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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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ロワ'''[1] / '''Dextra'''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제대로 표기하면 드루아[2] 가 된다. 성우는 후카미즈 유미/김혜진.
고슈와 함께 Mr.하트랜드의 부하. 나이는 고슈와 같은 19세.[3] 작중 묘사로 미루어 볼 때 간부급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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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인 고슈와는 어렸을 때부터 아는 사이로 함께 하트랜드에게 거두어졌다. 고슈와는 정 반대로 냉철하고 이지적인 성격으로 냉혈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 이 이미지 형성에는 성우의 열연도 한 몫했는데, 목소리도 그런 성격에 잘 맞는 억양이 딱딱 끊어지는 고압적이고 낮은 엄격한 목소리이다. 복장에서도 이를 느낄 수 있는데 차가운 색의 눈화장에 정장 차림으로, 타이트한 H라인의 스커트에 목까지 전부 가리는 짙은 보라색의 전신 스타킹이다.
그러나 융통성이 없는 건 아니어서 야사이 호사쿠의 야채 데스매치 듀얼을 허가하거나, 아스트랄과 No.에 관한 건을 보고하지 않겠다는 고슈의 발언을 듣고도 알았다며 웃어넘겼다.
고슈가 흥분해서 날뛰면 드로와가 딴지를 걸어 멈추는 식으로 전개된다. 그래도 동료로서는 꽤 신뢰하고 있는 듯하다. 모은 넘버즈는 3장.
사용하는 덱은 '''포톤 버터플라이'''. 에이스 몬스터는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 Dr.페이커의 휘하 듀얼리스트들은 모두 포톤 몬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듯하다. 작중 표현으로는 상당한 듀얼 택틱스의 소유자라고 한다.
등장할 때마다 고슈와 항상 함께하고 있으며 고슈가 드로와에게 향한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등 고슈와의 커플링이 있으나 정작 드로와는 텐조 카이토에게 마음이 있었으며 54화에서는 트론에게 이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카이토와의 커플링은 커플 브레이커 유희왕 아니랄까봐 이뤄지지 못했고 제정신을 찾은 후에도 별 언급 없이 흐지부지 됐다(...). 그냥 좋아하는 눈치를 보인 정도가 아니라 자기 입으로 카이토를 사랑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강도가 높았는데도 이꼴이 났다. 드로와의 팬이라면 안타까울 부분. 세컨드에서 카이토와 다시 만나지만 이 때 역시 언급도 없다. 다만 자신을 희생해서 고슈를 정신차리게 하고, 마지막에도 고슈랑 붙어다니는 등 그냥 고슈랑 밀어주기로 한 모양이다.
월드 듀얼 카니발 개최 준비 중에 텐조 카이토에게 덤비는 고슈를 제지하며 첫 등장한다. 이후 대회 운영위원 직책으로 예선 1일째에는 야사이 호사쿠의 야채 데스매치를 허가해 준다.
2일째에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의 부정 행위를 적발하여 토쿠노스케를 퇴출시키려는 고슈에게 츠쿠모 유마가 듀얼을 걸자 끼어들어 '''2:1로 듀얼하게 만든다'''. 여기서 유마를 간단히 핀치로 몰아넣다가 공격력 7600의 No.39 유토피아가 자신을 노리는 것을 고슈가 대신 맞아준다.[4]
3일째에는 고슈와 함께 운영위원을 그만두고 WDC에 참가했다. WDC 참가자로서 듀얼을 하는 모습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고 양민학살 중인 모습만 등장했다.
순조롭게 하트 피스를 다 모았는지 결승에 진출, 연이은 포톤 모드의 사용으로 쇠약해진 카이토를 걱정해 주지만 무시당한다.
듀얼 코스터의 파크 섹션에선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고 유유히 지하 섹션으로 돌입, 여기서부터 분명 카이토에게 위협이 될 트론을 노리고 치료의 신 다이안 켓이 있는 매직 포인트를 5번 먹어 라이프를 '''9000'''까지 끌어올리면서 트론의 진로에 트랩 포인트를 설치하여 정글 필드로 유도한다.
도중에 카이토가 트론을 노리고 접근하자 끼어들어 카이토에게 번 카드를 발동하여 카이토가 '''무의식적으로''' 다른 레일로 이동하도록 만들고 트론과 듀얼을 개시한다. '''난 카이토를 사랑한다'''고 밝히며[5] 자기 라이프를 마구 희생하면서도 정글 필드의 특성과 지속 마법 3장, 포톤 버터플라이 어새신에 의한 강력한 마법 콤보로 트론의 라이프를 100까지 깎아낸다.
하지만 트론이 소환한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의 효과에 의해 콤보가 붕괴, 이후에는 정신이 '''트론이 만든 공간에 갇히게 되어 그 안에서 온몸을 촉수에 붙잡히고, 촉수로 트론에게 기억을 빼앗기기 시작하며 고통스러워 하며 비명을 지른다. 그것도 나체로.'''[6] 하지만 곧 정신을 차린 후 트론에게 기억을 빼앗겨 가면서도 포톤 알렉산드라 퀸을 이용한 마지막 수단까지 쓰지만, 그마저도 막혀 게놈 헤리터의 공격에 패배한다. 결국 트론에게 '''카이토를 사랑한 기억'''을 빼앗기고, 마지막에 듀얼을 보고 있던 유마에게 카이토가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것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리타이어한다. 그 후 트론이 리타이어하면서 다시 제정신을 차린다.
퍼스트의 최종결전, Dr.페이커와 주인공 일행의 듀얼이 종료된 직후 상처가 심한 료가를 헬기로 병원에 이송하고, 이후 벌어진 유마와 카이토의 듀얼을 고슈와 함께 관전한다. 고슈가 듀얼 도중에 유마 편을 들자 드로와가 ''''너는 누구 편이냐, 고슈.''''라고 딴지 거는 부분은 백미.
103화에서 고슈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 스파르탄 시티에서 프로 듀얼리스트로 활동 중인 고슈의 매니저를 봐 주고 있다. 원래는 고슈에게 태그 듀얼 파트너 제의를 받은 듯 했지만, 거절하고 매니저를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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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쿨시크를 유지하던 드로와였지만, ''''고슈 더 스타 맨'''과 파트너를 맺은 모습'이 카미시로 리오와 미즈키 코토리의 망상에서 등장, 한 번 망가졌다. IV도 그렇고, 고슈도 그렇고 제작진이 스타 드라이버 패러디에 맛들린 듯.(...)
스파르탄 시티의 전설을 묻는 유마에게 고슈와 같이 전설의 권투사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밤이 되어도 잠을 쉽게 못 이뤄서 바람을 쐬러 나간 고슈를 찾기 위해 유마 일행과 차를 타고 강물이 빠져 모습을 드러낸 유적으로 향한다. 이후 '''고슈가 아리트에 의해 세뇌 당하는 것을 목전에서 지켜보고''' '자신의 선수가 적에게 뺏겼으면 되찾아오는 것은 매니저의 일이다.'라는 대사를 날리며 살짝 분노하는 모습. 바로 유마와 태그를 맺고, 고슈&아리트 태그에 맞선다. 이 당시때 아리트가 자신을 바리안의 칠황이라고 얘기하는 것을 듣자 "바리안은 닥터 페이커와 함께 멸한 거 아니었어?"라는 말을 하였다. 그걸 봤을 때 드로와는 바리안에 대해서는 페이커에게 빙의했던 벡터에 대해서만 조금 알고 나머지 칠황들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모양이다.
첫 턴은 뒷수비 몬스터를 세트하고 카드 2장을 덮어둔 뒤 심심하게 종료.
다음 화에서 자신은 리타이어하지만 어떻게 승리해서 고슈를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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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 화에서 ZEXAL 의 몇몇 여캐들이 시전했던 바스트 모핑을 보여주었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24화에서 다시 재등장. 유마 일행을 돕기 위한 지원군 중 하나로 등장. 도르베의 앞길을 막으며 듀얼을 건다. 의외로 칠황의 임시리더였던 도르베를 상대로 막상막하로 싸운다.[7] 그동안 실력을 상당히 키운 모양. 하지만 도르베의 덱이 빛나자 다른 멤버들과 함께 당황한다. 그리고는 도르베가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를 시전하는 광격을 목격한다.
125화에서는 '''작중 최초로 도르베의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을 목격한다.''' 이후 결국 도르베에게 패배해서 '''도르베의 첫승의 제물이 되었다.''' 이후 '''"시간 벌기도 못 하다니, 한심하군...!"'''이라고 말을 남긴 채 '''이세계의 틈으로 흡수되었다.'''
후에 유마 VS 낫슈전이 끝나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부활했다. 그 후 아스트랄과 유마의 듀얼을 고슈와 함께 관람한다.
'''ドロワ'''[1] / '''Dextra'''
1. 개요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제대로 표기하면 드루아[2] 가 된다. 성우는 후카미즈 유미/김혜진.
고슈와 함께 Mr.하트랜드의 부하. 나이는 고슈와 같은 19세.[3] 작중 묘사로 미루어 볼 때 간부급 인물이다.
[image]
파트너인 고슈와는 어렸을 때부터 아는 사이로 함께 하트랜드에게 거두어졌다. 고슈와는 정 반대로 냉철하고 이지적인 성격으로 냉혈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 이 이미지 형성에는 성우의 열연도 한 몫했는데, 목소리도 그런 성격에 잘 맞는 억양이 딱딱 끊어지는 고압적이고 낮은 엄격한 목소리이다. 복장에서도 이를 느낄 수 있는데 차가운 색의 눈화장에 정장 차림으로, 타이트한 H라인의 스커트에 목까지 전부 가리는 짙은 보라색의 전신 스타킹이다.
그러나 융통성이 없는 건 아니어서 야사이 호사쿠의 야채 데스매치 듀얼을 허가하거나, 아스트랄과 No.에 관한 건을 보고하지 않겠다는 고슈의 발언을 듣고도 알았다며 웃어넘겼다.
고슈가 흥분해서 날뛰면 드로와가 딴지를 걸어 멈추는 식으로 전개된다. 그래도 동료로서는 꽤 신뢰하고 있는 듯하다. 모은 넘버즈는 3장.
사용하는 덱은 '''포톤 버터플라이'''. 에이스 몬스터는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 Dr.페이커의 휘하 듀얼리스트들은 모두 포톤 몬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듯하다. 작중 표현으로는 상당한 듀얼 택틱스의 소유자라고 한다.
등장할 때마다 고슈와 항상 함께하고 있으며 고슈가 드로와에게 향한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등 고슈와의 커플링이 있으나 정작 드로와는 텐조 카이토에게 마음이 있었으며 54화에서는 트론에게 이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카이토와의 커플링은 커플 브레이커 유희왕 아니랄까봐 이뤄지지 못했고 제정신을 찾은 후에도 별 언급 없이 흐지부지 됐다(...). 그냥 좋아하는 눈치를 보인 정도가 아니라 자기 입으로 카이토를 사랑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강도가 높았는데도 이꼴이 났다. 드로와의 팬이라면 안타까울 부분. 세컨드에서 카이토와 다시 만나지만 이 때 역시 언급도 없다. 다만 자신을 희생해서 고슈를 정신차리게 하고, 마지막에도 고슈랑 붙어다니는 등 그냥 고슈랑 밀어주기로 한 모양이다.
2. 작중 행적
2.1. ZEXAL
월드 듀얼 카니발 개최 준비 중에 텐조 카이토에게 덤비는 고슈를 제지하며 첫 등장한다. 이후 대회 운영위원 직책으로 예선 1일째에는 야사이 호사쿠의 야채 데스매치를 허가해 준다.
2일째에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의 부정 행위를 적발하여 토쿠노스케를 퇴출시키려는 고슈에게 츠쿠모 유마가 듀얼을 걸자 끼어들어 '''2:1로 듀얼하게 만든다'''. 여기서 유마를 간단히 핀치로 몰아넣다가 공격력 7600의 No.39 유토피아가 자신을 노리는 것을 고슈가 대신 맞아준다.[4]
3일째에는 고슈와 함께 운영위원을 그만두고 WDC에 참가했다. WDC 참가자로서 듀얼을 하는 모습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고 양민학살 중인 모습만 등장했다.
순조롭게 하트 피스를 다 모았는지 결승에 진출, 연이은 포톤 모드의 사용으로 쇠약해진 카이토를 걱정해 주지만 무시당한다.
듀얼 코스터의 파크 섹션에선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고 유유히 지하 섹션으로 돌입, 여기서부터 분명 카이토에게 위협이 될 트론을 노리고 치료의 신 다이안 켓이 있는 매직 포인트를 5번 먹어 라이프를 '''9000'''까지 끌어올리면서 트론의 진로에 트랩 포인트를 설치하여 정글 필드로 유도한다.
도중에 카이토가 트론을 노리고 접근하자 끼어들어 카이토에게 번 카드를 발동하여 카이토가 '''무의식적으로''' 다른 레일로 이동하도록 만들고 트론과 듀얼을 개시한다. '''난 카이토를 사랑한다'''고 밝히며[5] 자기 라이프를 마구 희생하면서도 정글 필드의 특성과 지속 마법 3장, 포톤 버터플라이 어새신에 의한 강력한 마법 콤보로 트론의 라이프를 100까지 깎아낸다.
하지만 트론이 소환한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의 효과에 의해 콤보가 붕괴, 이후에는 정신이 '''트론이 만든 공간에 갇히게 되어 그 안에서 온몸을 촉수에 붙잡히고, 촉수로 트론에게 기억을 빼앗기기 시작하며 고통스러워 하며 비명을 지른다. 그것도 나체로.'''[6] 하지만 곧 정신을 차린 후 트론에게 기억을 빼앗겨 가면서도 포톤 알렉산드라 퀸을 이용한 마지막 수단까지 쓰지만, 그마저도 막혀 게놈 헤리터의 공격에 패배한다. 결국 트론에게 '''카이토를 사랑한 기억'''을 빼앗기고, 마지막에 듀얼을 보고 있던 유마에게 카이토가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것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리타이어한다. 그 후 트론이 리타이어하면서 다시 제정신을 차린다.
퍼스트의 최종결전, Dr.페이커와 주인공 일행의 듀얼이 종료된 직후 상처가 심한 료가를 헬기로 병원에 이송하고, 이후 벌어진 유마와 카이토의 듀얼을 고슈와 함께 관전한다. 고슈가 듀얼 도중에 유마 편을 들자 드로와가 ''''너는 누구 편이냐, 고슈.''''라고 딴지 거는 부분은 백미.
2.2. ZEXAL Ⅱ
103화에서 고슈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 스파르탄 시티에서 프로 듀얼리스트로 활동 중인 고슈의 매니저를 봐 주고 있다. 원래는 고슈에게 태그 듀얼 파트너 제의를 받은 듯 했지만, 거절하고 매니저를 하는 듯.
[image]
항상 쿨시크를 유지하던 드로와였지만, ''''고슈 더 스타 맨'''과 파트너를 맺은 모습'이 카미시로 리오와 미즈키 코토리의 망상에서 등장, 한 번 망가졌다. IV도 그렇고, 고슈도 그렇고 제작진이 스타 드라이버 패러디에 맛들린 듯.(...)
스파르탄 시티의 전설을 묻는 유마에게 고슈와 같이 전설의 권투사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밤이 되어도 잠을 쉽게 못 이뤄서 바람을 쐬러 나간 고슈를 찾기 위해 유마 일행과 차를 타고 강물이 빠져 모습을 드러낸 유적으로 향한다. 이후 '''고슈가 아리트에 의해 세뇌 당하는 것을 목전에서 지켜보고''' '자신의 선수가 적에게 뺏겼으면 되찾아오는 것은 매니저의 일이다.'라는 대사를 날리며 살짝 분노하는 모습. 바로 유마와 태그를 맺고, 고슈&아리트 태그에 맞선다. 이 당시때 아리트가 자신을 바리안의 칠황이라고 얘기하는 것을 듣자 "바리안은 닥터 페이커와 함께 멸한 거 아니었어?"라는 말을 하였다. 그걸 봤을 때 드로와는 바리안에 대해서는 페이커에게 빙의했던 벡터에 대해서만 조금 알고 나머지 칠황들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모양이다.
첫 턴은 뒷수비 몬스터를 세트하고 카드 2장을 덮어둔 뒤 심심하게 종료.
다음 화에서 자신은 리타이어하지만 어떻게 승리해서 고슈를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image]
여담으로 이 화에서 ZEXAL 의 몇몇 여캐들이 시전했던 바스트 모핑을 보여주었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24화에서 다시 재등장. 유마 일행을 돕기 위한 지원군 중 하나로 등장. 도르베의 앞길을 막으며 듀얼을 건다. 의외로 칠황의 임시리더였던 도르베를 상대로 막상막하로 싸운다.[7] 그동안 실력을 상당히 키운 모양. 하지만 도르베의 덱이 빛나자 다른 멤버들과 함께 당황한다. 그리고는 도르베가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를 시전하는 광격을 목격한다.
125화에서는 '''작중 최초로 도르베의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을 목격한다.''' 이후 결국 도르베에게 패배해서 '''도르베의 첫승의 제물이 되었다.''' 이후 '''"시간 벌기도 못 하다니, 한심하군...!"'''이라고 말을 남긴 채 '''이세계의 틈으로 흡수되었다.'''
후에 유마 VS 낫슈전이 끝나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부활했다. 그 후 아스트랄과 유마의 듀얼을 고슈와 함께 관람한다.
3. 사용 카드
3.1. OCG화 된 카드
- 몬스터 카드
- 엑시즈 몬스터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1]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로 오른쪽을 뜻하는 droit.[2] 외래어 표기법(프랑스어)에 따르면 W는 '우'로 쓴다.[3] 고슈처럼 암만봐도 20대 이상은 되어보이는데다가(...) 목소리도 꽤 무거운 편이어서 도저히 10대 후반으로 짐작하기가 힘들다...[4] 여담으로 드로와 & 고슈 페어와의 듀얼은 블랙 미스트와도 싸우고 히로인 버프도 나오고 아스트랄과의 유대도 강화되는 등 여러모로 2기의 중간 보스격 역할을 한다. 참고로 1기는 얘.[5] 잠시 나오는 과거 회상에서 하트랜드의 엘리트 듀얼리스트 양성 시설에서 고슈, 카이토와 함께 아수라 같은 듀얼 로봇을 상대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카이토에게 도움받은 이후로 카이토에게 호감을 갖게 된 듯하다.[6] 물론 목 아래 부분은 전신 타이즈처럼 애매한 보라색으로 칠해 어영부영 넘어가긴 했다.[7] 특히 1대1로 붙은 칠황 중에서 도르베는 반응을 보면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데, 드로와는 아직 지금부터라고 한다. 아무 능력도 없는 일반인이 진심으로 싸우는 칠황을 상대로 이정도면 엄청난 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