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제트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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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에서 카미시로 료가가 사용한 마법 카드.'''"나왔다! 샤크 씨의 매직★콤보야!"'''
1화 中, 샤크의 부하의 발언
작중에서는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빅 죠스의 공격력을 1000 올렸다. 여기서는 효과 대상이 종족이 아닌 물 속성 몬스터이며, 엔드 페이즈시 올라간 공격력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모양이다.
이때 료가의 부하들이 '''"나왔다! 샤크 씨의 매직★콤보야!"'''라며 호들갑을 떠는데 콤보라고 말해서 여러 장 발동한 것처럼 보이지만, 겨우 마법 카드 1장 발동한 것뿐이다.[1] 그 기묘한 호들갑 때문에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에도 등재되었다. 코나미도 이 밈을 아는 건지 실제로 듀얼링크스에서 료가의 스킬로 추가됐다.[2] 이후 2021년 1월 12일에 추가된 샤크가 설명을 맡은 듀얼 칼럼에서도 데스가이드가 이 대사를 친다.
초반에 잠깐 사용하고 잊히나 했으나, ZEXAL II의 극후반이 되어서 재등장. 낫슈가 벡터와의 듀얼에서 뎁스 가드너에게 사용하려했으나,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의 효과로 제외된터라 그 듀얼 중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돈 사우전드와의 듀얼에서는 폭탄 샤크에게 발동하여 진정한 의미의 매직 콤보로 원턴 킬을 노리지만, 필드 마법 누메론 네트워크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진 카운터 함정 누메론 리라이팅 매직에 의해 발동이 무효화되고 카드 자체가 부상으로 바뀐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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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포스에서 OCG화. 원작과는 달리 어류족 / 해룡족 / 물족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스타터덱 2011에 나온 전대미문의 바람과 비슷하지만 종족이 한정되어 있고 공격력만 올리는 대신 '''효과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공격력 1000이면 데몬의 도끼로도 올릴 수 있는 수치이기는 하지만 장착 마법이기 때문에 파괴될 우려가 있는 데몬의 도끼의 약점을 보충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대미문의 바람과는 달리 완전한 하위 호환 신세는 면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