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더블급 호위함
[image]
[image]
[image]
포미더블급은 프랑스의 DCNS사가 싱가포르 해군에 판매한 3,000톤급 호위함이다. 이 함은 라파예트급을 기본으로 설계한 함정으로 2000년 3월, 프랑스의 DCNS사가 수주했다. 1번함은 프랑스에서 건조했으나 2번함은 싱가포르에서 건조했다. 총 6척이 건조된 이 호위함은 싱가포르군의 주력 전투함이다. 2013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위상배열 레이더를 장착한 방공함이다. 이것은 싱가포르 해군의 핵심전력으로 운용되고 있다. 자매함이라고 할 수 있는 캉딩급 등의 함들과는 성능상에서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32발의 아스터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기에 단순 방공함의 기능이라면 어지간한 준이지스급 소형함과 맞먹는 위력을 보일 수도 있다. 참고로 프랑스의 대잠형 아키텐급도 대공 미사일은 16기만 장착하고 있다. 물론 순항미사일 넣을 자리에 대공미사일 껴넣을 수는 있지만...
국토와 협소하고 인구가 적은 싱가포르군 특성상 자동화 설비에 많은 투자를 한걸로 유명한데 3000톤 짜리 대형함을 86명으로 운용을 한다.[3]
그리고 엄청난 스텔스 설계로 레이더에는 작은 어선 수준으로 탐지된다고 한다.
처음의 계획은 수상전투만을 상정한 1,000톤급의 초계함 8척이었다. 하지만 공중, 잠수함 등 다양한 위협과 고강도의 분쟁에 대비하기 위한 무기를 고려하면서 배수량이 늘어나게 됐다.
[image]
프랑스가 개발하였다. PESA 회전식 레이더이다. 최대 250km까지 탐색하고 80km까지 구역방공을 한다. 또한 구역방공과 탐색을 동시에 실시하는 기능도 있다. 헤라클레스는 10발 이상의 미사일에게 중간유도 지령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추적 가능한 공해상의 표적은 500개이다. 싱가포르의 포미더블급 호위함에서 알려진 성능에 기초한 내용으로, 모델에 따라 세부가 다를 수 있다.
[image]
[image]
1. 제원
2. 개요
포미더블급은 프랑스의 DCNS사가 싱가포르 해군에 판매한 3,000톤급 호위함이다. 이 함은 라파예트급을 기본으로 설계한 함정으로 2000년 3월, 프랑스의 DCNS사가 수주했다. 1번함은 프랑스에서 건조했으나 2번함은 싱가포르에서 건조했다. 총 6척이 건조된 이 호위함은 싱가포르군의 주력 전투함이다. 2013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위상배열 레이더를 장착한 방공함이다. 이것은 싱가포르 해군의 핵심전력으로 운용되고 있다. 자매함이라고 할 수 있는 캉딩급 등의 함들과는 성능상에서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32발의 아스터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기에 단순 방공함의 기능이라면 어지간한 준이지스급 소형함과 맞먹는 위력을 보일 수도 있다. 참고로 프랑스의 대잠형 아키텐급도 대공 미사일은 16기만 장착하고 있다. 물론 순항미사일 넣을 자리에 대공미사일 껴넣을 수는 있지만...
국토와 협소하고 인구가 적은 싱가포르군 특성상 자동화 설비에 많은 투자를 한걸로 유명한데 3000톤 짜리 대형함을 86명으로 운용을 한다.[3]
그리고 엄청난 스텔스 설계로 레이더에는 작은 어선 수준으로 탐지된다고 한다.
3. 역사
처음의 계획은 수상전투만을 상정한 1,000톤급의 초계함 8척이었다. 하지만 공중, 잠수함 등 다양한 위협과 고강도의 분쟁에 대비하기 위한 무기를 고려하면서 배수량이 늘어나게 됐다.
4. 헤라클레스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image]
프랑스가 개발하였다. PESA 회전식 레이더이다. 최대 250km까지 탐색하고 80km까지 구역방공을 한다. 또한 구역방공과 탐색을 동시에 실시하는 기능도 있다. 헤라클레스는 10발 이상의 미사일에게 중간유도 지령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추적 가능한 공해상의 표적은 500개이다. 싱가포르의 포미더블급 호위함에서 알려진 성능에 기초한 내용으로, 모델에 따라 세부가 다를 수 있다.
5. 싱가포르 해군의 포미더블급 건조와 취역
6. 관련 문서
[1] active low frequency towed sonar, 가변심도 견인식 소나[2] 지향성 스피커로 이루어진 음파대포[3]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의 3000톤급 경비함정 정원이 약 70여명이다. 의외로 적네?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해양경찰 함정에는 전탐, 방공, 대잠 같은 '''전투기능이 없다.''' 동급 배수량의 대한민국 해군 함정에는 200여명이 넘게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는데 애초에 해경 분류식의 3000톤급 함선은 3000톤이 아니라 훨씬 크다. 예컨대 3001함, 즉 태평양 1호의 톤수는 4400톤으로 3천톤보다 훨씬 큰데, 심지어 정원은 70여명이지만 해경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을 핑계로 정원을 다 채우지 않고 '''의경을 포함해''' 약 50여명이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상세 사항은 대외비에 걸릴 수 있으니 생략하나 경찰관 총원, 즉 항해-갑판-기관팀 인원을 합쳐 30여명으로 3000톤급 경비함정의 운항과 정비 자체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4] 포미더블급 처럼 자동화를 해 승조원 수를 줄였는데 결과는 대폭망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