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저컨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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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F. Zukunft
미국의 군인. 제25대 해안경비대사령관이다.[1]
1955년 3월 24일 코네티컷 노스브랜포드에서 태어났다. 1977년에 해안경비대사관학교[2] 를 이학사를 따고 졸업한 뒤 소위로 임관했다. 직별은 항해로 함장 등을 지냈고 2006년에 준장으로 진급했다. 장관급 장교 시절에 거친 주요 보직은 해양안전담당 부사령관[3] , 11지구대사령관[4] 등을 지냈고 딥워터 호라이즌 멕시코만 석유 유출 사고 당시에 4만7천명의 인력과 6500척의 배, 120척의 항공기를 관리하는 연방 차원의 부대장을 맡기도 했다.
2014년 2월 28일에 로버트 팝 사령관이 전역함에 따라 이어서 25대 사령관이 되었다.
2018년 6월 1일에 칼 슐츠에게 해안경비대사령관을 이임하고 전역했다.
해안경비대 사이트의 소개
Paul F. Zukunft
1. 개요
미국의 군인. 제25대 해안경비대사령관이다.[1]
2. 생애
1955년 3월 24일 코네티컷 노스브랜포드에서 태어났다. 1977년에 해안경비대사관학교[2] 를 이학사를 따고 졸업한 뒤 소위로 임관했다. 직별은 항해로 함장 등을 지냈고 2006년에 준장으로 진급했다. 장관급 장교 시절에 거친 주요 보직은 해양안전담당 부사령관[3] , 11지구대사령관[4] 등을 지냈고 딥워터 호라이즌 멕시코만 석유 유출 사고 당시에 4만7천명의 인력과 6500척의 배, 120척의 항공기를 관리하는 연방 차원의 부대장을 맡기도 했다.
2014년 2월 28일에 로버트 팝 사령관이 전역함에 따라 이어서 25대 사령관이 되었다.
2018년 6월 1일에 칼 슐츠에게 해안경비대사령관을 이임하고 전역했다.
해안경비대 사이트의 소개
[1] 해안경비대는 육해공, 해병과 같이 군사조직으로 구분되지만 소속이 국방부(미국)가 아닌 국토안보부이며 전시 등의 상황이 아닌 이상 합동참모본부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탓에 대장급 장교의 보직 순환이 군과 합동으로 이뤄지지 않아 해안경비대사령관과 부사령관만이 대장 보직이며 진급 상한선이다. [2] 해안경비대는 학군사관이 없어 OCS(학사장교+간부사관)와 사관학교, 직접임관이 임관 루트의 전부이다. 덕분에 사관학교의 영향력이 강해 3대 해안경비대사령관 이래로 사령관 전원이 경사 출신이다. OCS 출신들의 진급 상한선은 중장이고 직접임관은 애초에 제독을 키우기 위한 과정이 아니고.[3] Vice Commandant가 부사령관이고 Deputy Commandant는 작전부사령관, 군수부사령관 등 기능별 부사령관(한국의 참모부장급이다)에 중장이 보임되고 그 외에 Assistant Commandant는 소장에서 준장 수준이다. 해양안전담당 부사령관은 영어로 Assistant Commandant for Marine Safety이다.[4] 태평양지역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