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톤 알렉산드라 퀸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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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제알 편과 Number Hunters에서 OCG화 되었다.
포톤 몬스터지만 엑시즈 소재 제한 때문에 사실상 환접의 자객 덱에서만 쓸 수 있다. 그 덕분에 관련 카드도 별로 없어서 덱을 짜는 의미가 그리 크지 않았던 환접의 자객의 존재감을 조금 더 늘려준 카드.
공격력 2400은 제왕 레벨의 나쁘지 않은 수치이며, 수비력 1200은 그냥 장식.
원작에 비해선 엑시즈 소재를 1개만 쓰도록 상향되긴 했지만 효과를 쓰면 자기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기에 별 의미는 없다. 데미지도 500에서 300으로 줄긴했지만 양쪽 플레이어가 되돌린 합계만큼 받는 것이 아닌 각각의 플레이어가 받는 데미지로 바뀌었기에 원작마냥 동귀어진할 위험도 적어진 셈. 엑시즈 소재 제약 때문에 범용성은 떨어지나 효과 자체는 꽤나 쓸만하다. 패로 되돌리는 효과라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대상 지정이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처럼 대상 지정 내성을 지닌 몬스터도 순식간에 엿먹일 수 있는 등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를 전부 되돌려 덤으로 데미지까지 줄 수 있다. 문리트 파피용이나 같이 발매되는 환접의 자객 큰유리새의 효과 덕분에 엑시즈 소환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도 되돌리긴 하지만 자신 필드에 이 카드만 있다면 엑시즈 몬스터인 이 카드는 패가 아닌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기에 데미지를 받지도 않는다.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환 등을 많이 소환하는 환경에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쓰기 힘드나 힘들게 소환한 몬스터들이 이 카드 1장으로 전부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버린다면 상대 입장에선 꽤나 열뻗칠 것이다. 다만 환접의 자객들은 그리 전개에 능한 편이 아니라 효과를 쓰고 나면 양쪽 몬스터 존이 텅 빈 채로 다음 턴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위기상황을 한번에 탈출할 수는 있지만 다른 소환 보조 없이는 이 카드에 의한 대량제거 이후 유리한 입지에 올라서기가 어렵다는 것이 흠.
참고로 엑시즈 소재를 1개만 제거하고 발동하는 것이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와 달리 이 카드에게 몇 가지 의미가 생기는데, 어쩌다가 묘지로 가도 엑시즈 리본을 써서 부활시킨 후 바로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정규 소환되자마자 발동했을 때에 효과가 무효화되어 막히더라도 다음 턴까지 버티기만 하면 또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원작에선 드로와가 트론과의 듀얼에서 환접의 자객 큰유리새와 문리트 파피용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해 효과를 발동하나 트론의 카운터 함정 메달리온 레코드에 막히고, 효과로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의 이름을 얻은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의 공격으로 파괴된다.
효과명은 '''버터플라이 데스 스톰(Butterfly Death Storm)'''.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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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제알 편과 Number Hunters에서 OCG화 되었다.
포톤 몬스터지만 엑시즈 소재 제한 때문에 사실상 환접의 자객 덱에서만 쓸 수 있다. 그 덕분에 관련 카드도 별로 없어서 덱을 짜는 의미가 그리 크지 않았던 환접의 자객의 존재감을 조금 더 늘려준 카드.
공격력 2400은 제왕 레벨의 나쁘지 않은 수치이며, 수비력 1200은 그냥 장식.
원작에 비해선 엑시즈 소재를 1개만 쓰도록 상향되긴 했지만 효과를 쓰면 자기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기에 별 의미는 없다. 데미지도 500에서 300으로 줄긴했지만 양쪽 플레이어가 되돌린 합계만큼 받는 것이 아닌 각각의 플레이어가 받는 데미지로 바뀌었기에 원작마냥 동귀어진할 위험도 적어진 셈. 엑시즈 소재 제약 때문에 범용성은 떨어지나 효과 자체는 꽤나 쓸만하다. 패로 되돌리는 효과라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대상 지정이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처럼 대상 지정 내성을 지닌 몬스터도 순식간에 엿먹일 수 있는 등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를 전부 되돌려 덤으로 데미지까지 줄 수 있다. 문리트 파피용이나 같이 발매되는 환접의 자객 큰유리새의 효과 덕분에 엑시즈 소환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도 되돌리긴 하지만 자신 필드에 이 카드만 있다면 엑시즈 몬스터인 이 카드는 패가 아닌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기에 데미지를 받지도 않는다.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환 등을 많이 소환하는 환경에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쓰기 힘드나 힘들게 소환한 몬스터들이 이 카드 1장으로 전부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버린다면 상대 입장에선 꽤나 열뻗칠 것이다. 다만 환접의 자객들은 그리 전개에 능한 편이 아니라 효과를 쓰고 나면 양쪽 몬스터 존이 텅 빈 채로 다음 턴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위기상황을 한번에 탈출할 수는 있지만 다른 소환 보조 없이는 이 카드에 의한 대량제거 이후 유리한 입지에 올라서기가 어렵다는 것이 흠.
참고로 엑시즈 소재를 1개만 제거하고 발동하는 것이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와 달리 이 카드에게 몇 가지 의미가 생기는데, 어쩌다가 묘지로 가도 엑시즈 리본을 써서 부활시킨 후 바로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정규 소환되자마자 발동했을 때에 효과가 무효화되어 막히더라도 다음 턴까지 버티기만 하면 또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원작에선 드로와가 트론과의 듀얼에서 환접의 자객 큰유리새와 문리트 파피용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해 효과를 발동하나 트론의 카운터 함정 메달리온 레코드에 막히고, 효과로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의 이름을 얻은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의 공격으로 파괴된다.
효과명은 '''버터플라이 데스 스톰(Butterfly Death Storm)'''.
'''수록 팩 일람'''
1. 관련 문서
[듀얼링크스]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