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접의 자객
유희왕의 카드군.
원작에서 드로와가 사용하던 나비와 관련된 몬스터들. 그렇지만 정작 몬스터들의 종족은 전사족이고 서포트 몬스터인 문리트 파피용만 곤충족이다. 상대 몬스터의 표시형식을 변경하거나 약체화시키는 효과가 특징. 환접의 자객 본인들의 속성은 어둠 속성이지만, 관련 몬스터들은 거꾸로 죄다 빛 속성이다.
이름의 뜻이 비슷하며 실제로 드로와가 사용했던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이 같은 팩에서 나왔지만, 카드명을 "환접의 자객"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는 애석하게도 이 카드군에 속하지 않는다. 나이트 버터플라이 어쌔신도 비슷한 경우.
이 문서에 이래저래 카드가 많이 있긴 하지만, 사실 이 카드군의 실체는 '''직접적인 전용 서포트가 문리트 파피용, 포톤 알렉산드라 퀸 둘밖에 없는''' 굉장히 비참한 카드군이다.(…) 나머지 카드들은 대개 이름이나 효과가 관련되어 있다고 실린 것. 2장의 서포트를 제외하면 광암 전사족 범용 서포트를 믿으며 싸워나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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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서 스텀블링같은 표시 형식 변경 카드로 능동적으로 쓸 필요가 있는 카드. 다만 이 카드 자체가 공격력이 낮아 효과를 써도 2100짜리를 때려잡는게 한계라는게 문제점.
이름의 유래는 모르포나비.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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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접의 자객의 어태커…라고 해도 달랑 3장 뿐이지만.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 호랑나비에서 이름과 모습을 가져왔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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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환접의 자객 덱이 아니더라도 전사족 덱에서라면 쉽게 특소하여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일반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애초에 특수 효과를 쓰려고 채용하는 카드이니 별 상관은 없다.
원작에서는 트론과의 듀얼에서 세트해 뒀다가 반전 소환하여 문리트 파피용과 함께 포톤 알렉산드라 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때는 일반 소환 제약이 없었다.
강귀 덱에서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뽑기 위해 채용된다.
이름의 유래는 큰보라제비나비라고도 불리는 율리시스 나비. 일본어로는 "오오루리아게하"라고 하며 이름도 여기서 따온 "오오루리"인데, 한글판에서는 유래를 생각하지 않고 "오오루리"를 그대로 번역해서 큰유리새라는 뜬금없는 이름이 됐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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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는 환접의 자객과 상관없는 범용 마법 카드지만, 효과나 원작 사용자를 보면 역시 이쪽 관련.
수축이나 전대미문의 바람의 거의 하위 호환이다. 그러나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토피아 가이와는 괜찮은 편인데 직접 공격은 불가능하나 공격력이 1000 올라가면서 기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엔드 페이즈에 공격력이 2000이 내려가는 디메리트는 디스토피아 가이의 효과로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고 원상복귀 시키면 된다. 하지만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
'''수록 팩 일람'''
엄밀히는 환접의 자객과 상관없는 범용 함정 카드지만, 효과나 원작 사용자를 보면 역시 이쪽 관련.
하지만 효과는 그다지...이런걸 쓰느니 차라리 차원 유폐로 보내드리거나, 에너미 컨트롤러를 넣는게 더 나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의 에이스 몬스터 카드에 이걸 장착하면 상대가 이 카드를 제거하기 위해서 제거 카드를 소모해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거 카드를 소모하게 유도하면 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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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다이어트의 상호 호환. 드림 삐에로와 같이 쓰면 작렬 장갑처럼 쓸 수 있다.
원작에선 드로와가 아리트와의 듀얼에서 사용.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온 하트의 공격을 막아 유마에게로의 데미지를 줄인다. 원작에서는 데미지 절반 처리를 먼저 실행하고 상대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였다.
이 카드의 존재는 미국 코나미 서버의 Number Hunters 상품 소개 페이지용으로 그림 파일만 올린 것을 통해 처음 발견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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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접의 자객의 우수한 리크루트 요원.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되기 때문에 타이밍만 놓치지 않으면 쉽게 리크루트가 가능하다. 다만 종족이 혼자 따로 노는게 단점.
나중에 발매된 문라이트 카드군과는 관계 없다. 한자가 똑같긴 하지만.
'''수록 팩 일람'''
환접의 자객을 소재로 지정하는 전용 엑시즈 몬스터. 그런 주제에 정작 자신은 환접의 자객이 아니라 포톤 소속이다.(…)
듀얼 코스터에서 텐조 카이토를 쫓아내기 위해 발동했다.
트론과의 듀얼에서 정글 필드를 트리거로 모포나비와 호랑나비를 특수 소환한다.
트론과의 듀얼에서 발동하여 어쌔신 게이트, 데스 버터플라이 인비테이션과의 연계를 발휘한다.
트론과의 듀얼에서 발동하여 버터플라이 참, 데스 버터플라이 인비테이션과의 연계를 발휘하나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에 의해 이름을 빼앗긴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을 파괴하고 만다.
엄밀히 말해서 환접의 자객 자체와는 무관한 카드. 이 카드가 실제로 발매되었으면 초고대 카드인 암살자도 원판 명칭이 "어쌔신"이므로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트론과의 듀얼에서 발동하여 버터플라이 참, 데스 버터플라이 인비테이션과의 연계를 발휘한다. 트론은 문장수 아바콘웨이, 베르나즈 팔콘이 파괴되었고 드로와는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 포톤 알렉산드라 퀸이 파괴되어서 둘 다 3000의 대미지를 받고, 결국 드로와가 패배했다.
드로와가 듀얼 코스터에서 그렇게 라이프에 집착하던 원인. 사실상 8000이나 되던 드로와의 라이프는 순전히 이 카드 하나 때문에 다 날아갔다(…). 그만큼 단기결전을 노렸던 거겠지만….
이 카드 역시 환접의 자객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라이프 지불이 저래서 발매되도 아무도 안쓸 카드. 라이프 지불이 없다면 모를까 2000씩 지불할 거면 차라리 흑사병이 훨씬 낫다.
듀얼 코스터에서 트랩 포인트로써 설치하여 트론의 진로를 유도한다. 1000 포인트 대미지를 주는 효과라고만 언급되었고 텍스트는 나오지 않았다.
1. 개요
원작에서 드로와가 사용하던 나비와 관련된 몬스터들. 그렇지만 정작 몬스터들의 종족은 전사족이고 서포트 몬스터인 문리트 파피용만 곤충족이다. 상대 몬스터의 표시형식을 변경하거나 약체화시키는 효과가 특징. 환접의 자객 본인들의 속성은 어둠 속성이지만, 관련 몬스터들은 거꾸로 죄다 빛 속성이다.
이름의 뜻이 비슷하며 실제로 드로와가 사용했던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이 같은 팩에서 나왔지만, 카드명을 "환접의 자객"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는 애석하게도 이 카드군에 속하지 않는다. 나이트 버터플라이 어쌔신도 비슷한 경우.
이 문서에 이래저래 카드가 많이 있긴 하지만, 사실 이 카드군의 실체는 '''직접적인 전용 서포트가 문리트 파피용, 포톤 알렉산드라 퀸 둘밖에 없는''' 굉장히 비참한 카드군이다.(…) 나머지 카드들은 대개 이름이나 효과가 관련되어 있다고 실린 것. 2장의 서포트를 제외하면 광암 전사족 범용 서포트를 믿으며 싸워나갈 수밖에 없다.
2. OCG
2.1. 메인 덱 몬스터
2.1.1. 효과 몬스터
2.1.1.1. 환접의 자객 모포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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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서 스텀블링같은 표시 형식 변경 카드로 능동적으로 쓸 필요가 있는 카드. 다만 이 카드 자체가 공격력이 낮아 효과를 써도 2100짜리를 때려잡는게 한계라는게 문제점.
이름의 유래는 모르포나비.
'''수록 팩 일람'''
2.1.1.2. 환접의 자객 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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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접의 자객의 어태커…라고 해도 달랑 3장 뿐이지만.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 호랑나비에서 이름과 모습을 가져왔다.
'''수록 팩 일람'''
2.1.1.3. 환접의 자객 큰유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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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환접의 자객 덱이 아니더라도 전사족 덱에서라면 쉽게 특소하여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일반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애초에 특수 효과를 쓰려고 채용하는 카드이니 별 상관은 없다.
원작에서는 트론과의 듀얼에서 세트해 뒀다가 반전 소환하여 문리트 파피용과 함께 포톤 알렉산드라 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때는 일반 소환 제약이 없었다.
강귀 덱에서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뽑기 위해 채용된다.
이름의 유래는 큰보라제비나비라고도 불리는 율리시스 나비. 일본어로는 "오오루리아게하"라고 하며 이름도 여기서 따온 "오오루리"인데, 한글판에서는 유래를 생각하지 않고 "오오루리"를 그대로 번역해서 큰유리새라는 뜬금없는 이름이 됐다.
'''수록 팩 일람'''
2.2. 마법 카드
2.2.1. 버서크 스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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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는 환접의 자객과 상관없는 범용 마법 카드지만, 효과나 원작 사용자를 보면 역시 이쪽 관련.
수축이나 전대미문의 바람의 거의 하위 호환이다. 그러나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토피아 가이와는 괜찮은 편인데 직접 공격은 불가능하나 공격력이 1000 올라가면서 기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엔드 페이즈에 공격력이 2000이 내려가는 디메리트는 디스토피아 가이의 효과로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고 원상복귀 시키면 된다. 하지만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
'''수록 팩 일람'''
2.3. 함정 카드
2.3.1. 예속의 인분
엄밀히는 환접의 자객과 상관없는 범용 함정 카드지만, 효과나 원작 사용자를 보면 역시 이쪽 관련.
하지만 효과는 그다지...이런걸 쓰느니 차라리 차원 유폐로 보내드리거나, 에너미 컨트롤러를 넣는게 더 나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의 에이스 몬스터 카드에 이걸 장착하면 상대가 이 카드를 제거하기 위해서 제거 카드를 소모해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거 카드를 소모하게 유도하면 된다.
'''수록 팩 일람'''
2.3.2. 환접의 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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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다이어트의 상호 호환. 드림 삐에로와 같이 쓰면 작렬 장갑처럼 쓸 수 있다.
원작에선 드로와가 아리트와의 듀얼에서 사용.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온 하트의 공격을 막아 유마에게로의 데미지를 줄인다. 원작에서는 데미지 절반 처리를 먼저 실행하고 상대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였다.
이 카드의 존재는 미국 코나미 서버의 Number Hunters 상품 소개 페이지용으로 그림 파일만 올린 것을 통해 처음 발견되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
3.1. 메인 덱 몬스터
3.1.1. 효과 몬스터
3.1.1.1. 문리트 파피용
[image]
환접의 자객의 우수한 리크루트 요원.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되기 때문에 타이밍만 놓치지 않으면 쉽게 리크루트가 가능하다. 다만 종족이 혼자 따로 노는게 단점.
나중에 발매된 문라이트 카드군과는 관계 없다. 한자가 똑같긴 하지만.
'''수록 팩 일람'''
3.2. 엑스트라 덱 몬스터
3.2.1. 엑시즈 몬스터
3.2.1.1. 포톤 알렉산드라 퀸
환접의 자객을 소재로 지정하는 전용 엑시즈 몬스터. 그런 주제에 정작 자신은 환접의 자객이 아니라 포톤 소속이다.(…)
4. OCG화 되지 않은 카드
4.1. 마법 카드
4.1.1. 호접의 춤
듀얼 코스터에서 텐조 카이토를 쫓아내기 위해 발동했다.
4.1.2. 난접환무
트론과의 듀얼에서 정글 필드를 트리거로 모포나비와 호랑나비를 특수 소환한다.
4.1.3. 버터플라이 참
트론과의 듀얼에서 발동하여 어쌔신 게이트, 데스 버터플라이 인비테이션과의 연계를 발휘한다.
4.1.4. 어쌔신 게이트
트론과의 듀얼에서 발동하여 버터플라이 참, 데스 버터플라이 인비테이션과의 연계를 발휘하나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에 의해 이름을 빼앗긴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을 파괴하고 만다.
엄밀히 말해서 환접의 자객 자체와는 무관한 카드. 이 카드가 실제로 발매되었으면 초고대 카드인 암살자도 원판 명칭이 "어쌔신"이므로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4.1.5. 데스 버터플라이 인비테이션
트론과의 듀얼에서 발동하여 버터플라이 참, 데스 버터플라이 인비테이션과의 연계를 발휘한다. 트론은 문장수 아바콘웨이, 베르나즈 팔콘이 파괴되었고 드로와는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 포톤 알렉산드라 퀸이 파괴되어서 둘 다 3000의 대미지를 받고, 결국 드로와가 패배했다.
드로와가 듀얼 코스터에서 그렇게 라이프에 집착하던 원인. 사실상 8000이나 되던 드로와의 라이프는 순전히 이 카드 하나 때문에 다 날아갔다(…). 그만큼 단기결전을 노렸던 거겠지만….
이 카드 역시 환접의 자객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라이프 지불이 저래서 발매되도 아무도 안쓸 카드. 라이프 지불이 없다면 모를까 2000씩 지불할 거면 차라리 흑사병이 훨씬 낫다.
4.2. 함정 카드
4.2.1. 호접의 독
듀얼 코스터에서 트랩 포인트로써 설치하여 트론의 진로를 유도한다. 1000 포인트 대미지를 주는 효과라고만 언급되었고 텍스트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