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르바 H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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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va hrvatska nogometna liga'''
[image]
<colbgcolor=#EC008C> '''정식명칭'''
프르바 HNL
'''영문명칭'''
Croatian First Football League
'''창설년도'''
1992년
'''참가 팀 수'''
10개팀
'''하위 리그'''
드루가 HNL
'''최근 우승팀'''
디나모 자그레브 (2019-20)
'''최다 우승팀'''
디나모 자그레브 (21회)
'''UEFA 랭킹'''
'''19위''' #
'''웹사이트'''
http://www.prvahnl.hr
1. 개요
2. 방식
3. 역사
4. 2020-21시즌 참가 클럽
5. 프르바 HNL과 대한민국
6. K리그와의 접점
7. 우승팀 목록
8. 클럽별 우승 횟수
9.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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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 축구 리그의 최상위 리그이다. 크로아티아 1부리그라고 보통 부르며, 문서 이름처럼 1.HNL 또는 프르바 HNL, 또는 스폰서 이름을 따서 '''흐르바츠키 텔레콤 프르바 리가(Hrvatski Telekom Prva Liga)'''라고도 한다. 유고슬라비아의 해체 후 유고슬라비아 리그가 역시 해체되면서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에서 크로아티아 축구 리그를 창설했다. 1992년 2월 첫 리그를 시작해 6월에 끝난 단축 리그를 첫 시즌으로 1992-93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리그는 보통 7,8월에 시작해 5월에 끝나고, 중간에 두달간 휴식기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초기에는 12팀이었으나 2017-18 시즌 현재 두 팀이 줄어 10팀이 리그에 참가 중이다. 현재 리그 최다 우승팀과 최근 우승팀은 한국에도 비교적 잘 알려진 디나모 자그레브다.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에서부터 강호였던 크로아티아 팀이 많았기 때문에 규모에 비해 리그 수준이 높은 편이다. 2021년 현재 UEFA 리그 순위에서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바로 다음인 20위를 마크하고 있으며 이 덕분에 심심치않게 UEFA 대륙대회에서 크로아티아 팀을 자주 볼 수 있다.

2. 방식


크로아티아 1. HNL에는 총 10팀이 참가하며 팀 수가 적은 만큼 서로 4경기씩 붙어 36라운드로 진행된다. 19/20 시즌의 1,2위 팀은 20/21 UEFA 챔피언스 리그 2차 예선에 진출하며 컵대회 우승팀 혹은 3위 팀은 UEFA 유로파 리그 3차 예선, 4위 팀은 2차 예선, 5위 팀은 1차 예선에 진출한다. 리그 최하위 팀은 하위 리그인 2.HNL로 강등되며, 9위팀은 2부리그 2위팀과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러 이긴팀이 1부리그에 있게 되는 방식이다.

3. 역사


1991년 6월 크로아티아가 독립을 선언하고 약 8개월 후인 1992년 2월부터 1992년 6월까지 4개월짜리 단축 시즌으로 첫 시즌을 시작했다.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소속 4팀과 2부 리그 소속 4팀, 그리고 하부리그 팀 중 크로아티아계 최상위 4팀을 모아 12팀 규모로 리그가 조직되었다. 첫 시즌은 강등 없이 우승팀만 가렸고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가 초대 우승팀이 되었다.
과거의 K리그 저리가라 할 만큼 리그방식이 자주 왔다갔다 한 리그로 유명하다. 1992-93 시즌 16팀 규모로 확장되었다가 1993-94 시즌에는 18팀으로까지 확장되었고, 다시 1994-95 시즌 16팀, 1995-96 시즌 12팀, 1996-97 시즌 16팀, 1997-98 시즌 12팀으로 고무줄이 늘어났다 줄어들듯 팀 수가 계속 조정되는 불안정한 운영이 지속되었다. 이후 1997-98 시즌부터 12팀으로 고정되었다. 또한 리그 방식도 더블 라운드 로빈 풀리그였다가 스플릿제도를 도입했다가 다시 더블라운드 로빈 풀리그로 돌아가고 다시 스플릿제도를 도입하는 우왕좌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1999-00 시즌부터 12팀 체제에 팀당 33경기를 치르는 트리플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리그 진행 방식이 고정되었고 2001-02 시즌부터 2005-2006 시즌까지 다시 16팀 체제에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가 2006-07 시즌부터 2008-2009 시즌까지는 다시 12팀 - 팀당 33경기로, 2009-10 시즌부터 2010-2011 시즌은 16팀 - 팀당 30경기 체제로 '''평균 3년에 한 번씩 리그 방식이 바뀌는''' 주먹구구식 운영의 절정을 보였다..... 2012-13 시즌에는 12팀 - 33경기 체제로, 이후 2013-14 시즌은 10팀 - 36경기 체제로 바꿨고, 이 10팀 체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올 시즌이 리그 30번째 시즌으로, 리그 창설 이후 강등을 한 번도 당하지 않은 팀들은 디나모 자그레브, 하이두크 스플리트, NK 오시예크, HNK 리예카 네 팀이 있다. 리그 판도도 이 네팀이 주도하는 형국인데, 디나모 자그레브 절대 1강에 하이두크 스플리트, HNK 리예카, NK 오시예크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판도다. 디나모 자그레브UEFA 챔피언스 리그 8강까지 가본 저력있는 팀이며 최근에도 32강 본선에 자주 등장하는 팀이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도 디나모 자그레브하이두크 스플리트, HNK 리예카는 48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으며, 가끔씩 NK 이스트라 같은 중위권 팀들도 본선에 진출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즉 절대 1강이 있지만 중상위권 팀들도 충분히 유럽 대회에 나가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강소리그라고 할 수 있다.

4. 2020-21시즌 참가 클럽



5. 프르바 HNL과 대한민국


현역 프르바 HNL 리거는 볼드체로 표시.
순서
이름
클럽
기간
1
이싸빅
NK 카를로바츠
(2009)
2
정운
NK 이스트라 1961
RNK 스플리트
(2013~2014)
(2015)
3
'''김규형'''
GNK 디나모 자그레브
NK 이스트라 1961
(2018~)[1]
(2020~)[2]
4
'''김현우'''
GNK 디나모 자그레브
NK 이스트라 1961
(2018~)[1]
(2020~)[2]
5
김영규
NK 이스트라 1961
(2018~2019)
6
고명진
NK 슬라벤 벨루포
(2019)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뛰었던 유명한 한국 선수를 뽑는다면 단연 정운이다. 2012년 당시 울산 현대에서 포지션 경쟁에 밀려 단 1경기에도 뛰지 못하고 방출된 후 크로아티아 리그로 건너가 이스트라 1961에서 뛰었는데, 여기서 잠재력이 폭발하여 크로아티아에서 귀화 제의를 하자는 얘기도 나왔고 아탈란타 BC 같은 팀에서 관심을 보이기도 했던 시기라고 한다.[3] 정운은 중간에 팀을 RNK 스플리트로 옮겨 21경기를 더 뛰고 K리그1제주 유나이티드로 2016년 돌아와서 활동중이다. 리그 탑급 활약을 하는 중. 국가대표에 뽑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 계속 나오고 있다. 이후 2018년 초 울산 현대에서 김규형김현우가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으로 GNK 디나모 자그레브입단했고, 같은 해 여름에는 스페인에서 뛰던 김영규가 과거 정운이 뛰었던 NK 이스트라 1961로 이적하면서 다시 한국 선수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2019년엔 FC 서울 팬에겐 익숙한 고명진이 NK 슬라벤 벨루포에 입단한 경력이 있다.

6. K리그와의 접점


프르바 HNL은 K리그와 매우 선수 교류가 잦은 편인 유럽 리그 중 하나다. 1990년대 초 동구권 경제몰락 시기부터 동유럽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K리그로 넘어오기 시작했고, 이 때 터놓은 K리그의 동유럽 레이더망을 통해 현재까지도 많은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K리그 첫 크로아티아 국적 선수인 제바드 투르코비치가 '''뚜레'''라는 이름으로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야센코 사비토비치[4], 마토 네레틀랴크, 마테이 요니치, 미슬라프 오르시치, 베드란 유고비치 등 400만에 불과한 크로아티아 인구를 생각해볼 때 엄청난 아웃풋을 K리그에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K리그에서도 정운의 성공을 시작으로 크로아티아 팀들의 한국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울산 현대 유소년이었던 김규형김현우가 리그 최고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에 입단하는 등 최근들어 접점이 많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특이하고 독보적인 케이스는 바로 미슬라프 오르시치인데, HNK 리예카에서 주전을 확보하지 못하며 실패한 유망주로 남을 기로에 놓였던 선수를 전남 드래곤즈가 영입해 그야말로 대박이 났고, 이후 황사머니로 유명했던 당시 중국 슈퍼 리그에 진출했다가 울산 현대로 옮겨가 K리그 1 최고의 윙어가 되어 자국 최고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로 리턴한 사례기 때문이다. 오르시치의 위상은 크로아티아에서 처음 한국으로 갔을 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올라갔고, 디나모 자그레브에서도 주전을 꿰차면서 2019-20 시즌에는 UCL 사상 9번째로 데뷔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뽑히는 완벽한 인생 역전을 만들어냈다.

7. 우승팀 목록


연도
우승
1992
하이두크 스플리트
1992-93
크로아티아 자그레브[5]
1993-94
하이두크 스플리트
1994-95
하이두크 스플리트
1995-96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1996-97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1997-98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1998-99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1999-00
디나모 자그레브
2000-01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1-02
NK 자그레브
2002-03
디나모 자그레브
2003-04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4-05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5-06
디나모 자그레브
2006-07
디나모 자그레브
2007-08
디나모 자그레브
2008-09
디나모 자그레브
2009-10
디나모 자그레브
2010-11
디나모 자그레브
2011-12
디나모 자그레브
2012-13
디나모 자그레브
2013-14
디나모 자그레브
2014-15
디나모 자그레브
2015-16
디나모 자그레브
2016-17
리예카
2017-18
디나모 자그레브
2018-19
디나모 자그레브
2019-20
디나모 자그레브

8. 클럽별 우승 횟수


클럽
우승
디나모 자그레브
20회
하이두크 스플리트
6회
리예카
1회
NK 자그레브
1회

9. 참고


  • 크로아티아 컵
  • 크로아티아 슈퍼 컵
[1] A B 울산 현대에서 임대 후 완전이적[2] A B GNK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임대[3] 실제로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는 매우 가까운 편이고, 이 덕택에 크로아티아 리그 선수들이 세리에 A로 많이 진출한다.[4] 현재는 대한민국으로 귀화해 '''이싸빅'''으로 개명.[5] 디나모 자그레브의 옛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