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던

 


'''포켓몬 던
Pokémon Dawn'''

'''제작자'''
MrPrinz
'''엔진'''
RPG Maker 2000
'''공개일'''
2015년 5월 30일
'''장르'''
좀비 호러 어드벤처
'''평균 플레이 타임'''
평균 3~4시간
'''다운로드'''
원문판
영문판
번역판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특징
4.1. 노말 모드
4.2. 하드코어 모드
5. 엔딩
5.1. 배드 엔딩
5.2. 노말 엔딩
5.3. 굿 엔딩
5.4. 히든 엔딩
6. 여담


1. 개요


포켓몬스터 더스크 시리즈의 두번째 작이자 RPG Maker 2000으로 제작된 포켓몬스터 2차 창작 게임.
그래픽은 고전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데, 포켓몬스터 금·은의 게임 내 스프라이트 일부를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실제로 시리즈 중 나이트폴까지의 주인공들은 포켓몬스터 금·은의 조·주연 3인방이다.
시점은 더스크보다 먼저다.[1]
국내에서는 한글 번역이 이루어진 후, 유명한 BJ나 스트리머들의 실황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2. 줄거리


17 Юн Сёк-йол, который вытащил карточку «подозрения в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проверке». Испытательная группа руководства (всеобъемлющий)Юн Сёк-йол, генеральный прокурор [Фотография новостей Союза]Ким Ки-Йон, репортер = Лидерство генерального прокурора Юн Сёк-йола, страдающего от давления внутри и за пределами организации, было на полноценном испытательном стенде.,Он передает решение о так называемом «подозрении в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проверке» в профессиональный следственный консультативный комитет.Специализированная консультативная группа - это система, которая просит юристов консультироваться, когда мнения неоднозначны внутри.,Поскольку он созвался в необычной форме, чтобы принять подлинность подозреваемого, Юн может иметь значительное бремя в соответствии с результатами.По данным юридической системы апреля, Хан Донг-су, глава инспекторов Высшей прокуратуры, сообщил, что он начнет инспекцию для подтверждения истины в начале апреля. Однако Юн поручил министерству по правам человека провести расследование истины вместо инспектора.,Хан сказал на апреля: «Отчет о начале инспекции не был односторонним уведомлением, а несколькими разами после личного отчета и текстового отчета генеральному прокурору и генеральному прокурор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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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의 소년 실버는 로켓단의 악명 높은 보스, 비주기의 아들이다. 비주기는 2년 전 한 태초마을 출신의 트레이너와의 불꽃 튀는 승부에서 패배한 뒤 자취를 감췄으며, 그 행방은 묘연하기 이를데 없다.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인 장소는 상록시티의 포켓몬 체육관. 실버는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무슨 일이 있었고 로켓단을 포기하지는 않았는지를 묻기로 마음먹는다. 그리하여 연두마을의 공박사 포켓몬 연구소를 습격해 빼앗은 리아코를 동료로 삼아, 단서를 찾고자 관동지방의 상록시티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갈색시티로 향하던 도중, 실버가 탑승한 배인 상트앙느호에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퍼지게 되고, 많은 이들이 사람이니 포켓몬이니 할 것없이 식인 생물이 되어 실버 일행에게 덤벼들게 된다. 혼돈에 빠진 관동지방에서 실버는 살아남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아버지의 행방을 찾는 데에도 집중해야 하는데... 심향의 라이벌인 실버를 조종하여 좀비 사태가 벌어진 갈색시티노랑시티에서 생존하라. 선택의 기로 속에서 사람들을 구해 생존자들을 한데로 모아라. 자신의 포켓몬을 강화시켜 좀비들을 격퇴하자.


3. 등장인물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한글번역판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포켓몬 던의 주인공. 파트너는 스타팅 포켓몬으로 고른(훔친) 리아코(크록)이다.
심향크리스와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날이 밝아오고 있다'라는 대사를 날리면서 게임의 제목값을 하게 된다[2].
포켓기어에는 아버지인 비주기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상혁
실버가 작중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생존자. 광수에게는 헤어스타일이 이상한 사람이라 불린다. 금빛시티의 대수와 친구다.[3]
  • 호식
실버가 두번째로 구출하는 생존자이다. 상혁, 진수와 친구 사이이다. 구출하기 위해 집에 가면 좀비 사태가 터진 뒤 강도를 당해 겁에 질린 상태다.
  • 진수
실버가 세번째로 구출하는 생존자이다. 상혁, 호식과는 친구 사이이며 응급 치료사지만, 정작 치료를 해주는 횟수는 정말 적다. 사실상 공기.
  • 앤디
상트안느호 주방에서 만나게 되는 생존자. 실버가 주방에 들어올 때 감염자에게 팔을 물리게 되는데, 카르마에 영향을 주는 감염자에게 물린 팔을 자르는 선택지가 있는다. 톱으로 팔을 잘릴때 내는 비명소리는 참으로 충격과 공포. 하지만 효과가 있었는지 끝까지 감염자로 변하지 않고, 시리즈 내에서 감염자에게 물려도 유일하게 변하지 않고 생존한 인물이 된다. 팔을 자르지 않고 내쫓을 경우 나중에 감염자가 되어 나타난다. 포켓몬스터 더스크의 해럴드와는 반대 노선을 밟은 셈.
  • 공박사
  • 토비
상트안느 호에 있는 일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물. 상트안느 호의 선원으로 큰 기대를 안고 일을 시작했지만 일은 고되고 동료들에게서 심한 괴롭힘을 받았다. 그러던 어느날 창고에서 꼬렛이 공격해서 죽이게 됐는데 이후 동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꼬렛을 잘게 찢어 점심식사인 카레통에 넣었다. 사실 이 꼬렛은 감염된 포켓몬이어서[4] 상트안느호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었다. 선장의 일기를 보면 이 자에 대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는데...[5]
갈색시티의 체육관 관장. 병이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게 노랑시티로 가는 입구를 봉쇄한다. 포켓몬 승부에서 이기면 봉쇄를 풀어준다.
노랑시티의 체육관 관장. 실버 앞에 나타나 분명히 실버가 죽는 미래를 봤는데 어떻게 살아있을 수 있냐고 말한다.
  • 메이
노랑시티의 은신처에 있는 여자. 은신처의 리더격이다.
  • 헨리
노랑시티의 은신처에 물자를 가지고 돌아온 청년. 사실 호식의 집을 털었던 인물로 호식은 이를 실버에게 알린다. 실버는 이 사실을 은신처 사람들에게 알리고 헨리를 은신처에서 추방할지 말지 투표를 하게 된다.[6] 사람의 인원수 탓에 실버의 선택 이전의 투표결과가 4:4가 되는터라[7] 실버(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헨리의 운명이 결정된다.
  • 송로
노랑시티 은신처에 있는 할아버지.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 묘지에서 일했다.
  • 민성
노랑시티 은신처에 있는 청년.
  • 철웅
해커. 집 밖에 잘 나오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감시한다는 소문이 있는 오타쿠. 여러 도움을 준다.
  • 랄프
굿엔딩에서 대사 한 줄 없이 정말 지나가던 행인 같이 공박사의 연구소에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포켓기어의 음악 6개를 전부 모을 경우 볼 수 있는 히든 엔딩에서 등장한다. 전작과 이번작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갑자기 로켓단 아지트로 추정되는 곳에 치코리타(비비)와 갇혀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4. 특징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인 본가 게임과는 달리 세계관은 좀비 아포칼립스로, 굉장히 무겁고 암울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좀비가 있는 구간에서는 실버가 아닌 리아코를 조종하여 공격키를 이용하여 좀비 및 적들을 해치워야 한다.
그래픽뿐만 아니라 효과음 및 디자인도 포켓몬스터 금·은과 매우 유사하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어준 게임의 그래픽으로 목이 덜렁거리거나 피를 철철 흘리는 시체가 질리도록 나온다.
포켓몬 더스크·던은 공격 키를 공유하는데, 좀비나 적들이 있는 맵에서 A키로 근거리, S키로 장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번 작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있는데, 바로 NPC의 대화 중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선택지 시스템이다. 무슨 선택지를 고르냐에 따라 배드, 노말, 굿으로 엔딩이 나뉘게 된다. 잊어버릴만 하면 선택지가 튀어나오니 대화를 빠르게 넘기다가 실수로 엉뚱한 선택지를 누르는 일이 없도록 하자. 선택지를 고르고 나면 실버의 카르마 게이지에 변화가 생긴다. 이 카르마 게이지는 X키로 메뉴를 열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작부터는 하드코어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단, 제공되는 의료품의 수가 줄어들고 세이브는 3번까지 가능하다. 대신 끝까지 무사히 클리어 한다면 하드코어 특전으로 히든 엔딩을 볼 수 있게 된다.

4.1. 노말 모드


기본적인 난이도 모드다. 하드코어 모드를 플레이하기 전에는 이 모드를 전부 클리어해서 대충 흐름을 파악한 뒤 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4.2. 하드코어 모드


상술했다시피 하드코어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제공되는 의료품의 수가 줄어들고 세이브는 3번까지 가능하다. 특히나 이번작에서는 치료 가능 횟수나 의료품의 개수가 적은 편인데, 체력관리에 더욱더 집중해야 한다. 하드코어를 무사히 클리어한 후에는 히든 엔딩과 특전을 볼 수 있다.
하드코어 모드를 깨기 위해서는 일단은 잡몹들에게는 데미지를 최대한 받지 않아야 한다. 잡몹들은 주인공 일행을 쫓아오지만, 맵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위치가 리셋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꼼수를 이용하여 데미지를 받지 않고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돌진을 하거나 독, 물대포 등을 내뿜는 포켓몬은 최대한 불리한 지형은 피하고 거리를 유지하며 원거리 공격으로 공격하자.

5. 엔딩


이번 작에서는 카르마 게이지의 상태에 따라 엔딩을 좌우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나오는 선택지를 보면 빨간색(악), 회색(중립), 파란색(선)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를 선택하면 카르마 게이지가 각각 왼쪽, 유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카르마 게이지가 왼쪽(빨간색)일 경우엔 배드, 중앙(회색)은 노말, 오른쪽(파란색)은 굿 엔딩으로 나뉜다.

5.1. 배드 엔딩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선' 쪽의 대사는 많이 누르지않고 '악' 쪽의 대사를 위주로 선택하여 중립 게이지를 왼쪽[B]으로 해놓으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원래 실버는 갈색시티에서 감염자에 의해 죽임을 당할 운명이었지만 아버지인 비주기가 세레비를 통해 시간의 흐름으로 변형시켜 실버의 운명을 바꿔 살려주었다. 또한 세레비를 통해 실버가 하는 행동을 봐왔고 이미 오래전에 로켓단에 탈퇴하여 완전히 개과천선한 비주기는 아들이 해왔던 나쁜 행적을 보고 쓰레기라 말하면서 실망을 하게 된다. 결국 실버의 좋지 않은 모습을 보고 아예 포기해서 원래 죽어야 하는 시간으로 돌려 금빛시티에 실버를 버린다. 실버는 자신 주변이 전부 감염자에 크록은 없고 죽을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도망을 시도하지만 끝내 감염자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감염자들에게 도망을 칠 때 여기저기서 숨어있는 포켓몬 더스크의 등장인물들을 볼 수 있다.

5.2. 노말 엔딩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선', '악'쪽의 대사를 게이지가 중립[B]에 맞춰지도록 맞춰서 누르면 볼 수 있다.
원래 실버는 갈색시티에서 감염자에 의해 죽임을 당할 운명이었지만, 아버지인 비주기가 세레비를 통해 시간을 조작해 실버의 운명을 바꿔 살려주었다. 또한 세레비를 통해 실버가 하는 행동을 봐왔고 이미 오래 전에 로켓단을 탈퇴하여 완전히 개과천선한 비주기는 아들이 해왔던 행적을 보고 중립적인 행동만 해왔다고 조금 실망하게 된다. 하지만 비주기는 아들인 실버가 죽는 걸 원치 않기에 운이 좋았을 뿐이라면서 이 아비는 널 지켜주고 싶다 라는 말을 건네며 세레비를 통해 시간과 장소를 바꾸어 실버를 죽지 않게 크록도 없이 홍련섬에 가둬놓는다. 실버는 어떻게든 돌아가야한다면서 고민하지만... 추후에 로켓단 조무래기 둘이 이야기를 하는데 유물은 사실 갈색시티 애호가 클럽 2층에 숨겨져 있었다. 그 다음에 게임 끝.

5.3. 굿 엔딩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악쪽의 대사는 많이 누르지 않고 선 쪽의 대사를 위주로 선택하여 중립 게이지를 오른쪽[B]으로 해놓으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원래 실버는 갈색시티에서 감염자에 의해 죽임을 당할 운명이었지만, 아버지인 비주기가 세레비를 통해 시간을 조작해 실버의 운명을 바꿔 살려주었다. 또한 세레비를 통해 실버가 하는 행동을 봐왔고 이미 오래전에 로켓단을 탈퇴하여 완전히 개과천선한 비주기는 아들이 해왔던 행적을 보고 실버의 인간적인면에 정말 용기있는 행동에 사람들을 위해 착한 행적을 해온 걸 보고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
그래서 비주기는 실버에게 도와달라는 말을 하면서 아들을 굳게 믿고 있었다. 세레비를 통해 감염되기 전의 세상인 3년 전으로 실버를 안전하게 보냈고 과거로 돌아온 실버는 아버지가 무슨 뜻으로 보낸 건지 전부 이해하게 되었다. 그래서 유물을 되찾고 해결하려 했으나 크록이 없었고 또 다시 자신이 크록을 훔치면 도둑이 되는 것이고 경찰이 자신의 말을 들을 리가 없으니 훔치는 거나 나쁜 생각 쪽은 아예 단념하고 진심으로 개과천선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평화롭게 하기 위해 노력을 굳게 다짐한다. 후속편의 나이트폴 히든엔딩을 보면 아무래도 정황상 정정당당하게 트레이너가 돼서 크록을 받아간 듯하다.

5.4. 히든 엔딩


후속작 나이트폴의 한 장면이 나오는데, 크리스가 철창에 갇혀있고, 치코리타(비비)가 피를 흘린채 쓰러져있다.
전작 더스크와 마찬가지로 모든 음악을 모으면 볼수 있다.

6. 여담


파란색, 회색, 빨간색 대사는 현재 카르마의 상태나 행동(대사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대사이다.

[1] 상혁의 집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는데, 관동은 주파수가 다 끊겨서 성도로 맞추다가 금빛시티 라디오 타워에서 대피를 권고하는 방송을 들었다. 하지만 앤디를 상혁에게 데려다 줬을때 금빛시티 라디오 타워는 결국…[2] 단, 극초반에 러한 대사를 날린 심향과 크리스와는 달리 실버는 게임 극후반, 더이상 감염자도 나오지 않을 무렵에 대사를 날린다. 이후에 이후 전개를 알수 없는 노말 엔딩을 제외하면 세레비에 의해 과거로 돌아가 다시 감염자들과 마주칠 운명을 생각하면 감염자들과 마주치기 전 대사를 날렸던 다른 두 주인공들과는 다를 바 없지만.[3] 더스크에서 심향의 조력자이자, 더스크 크로니클의 주인공이다.[4] 일기 내용 중 해당 꼬렛이 아파보였다는 내용이 있다. 실버가 이것에 대해 의문을 품는 건 덤.[5] 사실 배 안에 괴롭힘 같은 건 없었다. 혼자 자해를 하거나 중얼거리며 동료들을 노려보는 등 사실 아무 일도 없는데 본인 스스로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피해망상 정신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6] 여담으로 이것도 카르마에 영향을 준다.[7] 참고로 앤디를 살려줬을 경우 앤디는 결정하고 싶지 않다면서 투표를 안한다. 아무래도 내쫒는 선택지를 의식한듯 하다.[B] A B C 셋 다 카르마선택양에 상관없이 카르마가 각각 빨강, 회색, 파랑색으로 치우쳐져 있으면 각각 배드, 노말, 굿 엔딩이다. 배드는 빨간색, 굿은 파란색만 선택해야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카르마 선택에 따라 스토리 진행중 나오는 대사 및 일부 스토리 전개만 소소하게 달라질 뿐 해당게이지에 있으면 그에 맞는 엔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