳에서 해병, 시체매는 저격, 평타로 처리한다. 이 구간에서 언덕 위쪽에 적 고위기사가 평타로 때리기 때문에 은근 성가시다. 숨어있는 지뢰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체력피해를 받지 않은 칼르잔을 의무관에 바싹 붙이면 지뢰가 칼르잔을 공격하면서 옆의 의무관에도 피해를 입힌다. 만약 길이 만들어질 정도로 의무관이 죽지 않았다면 저격으로 의무관을 처치, 길을 만들어 통과하고[36] 광전사는 저격으로 처리한다. 이후 광자포가 있는 차원 분광기는 광자포 사거리가 안닿으니 차원 분광기만 처리하고 동력을 꺼뜨려 통과한다. 그 다음에는 아프레스가 주는 핵 미사일로 처리해버리면 간단히 해결된다.
아프레스는 4번째 사령부가 그 근처에 있다며 마저 처리할 것을 종용한다.
관문 제어기가 이미 핵미사일에 의해 파괴되었다면 4번째 사령부까지는 어려움 없이 진입할 수 있다.
근처에 도착하면 아프레스가 제베디아를 불러 프로토스에게 사령부를 파괴할 것을 달라고 하여 불멸자 4기를 주는데, 그냥 이거 가지고도 싹 밀어 버릴 수 있다. 피해없이 끝내고 싶다면 칼르잔의 잠금탄으로 적 기계 유닛을 무력화시킨다.
이후 티페리아-신전 프로토스 기지에서는 아무나 공격하면 그 즉시 동맹이 적으로 돌변한다. 패배 불가 트리거가 있으니 미션 실패는 하지 않지만 칼르잔 혼자 죽일 유닛은 없으니 기지 뒤쪽 통로를 따라 헬프레이어로 이동한다.
헬프레이어 방어전에서는 주어지는 유닛을 적절히 활용토록, 두번째로 주어지는 병력인 시체매로 지뢰를 깔아서 적을 줄이고[37] 네번째 주어지는 병력은 레프리비와 공성 파괴단. 레프리비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고 공성 전차는 공성모드, 저글링이 다가오면 레프리비로 왜곡장을 깔고 다섯번째 병력으로 주어진 화염기갑병으로 상대한다.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 승리.
16. 13. 하락
16.1. 13-1. 위기 속 전진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시작은 타르 터너가 새로운 전차를 시험할 목적으로 전장에 나선다. 근처에 티페리아 군의 소규모 기지가 있는데 약간의 컨트롤만 해주면 타르로만 처리가 가능하다. 타르 터너의 전차는 기본적으로 무빙샷이 가능하며 일정 시간동안 공격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38] 스스로 체력을 회복한다. 타르와 코브라로 무빙샷을 하며 적을 농락하다보면 첫 구간은 클리어.
이번 미션에서 아군은 사령부, 건설로봇/연결체, 탐사정을 사용할 수 없으며 최대 인구수가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40까지다. 유닛이 손상을 입으면 동맹 본진에 의무관, 과학선, 건설로봇이 배치되어있으니 회복시키자.
본격적인 미션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대열차 강도의 안티테제. 마르쓰의 반란군은 본진 자원이 고갈되어 근처의 자원 지대에서 자원을 캐서 열차로 수송하는 데, 이 열차를 저그로부터 지키는 것이다. 열차를 공격하는 저그는 병력 구성이 바퀴, 울트라리스크, 수호군주, 무리군주로 이루어져 있다. 테란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코브라, 바이킹 위주로(+공성전차 2기)''' 병력을 구성한다. 바퀴, 울트라리스크 둘 다 사거리가 짧으므로 타르, 코브라의 무빙샷으로 농락하고 공성전차로 때린다. 바이킹은 4기정도를 준비하여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고 수호군주, 무리군주를 처리한다. 프로토스로 플레이할 시에는 '''불멸자 위주로(+파괴자 1기)''' 병력을 구성한다. 적 공중 병력은 프레키우스의 불의 폭풍으로 상대한다. 관련 업글은 필수. 업그레이드 중에 불멸자가 섬멸전처럼 포신을 적에게 향하게 하는 업그레이드가 있으니 이쪽도 제한적으로는 무빙샷 컨이 중요하다. 열차 공세에 탐지기 유닛이 없고 아군측엔 강력한 범위공격 스킬인 그림자 격노가 있기 때문에 기동성이 우수한 해적선과 암흑기사를 활용하는 편도 괜찮은 편. 암흑 집정관을 준비하여 무리군주, 수호군주, 타락귀를 뺏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며 그에 비례하여 적의 공격이 더욱 거세진다.'''
영웅 활용도 무척 중요한데 타르는 무빙샷, 제임스는 섬광탄[39], 자극제 등으로 지원, 프레키우스는 '''저그가 쳐들어오기 전에 사이오닉 표식을 박고 불의 폭풍을 뿌려서 적의 공세를 약화'''시키자. 영웅이 죽으면 정의의 제단에서 부활하지만 되도록 살려야되는데 '''부활 쿨타임이 180초''', 영웅이 없음에 따라 빈틈이 생기는데다 '''열차 쿨타임이 약 3분정도라''' 급하게 병력에 합류시키다보면 방어 준비가 힘들다. 저그가 열차를 공격하는 횟수는 한 열차당 1회이며 열차를 방어하면 동맹 기지로 돌아가 동맹 기지를 방어한다. 기지 북동쪽에서는 티페리아 군이 쳐들어오는데 왠만해서는 반란군의 공성전차가 정리해준다. 남동쪽의 저그가 좀 골치인데 수가 엄청 많은데다 그 수에 비례해 반란군의 방어가 너무 허술하다. 약간의 병력을 배치하거나 열차를 방어하고 재빨리 달려가서 막자. 9시, 12시, 2시, 3시 방향의 소규모 적 기지를 무너뜨리면 약간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저그 기지는 방어가 잘 되어있으며 주기적으로 다수의 병력이 낙하하기 때문에 정면은 뚫을 수 없다. 3시 방향의 적을 무너뜨리면 저그 기지 측면과 이어져있는 언덕이 있는데 언덕 위쪽의 약간의 저그를 처리하고 의료선/차원분광기를 준비하자. 언덕 위쪽에 공성전차/파괴자를 배치하여 방어선을 무력화, 병력을 수송한 후 쉬지말고 도린 수정탑으로 향한다. 도린 수정탑은 암흑 집정관의 보호로 피해를 입지 않으니 주변의 암흑 집정관을 날려버리고 수정탑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인구수 제한때문에 병력을 많이 운용할 수가 없어서 반드시 모든 병력을 끌고 가야 하므로 한번의 공격으로 끝내야 한다.
16.2. 13-2. 시신 운반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칼르잔이 보낸 교신을 받고 칼르잔을 구출하러 가는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모험맵이기 때문에 정의의 제단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영웅의 생존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영웅들을 앞세워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한다. 길목에 적 사신이 언덕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사신에게 공격받으면 바로 뒤쪽으로 빠져서 사신을 언덕 아래로 유인하고 재빨리 처치한다. 사이오닉 제어기 근처의 신전 프로토스의 방어선은 공성 전차, 파괴자로 처리, 그 전에 백인대장이 상당히 짜증나게 만드므로 케르베로스 용기병이나 프레키우스를 앞세워서 탱킹을 하면서 처리한다. 의무관이 있기 때문에 생체 유닛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기계유닛은 수리가 불가능하다. 앞으로 갈 때는 영웅을 앞세워 상황을 탐색한 후 전진, 행성요새나 광자포 등 방어선이 있으면 공성전차와 파괴자로 날려버리자. 전진 도중에 마주치는 파괴자, 불멸자같이 위협적인 유닛은 의무관의 섬광탄으로 시야를 차단시키고 처리한다. 다수의 유닛이 모여있다면 제임스의 대장갑 추적 유탄이나 프레키우스의 사이오닉 표식, 불의 폭풍이 유용하다. 헬프레이어 근처에서는 언덕 위에 적 벙커와 병영이 있으니 그냥 지나가다가는 피해를 본다.
칼르잔 이송 파트에서는 '''타르 터너가 헬프레이어를 제어하는 관계로 타르 터너가 빠지고 케르베로스 용기병은 칼르잔의 시신을 보호하기 때문에 공격 능력을 상실하고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게다가 근처 티페리아 기지에서 계속 병력을 보내는 상황, 프레키우스의 불의 폭풍으로 정리가 되지만 가끔씩 토르가 나오니 병력 이동에 주의해야 한다. 다른 유닛은 피해를 보더라도 '''영웅, 공성전차, 파괴자, 불멸자'''는 반드시 살려야 한다. 케르베로스 용기병의 이동 속도가 무척 느리니 '''전진에만 신경쓰다가 케르베로스 용기병을 버리고 오는 참사가 있을 수도 있으니''' 느리더라도 신경을 써주며 이동하자. 언덕길을 이용할 때 언덕 아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는 공성모드 전차, 파괴자로 날려버릴 수 있다. 가끔 감시군주가 언덕 시야를 밝히러가니 고위기사로 환류를 박도록 한다. 감시군주 이외에도 밴시, 파멸충 등 에너지를 사용하는 적은 환류로 처리하자. 적의 방어선을 만나면 공성전차, 파괴자를 사거리에 잘 맞춰서 배치하고 영웅, 불멸자를 앞세워 공성전차와 파괴자를 보호한다. 특히나, 적 백인대장이 굉장히 짜증을 유발하니 영웅으로 탱킹을 하면서 프레키우스의 사이오닉 표식과 불의 폭풍,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상대한다. 거의 도착할때 갈래길이 나오는데 한 쪽은 길이 긴 대신 비교적 안전하고 다른 한쪽은 길이 짧은 대신 저그가 진을 치고 있다. 우회로를 지나갈 때는 적 사신이 많이 튀어나오니 영웅을 앞세워 조심스럽게 전진하자. 공성전차, 파괴자로 적 방어선을 잘 날려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저그 기지를 돌파할 시 티페리아 군의 뒤치기에 주의하며 공성전차, 불멸자, 파괴자로 가시촉수, 점막 종양을 우선 순위로 파괴하며 저그의 방어선을 무력화한다. 케르베로스 용기병이 레프리비의 기지에 도착하면 미션 클리어.
17. 14. 군단의 거처
17.1. 14-1. 본능의 부름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14편 한정으로는 영웅 유닛이 죽으면 산란못으로 소환된다.[40]
타르 터너의 저그 지배 능력이 아직 부족하다는 설정 때문에 번식지 이상의 테크를 사용할 수 없고 대군주, 감시군주를 제외한 공중 유닛도 사용할 수 없다. 시작하면 애벌레들을 일벌레로 변이시켜 자원을 모으는 데에 집중하며 기지 아래의 바위들을 부숴 그곳의 저그를 아군으로 만든다. 맵 곳곳에 중립 상태의 저그 유닛들이 어느정도 있는데 이들은 '''타르가 접근해야만 아군이 되며 다른 유닛에겐 반응하지 않는다.''' 부화장을 번식지로 진화시키고 모든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도록 한다. 그리고 적의 공세에 대비해서 가시 촉수와 포자 촉수를 지어둔다. 1차 공격 목표는 위쪽의 주황색 저그. 병력이 어느정도 모였다 싶으면 우선 9시 방향을 밀어서 9시 쪽에 확장을 차지하고 곧이어 나머지 주황색 저그도 밀어버린다. 아래쪽의 하얀색 저그는 본진만 있는 데다가 기지에 가시지옥이 깔려있어서 먼저 공격하면 병력에 큰 손실이 있으니 나중으로 미루자. 타르의 역할도 중요한데, 바퀴나 히드라리스크를 상대할 때는 어둠의 구름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저글링이나 맹독충 상대 시에는 진균 번식으로 움직임을 묶도록 한다. 맹독충을 쓸 때는 구조물 자동 공격으로 설정하고 쓰도록 하자.
공략을 좀 쓰긴 했지만 '''사실 이 미션의 요점은 병력 모으고 한방쾅하면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다.'''
17.2. 14-2. 변종 정신체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전 미션에서 할 수 있던 업그레이드는 완료된 상황에서 시작한다. 총 4개의 기지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뒤쪽의 2개의 기지는 자원이 말라버린 곳이고 위쪽의 2곳의 기지가 자원 채취기지인데 아무런 방비가 되어있지 않다.[42] 게다가 적들의 공격 루트가 여러개인 데다가 자원 채취기지에만 공격이 들어온다. 때문에 자원 기지를 방어해야 하는데 F2누르고 병력을 뭉쳐서 다니다간 부화장이 여러번 터져나가므로 움직이지 않고 고정해서 기지를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 가장 효율적인 유닛이 가시지옥. 처음에 적의 공격이 약할 때 빠르게 군락과 가시지옥 굴을 준비하고 가시지옥 굴에서 진동가시 업그레이드를 한다. 진동가시 업그레이드를 마친 가시지옥은 무려 12의 사거리를 자랑하므로 왠만한 적 지상군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타르의 어둠의 구름 능력을 사용하면 가시지옥을 더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으며 공중 병력은 포자 촉수를 짓거나 타락귀, 갈귀를 뽑아서 막자. 그런데, 적 공격 병력 중에 공허 포격기가 있다면 포자 촉수와 타락귀가 녹아버리니 히드라리스크를 대기시키자.
보조 목표는 본진 양 옆의 저그 기지 안의 부화장, 번식지, 군락이나 도린 수정탑 무력화. 적 저그 기지의 도린 수정탑을 부수지 않으면 저그가 공격해오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부수자. 아래쪽 저그 기지는 지상 방어가 매우 부실하여 저글링만 잔뜩 보내서 암흑 집정관과 도린 수정탑을 손질해 주면 손쉽게 정리된다. 위쪽 저그는 정면 방어가 무척 단단하여 아군이 아무리 많은 유닛을 뽑고 가도 큰 피해를 본다. 이 사항에 대하여 제작자가 팁을 하나 주었는데 풍부한 광물지대 기지 위쪽 프로토스 공격 루트를 따라가면 위쪽 저그 기지로 빠지는 샛길이 존재한다. 병력을 모아 군락, 부화장이나 도린 수정탑을 가루로 만들면 무력화. 다만, 13-1편과 마찬가지로 '''도린 수정탑 주변 암흑 집정관들을 먼저 처리하지 않으면 도린 수정탑이 피해를 받지 않는다.'''
두번째 보조목표는 모든 업그레이드 완료. 이 임무에서 해야되는 업그레이드가 무려 30여개에 달하니 보조 목표를 달성하려면 초반부터 업그레이드를 부지런히 진행하거나 업그레이드 건물을 다수 건설한다. 특히, 둥지탑과 거대 둥지탑 업그레이드 개수가 압권이니'''(공방업을 제외한 연구 개수가 무려 7개이다!)''' 보조 목표 달성을 염두한다면 최소 4개를 짓자.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면 변종 정신체가 일부 변종 저그를 아군 병력으로 준다.
40여분 동안 변종 정신체를 방어하면 미션 클리어.
18. 15. 불안정한 진군
18.1. 15-1. 재활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이번 미션은 소수 정예의 병력으로 진행하는 미션이라 추적자 4기, 바이킹 3기, 관측선 2기, 레프리비, 케르베로스 용기병 이외에는 추가로 병력을 생산할 수 없다. 때문에, 유닛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이 미션은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이 있는데 이걸로 자원을 얻어 추가 유닛을 소환하거나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자원이 없으면 동맹이 지원해주지만 그렇게 많지 않다. 덤으로, 맵 곳곳에 바위가 널려있는데, 레프리비는 공격을 할 시 에너지 회복속도가 빨라지므로 에너지가 없으면 바위를 때려서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첫 파트는 언덕 지형의 적들을 제거하는 것이므로 레프리비의 능력을 좀 사용하면 피해없이 점령할 수 있다.
두번째 파트 부터가 진짜 시작. 남쪽의 아군, 동맹 기지를 지키면서 맵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협곡을 통과해 북쪽 저그 기지의 도린 수정탑을 부수는 것이 미션의 주 목표다. 하지만, 협곡 양쪽의 언덕은 적들이 지키고 있어서 우선은 양쪽 언덕의 적 감지탑을 파괴해야 한다. 더군다나 두 영웅 중의 하나인 케르베로스 용기병이 처음엔 무척이나 허약한 능력치를 가진 지라...[43] 다행히도 맵에 표시된 5개의 거점을 부수는 보조 목표를 클리어하면 케르베로스 용기병이 점점 강력해진니 처음엔 보조 목표를 우선으로 한다. 보조 목표는 케르베로스 용기병이 직접 부수지 않아도 부숴지면 완수된 것으로 처리된다. 3개쯤 부수면 어느 정도 쓸만해지며 새로운 능력인 "점멸"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점멸은 기존 추적자의 점멸과는 다르게 '''점멸과 동시에 대상 지점에 플라즈마 쇄도가 장착된 사이오닉 폭풍을 시전한다!''' 큰 피해를 입으면 특수 보호로 케르베로스 용기병이 죽지 않게 하는 기존의 불멸 보호막도 유효하니 두 기술을 잘 사용하자. 본진 입구 왼쪽으로 빠져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도린 수정탑, 본진 입구 오른쪽방향에 있는 신전 프로토스 기지, 그 위쪽에 있는 도린 수정탑이 부수기 쉬운 보조 목표물, 참고로 신전 프로토스 기지에서 도린 수정탑을 부수러 위쪽으로 가다보면 적 뮤탈리스크 떼가 나오는데 레프리비로 간단히 상대할 수 있다.
가끔씩 적 저그가 본진으로 몰려올 때가 있다.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동맹이 어느 정도 처리해주지만 아주 어려움은 지원이 없으면 그냥 밀려버린다. 적 저그가 본진 가까이 오면 협곡 입구에 스캔이 펼쳐진다. '''본진에 위치한 암흑 수정탑으로 병력을 소환할 수 있는데 적 공격이 감지되면 레프리비를 소환, 중력 왜곡장과 다중 폭격함으로 동맹을 지원한다. '''
협곡 양쪽의 언덕은 왼쪽부터 공략하는 것이 쉽다. 오른쪽 언덕은 티페리아 기지가 있기 때문에 방비가 튼튼한 대신 왼쪽 언덕은 왼쪽엔 미사일 포탑과 약간의 해병, 불곰, 절벽엔 공성 전차, 중앙엔 전투순양함 1대, 과학선 1대, 약간의 망령밖에 없다. 13편에서 추가된 바이킹 업그레이드로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과 분쇄파 미사일이 있는데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업글시 사거리가 길어져 바이킹이 공격당할 위험은 줄어든다. 분쇄파 미사일은 방사 피해뿐만 아니라 적 방어력을 일정량 무시할 수도 있다는 이득이 있지만 이 미션에서는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업그레이드보단 중요도가 좀 떨어진다. 절벽에 위치한 공성 전차들은 띄엄띄엄 배치되어 있어서 다중 폭격함으로 처리하기에는 에너지가 좀 아깝다. 바이킹을 공성전차에 아주 가까이 이동시킨 후 돌격모드로 변신시키면 공성전차는 반격할 수 없다.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언덕 아래 협곡의 적 미사일 포탑도 바이킹으로 때릴 수 있다. 왼쪽 언덕 왼쪽의 적 병력은 공성전차 사거리 밖에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왼쪽 언덕을 점령하면 위의 길을 통해 9시 쪽 신전 프로토스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데 방비가 매우 튼튼하다. 영웅 유닛들의 능력으로 잘 부수자. 오른쪽 언덕은 올라가는 길목에서부터 적 공성전차가 아군을 반긴다. 관측선으로 시야를 밝히고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이나 케르베로스 용기병의 점멸로 상대하자. 오른쪽 언덕도 절벽에 공성전차가 배치되어있는데 왼쪽과는 다르게 방비가 튼튼해서 바이킹으론 곤란하니 영웅으로 공성전차와 적 기지를 부순다. 협곡 양쪽 언덕을 점령하면 양쪽 언덕길을 통해 적 저그 기지 뒤쪽으로 침입한다. 군단 숙주는 관측선으로 탐지 후,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처리, 무리군주와 수호 군주는 바이킹, 레프리비로 처리하며 전진하여 암흑 집정관을 처리한 후 도린 수정탑을 먼지로 만들면 미션 클리어.
18.2. 15-2. 위험 속으로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첫 파트는 아프레스의 공격을 피해 아군 기지로 후퇴하는 것이 주 목표, 프레키우스가 아군 테란 유닛들에게 총량 100의 보호막을 걸어주어서 파수기의 보호막 회복과 프레키우스의 플라스마 쇄도를 받을 수 있다. 체력 회복 수단은 없으니 보호막 관리가 중요하다. 아프레스는 아군이 후퇴한 길을 따라 약 1분마다 한부분씩 점령하는데,[44] 어느정도 멀리 떨어지면 쉬면서 보호막, 에너지를 회복시켜도 된다. 병력이 적으니 소규모의 방어 시설만 돌파하도록 하며 큰 규모의 적 기지는 피한다. 벙커, 광자포는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으로 처리하며 적 유닛이 다수로 몰려있는 곳은 프레키우스의 사이오닉 표식, 화염 폭풍,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 화염기갑병으로 상대한다. 사이오닉 표식은 적 유닛이 죽으면 근처 적 대상에게 활성화되므로 사이오닉 표식이 걸린 적을 죽여서 빠르게 전염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군주, 거신은 레프리비와 골리앗으로 상대할 수 있다. 본진의 신호소에 도착하면 옆의 저그 기지는 소멸하므로 굳이 부술 필요는 없다. 다만, 바퀴와 변형체가 떼로 몰려오니 프레키우스의 사이오닉 표식, 불의 폭풍,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 중력 왜곡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자.
본격적으로 미션을 시작하면 건설로봇을 충원하고 최대한 빨리 확장 기지에 사령부를 건설, 행성 요새로 바꾼다. 티페르 캠페인에서의 궤도 사령부는 지게로봇 투하 기능이 없으므로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 이번 임무에서는 처음부터 최대 인구수로 시작하므로 보급고를 지을 필요는 없다.[45]첫번째와 두번째 공세는 레프리비와 프레키우스의 기술만으로도 막을 수 있으니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 후, 공성전차를 생산하고 본진과 확장 입구에 행성요새와 공성전차를 잔뜩 깔아 우주방어를 한다. 확장 기지에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본진 입구를 행성 요새 2개로 틀어막고 확장에 최소 2개의 행성 요새를 배치해야 한다. 확장 기지에 공격이 시작되면 레프리비와 프레키우스를 확장기지에 배치하고 본진에서 공성 전차, 공허 포격기를 계속 생산,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확장 쪽에도 공성 전차를 몇대 배치하고 적의 망령, 타락귀, 정찰기 등의 공중 병력데 대비하여 미사일 포탑을 건설해주자. 행성 요새, 공성 전차, 공허 포격기를 수리할 건설로봇도 많이 생산해야 하며 행성 요새가 파괴될 시 빠르게 대체할 수 있도록 예비 사령부도 건설해준다.
이 미션부터는 공성전차에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를 하여 주 공격대상에 더욱 강한 공격을 할 수 있다.[46] 가끔가다가 거신 한두기가 공성전차, 행성요새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할 때가 있는데[47], 공허 포격기를 지원한다. 공허 포격기는 유동성 추진기 업그레이드로 이동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분광 사거리 업그레이드로 집중공격시 사거리를 최대 3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48] 두 업그레이드 모두 함대 신호소에서 진행 가능하며 12기 생산제한이 걸려있다. 분광 정렬이 섬멸전처럼 액티브가 아니라 적을 공격하다보면 점점 충전되는 캠페인 형식이기 때문에 전투를 시작하기 전 행성 요새를 때려서 충전시키거나 틈틈히 행성 요새를 때려서 충전을 유지할 수도 있다. 적의 공격이 거세므로 행성요새를 수리할 건설로봇, 소수의 미사일 포탑, 기계 유닛을 치료할 과학선, 국지 방어기를 사용할 밤까마귀도 준비한다. 소용돌이 포탄업 공성전차와 행성요새를 주력, 공허포격기, 과학선, 밤까마귀, 건설로봇을 보조로 하여 30분동안 방어하면 미션 클리어.
19. 16. 리터넌즈 프라임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이번 미션은 레프리비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처음에는 적을 만나면 중력 왜곡으로 적을 기절시킨 후, 자극제 해병, 불곰으로 적을 치운다. 전진 도중에 만나는 적 공성 전차 방어선은 공성 모드가 완료되기 전에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제압하거나 그럴 타이밍을 놓쳤다면 근처에 언덕 샛길로 레프리비를 올려보내 평타, 변환 미사일로 언덕 위의 포탑들을 모두 부숴 공성 전차의 시야를 차단한 후 샛길을 통해 이동하면 피해없이 지나갈 수 있다. 두번째로 만난 거주민 기지[51] 이후엔 레프리비의 '''비상 프로토콜'''[52]이 활성화되어 레프리비의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변환 충전'''은 변환 미사일 재사용 대기시간 1초, 에너지 소모량 2 감소하고 '''왜곡자'''는 중력 왜곡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감소, 기본에너지 회복량 50% 증가하며 '''증강: 작열'''은 지상 무기 공격력+4, 다중 폭격함 에너지 소모량 20%, 재사용 대기시간 4초만큼 감소, 작열 광선 지속 피해량 50% 증가한다. 특성은 하나밖에 선택할 수 없지만 모두 쓸모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싶은 걸 선택하면 된다. 한편으로, 적 유닛들은 일정한 피해를 입으면 더이상 피해를 받지 않고 무력화된 후, 잠시 후에 사라지는 '방어막 귀환'능력을 사용하는데, 적에게 방어막이 씌워져도 아군은 계속 공격하니 방어막이 씌워지면 타겟을 바꾸자.
계속 전진하다보면 티페리아 군의 기습으로 레프리비가 바위 속에 고립되는데, 왼쪽은 무적판정을 받아 공격할 수 없으며 오른쪽, 위쪽, 아래쪽 바위 중 하나를 부숴서 길을 만들어야 한다. 아래쪽 바위가 숨겨진 길. 곧바로 하수로로 연결된다. 하수로에서는 시야가 감소하며 다중 폭격함은 소환할 수 있지만 이동이 불가능하다. 많거나 위협적인 적을 만나면 중력 왜곡으로 기절시키고 다중 폭격함으로 상대한다. 다만, 울트라리스크는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울트라와의 거리를 최대한 벌리면서 변환 미사일로 상대한다. 곳곳에 방치된 자원이 있는데 모으면 나중에 사용할 수 있다.[53] 체력, 에너지 회복템도 있으니 큰 피해를 받으면 회복할 수도 있다. 다만, 회복템이 위치한 곳에서 감염충과 마주치면 감염충이 감염된 테란을 엄청나게 뿌려대니 중력 왜곡이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먼저 제압해야 한다. 하수로 출구에는 가시 촉수 하나와 관통 군체 2개가 있는데, 가시 촉수는 다중 폭격함으로 상대하고 관통 군체는 공격 지점을 회피하면서 바위를 부수거나 관통 군체를 처리, 바위를 부수면 하수로를 빠져나간다.
세번째 코스에서는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코브라 3기를 지원해준다. 여기서는 적이 무한정 쏟아져나와 아군을 공격하므로 지도에 표시된 코스대로 이동,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 중력 왜곡으로 적의 추격을 따돌려야 한다. 적 코브라, 불곰[54]은 보자마자 처리해야 하며 이동 중에 만나는 벙커는 빠른 철거가 필요하다. 목표 지점에 거의 도달하면 사신이 지원되는데 사신으로 언덕 위에서 적 공성 전차, 벙커를 처리한다.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성공. 다음은 지옥인도자와의 대결이다.[55]
지옥인도자는 지정된 지점에 폭격, 낙하기 투하, 자기 지뢰(후반에 등장)로 레프리비를 공격한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바닥 피하기'''가 중요하며 시간날때마다 평타, 변환 미사일,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때리고 낙하기에서 나오는 적 병력은 중력 왜곡으로 기절시킨다. 체력이 빠지면 아래쪽에 회복 장치가 있으니 잘 이용하자. 지옥인도자의 체력을 상당히 깎으면 지옥인도자가 붉게 변하고 공격속도도 빨라지니[56] 온 정신을 집중하여 지옥인도자의 공격을 피하고 최대한 많이 때린다. 패배 불가 모드가 적용되므로 레프리비가 죽어도 다시 지옥인도자와 재대결하면 된다.
이후엔 다시 하수로 코스. 처음 구간에 랩터 변종 저글링이 튀어나오니 천천히 가면서 한두마리씩 나오도록 유도, 처리한 후 전진하여 바위를 부순다. 바위를 부수기 전 맹독충이 떼로 나오고 바위를 부수면 바퀴가 나오니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으로 처리한다. 가다 보면 잠긴 문들로 둘러싸인 곳이 나온다. 그 중앙의 수정탑을 건드리면 왼쪽 문과 오른쪽 문 하나씩 열리는데 오른쪽 문에서 울트라리스크가 나온다. 마찬가지로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가 통하지 않으니 계속 달려 빙빙 돌면서 변환 미사일로 처리한다. 변환 미사일을 사용한 직후 레프리비의 이동 속도가 울트라리스크보다 근소하게 빨라지므로 변환 미사일 사용은 필수다. 실수로 왼쪽의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그쪽에도 울트라리스크가 나와서 그대로 게임이 터진다.[57] 울트라리스크를 처리하면 왼쪽 문으로 들어가서 그쪽의 울트라리스크로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고 관통 군체의 공격을 피하며 수정탑을 건드려 오른쪽의 다른 문을 연다. 더 전진하면 잠복한 가시지옥이 공격하니 그 위에 다중 폭격함을 소환, 충격파로 한대 때리고 작열 광선으로 그어서 처리한다. 더 앞에는 부화장 하나가 계속 저그를 부화시키므로 빠르게 처리한다. 중력 왜곡은 생산되는 저그에게 사용. 부화장을 처리한 다음 조금만 앞으로 가면 히드라리스크가 떼로 몰려온다. '''다중 폭격함 작열 광선으로 상당수를 처리할 수 있으니 에너지가 모자라면 조금 쉬었다 가자.''' 남은 히드라리스크는 중력 왜곡으로 붙잡고 처치한다. 더 전진하면서 언덕 위의 관통 군체의 공격을 피하고 길 위의 가시 촉수는 다중 폭격함, 변환 미사일로 처리하며 전진하도록 하자.[58]
다음 코스는 물 속에서 진행되므로 다중 폭격함을 사용할 수 없으며 시야,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하수로 코스를 마치면 고위 기사의 도움으로 보호막이 걸리는데 물 속에 독성 물질이 감지된다는 설정때문에 보호막이 서서히 깎이고 보호막이 없어지면 체력이 깎인다. 떼로 몰려오는 저글링, 맹독충에 둘러싸이기라도 하면 보호막이 금방 날아가버리니 중력 왜곡을 잘 사용하자. 탈출구는 맵 맨 아래 왼쪽 꼭지점 부분. 길을 잘못 들더라도 보호막만 충분하다면 체력 피해를 입기 전에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다. 물 밖을 나가면 변형체 하나를 눕히고 바로 탈출구로 직행.
탈출구를 나가면 적의 방어선을 뚫기 위해 '''비상 프로토콜 2단계'''가 가동된다. '''즉석 초토화'''는 변환 미사일의 에너지 소모량이 2 중가하는 대신 공격력 25% 증가, 좁은 범위에 100% 방사 피해를 입히며 '''플라스마 과충전'''은 업그레이드시 사용이 가능하며 15초 동안 20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활성화되고 보호막이 활성화된 동안에 초당 10의 체력을 회복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증강: 부동''' 에서는 중력 왜곡 기절 시간 증가, 다중 폭격함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감소, 소환 사거리 2배 증가, 유도탄의 보호막 증가량이 7 증가한다. 셋 중 하나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시 그 업그레이드에 따른 가장 돌파가 쉬운 루트가 지도에 표시된다.[59] 방어선을 돌파하면 적 기지가 나오는데 적의 사거리를 피해 그 위쪽의 바위를 부수면 저그가 쏟아져나와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남은 저그들을 처리하고 계속 전진하면 아군 기지를 만나는데 마지막 적 기지를 돌파하기 위해 아군의 지원이 필요하다. 건설로봇의 수리에 자원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얼마든지 수리가 가능하며 코브라와 골리앗 두 종류의 유닛만 사용할 수 있다. 자원을 모두 사용하여 병력을 최대한 모으자. 이때, 타이머가 걸리는데 타이머가 다 소진되면 패배. 여기서 레프리비의 새로운 능력, '''파괴장'''이 활성화되는데, 대상 지점에 파괴장을 소환하여 20초 동안 주변에 초당 20(중장갑 상대 30)의 피해를 입히며 추가로 40(중장갑 상대 60)의 피해를 입히는 양자탄을 주기적으로 발사하게 한다. 조종이 가능하며 파괴장으로 입힌 피해의 20%는 파괴장 핵의 에너지로 사용되며 이 에너지는 나중에 레프리비 체력 회복용으로 사용된다.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60] 파괴장의 체력은 높지 않으니 아군과 함께 사용이 필요하다. 병력을 모은 후 레프리비로 한대를 때려서 적 병력을 유도, 모두 모이면 파괴장을 소환한다. 어차피 미션 목표는 아고이 테프너가 있는 거주민 기지에 도달하는 것 뿐. 적 섬멸이 아니니 적 병력이 모두 죽으면 거주민 기지로 달린다. 그러면 클리어.
미션 중간에 실패했을 경우, 첫 거주민 기지에 도착하기 전에 채팅 창에 ''-jump''를 입력하면 중간 지점인 지옥인도자와의 대결 이후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아케이드 특성상 세이브 로드가 불가능한 것을 감안한 기능인듯. 다만, 지옥인도자 이전에 얻을 수 있는 자원들은 얻지 않은 것으로 처리된다.[61]
20. 17. 악마의 힘
이번 미션은 테란, 저그, 프로토스 세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종족 별로 하나의 영웅이 주어진다.[62] 본진과 옆의 확장 지대[63]의 자원이 매우 많기 때문에 확장을 추가로 가져가지 않아도 매우 부유하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유닛들을 사용할 수 있다.[64][65] 덕분에 티페르 캠페인 미션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력전을 펼칠 수 있다. 한편, 기지 입구부터 전장까지 ㄹ자 형태의 길이 길게 뻗어있어 지상 유닛을 사용하면 전장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반면 적은 아군을 곧바로 공격할 수 없어서 공세 방어에는 유리한 점이 있지만 가끔씩 적 공중유닛이 기지로 바로 난입하기도 한다.
이번 임무는 주기적으로 말살자 부대가 소환되어 아군 기지를 공격해오는데 그림자 포를 쓰지 않지만, 보호막/체력이 150/300으로 늘어났으며, 무엇보다도 '''대공 공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중장갑 함대 병력도 말살자 사거리 내에 진입하면 왜 불멸자가 대공이 안되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 자체 탐지기도 갖추고 있어서 은폐 유닛으로 암살하는 전술도 먹히지 않는다.
게임을 시작한지 약 6~7분쯤 되면 첫 말살자 공세가 오고 이후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약 7분마다 말살자가 공격한다.
20.1.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신유닛으로 폭풍함[66], 예언자를 사용할 수 있다.
영웅 유닛으로 프레키우스의 우주모함, 플러문드가 주어진다.[67] 6편에서처럼 정찰기를 요격기로 사용하며[69] 15초 동안 정화 광선으로 추가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자동 시전) 호위 보호막[70], 재연소 장치[71] 두 개의 패시브가 추가되었다. 영웅 유닛으로서의 성능은 준수하지만 적 공세는 잘 못막으니 공세 병력과 같이 다니는 것이 좋다.[72] 프로토스 선택시 적은 지상군에 힘을 집중하며 약간의 공중 병력이 섞인다.
시작하자마자 탐사정을 42기[73]까지 충원하고 그동안 플러문드로 기지 앞 중앙 집결지 위쪽의 적들을 처리한다. 플러문드는 이동 중에도 적을 보면 공격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정찰기를 출격시켜 공격하며 비전투 상태시 보유한 정찰기가 빠르게 체력을 회복하니 적당히 싸우고 적당히 빠져준다. 그러는 동안 자원이 모이면 함대 신호소/로봇공학 지원소, 관문 1개를 소환, 인공제어소에서 '''진보한 차원 관문'''[74]을 업그레이드, 소환한 관문을 포함한 관문 4개를 전부 차원 관문으로 바꾸고 광전사를 준비할 수 있을 만큼 많이 준비한다. 인구수가 막히지 않도록 틈이 날때마다 수정탑도 한두개정도 소환한다. 함대 신호소/로봇공학 지원소 완성시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에너지]'''을 업그레이드 하고 함대 신호소에서 '''정지 조율'''을 업그레이드, 우주관문에서 '''예언자 4기를 준비하거나 암흑 성소를 소환해서 암흑 집정관을 준비'''한다. 여유가 되면 확장 지대의 적들을 처리하는데 플러문드로 공격할 시 공허 포격기를 먼저 처리한 후 광자포, 수정탑을 부순다.
불사조로 출발하는 방법도 유용하다. 음이온파 수정, 이중 중력자 광선이 기본화되어있고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처음부터 함대 신호소/로봇공학 지원소를 짓고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 시작하자마자 관문, 우주관문을 하나 짓고 탐사정을 충원하는 동안 제련소, 인공제어소에서 공1업을 찍어주고 우주관문 2개로 불사조를 계속 생산한다. '''첫 말살자 공세 전에 10기 이상의 불사조를 준비하고 중력자 광선이 모두 사용되었을 때를 대비해서 광전사도 좀 보충해두자.'''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불사조를 더 준비해도 좋다. 아래의 불사조+정찰기, 불사조+우주모함 조합을 사용하려 한다면 참고해보자.
자원 채취는 본진은 27기[75], 멀티에는 15기[76]의 탐사정을 배치한다.
- 말살자 공세 방어, 기지 수비
'''암흑 집정관을 사용한다면 혼돈을 주로 써준다.''' 말살자는 정신 지배는 안먹혀도 '''다른 마법은 잘 걸리니''' 혼돈으로 서로 싸우는 동안 정리할 수 있다. 다만, 정신 지배와 혼돈의 사거리가 좀 짧은데다가 암흑 집정관의 덩치가 상당히 큰 관계로 아군, 동맹 지상 유닛의 이동 중에 같이 끌려갈 위험이 있으니 평소엔 빈 공간 한 구석에 잘 모셔둔다.
'''불사조를 사용한다면 아군 광전사를 먼저 보내거나 말살자가 동맹과 교전할 때를 기다린다. 교전이 시작되면 빠르게 합류, 중력자 광선으로 말살자를 모두 들어올린다.''' 캠페인 버전의 불사조는 중력자 광선이 자동시전 상태이며 중력자 광선으로 적을 들어올려도 무력화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쓸 수 있다. 이중 중력자 광선이 기본화된 덕분에 2번 사용할 수 있지만 중력자 광선을 모두 썼다면 불사조가 적 지상 유닛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집정관, 토르 등 거대 유닛은 들어올릴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적 공세가 한번에 우르르 몰려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광전사나 우주모함 등 '''다른 유닛의 지원이 필요'''하다.
중후반에 자원, 화력 여유가 남는다면 포탑 밭을 깔아놔도 좋다. 좋은 장소가 세 곳이 있는데, 한 곳은 확장 기지 근처 지점. 위에서도 말했듯이 전장에서 아군 기지로 진입하는 길이 ㄹ자 형태로 길게 이어져있으며 특히, 확장 기지 근처 지점 길이 U자 형태로 길게 돌아서가기 때문에 지점에 동맹 병력이 지나갈 틈을 남기고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케이다린 초석을 소환, 방어 병력을 결집한다. 확장 기지 근처 지점으로부터 중앙 집결지까지의 길에 케이다린 초석을 배치하면[79] 철옹성이 완성된다.
다른 곳은 중앙 집결 지점 옆의 공터, 공터에 자리잡고있는 적 불멸자, 거신을 치우고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케이다린 초석을 건설하는 동안 병력을 배치한다. 포탑 밭이 완성되면 파괴자, 예언자 등 방어 병력을 결집한다. 동맹 병력의 공격 경로는 아래쪽 적 저그 기지로 향하는 방향으로 뚫어놓자.
또 다른 곳은 중앙의 도린 수정탑과 적 저그 기지가 있던 자리, 이 지점 근처 언덕이 말살자 소환 지점이다. 저그 기지가 모두 정리됐다면 그 자리에 수정탑, 보호막 충전소, 케이다린 초석을 소환하고 기지 방어에 쓰이는 예언자나 암흑 집정관을 불러온다. 말살자가 오기 전에 케이다린 초석 사거리 안에 정지장 수호물을 깔거나 혼돈으로 말살자가 초석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하면 말살자는 본진 구경을 못하고 쓸려버린다. 한편으로, 이 지점은 적 공세의 주 루트이니 말살자가 신경을 별로 쓰지 못할 지점에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 수정탑을 소환해두자.
방어 병력을 구성하기 골치아프다면 본진에 중재자를 최소 1기 정도 배치하여 위급상황시 본대 병력을 소환하자. 이때는 기지를 방어하고 바로 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중재자 1기 정도가 본진 밖에 있어야 한다. 11시나 3시 쪽 빈 공간이나 티페리아 정규군 기지를 폐허로 만든 후 그 쪽에 두는 게 좋다.
- 공격, 도린 수정탑 파괴
첫번째 공격 목표는 8시~11시 지역의 티페리아 정규군 기지로 정하는 것이 좋다. 토르, 벙커, 미사일 포탑, 해방선[82] 발키리, 사이클론[83], 전투순양함, 과학선이 주의 대상. 가능한, 병력을 많이 모아서, 강력한 화력을 갖춰서 한꺼번에 밀어버리자. 폭풍함 사용시엔 분해가 유용하다. '''티페리아 기지를 완전히 쑥대밭으로 만들면 레프리비가 티페리아 군은 무력화되었음을 알리며 티페리아 군은 기지를 재건하지 않는다.''' 다만, 생산 건물이 남았다면 계속 공세를 보낸다. 신전 프로토스 기지는 케이다린 초석때문에 좀 더 까다로운데, 다행해 초석이 한개씩 듬성듬성 배치되어있어서 초석을 보면 초석부터 부순다. 폭풍함으로 분해를 걸거나 광전사를 많이 보내거나 해적선의 분열망으로 대처하는 게 좋다. 초석을 제외하면 우주모함, 공허 포격기, 폭풍함,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가 주의 대상으로 화력을 집중하여 제거한다면 나머지는 안심하고 부숴도 된다. 신전 프로토스는 아무리 기지를 부숴도 손쉽게 복구하기 때문에 공세 약화, 지연은 시키더라도 공세를 오지 않게 하기는 힘들다.
중재자를 2기 준비했다면 1기는 본진에 배치해서 위급한 상황일때 병력을 기지로 소환하거나 정지장으로 적 전력을 분산시킨다. 다른 1기는 평소에는 공격 병력을 따라다니다가 위급한 상황이라 병력이 긴급히 본진으로 소환됐을때 11시나 3시 쪽의 빈 공간에 놓거나 티페리아 기지 터[84]에 놓아두고 상황이 정리되면 병력을 다시 소환해서 공세를 계속 이어간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제련소와 인공제어소의 공방보호막333업은 필수다.
사용할 수 있는 유닛, 조합 방법이 매우 많다. 유닛 사용법은
- 광전사: 무조건 많이 뽑아서 적진에 돌격시키면 케이다린 초석도 상대가 안된다. 다만, 스플래쉬 피해에 취약하다. 차원분광기나 중재자, 대공이 가능한 유닛과 조합 가능
- 용기병: 추적자를 사용하는게 더 낫겠지만, 전투순양함, 폭풍함, 우주모함 상대시에 약간 뽑는 것도 나쁘진 않다.
- 추적자: 위상 반응로가 기본화되어있어 점멸을 잘 사용한다면 용기병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광전사, 파수기와 조합 가능,
- 파수기: 적의 화력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하며 아군의 보호막을 충전하거나 수호방패로 아군, 동맹 보호
- 고위 기사: 과학선, 밤까마귀 등 마법 유닛을 환류로 끊을 수도 있다. 플라스마 쇄도가 기본화되어있어 광전사, 집정관 등 탱킹 유닛과 조합하여 적과 교전중일 때 적, 아군에게 사이오닉 폭풍을 뿌려 아군의 보호막 회복을 도울 수도 있다. 패치로 사이오닉 폭풍 피해량이 80에서 96으로 상향되었다.[85]
- 집정관: 탱킹 역할, 고위 집정관 업그레이드가 기본화되어 사이오닉 폭풍, 환류를 사용할 수 있다.
- 암흑 기사: 그림자 격노로 지상군 상대에 적합하지만 적이 공세에 탐지기를 항상 대동하는지라 적 공세 방어에는 쓸모없다.
- 암흑 집정관: 혼돈으로 적이 서로 싸워 자멸, 정신 지배로 적 유닛 강탈, 다만, 말살자에겐 앞서 말했듯이 정신 지배가 통하지 않는다.
- 차원 분광기: 전장에서 차원 관문 유닛 즉시 소환,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시 더 많이 소환할 수 있다.
- 불멸자: 중장갑 유닛, 건물 철거에 뛰어난 성능, 공격에는 쓸 수 있지만 적 공세 방어는 잘 못한다.
- 파괴자: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관련 업그레이드 필수, 원거리에서 지원 포격 가능, 스플래쉬 피해로 적 공세를 안정적으로 막을 수 있다. 공세용으로 사용한다면 광전사, 불멸자, 집정관, 대공이 가능한 유닛과 조합
- 불사조: 이중 중력자 광선, 무빙샷, 경장갑 속성이라 말살자의 공격에 잘 견딘다. 2019년 7월 9일에 기본 공격력이 10/경장갑 상대 15로 대폭 상향되었다.
- 해적선: 은폐 구동 기본화로 적에게 공격받을시 잠시동안 은폐, 분열망으로 적 화력 분산, 포탑 무력화 가능
- 정찰기: 호위 보호막, 대중장갑 대공 화력 우수, 재연소 점화로 이속 증가 가능, 다만, 대지 공격력이 약하고 사거리가 짧음[86]
- 공허 포격기: 분광 사거리 업그레이드로 적을 계속 공격시 사거리 증가, 유동성 추진기 업그레이드로 더 빠르게 이동 가능
- 폭풍함: 분해 업그레이드가 필수, 아군에게 위협적인 대상에 분해를 걸 수 있으며 한방 공격이 강해 방어력이 높은 적 상대로 강력함. 분해 업그레이드 시 공중 사거리가 6에서 10으로 대폭 늘어나 공중 유닛을 상대하기 더 쉬워졌지만 이동 속도가 느린 건 여전하기 때문에 적 공중 유닛에 유인당해서 적 한복판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필요
- 우주모함: 공방업, 수리 비행정 업그레이드가 필수, 화력도 준수하며 수리 비행정으로 아군 병력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87] 말살자 공세 방어시 요격기가 출격한 상태라면 요격기가 말살자의 어그로를 끌어주는데 경장갑 속성이라 잘 버틴다. 물론, 우주모함 본체는 중장갑이라 말살자에게 홈런을 당하니 주의하자.
- 중재자: 차원 가속기 업그레이드로 이동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정지장으로 적을 가둘 수 있으며 적의 기지에 병력을 소환하거나 본진에 배치해 위기에 처했을 때 병력을 기지로 귀환시킬 수 있다.
- 예언자: 정지장 수호물로 적의 진격을 저지,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를 하면 정지장에 갇힌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정지장 수호물의 에너지 소모량이 100으로 뛰어오른다. 그렇다고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안되는 이유가, 정지 조율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정지장 수호물은 적의 탐지기에 쉽게 발각되어 공격받기 때문이다.
- 우주모함+폭풍함+중재자: 안정성이 매우 높으며 화력도 강력하다. 우주모함, 폭풍함으로 20기 이상 황금 함대를 구성하면 적 공세를 정면에서 마주쳐도 잘 신경써주면 하나도 잃지 않을 수도 있다. 사이클론, 토르, 폭풍함, 케이다린 초석 등 위협 대상에게 분해를 잘 걸어준다면 위풍당당하게 맵 전체를 순회공연해도 좋다.
수리 비행정, 분해, 차원 가속기 업글 필수. 완충 수정 업글 추천
- 파괴자+공허 포격기+해적선+중재자: 해적선의 분열망으로 적 포탑을 무력화시키며 전진하면 파괴자, 공허 포격기의 강력한 화력으로 적들을 밀어버릴 수 있다. 체력 회복 수단은 없으니 유닛이 파괴되면 즉시 다시 생산하여 중재자로 소환해야 한다.
유동성 갑충탄, 태양석 탄두, 분광 사거리 업글 필수.
- 차원 관문+차원 분광기: 차원 분광기로 즉시 소환하여 빠르게 공격할 수 있으며 유닛이 손상되더라도 바로 충원할 수도 있다. 그냥 무작정 광전사든 추적자든 암흑 기사든 마구 뽑아서 밀어버리면 적 기지는 폐허가 되어버린다. 자원이 좀 많이 소모된다는 것이 단점. 이 조합은 공격에만 효과가 있으니 기지에 예언자/암흑 집정관/파괴자 등으로 방어 병력을 구성해야 한다.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 필수
- 암흑 집정관+광전사+차원 분광기: 위 조합으로 플레이할 때 자원이 좀 걱정되면 티페리아 기지를 밀기 시작할때 공격 병력의 인구수를 암흑 집정관으로 점점 바꿔준다. 전부는 말고. 땡암집은 전투력이 좋지않으니 8기 정도만 만들고 나머지는 광전사로 채우자. 이 미션에서 광물이 매우 많으니 광전사를 잃으면 다시 소환하기만 하면 된다. 암흑 집정관으로 다수의 적 유닛은 혼돈으로 자멸시키고 토르, 해방선, 과학선, 전투순양함 등 뺏을만한 유닛들은 정신 지배로 마음껏 뺏어준다. 아군 기지를 공격하는 적 공세 중에서도 불멸자, 거신, 코브라, 공성 전차, 토르 등 뺏을만한 유닛이 많으니 본진에 암흑 집정관 4기 정도를 배치하여 기회를 잘 봐서 뺏자. 말살자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정신 지배는 안먹히지만 혼돈은 먹힌다. 광전사, 파괴자 등을 좀 준비해서 혼돈에 걸린 말살자, 적 공세 병력을 잘 날려주자. 한편으로, 티페리아 기지를 밀 때 8시 쪽의 우주공항, 융합로만 남긴다면 매우 유용하다. 티페리아 군이 그쪽에서 전투순양함, 과학선을 계속 생산하는데, 그쪽에 암흑 집정관을 4~6기 정도 배치해서 계속 뺏으면 계속 만드므로 좀만 수고를 들이면 공짜로 함대를 얻을 수 있다. 신전 프로토스는 우주모함, 폭풍함을 잘 만들지않는다. 뺏는다면 공허 포격기, 불멸자, 집정관, 거신, 파괴자 정도.
위험 부담을 무릎쓰고 중앙의 도린 수정탑을 파괴한 후 병력을 모아 7시 방향의 티페리아 정규군 방어를 돌파, 신전을 곧바로 점령하면 신전 프로토스가 신전을 되찾기 위해 다수의 고급 병력을 보내는데, 암흑집정관으로 꾸준히 빼앗으면 어느새 대규모 병력이 모여있다. 적 공세를 정면에서 마주쳐 혼전이 벌어질때 뺏는 것보다 위험부담이 적은 방법. 2020년 11월 27일 이후 정신 지배한 유닛이 아군의 인구수를 차지하고 아군 업그레이드를 적용받도록 변경되었다.
진보한 차원 관문,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 필수.
진보한 차원 관문,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 필수.
- 불사조+정찰기+중재자: 기동성 조합, 정찰기가 불사조보다 조금 느리지만 재연소 점화를 사용하면 더 빨라진다. 토르, 집정관 등의 거대유닛이 아닌 대상은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으로 들어올릴 수 있는데 들어올린 유닛이 중장갑일 경우 정찰기의 미사일에 잘 터져나간다. 이런 점을 이용해서 7분마다 오는 말살자 공세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데, 불사조가 경장갑이라 말살자의 공격을 버틸 수가 있으며 말살자는 암흑 집정관의 정신 지배를 제외한 모든 마법이 통한다. 또한 정찰기는 강력한 중장갑 상대 공대공 공격력으로 중력자 광선으로 띄워진 말살자를 원자 단위로 분해시켜줄 수 있다. 다만, 불사조보다 정찰기가 앞서서 말살자에게 돌진하면 말살자의 중추뎀으로 정찰기가 칼라로 돌아가므로 주의하자. 빠르게 공격할 수 있고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거대 유닛은 중력자 광선이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중력자 광선을 제외하면 공대지 전투력이 절망적일 정도로 약한데다가 뭉쳐서 이동하다가 토르, 집정관, 해적선 등 스플래쉬 피해를 주는 적 유닛을 만났다간 그대로 찢겨진다. 빠르게 적진에 들어가서 정찰기로 도린 수정탑만 점사하고 중재자로 재빨리 구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불사조+우주모함+중재자: 기동성을 포기하는 대신, 대지상 화력과 안정성이 강화된 조합. 무엇보다, 가장 빛을 발하는게 바로 중력자 광선이다. 적의 공세 병력 대부분이 중장갑 지상 유닛인데, 중력자 광선으로 들어올리면 적은 저항도 못하고 나가떨어진다. 이는 말살자를 상대할 때도 똑같은데, 불사조가 경장갑이라 말살자의 공격을 잘 버티며 일단 중력자 광선으로 들어올려지면 우주모함으로 말살자를 잘 손질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불사조가 인구수를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우주모함+폭풍함 조합에 비해 더 많은 병력을 운영할 수 있다. 이동할 때 불사조가 우주모함보다 빠르니 불사조는 별도로 부대지정해서 우주모함에 무빙을 찍어서 따라다니게 한다. 적과 마주치면 우주모함을 먼저 보내서 교전을 시작하고 다음에 불사조를 적 병력 머리 위로 보내서 중력자 광선으로 들어올려준다. 중재자는 기지 안과 밖에 하나씩 배치해서 공격과 방어가 원활할 수 있도록 하자.
수리 비행정, 차원 가속기, 인공제어소의 공중유닛 공방업 필수. 완충 수정 추천
불사조, 정찰기, 우주모함을 모두 운용하여 수리 비행정, 중력자 광선, 호위 보호막의 시너지를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주모함의 이동 속도가 불사조, 정찰기에 비해 느리므로 평소에 이동할 때는 우주모함이 앞서가고 정찰기, 불사조는 우주모함에 무빙을 찍는다. 교전시 우주모함을 먼저 보내고 다음에 정찰기와 불사조를 출격, 불사조가 우주모함을 앞질러서 적 지상 유닛에 중력자 광선을 걸어주도록 하자.
원하는 유닛으로 병력을 조합해서 적의 공세를 막아내며 전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5개의 도린 수정탑을 부수면 미션 클리어.불사조, 정찰기, 우주모함을 모두 운용하여 수리 비행정, 중력자 광선, 호위 보호막의 시너지를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주모함의 이동 속도가 불사조, 정찰기에 비해 느리므로 평소에 이동할 때는 우주모함이 앞서가고 정찰기, 불사조는 우주모함에 무빙을 찍는다. 교전시 우주모함을 먼저 보내고 다음에 정찰기와 불사조를 출격, 불사조가 우주모함을 앞질러서 적 지상 유닛에 중력자 광선을 걸어주도록 하자.
20.2.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신유닛으로 투견[89], 땅거미 지뢰가 주어지며 영웅 유닛으로 레프리비 다레우스의 리터넌즈 프라임을 사용한다. 테란 선택시 적 프로토스가 고테크에 좀 더 집중한다.
시작하자마자 건설로봇을 충원하고 추가 보급품 투하로 최대 인구수를 늘린다. 본진의 건설로봇이 29기까지 충원되는 동안 레프리비로 기지 입구 중앙 집결 지점 옆의 언덕 위를 청소한다. 여유가 되면 확장 지대의 바위와 적들을 치우자. 본진에서 사령부 1채를 만들어 완성 즉시 확장 지대로 보내고 군수공장 1채(+기술실)를 추가로 짓고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 성형 작약탄을,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을 업그레이드, 공성 전차와 해병을 준비한다. 본진에는 27기, 멀티에는 15기의 건설로봇을 자원 채취에 사용하고 추가로 6기 이상의 건설로봇을 생산, 2채 이상의 사령부를 짓는다. 병영, 군수공장, 우주공항은 어떤 유닛을 주로 사용할 지에 따라 적당히 지어서 기술실이나 반응로를 달도록 하자. '''에너지 업그레이드인 셀 방식 반응로[에너지]는 융합로에서 진행'''할 수 있다.
- 말살자 공세 방어, 기지 수비
유령 부대로 대응하는 방법도 있다. 락다운은 말살자에게도 유효하므로 준비해둔 유령 부대로 말살자들을 무력화시킨다. 하지만 그만큼 가스 압박이 심하며 말살자 수가 많기 때문에 그동안 레프리비로 방어해야 한다.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만들어둔 사령부 2채를 배치, 행성 요새로 바꾸고 공성 전차 10기 이상, 미사일 포탑, 건설로봇을 배치한다. 적 공세가 오면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사용, 적 지상군을 기절시켜 공성 전차, 행성 요새가 날려버리도록 하며 적 공중 유닛들은 바이킹, 레프리비의 대공 방사피해, 건설로봇 수리 신공으로 대응한다. 행성 요새가 파괴될 때를 대비해서 예비용 사령부를 좀 더 준비한다. 광물이 많으므로 보급고를 더 지을 필요 없이 사령부로 최대 인구수까지 확장해도 된다.
- 공격, 도린 수정탑 파괴
유닛 사용법은
- 해병: 많이 뽑고 빠르게 보내서 적 기지에 빠르게 침입, 총알을 빠르게 먹여준다. 스플래쉬 피해를 주는 유닛에게 매우 취약하니 주의. 고급 전투 자극제, 용병 군수품 업글이 필수, 의무관, 의료선과 함께 다니자.
- 의무관: 아군 바이오닉 병력을 치료. 적의 화력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
- 불곰, 화염방사병: 해병을 보조하면서 중장갑 적을 상대하거나 앞서서 경장갑 적을 상대
- 유령: 능력을 잘 사용해주자. 탐지기 주의 필요, 2019년 7월 9일에 저격이 기본 30/생체 상대 60의 피해를 입히도록 조정되어 생체 외의 적에게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화염차, 화염기갑병: 화염방사병 대신 화염기갑병을 쓸 수도 있다.
- 땅거미 지뢰: 천공 발톱, 장거리 감지 시스템 업글로 장거리에서 적 공격 가능
- 공성 전차: 소용돌이 포탄, 올스파크 반응로 업글 필수, 빠르게 공성 모드/전차 모드로 전환하여 자리를 잡거나 이동할 수도 있다. 바이오닉, 지상 메카닉 병력과 같이 사용할 시 성형 작약탄 업그레이드도 필수다. 적 공격시 공성 전차를 앞세우기보다는 공성 전차를 호위하는 병력을 먼저 진입시켜 공성 전차가 자리를 잡을 곳을 만들고 전차를 진입시키자.
- 골리앗: 대공 방어, 공성 전차 지원
- 투견: 바이오닉옆에서 화력을 지원할 수도 있다. 투견을 적극 사용하고 싶다면 관련 업글은 필수
- 바이킹: 사거리가 11이며 분쇄파 미사일 기본화로 방사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 의료선: 고급 치료 인공지능 기본화로 두 유닛을 동시에 치료 가능. 주 병력과 같이 움직이다가는 주 병력보다 먼저 앞서나가서 적 화력에 격추되므로 따로 부대 지정해서 뒤쪽에서 따라다니도록 하자.
- 망령: 변위장 효과로 적 공격을 일정확률로 회피, 가스도 50밖에 안들어서 자원만 충분하면 양산 가능. 다만, 지상 공격력이 허약하다.
- 발키리: 방사 피해, 사거리는 좀 짧다.
- 밴시: 공격시엔 바이킹, 과학선 등 대공이 가능한 유닛과 조합 가능, 충격파 미사일 포대 업그레이드로 스플래쉬 피해를 줄 수 있다. 2019년 1월 7일 패치로 스펙트럼 대역 흡수기가 삭제된 대신 초비행 회전날개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는데,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해진다. 경장갑 속성이라 말살자 상대로도 잘 버틴다.
- 밤까마귀: 자동 포탑, 국지 방어기, 추적 미사일
- 과학선: 나노 수리, 방어막, 방사능 오염, 향상된 나노 수리로 수리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게 할 수 있다.
- 전투순양함: 단거리 차원도약으로 이동 속도를 좀 보완하거나 피해를 입은 함선을 뒤로 뺄 수 있으며 미사일 포로 뭉쳐있는 적 공중 유닛들을 상대할 수도 있다. 야마토 포로 적 건물, 위협 대상을 저격할 수도 있으며 체력이 높아 잘 버틴다. 섬멸전처럼 기술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을 일정량 가진다. 2019년 7월 9일 패치로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해져 운용에 편의성이 더해졌다. 그러나 공격방식이 방어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 건 여전하므로 미사일 포나 야마토 포를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킹이나 공성 전차처럼 화력을 지원할 수 있을 유닛과 조합을 추천
- 해병+의무관+불곰+공성 전차: 바이오닉으로 빠르게 기지에 침입, 공성 전차로 화력 지원. 바이오닉이 적 화력에 잘 쓰러지므로 본진에 병영을 다수 지어서 빠르게 충원해야 한다. 과학선을 2기정도 보충하면 공성 전차를 잘 보호할 수 있다.
올스파크 반응로, 소용돌이 포탄, 성형 작약탄, 재생성 생물강철, 고급 전투 자극제, 용병 군수품, 향상된 나노 수리 업글 필수
- 전투순양함+공성 전차+과학선: 전투순양함의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 공격을 버티면서 전진, 과학선으로 치료하면서 천천히 전진, 셀 방식 반응로 업그레이드시 초기 에너지가 증가하여 과학선이 초기에 방어막, 방사능 오염을 사용하는데 부담이 줄어든다.
올스파크 반응로, 소용돌이 포탄, 향상된 나노 수리 업그레이드 필수, 셀 방식 반응로, 단거리 차원 도약, 미사일 포 업그레이드 추천
- 공성 전차+바이킹+밤까마귀+과학선: 공성 전차로 지상을, 바이킹으로 공중을 정리하며 밤까마귀, 과학선으로 지원하는 방식. 전진하기 전에 궤도 사령부로 스캔을 펼쳐서 안전을 확인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자, 적이 몰려오면 밤까마귀로 국지 방어기, 자동 포탑을 설치하고 추적 미사일을 안겨준다. 과학선으로 공격받는 유닛에 방어막을 걸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셀 방식 반응로, 올스파크 반응로, 소용돌이 포탄, 내구도 증가 업그레이드 필수, 나노 수리, 성형 작약탄 업그레이드 추천
- 밴시+바이킹+밤까마귀+과학선: 위의 조합에서 공성 전차를 밴시로 교체, 기동성에서는 위쪽보다 더 낫다. 초비행 회전날개를 업그레이드한 밴시가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 또한, 경장갑 속성이기 때문에 말살자, 바이킹 등 중추뎀 유닛의 공격도 버틸 수 있다. 공중 유닛 특성상 뭉쳐서 다니게 되는데 이럴 때는 해방선, 해적선 등 방사 피해를 입히는 유닛을 조심하자. 테란 기지를 공격할 때 사이클론 역시 주의 대상이 되는데, 아군 과학선이나 밤까마귀에 목표물 고정을 걸고 멀리 피해버리기 때문, 10초 동안 300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조기에 포착, 제거하는게 중요하다.
초비행 회전날개, 충격파 미사일 포대 업그레이드 필수, 셀 방식 반응로, 내구도 증가 업그레이드, 나노 수리 업그레이드 추천
맵에 표시된 5개의 도린 수정탑을 모두 정리하면 미션 클리어.20.3. 저그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신유닛으로 군단 숙주, 살모사, 궤멸충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영웅 유닛으로는 타르 터너의 헬프레이어가 주어진다. 저그 선택시 티페리아, 신전 프로토스 모두 고테크, 공중 병력에 힘을 집중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일벌레를 보충하며 헬프레이어로 본진 근처 중앙 집결지 옆 언덕 위쪽의 적들을 정리한다. 자원이 모이면 히드라리스크 굴을 가시지옥 굴로 변이시켜 가시지옥을 준비하고 진화장에서 생체-기계 수혈, 악성 점막, 급성 분열 에너지[에너지]를 업그레이드한다. 감염 구덩이를 준비하여 마비 미늘[90], 악성 미생물[91] 업그레이드를 진행, 살모사를 강화한다. '''이번 미션은 살모사가 핵심 유닛이므로 살모사의 능력을 잘 사용해야 한다.'''
본진에는 27기, 멀티에는 15기의 일벌레로 자원을 채취한다.
한편, 가시 촉수와 포자 촉수에 추가된 고급 업그레이드 '깊은 뿌리'는 가시 촉수, 포자 촉수가 뿌리를 들어올려 재배치할 수 없지만 기본 성능을 증가시킨다.
- 말살자 공세 방어, 기지 수비
- 공격, 도린 수정탑 파괴
유닛 사용법은
- 저글링: 이 미션에서 본진, 확장만 해도 광물을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저글링 다수로 빠르게 밀 수 있다. 갈귀, 맹독충과 조합해서 빠르게 끝낼 수도 있다. 스플래쉬 피해를 주는 유닛은 주의 필요.
- 맹독충: 저글링처럼 빠르게 적을 밀어버릴 수도 있는 대신 스플래쉬 피해에 취약, 가스를 적지 않게 마신다.
- 바퀴: 피해를 입은 바퀴는 잠복시켜 빠르게 체력을 회복시키자. 기지 방어는 별로...
- 궤멸충: 업그레이드를 통해 피해량, 부식성 담즙 반경을 증가시킬 수 있다. 뭉친 유닛의 머리 위에 담즙 비를 쏟아부을 수도 있다.
- 군단 여왕: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건물에서 한번에 2기씩 만들 수도 있으며 생체, 기계 유닛을 치료할 수도 있다.
- 히드라리스크: 광란으로 공격 속도 증강 가능, 방어는 가시지옥에게 맡기자.
- 가시지옥: 사거리가 12로 매우 길다. 천천히 전진하며 포위망을 좁힐 수도 있다. 방어시엔 살모사와의 조합이 아주 강력하다.
- 감염충: 진균 번식, 신경 기생충으로 적을 교란할 수도 있지만, 살모사를 쓰는게 나을 것 같다.
- 뮤탈리스크: 공격용으로 쓸 시 적의 토르, 발키리, 해방선, 우주모함을 조심하자.
- 수호군주, 포식귀/무리군주, 타락귀: 각자 지상, 공중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기동성이 느린게 흠
- 갈귀: 적 공중 유닛들을 빠르게 격침시킬 수 있다. 체력이 낮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자.
- 살모사: 저그 플레이시 핵심 유닛. 납치로 토르, 우주모함 등의 고급 유닛을 잡아와서 처리하기 쉬우며(마비 미늘 업그레이드시 납치한 유닛이 잠시 기절한다) 마비 구름은 적 지상 유닛을 효과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 기생 폭탄의 중첩 대미지도 공중유닛에게 매우 효과적이며 에너지가 더 필요하다면 아군 유닛에게 흡수를 사용하여 체력을 좀 깎는 대신 에너지를 즉시 회복시킬 수 있다.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 필수
- 무리 여왕: 살모사를 쓰는게 나을 지도...
- 군단 숙주: 잠복 상태로 계속 식충을 보낼 수도 있지만 대공 커버가 필요하다. 비행 식충 업그레이드는 공허의 유산 섬멸전 버전으로 적에 근접하는 동안 적의 공격에 죽어버리니 하지말자...
- 울트라리스크: 잠복 돌진으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할 수도 있다. 큰 덩치가 흠
- 파멸충: 어둠의 구름으로 아군 보호, 역병으로 적에게 상당한 피해
- 살모사+변형체+갈귀+맹독충+저글링: 협동전의 악명높은 살변갈링링조합, 빠르게 생산하여 빠르게 적을 밀어버릴 수 있다. 변형체의 보호 덮개가 아군 지상 병력을 보호할 수 있고 살모사로 적 병력 무력화, 납치가 가능하다. 가스를 마구 퍼마시는게 흠이다. 살모사, 변형체를 제외하고 갈링링 조합만으로도 적을 밀어버릴 수 있다. 갈귀를 움직일 때 적의 토르, 해방선, 해적선을 조심해야 된다.
악성 미생물, 마비 미늘,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 필수
- 무리군주+타락귀+살모사 / 수호군주+포식귀: 대지, 대공 화력이 확실히 보장되는 조합
- 타락귀+감염충+살모사+군단 숙주: 군단의 심장 시절, 혐영으로 악명을 떨쳤던 귀염살군 조합. 지상은 군단 숙주로, 공중은 타락귀로 처리, 감염충, 살모사로 지원하며 조금씩 전진한다. 공성 전차, 거신 등 방사피해를 주는 유닛은 식충만으로는 상대할 수 없으니 신경 기생충이나 납치, 흑구름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마비 미늘, 악성 미생물, 식충 내구력 진화,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 필수, 비행 식충 고급 업그레이드 비추천.[93]
5개의 도린 수정탑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21. 18. 황혼과 비탄의 날
2013년 초부터 대장정을 시작했던 티페르 캠페인의 대망의 최종편.[94] 전편이 최대규모의 화력전이었다면 이번편은 처절한 방어 미션이다. 다행히 방어해야 할 입구는 1곳뿐이지만[95] 적은 엄청나게 강화된 변종 저그들인지라[96] 잘못하다간 힘에 밀려버릴 수도 있다.
사실, 이 미션은 티페르 캠페인의 스토리의 완결편이 아니다. 티페르 캠페인이 스타2로 리메이크되기 전, 스타1으로 제작된 티페르 캠페인은 이번, 황혼과 비탄의 날 미션 이후로도 '마지막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상당수의 미션들이 제작되었고 이후, '크래쉬 시리즈(가칭)'의 이름으로 진정한 완결편이 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작자의 사정으로 인해 마지막 시리즈(스타2 리메이크)와 크래쉬 시리즈에 해당하는 미션, 스토리는 '리터넌즈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분류, 제작이 무기한 연기되었고 스타2 리메이크판 티페르 캠페인은 오리지널 시리즈, 확장판 시리즈에 해당하는 미션, 스토리[97]만 진행하고 끝나게되었다. 물론 지금까지 총 18편, 30개의 미션으로 제작되어 분량도 길고 스타2 공식 캠페인, 다른 팬픽 캠페인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스토리, 게임성을 갖고 있어 유저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티페르 캠페인이 끝나 팬들은 아쉬워했으나... 2018년 9월 28일에 리터넌즈 캠페인 1편이 게시되면서 더이상 아쉬워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21.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테란은 신유닛이나 새 업그레이드는 없지만 방어 특화 종족답게 플레이 난이도는 프로토스보다 낮은 편이다. 약 40분동안 변종 저그의 공격에서 살아남으면서 프레키우스를 보호하는 것이 주 목적, 동맹은 자신들이 잘 버티니 도울 필요는 없다.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엔 모든 유닛들을 본진 위쪽, 방어 지점에 보내고 건설로봇 충원에 집중하여 자원을 모은다. 그동안 적이 쳐들어오면 영웅 유닛들의 능력을 최대한 사용한다.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 제레다스가 아군 기지의 정의의 제단에 나타나니 빠르게 데려오자.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 사이, 동맹 관측선이 비추고 있는 지점에 사령부를 건설하고 본진에 22기, 멀티에 20기의 건설로봇을 배치하고 공학 연구소를 건설한다.
방어 미션인만큼 '''공성 전차'''가 매우 유용하다. 본진의 군수공장을 모두 띄우고 방어 지점 근처에 착륙, 기술실을 달아서 공성 전차를 생산하면서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글,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 업그레이드, 공방업'''을 진행한다. 20기 이상의 공성 전차와 행성 요새가 있다면 지상 방어는 다된거나 마찬가지, 오메가리스크가 올때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을 오메가리스크 위에 소환해서 충격파로 기절시켜준다면 어렵지않게 처리할 수 있다.
광물이 남으면 '''멀티 지점에 최소 3채, 방어 지점에 2채의 사령부를 건설, 행성 요새로 바꾼다.''' 이후로도 광물에 여유가 생기면 건설로봇으로 사령부를 추가로 지어서 행성 요새가 파괴될 시 빠르게 충원할 수 있도록 하며 건설로봇을 많이 생산하여 방어지점의 공성 전차, 행성 요새를 수리한다. 보급고는 처음에 주어진 8개 위에 궤도 사령부로 추가 보급품만 얹어주고 예비 사령부를 많이 건설해둔다면 보급고는 추가로 지을 필요는 없다.
영웅들의 활용도 매우 중요한데, 레프리비는 적의 공세가 올때 중력 왜곡이나 다중 폭격함을 사용, 적의 뮤탈리스크가 올 때 발키리나 바이킹과 함께 대공 방사피해로 처리한다. 막기 힘든 적이 오면 파괴장도 적극 사용하자. 스페라틸 에레스는 레프리비가 중력 왜곡을 걸면 그 안의 적 위에 사이오닉 폭풍을 뿌리고 에너지가 남으면 에너지를 사용하는 적 유닛에 환류를 꽂는다. 제레다스는 힘쎄고 강한 광전사이므로 싸우다 죽게 내버려둔다. 정의의 제단 효과로 180초 후에 부활하니 제때 불러주기만 하면 된다. 2018년 8월 7일에 제레다스에게 새로운 패시브스킬 하나와 액티브스킬 하나가 추가되었는데 패시브스킬 '재기의 바람'은 제레다스가 적을 공격할 때마다 체력 2, 보호막 6을 회복하며 체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효과가 배로 증가하며 액티브스킬 '도발'은 근처 아군 유닛을 잠시동안 무적상태로 만들며 자신은 8초 동안 받는 피해를 75%만큼 감소시킨다. 기존의 돌진에도 사용직후 1초 동안 공격 속도 150%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제레다스의 탱킹이 전보다 더 강력해졌지만 '''도발의 쿨타임이 정의의 제단 부활 대기시간과 맞먹는 180초'''라 자주 쓸 수 없고 리터넌즈 캠페인에서라면 모를까, 이 미션에서 나오는 변종 저그들은 공격력과 방어력, 내구도가 어마어마해서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다. 적이 쳐들어오면 도발 한번 써주고 이후엔 전처럼 싸우다 죽게 내버려두자. 레프리비, 스페라틸 에레스만 잘 사용하고 죽지 않게 하면 된다.
적 공중 유닛에 대비하여 방어 지점에 땅거미 지뢰나 골리앗을 배치하고 멀티 지점엔 최소 8채의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고 건설로봇, 공성 전차를 배치하여 적의 공격에 대비한다. 적 뮤탈리스크, 타락귀의 공격력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바이킹, 발키리 등 공중 유닛은 쉽게 터져나간다. 시체매를 생산하여 지뢰를 배치하거나 과학선의 방어막, 방사능,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도 유용하다. 관련 업그레이드는 필수. 한편으로, 방어 지점에 약간의 자원이 있으니 건설로봇 3기쯤 보내서 채취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8시 쪽, 신전에 많은 자원이 있긴 하지만 신경쓰기 힘들다면 포기하자. 자원, 병력만 모인다면 본진, 멀티 2곳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다. 우주공항은 최소 3채를 건설, 기술실을 달아주고 밴시, 바이킹, 과학선, 밤까마귀를 남은 시간 10분 전까지 준비할 수 있을 만큼 준비하여 프레키우스의 방어를 준비한다.
10분정도 남으면 프레키우스쪽으로 저그가 쳐들어온다. 그렇게 많은 수는 아니고 프레키우스도 3000의 보호막을 갖고있어 쉽게 쓰러지진 않지만 내버려두면 안된다. 밴시, 바이킹, 과학선/밤까마귀를 준비하여 보낸다. 밴시는 은폐상태를 유지, 과학선으로 보호막을 걸고 적에게 방사능을 걸어준다. 적 유닛중에 변형체, 감시군주, 울트라리스크가 매우 골치를 썩히는데 체력이 높아 아무리 때려도 죽질 않는다. 밴시를 많이 준비하자. 감시군주는 적 병력이 죽으면 알아서 떠난다. 밤까마귀는 자동 포탑을 설치할 수 없으며 추적 미사일이 아군 오폭이다. 대신 국지 방어기로 적의 투사체 공격을 막을 수 있다.
40분동안 프레키우스를 보호하고 저그의 공격에서 살아남으면 미션 클리어.
21.2.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프레키우스가 황혼의 힘을 모으는 약 40분 동안 적의 공격을 막는 것이 주 목적이다.
신유닛으로 모선을 사용할 수 있다. 자유의 날개 섬멸전처럼 함대 신호소 건설 후 연결체에서 생산하며 대규모 소환, 소용돌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보호막,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500/500/16(+2×3)×6/3으로 증가하고 함대 신호소에서 업그레이드로 점멸을 사용할 수 있다. 대신 비용이 광물, 가스 모두 500씩 먹는다. 사용한다면, 소용돌이를 적극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병력을 기지 북쪽의 입구, 방어 지점으로 이동하고 처음엔 자원 채취에 집중한다. 제레다스는 잠시후 정의의 제단 옆에 나타나므로 나타나면 방어 지점으로 데려온다. 광물 400이 모이면 동맹 관측선이 비추고 있는 곳, 확장 지대에 연결체를 소환하고 자원을 채취한다. 이 지점은 중반쯤에 동맹의 방어선이 뚫리면 적이 약간씩 쳐들어오니 자원 여유가 생기면 수정탑과 광자포, 케이다린 초석, 보호막 충전소를 적당히 소환한다. 8시 쪽에도 자원이 있지만 가는 길이 저그판이라 공중 유닛으로 가야 하며 방어가 부담되면 그쪽까지 확장을 펼치진 말자. 방어 지점의 언덕 위쪽에 약간의 자원이 있으므로 여유가 되면 그쪽에도 연결체를 소환한다. 본진과 확장 기지에 광물을 캐는 탐사정이 충분하다면[98] 이 확장에는 가스를 캘 3기의 탐사정만 보내자. 또다른 미션 목표인 동맹 주 건물 보호는 동맹이 잘 버티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본진과 방어 지점까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방어 지점 근처에 수정탑을 소환하여 차원 관문으로 유닛 소환이 수월하게 하거나 로봇공학 시설, 우주관문을 소환한다. 이번 미션에서는 '''예언자'''가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는데, '''정지장 수호물로 적을 붙잡아 적의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지상 유닛 한정이긴 하지만 여러개 깔아놓으면 상당히 많은 적을 붙잡아놓을 수 있다. 여기에 '''함대 신호소에서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정지장에 갇힌 유닛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에 더욱 효과적이다. 4기 정도의 예언자를 준비하고 적의 공세가 오지 않을때 정지장 수호물을 빠르게 설치하자. 다만,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를 하면 정지장 수호물의 에너지 소모량이 100으로 두배나 뛰어오른다. 그렇다고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안되는게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 전 상태의 정지장 수호물은 적 탐지기에 발각되어버린다. 함대 신호소나 로봇공학 지원소 건설 이후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에너지]를 꼭 해주자.
영웅의 역할도 중요한데, 스페라틸 에레스는 사이오닉 폭풍을 적극 사용하며 적에게 에너지 유닛이 있다면 환류로 저격한다. 레프리비는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으로 적을 붙잡고 대규모 공세가 오면 파괴장으로 상대한다. 제레다스는 그냥 힘쎄고 강한 광전사이니 싸우다 죽게 내버려둔다. 정의의 제단 효과로 180초 후에 부활하니 부활하면 곧바로 부른다. 2018년 8월 7일에 제레다스에게 새로운 패시브스킬 하나와 액티브스킬 하나가 추가되었는데 패시브스킬 '재기의 바람'은 제레다스가 적을 공격할 때마다 체력 2, 보호막 6을 회복하며 체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효과가 배로 증가하며 액티브스킬 '도발'은 근처 아군 유닛을 잠시동안 무적상태로 만들며 자신은 8초 동안 받는 피해를 75%만큼 감소시킨다. 기존의 돌진에도 사용직후 1초 동안 공격 속도 150%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제레다스의 탱킹이 전보다 더 강력해졌지만 '''도발의 쿨타임이 정의의 제단 부활 대기시간과 맞먹는 180초'''라 자주 쓸 수 없고 리터넌즈 캠페인에서라면 모를까, 이 미션에서 나오는 변종 저그들은 공격력과 방어력, 내구도가 어마어마해서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다. 적이 쳐들어오면 도발 한번 써주고 이후엔 전처럼 싸우다 죽게 내버려두자. 레프리비, 스페라틸 에레스만 잘 사용하고 죽지 않게 하면 된다.
처음엔 불멸자를 준비할 수 있을 만큼 준비한다.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 오메가리스크가 쳐들어오는데 정지장 수호물, 중력 왜곡을 무시하므로 다중 폭격함 충격파로 기절시키고 화력을 집중해서 쓰러뜨린다. 오메가리스크는 이후에 한번 더 오므로 불멸자나 파괴자, 폭풍함, 케이다린 초석을 준비해두자. 예언자 4기는 정지장 수호물을 설치할 때를 제외하고는 안전한 곳에 숨겨준다. 지상은 파괴자 중심으로 공중은 원하는 대로 구성한다. 암흑 집정관으로 적 공세 병력에 혼돈을 걸어 적 병력을 자멸시키거나[99] 모선의 소용돌이로 적을 가둔 후, 고위기사, 집정관같은 스플래쉬 피해를 주는 유닛으로 콤보를 먹이거나 해적선의 분열망을 사용하거나 수리 비행정 업글 우주모함 약간, 10기 이상의 분해 업글 폭풍함을 사용해도 좋다. 200병력을 모두 채우면 방어 지점에 포탑을 도배하여 방어선을 보강한다. 충분한 자원이 있다면 탐사정을 어느 정도 버려서 인구수를 비우고 병력을 추가 생산해도 좋다. 방어 지점 안쪽에 보호막 충전소를 상당히 깔아놓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피해를 입은 유닛의 보호막을 즉시 채울 수 있어 유용하다. 포탑 앞쪽에 몸빵용 건물을 세우는 것도 나쁘지않다. 12분쯤 남으면 프레키우스쪽으로 적이 접근하는데 많은 수는 아니고 프레키우스의 방어막이 단단하긴 하지만 가만히 둬서는 안된다. 우주모함 2기, 폭풍함 6기로 방어하자. 변형체, 울트라리스크에 분해를 거는 것은 필수다.
이래저래 손을 많이 쓰는 게 귀찮다면 불사조와 정찰기만으로 200을 채워도 무방하다. 적의 화력을 분산 시키는 정지장 수호물의 역할을 자동 시전되는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이 담당해주는 만큼, 미니맵에 공세가 보이면 F2를 누르고 어택땅만 눌러주면 추가적인 컨트롤은 거의 필요 없다. 함대가 충분히 쌓이기 전까지의 공세는 레프리비와 스페라틸 에레스의 스킬만 잘 써줘도 무리없이 막을 수 있고, 오메가리스크는 덩치 때문에 공중 판정이 붙어 있어 화력만 집중해주면 정찰기의 방어력 50% 관통과 중장갑 추뎀이 알아서 녹여준다. 대신 거대 때문에 중력자 광선이 먹히지 않는 변형체와 울트라리스크는 정찰기의 저열한 공대지 화력으로 처치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만큼, 불사조와 정찰기로 200을 꽉 채우고 나면 남는 자원을 전부 초석 도배에 투자해주자.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북쪽 방어지점에서 프레키우스 쪽으로 향하는 언덕 입구까지 이어져있는 포탑 라인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40분 동안 변종 저그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고 프레키우스를 보호하면 미션 클리어.
22. 관련 문서
[1] 제작자의 결정으로 스타1 버전 티페르 캠페인은 2020년 5월 16일 이후 지원이 중단됩니다.[2] 스타2의 시스템을 적용받기 때문에 보급고를 밑으로 내릴 수 있다.[3] 단일 적에게 30(생체 상대 60)의 피해, 생체 속성을 가지지 않은 적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티페르 캠페인 10편~리터넌즈 캠페인의 유령의 저격과 동일하다.[4] 넓은 범위 안의 적을 4초 동안 기절[5] 중간의 메세지 팁에서 인구수 최대치가 100까지라는 말이 나오는데(기지 건설 후에 나오는 팁에서는 인구수 최대치가 150까지로 제한된다고 나온다) 제작자가 미처 인구수 제한을 100으로 줄이지 못한건지 메세지 팁의 내용이 잘못된건지 둘 중 하나로 보인다.[6] 구버전에서는 자폭하는 감테였지만 여기서는 일반 감테라 공격력도 약하고 이동 속도도 느려서 쉽게 처치할 수 있다.[7] 게임을 시작한 직후에는 주 목표이지만 얼마 안되어 보조 목표로 격하된다.[8] 아주 어려움 기준[A] A B C 사령부, 연결체, 부화장[9] 사이오닉 폭풍 중첩은 티페르 캠페인 12편부터 등장하며 17편부터 기본화되는 플라스마 쇄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용된다.[10] 미션 시간대상 오리지널 프로토스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의 시간대라 스타1처럼 요격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우주모함은 요격기를 4기밖에 가지지못한다.[11] 해당 미션을 테란으로 플레이할 때 진행 가능한 미노타우로스급 전투순양함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스타2 전순 스펙이 되지만 프로토스는 그 업그레이드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거주민] A B C D 제임스 게터의 거주민 세력 한정.[12] 기지 근처의 잔해를 파괴하면 바로 합류하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한 2분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합류한다.[13] 목표 표시는 우리를 모두 파괴한 뒤에 나타나지만 이 목표를 먼저 완수해도 상관은 없다.[14] 의료선으로 대체됨.[15] 타임 어택이 아니라면 굳이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없다. 그래도 한두개 쯤은 해두는게 낫다.[16] 임무가 시작되고 몇 분 후에 아래의 2개 목표로 바뀐다.[17] 목표 자체는 요격 포탑을 모두 건설하기 이전에는 완료되지 않는다.[18] 이쯤에서 티페리아 정규군이 신전 프로토스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에 의문스러워하는 제임스의 대사가 있다.[19] 첫 게시 당시에는 3종족을 모두 운영하는 미션인 대신 각 종족별 최대 인구수 한계치가 150까지였다. 그래도 인구수 총합이 450인지라 병력 규모를 꽤 크게 운영할 수 있었다. 덕분에 전순, 우모로 함대를 구성하는 플레이가 주 공략법이었지만 제작자가 그런 방식의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은데다가 버그가 많아서 리메이크 예고를 하고 맵을 내렸다. 재게시때는 리메이크때 예고했던 것처럼 영웅들로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변경.[20] 바깥의 사이오닉 능력이 망 안쪽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한다.[21] 신전 프로토스로 진행하는 미션에 한정하여 광전사를 대체한다.[22] 미니맵에 표시가 찍힌다.[23] 광전사-백인대장 전환과 불멸자-말살자 전환의 '네라짐 변환' 기능은 신청 절차를 거친 후 다른 운영 미션에서도 프로토스로 플레이할 시 메시지 창에 -nerazim을 입력할 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24]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다수의 우주모함과 케이다린 초석으로 시작 지점에서 한 발짝도 물러나지 않고 성공적으로 방어했다![25]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유령, 중재자[26] 프로토스의 첫 소환때 타린 사령관이 알려준다.[27] 백인대장 3명이 지키고 있다.[28] 지게로봇 소환이 삭제되었으며 추가 보급품 투하의 마나 소모량이 75로 증가하였다.[29] 주위 아군 유닛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20초 동안 상승시킴.[30] 기존의 광전사를 대체[31] 공성 전차나 코브라, 불멸자 등 위험한 유닛들을 중력자 광선으로 행가래[32] 분열망으로 방어선 무력화[33] 적 병력이 서로 싸우게 만들어 자멸[34] 소환 즉시 아래에 충격을 주어 적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킴[35] 레프리비가 탐지기를 갖고 있어서 평타로 상대하면 암흑 기사가 순식간에 공허 속으로 돌아간다.[36] 의무관에 홀드가 걸려있어 그냥은 못지나간다.[37] 아주 어려움에서는 적이 미친듯이 몰려오니 적을 모두 죽이겠다는 생각보단 어느정도 버텨야 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방어전 첫번째 파트에서는 아군이 전멸해도 얼마 지나면 정거장이 폭발하며 두번째 파트가 시작된다.[38] 설정상 레프리비의 설계도를 참고하였다고 한다. 자동 시전 가능[39] 의무관의 광학 섬광탄과 다르게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히고 잠시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40] 정의의 제단 역할을 대신함[41]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처럼 미션을 얼마나 진행하든 반드시 업그레이드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 후속작인 리터넌즈 캠페인에서도 마찬가지.[42] 위쪽 2곳 중 왼쪽은 풍부한 광물지대다.[43] 설정상 칼르잔이 용기병 신체에 아직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44] 지도에 표시가 나타난다.[45] 설정상 남서쪽의 보급 기지에서 보급품을 제공받기 때문이다.[46] 참고로, 소용돌이 포탄은 '''고급 업그레이드'''로 취급되어 미션이 얼마나 지나든간에 기본화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공방업과 다른 고급 업그레이드도 마찬가지.[47] 행성요새가 차지하는 범위가 5X5, 거신의 사거리가 9, 합치면 14이므로 공성전차의 사거리(13)에서 약간 밖이다.[48] 이전에는 증가량이 +2였지만 2019년 12월 7일에 +3으로 상향[49] 첫번째 하수도에서 4개, 추격 코스에서 5개, 두번째 하수도에서 5개 수집 가능[50] 1단계는 파괴된 거주지를 마주할 때 활성화되며 2단계는 물 밖에 나온 후 적 방어선을 돌파할 때 활성화된다. 각 단계별로 하나의 특성만 사용 가능[51] 티페리아 군의 공격으로 파괴되었다.[52] 16편 한정으로만 사용되므로 비상 프로토콜로 강화시킨 능력들은 17편 이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53] 이 코스에서는 길 가다가 1개, 처음 만나는 갈래길에서 위쪽, 회복 지점에서 1개, 출구 지점에서 2개, 총 4개를 회수할 수 있다.[54] 충격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다.[55] 워낙 정신없는 구간이라 자원을 빠뜨릴 수가 있는데, 이 코스의 자원은 처음에 바위 부수고 왼쪽으로 가서 1개, 오른쪽으로 가서 적 해병 옆 수풀 속의 1개, 그 다음에 다리 지나서 1개, 길 가다가 바위 너머 1개, 목표 지점 왼쪽 파괴된 다리 옆의 수풀 속에 1개, 총 5개를 회수할 수 있다.[56] 이때부터 자기 지뢰가 등장한다.[57] 레프리비가 직접 경고한다.[58] 이 코스의 자원 회수는 잠긴 문 지점 아래 회복 지점에서 1개, 중앙의 수정탑 활성화 후 열린, 울트라리스크가 튀어나온 곳에서 1개, 가시지옥을 만난 곳에서 보이는 1개, 바로 근처의 수풀 속에서 2개, 총 5개를 회수할 수 있다.[59] 즉석 초토화 선택시 왼쪽 루트, 플라스마 과충전 선택시 중간 루트, 증강: 부동 선택시 오른쪽 루트[60] 비상 프로토콜 효과로 인해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비상 프로토콜은 16편 한정으로만 사용되니 17편 이후부터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360초로 늘어난다. [61] 2017년 5월에 3.13 패치 이후 리플레이 되감기가 가능해지면서 중간에 실패할 경우 되감기 기능으로 리플레이를 활성화, 원하는 지점으로 돌아가서 이어하기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62] 다른 종족의 영웅들은 기지 밖으로 나올 생각을 하질 않는다.[63] 풍부한 광물지대다![64] 테란은 토르, 사이클론, 해방선, 프로토스는 거신, 사도를 사용할 수 없다. 저그는 모든 유닛 사용 가능.[65] 시간대 상으로 티페르 캠페인 7편~18편은 자유의 날개가 시작되기 전인데 군심, 공유 유닛들이 나오는 지에 의문을 가진 유저들이 있는데, 제작자의 답변은 "리터넌즈 캠페인 제작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티페르 캠페인에 군심, 공유 유닛들을 빨리 등장시키고자 했다", 게임 설정 상으로는 프로토스의 도움을 받아 신기술을 일찍 개발했다고 한다.[66] 캠페인 스펙을 기본으로 하는데, 공격 속도가 섬멸전처럼 3.3으로 느려졌다. 분해 업그레이드에 공격 속도, 공중 사거리 증가 효과가 붙어있으므로, 분해 업그레이드를 하면 공중 사거리가 10으로 증가하며 공격 속도는 캠페인 스펙으로 돌아온다.[67] 6편 이후 오랫만에 플레이어블 영웅 유닛으로 등장[68] 스타크래프트 본편 캠페인과는 다르게 티페르 캠페인의 정찰기는 지상 공격력 10, 공격 속도 1.25의 성능을 지닌다.[69] 일반 정찰기의 공격력을 공유한다. 지상 공격력은 10[68](+1X3)X8, 공중 공격력은 8(+1X3)(중장갑 상대 14(+1X3))X8[70] 플러문드의 정찰기의 방어력, 보호막 방어력 3 증가[71] 플러문드 정찰기의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플러문드 이동중에 적을 만나면 공격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정찰기가 출격함, 비전투상태시 정찰기가 플러문드 안에서 빠르게 체력을 회복[72] 라고 쓰긴 했지만, 리뷰에서 보면 플러문드가 쓰레기라는 말이 보인다. 능력을 내세우는 레프리비, 화력을 내세우는 헬프레이어에 비해 내세울게 맷집뿐인게 평가 하락의 요인인듯.[73] 9기는 가스를, 나머지는 광물 채취[74] 본래는 차원 관문 하나당 소환 횟수를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었지만 2018년 10월 중에 2회 충전으로 너프되었다.[에너지] A B C D 에너지를 사용하는 유닛들의 초기 에너지를 50만큼 증가시키고 에너지 회복 속도를 50%만큼 증가, 유닛별로 에너지 업그레이드가 필요없을 정도로 에너지가 넉넉해진다.[75] 광물 18기, 가스 9기[76] 광물 12기, 가스 3기[77] 우주모함, 폭풍함과 동일하다![78] 2018년 3월 25일에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가 고급 업그레이드로 전환되고 업그레이드 시 '''정지장 수호물 에너지 소모량이 100으로 껑충 뛰어오른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예언자의 힘이 많이 빠진 걸 느낄 수 있는데, 패치 이전에는 시간 날때마다 예언자 2기로 정지장 수호물 여러개를 깔 수 있었지만(많이 깔면 한번에 6개 이상 깔아둘 수 있었다) 지금은 풀마나가 아니면 무조건 1개씩만 깔 수밖에 없다보니 예언자를 쓴다면 최소 4~6기는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79] 가끔가다 적 공중 유닛이 이쪽에 난입하기도하니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도 좀 배치하자.[80] 연결체의 보호막, 체력 총량과 똑같다.[81] 이건 가만히 놔둬도 동맹이 알아서 부순다.[82] 지상 병력 사용시 수호기 모드로 변한다.[83] 공허의 유산 4.7.1 패치 이전과 유사하게 지상무기는 낮은 공격력을 빠르게 연타하며(공격속도 0.14, 티페르 캠페인, 리터넌즈 캠페인의 시간 기준은 공식 캠페인, 협동전처럼 보통 기준이며 래더 시간 기준인 아주 빠름으로 환산하면 0.1) 목표물 고정은 공중 유닛에게 10초 동안 300의 피해를 빠르게 입힌다. 본래는 협동전 스완의 사이클론과 성능이 비슷했지만 제작자가 리터넌즈 캠페인 6편 미리하기를 준비하면서 4.7.1 패치 이전의 사이클론과 유사하게 변경되었다.[84] 전부 부숴야 티페리아 정규군이 기지를 재건하지 않는다.[85] 2019년 7월 9일 패치에서는 128이었지만 2020년 6월 29일에 112로, 11월 9일에 96으로 하향되었다. 대신 보호막, 체력이 80/80으로 증가했다.[86] 스1때와 비교하면 기본방어력, 지상 공격력, 공격속도가 조금 높긴 하지만, 짧은 사거리, 여전히 낮은 편에 속하는 지상 공격력, 다른 유닛들이 더 유용하다는 것 때문에 좋은 평가를 내리기가 무척 힘들다.[87] 프로토스 플레이시 적들이 우주모함의 카운터인 전투순양함, 폭풍함을 공세에 쓰지 않아 우주모함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88] 어려움으로 클리어할시 조합명 옆에 (어려움) 붙일것.[89]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16/2로 감소했다. 전자기 분쇄포 업글시 공격 속도가 증가하며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킴, 변환 충전 장갑 업글시 기본 방어력 증가, 적에게 피해를 입힌 만큼의 일정량을 체력으로 회복[90] 납치한 적 유닛이 5초간 기절[91] 능력 사거리 증가[92] 뮤탈리스크, 갈귀[93] 이건 진짜로 해서는 안될 업그레이드이다! 비행 식충의 이동 속도가 느린데다가 착지하면서 적 앞에 바싹 달라붙어버리니 업그레이드 전보다 식충이 빠르게 녹아버린다.[94] 스타2 리메이크판 한정. 스타1 버전은 더 오래전에 제작되었다.[95]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 사이의 확장 지대에 적이 쳐들어오긴 하지만 많은 수는 아니다. 행성 요새, 미사일 포탑/광자포, 케이다린 초석, 보호막 충전소만 적당히 깔아주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96] 포식자, 추적 도살자, 토라스크등 전작 변종 유닛들은 물론이고 궤멸충, 변형체와 같은 스타2에 처음 나온 유닛들도 모두 변종화시켰다![97] 스토리 자체는 리부트되어 스타1 버전과 달라졌다. 그렇다하더라도 티페르 캠페인 18편 시점에서는 감염에서 해방되지 못한 타르 터너, 모습을 숨겨버린 아프레스와 제디룬 등 게임 내부, 제작자 블로그에 남겨진 후속작 떡밥은 황혼과 비탄의 날 미션이 완결편으로 느껴지지 못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98] 본진에는 광물 16기, 가스 6기, 확장에는 광물 14기, 가스 6기를 붙이면 최적화가 된다.[99] 정신 지배는 이번 미션에서 못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