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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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아키텐급은 프랑스에서 계획하는 신형 호위함이다.
포미더블급에도 장착된 헤라클레스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를 사용한다.[2] 총 8척이 건조될 계획인 이 호위함은 만재 배수량이 6,000여톤에 달한다. 배수량만을 보면 실제 구축함급이란 것을 알 수 있다. 크기 뿐만 아니라 성능이나 화력, 대공 미사일 또한 구축함급이다. 일본의 자체건조 준이지스함인 아키즈키급이나 소형 이지스함인 프리드요프 난센급과 동등한 성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까지 확인되는 정보로 비교한다면 이탈리아의 FREEM급과 차이나는 점은 레이더와 배수량이다. 전체적으로 크기도 미세하게 작다. 이탈리아는 자국산 레이더인 1면 선회식 EMPAR를 AESA로 개량한 Kronos MFRA를 장착한다. 거기다가 이탈리아의 FREEM급은 배수량이 600여톤이 더 나가며 베르가미니급(Bergamini-class)이란 자체 명칭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에서 건조되는 초기 9척[3] 은 대잠형(ASW)으로 건조될 예정이다. 물론 대잠형이지만 충실한 대공무장과 대함미사일이 장착되어 기본적으로 다목적함이라 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GP형 베르가미니급은 127mm 오토브레다 함포 1기와 76mm 오토브레다 슈퍼레피드 함포 1기를 장비하고 있어 76mm 1기만을 장착한 프랑스의 대잠형과 차이가 있다. 이탈리아는 대잠형의 경우에도 76mm 함포를 2기나 장비하고 있어 대지상 화력에 집중하고 있다.
베르가미니급이나 아킬텐급 모두 위상배열 레이더를 이용한 기본적인 동시교전 능력은 10여개 정도다. 하지만 아스터 미사일의 '발사 후 망각' 방식을 이용하면 30 ~ 50여개의 공중표적에 대하여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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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er Vertical Launching System
VLS는 SYLVER A43이란 체계를 16셀 사용한다. 이것은 아스터 15를 장착하고 발사하는데 이용된다.
3. 무장과 장비
3.1. 아키텐급, 베르가미니급 공통
3.2. 아키텐급 전용
4. 동형함
4.1.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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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거나 취소하거나 해서 빠진 물량은 보다 더 진보된 레이더를 탑재한 FTI급 프리깃[8] 으로 매꿀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FREMM급은 싱가포르의 포미더블급과 같은 헤라클레스 위상배열 레이더를 장비했다.
4.2. 모로코 해군의 헤라클레스급 레이더가 장착된 FREMM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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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해군의 아키텐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