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릿그의 사과
유희왕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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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받은 전투 데미지와 같은 수치만큼 LP를 회복하고, 같은 수치의 능력치를 가진 "사정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효과는 저승사자 고즈와 레인보우 라이프를 합친듯한 효과이며, 언급한 카드들과는 상호 호환이다.
동일 체인에 프릿그의 사과를 여러 장 발동할 수 있다.
발동 조건이 상대의 공격시로 한정되어있는데다, 공격 몬스터를 직접 제거할 수 없어 어드밴티지 효율이 좋지 않다. 직접 공격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 몬스터도 제거할 수 있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차원 유폐 같은 쪽이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직접 공격이라는 조건이라면 패에서 발동할 수 있는 배틀 페이더 쪽이 견제를 피하기 더 수월하며, 배틀 페이즈 자체를 종료시키므로 추격당할 우려도 없다.
그러므로 이 카드를 사용하겠다면 받은 데미지와 같은 수치의 공격력 / 수비력을 가진 사정 토큰이 남는다는 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 보통은 사정 토큰과 같은 공격력의 몬스터가 이미 상대의 필드에 존재하게 되겠지만, 그것이 필드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라면 수비 표시로 꺼내 당분간 벽이 되어줄 수 있다. 사정 토큰으로 공격할 경우, 그 상태 그대로는 다음 턴에 자폭하는 것이 고작이 될 테니 복사한 몬스터를 제거 수단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 좋다. 데몬 덱에서는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으로 자신의 이 토큰만 강화시킬 수 있으니 안정적인 반격을 노릴 수 있다. 데몬 덱에서는 릴리스나 데몬팰리스의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는 배틀 페이더와도 상성이 뛰어나므로, 이쪽도 사전 제거당할 우려는 있지만 때로 어태커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살려 함께 채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수 소환되는 사정 토큰의 레벨이 낮은 덕분에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 상승 서포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광학위장 아머로 직접 공격을 노릴 수도 있다. 또한 사정 토큰이 레벨 1에 일반 몬스터 취급이라는 점을 살려 하극상의 목걸이를 장착해 강화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데미지를 받고나서 회복하는 것이니 그 공격으로 LP가 0이될 경우에는 발동할 수 없다. 홀리 자베린 등 공격 반응형 함정 카드로 전투 데미지를 조절하는 것도 좋겠다.
체력 증강제 슈퍼 Z와는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관계라 할 수 있다. 공격 그 자체나 전투 데미지를 무효로 하는 효과와 달라 서로의 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2장을 필드에 준비할 필요가 있긴 해도, 성공만 한다면 LP+4000에 공격력 / 수비력 2000 이상의 사정 토큰을 필드에 남길 수 있다.
원작 유희왕 5D's에서는 팀 라그나로크의 브레이브가 크로우 호건과의 듀얼에서 사용. 여기서의 효과는 엔드 페이즈에 발동해 '''이번 턴 동안 받은 모든 데미지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하고''' 토큰의 공격력도 그만큼 올라가는 효과였다. 덕분에 첫 턴부터 브레이브의 라이프를 대폭 깎은 크로우 호건은 역으로 고전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도 등장. 소환된 토큰을 더 잘 보조할 수 있는 어둠의 유희 덱에 종종 들어가곤 한다. 그 외에는 AI의 스피릿 덱이 방어용으로 사용하며,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투입한 사마준 덱에도 가끔 보인다.
카드명은 북유럽 신화의 여신 프리그에서 따왔지만 국내 발매판에서는 번역이 엇나가 '프'''릿'''그'로 표기되었다. 모티브는 프리그가 아이를 만들지 못하는 레리르의 기도를 듣고, 흘료드에게 명하여 레리르에게 건낸 사과로 보인다. 이 사과 덕분에 레리르의 아내는 영웅 볼숭을 낳게되었다고 한다. 북유럽 신화 요소에서 따온 카드명을 제외하면, 딱히 삼극신이나 극성과는 관련없다.
"사정 토큰"의 '사정(邪精)'은 악령과 비슷한 개념으로서 '사악한 정령'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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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받은 전투 데미지와 같은 수치만큼 LP를 회복하고, 같은 수치의 능력치를 가진 "사정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효과는 저승사자 고즈와 레인보우 라이프를 합친듯한 효과이며, 언급한 카드들과는 상호 호환이다.
동일 체인에 프릿그의 사과를 여러 장 발동할 수 있다.
발동 조건이 상대의 공격시로 한정되어있는데다, 공격 몬스터를 직접 제거할 수 없어 어드밴티지 효율이 좋지 않다. 직접 공격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 몬스터도 제거할 수 있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차원 유폐 같은 쪽이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직접 공격이라는 조건이라면 패에서 발동할 수 있는 배틀 페이더 쪽이 견제를 피하기 더 수월하며, 배틀 페이즈 자체를 종료시키므로 추격당할 우려도 없다.
그러므로 이 카드를 사용하겠다면 받은 데미지와 같은 수치의 공격력 / 수비력을 가진 사정 토큰이 남는다는 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 보통은 사정 토큰과 같은 공격력의 몬스터가 이미 상대의 필드에 존재하게 되겠지만, 그것이 필드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라면 수비 표시로 꺼내 당분간 벽이 되어줄 수 있다. 사정 토큰으로 공격할 경우, 그 상태 그대로는 다음 턴에 자폭하는 것이 고작이 될 테니 복사한 몬스터를 제거 수단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 좋다. 데몬 덱에서는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으로 자신의 이 토큰만 강화시킬 수 있으니 안정적인 반격을 노릴 수 있다. 데몬 덱에서는 릴리스나 데몬팰리스의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는 배틀 페이더와도 상성이 뛰어나므로, 이쪽도 사전 제거당할 우려는 있지만 때로 어태커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살려 함께 채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수 소환되는 사정 토큰의 레벨이 낮은 덕분에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 상승 서포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광학위장 아머로 직접 공격을 노릴 수도 있다. 또한 사정 토큰이 레벨 1에 일반 몬스터 취급이라는 점을 살려 하극상의 목걸이를 장착해 강화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데미지를 받고나서 회복하는 것이니 그 공격으로 LP가 0이될 경우에는 발동할 수 없다. 홀리 자베린 등 공격 반응형 함정 카드로 전투 데미지를 조절하는 것도 좋겠다.
체력 증강제 슈퍼 Z와는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관계라 할 수 있다. 공격 그 자체나 전투 데미지를 무효로 하는 효과와 달라 서로의 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2장을 필드에 준비할 필요가 있긴 해도, 성공만 한다면 LP+4000에 공격력 / 수비력 2000 이상의 사정 토큰을 필드에 남길 수 있다.
원작 유희왕 5D's에서는 팀 라그나로크의 브레이브가 크로우 호건과의 듀얼에서 사용. 여기서의 효과는 엔드 페이즈에 발동해 '''이번 턴 동안 받은 모든 데미지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하고''' 토큰의 공격력도 그만큼 올라가는 효과였다. 덕분에 첫 턴부터 브레이브의 라이프를 대폭 깎은 크로우 호건은 역으로 고전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도 등장. 소환된 토큰을 더 잘 보조할 수 있는 어둠의 유희 덱에 종종 들어가곤 한다. 그 외에는 AI의 스피릿 덱이 방어용으로 사용하며,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투입한 사마준 덱에도 가끔 보인다.
카드명은 북유럽 신화의 여신 프리그에서 따왔지만 국내 발매판에서는 번역이 엇나가 '프'''릿'''그'로 표기되었다. 모티브는 프리그가 아이를 만들지 못하는 레리르의 기도를 듣고, 흘료드에게 명하여 레리르에게 건낸 사과로 보인다. 이 사과 덕분에 레리르의 아내는 영웅 볼숭을 낳게되었다고 한다. 북유럽 신화 요소에서 따온 카드명을 제외하면, 딱히 삼극신이나 극성과는 관련없다.
"사정 토큰"의 '사정(邪精)'은 악령과 비슷한 개념으로서 '사악한 정령'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