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틴스 아레나

 


[image] '''역대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개최 경기장'''
2002-03

2003-04

2004-05
올드 트래포드
'''아레나 아우프 샬케'''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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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샬케 04'''
'''펠틴스 아레나
(Veltins Arena)
'''
'''위치'''
독일 겔젠키르헨
'''완공 연도'''
2001년
'''좌석 수'''
국내경기 - 62,271석(입석 16,307석) /
국제경기(전석 좌석화) - 54,740석
'''운영'''
FC 샬케 04
'''UEFA 명칭'''
아레나 아우프 샬케[1]
'''UEFA 등급'''
'''★★★★'''
'''홈 구단'''
FC 샬케 04 (2001~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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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축구 전용 구장. 현재 FC 샬케 04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1998년 건설을 시작하여, 2001년에 완공되었다.
노후화된 이전 홈구장인 파르크슈타디온(Parkstadion)을 대체하기 위해서 건설되었다. 경기장의 원래 이름은 아레나 아우프샬케(Arena AufSchalke)였으나, 2005년 6월 독일의 맥주회사인 펠틴스(Veltins)가 경기장의 명명권을 구입했다.[2]
건설비는 1억 9,100만 유로가 들었다. 현재까지도 이 부채를 다 갚지 못하고 허덕이는중.

2. 특징


'''분데스리가 최초의 돔구장'''[3]이다. 형태는 이동식 경기장(Retractable Surface)로, 삿포로 돔과 같이 경기장 외부에 있는 천연잔디 피치를 공기부양방식으로 경기장 안으로 넣었다 뺐다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소요시간은 4시간.

이 방법은 크게 3가지의 장점이 있다.
첫번째, 잔디를 실외와 같은 조건에서 생육할 수 있다.[4]
두번째, 경기장에서 다른 행사를 할 때, 잔디가 입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세번째, 경기를 위해서 잔디가 경기장 안으로 이동하면, 남는 공간을 주차장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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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열리지 않는 평상시 펠틴스 아레나의 모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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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열리지 않을 때 펠틴스 아레나 내부의 모습[7]
펠틴스 아레나는 주로 샬케 04의 홈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 외에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2003-04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006 독일 월드컵의 일부 경기가 펠틴스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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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장은 바이에른 뮌헨알리안츠 아레나, 도르트문트지그날 이두나 파크와 마찬가지로 만원 관중으로 유명하다.[8] '''Nordkurve'''라고 불리는 서포터즈들의 열렬한 응원도 잘 알려져있다.
트랙이 없는 축구전용구장이지만, 축구가 열리지 않을 때에는 콘서트와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2010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의 개막전을 비롯한 다수의 경기가 열리기도 했다.
구장 안에는 길이 5km의 맥주 파이프가 있는데, 매경기당 52,000리터의 맥주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NBA 경기장처럼 천장에 4면 전광판이 달려있다. 같은 분데스리가에 있는 도이체 방크 파르크도 이런 전광판이 달려 있다.

3. 2006 FIFA 월드컵 독일


'''경기일자 (현지시각)'''
'''홈팀'''
'''결과'''
'''원정팀'''
'''라운드'''
'''관중'''
2006년 6월 9일 21:00
[image] 폴란드
0:2
[image] 에콰도르
A조 1차전
52,000
2006년 6월 12일 18:00
[image] 미국
0:3
[image] 체코
E조 1차전
52,000
2006년 6월 16일 15:00
[image] 아르헨티나
6:0
[image]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C조 2차전
52,000
2006년 6월 21일 16:00
[image] 포르투갈
2:1
[image] 멕시코
D조 3차전
52,000
2006년 7월 1일 17:00
[image] 잉글랜드
0:0
PSO 1:3
[image] 포르투갈
8강전
52,000
[1] UEFA의 규정에 따라 UEFA 주관 대회에서는 스폰서의 이름이 포함 되어있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2] 다만, 펠틴스는 UEFA의 공식 스폰서가 아니기 때문에 경기장명에 스폰서로서 이름을 기재할 수 없어서, UEFA가 주최하는 클럽 대항전에서는 원래대로 '아레나 아우프샬케'라고 칭한다.[3] 원래대로라면 유일한 돔구장이 될 수 있었지만 도이체 방크 파르크가 2005년에 개폐식 지붕을 설치하면서 유일한 돔구장은 아니게 되었다.[4] 축구장에서 잔디 관리는 까다롭고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많은 돔구장이 잔디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5] 축구는 시즌 동안 주 1~2회의 경기가 열리고, 그 외에는 경기장 투어를 보려온 관광객이 아닌 이상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즉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만 대규모의 주차장이 필요한데, 경기가 열리지 않는날 주차장의 용도는 애매해진다.[6] 경기장의 남쪽에 잔디가 위치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7] 구장 안에 잔디가 없고, 잔디는 밖에 위치하고 있다.[8] 2016년 기준 60,750명, 점유율 9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