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령신 윈드로즈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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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령신들의 뒤를 이어 당연하게도 등장한 바람 속성의 령신. 나머지 령신들의 효과가 금지/제한 카드의 효과를 따온다는 설이 확실해지자 이 카드의 효과에 대한 사람들의 예상은 허리케인 또는 해피의 깃털일 것으로 예상되었고 결국 해피의 깃털의 효과를 내장하게 되었다.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가 해피를 대량으로 밀어주는 팩이라는걸 생각하면 매치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가 강력한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이 카드를 쓰라고 나온 해피 덱에서는 이 카드를 쓸일이 없다. 해피 덱은 이미 전용 필드 마법으로 마함 파괴를 매우 간단하게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카드를 바운스하는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 전광천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해피 덱은 묘지 자원을 빠르게 쌓을 수 있는 덱도 아니다.
그 외의 바람 속성 테마인 가스타, 드래그니티, 안개 골짜기, 그리고 환상수기가 있는데, 전부 이 카드를 넣기는 애매하다. 안개 골짜기야 비주류(...)니 말할 것도 없고, 가장 잘나가는 현재 바람 속성 테마중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드래그니티의 경우 이런 카드를 넣어서 말림을 유발하는 것보다 속공 싱크로&액시즈 소환의 파츠를 모으는게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투입하지 않고, 가스타의 경우 리크루트 몬스터가 많기에 어느 정도 버티면서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을 맟춰볼수도 있지만 너무 느리다. 환상수기는 애시당초 드래고사크가 파괴를 책임지기 때문에 크게 이 카드가 필요가 없다. 결과적으로 이 카드를 투입할 만한 덱이 없는 것이 단점이다.
2014년 10월에 출시된 트라이브 포스에서 새로운 카드군인 령수와 조합이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잇지만, 령수 덱에서는 보통 긴급텔레포트가 많이 채용되는 지라 레벨 2의 튜너인 크레본스같은 몬스터를 채용하여 염마룡 레드 데몬같은 강력한 몬스터나 아님 2014년 10월 금제 기준으로 널리 채용되고 있는 카드인 구신 노덴과의 콤보로 신수의 수호수 아왕이나 아에 4000 타점이 나오는 마왕초룡 베에르제우스같은 몬스터가 있기에 경쟁력이 떨어진다. 일단 노덴이 금지를 먹었지만, 채용률은 매우 낮다.
단순 타점용이라면 마왕초룡 베에르제우스나 염마룡 레드 데몬이 강력한 내성이 필요하다면 아왕쪽이 훨씬 경쟁력이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세트 마함만 파괴하겟다고 이 몬스터를 채용하는 건 상당히 애매하며 해당하는 카드들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또한, 몬스터가 필드에서 마법/함정 효과를 파괴하는 효과를 사용한다는 건 그 카드가 제거 카드를 맞을 각오를 해야한다는 점도 있다. 즉 상대의 세트 카드 1장이 나락의 함정 속으로이었을 경우 그냥 허무하게 다음 턴 배틀 페이즈만 스킵당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 이런 약점 때문이라도 이 카드의 채용은 추천할만한 것이 못되지 않나 싶다. 일단 기동 효과가 아니라 소환시 유발 효과라서 소환만 했다면 상대의 마함을 전부 파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솔직히 이 카드를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세트를 잔뜩 해줄 사람이 있을까?(...) 광령신 포스오라쥬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스타라이트 로드의 심판을 받았던 령신 몬스터. 게다가 해피의 깃털이 제한으로 내려오고 말았다. 이래저래 안습...
'''수록 팩 일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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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령신들의 뒤를 이어 당연하게도 등장한 바람 속성의 령신. 나머지 령신들의 효과가 금지/제한 카드의 효과를 따온다는 설이 확실해지자 이 카드의 효과에 대한 사람들의 예상은 허리케인 또는 해피의 깃털일 것으로 예상되었고 결국 해피의 깃털의 효과를 내장하게 되었다.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가 해피를 대량으로 밀어주는 팩이라는걸 생각하면 매치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가 강력한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이 카드를 쓰라고 나온 해피 덱에서는 이 카드를 쓸일이 없다. 해피 덱은 이미 전용 필드 마법으로 마함 파괴를 매우 간단하게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카드를 바운스하는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 전광천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해피 덱은 묘지 자원을 빠르게 쌓을 수 있는 덱도 아니다.
그 외의 바람 속성 테마인 가스타, 드래그니티, 안개 골짜기, 그리고 환상수기가 있는데, 전부 이 카드를 넣기는 애매하다. 안개 골짜기야 비주류(...)니 말할 것도 없고, 가장 잘나가는 현재 바람 속성 테마중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드래그니티의 경우 이런 카드를 넣어서 말림을 유발하는 것보다 속공 싱크로&액시즈 소환의 파츠를 모으는게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투입하지 않고, 가스타의 경우 리크루트 몬스터가 많기에 어느 정도 버티면서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을 맟춰볼수도 있지만 너무 느리다. 환상수기는 애시당초 드래고사크가 파괴를 책임지기 때문에 크게 이 카드가 필요가 없다. 결과적으로 이 카드를 투입할 만한 덱이 없는 것이 단점이다.
2014년 10월에 출시된 트라이브 포스에서 새로운 카드군인 령수와 조합이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잇지만, 령수 덱에서는 보통 긴급텔레포트가 많이 채용되는 지라 레벨 2의 튜너인 크레본스같은 몬스터를 채용하여 염마룡 레드 데몬같은 강력한 몬스터나 아님 2014년 10월 금제 기준으로 널리 채용되고 있는 카드인 구신 노덴과의 콤보로 신수의 수호수 아왕이나 아에 4000 타점이 나오는 마왕초룡 베에르제우스같은 몬스터가 있기에 경쟁력이 떨어진다. 일단 노덴이 금지를 먹었지만, 채용률은 매우 낮다.
단순 타점용이라면 마왕초룡 베에르제우스나 염마룡 레드 데몬이 강력한 내성이 필요하다면 아왕쪽이 훨씬 경쟁력이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세트 마함만 파괴하겟다고 이 몬스터를 채용하는 건 상당히 애매하며 해당하는 카드들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또한, 몬스터가 필드에서 마법/함정 효과를 파괴하는 효과를 사용한다는 건 그 카드가 제거 카드를 맞을 각오를 해야한다는 점도 있다. 즉 상대의 세트 카드 1장이 나락의 함정 속으로이었을 경우 그냥 허무하게 다음 턴 배틀 페이즈만 스킵당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 이런 약점 때문이라도 이 카드의 채용은 추천할만한 것이 못되지 않나 싶다. 일단 기동 효과가 아니라 소환시 유발 효과라서 소환만 했다면 상대의 마함을 전부 파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솔직히 이 카드를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세트를 잔뜩 해줄 사람이 있을까?(...) 광령신 포스오라쥬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스타라이트 로드의 심판을 받았던 령신 몬스터. 게다가 해피의 깃털이 제한으로 내려오고 말았다. 이래저래 안습...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