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터
protector
격렬한 운동이나 충격 등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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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프로텍터(Card Protector). TCG 플레이어들이 자주 애용하는 용품. 다른 이름으로 슬리브(Sleeve)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줄임말로 '프텍'이라고도 부른다.
카드를 보호하면서 사용하기 위한 용품으로, 간단하게는 카드를 씌울 수 있는 얇은 비닐 주머니부터 시작해서, 그림이 뒷면에 그려진 것까지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실제로 프로텍터를 씌우지 않고 게임을 한다면 카드가 금방 상하고 더러워진다. 또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대회에서는 무조건 프로텍터를 씌워야 출전이 가능하게 하는 등 카드 게이머라면 사실상 필수로 구해야 할 물건이다.
다만 프로텍터 자체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오래 쓰면 당연히 낡고 상하며 프로텍터 위에 투명 프로텍터를 씌워서 프로텍터까지 보호하면서 플레이해도 금방 상하는걸 방지할 뿐 결국 먼지가 끼고 기스가 나면서 더러워지는건 마찬가지다. 그리고 카드에 프로텍터를 씌웠다고 카드가 100% 안전하게 보호되는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고가의 카드는 굳이 게임에 사용 안 하고 소장용으로만 구비해놓는 유저도 많은 편. 게다가 제알 시절에 나온 프텍 제품들은 아예 벨즈화[1] 까지 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스탠다드 사이즈와 미니 사이즈로 구분된다. 이 사이즈 구분은 해당 TCG의 카드 사이즈로 나뉜다.
스탠다드 사이즈는 매직 더 개더링에서 시작된 사이즈로, 포켓몬스터 TCG, 바이스 슈발츠 등이 이 사이즈에 해당된다. HG라고도 부른다.
미니 사이즈는 유희왕에서 시작된 사이즈로 카드파이트!! 뱅가드, 라이브온 카드리버 등으로, 미니 사이즈 카드에 프로텍터를 씌우고 스탠다드 사이즈 프로텍터를 씌우면 딱 들어맞기 때문에 이중 프로텍터라고 하여 프로텍터를 두 겹으로 씌우는 일도 있다. 이유는 더블 프로텍터 항목으로.
과거에는 단색의 프로텍터가 주를 이루었으나 근래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뒷면에 인쇄되어있는 프로텍터가 생산되고있다. 각 TCG를 발매하는 업체에서 직접 발매하는 종류부터 시작해서 캐릭터 상품적으로 나오는 여러 종류의 것들까지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하지만 프로텍터들은 몇몇 프로텍터를 제외하면 생산량이 그리 크지않은데다가 특정 프로텍터들은 해외에서 생산돼서 우리나라에선 구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일부 캐릭터 상품으로 나오는 프로텍터 등은 '''한정판'''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일부 장사치들이 바가지 및 재테크로 유저들을 등쳐먹는 경우가 자주 있다.[2]
*1중:63mm X 90mm 유희왕,뱅가드 전용
*2중:67mm×92mm 바이스슈발츠 등 전용 1중 끼운 유희왕도 해당 된다
*3중:69mm x94 mm 프로텍터를 끼운 바이스슈발츠나 3중으로 프로텍터를 씌운 유희왕 카드에 덧씌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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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제목은 威龍猛探.
1985년작으로 미국 감독 제임스 글릭켄하우스가 감독하고 미국 진출을 위하여 개봉했으나 철저하게 악평당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성룡이 주인공인 미국 액션영화라고 볼 수 있으나 정작 성룡 본인은 미국 편집판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본인이 자비로 배우들을 다시 홍콩으로 불러 재편집한 아시아 버젼이라고 할수있는 위룡맹탐(威龍猛探)을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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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개봉판 및 한국개봉판은 미국 편집판으로 엉망진창이다. 그나마 세경문화영상에서 내놓은 비디오판은 홍콩개봉판이라 더 낫긴 하지만 여기서도 성룡 NG장면은 잘려나갔다.
홍콩개봉판 성룡이 편집한 판은 줄거리와 여러 장면이 확 다르며 미국판보다 더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성룡영화에서 단골로 나오는 NG씬도 홍콩판 (및 일본 LD판)에 또 추가로 들어가 있다.
성룡은 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히트작인 폴리스 스토리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여담인데 감독인 글릭켄하우스는 B급 액션물, 스릴러물을 여럿 만든 감독인데 이 사람이 재미있는게 집안이 엄청난 부잣집 태생이라서 직접 제작 및 재미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사실이다.[3] 1995년 타임마스터란 영화를 마지막으로 영화를 그만두고 사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자동차 수집광으로 엄청난 부자답게 페라리를 비롯한 자동차 업게에서도 알아주는 고객이다. 페라리의 이 자동차도 그가 주문한 모델이다.
본명 제이슨 하트. 1983년에 등장한 캐릭터이며 광고에 로빈을 쓰려 했는데 저작권에 막히자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프로텍터(Warhammer)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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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M151 프로텍터 RWS. 노르웨이의 콩스버그 사에서 만든 RWS 제품으로, 미군의 현용 RWS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RWS 항목 참고바람.
1. 보호구
격렬한 운동이나 충격 등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
2. TCG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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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프로텍터(Card Protector). TCG 플레이어들이 자주 애용하는 용품. 다른 이름으로 슬리브(Sleeve)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줄임말로 '프텍'이라고도 부른다.
카드를 보호하면서 사용하기 위한 용품으로, 간단하게는 카드를 씌울 수 있는 얇은 비닐 주머니부터 시작해서, 그림이 뒷면에 그려진 것까지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실제로 프로텍터를 씌우지 않고 게임을 한다면 카드가 금방 상하고 더러워진다. 또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대회에서는 무조건 프로텍터를 씌워야 출전이 가능하게 하는 등 카드 게이머라면 사실상 필수로 구해야 할 물건이다.
다만 프로텍터 자체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오래 쓰면 당연히 낡고 상하며 프로텍터 위에 투명 프로텍터를 씌워서 프로텍터까지 보호하면서 플레이해도 금방 상하는걸 방지할 뿐 결국 먼지가 끼고 기스가 나면서 더러워지는건 마찬가지다. 그리고 카드에 프로텍터를 씌웠다고 카드가 100% 안전하게 보호되는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고가의 카드는 굳이 게임에 사용 안 하고 소장용으로만 구비해놓는 유저도 많은 편. 게다가 제알 시절에 나온 프텍 제품들은 아예 벨즈화[1] 까지 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스탠다드 사이즈와 미니 사이즈로 구분된다. 이 사이즈 구분은 해당 TCG의 카드 사이즈로 나뉜다.
스탠다드 사이즈는 매직 더 개더링에서 시작된 사이즈로, 포켓몬스터 TCG, 바이스 슈발츠 등이 이 사이즈에 해당된다. HG라고도 부른다.
미니 사이즈는 유희왕에서 시작된 사이즈로 카드파이트!! 뱅가드, 라이브온 카드리버 등으로, 미니 사이즈 카드에 프로텍터를 씌우고 스탠다드 사이즈 프로텍터를 씌우면 딱 들어맞기 때문에 이중 프로텍터라고 하여 프로텍터를 두 겹으로 씌우는 일도 있다. 이유는 더블 프로텍터 항목으로.
과거에는 단색의 프로텍터가 주를 이루었으나 근래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뒷면에 인쇄되어있는 프로텍터가 생산되고있다. 각 TCG를 발매하는 업체에서 직접 발매하는 종류부터 시작해서 캐릭터 상품적으로 나오는 여러 종류의 것들까지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하지만 프로텍터들은 몇몇 프로텍터를 제외하면 생산량이 그리 크지않은데다가 특정 프로텍터들은 해외에서 생산돼서 우리나라에선 구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일부 캐릭터 상품으로 나오는 프로텍터 등은 '''한정판'''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일부 장사치들이 바가지 및 재테크로 유저들을 등쳐먹는 경우가 자주 있다.[2]
*1중:63mm X 90mm 유희왕,뱅가드 전용
*2중:67mm×92mm 바이스슈발츠 등 전용 1중 끼운 유희왕도 해당 된다
*3중:69mm x94 mm 프로텍터를 끼운 바이스슈발츠나 3중으로 프로텍터를 씌운 유희왕 카드에 덧씌울 수 있다
2.1. 프로텍터(슬리브)를 만드는 알려진 업체들
- ULTRA-PRO: 단색 슬리브(일반 사이즈, 미니 사이즈 모두 생산중)부터, 매직 더 개더링 쪽을 위시한 프로텍터들이 많다. 양질의 프로텍터를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
- DragonShield: 속칭 드쉴. 해외에서 평이 가장 높다. 내구력은 모든 덱 프로텍터 가운데 가장 높고, Matte 시리즈의 경우 꽤 오래 사용해도 앞부분이 기스가 나거나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다만 그 반대급부로 가격이 아주 높다.
- KMC: 국내에는 단색의 미니 사이즈 슬리브만 알려져 있다.
- 부시로드: 슬리브콜렉션HG 시리즈. 각종 캐릭터 상품으로 나온다.
- 브로콜리: 캐릭터슬리브콜렉션 시리즈
참고로 어째서 인지 모르겠지만 같은 게임의 같은 캐릭터가 비슷한 시기에 부시로드, 브로콜리 두 회사에서 각각 다른 프로텍터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그 외 코나미 등의 TCG 발매 업체의 프로텍터 등
3. 성룡 주연 액션영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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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제목은 威龍猛探.
1985년작으로 미국 감독 제임스 글릭켄하우스가 감독하고 미국 진출을 위하여 개봉했으나 철저하게 악평당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성룡이 주인공인 미국 액션영화라고 볼 수 있으나 정작 성룡 본인은 미국 편집판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본인이 자비로 배우들을 다시 홍콩으로 불러 재편집한 아시아 버젼이라고 할수있는 위룡맹탐(威龍猛探)을 만들었다고 한다.
[image]
미국개봉판 및 한국개봉판은 미국 편집판으로 엉망진창이다. 그나마 세경문화영상에서 내놓은 비디오판은 홍콩개봉판이라 더 낫긴 하지만 여기서도 성룡 NG장면은 잘려나갔다.
홍콩개봉판 성룡이 편집한 판은 줄거리와 여러 장면이 확 다르며 미국판보다 더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성룡영화에서 단골로 나오는 NG씬도 홍콩판 (및 일본 LD판)에 또 추가로 들어가 있다.
성룡은 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히트작인 폴리스 스토리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여담인데 감독인 글릭켄하우스는 B급 액션물, 스릴러물을 여럿 만든 감독인데 이 사람이 재미있는게 집안이 엄청난 부잣집 태생이라서 직접 제작 및 재미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사실이다.[3] 1995년 타임마스터란 영화를 마지막으로 영화를 그만두고 사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자동차 수집광으로 엄청난 부자답게 페라리를 비롯한 자동차 업게에서도 알아주는 고객이다. 페라리의 이 자동차도 그가 주문한 모델이다.
4. DC 코믹스의 캐릭터
본명 제이슨 하트. 1983년에 등장한 캐릭터이며 광고에 로빈을 쓰려 했는데 저작권에 막히자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5. Warhammer: Age of Sigmar의 등장 병종
프로텍터(Warhammer) 항목 참조.
6. R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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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M151 프로텍터 RWS. 노르웨이의 콩스버그 사에서 만든 RWS 제품으로, 미군의 현용 RWS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RWS 항목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