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1. 개요
Peter
베드로의 독일어식 이름. 철자가 영어식인 Peter와 같아서 가끔 '피터'로 오독되는 경우가 있다.
2. 실존인물
- 바베트 페터: 독일의 여자 축구 선수
- 페터 뷔펜 : 독일의 프로게이머
- 페터 슈라이어 : 독일의 테너
- 페터 슈라이어 : 독일의 자동차 디자이너
- 페터 판 단 : 안네 프랑크 등의 프랑크 가족과 같이 한 집에서 숨어 살았다.
- 페터 플라처: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선수
-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3. 가상인물
- 페터 그랑 - 창백한 말
- 페터 - 엔드 오브 이터니티
- 페터 화이트 - 앨리스 시리즈
3.1. 엔드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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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바젤의 지배계층인 카디널의 한사람. 생긴건 저래도 꽤 착실하게 일하고 있는지 마을 사람들의 평은 호의적인 편이다.
페터 본인도 카디널로써 바젤에 사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그들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살게 해주기 위해서 고심하는 좋은녀석.
귀두머리에 '~데슈' 라는 괴한 말투를 쓰지만, 정작 성우 연기는 멋진남자를 연기 할때의 용자왕이라서 갭이 상당하다.
초반에 자신의 쿼츠를 찾아달라는 이벤트에서 첫 등장하며, 이 때 린벨에게 홀딱 반한듯 하다.
이후로도 아지트 입구 근처에서 서성대다가 린벨을 보면 '''리...린벨쨔응...''' 이라고 하다가, 제퍼를 보고 기겁해서 도망간다.
어떻게 된건지, 친구가 없는 제퍼와 친하게 지내게 되며, 초반에 제퍼에게 바짝 쫄고 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둘이 같이 노는 모습이 가끔 나온다. 마을사람들의 대사중에도 제퍼와 페터가 친하다는 언급이 많다.
바젤에서는 자신의 쿼츠를 찾으면 행복을 손에 넣는다는 미신이 있는데, 페터는 초반에 자신의 쿼츠를 찾았기 때문에 행복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쿼츠는 반지로 가공해서 가지고 있다. 이후 린벨과 데이트도 하고 좋은 분위기로 흘러가는데...
린벨과의 데이트 이벤트에서 몬스터가 등장하자 린벨을 구하겠다는 생각에 잔뜩 폼을 잡으며 몬스터에게 펀치를 날리지만, 이 펀치로 인해 쿼츠가 깨져버려서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만다.[1]
이후 페터의 담당구역은 쟝폴이 이어받는다.
다른 트라이에이스 게임의 세라픽 게이트에 해당하는 쵸이폴리스에서 재등장.
이름을 피터로 개명하고서 덤벼온다. 다만 쵸이폴리스는 세라픽 게이트 처럼 개그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살아돌아온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