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웨이브(유희왕)
유희왕의 함정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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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등장한 함정 카드. 공격 무효화 효과와 번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카드로, 단순히 1번 효과로만 생각하면 고철의 허수아비의 하위 호환이니 2번 효과를 집중적으로 노릴 필요가 있다.
초고심해왕 실러캔스와의 궁합은 가히 무시무시할 정도로, 실러캔스의 효과로 자신 몬스터 존을 어류족 몬스터로 가득 채우고 이 카드의 발동에 성공할 경우 '''무려 4000 데미지가 들어간다'''. 2장을 연속으로 발동할 경우 그대로 원턴킬이다. 다만, 위의 경우처럼 번 데미지를 확실하게 이용하지 못 할 경우 같은 제너레이션 포스에 동봉된 더블 업 찬스로 인해 공격력이 2배로 뻥튀기된 몬스터를 맞이해야 할지도 모른다. 자신 몬스터 존 상황에 따라서 매직 실린더의 상위 호환이 될 수도 있고 하위 호환이 될 수도 있는 카드.
유희왕 ZEXAL 코믹스에서는 카미시로 료가가 사용. 아쿠아 제트와 비슷하다. 즉, 종족 지원 카드가 아닌 속성 지원 카드. 또, 애니메이션에서는 줄 수 있는 데미지는 800 고정이었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제우스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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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애니판에서 카미시로 료가가 원본 포세이돈 웨이브를 대신해 사용한 함정 카드.
이름부터가 쓰나미를 연상시켜서 방영 시기에 내보내기는 영 그런지라 부득이 카드명을 바꾼 듯. 대신에 코믹스판에서는 제대로 된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이후, 로가가 유마와 태그를 맺어서 리쿠오&카이오와 듀얼했을 때 및 유마와의 4차전에서도 등장했다. 은근히 자주 쓴 카드. 또, ZEXAL 3기 및 4기의 오프닝에도 출연했다. 물론 애니메이션 출연과는 관계 없었지만. 회사 내부에 팬이 있나?
[듀얼링크스]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