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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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이 드로와와의 듀얼에서 하이 메달리온 아츠의 효과로 묘지에 있는 문장수 아바콘웨이와 베르나즈 팔콘을 소재로써 수비 표시로 소환한다.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의 효과로 공격 표시가 되었을 때 첫 번째 효과를 발동하여 버터플라이 어쌔신의 이름을 빼앗아 버터플라이 어쌔신이 어쌔신 게이트의 효과에 파괴되도록 함과 동시에 자신을 어쌔신 게이트에 파괴되지 않도록 한다.
다음 턴에 수비 표시의 포톤 알렉산드라 퀸을 전투로 파괴, 데스 버터플라이 인비테이션의 효과 데미지로 드로와를 쓰러뜨린다.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아바콘웨이와 바실리스크를 소재로써 소환, 두 번째 효과로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공격한다. 여기서 소재 재충전 + 공격 무효 효과를 발동하려는 다이슨 스피어를 세 번째 효과로 무효화하고 전투로 파괴한다.
다음 턴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을 한 번 맞지만 파괴되지 않고 다다음 턴에서야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효과를 무효화당하고 전투로 파괴된다.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는 문장수 유니콘 2장으로 소환하여 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의 공격력을 빼앗고 공격하지만 전투 파괴까지는 하지 못 한다.
다음 턴에 No.39 유토피아의 공격에 파괴되나 금방 문장수 유니콘의 효과로 되살아난다. 직후 베르나즈 팔콘의 효과로 레벨이 4로 변경되어 베르나즈 팔콘, No.10 일루미 나이트와 함께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소환 시에는 가면 형태로 나타나 변형한다.
원래 공격명은 '''플래시 임팩트(Flash Impact).''' 자신의 효과로 베낀 몬스터의 공격을 따라한다.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게놈 헤리터의 효과로 다이슨 스피어의 공격력과 효과를 뺏은 뒤에 트론이 '''플래시 임팩트'''라는 공격명을 말했지만, V는 플래시 임팩트를 외친 적이 없다.
첫 번째 효과와 두 번째 효과를 발동할 때 양 옆의 갈기를 뻗어서 상대 몬스터를 붙잡은 후 기를 빨아들여 몬스터와 카드를 회색빛으로 만든다. 이 때 게놈 헤리터는 그 카드와 동일한 모습으로 변하는데 원래 있던 가면만은 쓰고 있다.
3개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효과는 '이름을 빼앗는 효과'이고, 두 번째 효과는 '공격력을 빼앗는 효과', 마지막으로 세 번째 효과는 '효과를 빼앗는 효과'이다. 트론의 말대로 '''몬스터의 모든 것을 빼앗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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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범위가 엑시즈 몬스터 한정으로 변한 건 그렇다 쳐도 넘버즈면서 소재 제약이 심각하게 한정되어 한 때는 망했다 소리를 들었으나 우주의 섬광에서 문장수 카드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이젠 문장덱의 필카로서 사용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오히려 문장덱에선 문장신보다도 평가가 좋은 카드.
원작과는 달리 효과가 전부 하나로 통합됐는데 이름은 얻지만 이름 없는 카드로 만드는 효과는 구현하기가 힘든 탓인지 사라졌다.
효과 자체는 매우 강력해서 엑시즈 몬스터를 상대로는 깡패에 가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고 엑시즈 몬스터인데 '''카드명, 효과를 빼앗는 효과 발동시에 소재를 요구하지 않는다'''. 대체로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가 지속 효과가 대부분이었던 걸 고려하면 이례적인 편. 효과를 베끼고도 소재는 남아있기 때문에 빼앗아온 효과를 거침없이 사용할수 있게 된다. 일례로 H-C 엑스칼리버를 베꼈다고 하면, 소재 2개 제거해서 한방에 4000까지 올리는 짓도 가능하다.[1] 그외에도 효과를 뺏는 몬스터 종류마다 별의별 지거리를 하는게 가능.
실제로 엑시즈를 상대로는 과거 기황 몬스터급만큼의 엑시즈 헌터로, 상대 엑시즈가 자신의 턴 외에 상대의 턴에도 영향을 줄수있는 효과 특히 이 카드에게 영향을 주는 효과가 아닌 이상 이 카드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농락당한다. 흡수하는 몬스터가 강력할수록 더욱 엄청난 화력을 내며, 그 악명높은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도 이 카드로 효과로 복사한 다음 그대로 소재로 먹어버리는 식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대 엑시즈 몬스터로서는 아주 강력한 성능인 만큼, 문장수 소재 제한이 붙은 것도 어느 의미에선 밸런스를 제대로 잡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여차하면 RUM으로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시키는 것도 가능. 이건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쓰면 모든 랭크 4가 가능하긴 하지만 몇 안되는 랭크 4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이기 때문에 이쪽은 바리언즈 포스나 누메론 포스로도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한것도 장점. 다만 이경우는 문장신을 랭크 업 시켜서 얻는 효과는 못 얻지만, 4000대의 고타점과 상대 필드 싹쓸이 효과는 발동 가능한지라 상당히 쓸만하다.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를 같이 쓸 수만 있다면 더욱 강력한 활용이 가능하다. 가십 섀도우를 먼저 소환하고 이 카드를 소환한 다음, 가십 섀도우를 이 카드의 소재로 겹치고 이 카드의 능력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문장 덱은 쓸만한 레벨 3 몬스터가 그리 많지 않아 함께 쓰기가 힘들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엑시즈 몬스터 한정이 된 것은 마인(유희왕) 카테고리의 해외판 번역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
오파츠 크리스탈 에이리언에 이어서 2번째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가 되었다. 넘버즈인데도 소재에 제약이 걸린 최초의 카드.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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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이 드로와와의 듀얼에서 하이 메달리온 아츠의 효과로 묘지에 있는 문장수 아바콘웨이와 베르나즈 팔콘을 소재로써 수비 표시로 소환한다.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의 효과로 공격 표시가 되었을 때 첫 번째 효과를 발동하여 버터플라이 어쌔신의 이름을 빼앗아 버터플라이 어쌔신이 어쌔신 게이트의 효과에 파괴되도록 함과 동시에 자신을 어쌔신 게이트에 파괴되지 않도록 한다.
다음 턴에 수비 표시의 포톤 알렉산드라 퀸을 전투로 파괴, 데스 버터플라이 인비테이션의 효과 데미지로 드로와를 쓰러뜨린다.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아바콘웨이와 바실리스크를 소재로써 소환, 두 번째 효과로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공격한다. 여기서 소재 재충전 + 공격 무효 효과를 발동하려는 다이슨 스피어를 세 번째 효과로 무효화하고 전투로 파괴한다.
다음 턴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을 한 번 맞지만 파괴되지 않고 다다음 턴에서야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효과를 무효화당하고 전투로 파괴된다.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는 문장수 유니콘 2장으로 소환하여 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의 공격력을 빼앗고 공격하지만 전투 파괴까지는 하지 못 한다.
다음 턴에 No.39 유토피아의 공격에 파괴되나 금방 문장수 유니콘의 효과로 되살아난다. 직후 베르나즈 팔콘의 효과로 레벨이 4로 변경되어 베르나즈 팔콘, No.10 일루미 나이트와 함께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소환 시에는 가면 형태로 나타나 변형한다.
원래 공격명은 '''플래시 임팩트(Flash Impact).''' 자신의 효과로 베낀 몬스터의 공격을 따라한다.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게놈 헤리터의 효과로 다이슨 스피어의 공격력과 효과를 뺏은 뒤에 트론이 '''플래시 임팩트'''라는 공격명을 말했지만, V는 플래시 임팩트를 외친 적이 없다.
첫 번째 효과와 두 번째 효과를 발동할 때 양 옆의 갈기를 뻗어서 상대 몬스터를 붙잡은 후 기를 빨아들여 몬스터와 카드를 회색빛으로 만든다. 이 때 게놈 헤리터는 그 카드와 동일한 모습으로 변하는데 원래 있던 가면만은 쓰고 있다.
3개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효과는 '이름을 빼앗는 효과'이고, 두 번째 효과는 '공격력을 빼앗는 효과', 마지막으로 세 번째 효과는 '효과를 빼앗는 효과'이다. 트론의 말대로 '''몬스터의 모든 것을 빼앗는 효과.'''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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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범위가 엑시즈 몬스터 한정으로 변한 건 그렇다 쳐도 넘버즈면서 소재 제약이 심각하게 한정되어 한 때는 망했다 소리를 들었으나 우주의 섬광에서 문장수 카드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이젠 문장덱의 필카로서 사용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오히려 문장덱에선 문장신보다도 평가가 좋은 카드.
원작과는 달리 효과가 전부 하나로 통합됐는데 이름은 얻지만 이름 없는 카드로 만드는 효과는 구현하기가 힘든 탓인지 사라졌다.
효과 자체는 매우 강력해서 엑시즈 몬스터를 상대로는 깡패에 가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고 엑시즈 몬스터인데 '''카드명, 효과를 빼앗는 효과 발동시에 소재를 요구하지 않는다'''. 대체로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가 지속 효과가 대부분이었던 걸 고려하면 이례적인 편. 효과를 베끼고도 소재는 남아있기 때문에 빼앗아온 효과를 거침없이 사용할수 있게 된다. 일례로 H-C 엑스칼리버를 베꼈다고 하면, 소재 2개 제거해서 한방에 4000까지 올리는 짓도 가능하다.[1] 그외에도 효과를 뺏는 몬스터 종류마다 별의별 지거리를 하는게 가능.
실제로 엑시즈를 상대로는 과거 기황 몬스터급만큼의 엑시즈 헌터로, 상대 엑시즈가 자신의 턴 외에 상대의 턴에도 영향을 줄수있는 효과 특히 이 카드에게 영향을 주는 효과가 아닌 이상 이 카드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농락당한다. 흡수하는 몬스터가 강력할수록 더욱 엄청난 화력을 내며, 그 악명높은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도 이 카드로 효과로 복사한 다음 그대로 소재로 먹어버리는 식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대 엑시즈 몬스터로서는 아주 강력한 성능인 만큼, 문장수 소재 제한이 붙은 것도 어느 의미에선 밸런스를 제대로 잡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여차하면 RUM으로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시키는 것도 가능. 이건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쓰면 모든 랭크 4가 가능하긴 하지만 몇 안되는 랭크 4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이기 때문에 이쪽은 바리언즈 포스나 누메론 포스로도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한것도 장점. 다만 이경우는 문장신을 랭크 업 시켜서 얻는 효과는 못 얻지만, 4000대의 고타점과 상대 필드 싹쓸이 효과는 발동 가능한지라 상당히 쓸만하다.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를 같이 쓸 수만 있다면 더욱 강력한 활용이 가능하다. 가십 섀도우를 먼저 소환하고 이 카드를 소환한 다음, 가십 섀도우를 이 카드의 소재로 겹치고 이 카드의 능력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문장 덱은 쓸만한 레벨 3 몬스터가 그리 많지 않아 함께 쓰기가 힘들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엑시즈 몬스터 한정이 된 것은 마인(유희왕) 카테고리의 해외판 번역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
오파츠 크리스탈 에이리언에 이어서 2번째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가 되었다. 넘버즈인데도 소재에 제약이 걸린 최초의 카드.
'''수록 팩 일람'''
[1] 만약 엑스카리버가 효과를 쓴 상태라면 8000까지 올리는것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