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image]
공격 표시로 돌렸을 때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같은 리버스 효과 몬스터가 걸리면 대처할 수가 없어서 썩 유용한 카드는 아니다. 그래도 굳히기에 들어간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어렵지 않게 손 봐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아주 나쁜 카드도 아니다.
자신 몬스터에게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발조기갑 태엽마이스터나 달의 서와 조합해 효과를 사용한 자신의 몬스터의 효과를 다시 재활용할 수도 있다. 상황을 봐가면서 쓸 수만 있다면 효율적인 콤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버터플라이 어쌔신"이라는 이름이 환접의 자객과 비슷해보이고 이 카드의 모습이나 효과도 환접의 자객의 포톤 버전이라는 느낌이지만, 결국 이름이 달라서 관련 서포트는 받을 수 없게 되어있다. 같이 나온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가 바운서에 들어가는 것과 대조된다. 일단 어차피 환접의 자객의 서포트 자체가 얼마 나오지 않아서 ZEXAL이 다 끝나갈 때까지도 문리트 파피용 하나밖에 나오지 않았고, 어차피 이 카드는 문리트 파피용의 효과를 받을 수 없으므로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다. 이게 좋아할 일인지 슬퍼할 일인지…
그나마 포톤 덱에서는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고 포톤 서포트도 받을 수 있으니 애정이 있다면 그쪽에서 사용해보자. 사실 의외로 포톤 덱에서 소환이 가능하면서 포톤 서포트를 받는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는 휘광룡 포톤 블래스트 드래곤의 발매 이전까지는 이 카드뿐이었다. 휘광자 파라디오스가 OCG에서는 서포트 대상에서 제외되고 휘광제 갤럭션은 이름 문제가 포톤 알렉산드라 퀸은 엑시즈 소재 문제가 있다. 물론 휘광룡이 나온 지금은 당연히 쓸 필요가 없다.
원작에서는 드로와의 에이스 몬스터. 츠쿠모 유마와 듀얼할 때 환접의 자객 호랑나비와 문리트 파피용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다.
자신의 효과로 수비 표시였던 No.39 유토피아를 공격 표시로 바꾸고 버서크 스케일스로 공격력을 높여 유토피아를 공격하지만 유토피아의 효과에 공격이 막힌다. 다음 턴에 공격력이 4배가 된 유토피아에게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하나 고슈가 대신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로 몸빵을 해서 살아남았다.
트론과의 듀얼에서는 호랑나비와 모포나비로 엑시즈 소환하여 지속 마법 3장 버터플라이 참, 어쌔신 게이트, 데스 버터플라이 인비테이션, 필드 마법 정글과의 압도적인 콤보로 트론의 라이프를 100까지 몰아붙이지만 결국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에게 이름을 빼앗기고 어쌔신 게이트의 효과로 자괴한다.
공격명은 '''버터플라이 데스 댄스(Butterfly Death Dance)'''. '''하아아아… 플라이!'''라는 탈력적인 기합소리와 함께 슈팅 스타 드래곤처럼 컬러풀한 분신들을 날린다. 이 기합소리는 드로와가 트론에게 처절하게 패배하는 매우 진지한 장면에서도 어김없이 나와 무거운 분위기를 미묘하게 만들었다. 효과명은 '''익사이트 스케일스(Excite Scales)'''.
'''수록 팩 일람'''
[image]
공격 표시로 돌렸을 때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같은 리버스 효과 몬스터가 걸리면 대처할 수가 없어서 썩 유용한 카드는 아니다. 그래도 굳히기에 들어간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어렵지 않게 손 봐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아주 나쁜 카드도 아니다.
자신 몬스터에게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발조기갑 태엽마이스터나 달의 서와 조합해 효과를 사용한 자신의 몬스터의 효과를 다시 재활용할 수도 있다. 상황을 봐가면서 쓸 수만 있다면 효율적인 콤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버터플라이 어쌔신"이라는 이름이 환접의 자객과 비슷해보이고 이 카드의 모습이나 효과도 환접의 자객의 포톤 버전이라는 느낌이지만, 결국 이름이 달라서 관련 서포트는 받을 수 없게 되어있다. 같이 나온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가 바운서에 들어가는 것과 대조된다. 일단 어차피 환접의 자객의 서포트 자체가 얼마 나오지 않아서 ZEXAL이 다 끝나갈 때까지도 문리트 파피용 하나밖에 나오지 않았고, 어차피 이 카드는 문리트 파피용의 효과를 받을 수 없으므로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다. 이게 좋아할 일인지 슬퍼할 일인지…
그나마 포톤 덱에서는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고 포톤 서포트도 받을 수 있으니 애정이 있다면 그쪽에서 사용해보자. 사실 의외로 포톤 덱에서 소환이 가능하면서 포톤 서포트를 받는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는 휘광룡 포톤 블래스트 드래곤의 발매 이전까지는 이 카드뿐이었다. 휘광자 파라디오스가 OCG에서는 서포트 대상에서 제외되고 휘광제 갤럭션은 이름 문제가 포톤 알렉산드라 퀸은 엑시즈 소재 문제가 있다. 물론 휘광룡이 나온 지금은 당연히 쓸 필요가 없다.
원작에서는 드로와의 에이스 몬스터. 츠쿠모 유마와 듀얼할 때 환접의 자객 호랑나비와 문리트 파피용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다.
자신의 효과로 수비 표시였던 No.39 유토피아를 공격 표시로 바꾸고 버서크 스케일스로 공격력을 높여 유토피아를 공격하지만 유토피아의 효과에 공격이 막힌다. 다음 턴에 공격력이 4배가 된 유토피아에게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하나 고슈가 대신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로 몸빵을 해서 살아남았다.
트론과의 듀얼에서는 호랑나비와 모포나비로 엑시즈 소환하여 지속 마법 3장 버터플라이 참, 어쌔신 게이트, 데스 버터플라이 인비테이션, 필드 마법 정글과의 압도적인 콤보로 트론의 라이프를 100까지 몰아붙이지만 결국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에게 이름을 빼앗기고 어쌔신 게이트의 효과로 자괴한다.
공격명은 '''버터플라이 데스 댄스(Butterfly Death Dance)'''. '''하아아아… 플라이!'''라는 탈력적인 기합소리와 함께 슈팅 스타 드래곤처럼 컬러풀한 분신들을 날린다. 이 기합소리는 드로와가 트론에게 처절하게 패배하는 매우 진지한 장면에서도 어김없이 나와 무거운 분위기를 미묘하게 만들었다. 효과명은 '''익사이트 스케일스(Excite Scales)'''.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