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디아블로 2)
1. 개요
팔라딘 대사 모음
《디아블로 2》의 직업군. 공식 번역 명칭은 "성기사". 성우는 래리드 비 스코트(Larry B. Scott).
디아블로 세계의 주종교인 자카룸 교단의 기사. 신념을 방패로 여기며 언제든지 나가 싸울 준비가 되었다. 그는 매우 고결한 정신을 지녔으며,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싸운다. 또한 그의 확고한 신념은 동료들에게는 축복을 전해주고 적에게는 철저한 파괴로 응징한다. 그를 지나치게 흥분하는 광신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의 내면에 숨어 있는 빛의 힘을 높이 평가한다.
바바리안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컨셉으로 제작된 캐릭터. 일단 전사 계열이기는 한데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전방형 전사라는 컨셉의 바바리안과는 다르게 강력한 방어력을 가진 지원형 전사라는 설정이다. 그래서 파티를 보조할 수 있는 여러 오라와 함께 전 직업중 가장 방패를 많이 끼고 확장팩에서는 전용 아이템으로 방패가 등장했다. 1.10 패치 이후 수수께끼 햄딘의 등장으로 밸런스 붕괴를 시켰지만 디아 초창기부터 1.09까지 밸런스가 가장 잘 잡힌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다른 캐릭터들이 원화에 비해 인게임 모델링 평가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데 팔라딘은 오히려 평가가 괜찮은 편. 원화는 수염이 난 전형적인 아저씨지만 인게임 모델은 나름대로 선이 이쁘고 절제미를 가미한 훈남이다. 셀렉트 선택시 칼과 방패를 멋지게 휘두르고 나서 팔라딘 특유의 멋진 포즈를 취한다.
디아블로3에서는 전작과 겹치는 직업을 최대한 배제한다는 정책에 따라 나오지 않았지만 확장팩인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는 같은 자카룸 교단의 다른 집단인 '성전사'가 나온다. 설정상 팔라딘과 같은 자카룸 소속의 용사들이지만, 외부의 적들을 처단하고 포교활동에 앞장섰던 성기사와 달리 이들은 내부의 타락을 경계하며 타락자를 처단하는 일을 수행한다. 그렇기에 성기사들과 성전사들의 사이는 그리 좋지는 않았다는 듯. 성전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전사 항목을 참조.
디아블로2의 성기사가 디아블로3에서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아직 활동중이라면 아마 여전히 자카룸의 악을 뿌리뽑기 위해 투쟁중이거나 서부원정지의 재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4]
참고로 한빛소프트에서 2000년 9월 16일 개최한 디아블로 빨리잡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영광의 클래스이기도 하다.관련기사[5]
2. 설정
팔라딘은 자카룸 교단의 기사단이다. 팔라딘의 시초는 12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동부 대륙에 위치한 자카룸 교단은 서부 대륙에도 포교하기 위해 선교사들을 파견했지만 강도나 몬스터 등의 습격 때문에 대부분 죽고 말았다. 이에 자카룸 교단은 선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기사단을 양성했으며 이것이 팔라딘의 시초다. 당시 성기사단의 이름은 "Protectors of the Word"였다. 어쨌든 팔라딘을 동행시켜 다시 선교사들을 파견했는데, 정작 서부 대륙 사람들은 약해빠진 선교사의 설교보다는 용맹한 팔라딘의 모습에 더 깊은 인상을 받아 자카룸으로 개종했다. 아무튼 팔라딘 덕분에 서부 대륙의 포교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다만, 야만용사들이나 수도사들과는 좋지 못한 과거사가 있는데 라키스가 이끄는 자카룸 교단의 원정대가 서부대륙에서 포교를 할 때 이브고로드와 아리앗산의 사람들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자카룸교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했고 때문에 성기사들과 수도사, 야만용사들 사이에서 치열한 전쟁이 있었다. 결국, 라키스도 이 지역들에 대한 포교를 포기했고 엔티스티그와 칸두라스를 개종시킨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미련이 남았는지 라키스는 서부원정지에 왕국을 건설하고 성공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면서, 이후에 아리앗산의 야만용사 부족을 공격했다.다만 여전히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몇십 년 뒤, 팔라딘은 자카룸 교단으로부터 새로운 임무를 부여 받았다. 이번 임무는 악의 세력을 없애기 위한 원정으로 일종의 종교 재판이었다. "자카룸의 손(Hand of Zakarum)"이라는 새로운 성기사단의 지휘 아래 원정이 시작되었는데, 자카룸의 손은 악마의 손길이 뻗힌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 마을과 주민들을 남김없이 쓸어버렸다. 이런 살육을 자행하게 된 이유는 대악마 메피스토에 의해 교단이 타락했기 때문이다. 자카룸교의 본거지인 쿠라스트의 자카룸 교단은 메피스토의 봉인을 굳건히 지키고 있었는데, 결국 메피스토의 영향 아래 들어가 대주교들을 포함한 교단 신도 대다수가 타락한 것이다. (이때 타락하지 않고 저항한 교황 칼림은 타락한 대주교들의 손에 갈갈이 찢겨 죽는다.)
타락한 교단이 자행하는 피비린내 나는 살육을 보다 못한 일부 팔라딘들이 반기를 들었다. 이들은 팔라딘의 임무는 무고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지 학살하는 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타락한 자카룸 교단을 떠나버렸다. 그렇게 자카룸을 등진 팔라딘들은 진정한 악의 원흉인 바알, 메피스토, 그리고 디아블로와 싸울 것을 결의하며 서쪽으로의 모험을 시작하였다.
요약하자면, 게임에 나오는 플레이어 팔라딘은 원래 서부원정지의 자카룸 성기사단에 속해 있었는데, 교단이 일으키는 학살과 광기에 낙심해 교단에서 뛰쳐나와 직접 악마들을 상대하러 나간 집단의 일원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팔라딘으로 액트3까지 갈 경우 올머스가 그에 관련된 얘기를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나머지 팔라딘들은 아직도 타락한 자카룸 교단의 명령을 수행하는 듯하다. 자카룸 출신 중에서 타락하지 않은 자들은 서부로 원정을 떠난 소수의 성기사(팔라딘)들과 200년 전 타락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러 동쪽으로 떠난 성전사들 정도다.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공개된 성전사 소설에 보면 자카룸 교단에 남은 성기사(팔라딘)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막무가내로 성전사를 이단으로 규정하며 죽이려 들고, 성전사가 단순히 몇 년 전에 묵고 갔다는 이유로 죄없는 여관 주인을 고문하고 죽이려 하고, 그 여관에서 물품 제작의뢰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마을 대장장이를 죽이고, 더 나아가 그 마을 전체가 한통속이라 의심하며 마을사람 모두를 학살하려 드는 잔인무도한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는 싸움에서 수세에 몰리자 '''인질'''을 잡고 무장을 해제하라며 성전사를 협박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들도 처음부터 이렇게 무자비하고 잔인한 사람들은 아니었지만, 자카룸 교단에 남은 탓에 메피스토의 증오로 인해 타락한 교단의 명령을 계속하여 받들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그 타락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성전사의 호소에 마음이 움직여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다가 '''맹목적인 증오'''에 사로잡혀서 공격을 가하거나, 성전사를 향해서 "너희들이 비겁하게 도망친 뒤로 우리는 홀로 남아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며 헛소리를 해대는 통에, 교단을 떠난 팔라딘들은 이런 성기사단의 작태에 염증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3. 육성
오라 중에는 잉여 스킬이 많고 , 상위 호환되는 오라가 '''분명히''' 존재하는 데다가 무엇보다도 오라는 한번에 하나만 켤 수 있기 때문에 선행이나 시너지 스킬이 아니라면 찍을 이유가 없다. 따라서 '''쓰는 스킬'''과 '''찍어놓는 or 지나가는 스킬''', '''건드리면 망하는 스킬'''이 확연히 나뉜다.
대체로 한 가지로 올인하면 보스/일반사냥/PK 중 하나는 취약하게 되므로, 두 가지를 조합하여 키우게 되는 편. 다만 물리 공격을 위주로 할 때는 공격 오라의 파나티시즘(Fanaticism), 원소공격 위주일 때는 컨빅션(Conviction), 블레시드 해머는 예외적으로 컨센트레이션(Concentration) 오라를 마스터 하는 것이 기본이다. 단 컨빅션은 올릴수록 상승폭이 적어지므로 일정 단위에서 멈추고 아이템으로 충당하는 경우도 많다.
아래는 육성 유형. 공통사항으로 해머딘이 아니라면 사냥 및 내성을 대비해 각각 질과 벤전스에 1이라도 투자하며, 어떤 유형이라도 방패를 사용한다면 홀리 쉴드를 최소 1 투자하거나 아예 마스터한다.
3.1. 질딘
전투 스킬 중 질(Zeal)을 마스터한 가장 기본적인 팔라딘의 유형. '질라딘'이라고도 했다. 질만 마스터해도 사냥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만큼 강력해서, 해머딘을 제외한 나머지 유형의 팔라딘은 질을 필수 사냥 스킬로 사용한다. 대부분 질을 베이스로 하고 이것저것 얹는 식.
다만 순수 사냥용 극질딘은 질과 선행인 세크리파이스, 파나티시즘을 마스터하고 안정성을 위한 홀리 쉴드도 마스터하게 된다. 수만에 가까운 방어력을 기반으로한 안정성에, 파낙으로 인한 공속과 데미지로 훨윈드 급의 사냥 능력을 갖춘다. 근데 사실 단순히 질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하지만 질은 극으로 올려도 별로 효과적이지는 않다. 단순한 사냥용. 하지만 타격감 만큼은 좋은지라 나름대로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PK 질딘으로 키운다면 디아 전체 캐릭터중 가장 재산을 많이 집어먹는 캐릭터 NO.1이기도 했다. 이유는 사기적 룬워드로 일컬어지는 고뇌를 질딘간에는 쓰지 않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고, 따라서 고가의 레어 무기 사용이 반강제되었기 때문이다. 2015년 기준으로 고뇌 사용을 허용하는 대회가 많이 개최되면서 현재는 고뇌질딘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다만 무기 이외에 헬름과 차암의 가격은 여전히 고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비용이 많아 진입 장벽이 높다.
여기서 파생된 게 질 + 스마이트 조합으로 이루어진 슴질딘으로서, 어차피 PK에서 아마존을 제외하면 죄다 방패 방어율을 75%로 맞추기 때문에 차지의 효과가 빈약하므로 차지는 이동 및 선빵을 위한 스킬로 치부하여 길목으로 올린 차지를 그냥 쓰거나 가이드 애로우가 지원되는 유니크 워드 보우를 이용하고, 근접 시 스마이트에 의존하는 형태로 운용한다. 질딘은 스마이트와 질을 모두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자매품으로 홀파딘, 홀프딘, 홀쇽딘이 있는데 파나티시즘을 포기하고 각각 홀리 파이어, 홀리 프리즈, 홀리 쇼크 오라를 두르고 사냥을 하는 유형. 순수 질딘과 장단점을 따지자면 우선 물리 데미지는 덤이고 원소 데미지로 사냥을 하기 때문에 무기가 안좋아도 원활한 사냥이 가능하다.[6] 오라 때문에 근처에 있는 몬스터들이 점점 데미지를 입는 건 덤, 단점은 공격등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블레시드 에임을 갖춘 액트 2 공격 용병 말고는 용병 선택지가 없다. 아니면 '목표물의 방어력 무시'가 붙은 무기를 쓰거나.(방어 무시는 일반 몬스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격등급은 필요하다.)
또한 단순해 보이는 질딘전도 높은 승률을 내기 위해서는 아이템 세팅에 대한 상당한 지식과 센스가 필요하다. 레어 링의 옵션을 스탯으로 환산했을 때 총 얼마인지는 계산할 수 있어야 하며 상대의 평균적인 방어를 계산해서 공격등급을 최적화시키고 그러한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치명적 공격과 강한 타격을 최대한 높게 맞추는 것이 세팅의 묘미다. 질딘전 특성상 컨트롤이 전무하므로 마치 후퇴 없는 일기토처럼 아이템 옵션의 한끗발 차이, 또는 세팅 사이의 상성으로 승부가 갈린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템 가격은 한없이 치솟을 수밖에 없고 시간과 정성도 많이 쏟아야 하지만 그만큼 캐릭터에 대해 높은 애착도를 형성시킨다. 또한 질딘전에서 서로 공격을 교환하면서 터지는 치명타, 강타 등의 손맛도 묘한 쾌감을 준다.
필수스킬: 질, 파나티시즘, 세크리파이스, (PK를 염두에 둘 경우)스마이트
3.2. 해머딘
줄여서 '''햄딘'''이라고도 한다.
'''블레시드 해머''' + '''컨센트레이션 오라'''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게 특징. 오리지날 1.03 때 버그로 컨센트레이션 오라를 키면 블레시드 해머의 데미지가 올라갔지만 1.04 때 수정돼서 사장됐다가 1.05 때 일부러 버그를 정식 사양으로 수정. 오리지날에선 블레시드 해머와 컨센 조합에 너프가 없었으므로 모든 스킬 떡칠을 하면 이 당시 시너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햄딘과 똑같은 데미지가 나왔다, 하지만 확장팩 발매와 함께 블레시드 해머와 컨센 조합이 너프되면서 다시 사장. 하지만 1.10 때 시너지 도입으로 다시 부활. 여러모로 자주 죽었다 다시 부활한 유형이다.
제대로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수수께끼 룬워드 갑옷'''의 '''텔레포트'''가 무조건 필요하다. 해머의 약점이 사각지대가 많고 나선형으로 궤도가 날아가 명중이 곤란한 점인데, 수수로 단번에 위치선점이 가능해져 단점이 사라진 상태. 덕분에 PK에서도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다른 마법 클래스들도 수수의 등장으로 PK 밸런스가 상향 평준화되기는 했지만, 가장 수혜를 입은 캐릭터 중 하나가 햄딘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거래가 힘들고 나눔 등의 지원도 기대할 수 없는 래더 극초기 맨땅 육성용으로도 선호된다. 다른 캐릭터는 맨땅에서 구하기 어려운 4솟 방패가 팔라딘은 노멀템으로도 가능하며 상점에서 판매하는 힘제 30짜리 3솟 브레스트플레이트로 손쉽게 수수작을 할 수 있기 때문으로 힘을 찍어야 될 필요성이 없어 그만큼 생명력에다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다. 게다가 홀리 쉴드로 높은 방어력 + 블럭율을 확보할 수 있어 생존력이 타 직업에 비해 월등히 높다.
말도 안 되게 좋은 가성비 덕분에 수 많은 오토 프로그램이 해머딘으로 무한사냥을 하고 있을 정도. 해머딘은 스킬참 없이도 컨센+해머로 11-12K 데미지를 뿜어내며, 여기에 125% 패캐까지 맞춘다면 헬 풀방 디아런을 혈혈단신으로 5분 정도에 해결하는 엽기적인 똥파워을 보여준다. 홀리쉴드라는 사기 기술 덕분에 민첩에 조금만 투자해도 75% 방패 막기 확률을 갖출 수 있다. 여기에 태생적으로 방어력도 무식하게 높기 때문에 몹 한가운데 떨어져도 쉽사리 위기를 당하지 않는다. 기동성도 최고 수준으로, 125% 패캐를 맞춘 햄딘의 텔레포트는 소서리스보단 느릴지라도 상당히 쾌적한 편인 데다 비거를 마스터하기에 평시 이동 때 비거를 쓰면 피어럴 3중첩을 받은 늑대와 비슷한 수준의 이동속도를 가진다. 투자하는 비용이 다른 주류 캐릭터보다 적다는 장점도 크다. 해머딘에게 필수적인 고급 아이템은 수수께끼와 통찰로, 오심은 번트원드나 위저드스파이크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 두 무기는 패캐가 오심보다 10% 높으므로 125% 패캐를 맞추기 위해 값비싼 레어 패캐링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리트도 준다. 다른 주류 사냥 캐릭터 (체라소서, 수수자벨마)가 유닉다뎀, 무공, 불사조, +@를 보유해야 햄딘과 비슷한 능력을 보여준다는 것과 비교할 때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필수스킬: 블레시드 해머, 컨센트레이션, 비거, 블레시드 에임
저가형으로 세팅을 할 경우 다음과 같다. 기준은 125%패캐/헬 75저항/18스킬로 잡았다.
최하옵션일 경우도 커버하도록 설계되었다. 굳이 챙겨야 할 옵션이 있으면 괄호로 표시
투구: 방어 낮은 샤코 + 퍼루비(체력 증가) 또는 아이스트 룬(매찬 증가)
갑옷: 메이지플레이트 작 하급 수수께끼
벨트: 하급 유니크 스파이더웹 섀시
장갑: 하급 유니크 라이트건틀릿(메피장)[7]
부츠: 알더세트 부츠 - 차암/링의 도움 없이 헬에서 파이어 저항 75를 갖추기 위해 필요하다. +40%달리기에 +50라이프도 훌륭.
반지: 하급 발카링[8] + 10패캐링 아무거나
아뮬: 하급 마라
방패: 팔라전용 스피릿 (35% 패캐 필수, 기본 저항 30+)
무기: 하급 오크의 심장
스왑: 함성용 콜투암스
스왑: 함성용 스피리트
차암: 하급 횃불/애니참(저항합 30)
용병: 하급 안다머리(랄룬), 통찰 (에테 그레이트 폴액스작[9], 하급 메디), 에테 룬워드 갑옷 아무거나 (배반, 협박, 스톤, 우울)
이론상 최강의 세팅은 세팅을 할 경우 다음과 같다. 기준은 125%패캐/헬 75저항/18스킬로 잡았고 레어템이라 사실 상 구하기 불가능한 아이템은 볼드 처리했다.
투구: '''팔라2스킬/20패캐/높은민첩/라이프듬뿍/저항듬뿍/2솟 레어서클릿'''
갑옷: 으뜸수수께끼 (메이지플레이트 슈페작, +775방어)
벨트: 으뜸스웹 (120% 방상)
장갑: 업업으뜸메피장 (2업 크루세이더, 30% 방어)
부츠: '''30달려/패힛/높은민첩/저항3줄듬뿍 레어부츠''' / 레지가 남는다면 30패힛 25민첩이 있는 쉐도우 댄서도 좋다.
반지: 조던링, '''10패캐/높은힘/높은민첩/마나듬뿍/저항듬뿍 레어링'''
아뮬: '''팔라2스킬/20패캐/높은민첩/저항듬뿍 크랩아뮬'''
방패: 팔라전용 스피릿 (35% 패캐 필수, 기본 저항 45) -75%블럭의 민첩 투자가 적은 세이크리드 타아지 추천
무기: 불사조 (3해머3컨센 셉터작, 15리뎀션)
스왑: 함성용 6오더 콜투 (3홀리쉴드 셉터작)
스왑: 팔라전용 스피릿 (35% 패캐 필수, 기본 저항 45)
차암: 20/20 횃불/애니, 45피 전투스킬참 9장, 20피 17마나 스몰참 10장
용병: 으뜸 에테 안다머리(15공속 30파이어저항력 주얼작), 통찰 (에테 슈페리어 크립틱액스 작, 17메디, 증뎀 으뜸), 인내 (에테 세크 벅큐빙작, 방어 으뜸)
바리에이션으로는 해슴딘이 있는데 스마이트의 데미지 자체를 노리기보다 강타의 효과로 보스의 피를 빠르게 깎아내는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므로 파나티시즘과 스마이트를 1씩만 찍고 아이템으로 스킬레벨을 커버한다. 무기 세팅은 스마이트를 사용하는 쪽에 마지막 소원과 망명 방패를 사용해주어야하기 때문에 컨센/해머/홀쉴이 붙어 있는 셉터에 콜투암스를 작하는 것이 강제된다. 때문에 작정하고 세팅을 한다면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게 되지만 해머 스킬 특성상 워낙 강하기 때문에 조금 화력이 줄어들어도 여전히 강력한 화력을 보이며, 강타가 곁들어진 스마이트로 해머딘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보스를 사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 3해머, 3컨센, 3홀쉴 콜투암스로 꿈의 셋팅을 한다면 해머딘과 해머의 데미지 및 패캐는 같으면서[10] 보스전은 훨씬 잘하는 미친 캐릭터가 탄생한다. 굳이 해머딘에게 불리한 점을 뽑는다면 파나티시즘에 1을 주고, 으뜸 세팅 기준으로 불사조로 리뎀션을 커버하는 해머딘과 달리 리뎀션을 1을 주게되면 최종적으로 스킬포인트 손해는 2에 그치기 때문에 재력만 된다면 해머딘보다 훨씬 좋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11]
스킬트리는 다음과 같다.
- 공통 - 총 88 포인트 소모, 남는 포인트 22.
- 전투 스킬
- 길목: 스마이트 1, 차지 1, 홀리볼트 1
- 주력: 블레시드 해머20, 홀리 쉴드 1
- 공격 오오라
- 길목: 마이트 1
- 주력: 컨센트레이션 20
- 시너지: 블레시드 에임 20
- 방어 오오라
- 길목: 프레이어 1, 디파이언스 1, 클렌징 1
- 시너지: 비거 20
- 전투 스킬
- 해머딘
- 사냥 세팅 시 홀리볼트[12]에 +19 or pk 세팅 시 홀리 쉴드 +19
남는 스킬포인트는 3개인데, pk용 캐릭터라면 디파이언스에 투자해 방어력을 더 강화하고, 사냥용이면 홀리쉴드에 투자하면 된다. 생추어리 오라는 언데드의 물리저항만 0%로 만드므로 스마이트나 질같은 물리 스킬에 투자하지 않는 이상 건드리지 않는다. 액2 용병의 데미지를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컨센트레이션이 대 언데드 데미지를 더 올려준다고 알려져 있다.
- 해슴딘
- 파나티시즘 1, 홀리 쉴드 +19
남는 스킬포인트는 2개인데 홀리 쉴드 시너지로 디파이언스를 찍어서 방어력을 보강하거나, 파나티시즘을 찍어서[13] 물리 공격력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투자하게 된다. '마소or고뇌 + 망명or자카룸' 조합을 쓸 경우 리뎀션에 1 투자해서 불사조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스마이트 효율이 떨어지는 잡몹의 매직 이뮨 처리용으로 남는 포인트를 질에 1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 [14]
3.3. 슴차딘
전투 스킬인 스마이트와 차지(charge)를 사용하는 팔라딘. 차지의 특성상 남발이 힘든 스킬이라, 차지를 통한 빠른 접근 or 공격 후 스마이트 연타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차지의 한방과 스마이트의 신뢰성으로 먹고사는 유형. 스마이트가 워낙 안정적이라 보통 이 유형의 팔라딘은 횃불딘으로 활약하는 일이 많다. 슴차딘 역시 pvp를 목적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았으며 햄딘과 동급으로 인기가 많았다 PVP시 아마존이나 소서리스는 차라리 지는 게 어렵다 할 만큼 강력했으며 컨트롤하기에 따라 햄딘과도 비슷한 싸움을 해낼 수 있었다. 스몰맥어레피참(+3최대데미지,+공격등급,+20체력 이붙은 스몰참)으로 도배하게 된다면 막을 수 없는 괴물이 되는데 슴차딘에 강하다는 본네크도 높아진 공격등급에 의해 명중률이 높아진 차지 어택을 감당 못 해 퍼진다.. 다만 스몰맥어레 피참이 매우 고가인 게 문제이긴 바바리안과의 싸움에서도 바바리안이 스몰맥어레피참을 준비하지 않는 이상 일명 사과 깍기라는 팔라딘의 스마이트보다 미세하게 조금더 긴 리치를 이용하여 마치 사과 깍듯이 끝부분을 치지 않고 정면승부로 달려들면 바로 바닥과 인사해야만 했다..
슴딘vs슴딘에서도 컨트롤 싸움은 꽤나 재미있었으나 알다시피 팔라딘은 슴차딘도 있고 슴피딘도 있다. 스마이트 + 피스트 오브 더 헤븐 스킬로 조합한 상대에 있어서는 슴차딘이 다소 불리하게 시작했다. 이유 가장 우선 스탯이 피통인데 차지로 정면싸움을 피하면서 피스트로 상대 피를 약간 갉아 먹고 스마이트 싸움을 걸어버리면 당연 슴차딘이 누워버린다.
필수스킬: 스마이트, 차지, 홀리 쉴드, 파나티시즘, 비거, 마이트
장비 세팅은
투구 - 샤코(베르룬작)
무기 - 깊은고뇌(룬워드/버서거엑스,페이즈 택1) 방패 - 자카럼(업자카에 베르룬작),망명(룬워드)
스왑무기- 피뻥용 6오더 콜투암스(룬워드) 스왑방패 - 피뻥 스킬 올려줄 스피리트(룬워드)
갑옷 - 수수께끼(룬워드)
장갑 - 강타장 (공속20% 필수,큐브제작아이템), 사냥용으로 뱀파장도 괜찮다.
벨트 - 미스릴(데미지감소 일명 리듀가 만땅으로 최대한)
신발 - 업고어
아뮬 - 마라 ,극피딘같은 적을 만날때를 데비하여 반지나 아뮬에 속성저항(레지)이 많이 붙은 반지나 링을 예비용으로 준비해두고 스몰참도+20체력에 속성저항이 하나씩 붙은 것들이 있.다 이런걸 창고에 예비용으로 뒀다가 필요시에 세팅하여 싸우면 도움이 많이 된다.
반지 - 레이븐(결빙 방지), 발카링(웨딩링이라고 한다. 디아블로 3에서 불카토스의 결혼반지로 나온다.)
참- 애니참, 횃불참, 나미저 올 스몰+20피참
위 세팅이 가장 기본적인 슴차딘+슴딘 기본 세팅으로 자카럼이나 샤코에 베르룬작을 하라는 이유는 데미지 감소 %를 맞추기 위해서. 슴딘이 피통다음으로 맞춰야 할게 데미지 감소인데 코로나에 베르룬 두 개를 (소켓이 두개다) 꼽아도 되지만 굳이 샤코를 선택한 이유라면 샤코를 껴야 피통이 더높다. 수수께끼에도 데미지감소가 붙고 샤코에도 기본 데미지 감소% 붙은 거에 베르 룬을 박고 미스릴에 데미지 감소 붙고 마지막으로 방패에도 베르작을 해주면 거의 데미지 감소 최대치가 50%정도 된다. 이 이상 넘어가면 효과를 안 받는다.
3.4. 스마이트+피스트 오브 더 헤븐 조합
슴피딘과 피슴딘으로 나뉜다.
슴피딘은 스마이트를 극대화 한 이후 옵션으로 피스트 오브 더 헤븐에 투자한 경우. 피스트를 견제용으로 사용하여 상대가 접근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다음 접근하면 스마이트를 연타해서 끝내는 타입으로 필수 스킬로는 스마이트, 파나티시즘, 피스트 오브 더 헤븐, 홀리 쇼크, 컨빅션이 있다.
피슴딘은 피스트 오브 더 헤븐을 위주로 스마이트를 곁들인 팔라딘. 스킬 자체에 캐스팅 딜레이 '''1초'''가 걸려있어서 사냥용으로는 쓸만하지 못하다. 피스트딘은 컨빅션으로 적의 저항력을 대폭 낮추므로 다른 원소계 캐릭터에 비교하면 상대방이 저항력을 최대치까지 채우기가 힘든 편이다. 이 때문에 아래 기술한 슴피딘보다는 유리할지 모르나 상대가 라이트닝 저항력 + 라이트닝 흡수 맞춤으로 대응하면 약해진다는 게 문제. 더욱이 근접전에 약하다. 말이 좋아 피슴딘이지 스마이트가 상당히 부실하다. 사실상 피스트딘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다만 남는 스탯을 스마이트에 투자하는 정도다. 따라서 피스트가 주 공격기술이고 스마이트는 근접방어스킬이다. 필수스킬은 피스트 오브 더 헤븐, 홀리 쇼크, 파나티시즘, 컨빅션이고 이상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나머지를 스마이트에 투자한다.
슴피딘이나 피슴딘이나 둘다 극단적인 육성방식인데 피슴딘은 아예 사냥을 포기하고 PK에 올인한 스타일이고 슴피딘은 사냥은 되지만 반면 pk시 슴딘vs슴딘 싸움에서만 유리하며 나머지 직업들과의 전투에서 그닥 유리하다고 볼수가 없다 햄딘은 햄딘이 다가올때까지 기다리면 된다지만 원거리에서 공격을 퍼부어 대는 네크로맨서나 엘리드루를 상대로 서브로 올린 피스트는 딜이 잘 들어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차지역시 약하다.. 차지후 스마이트 공격하기엔 적이 바보가 아닌 이상 텔레포트로 도망가지 맞아주진 않는다.
3.5. 벤젠스딘
거의 보이지 않는 유형. 운을 맞추기 위해 벤젠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리 내성을 가진 적을 상대하기 위해 질딘과 조합하거나 관련 시너지를 올리게 되는 드림딘 등이 활용하는 편이다. 전투 스킬의 벤젠스(Vengence)를 사용하는 팔라딘. 다만 벤젠스가 1:1 스킬인 데다가 스킬 레벨을 올릴수록 상승하는 소모 마나량으로 인해 사용이 애매하다. 사용 용도는 1:1에서 원소 데미지를 주기 위함. 특성상 일반 사냥에는 거의 써먹을 수 없으므로 거의 무조건 질을 병행하게 된다.
3.6. 드림딘
룬워드 드림(꿈, Dream)을 활용하는 팔라딘. 룬워드 드림은 장착시 15레벨의 홀리 쇼크 오라가 발동하게 되는데, 방패나 투구로 만들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드림 방패/투구 두 가지를 착용하게 되면 15레벨의 홀리 쇼크 오라가 따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15+15=30 이 되어 30레벨의 홀리 쇼크로 적용된다.[15][16] 다만 팔라딘 본체가 홀리 쇼크를 켜면 자신이 올린 만큼만 적용되므로, 일반적인 스킬트리는 레지스트 라이트닝과 셀베이션(둘 다 홀리 쇼크의 시너지), 홀리쉴드, 컨빅션, 1질을 찍고 나머지 포인트는 개인취향에 따라 찍으나, 질의 공격력 시너지인 세크리파이스를 많이 찍는다. 간혹 시너지를 공유하는 벤젠스를 활용하기도 한다. 아이템 세팅은 사용자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개략적인 세팅을 소개한다.
1. 머리/방패: 2드림
-. 설명이 필요없는 필수 장비.
2. 갑옷: 수수께끼-. 1 텔레포트에 무려 45% 달려 옵션이 붙은 사기템으로 소서를 제외한 많은 직업에게 사랑받는 룬워드.
3. 무기: 고뇌 or 불사조 or 마지막 소망 (주로 페이즈 작) -. 고뇌: 어미무시한 물리데미지로 빠른 사냥이 가능하며, 피흡/마흡이 있다면 유지력도 쓸만하다.
-. 불사조: 리뎀션 오라로 인해, 드림딘의 다소 애매한 사냥 유지력이 월등히 향상된다.
-. 마지막 소망: 드림딘이 마소를 들면 횃을 딸 수 있다. 횃불 퀘스트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 3마리 중 가장 공략이 힘든 메피스트는 해당 개체의 20레벨 컨빅션 오라에 있다. 그러나 드림딘의 컨빅션은 보통 25레벨을 상회하므로, 메피스트의 컨빅션은 무시되고, 역으로 컨빅션에 걸린다. 다만 마소에 공속이 없기 때문에 6프레임 스마이트(공속 65 필요)는 맞추기 까다롭다. 신뢰 용병이 있다면 좀 더 수월한 퀘스트가 가능하다.
4. 장갑: 유닉 뱀파장(드라큘의 그래스프) 또는 블러드 크랲으로 얻는 강타장 등-. 불사조: 리뎀션 오라로 인해, 드림딘의 다소 애매한 사냥 유지력이 월등히 향상된다.
-. 마지막 소망: 드림딘이 마소를 들면 횃을 딸 수 있다. 횃불 퀘스트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 3마리 중 가장 공략이 힘든 메피스트는 해당 개체의 20레벨 컨빅션 오라에 있다. 그러나 드림딘의 컨빅션은 보통 25레벨을 상회하므로, 메피스트의 컨빅션은 무시되고, 역으로 컨빅션에 걸린다. 다만 마소에 공속이 없기 때문에 6프레임 스마이트(공속 65 필요)는 맞추기 까다롭다. 신뢰 용병이 있다면 좀 더 수월한 퀘스트가 가능하다.
5. 신발: 고어 라이더
6. 벨트: 유닉 미스릴 코일(베르던고의 하티 코드), 선더갓, 유닉 뱀파이어팽 벨트(노스페리투의 코일) 등
7. 아뮬렛: 하이로드 등
-. 보통 파낙 대신 컨빅션 오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20 공속을 얻기 위해 주로 하이로드를 장만하곤 한다.
8. 링1: 레이븐9. 링2: 듀얼링 등
운용방법은 슴질딘과 다르지 않으나, 파낙 대신 컨빅션을 사용하는 것만이 차이점이다. 또한 물리데미지의 극대화에 치중할 필요가 없어서 수수께끼 착용에 부담이 없으므로, 몹 한가운데 텔포를 시전해서 평균 라뎀 3500 + 25레벨 컨빅션으로 인한 데미지 뻥튀기로 몹들을 녹여버릴 수 있다. 물리 데미지를 베이스로 한 전통 질딘보다 사냥 속도는 확실히 빠르다.
다른 공격 오라가 붙은 룬워드 아이템을 장비한 팔라딘도 존재하며, 육성방법에 큰 차이가 없어서 가장 먼저 알려진 드림딘의 아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룬워드 드래곤(홀리파이어 14) 방패와 갑옷, 그리고 룬워드 정의의 손길(홀리파이어16) 무기를 차용해서 도합 44레벨(수수께끼 사용시 30레벨)의 신성한 불세례로 성역을 정화하는 '''용기사'''가 있다.
3.7. 소서딘
원소계 스킬이 달린 아이템을 장착하고 컨빅션 오라를 두르고 싸우는 팔라딘. 대표적으로 쓰는 아이템으로 트랑울 세트, 룬워드 불사조 방패, 정상적 사고방식을 가진 팔라딘이라면 줘도 안쓴다는 팔라딘 전용 유니크 방패 드래곤스케일 등이 있다. 단지 재미를 위한 캐릭터이므로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육성하면 좌절을 겪게 된다. 팔라딘이 아이템의 효과로 사용하는 파이어 볼은 시너지를 메테오에서 밖에 받지 못해서 데미지가 300 ~ 400에 불과한데, 모든 스킬 + 아이템 아니면 드래곤스케일에 달려있는 파이어 데미지 상승 등의 효과로 강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키워보면 우주쓰레기인 소환드루와 형님아우하는 강함을 만끽할 수 있다. 투자해야 할 스킬이라곤 몇개 없는 덕에 원소마법 방어계열 오라(레지스트 파이어/콜드/라이트닝)를 투자하고 원소공격 오라(홀리 파이어/콜드/쇼크)가 발동되는 룬워드 장비를 종류별로 1개씩 장비하면 헬에서도 무척 강해지지만, 그건 장비가 강해서이지 소서딘이 강해서가 아닌지라…
3.8. 후시딘
자체 공격 능력을 포기하고 아군을 보조하는 스킬(프레이어, 클렌징, 홀리 볼트 등)만을 올린 팔라딘. 명칭의 유래는 당연히 모두가 알고있는 그 연고.
주요 사용 오라는 프레이어 만땅 시너지를 받는 클렌징이며 홀리 볼트 난사로 인한 회복 능력도 갖추고 있어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리얼 성기사를 볼 수 있다. 다만 아이템이 미리 갖추어져 있지 않을시에 나이트메어 이후의 난이도에서 솔로로 싸울 방법이 거의 전무하고[17], 회복/보조 스킬 위주로 올리다보니 엽기 캐릭으로 분류되나 의외로 맨땅 후시딘을 시작하여 헬 바알까지 깬 사람도 있다고 한다. 유니크 페이즈 블레이드 에이져래쓰나 룬워드 법률위반을 장비해주면 클렌징 오라의 시너지를 받는 생츄어리 오라가 발동되어 대언데드 최종병기가 된다. 이마저도 신라세 한정. 구판엔 생츄어리 오라 발동 옵션이 없다. 에이져래쓰나 깊은고뇌를 장비할 경우 후시딘으로도 일반적인 사냥은 충분히 가능하다. 비효율적이라 그렇지... 문제는 이런 템들은 다 레더 전용이며 상당한 고급 아이템이라는 것.
후시딘은 용병을 노멀/헬 액트 2의 전투 용병(프레이어 오라)을 고용하고 룬워드 통찰력을 줘서 <팔라딘의 클렌징에 있는 프레이어 오라 시너지> '''+''' <용병의 프레이어 오라> '''+''' <용병이 든 통찰력의 메디테이션 오라에 있는 프레이어 오라 시너지> 회복속도를 3배로 올리는 전법을 주로 쓴다. 베이스 자체는 엽기캐릭이나, 다대다로 붙는 공정한 듀얼 대회와 같은 곳에서는 의외로 쓸만한 캐릭이 된다. 듀얼에서는 당연하게도 포션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광속 힐링이 가능한 후시딘은 빛이 되는 존재.
기본적인 바탕은 이렇다. 여기에서 자체적으로 전투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한 전투스킬과 장비에 따라 다른 후시딘으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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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후시딘은 이런 피스트딘이 된다. 후시딘이 유리하게 사용되는 PVP에서 시너지 만땅의 피스트로 적을 견재하며 아군을 회복. 저주 중독에서 보호한다.
사냥에서는 피스트가 만땅이기 때문에 언데드가 아닌 라이트닝 내성만 만나지 않으면 느리지만 천천히 몹을 정리 할 수 있다. 법률위반이나 신라세를 들고 있다면 언데드를 면적 단위로 정리하는 피스트의 홀리볼트 노바를 볼 수 있다. 단 언데드가 아닌 라이트닝 내성 몬스터를 만날 경우 대응 수단이 전무하며 설령 라이트닝 내성이 아니더라도 상대가 언데드가 아니면 자체 쿨다운이 있는 피스트의 특성상 난사를 할 수가 없어서 대응이 힘들다. 때문에 용병을 원활히 컨트롤 할 수수께끼가 강제된다.
생존성 측면에서는 홀리실드를 꽉채우기 때문에 패블럭과 블럭률. 방어률이 팔라딘 답게 매우 높으며 직접 교전하는 전사딘도 아니고 몹의 바로 밑으로 텔을 타고 들어가야하는 햄딘 처럼 몹의 가운데에 떨어지는 것도 아니며 심지여는 매초당 150단위(용병 포함)의 체력 회복에 몹이 거는 엠플 / 디크리등의 강력한 저주 및 포이즌까지 상쇄 할 수 있어서 생존성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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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세를 이용하여 질딘처럼 열정을 발휘해 신나게 몹들을 두들겨패는 후시딘이다. 물론 파낙을 키고 질을 퍼붓는 정통 질딘과는 비교 할 수는 없지만 시너지 만땅에 어차피 찍을 스킬이 없어서 남는 포인트로 누르는 만땅 질과 신라세의 강력한 공격성능이 합쳐져서 심히 전사딘스러운 후시딘이 된다. 언데드는 신라세에 붙은 콜드 + 매직데미지 + 생츄어리 오라로 인한 언데드 물리내성 파괴로 해골새도 패죽이며 그마저도 귀찮다면 어차피 만땅 누르는 홀리볼트로 밀어줘도 좋다. 언데드에게만 강한 피시딘과는 달리 고무장갑 및 아뮬렛 세라프의 힘을 활용하여 데몬 증뎀도 노릴 수 있고 피시딘에게 가장 문제인 라이트닝 내성 몹들도 무리없이 갈아 마실 수 있어서 플레이가 보다 쾌적하다.
단점은 역시 정통 질딘이 아니므로 떨어지는 공속과 공격력인데 공속은 고무장갑과 페이즈 블레이드 유니크인 신라세로 어느 정도 보완 할 수 있으며 용병을 프레이어가 아닌 마이트 용병을 고용해서 3단 중첩 힐을 포기하고 공격력을 보조 해줄 수 있다. 이 경우 용병은 통찰이 크게 의미가 없으므로 (질딘이 마나를 퍼부을 리가 없고 마흡도 되므로) 강타를 노려보거나 할 수 있다. 추가로 피스 후시라면 필요 없는 피/마나흡수율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과 다수의 언데드 정리 능력은 피시딘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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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딘처럼 관련 시너지에 포인트를 주고 블레시드 헤머로 적을 상대하는 후시딘 사실상 헤머딜의 모든것인 컨센오라를 안키는 햄딘과 다를바는 없다. 다른 후시딘들에 비해서 손을 꽤 많이타며 피스후시처럼 수수께끼가 강요된다. 수수를 사용해 수수햄딘처럼 텔 + 헤머질을 해도 컨센을 안켜므로 딜이 낮아 일반 햄딘에 비해서 더 많이 맞는다. 스킬 포인트 사용량이 많아 클렌징이나 홀리실드 중 선택해야 한다는 것도 단점 장점이라고 한다면 원래 홀리볼트를 만땅하는 캐릭터다보니 바알의 2액 매직내성 언데드 소환몹은 일반 햄딘보다 잡기가 쉽다는건데 이건 그냥 일반적인 햄딘도 저래밸 홀리볼투 난사로 돌파할 수도 있고 같은 후시딘이라면 피스트로 언데드를 면적 단위로 찢어발기는 피스후시딘이나 생츄어리를 활용한 후시질딘에게 확 밀린다. 즉 해머로 놓고보면 정통 햄딘에게 언데드 처리능력을 놓고보면 다른 후시딘들에게 밀리는 가장 애매한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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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트와 질을 번갈아 퍼붓는 후시딘. 스킬랩은 조금씩 낮고 시너지 주기도 만만치 않지만 세팅을 완성하면 가장 강력한 후시딘이다. 다수 언데드가 출현시 피스트로 응징하고 데몬이나 라이트닝 내성 등은 질로 후드려 팬다. 내성도 타지 않으면서 언데드를 면적단위로 지울 수도 있어서 후시딘을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트리. 단 스킬 포인트가 상당히 압박이라. 홀리쇼크와 셀베이션을 포기하거나 세크리파이스 등을 포기해야하며 질의 래벨이 낮아 공격등급 보정을 덜받으므로 어레도 조금 더 신경써줘야 한다.(물론 언데드를 팰 때는 예외) 완성하면 후시딘들 중 가장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도전해 볼 가치는 있다.
3.9. 가이드딘
가이드 애로우 스킬이 달린 유니크활 위도우메이커를 사용하는 팔라딘. 팔라딘은 파나티시즘 오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이드 애로우의 위력과 공격속도를 제법 높일 수 있다. 물론 일반적인 전략은 한손 무기와 방패를 주력으로 사용하다가 상대방이 멀어지면 무기 스왑으로 가이드를 쏴서 견제 또는 기습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스킬이 필요한 게 아니고 질딘이나 슴딘의 세팅에서 스왑무기만 유니크 활로 지정해주면 된다. 원거리와 근거리를 모두 상대할 수 있는 올라운드 캐릭터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공방에서 생각보다 위력을 발휘하는 재미있는 캐릭터이다.
홀리 프리즈와 홀리 쇼크 오라 및 그 시너지 스킬들을 마스터한 뒤 사냥에 활용하는 다소 엽기적인 방식도 가능한데 이 경우 폭발 화살을 발사하는 활을 사용해도 화살의 폭발 데미지에는 오라의 추가 데미지가 적용되지 않는다. 소서리스의 인챈트는 폭발 화살의 폭발 데미지에 적용되는 반면 오라는 그렇지 못해 안습. 따라서 이 경우도 위도우메이커 활의 가이드 애로우를 사용하게 된다.
3.10. 극차딘
오로지 PK를 위해서 나온 팔라딘. 방패를 착용한 원핸디드 극차딘, 방패를 포기하고 맥뎀이 높은 양손무기를 착용한 투핸디드 극차딘으로 나뉜다. 투핸디드 극차딘은 방패를 포기한 만큼 팔라딘의 단단함은 없어지지만, 차지에 모든 것을 거는 특성상 무지막지한 한방이 가능하다.
무기로는 양손 룬워드인 죽음의 숨결(워 파이크)를 끼는데, 저놈의 최대뎀이 엄청나게 높다. 게다가 랜스 계열 무기이므로 리치가 5로 모든 무기 중 가장 길다. 지존급 극차딘이라면 차지에 최대 40k ~ 50k의 미친 피해량을 뽑아낸다. 한방이 중요하기에 어레를 미친 듯이 올리는 게 포인트. 일단 한 대 팍 꽂으면 피통이 큰 엘리드루가 아닌이상 대부분의 캐릭이 단 한방으로 죽는다. 핵이 아닌 이상 랙차 때문에 미니맵을 보고도 잡기 힘들다.
3.11. 곰딘
곰팔라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곰으로 변신은 스왑무기에 룬워드 야수를 장착해서 변신한다. 룬워드 망명을 들고 파나티시즘을 켜서 방어력 5만이 넘는 순수 물리계열로 가는 방법이 있고 룬워드 드림을 장착하여 원소 데미지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는데 어느 쪽도 나쁘지는 않다. 무기는 곰 변신 상태에서 가장 공속이 빠른 페이즈 고뇌를 사용한다. 디아블로 시스템상 곰이나 늑대로 변신하면 최대 공격속도의 한계가 없어지기 때문에[18] 변신 후 평타로 공격해도 엄청난 공격속도를 자랑하고 화력도 준수한 편이며 곰의 라이프 및 방어력 + 홀리쉴드의 영향으로 생존성도 보장된다.
3.12. 벤메딘
단일적을 공격하면서 스킬레벨을 올릴수록 소모마나가 급증하는 계륵 스킬로 유명한 벤젠스(Vengeance)를 주력 스킬로 쓰기 위해 발버둥친 결과 만들어진 팔라딘. 그리 강하지도 않으면서 엽기캐릭터도 아닌 '''계륵'''스러움을 자랑하는 캐릭터이다. 열정마와 비슷한 '''일반적인 육성법에 질려버린 사람을 위한''' 재미로 키우는 육성법이다. 올려야 하는 스킬도 한결같이 '''계륵'''같은 스킬인 것은 덤. 일단 육성하기 위해서는 '''룬워드 통찰(Insight) 지팡이'''가 필요하며, 완성을 위해서는 상당한 룬이 소모된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남아도는 스탯을 전부 체력에 투자할 수 있어서 팔라딘치곤 체력이 빵빵하단 건데, 정상적인 팔라딘이라면 방패로 막고 말지 몸으로 받아내는 짓은 안 한다…게다가 순수한 체력싸움이라면 함성으로 뻥튀기한 바바리안 상대가 될 수 없다.
- 방어 오오라
프레이어: 레벨 20
프레이어를 키기 위해 올리는 게 아니라, 룬워드 아이템 통찰력(Insight)의 시너지를 위해서 만땅하는 오오라. 방패를 착용하지 않는 벤메딘에게 있어서 체력자동회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레지스트 파이어: 레벨 20 or 1
벤젠스의 파이어 데미지와 룬워드 아이템 시너지를 위해서 만땅하는 오오라. 룬워드 드래곤으로 갑옷을 만들 경우 20을 주지만 룬워드 트랫셔리를 입을 경우에는 1만 준다.
레지스트 라이트닝: 레벨 20
벤젠스의 라이트닝 데미지와 룬워드 아이템 시너지를 위해서 만땅하는 오오라
셀베이션: 레벨 1 or 20
벤젠스의 원소 데미지와 룬워드 아이템 시너지를 위해서 만땅하고 싶지만 스킬포인트가 모자라 1만 주고 마는 오오라. 룬워드 트랫셔리를 입을 경우에 한하여 20까지 올린다.
프레이어를 키기 위해 올리는 게 아니라, 룬워드 아이템 통찰력(Insight)의 시너지를 위해서 만땅하는 오오라. 방패를 착용하지 않는 벤메딘에게 있어서 체력자동회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레지스트 파이어: 레벨 20 or 1
벤젠스의 파이어 데미지와 룬워드 아이템 시너지를 위해서 만땅하는 오오라. 룬워드 드래곤으로 갑옷을 만들 경우 20을 주지만 룬워드 트랫셔리를 입을 경우에는 1만 준다.
레지스트 라이트닝: 레벨 20
벤젠스의 라이트닝 데미지와 룬워드 아이템 시너지를 위해서 만땅하는 오오라
셀베이션: 레벨 1 or 20
벤젠스의 원소 데미지와 룬워드 아이템 시너지를 위해서 만땅하고 싶지만 스킬포인트가 모자라 1만 주고 마는 오오라. 룬워드 트랫셔리를 입을 경우에 한하여 20까지 올린다.
- 공격 오오라
당연한 소리지만 길목 스킬은 1씩만 찍는다
컨빅션: 레벨 20
벤메딘의 주력 스킬. 효율성이니 그런거 생각말고 20 찍자. 모든 스킬+ 아이템을 고려하고 시너지에 조금 더 찍는다고 크게 안 바뀐다.
컨빅션: 레벨 20
벤메딘의 주력 스킬. 효율성이니 그런거 생각말고 20 찍자. 모든 스킬+ 아이템을 고려하고 시너지에 조금 더 찍는다고 크게 안 바뀐다.
- 전투 스킬
스마이트: 레벨 1
차지를 찍기 위한 길목 스킬
차지: 레벨 1
공격을 위해서 찍는 게 아니다. 이동용이다.
벤젠스 (Vengeance): 레벨 20
벤젠스까지의 길목은 당연히 1씩만 찍는다. 벤메딘의 주력스킬.
차지를 찍기 위한 길목 스킬
차지: 레벨 1
공격을 위해서 찍는 게 아니다. 이동용이다.
벤젠스 (Vengeance): 레벨 20
벤젠스까지의 길목은 당연히 1씩만 찍는다. 벤메딘의 주력스킬.
- 스탯관련
힘: 55 - 익셉셔널 갑옷인 메이지 플레이트 착용 가능
민첩성: 장비할 지팡이에 맞춰서 27 or 37 - 이러고도 사냥이 가능한 이유는 주력오라가 컨빅션이라 적의 방어등급이 바닥이 되기 때문이다.
생명력: 전부 투자한다.
에너지: 찍으면 아니된다.
민첩성: 장비할 지팡이에 맞춰서 27 or 37 - 이러고도 사냥이 가능한 이유는 주력오라가 컨빅션이라 적의 방어등급이 바닥이 되기 때문이다.
생명력: 전부 투자한다.
에너지: 찍으면 아니된다.
- 장비관련
필수장비
선택장비
룬워드 통찰력: 엘리트 스태프 중 최대 4소켓이 가능한 엘더 스태프(민첩성: 37이상, 레벨: 55이상)나 쉬얼레일리[19](민첩: 27이상, 레벨: 62이상)을 사용한다. (아콘 스태프는 최대 6소켓이라 4소켓짜리도 나올 수 있지만 공속이 느리고 요구 스탯이 높다.)
선택장비
룬워드 꿈: 익셉셔널 이상의 서클릿이 소켓 3개까지 가능하므로 티아라나 다이어뎀에 작업한다. (서클릿 자체가 힘 제한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므로 가능한 엘리트 서클릿인 다이어뎀을 추천) 레벨15 홀리 쇼크와 모든 저항력를 위한 투구.
룬워드 드래곤: 3소켓 익셉셔널 갑옷인 매이지 플레이트에다가 작업한다. 레벨 14 홀리 파이어와 힘을 올려준다.
룬워드 트랫셔리: 3소켓 익셉셔널 갑옷인 매이지 플레이트에다가 작업한다. 빠른 공속과 레지를 확보 가능하므로 룬워드 드래곤보다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해진다.
룬워드 드래곤: 3소켓 익셉셔널 갑옷인 매이지 플레이트에다가 작업한다. 레벨 14 홀리 파이어와 힘을 올려준다.
룬워드 트랫셔리: 3소켓 익셉셔널 갑옷인 매이지 플레이트에다가 작업한다. 빠른 공속과 레지를 확보 가능하므로 룬워드 드래곤보다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해진다.
- 용병관련
추천용병
나이트메어에서 액트 2 홀리 프리즈 수비 용병을 고용하는 게 제일 무난하며, 용병조차 어정쩡한 컨셉에 맞추고 싶으면 액트 3 아이언 울프의 콜드나 라이트닝도 나쁘진 않다. 아이템 마련할 자신만 있다면 액트 1의 콜드 로그 용병에게 룬워드 얼음 활을 장비해주는 게 제일 좋다. (이 경우 투구는 룬워드 꿈, 갑옷은 룬워드 드래곤을 맞춰주는 게 완성형이다)
3.13. 그 외
컨버젼을 이용하는 컨버딘, 세크리파이스를 활용하는 세크리딘, 직접 홀리 쇼크를 올린 홀쇽딘[20], 직접 홀리 프리즈를 올린 홀프딘 등이 있으나 대부분 실험적인 유형이거나 패치로 잊힌 유형이다. 지금에 와선 일반적인 육성에 질려버린 사람들이 심심해서 키우는 형태가 보통이다.
4. 패치에 따른 대우
전체적인 역사 흐름을 봤을 때 안습했다. 나름대로 괜찮은 적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꾸준한 강캐 반열에 들지 못하다가 1.10 버전에 이르러서야 세기말의 패자로 군림한다. 그러나 팔라딘이 강캐 반열에 오른 건 본작의 전성기가 지나고 쇠락기에 이른 상황에서 강캐가 된지라 빛이 바랜 감이 매우 심하다.
4.1. ver 1.02 이전
디아 초창기 시절, 한참 사람들이 캐릭터들에게 이것저것 스킬을 찍어보고 연구하던 시절이다. 팔라딘 생김새가 완벽한 성기사이므로 질을 20 찍고 차지 20 찍고 하는등 전사딘이 유행을 했는데 질이 스킬을 찍은 횟수 만큼 공격횟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공격하다가 위급할 때 도망가지도 못하고 맞아 죽는 일이 잦아서 질딘은 금방 사장 됐고 차지딘은 컨트롤이 어려워 사냥엔 영 맞지 않고 PK용으로 키워졌다. 그러다 점점 연구가 되면서 쏜즈 오라를 키고 적을 컨버젼으로 개종시켜서 아군이 된 몹들이 쏜즈 오라를 뿜으며 적 몹들끼리 치고박게 하고 팔라딘 자신은 질이나 차지로 사냥을 돕는 컨버딘이 연구가 됐다.
컨버딘은 헬에서의 사냥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팔라딘이 '''그나마''' 유일하게 헬사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형이었다, 이 당시 팔라딘은 사냥이나 PK나 약한 캐릭터로 치부되면서 인기도가 최악으로 떨어졌다. 믿을만한 스킬이 차지 밖에 없었고, 스마이트는 확장팩 보다 더 강력했음에도 주목받지 못했다.당시 시폭이나 프로즌오브-스태틱필드 훨윈드등의 스킬이 밸런스 조절을 안받아서 워낙순식간에 몹을 삭제해버렸으니 스마이트가 눈에 띌수가 없긴했다.
4.2. ver 1.03
여전히 팔라딘은 약한 캐릭터였지만 1.03 후반에 컨센트레이션 오라가 블레시드 해머 데미지를 올려주는 버그가 발견되면서 햄딘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연구됐다. 아직 많이 알려진 유형은 아니었지만 해머딘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컨버딘보다 안정적이고 강력한 사냥 능력에 팔라딘이 드디어 빛을 볼 수 있다고 기뻐했다.
4.3. ver 1.04
하지만 컨센트레이션 오라 버그는 즉각 발견되고 수정돼서 팔라딘은 또 다시 약해지고 암흑기를 맞았다.
4.4. 확장팩 출시 직전
위에도 서술돼있지만 유저들의 호응과 팔라딘의 새로운 가능성 때문에 컨센트레이션 버그를 정식 사양으로 부활시켜줬다. 오리지날 후반기인 1.05~1.06 시기 동안 사냥은 햄딘 PK는 차지딘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며 팔라딘도 이제 제법 먹고 살만해진 캐릭터가 됐다.
4.5. 확장팩 출시 직후 부터 ver 1.09 까지
블리자드도 팔라딘이 가장 비주류 캐릭터란걸 알았는지 팔라딘이 가장 많은 스킬 수정을 받았다. 확장팩에서 블레시드 해머가 컨센트레이션 오라에 데미지를 반만 받게 수정돼서 해머딘은 '''또''' 사장됐다. 하지만 팔라딘 본래 캐릭터와 가장 어울리는 전사딘인 질딘이 개편되면서 질에 공격등급 보너스 추가, 질 최대 횟수 5회 고정, 파니티시즘 오라에 데미지 증가가 추가되어 엽기 캐릭터였던 질딘이 팔라딘의 유일한 사냥 유형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이 당시 최종 던전은 카우 레벨이었는데 아마존이 멀티플 샷으로 카우들을 대랑으로 콕콕 찔러 죽이고 바바리안은 영원한 동반자인 훨윈드로 빙빙 돌면서 대량학살을 하고 소서리스는 파이어월 + 보조기로 대량학살을 하는 데 반해 질딘은 약한 질 연타로 한 마리 한마리 정성들여 죽여야 했다. 1.07부터 1.09까지 팔라딘은 밸런스가 가장 잘 잡힌 캐릭터라는 변명 아닌 변명을 들어야 했다.
4.6. ver 1.10 부터 최후의 순간 까지
'''대격변'''. 시너지가 도입되어 법사 캐릭터들이 득세를 했으며 팔라딘 또한 시너지를 다 찍은 블레시드 해머 데미지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해머딘이 다시 부활했으며 수수께끼라는 '''개사기''' 룬워드가 등장했고 홀리 쉴드가 방패 방어력만 올려줬었지만 1.10부터 모든 장비품의 방어력을 뻥튀기 시키는 '''사기''' 기술이 되며 팔라딘은 블레시드 해머의 데미지, 수수께끼 텔레포트의 기동성, 홀리 쉴드의 안정성 등 삼박자가 어우러지며 디아2에서 '''처음으로 강캐 반열에 들었다'''. 게다가 1.10부터 1.12까지는 블레시드 해머가 언데드 계열 몬스터의 매직 내성을 무시해서 액트 3 폐허의 사원에 유일하게 야수이면서 매직 내성인 웨일링 비스트를 제외하고는 '''적이 누구든 간에''' 망치만 돌리면 몹들이 알아서 누웠다. 디아2 초창기부터 중반기까지 마이너했던 팔라딘이 결국 디아 끝물에 와서야 최강이 되었고 '''마지막에 웃는 진정한 승자가 되었다.'''
하지만 1.13패치 이후부터 매직 저항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언데드 몬스터들에게 블래시드 해머의 데미지가 대폭 격감되었다. 심지어 헬 난이도의 액트5 바알이 소환하는 일부 몬스터에게는 해머로는 데미지를 입힐 수 없지만 그 몹들이라는 게 언데드인 관계로 홀리볼트 난사로 그마저도 어찌저찌 풀어갈 수 있다. 사실 내성 문제는 모든 캐릭터들의 고민거리이기도 하고...
5. 스킬
- 팔라딘(디아블로 2)/스킬 문서 참조.
6. 브레이크 포인트
디아블로2는 초당 25프레임으로 실행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미세한 시간 변화는 표현하지 못한다. 따라서, 공속, 패캐, 패힛, 블럭 스피드등은 프레임 단위로 속도가 향상이 되므로, 효율적으로 아이템을 맞추기 위해서는 브레이크 포인트를 알 필요가 있다. 브레이크 포인트는 캐릭터, 스킬, 아이템, 상태(변신 혹은 버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6.1. 블럭 스피드[21]
팔라딘의 블럭 스피드는 상당히 빠른 편이고, 홀리쉴드를 사용하면 더욱 빨라진다.
6.2. 패스트 캐스트[22]
6.3. 패스트 힛 리커버리[23]
[1] 쉴드로 공격을 막으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방어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2] 스펠을 시전한 후, 다시 시전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캐스팅 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3] 큰 피해를 당하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회복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4] 2편 이후 행적이 분명하게 언급이 된 건 3편 영혼을 거두는 자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기준으로 네크로맨서와 아마존, 소서리스 이 셋이다. 네크로맨서 줄과 아마존 카시아는 제자나 군대 육성에 전념하고 있으며, 소서리스 이센드라는 어느 마을을 구하다가 마법이 폭주해 어느 어쌔신에게 죽었다. 3편의 마법사 여캐 리밍의 스승 중 한사람이며, 리밍이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가깝게 지내던 것이 이센드라라고 한다.[5] 1등 기록 5시간 28분, 2등 역시 팔라딘으로 대략 5시간 46분 정도를 기록, 3등 바바리안과 1시간 가량(6시간 42분)차이났다.[6] 이를 다르게 말하면 매찬 100%가 붙는 유니크 대거 '걸'을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오리지널 질딘과 비교하여 파밍에 매우 유리하다.[7] 트랑장을 써도 되지만, 해당 세팅 자체가 장갑을 제하고도 콜드 저항력을 75% 채운 세팅이라 메피장에 비해 장점이 없다.[8] 발카링은 라흡이 아무런 영향이 없으므로 정말로 무방한 옵션이다.[9] 구 버전에는 크립틱 액스작이라 되어있었는데, 안다머리에 랄룬을 작하는 시점에서 배반갑 착용 시 65%공속, 나머지는 20% 공속이고, 두 공속 모두 가장 DPS가 높은 재료는 그레이트 폴액스이다.[10] 해머딘의 메인 무기인 오크의 심장은 모든 스킬 +3이므로 3해머/3컨센 무기에 작한다면 총 스킬레벨은 같게 된다. 만약 3홀쉴까지 붙어 있다면 오크심장과 차이가 아예 없어진다.[11] 다만 불사조 없이 리뎀션을 매번 오라 스왑하는건 어디까지나 취향의 영역이고, 없더라도 포션으로 커버하는 데도 문제는 없으니 스킬 분배는 취향것 하자.[12] 매직 이뮨 처리용으로 사용한다.[13] 스마이트의 경우 자체 스킬이 높은 것보다는 홀쉴이나 파낙같은 주변 스킬을 올릴 때의 효과가 더 좋다.[14] 허나 매직 이뮨 언데드 처리용으로는 20 홀리볼트에 매우 뒤쳐지므로 주의.[15] 과거 룬워드 드림 장비를 연속으로 교체 시, 오라가 잠시 남아있는 것이 계속 누적되는 펌핑 버그가 있었다. 2011년 10월 28일의 1.13d 패치에서 '''플레이어가 의도치 않은 방법으로 오라 중첩할 수 있던 문제가 수정'''되었다.[16]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아이템에 스킬이 차지된 경우, 해당 스킬을 찍지 않았다면 차지된 스킬 레벨 만큼 다른 스킬에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유니크 본 위브 부츠에는 33레벨의 본 프리즌이 차지되어 있었고, 본 프리즌을 찍지 않은 네크로맨서가 이걸 끼면 본 프리즌을 33레벨 찍은 것처럼 시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는 버그가 아니라고 답변해놓고선 1.11 버전에서 갑자기 적용이 안 되도록 패치해버렸다. [17] 템이 부실하면 언데드 이외의 데몬,애니멀 몬스터는 사냥이 너무 버겁다. 언데드 외의 적을 만나면 뒤로 돌격이 주요 전법(?)이다.[18] 싱글플레이에서 공격속도를 몇천 %로 맞추고 변신상태에서 공격하면 캐릭터는 가만히 있는데 뭔가 훅훅 휘두르는 소리가 들리면서 주변에 오는 몹이 모두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19] 영어로 Shillelagh인데 한글판에서는 이렇게 표기된다. 원래 발음은 셜레일리ʃəléili 정도.[20] 의외로 사냥 능력도 맨땅 육성도 괜찮다. 라이트닝 질딘이라고 봐도 무관. 다만 라이트닝 베이스라는 점 때문에 아이템 상 체라소서나 자벨마 등 쟁쟁한 강캐들과 경쟁해야 하는 게 큰 흠.[21] 쉴드로 공격을 막으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방어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22] 스펠을 시전한 후, 다시 시전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캐스팅 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23] 큰 피해를 당하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회복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