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 시포
フレン・シーフォ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등장인물.
나이 : 21세
키 : 180cm
CV: 미야노 마모루/샘 리겔[1]
유리 로웰의 친우. 유리와 함께 제국 기사단에 들어갔으나 유리는 제국 기사단을 나오고 프렌은 남아있다. 상당한 정의파에 원리주의자로 평민 출신이면서 뛰어난 실력으로 출세해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높다. 덕분에 기사단 내부에선 적들이 제법 있는듯 하다. 기사단을 나와 아랫마을에서 허송세월하는 친구 유리가 걱정인 모양.
중2병 캐릭터가 난무하는 요즘 정서에는 그다지 맞지 않는 말그대로 공명정대한 기사의 표본. 출세해서 제국 기사단 내부에서 제국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잔꾀부리지않고 성실하게 행동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출세가도를 달리고있다. 생각을 달리하는 유리의 사상도 일단 인정은 하는 정도의 융통성도 있다. 에스테리제 시데스 휴라세인은 초반에 프렌을 노리는 자들이 있다는걸 깨닫고 프렌을 찾아다니지만, 딱히 둘 사이에 연애감정은 없는듯. 에스텔의 말에 의하면 프렌과 알게 된 지는 2, 3년 정도 되었으며 종종 유리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고 한다.
스토리상 그동안 기사단장인 알렉세이를 기사의 견본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도와가며 출세가도를 달리지만 알고보니 기사단장 알렉세이에게 이용당하고 있었다. 그 사실을 깨닫고난 후에는 혼란스러운 세상을 정리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자신의 부대인 프렌대를 이끌고 기사단을 제압한다던지 함정을 몸으로 막는다던지 몬스터의 대군을 막아낸다던지 있는 고생은 다한다.
참고로 프렌의 게임 초반 지위는 기사단 부대 부대장. 초중반에 대장으로 승진해서 프렌대의 대장이되며, 알렉세이가 배반하고 나서는 어느새 기사단장이 된다. 작중시간에서는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엄청난 승진속도를 보여준다.
캐릭터의 컨셉은 주인공보다 주인공같은 조연. 생긴것부터 "나 주인공이다!"라고 외치는듯한 디자인인데다가 사용하는 기술도 마신검, 호아파참, 사자전후, 추사우 등등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주인공인 클레스 알베인의 기술이 대부분이다. 투기장클리어 복장변경칭호도 클레스.
영문판의 경우 유리와의 대결 이벤트에서 특유의 양키센스 번역 덕분인지 캐릭터가 깨지는데, 일판의 "아니 전력으로 상대해주마."가 "니 엉덩이를 걷어차 주마(I'm gonna kick YOUR ass)"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여태까지의 모범기사에서 갑자기 혓바닥 굴러가는 버터발음을 하고 상소리를 입에 담게 된다. 오역인지 아니면 친우에 대한 관념이 일본과 미국이 달라서 의역을 한 것인지...성우의 애드립일 수도 있다. 게임 진행상 딱 한번 플레이 해보기 때문에 표지에 그려져 있다고 이놈은 언제 동료로 오나..하면서 기대할 필요는 없었다.
그런데 플레이스테이션3 이식 발표가 뜨면서 프렌도 정식 멤버로 추가된다는 소식이 떴다. 총 3부로 나눠지는 스토리중 1부 후반, 2부 후반에 합류한 장면이 확인됐으며 파티에 완전히 합류하는 시점은 3부 최후반 스토리 마지막 던젼이 생긴이후이다. 유리와 프렌의 합동 비오의 '''무신쌍천파(武神双天波)'''가 추가된다고 한다.
테일즈 인기투표 4회에서는 30위, 5회에서는 13위, 6회에서는 16위, 2014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무신쌍천파의 조건은 2회차나 클리어데이터가 적용된 세이브로 수도 자피에서에서 아랫마을의 희망 1/2 칭호를 획득하는 이벤트를 본후, 유리와 프렌 둘다 오버리미트 4 상태[2] , 둘이 각각 창파인, 마신검 200회 이상, 유리와 프렌 둘다 수호방진 100회이상 사용한 상태에서 비오의 발동시 ○+ㅁ+X 를 눌러주는것으로 발동이 가능하다. 데미지는 발동한쪽에 의존.
은폐 비오의는 염패봉익상. 발동조건은 2회차 이상이거나 클리어 마크가 붙은 세이브에서 홍련검, 강 홍련검(홍련검 스킬변화기)을 각각 200회 이상 사용하고 홍련검과 강 홍련검이 히트한 상태에서 O와X버튼을 같이 눌러주는것이다.
참고로 주인공 유리와의 '우정'대결이라고 하면서 퍼스트에이드와 수호방진과 어째선지 한층 더 강력해진 순신검(플레이어쪽에서의 공격범위와 적이 됐을때의 공격범위가 상당히 다르다.)을 쓰는 악랄함을 보여준다.
기사 답게 파티 내 최강 탱킹을 자랑하지만, 같은 방패사용자인 에스텔이 더욱 높은 방어력에 회복력을 더하여 끝내주는 생존력을 겸비하고 있기에 자칫 애매할수가 있다.(그래도 빅뱅을 맞고도 4000밖에 안 다는 맷집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부분에서 프렌이 발휘 할수 있는 면모는 서포팅으로, 각종 보조 에리어 스킬을 이용해서 스킬 난무시 tp보조, 캐스팅 속도 강화, 오버리밋 게이지 증가나 자동 상태이상 치유등으로 차별화 할수있다.
그런데 여기서 플레이스테이션3판 추가 아이템인 제너럴 시리즈를 착용하고(투구와 갑옷둘다 전속성 방어) 에스텔이 갖추지 못한 속성방어를 갖추게 되어서 전선 방어로서의 위용이 더욱 뛰어나게 된다.
더욱이 여기에 스킬로 하이퍼 가드(전투중 방어할때 확률로 오버리밋 1 발동, 1회한정)나 하이퍼 매직가드(전투중 마법방어에 성공했을때 확률로 오버리밋 1 발동), 에너지 코트(대미지를 입을때 TP를 소모하여 데미지 입는 양을 대폭 감소)를 채용하면 툭하면 상대를 날려버리며 아군을 보호하는 동시에 역습의 찬스를 잡는, 에스텔로는 불가능한 공격적인 탱커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수 있게된다.
유리 로웰과 호아파참이나 조룡연아참등, 겹치는 기술들이 몇개 존재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이름만 같은 전혀 다른 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것 때문에 작중 스킷에선 서로 지적하기 일쑤. 프렌의 기술은 기사단 정통검술에 가까우며, 유리의 기술은 자기식으로 개조하여 아류에 가깝다. 그나마 수호방진처럼 일치하는 기술도 있긴 하지만 프렌은 오의, 유리는 스킬변화기라 콤보 중 이용하려면 상당히 다른 감각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스킬에 다운시키는건 많은데, 퍼올리거나 다운 추가타가 되는 스킬이 적어 콤보를 구상하다보면 답답하기 쉽다. 그래서 잦은 오버리밋 발동으로 날려주며 가급적 다운되기 전 체공중에 강제 스탠딩으로 만드는 테크닉이 유용하다.
합류 시점은 베스페리아 서브퀘스트 '공명정대하고 고고한 기사단장'을 클리어하면 합류한다.(대충 초중반)
스킬은 베스페리아의 스킬 거의 전부를 가지고 왔다. 하지만 몇몇 스킬의 부과효과는 전혀 사라져서 쓰레기가 되었다.[3] 그리고 베스페리아의 스킬을 그대로 가져온 탓에 오의의 부족이 심각[4] .
기본적인 콤보는 산시우 - 추사우 - 마신 연아참 or 마황인 or 봉황옥쇄를 넣는게 보통.
홀리랜스같은 마법도 사용하긴 하지만 프렌의 비오의가 물공에만 영향을 받아서 봉인하는게 보통이다.
덤으로 크리티컬 확률 올리기 제일 쉬운 케릭터 중 하나. 보통은 방패에 크리티컬 업그레이드 대신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하지만 나중에 만렙가면 궁극소재를 이용해서 방어력과 크리티컬 확률 둘다 잡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케릭터 중 하나다. 화력 중심의 프렌을 육성하는 사람들은 방패에 아예 크리티컬 소재를 떡칠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가 조종해도 문제가 없는 케릭터지만, 주로 자동조종으로 놓고 사용한다.
비오의는 베스페리아 때의 기본비오의 광룡멸사창(光龍滅邪槍) 1인 전용 비오의 이며 데미지는 6300%대.
단점이라면 오의가 전부 넘어뜨리는 것 밖에 없다는게 최악의 문제이다. 덕분에 보스전에서 사용률이 그다지 좋지 않은편.
'''요리를 참 못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미각치. 즉 미각이 이상해서 레시피보고 그대로 만들면 상당히 괜찮은 수준의 요리를 만들수 있는데, 혹여 만들다가 맛을 본다면 그건 막장요리로의 지름길이다. 더 희한한건 맛을 본 막장요리도 일단은 레시피를 보고 만들기+손재주도 좋기 때문에 프로요리사 뺨치는 수준으로 잘만든다.(겉모양은) 게다가 본인은 자신이 미각치라는 자각이 없어서 유리는 이 친구의 끔찍한 손요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프렌의 미각치는 엑박판에서도 스킷에서 유리가 투덜거리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 PS3판에서는 이에 관한 스킷이 상당히 늘었고 실제로 게임상의 프렌의 요리 성공률은 다른 파티원들에 비해 매우 낮다. 다만 성공했을 때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아예 극장판 이전의 내용을 다룬 드라마 CD에서 프렌이 요리를 만든다는것에 유리가 기겁하며 기사단 멤버들에게 먹으면 안된다고 말렸지만 오히려 그 말을 무시하고 먹은 일행은 그대로 격침, 그로 인해 프렌에게 요리당번을 절대 시키지 않았다.
이건 성우장난으로 보인다. 프렌의 성우인 미야노 마모루의 미각이 상당히 이상하다고...[5]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에선 아스벨 란트가 독요리 제작 담당 3명(아체,리필,나탈리아)이 만든 독요리의 희생양이 되는가 하면[6] 세넬과 아스벨이 겁을 먹었던 독요리 제작 담당 3명(아체,리필,나탈리아)이 만든 독요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맛있다고 평하는 스킷 이벤트도 있었다.그리고 대장의 말을 믿고 무턱대고 먹은 아스벨은 그만...
문제의 스킷.
인기 덕분에 2011년 3월에 피규어도 제작 및 발매되었다.
극장판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부친도 기사단이었지만 본부의 명령을 어기고 동료를 구출하려고 했다가 죽었다고 한다. 그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프렌은 규칙을 중시하는 성격이 되었다고.
'''TOA출연의 가이와는 어떤 관계를 갖고있는가? '''
[image]
'''2011년 꿈의 콤비 부분 2위'''[7]
하지만 미묘하게 피부색이 다르므로, 형제는 아니고 서로 다른사람이 닮은 정도? 썬탠이라도 하면 저런색이 될지도 모르므로 원래는 피부색도 같았을지도 모른다.
단, 캐릭터 디자이너 후지시마 씨는 둘이 닮았다는 것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10]
이것 때문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일러스트레이션즈 후지시마 코스케의 캐릭터 일' 에서 '''프렌의 페이지에 가이의 일러스트를 비교해놨을''' 정도.
[image]
'''RM3 오프닝의 한 장면'''
[image]
'''TOH의 루크 모드의 한 장면'''
대사는 아래와 같다.
2012년 테일즈 페스티벌에서 꿈의 콤비 순위를 보고 성우분들의 반응중..
이 전에 토리우미 같은 경우 테일즈 오브 더 히어로즈 난세의 전장 발매 후 인터뷰에서 '''둘의 생김새'''가 재밌다며 꿈의 콤비로 프렌과 가이를 꼽기도 했다.
이정도면 다음번엔 뭐가 튀어나올지 무서워 질 정도.
단 '''성능으로 보면 프렌과 가이는 정반대'''. 가이가 스피드를 중시한 전투인 반면, 프렌은 방어가 높은 무거운 스타일.
프렌은 오토설정으로 빛나는 성능인 반면에 가이는 조작캐릭터로써 성능이 뛰어난 것도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런것까지 등장했다.'''
유리 로웰,에스텔과 등장해 솔로 유닛으로 등장. 처음 등장은 데빌로트를 적들로부터 지켜주면서 등장. 데빌로트가 프렌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의 기사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자 일단 겁을 먹는다. 주인공 일행 속에 낀 유리와 에스텔과 조우하고 합류해 오로스 프록스의 음모를 막는 데 일조한다. 페어 유닛들과 끼면 주로 여자들을 지키는 매너있는 기사도 정신을 보여준다. [12] 덕분에 다른 남캐들의 질투가 보이는 편 [13]
제로&엑스 팀에 붙어주면 제로한테 세이버을 보여달라고 부탁하자 엑스가 자신의 무기도 보여달라고 하면 좋을텐데라는 말을 한다
2에서는 에스텔이 솔로로 가고 유리와 페어를 짠다. 2인 대상 다수기인 점의랑영진&광룡멸아창 시전시 점의랑영진의 영창을 유리와 번갈아 부르거나 '''같이 부른다.'''[14] 그리고 유리도 막상 짤려서 없는 단독 컷씬을 본인이 꿰찬다. 용궁성 이벤트 이후 스킬이 하나 해금되는데 나쁜어른과 타로스케[15] 한테 뭘 배운건지 '''밤의 제왕''' 이라는 스킬이 해금된다. 엔딩 연회장 에서도 옆에 여자끼고 담소하다가 바가지 제대로 쓴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등장인물.
나이 : 21세
키 : 180cm
CV: 미야노 마모루/샘 리겔[1]
유리 로웰의 친우. 유리와 함께 제국 기사단에 들어갔으나 유리는 제국 기사단을 나오고 프렌은 남아있다. 상당한 정의파에 원리주의자로 평민 출신이면서 뛰어난 실력으로 출세해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높다. 덕분에 기사단 내부에선 적들이 제법 있는듯 하다. 기사단을 나와 아랫마을에서 허송세월하는 친구 유리가 걱정인 모양.
중2병 캐릭터가 난무하는 요즘 정서에는 그다지 맞지 않는 말그대로 공명정대한 기사의 표본. 출세해서 제국 기사단 내부에서 제국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잔꾀부리지않고 성실하게 행동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출세가도를 달리고있다. 생각을 달리하는 유리의 사상도 일단 인정은 하는 정도의 융통성도 있다. 에스테리제 시데스 휴라세인은 초반에 프렌을 노리는 자들이 있다는걸 깨닫고 프렌을 찾아다니지만, 딱히 둘 사이에 연애감정은 없는듯. 에스텔의 말에 의하면 프렌과 알게 된 지는 2, 3년 정도 되었으며 종종 유리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고 한다.
스토리상 그동안 기사단장인 알렉세이를 기사의 견본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도와가며 출세가도를 달리지만 알고보니 기사단장 알렉세이에게 이용당하고 있었다. 그 사실을 깨닫고난 후에는 혼란스러운 세상을 정리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자신의 부대인 프렌대를 이끌고 기사단을 제압한다던지 함정을 몸으로 막는다던지 몬스터의 대군을 막아낸다던지 있는 고생은 다한다.
참고로 프렌의 게임 초반 지위는 기사단 부대 부대장. 초중반에 대장으로 승진해서 프렌대의 대장이되며, 알렉세이가 배반하고 나서는 어느새 기사단장이 된다. 작중시간에서는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엄청난 승진속도를 보여준다.
캐릭터의 컨셉은 주인공보다 주인공같은 조연. 생긴것부터 "나 주인공이다!"라고 외치는듯한 디자인인데다가 사용하는 기술도 마신검, 호아파참, 사자전후, 추사우 등등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주인공인 클레스 알베인의 기술이 대부분이다. 투기장클리어 복장변경칭호도 클레스.
영문판의 경우 유리와의 대결 이벤트에서 특유의 양키센스 번역 덕분인지 캐릭터가 깨지는데, 일판의 "아니 전력으로 상대해주마."가 "니 엉덩이를 걷어차 주마(I'm gonna kick YOUR ass)"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여태까지의 모범기사에서 갑자기 혓바닥 굴러가는 버터발음을 하고 상소리를 입에 담게 된다. 오역인지 아니면 친우에 대한 관념이 일본과 미국이 달라서 의역을 한 것인지...성우의 애드립일 수도 있다. 게임 진행상 딱 한번 플레이 해보기 때문에 표지에 그려져 있다고 이놈은 언제 동료로 오나..하면서 기대할 필요는 없었다.
그런데 플레이스테이션3 이식 발표가 뜨면서 프렌도 정식 멤버로 추가된다는 소식이 떴다. 총 3부로 나눠지는 스토리중 1부 후반, 2부 후반에 합류한 장면이 확인됐으며 파티에 완전히 합류하는 시점은 3부 최후반 스토리 마지막 던젼이 생긴이후이다. 유리와 프렌의 합동 비오의 '''무신쌍천파(武神双天波)'''가 추가된다고 한다.
테일즈 인기투표 4회에서는 30위, 5회에서는 13위, 6회에서는 16위, 2014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1. 성능
1.1.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무신쌍천파의 조건은 2회차나 클리어데이터가 적용된 세이브로 수도 자피에서에서 아랫마을의 희망 1/2 칭호를 획득하는 이벤트를 본후, 유리와 프렌 둘다 오버리미트 4 상태[2] , 둘이 각각 창파인, 마신검 200회 이상, 유리와 프렌 둘다 수호방진 100회이상 사용한 상태에서 비오의 발동시 ○+ㅁ+X 를 눌러주는것으로 발동이 가능하다. 데미지는 발동한쪽에 의존.
은폐 비오의는 염패봉익상. 발동조건은 2회차 이상이거나 클리어 마크가 붙은 세이브에서 홍련검, 강 홍련검(홍련검 스킬변화기)을 각각 200회 이상 사용하고 홍련검과 강 홍련검이 히트한 상태에서 O와X버튼을 같이 눌러주는것이다.
참고로 주인공 유리와의 '우정'대결이라고 하면서 퍼스트에이드와 수호방진과 어째선지 한층 더 강력해진 순신검(플레이어쪽에서의 공격범위와 적이 됐을때의 공격범위가 상당히 다르다.)을 쓰는 악랄함을 보여준다.
기사 답게 파티 내 최강 탱킹을 자랑하지만, 같은 방패사용자인 에스텔이 더욱 높은 방어력에 회복력을 더하여 끝내주는 생존력을 겸비하고 있기에 자칫 애매할수가 있다.(그래도 빅뱅을 맞고도 4000밖에 안 다는 맷집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부분에서 프렌이 발휘 할수 있는 면모는 서포팅으로, 각종 보조 에리어 스킬을 이용해서 스킬 난무시 tp보조, 캐스팅 속도 강화, 오버리밋 게이지 증가나 자동 상태이상 치유등으로 차별화 할수있다.
그런데 여기서 플레이스테이션3판 추가 아이템인 제너럴 시리즈를 착용하고(투구와 갑옷둘다 전속성 방어) 에스텔이 갖추지 못한 속성방어를 갖추게 되어서 전선 방어로서의 위용이 더욱 뛰어나게 된다.
더욱이 여기에 스킬로 하이퍼 가드(전투중 방어할때 확률로 오버리밋 1 발동, 1회한정)나 하이퍼 매직가드(전투중 마법방어에 성공했을때 확률로 오버리밋 1 발동), 에너지 코트(대미지를 입을때 TP를 소모하여 데미지 입는 양을 대폭 감소)를 채용하면 툭하면 상대를 날려버리며 아군을 보호하는 동시에 역습의 찬스를 잡는, 에스텔로는 불가능한 공격적인 탱커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수 있게된다.
유리 로웰과 호아파참이나 조룡연아참등, 겹치는 기술들이 몇개 존재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이름만 같은 전혀 다른 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것 때문에 작중 스킷에선 서로 지적하기 일쑤. 프렌의 기술은 기사단 정통검술에 가까우며, 유리의 기술은 자기식으로 개조하여 아류에 가깝다. 그나마 수호방진처럼 일치하는 기술도 있긴 하지만 프렌은 오의, 유리는 스킬변화기라 콤보 중 이용하려면 상당히 다른 감각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스킬에 다운시키는건 많은데, 퍼올리거나 다운 추가타가 되는 스킬이 적어 콤보를 구상하다보면 답답하기 쉽다. 그래서 잦은 오버리밋 발동으로 날려주며 가급적 다운되기 전 체공중에 강제 스탠딩으로 만드는 테크닉이 유용하다.
1.2.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
합류 시점은 베스페리아 서브퀘스트 '공명정대하고 고고한 기사단장'을 클리어하면 합류한다.(대충 초중반)
스킬은 베스페리아의 스킬 거의 전부를 가지고 왔다. 하지만 몇몇 스킬의 부과효과는 전혀 사라져서 쓰레기가 되었다.[3] 그리고 베스페리아의 스킬을 그대로 가져온 탓에 오의의 부족이 심각[4] .
기본적인 콤보는 산시우 - 추사우 - 마신 연아참 or 마황인 or 봉황옥쇄를 넣는게 보통.
홀리랜스같은 마법도 사용하긴 하지만 프렌의 비오의가 물공에만 영향을 받아서 봉인하는게 보통이다.
덤으로 크리티컬 확률 올리기 제일 쉬운 케릭터 중 하나. 보통은 방패에 크리티컬 업그레이드 대신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하지만 나중에 만렙가면 궁극소재를 이용해서 방어력과 크리티컬 확률 둘다 잡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케릭터 중 하나다. 화력 중심의 프렌을 육성하는 사람들은 방패에 아예 크리티컬 소재를 떡칠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가 조종해도 문제가 없는 케릭터지만, 주로 자동조종으로 놓고 사용한다.
비오의는 베스페리아 때의 기본비오의 광룡멸사창(光龍滅邪槍) 1인 전용 비오의 이며 데미지는 6300%대.
단점이라면 오의가 전부 넘어뜨리는 것 밖에 없다는게 최악의 문제이다. 덕분에 보스전에서 사용률이 그다지 좋지 않은편.
2. 기타
'''요리를 참 못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미각치. 즉 미각이 이상해서 레시피보고 그대로 만들면 상당히 괜찮은 수준의 요리를 만들수 있는데, 혹여 만들다가 맛을 본다면 그건 막장요리로의 지름길이다. 더 희한한건 맛을 본 막장요리도 일단은 레시피를 보고 만들기+손재주도 좋기 때문에 프로요리사 뺨치는 수준으로 잘만든다.(겉모양은) 게다가 본인은 자신이 미각치라는 자각이 없어서 유리는 이 친구의 끔찍한 손요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프렌의 미각치는 엑박판에서도 스킷에서 유리가 투덜거리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 PS3판에서는 이에 관한 스킷이 상당히 늘었고 실제로 게임상의 프렌의 요리 성공률은 다른 파티원들에 비해 매우 낮다. 다만 성공했을 때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아예 극장판 이전의 내용을 다룬 드라마 CD에서 프렌이 요리를 만든다는것에 유리가 기겁하며 기사단 멤버들에게 먹으면 안된다고 말렸지만 오히려 그 말을 무시하고 먹은 일행은 그대로 격침, 그로 인해 프렌에게 요리당번을 절대 시키지 않았다.
이건 성우장난으로 보인다. 프렌의 성우인 미야노 마모루의 미각이 상당히 이상하다고...[5]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에선 아스벨 란트가 독요리 제작 담당 3명(아체,리필,나탈리아)이 만든 독요리의 희생양이 되는가 하면[6] 세넬과 아스벨이 겁을 먹었던 독요리 제작 담당 3명(아체,리필,나탈리아)이 만든 독요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맛있다고 평하는 스킷 이벤트도 있었다.그리고 대장의 말을 믿고 무턱대고 먹은 아스벨은 그만...
문제의 스킷.
인기 덕분에 2011년 3월에 피규어도 제작 및 발매되었다.
극장판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부친도 기사단이었지만 본부의 명령을 어기고 동료를 구출하려고 했다가 죽었다고 한다. 그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프렌은 규칙을 중시하는 성격이 되었다고.
2.1. 동일인물설 등장
'''TOA출연의 가이와는 어떤 관계를 갖고있는가? '''
[image]
'''2011년 꿈의 콤비 부분 2위'''[7]
- 1. 레플리카#s-4 설
- 2. 생이별한 쌍둥이
- 이에 대해 팬들사이에선 '테일즈계의 영혼의 쌍둥이' 라고 불린다.
- 3. 전생의 모습
- 4. 후지시마 씨의 소재고갈.
- 프렌과 가이의 캐릭터 콘셉트는 둘다 'RPG의 주인공'이다.
- 5. 사실은 동일인물
하지만 미묘하게 피부색이 다르므로, 형제는 아니고 서로 다른사람이 닮은 정도? 썬탠이라도 하면 저런색이 될지도 모르므로 원래는 피부색도 같았을지도 모른다.
단, 캐릭터 디자이너 후지시마 씨는 둘이 닮았다는 것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10]
이것 때문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일러스트레이션즈 후지시마 코스케의 캐릭터 일' 에서 '''프렌의 페이지에 가이의 일러스트를 비교해놨을''' 정도.
2.1.1. '''공식도 인정?'''
[image]
'''RM3 오프닝의 한 장면'''
[image]
'''TOH의 루크 모드의 한 장면'''
대사는 아래와 같다.
- 가이 : 맞아맞아, 안 닮았어, 안 닮았어.
- 프렌 : 안 닮았어, 안 닮았어.
- 프렌 : 안 닮았어, 안 닮았어.
- 1. RM3에선 PV에서 함께 싸우는 씬이 있으며, 오프닝에선 그냥 둘이 같이 달린다. [11]
- 캐릭터 소개가 실린 것도 같은 날짜인 데다, #가이의 소개에 프렌이 있다.
- 2. TOH에선 프리모드 소개에 #가이와 프렌이 콤비를 이루고 있다.
2.1.2. '''성우들도 인정?'''
2012년 테일즈 페스티벌에서 꿈의 콤비 순위를 보고 성우분들의 반응중..
이 전에 토리우미 같은 경우 테일즈 오브 더 히어로즈 난세의 전장 발매 후 인터뷰에서 '''둘의 생김새'''가 재밌다며 꿈의 콤비로 프렌과 가이를 꼽기도 했다.
이정도면 다음번엔 뭐가 튀어나올지 무서워 질 정도.
단 '''성능으로 보면 프렌과 가이는 정반대'''. 가이가 스피드를 중시한 전투인 반면, 프렌은 방어가 높은 무거운 스타일.
프렌은 오토설정으로 빛나는 성능인 반면에 가이는 조작캐릭터로써 성능이 뛰어난 것도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런것까지 등장했다.'''
2.1.3. 프로젝트 크로스 존
유리 로웰,에스텔과 등장해 솔로 유닛으로 등장. 처음 등장은 데빌로트를 적들로부터 지켜주면서 등장. 데빌로트가 프렌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의 기사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자 일단 겁을 먹는다. 주인공 일행 속에 낀 유리와 에스텔과 조우하고 합류해 오로스 프록스의 음모를 막는 데 일조한다. 페어 유닛들과 끼면 주로 여자들을 지키는 매너있는 기사도 정신을 보여준다. [12] 덕분에 다른 남캐들의 질투가 보이는 편 [13]
제로&엑스 팀에 붙어주면 제로한테 세이버을 보여달라고 부탁하자 엑스가 자신의 무기도 보여달라고 하면 좋을텐데라는 말을 한다
2에서는 에스텔이 솔로로 가고 유리와 페어를 짠다. 2인 대상 다수기인 점의랑영진&광룡멸아창 시전시 점의랑영진의 영창을 유리와 번갈아 부르거나 '''같이 부른다.'''[14] 그리고 유리도 막상 짤려서 없는 단독 컷씬을 본인이 꿰찬다. 용궁성 이벤트 이후 스킬이 하나 해금되는데 나쁜어른과 타로스케[15] 한테 뭘 배운건지 '''밤의 제왕''' 이라는 스킬이 해금된다. 엔딩 연회장 에서도 옆에 여자끼고 담소하다가 바가지 제대로 쓴다.
[1] 에스텔의 북미판 성우인 에덴 리겔의 친오빠이다.[2] 즉 기본적으로 오버리미트 게이지가 8회 분량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플레이스테이션3판에 추가된 투기장 단체전을 마지막 단계까지 클리어하면 오버리미트 게이지를 8까지 늘릴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수 있다. 물론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건 아니고 패티로 아군을 오버리밋 시키거나 래피드로 리미트 보틀을 연타하거나, 유리나 프렌의 스킬로 자가 오버리밋하는등 그외에도 여러방법이 있으니 참고.[3] 대표적인 예가 수호방진 HP회복 효과가 없어져서 완전히 쓰레기가 되었다. 데미지가 유리의 수호방진의 4/1이니 말 다했다.[4]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시리즈는 특기-비기-오의 순으로 기술이 진행되는데 오의로 있던 추사우나 이런 것들이 전부 비기로 내려가면서 문제가 발생했다[5] 밥에 우유를 말아 먹는다던지 음식에 소스를 질척질척하게 바른다던지[6] 프렌이 맛있다고 하자마자 아스벨이 냉큼 먹고 쓰러졌다.[7] 참고로 2012년은 4위 였다.[8] 여기에 대해선 단발 루크는 동그란 눈에, 장발 루크나 애쉬는 가는 눈이라는 점을 생각하자.[9] 미수록 기술이나 음성이 녹음된걸 확인.[10] "그렇게 닮았나요?" 라며 곤혹스러워했다.[11] 이걸 보고 둘이 형제 설정인 줄 알고 RM3를 플레이했다가 아니란 걸 알고 놀란 사람도 있다.[12] 코류지 미이, 난부 카구야, 모리건 앤슬랜드, 시릴이 프렌의 행동에 반하는 편[13] 특히 하켄 브로우닝이 카구야가 프렌한테 반하자 은근 질투한다.[14] 모션을 잘보면 뒤에 빠져서 노는게 아닌 유리와 같이 공격 하고 있다.[15] 이쪽은 나쁜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