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 오파츠 아틀란타르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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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가 트론에게서 문장의 힘을 강화받은 후 앙골모아와 같이 받은 카드. 트론의 말에 의하면 상당히 강력한 넘버즈이기에 제어하는 데 부담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오파츠 솔모노리스와 레벨 6이 된 오파츠 머드골렘 샤코우키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 효과로 묘지의 No.33 오파츠 마추 마크를 장착, 공격력 5000으로 No.39 유토피아를 공격하나, 유토피아의 효과에 공격이 막히고 효과를 발동해 유마의 라이프를 절반으로 했다.
다음 턴에 오버레이 이터의 효과로 남은 소재를 CNo.39 유토피아 레이에게 뺏기고 공격받으나 썬더 포트로 공격을 무효로 했다.
다시 III의 턴이 시작되자 효과를 발동해 서로의 라이프를 절반으로 하고 유토피아 레이를 공격, 유마가 배틀 브레이크로 오파츠 아틀란타르을 파괴하려 들자 앙골모아로 마추 마크를 희생하고 파괴를 막아 다음 턴이 끝나면 유마와 III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주는 상황을 만든다.
직후 앙골모아에 의해 이세계의 문이 열리고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깨달은 III가 오파츠 아틀란타르와 앙골모아를 문장의 힘으로 제어하려 하나 실패, 이 상황을 해결하려면 유마가 듀얼에서 이기게 하는 것이라 생각해 유마에게 문장을 주는 것으로 아스트랄을 부활시킨다.
결국 ZW-피닉스 보우를 장착한 유토피아 레이의 공격에 파괴되고 듀얼 종료, 아스트랄에게 회수된다.
89화에 오랜만에 등장, 레벨 6이 된 가가가 매지션과 도도도 워리어를 소재로 해서 소환했다. 거기에 그림자 거인이 소환한 허구왕 언폼드 보이드가 공격력을 흡수, 파괴당했다. 그래도 효과로 그림자 거인의 라이프를 2000이나 깎아주고 갔으니 같이 등장한 No.61 볼카사우루스와는 달리 승리에 공헌을 해주고 갔다.
그리고 113화에서 유마와 함께 한 핸디캡 듀얼에서 III의 카드로 재등장. 나오자마자 효과로 묘지의 유토피아를 장착하고 유마의 서포트를 잔뜩받아 공격력을 '''23600''' 까지 폭등시키고 공격력 4700 상태였던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을 때려잡아 세미마루를 단숨에 끝내버렸다. 이 때 공격명은 '''호프 검 크로스 아틀란타르 슬래시(Hope 검 Cross Atlantal Slash)'''.
127화에선 타키온한테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장착하려고 했으나, 미자엘이 발동한 함정 카드에 의해 효과는 무효화되버려 할일이 없어진 이 카드를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랭크업하는데에 사용한다.
소환 시에 자기 머리를 간략화한 듯한 원통에서 변형한다. 소환됐을 때 복부의 빈 공간에 장착할 넘버즈를 축소해 수납하며 마추 마크가 사라진 후엔 앙골모아에서 나온 빛이 이 공간에 머물었다.
공격명은 '''디바인 퍼니시먼트(Divine Punishiment)'''. 왼쪽 어깨의 화산에서 일어나는 분화가 하늘에 닿으면 거기서 회오리가 날아온다.
효과명은 '''오리할콘 게이트(Orichalcon Gate)'''. 오른쪽 주먹으로 차지를 한 다음 팔뚝에 몰아치는 회오리와 함께 주먹을 날린다.
거대한 산의 모습을 한 외형이나 이름으로 봐선 모티브는 아프리카 북서부에 존재하며 지중해, 대서양과 맞닿은 아틀라스 산맥으로 보인다. 아틀라스 산맥과 붙은 지중해 서쪽, 즉 대서양에 아틀란티스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No.6은 3+3=6으로 No.33 오파츠 마추 마크와 대칭을 이루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No.6답게 랭크 6이고 OCG에서 이 카드가 동봉된 V 점프도 6월호다.
효과가 워낙에 많아 텍스트가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보단 적지만 독사신 베노미너거를 초월한다.
이유는 잘 알 수 없지만 원작에선 카드명이 'No.6 오파츠'''-'''아틀란타르'다.
이 카드가 No.33 오파츠 마추 마크와 함께 아스트랄에게 되찾아 준 기억은 '''인간 세계에 관한 모든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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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비해 효과가 대폭 약화. 장착 효과에 의해 올라가는 공격력도 절반이 됐고, 상대 라이프를 절반으로 하는 효과도 장착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야 하는 데다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는 등 제약이 크게 걸렸다. 게다가 엑시즈 소재가 없을 때나 라이프가 1000 이하일 때 적용되는 효과는 아예 사라졌다.
조건을 충족해 얻는 효과는 지박신 Cusillu처럼 확실하게 상대를 끝장낼 수 없는 라이프 절반 효과인 탓에 상당히 쓰기 힘들다. 따라서 보통은 No.를 장착한 상태에서 높은 공격력으로 밀고 나가다 피니시가 가능해질 때 효과를 쓰는 식의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효과를 사용한 턴에는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으므로 효과 데미지로 피니시를 노리거나, 불가능하다면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돌려놓고 다음 턴에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으로 바꾸는 등의 플레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효과 전체를 넘버즈에 의존하는 탓에 묘지에 넘버즈가 없는 한 다른 강력한 랭크 6 몬스터에 밀려 이 카드를 소환할 기회는 별로 없다. 어지간해선 듀얼이 중반까지 진행됐을 때나 소환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이 카드의 가장 강렬한 효과인 라이프 절반 효과는 오히려 초반에 뽑아야 가장 효과적이란 점이 매우 아쉽다.
드래그니티, 인페르니티,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등의 덱에서 이 카드를 이용한 원턴킬 루트가 있다.
자신의 효과로 얻을 수 있는 최고 공격력은 No.22 프랑켄을 흡수한 4850.
이상한 건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는 2개고 효과를 발동할 때 소모하는 엑시즈 소재는 1개다. 그런데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하는 넘버즈는 '''무조건 1장뿐'''이라 사실상 이 효과를 발동할 기회는 '''1번 뿐이다.'''
소재 1개가 끝까지 남는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기분이 찜찜한 카드. 남은 소재를 제거하고 싶으면 귀신의 연격, 엑시즈 기프트, 엑시즈 에너지 같은 카드를 쓰거나 그냥 이 카드가 필드에서 사라지도록 해야 한다.
오파츠에 속해있으면서 오파츠에서 써먹긴 조금 애매했는데, 오파츠 솔 모노리스가 OCG화 된 덕에 오파츠에서도 중점적으로 쓸 수 있게 됐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No.는 카드군이 됐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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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가 트론에게서 문장의 힘을 강화받은 후 앙골모아와 같이 받은 카드. 트론의 말에 의하면 상당히 강력한 넘버즈이기에 제어하는 데 부담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오파츠 솔모노리스와 레벨 6이 된 오파츠 머드골렘 샤코우키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 효과로 묘지의 No.33 오파츠 마추 마크를 장착, 공격력 5000으로 No.39 유토피아를 공격하나, 유토피아의 효과에 공격이 막히고 효과를 발동해 유마의 라이프를 절반으로 했다.
다음 턴에 오버레이 이터의 효과로 남은 소재를 CNo.39 유토피아 레이에게 뺏기고 공격받으나 썬더 포트로 공격을 무효로 했다.
다시 III의 턴이 시작되자 효과를 발동해 서로의 라이프를 절반으로 하고 유토피아 레이를 공격, 유마가 배틀 브레이크로 오파츠 아틀란타르을 파괴하려 들자 앙골모아로 마추 마크를 희생하고 파괴를 막아 다음 턴이 끝나면 유마와 III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주는 상황을 만든다.
직후 앙골모아에 의해 이세계의 문이 열리고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깨달은 III가 오파츠 아틀란타르와 앙골모아를 문장의 힘으로 제어하려 하나 실패, 이 상황을 해결하려면 유마가 듀얼에서 이기게 하는 것이라 생각해 유마에게 문장을 주는 것으로 아스트랄을 부활시킨다.
결국 ZW-피닉스 보우를 장착한 유토피아 레이의 공격에 파괴되고 듀얼 종료, 아스트랄에게 회수된다.
89화에 오랜만에 등장, 레벨 6이 된 가가가 매지션과 도도도 워리어를 소재로 해서 소환했다. 거기에 그림자 거인이 소환한 허구왕 언폼드 보이드가 공격력을 흡수, 파괴당했다. 그래도 효과로 그림자 거인의 라이프를 2000이나 깎아주고 갔으니 같이 등장한 No.61 볼카사우루스와는 달리 승리에 공헌을 해주고 갔다.
그리고 113화에서 유마와 함께 한 핸디캡 듀얼에서 III의 카드로 재등장. 나오자마자 효과로 묘지의 유토피아를 장착하고 유마의 서포트를 잔뜩받아 공격력을 '''23600''' 까지 폭등시키고 공격력 4700 상태였던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을 때려잡아 세미마루를 단숨에 끝내버렸다. 이 때 공격명은 '''호프 검 크로스 아틀란타르 슬래시(Hope 검 Cross Atlantal Slash)'''.
127화에선 타키온한테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장착하려고 했으나, 미자엘이 발동한 함정 카드에 의해 효과는 무효화되버려 할일이 없어진 이 카드를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랭크업하는데에 사용한다.
소환 시에 자기 머리를 간략화한 듯한 원통에서 변형한다. 소환됐을 때 복부의 빈 공간에 장착할 넘버즈를 축소해 수납하며 마추 마크가 사라진 후엔 앙골모아에서 나온 빛이 이 공간에 머물었다.
공격명은 '''디바인 퍼니시먼트(Divine Punishiment)'''. 왼쪽 어깨의 화산에서 일어나는 분화가 하늘에 닿으면 거기서 회오리가 날아온다.
효과명은 '''오리할콘 게이트(Orichalcon Gate)'''. 오른쪽 주먹으로 차지를 한 다음 팔뚝에 몰아치는 회오리와 함께 주먹을 날린다.
거대한 산의 모습을 한 외형이나 이름으로 봐선 모티브는 아프리카 북서부에 존재하며 지중해, 대서양과 맞닿은 아틀라스 산맥으로 보인다. 아틀라스 산맥과 붙은 지중해 서쪽, 즉 대서양에 아틀란티스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No.6은 3+3=6으로 No.33 오파츠 마추 마크와 대칭을 이루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No.6답게 랭크 6이고 OCG에서 이 카드가 동봉된 V 점프도 6월호다.
효과가 워낙에 많아 텍스트가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보단 적지만 독사신 베노미너거를 초월한다.
이유는 잘 알 수 없지만 원작에선 카드명이 'No.6 오파츠'''-'''아틀란타르'다.
1.1. 이 카드로 아스트랄이 되찾은 기억
이 카드가 No.33 오파츠 마추 마크와 함께 아스트랄에게 되찾아 준 기억은 '''인간 세계에 관한 모든 지식'''.
2. OCG
[image]
원작에 비해 효과가 대폭 약화. 장착 효과에 의해 올라가는 공격력도 절반이 됐고, 상대 라이프를 절반으로 하는 효과도 장착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야 하는 데다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는 등 제약이 크게 걸렸다. 게다가 엑시즈 소재가 없을 때나 라이프가 1000 이하일 때 적용되는 효과는 아예 사라졌다.
조건을 충족해 얻는 효과는 지박신 Cusillu처럼 확실하게 상대를 끝장낼 수 없는 라이프 절반 효과인 탓에 상당히 쓰기 힘들다. 따라서 보통은 No.를 장착한 상태에서 높은 공격력으로 밀고 나가다 피니시가 가능해질 때 효과를 쓰는 식의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효과를 사용한 턴에는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으므로 효과 데미지로 피니시를 노리거나, 불가능하다면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돌려놓고 다음 턴에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으로 바꾸는 등의 플레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효과 전체를 넘버즈에 의존하는 탓에 묘지에 넘버즈가 없는 한 다른 강력한 랭크 6 몬스터에 밀려 이 카드를 소환할 기회는 별로 없다. 어지간해선 듀얼이 중반까지 진행됐을 때나 소환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이 카드의 가장 강렬한 효과인 라이프 절반 효과는 오히려 초반에 뽑아야 가장 효과적이란 점이 매우 아쉽다.
드래그니티, 인페르니티,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등의 덱에서 이 카드를 이용한 원턴킬 루트가 있다.
자신의 효과로 얻을 수 있는 최고 공격력은 No.22 프랑켄을 흡수한 4850.
이상한 건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는 2개고 효과를 발동할 때 소모하는 엑시즈 소재는 1개다. 그런데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하는 넘버즈는 '''무조건 1장뿐'''이라 사실상 이 효과를 발동할 기회는 '''1번 뿐이다.'''
소재 1개가 끝까지 남는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기분이 찜찜한 카드. 남은 소재를 제거하고 싶으면 귀신의 연격, 엑시즈 기프트, 엑시즈 에너지 같은 카드를 쓰거나 그냥 이 카드가 필드에서 사라지도록 해야 한다.
오파츠에 속해있으면서 오파츠에서 써먹긴 조금 애매했는데, 오파츠 솔 모노리스가 OCG화 된 덕에 오파츠에서도 중점적으로 쓸 수 있게 됐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No.는 카드군이 됐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