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치과의사
1. 개요
신원불명의 치과의사(The Dentist)의 의뢰로 이루어지는 하이스트들이다. 다른 의뢰인들의 하이스트보다 비교적 최근에 순차적으로 공개되었으며, 하이스트들의 스케일이 크고 복잡한 편이다.
1.1. 도전과제
- 난 네가 누군지 알고 있다: 모든 치과의사의 계약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나만의 PAYDAY 2가 필요해:모든 치과의사의 계약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이에는 이: 모든 치과의사의 계약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완벽함: 모든 치과의사의 계약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범죄 의사: 모든 치과의사의 계약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죽음의 문턱: 모든 치과의사의 계약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오래된 동네 의사: 모든 치과의사의 계약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입 떡 벌어지는: 모든 치과의사의 계약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2. 빅 뱅크 (The Big Bank) (1일 소요)
[image]
- 서버 개설 시 The Big Bank Heist DLC 필요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5%
Armored Transport에 이은 2번째 DLC 하이스트. 치과의사의 첫번째 의뢰로 워싱턴 D.C.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단 한번도 금고를 털리지 않은[1] 베네볼렌트 은행을 터는 것이 목적이다.베네볼렌트 은행은 오랜 역사를 지녔지. 1812년에 영국군에게 약탈당했고, 남북전쟁 당시에는 금괴를 보관했고, FDR의 첫번째 국채를 발행한 미국 최고(最古)의 은행이야. 심지어는 10$ 지폐 뒷면에서도 볼 수 있지. 그런데 말이야, 이 은행은 한번도 성공적으로 털린 적이 없어. 성공적으로 털린 적이. 뭐, 우리가 오늘 그 이야기를 바꿀거야.
정문으로 들어갈거야. 금고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어떤 길을 택해야 할지 잘 확인해. 전리품 전부를 가져갈만한 방법이 몇개가 있어. 날 믿어. 역사를 만들어 보자고.
2.1. 사전계획
사전계획을 추가할 때다 특권 포인트(Favor)가 소모되는데. 총 10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2.1.1. 임무 필수
임무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한 방식을 말한다. 어떤 방식을 쓸 것인지 다수결로 결정하며, 동점일 경우 호스트가 우선권을 가진다.
- 금고 침투 계획 (Safe Cracking Plan)
- 기본 플랜 B: 비스트 (Basic Plan B: The Beast) - 무료
- 테르밋 - 금고 진입로 (Thermite - Valut Access Corridor) - 특권 5 소모
- 테르밋 - 보안실 (Thermite - Security Room) - 특권 5 소모
- 테르밋 - 회계실 (Thermite - Counting Room) - 특권 5 소모
- 탈출 계획 (Escape Plan)
- 기본 플랜 B: 공중수송 (Basic Plan B: Airlift) - 무료
- 엘레베이터 트릭 (The Elevator Trick) - 특권 3 소모
- C4 터널 (C4 Tunnelling) - 특권 3 소모
- 버스 정거장 (Bus Stop) - 특권 6 소모
2.1.2. 임무 혜택
임무를 해결하는데 부가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아무나 설치할 수 있는데, 설치한 물품들은 호스트와 설치한 사람 밖에 해제할 수 없으므로 자칫하면 포인트 낭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팀원 모두와 협의를 하고 설치하자.
- 사전조달 (Dead Drop)
- 구급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Body Bag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Cleaner 스킬 베이직 필요
- 추가 비스트 드릴 부품 (Additional Beast Drill Bits) - 가방 하나당 특권 3 소모
- 감시 (Surveillance)
- 카메라 접속 (Camera Access) - 특권 2 소모
- 스파이캠 (Spycam)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 추가 카메라 (Additional Camera) - 카메라 하나당 특권 1 소모
- 해킹 (Hacking)
- 무소음 알람 30초 지연(Silent Alarm 30S. Delay) - 특권 2 소모
- 타임락 결함 루틴(Time Lock Glitch Routine) - 특권 2 소모
- 내부 공모 (Insider Help)
- 카드키 (Keycard) -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Sixth Sense 스킬 에이스 필요
- 독 케이크 (Poisoned Cake) - 특권 3소모, 고스트의 Sixth Sense 스킬 에이스 필요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창문 개방 (Unlocked Window) - 개당 특권 1 소모
- 문 개방 (Unlocked Door) - 특권 1 소모
- 열쇠 위치 (Locate Keybox) - 특권 2 소모
- 집라인 (Zip-line) - 특권 2 소모
2.2. 1일차
일단 스텔스를 할 수 있지만, 해야 할 일이 많아 프레이밍 프레임 3일차처럼 까다로운 편이다. 서버룸을 찾은 다음 문을 열어야 하는데, 카드키를 필요로 하는 보안문이다. ECM 오버드라이브가 없다면 키카드를 찾아야하는데 일단 무조건 하나는 매니저가 들고 다니거나 매니저 방의 액자 뒤[3] 금고 안에 있으며, 은행직원들이 있는 사무실 책상 위나 식당에도 하나가 있다. 에셋을 쓰지 않았더라도 키카드 2개는 무조건 드롭되니 잘 찾아보자. 그걸로 서버룸의 문을 열면 해킹을 시도해서 타임락 코드를 얻어야 한다. 운이 엄청나게 좋다면 그것 만으로 되지만, 보통은 방화벽에 막히고, 베인이 은행의 컴퓨터로 우회해야겠다면서 사무실을 찍어준다. 거기서 랜덤하게 하나의 컴퓨터를 해킹해야 하는데, 서버룸의 컴퓨터를 해킹시도했을때 삐삐삐 소리가 나며 오류창이 뜨는 컴퓨터를 해킹해야 한다.
컴퓨터의 개수는 1층과 2층의 사무실을 다 합해 8개 정도. 솔로플레이라면 소리 크기를 대조하기 어려우니 일일이 다 찍어봐야 한다[4] 게다가 스텔스로 진행할 경우 직원들이 자리에 앉아있는데다 감시 카메라까지 있어 더욱 힘들다. 1층의 경우 직원과 경비, 카메라의 눈에 띄지않는 사각이많고 파티션(벽)을 통과해서 해킹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2층은 앉아있는 직원들로도 모자라서 다른 시민들과 경비들이 1층보다 자주 들어오는데다 사무실이 완전히 개방되어있어 진행이 굉장히 힘들다. 이 부분이 스텔스의 최고 난관이기때문에 1층부터 해킹을 진행하고 맞는 컴퓨터가없어 2층까지 가야한다면 게임을 재시작하는것도 고려해보자.
어찌해서 맞는 컴퓨터를 해킹해 코드를 얻어낸 이후 코드를 문 옆의 입력기에 입력하면 타임락이 시작되는데, 3분이 걸리지만 에셋을 통해 2분 30초로 단축 시킬수 있다. 가끔 문옆에 엘리베이터로 경비나 민간인이 나온다. 타임락을 열면 무조건 일정에 없는 타임락이 실행되었다며 Gensec에게서 전화가 온다. 매니저룸에 가서 전화를 받으면 된다. 전화를 받으면 일정 확률로 Gensec에서 요원을 보내는데, 이 확률은 전화를 받기 전까지 죽인 시민의 수에 비례해서 증가한다.[5]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바로 알람이 울리니 주의. 타임락이 끝나면 문이 열리는데, 레이저는 그대로 남아있다. 키카드를 문 양쪽에 하나씩 2개 사용하면 레이저를 4개 모두 끌수 있다. 하나만 사용시 왼쪽의 경우 가로,오른쪽의 경우 세로 두개가 꺼진다. 제거하던지 조심해서 지나가던지 잘 결정하자.[6]
타임락 문을 열어도 안쪽에 경비들이 많이 있으므로 조심해서 움직이자.[7] 사무실 중 한 곳에 있는 전화기를 조작해서 소음을 낼 수도 있는데, 이것으로 프레이밍 프레임의 핸드 드라이어처럼 경비를 유인할 수 있으니 이쪽을 활용해도 좋다. 경비를 피해 금고가 있는 쪽으로 왔으면, 금고에 있는 지문인식장치를 조작하고, 금고 양쪽에 있는 보안실 2개의 보안 콘솔 2개를 조작한 다음 매니저룸의 컴퓨터를 조작한뒤 금고 문으로 가면 금고 문을 열수있다. 금고안으로 들어오면 금고 안이 굉장히 넓은데, 방이 여러개로 돼 있고 각각 철창으로 잠겨있다. 이중 두 군데에는 개인 금고들이 보관된 곳이 있다. 방이 2층과 1층 여러곳에 포진된 경우도 있으나, 운이 좋다면 개인금고가 보관된 방 두군데만 나올수도 있다. 만약 열쇠함에서 열쇠를 주웠다면 철창을 딸수 있지만[8] 열쇠를 못 찾았다면 테크니션의 무소음 드릴을 써야한다. 여기까지 성공했다면 신나게 훔쳐서 탈출하면 끝. 탈출은 엘레베이터 트릭외의 다른 탈출 방법을 선택했을 경우, 적재구역 앞에 주차된 밴으로 탈출하게 된다.[9] 카메라 룸은 금고 옆이나 1층의 메인 홀,2층의 복도쪽 등등에 스폰된다. 안에는 선글라스와 방탄복을 착용한 경비가 있다. 페이저가 남는다면 제압하는것도 괜찮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플랜B를 하게 된다. 주로 선택되는 에셋은 '''"버스 탈출 + 비스트 드릴"''', '''"엘리베이터 탈출 + 보안실 테르밋"'''. 루팅 위주라면 전자, 빠른 클리어라면 후자가 선택된다. 어떻게 가든 타임락을 열어야 하는것은 동일. 스텔스와 거의 똑같으나 중간중간에 타임락을 경찰이 고장낼 경우 다시 작동시켜줘야하며, 타임락 작동전 옥상으로 가서 타임락 잠금장치를 리붓해야 하는 차이점이 있다. 잠금장치는 키카드로 열거나 드릴로 열어야하는데 드릴의 경우 상당한 시간이 걸리니 키카드를 최대한 빨리 구하는게 좋다. 잠금장치를 열면 배전반이 하나있고 그걸 딴다음 전선을 자르면 된다.
전자인 비스트 드릴을 쓴다면, 옥상에 올라가 크레인을 조작해야한다. 이 때 크레인 조작식에서 봤을시 좌측 두 건물의 옥상과 은행 건물 너머에 있는 붉은 건물의 창문들에 저격수가 배치되므로 처리하지 않고 이동은 금물. 옆건물에서 저격수가 주기적으로 스폰되니, 저격수를 처리할 무기가 없거나, 저격을 버텨낼 퍽덱이나 스킬트리가 아니라면 올라가선 안 된다. [10] 크레인에 달려있던 거대한 돼지 저금통이 움직이는데 이걸 은행에 떨어뜨리면 된다. 그러면 돼지 저금통이 깨지면서 드릴 가방 3개와 추가부품통이 나오는데 가방을 들고 금고 앞까지 운반한뒤 설치하면 된다. 금고가 지금까지의 금고와는 비교도 안되는 금고다 보니 드릴도 만만치 않게 엄청난 물건이다.가방에 들어있는 드릴부품 3개를 운반해서 설치하면 드릴이 작동하는데 소리가 굉장히 크다. 고치는 방법도 특이한데 일반적으로 고치는게 아니라 돼지안에 들어있던 부품 상자에서 추가 부품을 획득해서 사용해야 한다. 경찰을 내버려둬서 계속 고장나지 않는한 보통 2~3번, 운좋을 경우 단 한번도 고장나지 않으니 팀원이 1개씩만 챙긴뒤 드릴만 지키면서 싸우면 충분하다. 다만 난이도가 높을 경우 대략 금고를 열고 짐을 옮기는 시점에서 경찰들이 개떼같이 밀고 들어와 버스있는 곳 까지 가기는 커녕 금덩이 들고 나갔다가 경찰의 압박에 금고 안으로 도로 밀리는 경우가 생기는 수가 많으므로 적들 처리에 주의할 것. 특히나 불도저가 금고 안까지 밀고 들어오지 않도록 터는것과 공격간에 밸런스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데스위시에서 캡틴까지 출현했는데 못잡고 금고까지 밀렸다? 그냥 포기하는것이 좋다.
반대로 테르밋의 경우는 훨씬 더 간편해지는데, 옥상에 올라갈일이 잠금장치를 해제 할 때밖에 없고, 타임락이 해제되었다면 금고 근처에 있는 테르밋을 주워서 설치하고 바닥이 무너질 때까지 어썰트를 버티면 된다. 바닥이 떨어져 나가면 철문이 닫힌 금고로 연결되는데, 주의할점은 철문을 따고 금고문을 열릴때까지는 밖에 나갈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바깥에서 쓰러졌는데, 구해줄 수 있는 팀원이 이미 내려간 상태라면 사실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어떻게든 금고문을 열고나면 엘리베이터문을 강제로 열고 밑에 주차된 밴에 넣고 탈출하면 된다. 버스탈출과 달리 적들의 포화를 받으면서 가방을 날라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날라야하는 거리는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못뚫겠다 싶으면 어썰트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다만 버스 탈출과 달리 가방을 안전하게 숨길 방법이 없으므로 적들 가운데에 함부로 가방을 던져넣지는 말자.
금고 안의 철창은 C4나 톱으로 따버려도 되지만 그로 인해 화력 공백과 보급 부족이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이 싫다면 열쇠 꾸러미를 찾아야 하는데, 위치는 몇 군데로 정해져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보통 이 경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열쇠 꾸러미와 드릴을 같이 사용한다.
맵이 타 하이스트에 비해 크고 조작할것이 많으니 난이도는 역시 어렵다. 하지만 가방을 많이 챙겼다면 타 1일차 하이스트에 비해 보상이 굉장히 많고 경험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대부분의 진행을 실내에서 해서 위치만 잘 잡는다면 저격수의 걱정이 없으므로, 무리하지않고 길게 잡고 깨면 쉽게 깰수있는편이다.
오버킬 기준 금고+가방을 전부 챙길 경우 오프쇼어 머니 약 300만 달러, 현금은 70만 달러 내외로 획득 가능하다. 고스트의 Nimble 에이스를 찍었다면 금고로 가는 길목에 있는 1층 방에 있는 푸른 ATM 비슷한 기계를 털 수 있는데, 톱도 C4도 안 먹히고 오직 스킬을 찍은 고스트만 열 수 있는 대신 금고 안엔 20만 달러의 현금이 들어 있다. 이전에는 금가방 2개와 맞먹는 엄청난 금액이었지만 Instant Cash 개편 후에는 오버킬 난이도 ATM을 터는 것만 못하다(...) 따라서 45초동안 금고를 부여잡고 낑낑댈 메리트가 전혀 없으니 제껴도 좋다.
버스 이스케이프와 30초 딜레이, 30초 시간단축을 사버린후 스텔스를 진행한다. 그후 문이 열리는 순간 3명이 ECM을 설치하고 달리고 1명은 컴퓨터 앞에서 대기하고 안에서 콘솔까지 조작해주면 바로 해킹을 해버린후 문을열고 신나게 톱/C4질 이렇게 하면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충분히 쉽게 클리어 가능하고 심지어 12 분안에 100까지 달하는 돈을 얻을 수도 있다. 1일차 치고 경험치를 많이줘서 경험치 작으로 쓰일 수도 있는 방법.
함께 추가된 사운드트랙으로 Ode To Greed가 있다. 빅 뱅크 트레일러에 쓰인 곡을 테크노 풍으로 리믹스한 것으로 웅장하고 오페라 느낌을 주는 편이다.
2.3. 도전과제
- 은행 부수는 돼지: 빅 뱅크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빅 뱅크 이론: 빅 뱅크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영화처럼: 빅 뱅크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모 아니면 도: 빅 뱅크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넌 실패할 수밖에 없어: 빅 뱅크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치실 쓰는 것 잊지 마세요: 빅 뱅크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크기는 상관없어: 빅 뱅크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은행 부수는 돼지: 빅 뱅크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빅 뱅크 작업에서, 첫 시도에서 올바른 컴퓨터를 해킹하기. '첫 번째 미국인' 마스크, '양피지' 재질, '로마 제국' 패턴, Falcon 소총을 위한 '전술 손잡이'를 잠금해제 합한다. 솔플로 진행한다면 꽤나 운이 좋아야 한다. 이름은 속담으로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와 의미가 비슷한 격언에서 따왔다.
- 돼지를 잡으려면 돼지가 필요한 법이지: 플로이드 돼지를 경찰위로 떨어트리기. '초대' 마스크, '빛바랜' 재질, '지도자' 패턴, Falcon 소총을 위한 '확장 탄창'을 잠금해제 한다. 여러모로 운+타이밍이 필요한 도전과제. 홀 중앙의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농성하면서 크레인을 조작하기로 한 플레이어에게 경찰이 떨어지는 위치에 도달하면 떨어뜨리라고 하면 된다. 경찰이 인질을 풀어주기 위해 인질 위치로 이동한다는 것을 이용해 인질을 미끼(...)로 사용하면 좀더 수월하게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단 도미네이트로 제압된 경찰은 인질취급되므로 그냥 경찰을 잡자.
- 성년의 날: 빅 뱅크 작업에서 16개의 가방을 확보하고 완료하기. '16대' 마스크, '점토' 재질, '스파르탄 전사' 패턴, Falcon 소총을 위한 '마크스맨 수직 손잡이'를 잠금해제 합니다. 난이도 불문하고 개인 금고 밖에 놓여진 전리품들은 총 15개이므로 개인 금고를 따서 최소한 1개 이상을 더 확보해야 한다.
- 12분의 성난 시간들: 빅 뱅크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12분내로 완료하기. Falcon 소총을 위한 '목재 수직손잡이'를 잠금해제 한다. 톱이 C4보다 더 빨리 열 수 있으니 한명이 반드시 톱을 챙기자. 전체적으로 팀원들의 손발이 잘 맞아야한다.
- 짭새 달고 오지 마: 빅 뱅크 작업에서, 알람을 울리지 않고 완료하기. Falcon 소총을 위한 'CQB 개머리판'을 잠금해제 합니다. 엘리베이터 탈출을 활용하거나 후술할 '함정 수사' 도전과제와 같이 병행하면 된다.
- 보블헤드 밥: 보블헤드 밥을 금고까지 데리고오기. '18대' 마스크, '보석' 재질, '갓 오브 워' 패턴, Falcon 소총을 위한 '목제 개머리판'을 잠금해제 합니다. 시작 한 후 입구에서 조금 기다리면 왼쪽 골목길에서 나온다, 트레일러처럼 금고 입구에 내버려 둘 것이 아니라 금고 안까지 데려가야 한다.
- 함정 수사: 빅 뱅크 작업에서, 기본 탈출작전으로 모든 레이저를 활성화한채로 12개의 가방을 확보하고 완료하기. Falcon 소총을 위한 'CQB 수직손잡이'를 잠금해제 한다. 플랜 B로 할 경우 레이저가 사라지므로 알람을 울리지 않고, 레이저를 제거하지도 않고 성공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은 과제. 솔플은 경비 피하기도 서러운데 레이저까지 피해서 짐짝을 날라야 하니 더욱 힘들다. 타임락 도어 레이저에 가방을 던져도 알람이 울리 진 않으니 안심하고 가방을 던져도 된다. 아무리 빨리 한다고 해도 약 40분 가량은 걸리는 도전과제이니 각오를 단단히 하자.
- 이번엔 나한테 빚진 거다: 빅 뱅크 작업에서, 사전계획에서 10포인트를 소모하고 시작하기. Falcon 소총을 위한 '레트로 수직 손잡이'를 잠금해제 한다. 대부분 어떻게든 10 포인트를 전부 소모하고 시작하려는 게 대부분이므로 있는 지도 모른채로 성공하게 될 도전과제.
- 레이저 매트릭스: 빅 뱅크 작업에서,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비스트" 드릴을 이용하여 금고를 열고 C4 터널 에셋을 사용해서 어떤 저격수도 죽이지 않고 탈출하기.
2.4. 기타
E3 2014에서 선행 공개되었는데, E3 버전에선 금괴나 돈다발을 가방에 담으면 탈출시간이 생기는등 최종버전과 몇몇부분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E3 버전 영상
금고 문 귀퉁이에 ΑΠΑΤΕ라고 쓰여있는데, 이는 신화 판도라의 상자에서 따온 것이다.
주식표에 회사명이 나와있는데, Mann Co. RED, BLU, HoxHud, Clone-A-Cop(...) ,HaxHud(...) 등의 패러디가 있으며 베네볼렌트 은행 환영 전광판에도 릭롤 가사(...)나 베인의 대사들이 나온다. 시간이 있으면 찾아서 읽어 보는 것도 재미.
스텔스 시도 시, 매니저실에 있는 소형금고에 드릴을 설치하게되면 금고 구역의 경비들이 왼쪽 계단에 고정되어버리는 버그아닌 버그가 있다.[11] 이 방법을 쓸 경우, 금고 구역의 경비 대부분이 계단통에 고정되어서 스텔스를 아주 편하게 할 수 있다. 타임락 바깥쪽에 포이즌 케이크를 설치한 경우에는, 드릴소리를 듣고 중독된 가드가(!) 드릴을 확인하러 올라오기 때문에 드릴 트릭과 함께 포이즌 케이크를 쓰고싶다면 반드시 타임락 안쪽에 배치하도록 하자. 다만 경비 한둘 정도는 소리를 아예 못듣고 돌아다니니 주의할 것.[12]
가끔 경찰이 일정확률로 다른경우의 타임락 위치의 벽을 폭파시킨다. 물량이 더 빡세게 들어오니 주의.
매니저실의 숨겨진 금고안엔[13] 인스턴트 머니가 아닌 먹다만 샌드위치가 있다(...) 하지만 매니저가 키카드를 갖고있지 않은 경우엔 이곳에 키카드가 들어 있는데다 세이프하우스 트로피 해금하기 위해 열어야 하는 일이 종종 있다.
3. 핫라인 마이애미 (Hotline Miami) (2일 소요)
[image]
- 선택 및 구매시 Hotline Miami DLC 필요
보기엔 커미사르만 쓱싹하면 끝나는 하이스트 같지만 지금까지 페이데이 2에 등장한 하이스트 중에 제일 할 일도 많고 신경쓸 것도 많은 하이스트다. 일종의 종합 선물 세트.
핫라인 마이애미와 페이데이 양 쪽의 팬이라면, 동물 가면을 고른 뒤에 핫라인 마이애미의 사운드트랙을 틀어놓고 플레이하는 것도 좋다. 두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듯한 오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3.1. 도전과제
- *클릭*: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장난 전화: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Running in the 80's: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1-800-커미사르: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러시아에서는 후장이 당신을 강간합니다!: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롱 넘버: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네, 차라리 남을 해칠래요. 일단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데니스의 위협: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동물들이 싸우는 소리: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에서,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4명의 팀원이 서로 다른 핫라인 마이애미 마스크를 착용하고 완료하기. Uzi 기관단총을 위한 '조용한 죽음', '접은 개머리판'을, Cobra 기관단총을 위한 '소음기', '개머리판 없음'을, Blaster 9mm 기관단총을 위한 '단축 총열'을 잠금해제 한다. 이름은 핫라인 마이애미의 동명의 도전 과제에서 따온 듯하다.
- 남을 해치는 걸 좋아하나?: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에서, 야구 방망이로 30명의 갱단을 처치하기. '데니스' 마스크, Uzi 기관단총을 위한 '일체형 개머리판'을, Cobra 기관단총을 위한 '목제 손잡이'를, '고무' 재질, '폴리곤이 짱'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이름의 유래는 핫라인 마이애미에서 리처드가 자켓에게 했던 질문 중 하나. 보통 난이도 1일차에서 갱단원 감소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총 14명의 마피아가 나오는데, 프렌지와 버서커, ICTV, 야쿠자 퍽이나 소시오패스 퍽으로 다 때려눕히면 된다. 3번 재시작만 해주면 끝. 이 야구방망이는 커뮤니티에서 주는 방망이가 아닌 해당 DLC 구입 후 추가되는 방망이로만 한정이다.
3.2. 1일차
- 사전계획 총 6특권
외부지원(Backup): 저격수(Ilija The Sniper), 마피아 숫자 줄이기(Reduced Mobster), 경찰 출동시간 지연(Delayed Police Response) 각각 1의 특권 소모
저격수와 경찰지연을 꼭 넣는 것을 추천하고 이외에는 마음대로 해도 된다. 경찰지연 특권 이용 시 주유소를 날릴 정도의 시간까지는 경찰이 오지 않기 때문에...
처음해야 할일은 먼저 그 모텔을 점거하고있는 러시아 조직 폭력배들을 척결하는 것으로 모텔 밖으로 뛰쳐나와 페이데이 갱들과 싸우는 적들도 있으나 아예 방에 숨어있거나 방으로 들어가서 숨는 경우가 많다. 문은 무조건 나무 문이기 때문에 직접 여는거보단 문고리에 총을 쏴서 여는 게 빠르며, 자세히 살펴보면 움직임 감지로 폭발하는 트립마인 부비트랩을 달아놨는데, 난이도 불문 일격사 판정이 나니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부비트랩을 총으로 쏘아 열거나 옆의 창문으로 들어가서 마피아를 죽이자. 부비트랩을 터뜨려 문을 열면 방 안에 있는 마피아들이 잠시 스턴상태에 걸리게 된다. 시간 내에 전부 처리하기가 은근히 힘든데, 화장실 창문을 통해 모텔 뒤편으로 도망쳐서 짱박히는 녀석들이 제법 있기 때문이다. 마피아들을 처치하지 않으면 미션 목표가 갱신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마피아들은 알아서 도망치지만 동시에 경찰이 몰려오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위해선 팀을 나눠서 각개격파로 빠르게 들이닥쳐서 경찰이 오기 전에 전부 제거하는 것이 좋다.
계속해서 방을 수색하다 보면 모텔 1층의 방 중 랜덤으로 바닥의 카펫을 들춰 지하실로 통하는 두꺼운 철문을 발견할 수 있는데, 아직 순서가 남아있으므로 베인은 일단 두라고 한다. 또한 2층의 방 중 하나에 Rats에서 본 마약 제조 도구들을 볼 수 있다. 해당 방에 흩어져있는 종이상자 안에 재료가 들어있는데, 3개씩 꽉꽉 차 있는 경우도 있으나 하나씩 들어있을 때도 있다. 옆에보면 벽에 그림으로(...) 순서를 적어놨는데, 순서는 고정 Mu → Cs → Hcl. Rats와는 달리 베인이 무전으로 순서를 알려주지 않으므로 중간에 끊기면 나중에 계속하는 사람이 뭘 넣을지 헷갈리기 때문에 한 번에 한 세트 단위로 집어넣는게 좋다. 만약 잊어버렸다면 각각 제조하는곳 위를 보아 연기가 난다면 그곳은 넣었던곳이다. 마약 제조가 주 목표는 아니지만 오버킬 기준으로 개당 1,350,000달러, 데스 센텐스 기준 개당 '''2,990,000달러'''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해 보통 최소 한두개 정도는 만들어 가는 경우가 많다. 미션 목표 진행에 시간이 제법 걸리기 때문에 보통 지하실로 들어가기 전에 제조장 내에 있는 재료의 수만큼은 만들 여유가 난다. 제조장의 재료는 최소 각 1개씩에 최대 3개씩, 나머지는 전부 지하실의 상자에 랜덤으로 들어있으며 최대 6개분의 재료가 나온다. Rats 미션처럼 재료를 잘못 넣으면 폭발해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마약 제조 말고도 짭잘한 부수입으로, 방 안에 가끔씩 가방으로 만들수 있는 현금이나, 코카인이 있으며 차를 열어도 가끔씩 현금이 나오지만, 왜인지 사람이 싸인 시체 가방(...)이 나오기도 한다.
갱들이 전부 죽었거나 도망친 후에는 커미사르에게서 짧게 경고전화가 오는데, 베인이 커미사르이 대략적인 위치를 추적할 시간을 벌기 위해 바짝 약을 올려야 하는데, 모텔 옆에 위치한 커미사르 소유의 주유소로 가서 휘발유를 들고 온 다음 차 위에 올려놓고 불을 지르면 된다. 트렁크에는 간혹 무기나 돈 같은 가방이 들어있으니, 불 붙이기 전에 미리 확인하자[15] . 휘발유통을 올려놓은 다음 총으로 몇 발 쏴 줘야 불이 붙으니 올려놓고 권총 같은 걸로 두어방 쏴주자.[16]
그렇게 차에 불을 붙여 태우면 커미사르가 두 번째 경고전화를 하고, 커미사르를 더 자극하기 위해 탈출차량에 배치된 C4를 가지고 이젠 주유소를 날려버리면 된다. 탈출차량이 위치한 곳이 경찰의 스폰 구간 중 한 곳이고 주유소와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시간이 제법 소요되니 주의하자. 또한 주유소를 폭파하면 그 폭발이 크고 아름다워서 휘말리면 그대로 다운되니 주유기에 폭발물을 다 붙이면 멀찍이 도망가자. 총 4개의 C4를 주유기에 설치하고 폭발시키면 커미사르가 전화를 걸어서 찰지게 욕설을 내뱉고 베인이 그제서야 그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게 된다. 좀 더 정확한 위치를 찾기 위해 러시아 갱들이 지하실에 쌓아 둔 물품의 운송경로를 추적해서 위치를 알아내야 하는데 지하실 문을 열 방법이 없어 헬기를 통해 와이어를 던져준다.
대충 1분정도가 지나면 바일이 헬기를 타고 와서 와이어를 떨구는데 떨어지는 위치는 세 지점으로 고정.[17] 다만 세 곳 모두 경찰이 스폰되는 구간 한복판이므로 집으러 달려나가기 전에 근처의 경찰 병력을 미리 소탕하자. 와이어를 철문이 있는 방 앞의 자동차에 앞에 던져놓고 방에 있는 철문과 연결시킨 다음 시동을 걸어 후진시키며 문을 열게 한다. 시간은 고정이며 그다지 오래 걸리지는 않는 편이지만 경찰이 자동차에 접근해서 엔진을 꺼버릴 수도 있으니 근처 가까운 곳에서 농성하자.
그렇게 지하실 문이 열리면 안쪽에 철문이 또 있어 드릴질로 1분 정도가 소모되는데, 스킬이 없을 경우 무조건 두번 정도, 있어도 최소 한번은 반드시 고장이 나서 실 소모 시간은 1분 30초 가까이 걸리며, C4나 톱으로도 한 번에 열 수도 있다. 지하실에 들어가면 러시안 갱 두 세 명 정도가 있고 크로우바가 있어야 열 수 있는 나무 상자들이 있는데[18] 열어보면 털가죽옷, 보드카, 시가, 로켓 등등의 물건과 마약 제조 재료들이 들어있다. 마약 제조 재료 이외의 물건들은 루팅 가능한 것이 아니고 물건과 같이 있는 바코드를 입수해서 바코드 리더기에 넣고 위치를 추적해야 하는데, 한 번 집은 바코드는 리더기에 사용하기 전까지는 절대 버려지지 않기 때문에 함부로 집어들고 리더기에 우겨넣지 말자. 여담으로 상자들을 열다보면 베인이 무전으로 블라드를 언급한다. [19]
돈이 놓여 있고 확률적으로 마약이 놓여있는 중앙 테이블이 있는 쪽에 워싱턴의 지도와 함께 물건사진이 연결되어 있는 수송 위치 지도가 있다. 베인이 무전으로 커미사르가 있는 지역 이름을 계속해서 말해주고, 지도를 보고 그 지역과 연결되어 있는 물품상자의 바코드를 찾아야 한다. 잘못된 바코드를 리더기에 넣었을때는 시간만 걸리고 얻는건 없으니 신중하게 선택해 열도록 하자. 지하실의 철창 문 안에는 상기한대로 크로우바가 덜렁 들어있거나 마약이나 무기가 들어있으니[20] 여유가 된다면 열어서 챙겨두자. 마찬가지로 드릴질 시간은 1분이며 무조건 1~2번 이상 고장난다. 지역과 물품 상자는 항상 고정이니 외우고 있다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 Downtown: 시가
- Shaw: 털가죽옷
- George Town: 로켓
- Foggy Bottom: 보드카
- West End: 화학 약품, 마약 만들때 쓰이기도 하니 바코드와 함께 챙겨주자.
메이헴 난이도까지는 서둘러 무기 챙겨서 차에 넣고 대사외워서 바코드 넣고 올라가서 마약 만들며 농성하다가 유유히 나갈 수 있다.
원래는 차량 구성상 전리품을 넣기 위해선 직접 옆문을 열어야 한다. 그런데 입구가 좁아서 조금만 멀어져도 던져넣으면 튕겨나올 때가 많다. 오히려 C4 가방이 담긴 트렁크 쪽으로 던져 넣는 것이 더 넓고 쑥쑥 잘 들어가니 이쪽을 적극 활용하자. 이를 모르고 싱글 플레이 등에서 이를 잊어버리고 탈출이 활성화 되었을 경우엔 많은 전리품들을 다 버려두고 눈물을 머금은 채 하나씩만 등에 매고 떠날 때가 가끔씩 있다. 위급하지 않다면 시범을 보여주자. 여담으로 이 드로리안, 옆문 뿐만 아니라 본네트까지 열 수 있다. 트렁크와 옆문까지 포함해 모든 방향이 다 열리는 셈(...).
메이헴 이상부터는 크로우바가 지하 철창 안에 딱 하나만 나온다.
가끔 확률적으로 2일차의 건쉽이 등장해서 미사일을 쏘다 가기도 한다. 헬리콥터가 가고 나면 가끔 베인이 '게이지가 SAM도 구해다 줄지 모르겠군...'한다.
3.2.1. 도전과제
- 약물남용: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 1일차에서, 6개의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하고 확보하기. '그라함' 마스크, Blaster 9mm 기관단총을 위한 '게토 블래스터', '확장 탄창', 'Just Bend it'을, '에러' 재질, 'Be폭력주의'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핫라인 마이애미의 두 번째 챕터의 이름이기도 하다(Overdose). 재료 6세트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도전해야 한다. Rats 1일차에서 마약 7개 만들기와는 다르게 난이도 조건은 없다. 지하에서 고정적으로 3개씩 나오기 때문에 제조실 근처의 마약 재료가 3개씩 있어야 가능하다.
3.3. 2일차
- 사전계획 총 6특권
C4로 문을 열고 진입하자마자 갱 둘이 나가떨어짐과 동시에 커미사르가 엘레베이터에 미리 탑승해 페이데이 갱들을 조롱하면서 도망치는걸 간발의 차로 놓치게 되며, 페이데이 갱은 계단으로 건물을 뛰어올라가며 그를 추적해야 하는데 위에서 말한것처럼 내부구조가 꽤 복잡한 편이지만 진입하다보면 다음 계단이 있는 곳에 마크가 찍힌다. 미니맵도 없고 네비 시스템도 없어서 헤메기 쉽지만 가운데의 엘레베이터와 마크가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을 빠르게 뒤지면 그나마 길을 찾기 쉽다.
빠르게 진행했다면 보통 드릴질을 해야 하는 철문에 도달했을 때 경찰들이 몰려온다. 시간을 너무 지체한 채 3층 이상 올라가면 저격수들이 창문 틈 사이로 공격을 해 대니 되도록이면 길을 빨리 찾자. 철창문을 지나 얼마 안 가면 계단으로 가는 길이 가구 등으로 막혀있어 다른 길을 찾아야 하는데, 그 경우는 근처의 허름한 방 중에 천장이 비스듬하게 무너져 올라갈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객실에 들어가보면 너무 늦었을 경우엔 '''불도저'''와 파랑 스왓들 일부가 대기하고 있기도 한다. [21] 주의해서 진입하자.상기한대로 일찍 도착했다면 뜯어지다만 코카인들을 8개정도 얻을 수 있다.
후에 1일차에서 본 무장헬기가 날아와 미사일을 날리는데, 이후 금고주위에 불이 붙기 시작하며 스프링클러로 꺼트리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여러가지 이유로 끄냐 끄지 않냐로 찬반이 갈리는데, '''불이 붙은 쪽으론 경찰이 진입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드릴 근처에 불이 붙는 경우인데, 불을 끄지 않을경우 드릴이 고장났을때 불 데미지를 입어가며 수리를 해야한다.
팀원들 중 불 피해를 받으면서도 문제없이 드릴을 수리할 수 있는 인원이 있다면 그냥 두는 것이 낫다. 주로 아머러나 스토익이 드릴 수리를 담당하면 좋다. 드릴이 자연스럽게 고장나는 횟수는 드릴을 설치하는 순간 사실상 정해지는 것이고, 경찰이 드릴을 고장내기 시작하면 그 횟수에 +@만큼 수리 횟수가 늘어나는 것이므로 경찰들이 드릴에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확실한 장점이다. 경찰들이 중앙 통로를 활용하지 못하고 양 끝의 좁은 문을 통해서만 진입할 수 있으므로 수비가 쉬워진다는 장점도 있다.
반면 양복 아나키스트, 로그 등 불 피해가 부담스러운 퍽 덱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드릴 수리에 에로사항이 꽃피니 당연히 불을 끄는 것이 좋다. 그와 별개로 불은 플레이어의 시야와 활동반경을 제한하기 때문에 그냥 끄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수도밸브는 아래층에 위치할 때도 있으며, 객실 복도쪽에도 저격수가 주기적으로 스폰하고 끌 경우 시간이 지날 때마다 공격 헬기가 다시 등장하니 끄러갈때도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다.
우여곡절끝에 금고문이 열리면 곧바로 연막탄이 터지며 원색에 가까운 녹색 옷을 입은 커미사르가 KSP 경기관총을 들고나와 공격하는데 이 커미사르를 죽이면 된다. 은근히 체력이 높기 때문에 잘 죽지 않지만 넉백이 있어 스컬도저만큼 위협적이진 않다. 패닉 룸 안에는 돈이 있기도 하고, 여러 약탈물이 있으므로 챙기고 이후 탈출 헬기가 도착할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방을 우겨넣고 탈출하면 된다. 탈출 헬기는 양측 베란다중 한 곳에 랜덤하게 도착하며 전리품 가방은 헬기 아래쪽 건물 밖으로 던져도 헬기에 들어간 것으로 정산된다.
3.3.1. 도전과제
- 빨리 좀 가: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 2일차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커미사르의 아파트 옥상까지 210초안에 도달하기. '라스무스' 마스크, Uzi 기관단총을 위한 '전술 수직 손잡이', '인체공학적 개머리판'을, '크롬빛 대기' 재질, '야자나무'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게임 시간으로 3:30초가 되기 전까지 커미사르가 숨은 펜트하우스의 녹색 문을 발견하면 된다. 길을 찾는데 별로 헤메지 않았다면 톱이 없어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 휴!: 핫라인 마이애미 작업 2일차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구하기. '오브리' 마스크, Cobra 기관단총을 위한 'Ergo 손잡이', '확장 탄창', '펼친 개머리판'을, '석양' 재질, '낙서'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인질은 발견되고나서 약 1초 후에 타이머가 작동되니 생각보다 해체 자체는 쉽다. 인질은 3층의 방들 중 한 곳 이나 3층에서 4층 가는 통로에 있으니 잘 찾아보자. 만약 상단의 '빨리 좀 가'와 같이 깰 생각이라면 4인 기준으로 우선 '빨리 좀 가'를 먼저 깨고 3명이 드릴질과 방어 준비하는 동안 1명이 내려가서 인질을 찾아보자.
3.4. 기타
'''랫츠 + 일렉션 데이 + 빅 오일 + 뱅크 하이스트 + 패닉 룸 + 언더커버'''
1일차의 경우 경찰들의 스폰 포인트가 중구난방이고 조작해야 할 것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지하에 대놓고 레펠 하강을 해 들어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경찰들의 스폰 구간과 방어 포인트가 제법 거리가 있어 실질 교전 시간은 그리 길지 않고 저격수의 공격에도 안전하지만 실질적인 돈벌이 수단인 2층의 마약 제조장으로 향할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뒤쪽 창문으로 경찰들이 기어 올라오고 내부에 엄폐물도 적으며 경찰들의 진입 포인트는 더 많고 랫츠처럼 베인이 무전으로 순서를 알려주지도 않아 마약 제조가 꼬일 가능성도 높은 데다가 재료의 최소 절반에서 대부분이 제조장 안이 아닌 지하에 있어 거리도 굉장히 멀고 굉장히 먼 거리에 저격수들이 생성되어 처치도 힘든데 미션 목표인 불지른 차들에서 올라오는 연기 때문에 보기도 힘들다. 탈출 차량과의 거리도 굉장히 멀어 만든 마약을 집어 넣는것도 힘들다. 제조분의 가치가 무지막지하게 높고 랫츠처럼 필수목표가 아닌 선택이기 때문에 힘들다 싶으면 언제든 탈출이 가능하단 점은 이점.
2일차의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를 막론하고 1,2편을 통틀어 최고 난이도로 손꼽힌다. 우선 좁은 맵+높은 경찰 밀도+높은 특수경찰 등장 빈도+잦은 드릴 관리+매우 가까운 스폰 구간+엄청난 수의 저격수 에 추가로 강제적 드릴 수리와 번거로운 길찾기 수많은 전리품 가방 관리 시간적 제약 등등의 난이도가 높은 플랜 B 하이스트들의 특징을 전부 한 하이스트에 때려박은 덕분에 어마무지하게 어렵다. 펜트 하우스의 구조 자체가 사방이 유리창으로 노출되어 있고 저격수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주 촘촘하게 배치되어 은엄폐를 허술하게 했다간 순식간에 등짝에 구멍 뚫리고 드러눕기 쉽고 오른쪽의 베란다에서는 스나이퍼가 나오지 않지만 펜트하우스의 옥상에서 경찰들이 미친듯이 줄을 타고 내려오며 건너편 건물에서도 달려올라오는데, 건물을 건너뛰는동안과 줄을 타고 내려오는동안은 무방비이지만 '''테이저가 옥상에서 감전을 걸고''' 패닉 룸 전체에서부터 객실 복도까지 '''전부 저격수의 공격범위 안'''이므로 전진방어도 불가능하고 양 옆의 방을 제외하면 마땅히 가방을 깔아두거나 자리잡을 곳이 없는데. 정작 비교적 안전한 방들도 저격수에게만 덜 얻어맞는다 뿐이지 스폰 구간과 딱 붙어 있어 깔려 죽기 딱 좋다.
풀리 로디드를 에이스했다면 샷건과 HE탄은 여전히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특수경찰 전문 처리반 저격총은 맵이 좁은 탓에 크게 힘을 못 쓰며, 실내전 끝판왕이라는 경기관총은 쉴드의 등장빈도가 너무 높은 탓에 효용성이 떨어진다. 물론 제 활약을 못 한다 뿐이지 있어서 나쁜 것들은 아니지만 빛이 바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들을 대신하여 특출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있는데, 일부 DLC[22] 에 등장한 유탄발사기. 맵이 좁고 적들의 밀도가 높아 한 발에 대여섯이 죽어나가 탄수급도 타 하이스트에 비해 비교적 용이하며 전체적으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해외에서는 어썰트 팩은 핫라인 DLC 내려고 만든거냐고 쓴소리를 내뱉으면서도 살 사람은 사는 모양(...) 다만 한 발 한 발의 재장전이 비교적 길고 탄약량이 적은만큼, 팀원 중에 HE탄을 가진 사람이 없으면 도저가 뒤에서 나타나거나, 2마리 혹은 3마리가 여러 방향에서 갑작스레 공격해왔을 때에는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으므로 주의.
최근에는 굳이 어썰트 팩의 GL40 말고도 차이나레이크나 아비터 같은 보조무기로 쓸 수 있는 유탄발사기 부터 리틀 프렌드 마냥 총이랑 유탄발사기랑 결합시켜 놓은 녀석까지 등장해서 굳이 GL40을 쓸 이유는 더더욱 없어졌다(...)
이런 정신 나간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보상 역시 확실한 편으로데스위시 기준으로 1일차에 모든 전리품을 챙기고 마약을 전부 제조하고 2일차에서 전리품 가방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가정할 시 역외구좌에 '''2천만''', 실 수익 '''5백만'''에 가까운 전성기 시절 트레인 하이스트와는 비교조차 불허하는 정신 나간 금액이 들어온다. 요약하자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셈.
다만 계단이나 오른쪽 화장실에서 유탄 사수나 HE탄 사수를 포함해서 4명이 다같이 한 쪽만 막으면 별다른 문제가 안 일어난다는 것이 판명된 후로는 그렇게까지 체감 난이도는 높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고 쉬운 건 절대 아니지만.
참고로 2일차때 상자에서 나오지 않고 있으면 밖에 있는 갱들의 잡담을 들을 수 있는데 가끔 저격수 일리야가 자신들을 배신하고 광대들과 손을 잡았다며 욕을 해댄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베인이 일리야를 포섭하지 못했다면 그의 표적이 페이데이 갱단이 될 수도 있었다는 말이 된다. 다만 일리야는 핫라인 마이애미 하이스트가 나오기 한참 전인 왓치독스나 프레이밍 프레임 2일차에서도 에셋으로 구매가 가능했기 때문에 일단은 페이데이 갱단의 편이고 이 하이스트에서 러시아 마피아들과 손 잡는 척 하며 스파이 노릇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4.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Hoxton Breakout) (2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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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 개설시 페이데이 2 공식 스팀 커뮤니티 가입 필요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적의 물량이 거의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데다가 하이스트 자체의 길이가 꽤 길기 때문이다. 전투 지속력을 시험하는 구성상 특성 덱이나 스킬등으로 탄약낭 / 의료가방 등의 효율을 높이지 않으면 날고 기는 플레이어도 탄약이 바닥나서 철창으로 가며, 다른 하이스트들보다도 스킬 빨을 많이 받기 때문에 평판 레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다만 빅 오일처럼 엔진을 날라야하는 것도 아니고, 와치독스처럼 마약 가방을 바리바리 싸서 날라야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운반물 때문에 기동성이 제약되지 않는다. 아울러 빅 뱅크 플랜 B처럼 인원을 쪼개서 처리해야하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공략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못해먹을 난이도는 아니다. 여기에 테크니션 스킬을 찍은 팀원이 하나라도 있으면 미션 난이도와 클리어 시간이 엄청나게 낮아진다. 1일차에서 통제실 찾기위해 문을 따야 되는데, 성형작약탄 한방이면 부서지기 때문에 6개나 되는 문을 따볼 수 있고, 2일차에서 키카드를 절약할 수 있고,[23] C4 폭파모드를 이용하여 전원 스위치 방어[24] 가 가능하다.
보상이 엄청나기 때문에 현재의 중평은 오히려 보상에 비해서 난이도가 낮다는 평으로, 가방을 나르거나 별도의 마약을 만들지 않아도 경험치와 보상금이 엄청나다. 보상의 시간 대비 효율은 데스위시의 고뱅크보다 못하지만 정말 작업 수준의 지루한 과정을 요구하는 고뱅크보다는 재미와 보상을 함께 누릴 수 있고, 그 보상도 타 하이스트들에 비하면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 따라서 작업용으로 혹스턴 탈옥 하이스트가 무한생성되는 방을 자주 접할 수 있다.
다만 혹스턴 탈옥 하이스트를 싫어하는 기존 플레이어들도 있다. 보상이 비상식적으로 많다보니 혹스턴 탈옥만을 반복적으로 플레이해 고레벨을 달성하는 소위 '물렙'들이 많이 양산되어서, 다른 하이스트를 할 줄 모르거나, 직관적인 하이스트임에도 쉽게 누워버리는 플레이어가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 또한 혹스턴 탈옥이 워낙 많이 생성되다보니 다른 하이스트들이 많이 생성되지 않아 하이스트의 다양성을 해친다는 문제점도 있다. 때문에 과도한 보상을 패치해야 한다는 건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고 많은 유저들이 패치를 예상했지만 2015년 1월까지도 별다른 패치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였다가, 경험치 개편 업데이트로 인해 랫츠, 핫라인 마이애미를 빡세게 돌면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인기가 살짝 시들해지긴 했으나, 클리어를 위해 알아야될 것이 많은 두 하이스트와 달리 하라는 것만 잘 하면 되는 하이스트이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으나 꽤 자주 보이는 편.
위의 이유로 갖가지 비판을 받고 있지만, 하이스트 자체의 구성은 훌륭한 편. 맵의 규모는 말할 것도 없고, 에셋 구매나 사전계획은 없지만 2일차에서 다수의 카드키를 제공하고 전략적인 사용을 가능케 한 점이 호평받고 있다. 요구되는 목표가 다양하고 많아 지루할 새가 없으며, 메인 오퍼레이터가 베인이 아니라 혹스턴이라는 점 또한 신선하다. 무엇보다도 팬들의 염원으로 기존 혹스턴의 성우가 돌아오게 되면서 추가된 하이스트라는 것에 의의가 크다.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이 막 추가 됐을 땐 페이데이2의 실시간 접속자 수가 3만 5천을 가볍게 넘고는 했었다. 현재는 8000~13000 정도.
데스위시로 진행 시 난이도가 껑충 뛰므로 주의. 데스위시의 주요 공략법인 엄폐와 농성에 완전히 반하는, 지속적인 전진이 1일차에서 요구되기 때문이다. 일단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다른 미션들과 같이 엄폐와 농성이 가능해지며 2일차 또한 농성 후 어썰트가 끝나면 미션을 수행하는 식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지만,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에서 쓴 맛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데스 센텐스라면 1일차에서 웬만큼 숙련된 유저들이 아닌 이상 메딕백을 전부 초반에 소모하고 누워버리는 비극을 맛볼 수 있다.
4.1. 도전과제
- 차라리 숟가락을 쓰지 그래?: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혹스턴' 캐릭터, '노바의 칼빵' 근접 무기를 잠금해제 한다.
- 혹스워스 구조: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나 보고 싶었냐?: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동료들과 함께: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병신들 조심: 혹스턴 브레이크 아웃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어떤 창살로도 날 가둘순 없지: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Hoxit: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아직도 그거 줍고 있냐?: 혹스턴 브레이크 아웃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변화의 바람: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4명의 팀원이 서로 다른 'Historical' 마스크를 착용하고 완료하기. Nagant 저격소총을 위한 '조심성 개머리판', '단축 총열'을, Broomstick 권총을 위한 '정밀 총열'을, Patchett L2A1 기관단총을 위한 '확장 탄창', '긴 총열'을, Buzzsaw 42 경기관총을 위한 '히트싱크 소음 총열'을 잠금해제 한다.
- Tabula Rasa: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모든 팀원이 스킬없이, 슈트를 입고, 황금 AK.762 소총과 Chicago Typewriter 기관단총을 장비하고 완료하기. 새로운 스킬 슬롯을 잠금해제 한다. 조건도 그렇고 실제 난이도 역시 그렇지만, 달성하기 매우 힘든 도전과제 중 하나이다. 공략에 대해선 하단 참고. 도전과제 이름은 빈 서판이라는 뜻이다. 존 로크가 인간의 심성에 대해서 기술할 때 사용한 표현이라고. 도전 과제 달성 시 새로운 스킬 슬롯 해금.
4.2. 1일차
치과의사가 혹스턴이 재심을 받도록 만들었어. 어, 너 아냐, 혹ㅅ…옛날 혹스턴 말이야. 자, 이름은 나중에 정리하자. 재판은 빨리 끝날거야. 범죄 기록이 있으니까 석방될 수는 없겠지. 중요한건 그게 아냐. 이송된다는거지. 이송중인 혹스턴을 채갈 수 있어. 공판 직후에 피고를 채가는거지. 미국 사법체계에 엿을 먹이는거야.
계획은 소란스럽게 진행될거야. 우린 법원 벽을 터뜨린 후, 혹스턴을 데리고 빠져나올거야.
구역 자체를 경찰이 경계 중이야. 골치 아플 거란 말이지. 총 챙기고 탄약도 잔뜩 준비해둬.
- 사전계획 없음
통로를 통해 밖으로 나오면 경찰의 무한 어썰트가 시작되며 방탄 철판을 덧댄 픽업 트럭에 혹스턴이 타면 이때부터 트럭을 지하 주차장까지 에스코트 하며 트럭[26] 트럭의 진로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해결하고 트럭을 두들겨 신호를 주어 다시 출발하는 식으로 반복이 되는데 장애물을 제거한후 반드시 운전사에게 신호를 주어야만 출발을 하므로 이 점을 유의하자. 도로에 장애물이 없어도 정차 지점에서 운전사가 멈추므로 재빨리 신호를 주도록 하자.
여담으로 차를 이동시킬 때 달라스, 혹스턴, 울프는 전작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힛스트리트에서 맷에게 외치는 대사를 하고, 휴스턴, 윅, 체인스는 일반 인스파이어 스킬 대사를 한다.
진로를 방해하는 장애물은 아래와 같다.
- 경찰차: 차문이 열려있으므로 시동만 걸어서 옆 쪽으로 비켜내면 된다. 처음 스폰되는 경찰차를 제외하면 차 뒤에 엄폐중인 경관들이 반드시 스폰된다. 움직이는 속도가 느려서 은근히 답답한 장애물.
- SWAT 장갑차: 가장 애먹기 쉬운 장애물. 차문이 닫혀 있어 드릴로 문을 딴 다음 시동을 걸어 옆쪽으로 비켜내야 한다. 시간 단축 스킬이 없다면 60초, 있으면 40초. 중간에 드릴이 고장날 수 있기 때문에 체감상 버텨야 하는 시간은 꽤 길다. 장갑차 뒷편에는 엄폐중인 SWAT 3명이 스폰되며 빠른 시간 내에 치울 수 있는 다른 장애물들과는 달리 일정 시간 동안 엄폐, 농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무한 어썰트가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어들을 가장 많이 위험에 빠뜨리는 장애물이다. 막힌 길목에 SWAT 터렛까지 있으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펼쳐진다.
- 스팅어: 길 양쪽에 설치된 펑크 스파이크 장비를 해제하면 된다. 두명이서 해제를 하면 금방 끝난다.
- 부서진 도로: 길 끝에 자재를 보관하는 골목에서 철제 다리를 주워 설치하면 된다. 정차 지점마다 철제 다리 위치가 정해져있으므로 파악했다가 바로 가져와서 설치하자.[27]
- 도로 차단기: 차단기 주변에 있는 배전반을 해킹하여 차단기를 내리면 된다. 경찰차보단 시간이 덜걸리지만 한명은 해킹하느라 무방비 상태에 빠지므로 다른 한명이 엄호해주자.
진행 중 주변을 둘러보면 ATM이 두 대 있는데 톱이 있다면 따서 부수입을 챙길 수도 있다. 지하주차장에서 문을 빠르게 따기 위해 톱을 들고 가는 경우 시도해보도록 하자. 다만 톱을 들 경우 발생하는 고질적인 화력공백은 유의. 데스위시, 데스 센텐스는 살아남기 바쁜지라 그냥 냅두고 빨리 지하주차장까지 가는 게 낫다.
지하주차장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어썰트가 절대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SWAT 장갑차를 드릴로 열어야 할 때를 제외하면 한 곳에 눌러앉아 농성할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적당히 막아낼수 있는 구역도 딱히 없는데다 사방에서 점점 더 많은 경찰 병력이 몰려오기 때문에 트럭까지 뛰어갈 타이밍을 잡을 수가 없게 되고 그러다보면 탄약과 의료가방을 더 많이 소모하게 되니 트럭을 따라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가장 중요.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트럭에게 신호를 주자마자 바로 달려서 다음 정차 포인트에 가서 엄폐, 대기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다.[30] 그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트럭이 멈추자마자 장애물을 처리하거나 신호를 주고 다시 앞으로 달려서 다음 포인트에서 기다리는 식. 경찰들은 주로 바리케이드로 막힌 도로, 즉 플레이어가 통과할 수 없는 지점에서 많이 스폰되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길을 막는 몇몇 경찰들을 위주로 상대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앞쪽에서도 아예 스폰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므로 주변을 경계하는 것은 잊지 말도록 하자.
주차장에 도착하면 주차권을 뽑고 주차장 안으로 진입하게 된다. 그렇게 도로 차단기가 올려져 있는 입구 앞에 트럭이 서면 베인이 통제실을 찾으라고 하는데, "PRIVATE"이라고 써져 있는 빨간색 표지판 아래 철문을 열어 통제실을 찾아야 한다. 철문의 갯수가 여러개이기 때문에 경찰이 오기전에 재빨리 찾지 못하면 경찰들이 엄청나게 밀려들어와서 전멸당할 수 있으니 정신 바짝 차리자. 통제실 대신에 엔진이 있거나 쓰레기통이 있는 방을 찾으면 꽝. 통제실을 열면 컴퓨터와 CCTV 모니터가 있는 방이 나온다. 통제실을 열때 안에 블랙도저가 앉아있을 수 있으니 주의.[31] 통제실에 짱박혀있는 불도저를 죽인 후 컴퓨터를 해킹해서 도로 차단기를 내리면 된다. 해킹하는데는 30초가 걸린다.
해킹이 다 되면 키보드로 차단기를 내려 지나갈 수 있게 되며 트럭이 주차장 더 깊숙히 진입하게 된다. 주차장 안에 있는 출구 앞에 트럭이 서면 베인의 무전에 따라 트럭에 설치된 방탄 판을 제거하고 티켓 기계에 주차권을 넣으면 탈출 지점이 활성화 된다. 여담으로 이때 베인이 주차 요금을 보고 기막혀하는 모습을 보인다.[32] -
특별한 주의점은 없으나 주차장에서 통제실을 찾을 때 인원이 분산되면 테이저나 클로커 등에 의해 기습을 당할 수 있어 위험하다. 굳이 클로커나 테이저가 아니더라도 어설트 시작 직후 사방에서 몰려오는 경찰들에 의해 재집결하지 못하고 한 명 씩 각개격파될 수가 있다. 주차장에 들어선 직후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주어지니 명 당 하나씩 문을 따되, 이후에는 2인 1조, 또는 4명이 뭉쳐다니면서 문을 따는 것이 좋다. 또 차단기를 내렸다고 해서 어썰트 도중 함부로 차를 움직이러 나가지 말자. 어썰트 도중이라면 경찰이 일정 수가 유지되기 떄문에 문 앞에는 경찰이 없을지라도 다른 장소에는 경찰이 득실거린다. 화력으로 경찰들을 처리하지 못하면 차는 주차장 출구로 보냄에도 불구하고 팀이 전멸한다. 그러므로 팀원 화력이 시원치 않다면 어썰트가 끝날 무렵에 움직이자.
여담으로 처음에 시작할때 폭탄은 터졌는데 벽은 무너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 별건 아니고 호스트와의 핑 차이로 생기는 문제다.
4.3. 2일차
* 사전계획 '''없음'''친구들, 도와줘서 고마워. 하지만 애초에 난 거기 있어서는 안됐어. 누가 날 함정에 빠트린거야, 확실해. FBI가 나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었어. 그 멍청이들이 아무리 조사해봤자 그 정도론 찾지 못했을거야. 누군가 배신했어. 누가 날 엿먹였다고. 그게 누군지 찾아낼거야. 당연히 쉽진 않을거야. 하지만 쓸데없이 뺑뺑이나 돌건 아니지, 안 그래? 암거래같은거 조사 말고 직빵으로 뚫고 간다. 가장 큰 FBI 본부로. 누가 까분건지 밝혀내야지.
혹스턴은 동료들에게 자신을 빼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은 전하지만 FBI가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분명 누군가 배신을 했을 터이니 그 자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페이데이 갱단은 '''FBI 본부를 습격'''하여 혹스턴을 도와 배신자의 정보를 찾아야 한다.
시작 위치는 FBI 정문 안. 트위치는 트럭이 정문을 들이박은 덕에 망가졌으니 다른 수단을 찾아봐야 겠다며 잠시 빠진다. 방해하는 FBI 요원들을[33] 제거하고 혹스턴이 작전실 안에 서버가 있는 문을 해킹해서 들어가면 FBI 서버를 해킹하는 혹스턴[34] 을 사수하며 그가 요구하는 것들을 구해와야한다.
해킹은 총 4가지의 과정을 거치며 진행률은 유리너머 모니터로 알 수 있다. 처음에는 경찰들을 막기만 하면 되지만, 이후 혹스턴이 요구하는 것들을 구해와야 진행이 된다. 아래 목록 중 3가지를 수행해야 한다.
- FBI 국장실의 컴퓨터를 해킹해서 혹스턴이 요청하는 모든 승인요청을 허가해야한다. 데이터는 여러개이기 때문에 혹스턴이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국장실을 방어하는게 좋다. 물론 국장실은 로비에서 사격 가능한 구역이기에 로비를 잘 견제해야 된다. 유일하게 드릴이나 C4, 키카드를 쓰지 않는 임무.
- IT 부서실로 가서 "루틴 유지 데이터"가 담긴 서버를 가져와야 된다. 방은 4개이며 각 방의 문은 키카드, C4나 오버드라이브 ECM 재머로 딸수 있다. 없다면 각 방마다 60초, 스킬 보유시 40초의 드릴질을 거쳐 열 수 있다. 그 방들 중 어딘가에 서버가 있고 그걸 가져오면 된다. 서버가 있는 방이라면 문이 열리는 순간 클로커가 환풍구를 통해 갑툭튀 할 수도 있기에 주의. 참고로 창문으로 서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창문을 총으로 깨서 서버가 있는 방을 확인 후 뚫으면 되니 괜히 모든 방을 열 필요가 없다.
- 입구 근처의 서버실로 가서 암호화 코드를 다운받아야 된다. 1층과 2층 중 랜덤으로 정해지며, 다운받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90초. 입구 근처이기 때문에 저격수의 사격과 집중포화를 받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서버실 내에 최루가스가 살포될 수도 있으니 이 점도 유의할 것.
- 연구실 옆 증거 보관함에서 파란색의 "Clown Case" 상자를 찾아 연구실에서 DNA를 조사해야 된다. 틀린 것도 있으니 여러 번 시도할 필요가 있다. 키카드로 연구실과 증거품 보관실을 연결하는 문 역시 열 수 있다.[35] DNA 조사에는 30초가 걸린다.
- 기록 보관소에서 혹스턴 재판에서 제시된 증거물 기록을 가져다 줘야 된다. 대충 서고 찾다보면 나온다. 기록 보관소로 내려가는 곳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경찰들이 올 수도 있는데, 특수경찰들이 반드시 한 두 명 섞여 나오니 주의. 불도저도 예외는 아니며 서고 안의 엘리베이터에서도 경찰들이 스폰될 수 있다.
이 맵에는 에셋이 없지만 키카드, ECM을 이용하여 상황을 유리하게 기울 수 있는 요소가 있다.
- 양호실(Infirmary): 3회 사용 가능한 의료 상자 2~3개가 있다.
- 무기고(Armory): 탄약을 재보급할 수 있고 수류탄이 9개 저장돼있다.
- 계단 문: 2층 복도에서 3층으로 접근이 가능해 화력적인 우세를 가질수 있다. 여분의 키카드와 고가통로가 있다.
- 차단문: 작전실에 있다. 키카드로만 작동하며 안과 밖에서 열고 닫을 수 있다.
- 고가통로: 2층과 3층에 있으며 고가통로마다 C4 2개로 파괴하며 경찰의 진입을 차단할 수 있다.
어썰트가 진행되다 보면 작전실 천장이 폭파되고 그곳으로 경찰들이 래펠링 하여 내려오게 된다. 한마디로 문 다 닫고 고가로를 다 부순다 해도 경찰들이 중앙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천장으로 내려오는 경찰의 수는 적은 편이다. 사무실 책상 배치로 대략적인 래펠위치를 알수 있는데 책상이 부자연스럽게 비어있는 곳으로 대부분 뚫고 내려오니 길막고 남은 트립마인이나 센트리를 깔아놓는것도 좋다.[36]
C4가 있다면 목표가 있는 문을 폭파시켜 키카드를 아끼고 배전반에 트랩마인을 깔아서 경찰이 배전반을 내리는걸 막자.
일단 모든 난이도 불문하고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전원이 내려가는 것을 막는 것. '''전원 사수가 이 하이스트의 핵심'''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전원이 한번 내려가면 지령실의 컴퓨터가 꺼져서 다시 재부팅해야하기 때문에 족히 10초에서 20초는 시간을 끌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점점 성공률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 하이스트가 길어지면 무쌍찍다가 아모백이랑 메디백을 다 소모해서 결국 철창가는 일이 많다. 만약 진입로 옆에 전원이 있다면 키카드를 써서 진입로를 막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지만 키카드로 목표가 있는 방을 열어서 빠르게 끝내는게 훨씬 낫다.
화력이 충분하다면 굳이 키카드나 C4를 써서 진입로를 막을 이유가 없다. 오는대로 족족 잡으면 되기 때문으로, 오히려 키카드로는 무기고나 양호실을, C4로는 미션 목표 문을 강제로 열어서 하이스트 진행중에 뭉쳐서 (따로 나가면 각개격파 당할 가능성이 높다.) 탄약과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키카드는 예상외로 넉넉하게 있는 편. 난이도 불문 최소 3개, 최대 5개.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정확한 타이밍에 동시에 아이템을 집으면 복사가 되는 현상을 이용해 키카드를 늘리는 방법도 있다. 이를 Dupe이라고 한다. 2일차 시작부터 삼삼오오 모여서 채팅창에 시간을 적어놓고 기다리는걸 볼 수 있는데 건드리지 말거나 자기도 그 시간에 맞추어 키카드를 먹도록 하자. 또한 이렇게 카드 복사를 하게되면 수고에 비해 하이스트가 굉장히 편해진다. 데스위시에서는 거의 필수. 물론 키카드가 나오는 다른 하이스트에서도 응용이 가능하다. 2015 크라임페스트 업데이트로 하이스트 시작 직후 어썰트 시작이 빨라져서 예전처럼 여유로운 카드키 복사는 약간 힘들어진 편이다.
- 1층 시작 지점 - 입구 카운터 안쪽, 금속탐지기의 컨트롤 패널 위, 금속탐지기에 놓여있는 바스켓 속, 화분(...)
- 1층 메인홀 - 중앙 카운터 안쪽, 화분 속, 벤치들 위, 좌측 서류보관소 입구의 책상 위쪽 혹은 의자 위쪽
- 2층 서버실 - 서버실 중앙 컴퓨터 위, 책상들 위, 근처 연구실 앞의 책상 위
- 2층 국장실 - 서재 앞, 국장실 근처의 사무실을 포함한 바깥의 의자들 위
- 3층 사무실 - 책상들 위
폭탄 활을 들었을때 유의 사항이 있는데, '''화살이 난간에 튕긴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활로 3층 저격은 시도하지 말자. 굳이 2일차에 활을 쓰고 싶다면 브롱코 같은 리볼버로 저격을 시도하자.
간혹 혹스턴이 안 들어갔는데 해킹이 시작되고 혹스턴이 그대로 싸우는 버그가 일어나기도 한다.
뉴비들이 느릿느릿 따라오는 AI 혹스턴을 기다려준답시고 엄호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바로 흩어져서 키카드 찾거나 목표지점으로 뛰도록 하자. 버려놓고 와도 혹스턴은 죽지 않고 멀쩡히 달려오니 그냥 빨리 뛰어가자.
4.3.1. 도전과제
- 우리가 뭐 맨날 이렇지: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2일차에 키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완료하기. 카드키가 보이면 그냥 지나치는 수밖에 없는데 문이 모두 열려있다보니 경찰들은 사방에서 나타나고 자료를 가져올때도 드릴로 해야하지만 C4 사용이 가능하여 팀원 중에 테크니션이 있다면 쉽게 깰 수 있는 도전과제다. 팀에 테크니션이 없다면 사전에 상의하고 하자.
- 전원 스위치 잘 보고 있어!: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작업 2일차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혹스턴이 서버룸에서 작업을 하는 동안 경찰이 전원을 못내리게 하기.
- 이거나 먹어라!: 저격수를 근접 무기로 사살하기.
4.3.2. 타뷸라 라사(Tabula Rasa) 공략
우선, 어떤 스킬도 찍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탄약가방도 의료가방도 보너스 스킬을 받을 수 없다. 아울러 이동 관련 스킬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비해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특히, 맵을 뛰어다니며 인스파이어로 팀원들을 보조하던 마스터마인드 유저라면 손발을 묶고하는 느낌이 들 것이다. 게다가 참여자 모두가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을 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특수유닛에 허약하다. 특히 쉴드가 처리하기 매우 까다로운 편인데, 정면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으니 불도저보다 더 갑갑하다. 다행히도 무기 개조와 근접무기는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 퍽덱 또한 쓸 수가 있기 때문에 아나키스트 등을 통해 퍽덱의 힘으로 밀고 나가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클리어를 통해 경험치를 원하는 유저들은 모두 기피하는 도전과제이며, 이거 한다고 하면 십중팔구 들어오자마자 다 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지인 혹은 친구들과 같이 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중도 참여해서 깼을 경우에는 1일차 시작부분에 들어왔더라도 도전과제 클리어가 되지 않으니 지인들이나 친구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면 로비에서부터 미리 만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참고로 무기는 왠만해선 조정간 고정 개조는 하지 않고 'V' 키로 모드 변경을 통해서 단발로 머리를 쏴서 총알을 최대한 아껴야한다. 물론 오토 파이어를 사용하여도 100% 못 깨는 건 아니지만, 그럴 경우엔 탄약 수급에 각별히 신경써야 될 것이다.
지금와서는 스킬없이 모든 개인장비를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4인 센트리를 가져가거나 각각 2 메딕백, 2 아모백으로 대응이 가능해서 난이도가 한풀 내려갔다. 가장 큰 문제는 그 인원을 어디서 구하느냐... 솔로로 플레이할경우 상당한 운이 필요하다. 일단 트럭의 경로에 장애물이 거의 없어야 하며 중간지점에 터렛이 없어야 한다. 사실상 이 터렛 하나때문에 잘 풀리던게 갑자기 망할수도 있다. 또 봇은 절대 무적이 아니다. 그냥 나 혼자 살려고 숨어서 다 봇한테 맡기다가 봇이 테이저한테 걸려서 여기저기 지져지다가 순식간에 무너져버린다. 가능하면 테이저와 불도저만큼은 자신이 직접 잡아줘야 하며 봇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 체크하도록 하자. 2 일차는 다른거 다 빼고 무조건 클로커를 조심해야 한다. 맵이 좁은데다가 클로커가 여기저기 은신할 공간이 많아서 가장 조심해야 한다.
추천 퍽덱은 아나키스트와 머슬이 있다. 로그와 엑스-프레지던트는 스킬이 받쳐주지 않아서 쓸모없다. 그라인더는 피흡이 좋긴 하지만 개떼같은 적들의 공세를 피흡만으로 버티기엔 역부족이다. 아나키스트는 정장만으로 150이 넘는 방어력을 가지게 해주는데,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메이헴 미만 난이도에서는 방어력이 정말로 큰 도움이 된다. 적의 공격력도 얼마 안되고 또 베이스가 정장인지라 금방금방 방어력이 회복된다. 머슬은 400이 넘는 체력으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도와준다. 여러명이서 플레이한다면 크루 치프도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일단 이동속도와 추가 체력을 모든 팀원에게 제공하는데다가 오버킬인지라 잡경들이 외침으로 쉽게 굴복하기 때문에 가는길마다 한명한명한테 걸어주면 체력 관리도 좋다.
굳이 1인 타뷸라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략을 적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봇을 쉴새없이 부르는 것이다. 아군 봇의 AI는 멍청하기에 따로 놀게 두다간 각개격파당한다. 반드시 죽어라 불러서 봇들이 플레이어 주위에 뭉치게 해야한다. 그래야 구하기 쉽고 봇 끼리 서로 자동으로 돕게 되므로 휠씬 편하다. 플레이에 걸림돌이 될 테이저도 감전되지 않은 다른 봇이 처리해주므로 진행도 수월해진다. '''봇들을 계속 관리해라.'''
두번째는 시카고를 잡몹 처리에 이용하라는 것이다. AK쓰다간 탄약 금방 동난다. 시카고의 탄 회수량이 높기 때문에 시카고로 근접한 적을 처리하고 장거리나 강한 적(불도저)은 AK로 무기를 바꿔끼자. 퍽덱은 그라인더가 다시 버프 먹고 좋아져서 쓸만하다. 물론 저번의 위엄은 없지만 아직도 오버킬 난이도에선 피 차는게 아주 쏠쏠할 정도다.
보조장비 1일차는 터렛을 무력화할 ECM이나 빠른 차단기 해킹을 위한 C4[37] 를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봇은 무한탄창이라 일반적인 화력에서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터렛의 공격을 회피하지 못하므로 터렛은 매우 큰 걸림돌이 된다. 한번 잘못 걸린다면 줄줄이 길바닥에 눕게 될 텐데, 이런 상황을 위해서라도 ECM을 챙긴다면 수 초동안 터렛이 해킹되어 대신 적군을 처리해주기에 그 틈새를 이용해 봇을 재빨리 이동시킬 수 있다.
보조장비 2일차는 트립마인이 추천[38] 된다. 이유는 빠른 오브젝트 해결도 있지만 순전히 캡틴 윈터스 때문인데, 캡틴 윈터스 진형 짜는 자리에 트립마인을 삼각형 으로 센서 모드로 미리 배치하고 시작하자. 캡틴이 나오면 트립마인에게 총을 쏘고 폭을 던져 터트려 버리면 캡틴을 손쉽게 격퇴할 수 있다. 2일차 키카드는 3개 정도 나오는데, 1개는 도주시 문을 여는게 좋으므로 아껴두자(시작하자 마자 데스크나 검문소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1개라면 일부러 먹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내려와서 열어야 하므로..) 1개는 의무실을 여는 것이 좋다. 정장에 노스킬이라 쉽게 눕게 될 것이고, 메딕백이 부족할 때 회복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농성도 아예 의무실에서 하고 저격만 가끔 나와서 처리하고 전원 타이밍에 튀어나가서 전원을 올리는 방법이 유효하다. 남은 1개는 재수 없으면 2층 계단을 열어야 하는데 혹시 주웟다면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보통은 무기고를 여는 편이지만, 시카고를 주력으로 쓴다면 탄 회수율이 높아 봇이 죽인 적의 탄환을 먹어도 탄이 계속 풀로 유지되므로 다른 구역을 열어도 상관은 없다.
4.4. 기타
이 하이스트의 트위치는 전에도 등장한 적이 있는데, 와치독스의 탈출차량 운전자이다. 그때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굳이 덧대지 않고 빨리 달려서 탈출할 수 있는데도 방탄판을 단 것과 베인이 트위치에게 총알이 날아오는 것을 방지해달라고 부탁까지 하는 것을 보면 따로 말해놓은 듯하다. 덧붙여서 이 트위치는 와치독스에서의 겁쟁이같은 성격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했다.[39]
국장의 컴퓨터를 해킹했을 때 혹스턴의 반응이 상당히 웃긴편인데, "그 대단한 FBI 대빵의 컴퓨터라고!"나 "X벌 비밀번호가 왜 이따구야."(...)같은 반응[40] 이 나온다. 그리고 일일히 승낙하다보면 "X벌 국장일 더럽게 쉽네."같은 말도 한다.
2일차 작전실 벽에 FBI 현상수배범 10명 목록이 있는데, 이중에 달라스의 사진이 있다. 그리고 옆에는 1편 달라스의 모델이자 오버킬 소프트웨어 직원인 칼 앤더슨의 사진이 있다.
최초로 여성 법 집행관이 등장하는 하이스트다. 1일차에서는 트레일러 처럼 혹스턴을 끌고 가던 요원 중 한 명이 여성이며 2일차에서 FBI 지부에 들어가면 여성 FBI 요원이 몇 명 나와서 총을 쏘며 저항한다. 공격 면으로 특별한 능력은 없으며 그냥 일반 경관처럼 맷집도 약해서 총 한 방 쏴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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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페이데이 2 실사 웹 시리즈에 출연했던 FBI 2인방 여성 특수요원 조단 그리핀(Jordan Griffin), 리커(Riker)와 비슷한 외모의 인물들을 작전실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들도 권총으로 저항하기 때문에 실제 게임에서는 다른 FBI 무장요원들과 함께 도매금으로 끔살당하는게 보통이지만 공식 설정에서의 이들의 실제 운명은 아직 나와있지 않다.
하이스트 시작 시 베인이 대략적인 설명을 하는 다른 하이스트와는 달리 1일차는 체인스와 달라스, 2일차는 혹스턴이 시작을 알린다. 또한 사운드트랙인 The Gauntlet은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의 타이틀 곡의 효과음과 흡사한 사운드를 사용했다.
혹스턴이 FBI 본부에서 알아 낸 건 다음과 같다.
- 페이데이 갱 전원의 실명을 제외한 자세한 신상정보
- 페이데이 갱이 지금까지 한 모든 하이스트에 관한 정보
- 이 모든 정보를 제공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제보자
시간상 분명 이 하이스트 이후에 휴스턴이란 이름을 붙인 것임에도 인트로에 "휴스턴, 이리 와!"라는 대사가 있다. 이는 하이스트가 나오고 한참 뒤에 패치로 굳이 추가한 것으로, 무슨 의도인지는 불명.
5. 더 다이아몬드 (The Diamond) (1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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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 개설 시 The Diamond Heist DLC 필요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5.1. 도전과제
- 반짝 반짝: 더 다이아몬드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조심히 걸어: 더 다이아몬드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흔한 다이아몬드가 아니다: 더 다이아몬드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저주받은 돌: 더 다이아몬드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박물관의 나날: 더 다이아몬드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악마를 직업으로 삼기: 더 다이아몬드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저주받은 재산: 더 다이아몬드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존슨리건: 더 다이아몬드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도둑에게도 명예가 있다: 더 다이아몬드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4명의 팀원이 서로 다른 'Diamond Heist' 마스크를 착용하고 완료하기.
- 다이아몬드 원석: 더 다이아몬드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알람이 울린뒤 다이아몬드 퍼즐을 풀고 다이아몬드를 훔친뒤 완료하기. '아누비스' 마스크, '미라 붕대' 재질, '호크 헬멧'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알람을 울린 뒤, 다이아몬드 가방을 헬리콥터에 던져넣고 무사히 탈출하면 달성된다.데스 위시에서 실험 결과, 더 다이아몬드 가방만 얻으면 돌아갈 때 가스 살포가 되어도 문제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도둑고양이: 더 다이아몬드 작업에서, 알람을 울리지 않고 완료하기. '저주받은 자' 마스크, '모래' 재질, '상형문자'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 예술품 빠돌이: 더 다이아몬드 작업에서, 10개의 추가 전리품 가방을 확보하기. '메두사' 마스크, '녹슨 철' 재질, '룬 문자'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라우드로 하는 게 스트레스를 덜 받긴 하지만, 교전 중에 조각품들이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 진실의 은폐: 더 다이아몬드 작업에서, 10분내로 다이아몬드를 훔치고 탈출하기. '파주주' 마스크, '다이아몬드' 재질, '호루스'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라우드로 할 경우에는 4명 모두 풀 업글 ECM 재머를 들고 시작부터 돌진해서 2세트씩 나눠서 퓨즈 해제, 1번째 타임락 해제, 2번째 타임락 해제할 때마다 설치해주면 좋다. 퓨즈를 전부 해제하기만 해도 보안실 해킹 시간이 200초나 단축되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2분 이내에는 퓨즈를 전부 해제해야 하고, ECM이 전부 떨어지기 전에 최소한 1번째 타임락까지는 해제해야 시간이 넉넉하다. 퍼즐을 풀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신호탄을 피운 뒤 헬리콥터가 2분 뒤에 도착하기 때문에 이것도 고려해야 한다.
5.2. 사전계획
5.2.1. 임무 혜택
- 사전조달 (Dead Drop)
- 구급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Body Bag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Cleaner 스킬 베이직 필요
- 써멀 페이스트 (Thermal Paste) - 특권 3 소모
- 감시 (Surveillance)
- 카메라 접속 (Camera Access) - 특권 2 소모
- 스파이캠 (Spycam)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 추가 카메라 (Additional Camera) - 카메라 하나당 특권 1 소모
- 외부지원 (Backup)
- 가방 회수 인원 (Bag Man) - 특권 2 소모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유리 절단기 (Glass Cutter) - 특권 1 소모
5.3. 1일차
박물관 정문 앞에서 시작하게 된다. 플랜 A의 경우 보통 써멀페이스트를 시작 지점에 배치하고 그걸 집어서 박물관 옆쪽으로 돌아가 지하실 창문의 쇠창살을 녹이고 진입하게 되는데, 그 진입로 근처에 경비나 카메라, 심지어 그 둘이 다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쇠창살을 녹이면 그 안에 있는 창문을 락픽하고 들어가면 된다. 진입할 때 바로 앞에 경비가 있을 수도 있으니 고스트의 Sixth Sense 스킬이 있다면 3.5초 대기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 들어가는 것을 추천. 내부에 경비가 아주 많기 때문에 페이저는 최대한 아껴야 한다. 지하실에 시민들과 경비들이 은근히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카메라 엑세스가 있는 방을 제외하면 안전한 곳이 없다. 한 곳에 박혀 있을 생각으로 지하실에 머물렀다간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시민과 경비의 압박을 심하게 느낄 수 있으니 카메라 담당이 아니라면 차라리 빨리 1층으로 올라가는게 좋다. 물론 정문이 비어있다면 바로 정문의 문을 따고 진입해도 된다.
일단 건물 안으로 진입하고 나면 전시관 입구의 레이저 보안장치를 끄기 위해 건물 곳곳에 있는 배전판을 찾아 해킹해야 한다. 해킹해야 하는 배전판의 갯수는 난이도 불문 4개로, 배전판이 무조건 4개 이상 설치되어 있고 위치는 랜덤이다. 상기한 지하실에도 있을 수 있으니 1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구석구석을 둘러보도록 하자. 배전판이 골방에 있을수도 있는데 지하전시관에 3개, 1층에 3개가 존재한다. 문위에는 표지판이 있어 각방의 내용물을 알수 있다.[43] 배전판 4개를 성공적으로 해킹하면 전시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레이저가 꺼지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면 키카드로 작동하는 타임락 도어가 있는데, 키카드는 박물관 내부에 돌아다니는 시민을 묶거나 죽이면 얻을 수 있는데, 경비가 엄청 돌아다니기 때문에 식스 센스를 이용해 안전하다고 확신할 때만 제압하자. 키카드를 찾아 타임락 도어에 꽂으면 난이도에 따라 60초나 90초를 기다려야 하니 그 시간 동안에는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자. 타임락이 열리는 중이거나 열린 후라도 경비는 이를 신경쓰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진 말자.
배전반를 찾거나 타임락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지상층의 4개의 전시관, 지하층의 1개의 전시관, 그리고 타임락 안쪽의 1개의 전시관에 존재하는 유물[44] 을 가지고 올수도 있다. 유물은 가짜를 전시하기도 하지만 진품에는 전시창에 젠섹표시가 있고 글래스 커터 사용표시가 보이기 때문에 구별하기 쉽다. 간혹 전시창에 2개분량이 있을수도 있고 도자기류는 파괴되기도 하므로 주의. 참고로 1층 현관 출입구 옆에 전시된 그림과 지상층 준비중인 전시관에 걸린 그림도 루팅이 가능하다. 이 가방들은 골방에다가 숨겨두었다가 다이아몬드를 얻은후 지정된 지점에 넣으면 된다.[45]
타임락 도어가 열리고 안 쪽으로 들어가면 경비가 2-3명이 있으며 중앙에 있는 계단을 따라 쭉 내려가면 다이아몬드가 놓인 방을 또 하나의 타임락 도어가 가로막고 있다. 이것 역시 키카드를 사용해 열어야 하고 타임락을 열면 마침내 다이아몬드가 있는 방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닌데, 다이아몬드가 있는 방의 바닥 타일이 압력 감지 센서로 되어 있어서 맞는 타일만 밟아가며 다이아몬드에 접근해야 한다. 틀린 타일을 밟는 경우는 후술하게 된다. 바닥의 타일을 밟는 순서는 금고 진입 후 좌측 배전반을 보면 알 수 있는데, F로 활성화 하면 배전반의 일부 칸들이 녹색으로 선을 그리며 점멸한다. 녹색으로 점멸하며 연결된 칸들이 바로 금고내부 타일을 밟는 순서. 미리 점멸하는 칸들을 잘 기억 해 뒀다가 그대로 타일을 밟고가면 경보가 울리지 않는다. 단, 노말 난이도를 제외하고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배전반이 리셋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밟고 다이아몬드를 훔친 후 왔던 길로 돌아와야 한다. 오버킬 기준 1분, 데스위시 기준 '''30초'''마다 리셋되고, 완전히 점멸하기까지 10초 정도 소모되어 행동 시간은 더 짧아진다. 참고로 시간이 다 돼서 배전반이 리셋되고 해킹을 다시 할 때마다 안전 루트의 패턴이 변하는데, 이 패턴은 리셋을 할 때마다 조금씩 쉬워지도록 프로그래밍되어있기 때문에 비교적 기억하기 쉬운 패턴이 나올 때까지 해킹을 반복하는 것도 좋다. 운만 좋으면 한 번도 안 꺾어지는 일직선 루트가 나올 수도 있다! 시간이야 약간 더 잡아먹겠지만 여기까지 와놓고 실패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급하지 않다면 이쪽도 좋은 방법. 알람을 울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훔쳤다면 지정된 드랍 장소에 던져넣고 탈출하면 된다.
사실 채팅창에 숫자로 타이핑을 한 후 건너가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세로줄을 왼쪽부터 번호를 매긴다고 생각하고 2234555544 이런 식으로 배전반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따라서 적은 후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시간이 모자랄 것 같으면 다이아몬드를 얻은 후 반대편에 있는 동료에게 배전반을 다시 조작해 똑같은 식으로 채팅을 쳐달라고 한 후 그 반대 순서로 밟으면서 돌아오면 된다. 다만 라우드에서는 더 다이아몬드만 얻으면 굳이 반대 순서를 밟을 필요 없이 바로 돌아와도 상관은 없다.
만약 타일을 잘못 밟아 경보가 울리게 되면 금고 내부에 가스가 곧바로 살포되며, 다이아몬드는 바닥 안으로 들어 가 버린다. 당황하지 말고 금고 밖으로 나와서 기다리다 보면 가스 살포가 중단되는데, 이때 드릴을 이용하여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바닥금고를 해제할 수 있다.[46] 드릴질이 끝나고 다이아몬드를 얻게되면 지체하지 말고 박물관 중앙 정원으로 향하자. 분수대 근처에 신호탄이 있는데 이를 활성화 하면 난이도 불문하고 2분 후 헬기가 분수 위에 도착한다. 열린 헬기안으로 다이아몬드를 투척하고 탈출하면 하이스트가 종료된다. 이전까지 얻어놨던 다른 유물들도 가방에 담은 후 헬기안에 집어넣으면 보상에 합산되는데, 헬기가 한번에 실을 수 있는 짐은 다이아몬드 포함 4개밖에 안된다. 4개를 담으면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돌아갔다 오는데, 장비가 시원찮으면 그대로 누워버릴 수도 있다. 그러니 상황 봐가면서 짐을 싣자.
플랜 B의 경우에는 보안실 컴퓨터를 먼저 해킹해야 하는데, 해킹을 시작하면 지켜야 할 배전판이 방패 아이콘으로 하나 정해진다. 적들이 배전판을 내리거나 컴퓨터를 조작해서 해킹을 방해하기 때문에 둘 다 지켜주는게 좋다. 배전판 4개를 해킹하지 못했다면 300초, 해킹에 성공했다면 100초가 걸린다. 이후 타임락 도어 2개를 차례대로 해킹 한 뒤에는 상기한 대로 진행하면 되고 헬기로 탈출하면 된다. 주의사항으로 적들이 타일을 밟아도 함정이 작동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끝낼 생각이라면 절대로 경찰을 방 안으로 진입시켜서는 안된다. 당연히 이건 '''조커로 전향된 적'''도 포함한다! 그러므로 만약 조커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퍼즐을 풀도록 하거나 조커가 죽은 뒤에 하자.
여담으로 하이스트의 OST인 'Breach 2015'는 전작 다이아몬드 하이스트 OST 'Breach of Security'를 리메이크 한 것.
5.4. 기타
본 하이스트에서 털리는 더 다이아몬드와 맥켄드릭 박물관의 모티브는 각각 호프 다이아몬드와 스미소니언 박물관 바로 서쪽에 있는 '프리어 아트 갤러리'로 보인다.
도살자가 이 하이스트를 인상 깊게 여겨 "The Bomb" 하이스트 의뢰와 드라간이 페이데이 갱단에 영입된 계기가 되었다.
플랜 B로 진행시 박물관 중앙 정원의 헬기에 전리품을 루팅해야 하는데, 공간이 좁고 사방이 탁 트여있어 방어하기에 매우 좋지 않다. 미리 유물을 확보해서 정원 근처 무작위로 배전반이 나오는 골방이나 시큐리티룸, 작은 크기의 전시관 등에 가방을 쟁여두고 방어하다가 여유가 생기면 헬기에 옮기는게 좋다.
다이아몬드 하이스트가 나오고 한참동안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추가 카메라를 사지 않았던 경우 사용 가능한 카메라가 없었던 버그가 있었다. 이는,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안쪽 건물에 카메라가 지정된 자리에 고정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0''개 있었기 때문인데, 패치로 9개가 나오도록 바뀌게 되었다. 물론 이제는 각 방마다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카메라룸을 장악하지 않으면, 시민들을 제압해서 키카드를 얻는 것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최근 출시된 굵직굵직한 하이스트들에 비해서 볼륨이 빈약하다는 점이 지적받고 있다. 사실상 맵에 존재하는 퓨즈박스를 적당히 찾고 민간인을 두 명만 제압하면 남은 것은 타임락을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뿐. 미션구성에 색다른 요소라고는 마지막의 퍼즐 뿐인데 이 또한 쉬운 패턴이 나올 때까지 지루한 해킹을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탈출할 때도 다이아몬드 하나 들고 뛰면 되는지라 별다른 특수 루트를 활용하지 않고 ECM을 깐 후 냅다 달리면 되므로 미션 내내 긴장감이 없다. 강제적으로 수많은 루팅이 요구되고 이동 경로도 다양하며 맵의 규모가 엄청난 쉐도우 레이드나, 멤버들간의 역할 분담이 필수적이며 미션목표 자체가 다양한 빅뱅크와는 달리, 더 다이아몬드의 경우 너무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구성이 유저들의 김을 빼놓는다. 물론 유물들을 적극적으로 루팅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더 다이아몬드는 아트 갤러리나 쉐도우 레이드와는 달리 유물을 운반할 수 있는 경로가 단 둘, 실용적인 경로만을 생각한다면 단 하나 뿐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밀도 있는 전략을 세울 수가 없다. 무엇보다 루팅 자체가 부가미션목표에 불과하고 보상금액도 많지 않다보니 발각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루팅을 시도하려는 유저 자체가 거의 없다.
플랜 B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별달리 할 일은 없고, 거점을 잡고 농성하면 된다.''' 퓨즈박스를 방어하는 것 정도야 Framing Frame에서도 사용되었던 레퍼토리이니 색다를 것이 없고 타임락을 기다리는 것은 문자 그대로 기다리는 것 뿐. 문제는 경찰병력이 무식하게 쏟아져 나와 농성의 난이도가 어려우며 플랜A 자체가 워낙 간단하고 편리해서 플랜B로 더 다이아몬드를 시도할 이유가 없다는 것. 다른 DLC 하이스트들과는 달리 무기는 전혀 제공되지 않고 맵만 달랑 제공되었다는 점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맵의 퀄리티라도 우수했다면 수긍이 되었을 부분이지만 맵마저도 전반적인 평가가 저조하다.
그래도 플랜 B에서 쏟아져나오는 경찰 물량덕에 소위 킬딸용 맵으로 어느정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방이 생기면 대개 플랜 B로 진행되는 편.
2015년 9월 4일, 업데이트 76 내용중 '새로운 전시회가 도시에 찾아올것이며 여태껏 만들어진 것을 알리기 위해 여러가지를 바꾸었다.'라는 문장이 체인지 로그에 등장하면서 페이데이 2 커뮤니티는 시끄러웠는데, 레딧의 한 유저가 스크린샷 한장을 올리며 확정되었다.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의 멕켄드릭 박물관 윗쪽에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중세 전시회'가 써져 있는 배너가 걸렸다.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가 추가될 적부터 공사중이였던 전시방 하나가 업데이트 될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했지만 이건 결국 새로운 DLC의 발매를 위한 떡밥에 불과했다. 바로 페이데이 2 최악의 DLC로 평가 받는 Gage Chivalry Pack.
여담으로 이 하이스트의 다이아몬드 가방만이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초록색인데, 이는 범죄자들이 다이아몬드를 훔쳐낸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의 영화 저수지의 개들에서 오프닝 씬으로 흐르는 사운드트랙의 제목이 Little Green Bag라는 점을 들어, 이 또한 이스터에그라는 설이 있다. 이 말고도 해당 하이스트를 라우드로 진행할 때 베인이 직접 Reservoir Dogs를 언급하며 2017년 12월에는 저수지의 개들 하이스트가 공개되었다! #
라이온 게임 라이온의 레이드: 월드 워 2와의 콜라보로 기존에 있던 미사용 전시장이 세계 2차 대전 전시회장이 되었다. 관련 사이드 잡도 존재하는데, 팀원 전체가 해당 방에 들어가있는 상태에서 200명의 경찰을 죽일 시 보상으로 볼프강의 모자를 획득할 수 있다.
2017년 크라임페스트에 추가된 스토리모드에 따르면 여기서 훔친 더 다이아몬드는 골든 그린 카지노의 BFD 드릴의 제작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드릴의 다이아몬드 팁부분에 사용되게 되었다고.
해당 하이스트를 한번 클리어 하면 더 다이아몬드는 듀크의 의자 위에 놓여져있다.[스포주의]
6. 혹스턴 리벤지 (Hoxton Revenge) (1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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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페이데이 갱에 대한 정보를 FBI에게 팔아넘긴 배신자(The Rat)를 찾으러 FBI 은신처를 급습하는 하이스트. 의뢰자는 치과의사지만 실제론 정보제공자일 뿐이기 때문에 임무의 의뢰자이자 주체는 페이데이 갱 본인들이다. 따라서 그중 이 사건의 중심이 되는 혹스턴이 하이스트를 설명한다.좋아. 드디어 쥐새끼를 찾을거야. 혹스턴을 망하게 하고, 우리 모두를 망하게 하려고 했던 놈. 그놈을 끝장낼 시간이지. 지금 녀석은 도시 밖의 FBI 안전가옥에서 버티고 있어. 그런 안전가옥들은 언제나 똑같지. 멋진 대형 주택에, 부지에, 24시간 감시, 그리고 반드시 패닉룸이 있지. 이제 너희가 낸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겠지? 계획은 단순해. 들어가서, 우리 정보원을 찾아내서 끝장내. 거기에는 우리에게 불리한 증거들이 있을거야. 그것도 정리하면 좋겠지.
6.1. 도전 과제
- 배신자는 꿰멘상처가 생긴다: 혹스턴 리벤지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부수고 들어가기: 혹스턴 리벤지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차게 식히기: 혹스턴 리벤지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기밀: 혹스턴 리벤지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좆만이 조지기: 혹스턴 리벤지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차갑게 식혀먹는 미식과 같이: 혹스턴 리벤지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비안전가옥: 혹스턴 리벤지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용서같은게 아니야: 혹스턴 리벤지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조용하지만 치명적이게: 혹스턴 리벤지 작업을 경보를 울리지 않고 완료하기.
- 나는 복수자다!: 배신자를 사살하기. '안전모' 마스크를 잠금해제 한다.
6.2. 1일차
시작 위치는 안전가옥 정문 앞. 플랜 A로 진행할 경우, 울타리 안팎으로 돌아다니는 군인들을 피해서 건물 안에 잠입해야하는데, 이때 문이나 창문을 연 순간 알람 타이머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를 멈추기 위해 집 안 어딘가에 있는 알람 박스를 찾아서 해제해야 한다. 알람이 고작 오버킬 이하에선 30초, 메이헴 이상에선 20초 밖에 안주어지는데 선을 끊는데도 시간이 소요되므로 무턱대고 건물 안에 들어가기보단 건물 벽을 끼고 빙빙 돌면서 먼저 찾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하나의 팁을 주자면, 사다리를 타고 2층 베란다에 올라가 경비가 지나갈 때 레이저가 꺼지는 것을 이용하여 경비가 레이저를 끄는 순간 경비를 죽이고 안으로 들어가 페이저를 받아 지나가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들어오면 타임락 상자를 작동시키지 않고 들어올 수 있다. 허나, 다른 경비에게 들킬 확률이 높으니 알람 박스가 보이지 않을 때에만 사용하자. 당연하지만 알람 박스를 해제하지 않았을시엔 이렇게 들어오고 문이나 창문을 따도 타임락이 가동된다. 또한 미션 특성상 외부 경비 제압에 페이저를 소모하면 내부에서 곤란해지므로 최대한 엄폐물에 숨어 조심스레 움직이자.
진입 후 알람이 시작되면 기계음으로 초를 읽는 소리가 나므로 스피커에 귀를 기울이자. 그렇게 해제한 뒤엔 패닉룸을 찾아야하는데, 건물에 들어오기 전에 베인이 '내통자가 있어서 지붕 위에 카메라 연결장치와 스파이캠들을 설치해놨다'고 하니 그걸 이용하는 것도 좋다. 카메라가 거의 전 맵을 커버해주므로 스텔스가 한결 편해진다. 집 밖의 차고나 지하실(청소도구 있는곳 맞은편 혹은 넓은 공간의 구석 중 하나)에 경비실이 있는데 문을 열고 안에 있는 경비를 죽이면 감시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패닉룸은 집 안의 옷장 중 하나를 대체하는 형태로 대놓고 스폰되거나 지하실 한 구석에 스폰되며 패닉룸을 여는 패턴이 몇 가지 있는데, '맵에 놓인 키카드 2개 찾아서 꽂기' , '밖의 전봇대에 올라가서 전화기 붙이기' 'FBI 비무장 요원 금고 앞에 데려오기' '컴퓨터 찾아 해킹하기'가 있으며, 이 4가지 패턴 중 2가지가 랜덤으로 선택된다. 키카드의 경우엔 건물 내부 어딘가에 3개 가량 떨어져 있으며, 경비가 갖고 있는 경우는 없다. 전봇대는 집 밖에 있는 전봇대 위에 올라가서 통신장치를 붙이면 베인이 FBI 요원으로 위장해 본부로 전화하여 패닉룸 코드를 얻어낸다. 올라가다가 외부 경비에게 들킬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올라가자. 망막 스캔일 경우 요원을 잡아서 금고 앞에 끌고오면 인증을 하고, 다른 지령으로는 컴퓨터 해킹이 있다. 컴퓨터의 위치 역시 랜덤이며, 해킹 중인 컴퓨터를 경비가 보지 못하도록 주의하면 된다. 해킹에 소요되는 시간은 40초.
요원을 데려가라는 지령이 뜰 경우, 집 안 어딘가에 서있는 비무장 요원을 찾으면 되는데, 일반 시민과 똑같이 취급되므로 제압 후 바로 묶으면 된다. 죽이면 안되고, 타이로 묶어 금고까지 데려가야 한다. 당연히 경비한테 걸리기 때문에, 동선을 먼저 확인해야 하고, '''인증 후에는 케이블 타이가 풀리기 때문에''' 다시 묶어두든가 죽여서 가방에 싸두자. 케이블 타이가 풀려도 느낌표가 다시 뜨지 않기 때문에 다시 묶는 것을 잊어버리기 쉬운데, 내버려 두면 곧바로 전화질을 하기 시작하니 주의. '''동공 인증이 떴는데 실수로 이 자를 죽여버리면 강제로 플랜B로 넘어가게 된다.''' 인증 후엔 타임락 60초를 기다린 후 패닉룸의 문을 수동으로 열 수 있게 되며 가능하면 경비가 오는 것에 대비해 페이저를 한 두개 남겨두는 것이 좋다. 타임락이 작동 중인 패닉룸은 경비가 봐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적절히 숨어서 기다리자. 이렇게 패닉룸을 열고나면 A로 진행한 터라 뭣도 모르고 나온 무장도 제대로 안한[47] '''배신자'''를 그냥 쏴죽이고, 추가 목표로 맵에 놓인 증거들을 수집하여 밴에 넣고 탈출하면 끝. 증거물은 노란 박스로 포장되어 있기도 하고, 크라임넷 관계자 사진들이 붙어있는 보드 형식도 있다.
B로 진행할 경우, 패닉룸을 찾는데까진 똑같으나 알람이 울렸으므로 좀 기다리면 바일이 갖다주는 써멀드릴로 패닉룸을 따면 된다. 이 경우 '''배신자'''가 플랜 B일 때는 ICTV를 입고 나오기에 몸빵 늘어나는데다가 튀어나올 때 섬광탄을 던지므로 대비를 하자. 몸빵이 강하지만 핫라인 마이애미의 커미사르처럼 머리만 노려서 쏘면 비틀거리느라 공격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죽이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사실 커미사르나 바이커 2일차 갱 간부같은 네임드와 비교하기엔 많이 약하다. 타나토스 헤드 한방이면 딸피가 되는 수준. A와 똑같이 배신자를 처치하고 증거물들을 모으면 지붕 위나 1층 베란다에 헬기가 도착하고 이 헬기에 증거물을 던져넣고 탈출하면 끝. 당연하지만 저격수를 포함한 쫄몹들의 어그로를 아주 잘 끌어모으는 정신나간 탈출 방법. 본관 지붕이면 그나마 낫고, 만약 차고 지붕이면... 증거품 가방을 지고 뛰어다닐 수 있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나마 들키기 전이라면 증거물을 밴에 집어넣을수 있기 때문에, 은폐도가 낮은 세팅으로 증거물만 따로 모아서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목표치와 가까울수록 게임이 수월해지니 자신이 있다면 한번 시도해볼것.
참고로 패닉룸의 타임락은 특이하게도 ECM이 작동하는 동안은 멈추기 때문에, '''ECM 러쉬가 불가능하다'''. 물론 패닉룸이 열린 후에는 상관없기 때문에 배신자를 죽이고 증거물을 옮기는 동안 ECM을 쓰도록 하자.
여담으로, 이 하이스트에서 하늘을 보면 드론이 있는데 내통자가 띄워놓은 드론이다 그래서 드론에 달려있는 카메라를 사용할수있다
6.3. 기타
'''배신자는 헥터였다.'''
죽이고 나면 베인은 "RATS에서 경찰들이 어떻게 그리 빨리 제조실을 찾아낼 수 있었는지 알만하네.", "잠깐...그러니까 그래서 WATCHDOGS 때 경찰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던거군.", "헥터는 바보같은 범죄자들이 세상엔 너무 많다고 말하곤 했지. 보아하니 그도 우리를 어찌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바보들 중 하나였나보군." "결국 그가 바로 쥐였던 거군." 라고 하며 차분하게 중얼거리거나 "멘도자는 생각보다 나쁜놈들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내말은, 놈들도 썩어빠졌지만, 이 좆같은 쥐새끼는 정도가 지나치다고.", "우린 지를 도와줬는데 자신은 우릴 조져버리려 들어? 추잡한 쥐새끼 같으니!" 라며 욕을 하거나 화를 낸다.
하이스트를 완료하고 통계 화면으로 넘어갈때 혹스턴 역시 헥터에게 쌍욕을 날린다.
맵에 있는 8개의 증거품 중 3개는 벽에 걸린 보드 형식인데, 각각 Hoxton Breakout 하이스트 당시의 사진들, Watchdogs '작전'의 전말, Crime.net 관련 인물들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달려있다. 보드에 달린 노트를 읽음으로써 FBI의 입장에서 사건들을 다시 볼 수 있다.
맵 곳곳에 헥터와 FBI 요원간의 대화가 녹음된 테이프가 6개가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 번째 테이프
FBI: 그게 사실인가? 네가 Crime.net의 권한을 얻었다고?
헥터: 좆까쇼.
FBI: 베인의 일당들과 아는 사이인가? 그 페이데이 광대들과?
헥터: 뉴스를 봤지. 퍼스트 월드 뱅크. 매우 인상깊-.
FBI: 글쎄말이야 헥터, 놈들은 우리 수사국에게 있어서 상당한 골칫거리야. 만일 우리가 놈들에게 접근하도록 도움을 준다면, 내 좋은 일이 있으리라 약속하지.
헥터: 저들을 밀고하란 말이오? 그럼 내게 뭘 해줄 수 있소?
- 두 번째 테이프
FBI: 헥터, 난 점점 초조해지고 있어. 이봐, 난 자네가 베인과 연줄이 있다는 걸 알아. 자네가 우리와 맺은 작은 약속이 지속되길 바란다면... 우리에게 저 광대들을 넘겨 줘야 할 거야.
헥터: 좆까라고 했소, 개자식아.
FBI: 이 개는 뼈다귀가 필요하다네, 안그러면 개가 네 다리를 박아댈지도 모르지, 친구.
헥터: (한숨) 내가 한 명은 줄 수 있소. 하지만 그게 다요. 놈들이 처리할 일거리가 좀 남았단 말이오.
FBI: 우린 달라스(Dallas)가 필요해.
헥터: 안 되오. 그 자식이 대빵이라고. 다른 놈을 골라야 할 거요. 나중에 연락하지.
FBI: 빨리 연락하셔야 할 거야. 네 궁둥짝이 여기 걸려 있는 거나 마찬가지니,(헥터 : 예,예) 친구. 깜빵에 가고 싶나? 마운트 올리브의 모든 양아치 새끼들이 네 후장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명심해.
- 세 번째 테이프
FBI: 한 놈을 잡았다.
헥터: 영국 놈 말이군, 그렇소?
FBI: 그래, 혹스턴(Hoxton)인가 뭔가 하더군. 터프한 개새끼 같으니라고. 어지간히도 저항하더군, 거의 놓칠 뻔 했어.
헥터: 그 자식 맞군. 그럼 이제 우리 문제는 끝난 거요? 원하는 걸 얻었-.
FBI: 끝났다고? 얼씨구 헥터 이친구야 아직 아무 것도 끝나지 않았어. 이건 시작일 뿐이야. 높으신 분들이 좆같은 광대 모가지들을 전부 요구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그리고, 자네 도움으로... 난 그걸 가져다 줄 거란 말이지.
- 네 번째 테이프
헥터: 그 하얀 트럭을 잘 보쇼. 고기 트럭이오. 놈들이 우리 상품과 함께 안에 들어 있을 거요.
FBI: 베인이 의심하지 않을까? 의도한 것처럼 보일 거 같은데.
헥터: (한숨)여기에 내 물건을 엄청 꼴아넣었소. 의심하지 않을거란 말요. 당신은 광대들이 상황파악 했을때 어떻게 막아낼지나 걱정하라는거요.
FBI: 걱정 말게. 완전히 포위해 놓을 작정이니까. 놈들이 뭘 어쩌겠나? '''총으로 길을 뚫기라도 할까?'''
- 다섯 번째 테이프
FBI: 재미 좀 보셨구만, 그렇지? 하지만 이제 끝났어. 내 말 알아듣겠나?(헥터: 네, 네) 멘도자 갱이 우리 따까리였다는 사실을 너도 알 텐데. 이 씨발 똥덩어리 새끼. 넌 우리를 위해 일한다고 헥터! 넌 우리 거라고! 그딴 자리싸움 찌끄레기는 집어치웠어야지!
헥터: 멘도자놈들이 날 얕잡아 봤단 말이요. 그 놈들은 당해도 싼 놈들-.
FBI: 어이구 맙소사! 내 말 듣고는 있는 거냐? 윗선은 피를 원한다고 헥터. 페이데이 갱을 교수대에 올리고 싶어해. 그리고 네가 그 자식들이랑 같은 감방을 쓰고 싶지 않다면... 내가 써먹을 만한 뭔가를 내놓는게 좋을거야.
- 여섯 번째
두번쨰 테이프에서 언급되는 마운트 올리브는 워싱턴 D.C. 서쪽의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있는 교정시설(correctional complex)이다. 만약 헥터가 페이데이갱을 밀고하지 않았다면 헥터는 마운트 올리브 교정시설에 수감 되었을것으로 추측된다.FBI: 너도 정부 청사에서 일어난 그 사건에 대해 들었겠지. 놈들이 혹스턴을 되찾아 갔다.
헥터: 그래서 당신네들은 놈들이 좆같은 앞마당에서 난리 부르스를 치게 내버려 뒀다 이 말이오?! 나라는 걸 아는거요?
FBI: 우린 그렇게 멍청한 놈들이 아냐, 헥터. 네게 직접 연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헌데... 만약 우리가 놈들이 데이터를 건져 낼 만큼 충분한 시간을 주게 된다면... 하나 둘 씩 아귀를 맞춰 볼거고... 마침내 왜 그놈의 고기 트럭이 그렇게 아늑하게 포위되어 있었는지 눈치채고 말겠지.
헥터: 썅! 니미! 니미 씨발! 놈들은 알아낼거요!
FBI: 헥터, 시간이 없어. 내가 은신처를 준비해뒀네. 자네가 내 요원들과 함께 그 광대놈들을 기소할 동안, 우리가 자네를 보호해주지. 내가 한달동안 놈들에 대해 알아본 바로는... 자네 목숨은 여기에 달려있는 거야.
헥터: 니미...
하지만 위에 테이프 내용을 다 읽어보면 어느새 FBI와 법에 맞서 당당히 강도질 해내는 플레이어와 페이데이 갱단이 정말로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7. 골든 그린 카지노 (Golden Grin Casino) (1일 소요)
[image]
- 서버 개설 시 The Golden Grin Casino Heist DLC 필요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0%
7.1. 도전과제
- ¡All-In!: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죽은자의 손: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JACKPOT!: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그 결과가 어떻든간에: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어떻게 씨발 웃을 수가 있지?: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카지노가 항상 이기지는 않는다.: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오션스 포얼: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하늘의 먼 눈: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을 스텔스로 완료하기. '수완가' 마스크, '별들' 재질, '카지노 칩'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 죄악과 잘 기름칠된 기어의 도시: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을 라우드로 Big Fucking Drill이 한번도 고장나지 않은채로 완료하기.'머밀로 갤리아 헬멧' 마스크, '카지노' 재질, '왕족'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물탱크 두 통 전부를 제때 보충해주지 않으면 과열이 일어나면서 BFD가 망가지는데, 물탱크 두 통을 채우라는 임무 메시지가 뜨지 않게 만드는게 관건. 베인이 물탱크 한 통이 비었다고 말 할때 재빨리 보충해주면 고장날 일은 없다. 다만, 파워 케이블이 끊어지거나 경찰이 BFD를 조작해서 중단시키는 경우에도 도전과제는 실패하니 주의하자.
- 프로 갬블러: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을 14분내에 완료하기. '왕' 마스크, '봉제 인형' 재질, '카드 무늬'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난이도에 대한 조건이 없으므로 노말로 플레이 하는것이 편하다. 플랜A나 플랜B 모두 달성 가능한 도전과제지만, 스텔스 플레이가 들어가는 수고나 노력에 비해 수월한 편. 플랜 A는 몇명의 조력자나 솔로 플레이로 달성이 가능하지만, 플랜B의 경우에는 각자가 맞는 스킬셋과 4인 파티가 아닌 이상 힘들다.
- 왕을 경배하라, 꼬마야: 골든 그린 카지노 작업에서 스텔스로 'The King'을 사살한채로 완료하기. '스포츠 다목적 가면' 마스크, '카펫' 재질, '주사위'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모습의 NPC가 카지노 1층과 2층을 오가는데, 계단 중간 지점 등 사각 지대에서 죽이고 재빨리 가방에 담거나, 미션을 전부 해결하고 ECM 하나 붙이고 저격하고 도망치면 된다. 도전과제의 이름은 듀크 뉴켐의 대사에서 따왔다.
7.2. 사전계획
사전계획을 추가할 때다 특권 포인트(Favor)가 소모되는데. 총 15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7.2.1. 임무 필수
임무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한 방식을 말한다. 어떤 방식을 쓸 것인지 다수결로 결정하며, 동점일 경우 호스트가 우선권을 가진다.
- 탈출 계획 (Escape Plan)
- 리무진 (Limo Escape) - 무료
- 소형 비행선 (Blimp Escape) - 특권 4 소모
- 밴 (Van Escape) - 특권 8 소모
- 진입 계획 (Entry Plan)
- 조용하게 (Silent Entry) - 무료
- C4를 싣고 돌진 (Loud Entry with C4) - 특권 6 소모
- 돌진 (Loud Entry) - 무료
7.2.2. 임무 혜택
임무를 해결하는데 부가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아무나 설치할 수 있는데, 설치한 물품들은 호스트와 설치한 사람 밖에 해제할 수 없으므로 자칫하면 포인트 낭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팀원 모두와 협의를 하고 설치하자.
- 사전조달 (Dead Drop)
- 구급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센트리 건 (Sentry)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선물 상자 안에 들어 있어 상자를 개봉해야 작동한다. 업그레이드가 하나도 없는 기본 센트리이지만, Sentry Combat Upgrade 스킬이 있으면 탄약 재장전을 해줄 수 있다.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Body Bag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Cleaner 스킬 베이직 필요
- 감시 (Surveillance)
- 카메라 접속 (Camera Access) - 특권 2 소모
- 스파이캠 (Spycam)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 해킹 (Hacking)[49]
- 무소음 알람 10초 지연 (Silent Alarm 10S. Delay) - 특권 1 소모
- 무소음 알람 30초 지연 (Silent Alarm 30S. Delay) - 특권 2 소모
- 채광창 방벽 파괴 (Sabotage Skylight Barrier) - 특권 3 소모
- 내부 공모 (Insider Help) - 고스트의 Sixth Sense 스킬 에이스 필요
- 문 개방 (Unlocked Doors) - 특권 2 소모
- 철창문 개방 (Unlocked Cage Doors) - 특권 3 소모
- 기타 케이스 위치 (Guitar Case Position) - 특권 1 소모
- 금속탐지기 해제 (Disable Metal Detectors) - 특권 1 소모
- 지원 (Backup)
- 스포터 (Spotter) - 특권 3 소모 - 고스트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 소형 비행선 터보 (Blimp Turbo) - 특권 2 소모
- 무정한 미인 애니 (Heartbreaker Annie) - 특권 2 소모
- 항공교통관제 매수 (ATC Bribe) - 특권 1 소모
- 일리야 (Ilija the Sniper) - 특권 1 소모
- BFD 개선 (BFD Upgrade)
- 향상된 냉각 장치 (Improved Cooling System) - 특권 3 소모
- 엔진 최적화 (Engine Optimization) - 특권 2 소모
- 추가 엔진 출력 (Additional Engine Power) - 특권 3 소모
- 향상된 플라즈마 절단기 (Better Plasma Cutter) - 특권 2 소모
- BFD 부가 장치 (BFD Attachment)
- 수량 표시기 (Water Level Indicator) - 특권 1 소모
- 공구함 (Toolbox) - 특권 1 소모
- 타이머 (Timer) - 특권 1 소모
- 센트리 건 (Sentry gun) - 특권 3 소모
- 메디킷 (Medikit) - 특권 2 소모
- 추가 전지 (Extra Battery) - 특권 3 소모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금고 열쇠 꾸러미 (Vault Gate Keychain) - 특권 2 소모
7.3. 1일차
스텔스와 플랜 B 모두 카지노 입구에서 시작한다. 플랜 A의 경우 다른 하이스트와 달리 아무런 장비와 마스크 없이 시작한다. 기존과 달리 장비와 마스크가 없기 때문에 가드와 부딪쳐도 주의를 끌지 않으며 금속탐지기 또한 걸리지 않는다.[50] 또한 이 때 되는건 돌아다니는 것과 슬롯 머신 돌리는 것 밖에 안되며 Chameleon과 Sixth Sense 등의 스킬도 쓸 수 없다. 장비와 마스크를 챙기기 위해 내부 협력자인 미코(Micho)가 마련 해 둔 가방을 찾아야 한다. 들어가기 전에 베인이 가방이 들어있는 기타 케이스 위치를 알려준다. 양 옆 각각 2군데 씩 총 4군데 중 랜덤으로 위치하며 가방에서 장비와 마스크를 챙기면 비로소 다른 하이스트의 Casing Mode로 전환된다.[51] 기타 케이스 안에 플랜 A를 위한 수면 가스도 같이 있으니 챙기자.
미션 진행을 위해 건물 뒤쪽의 직원 전용 공간에 가야 한다. 건물 뒤쪽의 공간에는 각각 매니저실(Managers Office), 창고실(Storage), Delivery Room, 서버실(Server Room), 문서실(Archives), 락커실(Locker Room), 경비실(Security Center)이 있다. 매니저실에서 금고 비밀번호 중 파란색 숫자가 적힌 서류가방이 있는 금고를 찾을 수 있고, 창고실에서는 플랜 B 진행에 필요한 폭죽을 얻을 수 있고, Delivery Room은 탈출 밴이 있으며, 서버실은 플랜 A 진행에 필요한 복합기, USB, 컴퓨터가 있으며, 문서실에는 플랜 A 진행에 필요한 청사진이, 락커실은 경비 한 명과 금고 비밀번호 중 초록색 숫자가 적힌 서류가방이 랜덤하게 들어 있는 라커들, 그리고 플랜 B로 진행하는 경우 하이스트 진행에 필요한 C4가 있는 무기고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경비실는 금고가 있으며 경비들이 카메라를 통해 카지노 곳곳을 감시한다. 여기서 비밀번호는 하이스트 진행 순서에 관계없이 먼저 찾아도 무방하다. 뒤쪽 공간으로 경비가 오버킬 난이도에서 3명,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4명[52] , 그 외 난이도에서는 2명이 오가며, 카메라가 꽤 빡빡하게 설치되어 있다. 경비가 나중에 경비실이 열린 것을 보면 신고하므로 카메라를 피하면서 반드시 먼저 처치해 주자. 중앙 쪽 복도에는 카메라가 경비실을 바라보는 것 밖에 없으므로 이쪽에 있을 때 처리하면 안전하다.
경비실에 수면 가스를 살포하기 위해 베인이 건물의 청사진을 찾으라고 한다. 문서실(Archives)을 찾아 들어가 책장에서 랜덤하게 획득 할 수 있는 건물 청사진을 찾자. 문서실 안에 카메라와 시민이 있다. 책장을 찾은 뒤 서버실에 가서 복합기로 청사진을 스캔해서 베인에게 보내주면 베인이 경비실과 환풍구가 연결된 객실의 호수를 알려 준다. 이제 해당 객실에 투숙하고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로비의 컴퓨터에서 투숙객 목록을 USB에 담아와야 한다. 서버실 안에 있는 USB를 챙긴 다음, 로비 뒷쪽으로 이동 해 문을 따고 4군데 중 한군데 랜덤하게 나오는 컴퓨터를 해킹해야 한다. 해킹이 끝난 뒤 다시 USB를 챙겨서 서버실에 돌아와 컴퓨터에 연결하면 베인이 해당 객실에 투숙하는 사람을 찾아준다. 흰색 옷 입은 사람과 보라색 옷을 입은 사람 둘 중 랜덤으로 한 사람이 걸리는데 흰색 옷을 입은 사람은 뒤쪽에서 로비 쪽을 바라봤을 때 기준으로 왼쪽, 보라색 옷을 입은 사람은 오른쪽에 위치한다. 둘 다 화장실 근처 슬롯 머신에 위치하며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표시된다.
슬롯 머신을 돌리는 시민을 찾으면 이제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객실 열쇠를 얻어야 한다. 해당 시민을 따로 불러내 열쇠를 얻기 위해 해당 시민이 마시고 있는 술에 약을 타서 강제로 이동하게 만들어야 한다. 해당 시민이 돌리고 있는 슬롯 머신의 선반을 보면 특정 색의 술이 놓여져 있다. 총 3군데 술이 위치하니 3군데 중 맞는 색이 있는 병을 찾아 약을 탄 뒤 다시 가져가자.[53] 술을 바꿔치기 하러 갈 때 베인이 해당 시민을 숙박 리스트로 얻은 전화번호로 전화 해 유인하므로 이 때 술을 바꿔치기 하자. 곧 있으면 해당 시민이 술을 마시고 구토(...)를 하러 자리를 이동한다. 따라가서 구토 중인 시민을 제압하면 키를 얻을 수 있다. 보통은 화장실로 가지만 건물 밖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경비 눈에 안띄게 주의해서 처리하자.
키카드를 얻으면 이제 해당 객실에 가서 환풍구에 수면가스를 살포해야 한다. 이 때 베인이 어느 호실로 가야되는지 다시 말해주므로 앞에서 말해준 것을 잊었다면 여기서 기억하자.[54] 10x호는 건물 2층 뒤쪽에, 15x호는 건물 2층 앞쪽에 위치한다. 맞는 객실을 키로 열고 들어간 뒤, 방 안 바닥 쪽 노란색 환풍구에 수면 가스를 설치하면 경비실의 경비들은 기절하고 카메라는 작동을 멈춘다.
이제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야 할 차례이다.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총 3가지의 숫자가 있으며, 서류 가방을 열어 확인 할 수 있다. 라커실 안에 랜덤으로 초록색 숫자, 매니저실 안에 벽에 걸린 그림을 떼어내면 나오는 금고 안에 파란색 숫자, 마지막으로 맵상에 랜덤으로 나오는 빨간색 숫자가 적힌 Pit Boss가 가지고다니는 서류가방이 있다.[55]
비밀 번호를 모두 알아낸 후 수면 가스로 경비들이 기절한 보안실(Security Center)를 열고 지하에 있는 금고를 보면 앞에 레이저가 설치되어 있다. 위에서 컴퓨터를 60초동안 해킹하면 간단하게 레이저가 사라진다. 레이저를 해체 한 뒤 금고로 내려가면 입구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패드가 있다. 이 키패드는 혹스턴 리벤지의 타임락 도어나 알레소 하이스트의 창고 문처럼 ECM이 깔려 있는 동안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색깔에 맞춰 입력하거나 베인이 불러주는 숫자 순서대로 입력하면 문이 열리면서 금고가 모습을 드러낸다.
안에 돈다발과 돈뭉치가 많지만 미션 루팅물은 단 하나이다. 금고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한 문을 드릴로 열면 안에는 레이저 경보 장치가 있다. 5n번을 주기로 변경되니 숙여서 지나가기 좋은 때에 잘 통과해서 미션 루팅물을 챙기자. 루팅물 무게가 꽤 무거우므로 나올때 레이저 가까이까지 가서 먼저 던진 뒤 빠져나와 챙겨가는게 좋다. 추가로 금고 1층, 2층의 루팅물을 챙기면 이 30개 가까이(...) 되는 루팅물을 탈출 밴으로 옮기면 된다. 금고에서 나오면 앞에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이를 사용하면 보다 편하게 루팅물을 옮길 수 있다. 참고로 유저도 탈 수 있는데, 절대로 옆이나 뒤쪽에 있지말고 정확하게 가운데에 있지 않으면 중간에 낙사한다(...). Delivery Room에 있는 탈출 밴에 미션 루팅물을 싣으면 탈출 가능하며 다른 루팅물들도 여기다 싣으면 된다. 다 싣고 탈출하면 하이스트 끝.
플랜 B로 진항할 시 플랜 A 처럼 기타 케이스에서 장비를 찾고 시작할 수 있으나[56] , 돌진 방식을 선택하면 시작부터 장비를 챙겨입고 시작한다. 진입 계획으로 C4 돌진을 선택하지 않으면 금고 예상 지점을 파악하기 위해 C4가 필요하다. 락커실 근처의 무기고 안에 C4 가방이 2개 있으며, 무기고는 플랜 A의 금고와 똑같은 키패드로 열 수 있으므로 플랜 A와 같은 방식으로 코드를 확보해야 한다.[57] 무기고를 열면 C4 가방 당 4개의 미션용 C4를 획득 가능하며, 획득한 C4로 금고 예상 지점 두 곳에 C4를 붙여서 맞는 쪽을 찾으면 된다. 폭파할 때 폭파 데미지가 있어 심하면 이 데미지만으로 다운 될 수 있기 때문에 (...) 폭파 할 때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갑자기 폭발 소리와 함께 뻗으면 거진 이게 원인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 꽤나 빈번하게 발생한다.
금고 예상 지점을 찾으면 BFD(Big Fucking Drill)를 설치하기 전에 맵 야외에서 랜덤한 장소 두 곳 중 한 곳에 신호탄을 터트려 바일을 불러야 한다. 바일이 수송 해 주는 윈치는 빅 뱅크의 비스트 드릴처럼 3개의 가방으로 파트가 나뉘어져 있다. 윈치 파트들을 금고 예상 지점 근처까지 운반 한 뒤, 3개 파트 모두 조립 한 후, 볼트 4개를 조여줘야 한다. 윈치의 설치가 끝나면 이번에는 이번 하이스트의 메인인 BFD을 운반하는 소형 비행선을 부르기 위해 두 곳의 창고실 중 한 곳에 놓여져 있는 폭죽을 가지고 지정된 테라스로 가서 점화시켜야 한다. 폭죽은 하이스트 진행 순서에 관계 없이 미리 챙길 수 있으므로 미리 챙겼다가 빠르게 진행하자.
곧 공범이 끌고오는 소형 비행선이 BFD를 수송 해 오는데, 채광창 방벽 파괴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BFD을 예상 금고 지점에 내리기 위해 채광창 방벽을 열어야 한다. 경비실에서 벽에 붙은 패널을 해킹하여 방벽을 열 수 있고, 경찰들이 해킹을 끌 수 있기 때문에 방어는 필수. 폭죽과 마찬가지로 하이스트 진행 순서와 관계 없이 미리 해킹 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미리 해놓자.[58] 해킹을 끝낸 뒤 잠시 기다리면 소형 비행선이 BFD를 건물 안으로 내리는데, BFD를 정확한 위치에 견인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가 내려온 BFD 위로 뛰어 윈치에 달린 갈고리를 걸어 예상 지점까지 견인해야 한다. 갈고리를 건 뒤 윈치를 작동하면 윈치가 BFD을 견인하기 시작하는데 역시 이 윈치 또한 경찰이 끌 수 있으므로 잘 지키자. 윈치가 BFD를 견인을 끝내면 이제 BFD에 파워 케이블을 연결해 줘야 한다. 카지노 건물 2층에 있는 파워 소켓의 뚜껑을 열고 전원선을 연결하고 방어해야 한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BFD이 가동된다. 아무 특권도 사용하지 않은 BFD의 기본 성능은 다음과 같다.
- 드릴 예상 소요 시간 - 7분
- BFD를 냉각시켜주는 과열 방지용 물탱크 2통 - 물탱크 당 1분씩 냉각 가능
- 물탱크 2통의 물이 전부 떨어졌을 때 과열까지 버틸 수 있는 시간 - 6초
- 전원 케이블 - 2개
그리고 최근에 한 업데이트인지 BFD를 가동시키면 어두워진다. 심지어는 BFD가 구멍을 뚫어도 어두워진게 그대로있다. 전술 조명이 없는 유저는 불편함을 느낄것이다. 또한. Blimp Escape나 Limo Escape 가 조금 힘들어졌다.
이렇게 BFD를 놓고 경찰들과 씨름하다가 BFD가 구멍을 뚫으면 금고로 내려가서 전리품들을 챙기면 된다. 돈다발들이 상당히 많이 놓여져 있는데, 그냥 탁자 위에 놓여져 있기도 하고 철창문 안에 놓여져 있기도 하니 톱이나 C4가 있다면 빠르게 문을 따주고 돈을 챙기자. 하지만 이번 하이스트의 메인 루팅물인 치과의사의 전리품이 들어있는 금고문은 무조건 드릴로만 열수 있다. 치과의사의 전리품을 챙기고 바로 옆쪽에 금고문 스위치를 누르면 경비실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온다. 이 때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다량의 전리품들을 한번에 1층으로 옮길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이제 사전 계획에서 선택한 탈출 방식에 따라 탈출하면 되는데, 밴 말고 다른 탈출 계획을 선택했다면 상당히 먼 거리를 엔진급의 전리품을 지고 걸어가야 하므로 각오를 단단히 하자.
7.4. 기타
옮겨야 하는 돈가방이 많기에 고생한 만큼의 엄청난 하이스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방어해야할 부분도 최소 두곳이기 때문에 솔로로 하기는 힘들다. 플랜B로 가게 되면 경찰의 물량이 장난이 아니고 맵은 사방이 뚫려 있어 어디로든 들이닥칠 수 있는데다가 BFD 드릴을 고장나지 않게 지키려면 드릴 본체와 여러개의 동력 공급 코드를 지키며 싸워야 하는데, 이 지점 간의 거리가 멀어서 농성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돈가방이 많다고는 해도 치과의사가 가져올 것을 의뢰한 특정 루트물 하나만 확보하면 탈출은 가능하지만, 이 루트물은 난이도를 불문하고 500달러 밖에 되지 않는다.(...) 어찌보면 당연한게 이 미션의 기본 보상 자체가 이 물건을 회수한 것에 대한 보상이기 때문. 덧붙여 금괴 수준의 무게이기 때문에 옮기는데 애로사항이 있는 편. 또한 일루미나티의 상징이 그려져있다. 루트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아 맥거핀으로 남아있어 치과의사의 정체에 대해 이런저런 추측이 오가는 중...이었지만 진짜로 그의 정체가 밝혀졌다
특이하게도 도살자의 The Bomb 하이스트와 유사하게 설치 한 드릴이 절대로 고장나지 않는다. 드릴링 시간도 기존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심지어 비밀번호가 들어있는 금고를 락픽으로 여는 것 보다 업그레이드 된 드릴로 여는게 더 빠를 정도(...) 플랜 A를 할 때 Silent Drilling 스킬이 있다면 그냥 드릴 설치하고 가만히 놔두면 어그로도 끌지 않고 알아서 다 되므로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업데이트로 드릴을 설치해도 주변의 경비원 들은 드릴 소리를 들을 수 없게되어[59] 그냥 드릴 설치해도 아무도 안 온다. 그러나 직원 전용 구역의 경비는 결국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드릴 설치 시 그냥 안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락커룸의 위치가 매니저실의 양 옆 방이고, 락커룸의 경비를 제거하지 않았다면 매니저실의 금고 드릴질을 할 때, 이 드릴 소리를 듣고 위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스텔스를 할 때 엘리베이터는 버튼을 눌러 열 수 있다. 안쪽에서 마찬가지로 버튼을 눌러 문을 닫을 수 있다. 안에 숨거나, 바디백을 넣어 놓을 수도 있다.
슬롯 머신을 돌려 도박을 할 수 있어 운이 좋으면 인스턴트 캐시를 얻을 수 있다. 슬롯 머신을 계속 돌리면 베인이 욕을 하면서 슬롯 머신을 그만 돌리라고 말리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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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성공하면 저런 식으로 당첨금이 나오며, 해당 잭팟의 보상은 오버킬 난이도에서 인스턴트 캐시 $250,000이며, 데스 센텐스 난이도에서는 $425,000이다..
어째서인지 맵에 배치된 소화기을 쏠 경우 소화기가 폭발하...였으나 패치로 막혔다. 이젠 쏴도 폭발이나 소리가 나지않고, 심지어 가드 바로 옆에서 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패치 이전엔 터질때 소리와 데미지가 커서 스텔스/라우드 어느쪽으로든 신경써야할 부분이였다. 특히 경찰의 사격에도 폭발해버려서 간혹 플레이어들이 의문사(?)를 하는경우도 잦았기 때문.
골든 그린 카지노 특유의 미소 짓는 로고는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모체 격인 그린(GRIN)에서 따온 것이다. 플랜 B에서 사용되는 폭죽에 문양은 라이온 게임 라이온의 로고이다. 그리고 왜 하필이면 카지노인가 하니 그린 사 웹사이트 주소는 현재 카지노 업체가 이용하고 있는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폭죽을 터트려서 소형 비행선을 부르기와 채광창 방벽 해킹 은 목표가 뜨기전에 먼저 할수있다. 이 두개의 목표를 빨리 한다면 윈치 파트들을 금고 예상 지점 근처까지 운반 한 뒤, 3개 파트 모두 조립 한 후, 볼트 4개를 조여주면 바로 소형 비행선이 온다. 윈치를 수송할때까지 시간이 조금 있으니깐 이때 해두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무기고나, 시작시 얻은 C4로 2층의 호텔 방 문을 폭파시킬 수 있다. 하지만 호텔 방은 스텔스때나 필요하므로, 인스턴트 캐시까지 올루팅 할거 아닌이상 별 의미는 없다. 그리고 크게 의미는 없지만 플랜 B에서도 USB나 청사진은 얻을 수 있다.
역사 깊은 곳의 대형 금고를 특별한 드릴로 뚫는다는 점에서 The Big Bank와 수미상관을 이루고 있다. The Big Bank처럼 E3 2015에서 선행 공개되기도 했다.
작중 배경이 분명 라스 베가스임에도 전부 워싱턴 DC 경찰만 등장하는 고증오류가 있다.
참고로 저사양 컴퓨터는 이 하이스트를 실행하면 튕긴다.
덤으로 이 DLC 제작은 라이온 게임 라이온이 맡은 것으로 보인다. 자사 홈페이지 게임 항목에도 올라와 있는 것으로 봐선 말이다.
엔딩 후 혹스턴이 카지노를 통째로 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