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나

 


4. Warframe금성 채무자 수용 식민지 포르투나


1. 로마 신화여신


Fortuna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이와 대응하는 그리스 신행운과 번영의 여신 티케이며,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등장한다.
처음에는 행운의 여신이었지만[1] 세월이 갈수록 변덕스러운 운명의 여신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졌다.
서양 중세에서의 포르투나를 다룬 작품들에서는 운명의 바퀴를 맡아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한다. 이 경우 포르투나는 바퀴 중앙에서 앉아있거나 바퀴 밖에 위치한 상태에서 바퀴 테두리에 매달려 굴러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거나 아예 바퀴를 굴려주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녀의 바퀴 테두리에 매달린 사람들은 변덕스러운 운명에 의해 신세가 바뀌는 이들, 혹은 인생의 절정에 달한 황금기와 완전한 몰락을 포함한 한 인간의 일대기를 묘사한 경우가 많다.[2]
그녀는 운명을 조종하기 위한 키를 가지고 있으며, 운명이 정해지지 않은 것을 상징하는 불안정한 구체에 타고, 행운이 도망치기 쉬움을 상징하는 날개가 난 구두를 신고, 행복이 가득 찰리가 없는 것을 상징하는 바닥이 빠진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 삽화 또 기회는 나중에 잡을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포르투나에게는 뒷머리카락이 없고 앞머리카락 밖에 없다고 여겨지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모든 머리카락을 앞으로 묶은 이미지로 변해 있다. 때로는 눈을 감은 채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영단어 Fortune의 어원이다. 또한 타로카드휠 오브 포츈의 모티브.
덧붙여 r은 설전음이므로 설측음인 받침 ㄹ로 쓸 수 없다. 받침 ㄹ은 설측음 l이다. 따라서 '폴투나'라고 표기하는 것은 잘못된 표기.
마성의 BGM으로 유명한, 칼 오르프카르미나 부라나 중 'O Fortuna' 역시 이를 모티프로 하고 있다.

2. 소행성


MPC 지정 번호 순 소행성(Minor Planet) 찾기
18 멜포메네

'''19 포르투나'''

20 마살리아
소행성대의 천체로 어원은 1번 항목이다. 2012년 소행성 티네트가 해당 천체에 650만 km까지 접근했다.

3. 동명이인



4. Warframe금성 채무자 수용 식민지 포르투나


[1] 그래서 중세 말고 로마 신화의 여신 포르투나를 묘사하는 작품들은 그녀가 풍요를 상징하는 물건인 풍요의 뿔을 들고 있으며 그 풍요의 뿔 안에는 보통 과일이 가득 담겨 있다고 묘사된다. 때로는 과일 대신 돈이 나오기도 한다.[2] 좌우지간 포르투나와 그녀의 바퀴를 묘사한 그림들에선 제일 잘 사는 모습의 사람이 바퀴의 맨 위에, 제일 나쁜 처지가 된 사람이 바퀴의 맨 아래에 위치하는 식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