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오버로드
유희왕/OCG의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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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의 필살기 카드. 이름은 효과명인 오버로드 하울링에서 따왔다. 하지만 웃기게도 막상 일러스트에선 카드명과 달리 오버로드 하울링이 아니라 스트라이크 디스오베이로 공격하고 있는 모습이다.
원본의 쓰기 힘들었던 레벨 7 이하 몬스터 파괴 효과를 지우고, 3000이라는 높은 공격력으로 3연속 공격을 날리는 연속 공격에 더욱 특화된 카드. 리벨리온을 카드군으로 만들어 다크 리벨리온 1장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하게 됐지만, 그렇게 소환하면 두 몬스터의 랭크가 4라서 핵심인 연속 공격은 불가능. 게다가 여전히 원본과 동일하게 엑시즈 소재 사용 효과는 없다.
그래도 RUM이나 상생 / 상극 없이 겹쳐서 공격력 3000이 간단하게 소환되는 것은 결코 우습게 볼 일이 아니고, 펜듈럼 효과를 통해 원본 패왕흑룡을 소환하면 레벨 7 이하 전체 파괴+3회 공격까지 모든 효과를 모두 발휘할 수 있으며, 또는 원본을 먼저 특수 소환하고서 효과를 한 차례 발동한 후 바닐라가 되어버린 원본에 이 카드를 겹치는 방식으로 3연속 공격 부여도 가능해진다.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의 효과로 원본 패왕흑룡을 뽑은 다음 자신의 턴에 겹쳐서 뽑는 방법도 존재한다. 이렇게 하면 모든 효과를 살릴 수도 있고, 해피같이 레벨 7 드래곤족 2장 마련이 힘든 덱도 이 카드를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를 포함해서 엑스트라 덱을 3장이나 먹어치우며, 능동적으로 쓰려면 융합 등 오드아이드 앱솔루트 드래곤을 묘지로 보낼 방법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마냥 쉽지만은 않고, 앱솔루트 드래곤의 효과로 뽑은 패왕흑룡은 정규 소환이 아니라서 터지면 그대로 끝. 다만 그라비티 컨트롤러의 추가로 능동적으로 묘지로 보낼수 있게 되었다.
이 카드 자체는 레벨 외에는 소재 제약이 없는데, 그래서인지 한 턴에 1번째 카드를 정규 소환하고 그 위에 2번째 이 카드를 겹치지 못하게 1턴에 1번만 소환 가능하다는 제약이 걸려 있다. 대신 원본과 달리 자신의 펜듈럼 존을 비운 뒤 세팅되는 효과는 평범하게 세팅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펜듈럼 효과는 무려 팬텀 나이츠는 물론 리벨리온 카드군도 포함하므로, 다크 리벨리온이나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그리고 원본인 패왕흑룡도 소환이 가능하지만,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이나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은 소환할 수 없다. 전자는 이 방법으로 소환 가능하게 하기엔 효과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인 듯 하다. 어쨌든 둘 중 하나를 정 뽑고 싶다면 상극 / 상생의 마술사의 효과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유희왕 OCG에서 공백 포함 471자로 가장 많은 효과 텍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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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의 필살기 카드. 이름은 효과명인 오버로드 하울링에서 따왔다. 하지만 웃기게도 막상 일러스트에선 카드명과 달리 오버로드 하울링이 아니라 스트라이크 디스오베이로 공격하고 있는 모습이다.
원본의 쓰기 힘들었던 레벨 7 이하 몬스터 파괴 효과를 지우고, 3000이라는 높은 공격력으로 3연속 공격을 날리는 연속 공격에 더욱 특화된 카드. 리벨리온을 카드군으로 만들어 다크 리벨리온 1장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하게 됐지만, 그렇게 소환하면 두 몬스터의 랭크가 4라서 핵심인 연속 공격은 불가능. 게다가 여전히 원본과 동일하게 엑시즈 소재 사용 효과는 없다.
그래도 RUM이나 상생 / 상극 없이 겹쳐서 공격력 3000이 간단하게 소환되는 것은 결코 우습게 볼 일이 아니고, 펜듈럼 효과를 통해 원본 패왕흑룡을 소환하면 레벨 7 이하 전체 파괴+3회 공격까지 모든 효과를 모두 발휘할 수 있으며, 또는 원본을 먼저 특수 소환하고서 효과를 한 차례 발동한 후 바닐라가 되어버린 원본에 이 카드를 겹치는 방식으로 3연속 공격 부여도 가능해진다.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의 효과로 원본 패왕흑룡을 뽑은 다음 자신의 턴에 겹쳐서 뽑는 방법도 존재한다. 이렇게 하면 모든 효과를 살릴 수도 있고, 해피같이 레벨 7 드래곤족 2장 마련이 힘든 덱도 이 카드를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를 포함해서 엑스트라 덱을 3장이나 먹어치우며, 능동적으로 쓰려면 융합 등 오드아이드 앱솔루트 드래곤을 묘지로 보낼 방법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마냥 쉽지만은 않고, 앱솔루트 드래곤의 효과로 뽑은 패왕흑룡은 정규 소환이 아니라서 터지면 그대로 끝. 다만 그라비티 컨트롤러의 추가로 능동적으로 묘지로 보낼수 있게 되었다.
이 카드 자체는 레벨 외에는 소재 제약이 없는데, 그래서인지 한 턴에 1번째 카드를 정규 소환하고 그 위에 2번째 이 카드를 겹치지 못하게 1턴에 1번만 소환 가능하다는 제약이 걸려 있다. 대신 원본과 달리 자신의 펜듈럼 존을 비운 뒤 세팅되는 효과는 평범하게 세팅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펜듈럼 효과는 무려 팬텀 나이츠는 물론 리벨리온 카드군도 포함하므로, 다크 리벨리온이나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그리고 원본인 패왕흑룡도 소환이 가능하지만,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이나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은 소환할 수 없다. 전자는 이 방법으로 소환 가능하게 하기엔 효과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인 듯 하다. 어쨌든 둘 중 하나를 정 뽑고 싶다면 상극 / 상생의 마술사의 효과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유희왕 OCG에서 공백 포함 471자로 가장 많은 효과 텍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 엑시즈 드래곤 -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을 뺀,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은 소환할 수 있으므로 기재한다.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없기는 하지만, 설령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다크 레퀴엠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어야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