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Pulipchae프리미엄 한식 뷔페
집밖에서 먹는 집밥 풀잎채
주식회사 풀잎채가 운영하는 한식 뷔페. 본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1] 하고 있으며, 현재 대표는 정인기이다. 계열사로는 푸른마을이 있다.
1. 개요
정인기는 1997년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기계 업체에 취업해 두부를 만드는 기계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민속두부마을과 두란 등을 창업하여 한국 요리 전문점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2013년에 그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한식 뷔페를 창업한 것이 바로 풀잎채이다(관련 기사). 하위브랜드로는 한정식 전문점 풀잎채 한상과 두부 전문점 풀잎채 두부사랑이 있으나, 매장 수가 풀잎채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2. 메뉴
아래에 소개된 메뉴는 계절에 따라 바뀌므로, 풀잎채 홈페이지를 보고 메뉴를 확인한 후에 갈 것을 권한다.
2.1. 특선 메뉴
풀잎채를 대표하는 밥으로, 작은 돌솥에 곤드레밥을 지어서 내놓는다. 돌솥은 나무뚜껑으로 덮여있고, 나무받침이 아래에 있어서 화상을 입지 않고 가져갈 수 있다. 강된장과 양념간장 중 하나를 골라 끼얹고, 산채나물 코너에 있는 나물을 추가로 얹은 후 비벼먹으면 된다. 2017년 여름에는 대형 솥에 지어내는 평범한 스타일로 바뀌었지만, 고객들의 불만이 폭주했기에 여름이 끝나기도 전에 원래대로 돌아갔다.
- 산채나물
- 직화구이
연잎숙성 명석말이 돈구이. 별도로 판매하는 매장도 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골라먹도록 하자. 양은 비교적 적지만, 뷔페이므로 얼마든지 가져가서 먹을 수 있으니 걱정할 건 없다. 고기와 같이 곁들여먹는 걸 추천.
2.2. 메인 메뉴
일반적인 한식 뷔페와 마찬가지로 고기, 야채, 샐러드, 두부, 떡볶이, 비빔밥, 잔치국수 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다. 메뉴를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계절에 따라 메뉴가 바뀌기 때문이다. 특정한 메뉴만 많이 담아서 먹지 말고, 다양한 메뉴를 조금씩 골라서 접시에 담고, 어느 게 맛있는지 확인하면서 먹을 것을 권한다.
풀잎채답게 주력은 신선한 채소와 두부이지만, 당연히 고기 메뉴가 있으므로 놓치지 말자.
2.3. 디저트
이쪽도 계절에 따라 교체되지만, 아래에 실린 예와 대동소이한 수준이다.
2.4. 어린이 메뉴
계절에 따라 교체되기는 하나, 어린이 메뉴라고 어른들이 안 먹을 리가 없으니 그냥 매장에 가서 확인하도록 하자.
[1] 그러나 본사에는 풀잎채 뷔페가 없다! 본사는 고사하고 아에 서울 동남지역에 매장이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