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데이
1. 개요
마크 월버그 주연의 미국 영화로, 2013년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를 다뤘다.
2. 시놉시스
'''Remember 2013. 4. 15'''
'''같은 참사는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미 국경일 ‘패트리어트 데이’를 기념하는
축제의 현장 보스턴 마라톤 대회,
두 번의 폭발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졌다.
사건 발생 2시간 후,
경찰과 FBI는 컨트롤타워를 세우고
시민들의 제보로 수집한 10TB 증거 자료를 분석하며
테러범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45분!
뉴욕으로 향하는 테러범을 막기 위한
정부와 경찰, 그리고 시민들의 위대한 추격이 시작된다!
3. 출연진
- 마크 월버그[1] - 토미 샌더스
- 존 굿맨 - 에드 데이비스
- 케빈 베이컨 - 릭 드로리어스
- J.K. 시몬스 - 제프 퍼글리스
- 미셸 모나한 - 캐롤 샌더스
- 지미 O. 양 - 던 맹
- 제임스 피킹 - 션 콜리어
- 레이첼 브로스나한 - 제시카 켄스키
4. 예고편
메인 예고편
티져 예고편
30초 예고편
강력 추천 예고편
5. 줄거리
폭탄
6. 평가
7. 흥행
7.1. 북미
4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4800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여 흥행은 실패했다.
7.2. 대한민국
8. 기타
- 보스턴 마라톤 테러이후 FBI와 보스턴 경찰은 시내 부지에 합동수사본부를 세팅하는데, 그 세팅을 할 때 쓰이는 지게차가 두산 PRO5 지게차다.
- MIT 경찰대 소속 션 콜리어 순경이 순직한 장소는 MIT 캠퍼스의 스테타 센터 입구 근처이나 영화에서는 학교 측과 사건 관계자와의 협의에 의해 별도의 장소에서 촬영되었다. 현재 실제 사건 장소에는 고인을 기리는 구조물과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당시 고인이 타고 있던 경찰차는 스태타 센터 안에 전시되어 있다.
- 본인 자가용인 벤츠 SUV와 함께 납치당했던 동양계 학생 Dun "Danny" Meng이 탈출한 주유소는 보스턴으로부터 찰스강 다리 하나를 바로 건너면 나오는 케임브리지시에 위치한 쉘이었고 바로 길 마주편에 있는 다른 주유소인 모바일로 도주한 사실 역시 잘 고증되어 있으나 실제 사건 장소와 영화 로케이션은 다르다. 범죄자 형제의 탈주 경로를 보면 본인들 계획대로 뉴욕시로 향해야 했음에도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보스턴 주변에서 빙빙 돌고 있다.[3] 실제 검거 장소도 뉴욕 방면과는 전혀 다른 보스턴 바로 서쪽 위성도시인 워터타운이었다.
- 마지막 범인 검거 작전에서 중간에 옥의 티로 보이는 요소가 있다. 손들고 있는 범인을 처음 낚아채는 것은 HRT인데, 그 다음 위에서 촬영한 영상에서는 보스턴 경찰 SWAT이 들고 넘긴다. 그 다음 바닥에 패대기 칠때는 다시 한번 FBI HRT로 바뀐다. 누가 보면 편집적 오류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이에 대한 해석은 따로 있다. 보스턴 경찰이 범인을 체포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그들의 노고로서 용의자를 체포하게 되었다는 의의를 상기시키는 장치이다. 편집오류라고 볼 수 없는것이, 보스턴 경찰이 범인을 들어 넘기는 장면을 길고 천천히 보여주기 때문.
9. 관련 문서
[1] 영화가 열린 배경인 보스턴이 고향이다.[2] ~ 2017/07/02 기준[3] 안 잡히고 뉴욕으로 가려면 바로 남쪽으로 직행해도 모자른데 저 주유소는 심지어 강 건너 북쪽에 위치한다. 도주 경로를 확인하면 심지어 범인들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주유소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