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앙 토뱅

 



'''플로리앙 토방의 수상 이력'''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8'''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No. 26'''
'''플로리앙 토뱅 LHC
Florian Thauvin LHC[1]
'''
<colbgcolor=#ffffff> '''출생'''
1993년 1월 26일 (31세)
프랑스 오를레앙
'''국적'''
프랑스 [image]
'''신체 조건'''
179cm / 체중
'''포지션'''
윙어
'''소속'''
<colbgcolor=#ffffff> '''유스'''
앵그르 (2000~2005)
생-장-드-라-뤼엘 (2005~2007)
오를레앙 (2007~2008)
그르노블 푸트 38 (2008~2010)
'''선수'''
그르노블 푸트 38 (2010~2011)
SC 바스티아 (2011~2013)
LOSC 릴 (2013)
SC 바스티아 (2013/임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3~2015)
뉴캐슬 유나이티드 (2015~2017)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6~2017/임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7~)'''
'''국가대표'''
10경기 1골(프랑스 / 2017~)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 경력
4. 국가대표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여담
8. 같이 보기


1. 개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활약중인 프랑스의 축구선수

2. 플레이 스타일


간결한 드리블로 직접 돌파하는 플레이를 즐겨하는 인사이드 포워드이다. 윙어답게 속도도 상당히 빠른 선수로 역습에도 강하다. 정적인 상황에서도 좋은 킥 능력을 살린 슈팅이나 크로스, 볼테크닉 등으로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는 선수.
17-18시즌 드리블 성공횟수 경기당 3.3회, 성공률 70%로 팀 내에서도 확실하게 경기를 리드하는 드리블러로 거듭났다. 중앙에서 파예가 사이드로 벌려주는 키패스를 담당한다면, 토뱅은 사이드에서 그 볼을 받아서 2대1 플레이나 직접 돌파후 슈팅을 가져가는 스타일의 플레이를 즐긴다. 마르세유 초기 시절과 잠깐의 뉴캐슬 시절에는 개인플레이 성향도 강하고 골 결정력 또한 기복을 많이 타는 모습을 보였으나, 17-18시즌 이후부터는 이러한 모습도 많이 개선되어 동료들과 어우러지는 플레이도 몸에 익은 듯 하다. 다만 아직 패스의 정확도 면에서는 강약 조절이 잘 안돼 골라인 바깥으로 나가는 패스도 많고, 지공 상황에서도 이러한 단점이 부각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토뱅이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고 자신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킨다면 빅클럽으로의 이적도 가시화 될 것이다.

3. 클럽 경력



3.1. 그르노블 푸트 38


오를레앙 교외의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8년 15세의 나이에 리그앙으로 승격한지 얼마 안 된 그르노블에 이적하였다. 처음에는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U-17, U-19 그리고 리저브 팀에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에 리그 두 그르노블 1군팀으로 승격하며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3경기만 출전하였는데 클럽의 재정 문제 때문이었고, 계약을 해지하였다.

3.2. SC 바스티아


2012년에 프랑스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승격한지 얼마 안된 SC 바스티아에 3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이적 초기에는 리저브 팀으로 출전하였으나 시즌 막판에는 1군팀으로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 최종적으로는 리그 13경기에 출장하였다. 한편, 클럽은 2년 연속 승격에 성공하며 리그앙에 진출하였다.
2013년 리그앙 10라운드에서 FC 지롱댕 보르도를 상대로 두 골을 넣었다. 더욱이 2013년 3월 16일 올랭피크 리옹 전에서도 2골을 넣으며 4-1 승리에 공헌하였다.

3.3. LOSC 릴


2013년 1월 29일 LOSC 릴로 이적했지만 6월까지 임대의 형태로 바스티아에 남아 있었다. 올해의 활약으로 UNFP가 선정하는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였다.
350만 유로에서 2013-2014년 시즌부터 릴으로 이적할 예정이었지만, 릴이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놓쳤고, 자신을 이끌어준 감독 뤼디 가르시아가 떠났으며 급료가 낮아 이적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 결과 1경기도 출전하지 않고 마르세유로 이적하였다.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이었던 9월 2일, 1500만 유로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하였다.

3.4.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3.4.1. 2013-14 시즌


마르세유로 이적한 토방은 첫 시즌부터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2013-14시즌을 41경기 10골 6어시스트라는 좋은 기록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마르세유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인해서 그를 국가대표로 차출해야 된다는 의견이 자츰 나오기 시작했다.
'''2013-14시즌 41경기(선발 30경기) 10골 6도움'''
리그 1: 31경기(25) 8골 4도움
쿠프 드 프랑스: 2경기 1골 1도움
쿠프 드 라리그: 2경기(1) -
UEFA 챔피언스 리그: 6경기(2) 1골 1도움

3.4.2. 2014-15 시즌


하지만 그 다음 시즌인 2014-15시즌 토방은 그리 좋은 좋은 시즌을 보내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팀의 분위기가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비엘사 감독에게 불만이 생긴 선수들과 그렇지 않은 선수들간에 대립이 생겼고 결국 팀은 잘나가다가 재빠르게 추락하고 말았다.
'''2014-15시즌 38경기(선발 33경기) 5골 4도움'''
리그 1: 36경기(32) 5골 4도움
쿠프 드 프랑스: 1경기 -
쿠프 드 라리그: 1경기(-) -

3.5. 뉴캐슬 유나이티드


2015년 8월 19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12M 파운드이며 레미 카벨라를 마르세유로 임대하는 조건이다.
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하여 데뷔하였고, 이적 두 경기째이자 홈 데뷔전이었던 풋볼 리그 컵 노스햄튼 타운과의 경기에서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그러나 이후엔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는 듯한 양상을 보였고 리그에선 13경기에 나왔지만 선발 출전 경기는 딱 3경기 뿐이었고 그마저도 모두 후반에 교체 아웃된 경기들이었다. 선수 본인이 향수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선수 본인의 멘탈 상태가 정상이 아닌듯하다.
'''2015-16시즌 16경기(선발 5경기) 1골 3도움'''
프리미어 리그: 13경기(3) -
FA컵: 1경기(-) -
EFL 컵: 2경기 1골 3도움

3.5.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


결국 겨울 이적 시장 폐장을 며칠 앞두고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시즌 말까지 임대가 확정되며 반 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레미 카벨라에 이어 장기 계약으로 야심차게 영입한 프랑스산 미드필더였으나 또다시 실패로 돌아간 셈. 결국 그 시즌 겨울에 마르세유로 다시 돌아갔고, 이번 여름 16-17 시즌 종료 시점까지 마르세유에서의 임대를 연장했으며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2016-17시즌 들어서 그의 포텐이 완벽하게 터졌다. 뉴캐슬 이적 이후 실패한 선수라는 오명을 들었던 토방이었지만, 시즌 초반부터 마르세유 선수들 가운데 가장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소년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기복이 좀 있었지만 점차 갈수록 마르세유의 에이스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다소 답답했던 드리블과 골 결정력이 살아나면서 보여주는 폼은 몇 선수를 제외하고 리그 앙 내에서는 적수가 별로 없다. 특히, 3월 한 달 동안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앙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4월 말을 기준으로 12골을 넣으며 자신의 커리어 2번째 리그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2015-16시즌 22경기(선발 15경기) 4골'''
리그1: 16경기(11) 2골
쿠프 드 프랑스: 4경기 2골
UEFA 유로파 리그: 2경기(-) -
'''2016-17시즌 43경기(선발 41경기) 15골 10도움'''
리그1: 38경기(36) 15골 8도움
쿠프 드 프랑스: 3경기 1도움
쿠프 드 라리그: 2경기 1도움

3.6.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3.6.1. 2017-18 시즌


2017-18시즌부터 마르세유로 완전이적 하였다.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37라운드 갱강전 2골 1도움으로 3골에 관여하며 팀의 3:3 무승부를 이끌었다.
17-18시즌, 리그앙에서 네이마르 - 카바니를 제외하면 적수가 없을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스탯은 37라운드 기준 34경기 22골 11어시스트로 리그앙 득점 2위이다. 17-18 시즌 스탯을 26골 18도움으로 마무리하였다. 토뱅은 기존에 자신에게 남아있던 의문들을 한방에 날리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맞게 되었다.
'''2017-18시즌 54경기(선발 49경기) 26골 17도움'''
리그 1: 35경기 22골 11도움
UEFA 유로파 리그: 12경기(9) 3골 2도움
쿠프 드 프랑스: 3경기(1) 1도움
쿠프 드 라리그: 1경기 -
UEFA 유로파 리그 예선: 3경기 1골 3도움

3.6.2. 2018-19 시즌


18-19시즌도 마르세유에서 9월 23일 기준 리그에서 5경기 5골 1도움,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1경기 1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으나 팀은 리그 5위, 유로파리그 에선 예선 꼴찌로 화답하고 있다.
리그에서만 16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 시즌에 버금가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팀의 확고한 에이스이다. 빅클럽과 링크가 없는 게 이상할 정도. 뉴캐슬에서 실패한 것 때문인지 선수 본인도 이적에 적극적이지 않다. 다만 토뱅의 활약과는 별개로 팀 성적은 애매한 편이다.
'''2018-19시즌 37경기(선발 34경기) 18골 9도움'''
리그 1: 33경기(30) 16골 8도움
UEFA 유로파 리그: 3경기 2골 1도움
쿠프 드 프랑스: 1경기 -

3.6.3. 2019-20 시즌


장기부상으로 인해 거의 활약을 하지 못한 시즌이 되었다. 단 두경기 밖에 치르지 못해 팀에 엄청난 타격이 되었다. 그동안 큰 부상이 없었던 토뱅이기에 이정도 장기 부상은 선수 본인에게도 충격적이었을 듯. 그런데 놀랍게도 토뱅이 없는 이 시즌을 리그에서 2위로 미치며 엄청난 성적을 거두었다. 물론 리그가 조기 종료된 것도 감안해야할 부분이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이제 토뱅이 없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아 이적할 확률이 높아졌다. 다만 선수 본인은 팀에 남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아서 재계약이 가능할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선이 있다. 이적시장 막판에 토뱅의 에이전트가 선수 이적을 위해 뛰어다니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AC 밀란과의 링크가 강하게 뜨고 있다. 마침 키에사의 영입이 불발된 밀란이 꽤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결국 이적이 일어나지 않아 다음해에 프리로 팀을 나가게될 확률이 높아졌다.
'''2019-20시즌 2경기(선발 - ) 0골 0도움'''
리그 1: 2경기(-) -

3.6.4. 2020-21 시즌


확고한 주전으로 출전 중이다. 전 시즌에 거의 출장하지 못했는데 폼이 거의 회복되었는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8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3골 5도움으로 경기당 공격포인트를 한개씩 쌓는 맹활약을 선보이는 중. 다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활약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 선수의 폼도 부상 전보다는 다소 임팩트가 줄었다는 평.
이와 별개로 팀과 계약 마지막 시즌이라 이적설도 계속 나오고 있다. AC밀란에 자유계약으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으며 세비야도 토뱅 영입을 검토한다고 한다. 밀란의 주전 중 오른쪽 윙이 가장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밀란으로 옮긴다면 주전으로 바로 입성할 가능성이 높다. 뉴캐슬에서의 실패때문인지 EPL로 갈 생각은 없는듯. 밀란 단장 말디니가 토뱅의 영입을 원한다고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밝혔다.
리그앙 12라운드 FC 낭트전에서 경기 시작 2분만에 하프 라인에서 한 번에 넘어온 롱기에르의 로빙 스루 패스를 날라차면서 골키퍼를 살짝 넘겨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앙 14라운드 AS 모나코전에서 경기 시작 5분만에 다리오 베네데토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12분에는 반대로 베네데토에게 크로스를 올려 결승골을 도왔다.
리그앙 18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41분 크로스로 라돈시치의 헤더골을 도우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고, 7도움으로 리그앙 도움 순위 1위에 올랐다.

4. 국가대표


프랑스 청소년 대표로 U-18, U-19, U-20 대표팀에서 뛰었다. 2013년 터키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우승에 크게 공헌하였다. 2017년 3월 월드컵 예선경기에 앞서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 명단에 승선했지만 경기에는 뛰지 못했다.

4.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17/18 시즌 26골 15도움이라는 큰 활약에 힘입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레블뢰 군단 최종 엔트리에 승선했다. 이로써 월드컵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16강전, 89분 경에 킬리안 음바페와 교체되어 본인 커리어에 있어 첫 월드컵 본선 경기 출장을 달성하였다. 하지만 주전들이 대거 빠졌던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조별 예선 3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여담이지만 2018 월드컵 레블뢰 군단 23명 중 벵자맹 파바르와 함께 유이하게 순수 프랑스 혈통인 선수이기도 하다.[2]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 리그 1 올해의 영 플레이어 : 2012-13

  • 리그 1 이 달의 선수 : 2017.3, 2017.11, 2018.1

6. 여담


  • 프랑스 대표팀에 몇 없는 순수 프랑스 혈통의 선수이다.
  • 마르세유 감독인 비엘사와 불화가 있었다는 게 공공연한 정설. 라커룸에서 어린선수들을 주도해서 비엘사감독을 디스하거나 선발에서 제외되자 마르세유 훈련장에서 "내 자리를 만들어 이 돼지(gros porc)야"라며 비엘사의 통역사와, 심지어는 동료들에게도 모두 들리도록 소리쳤다는 기사도 있다. 이후 비엘사가 '어린 선수들의 태도에 매우 충격받았다'라는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토방이 저 시기부터 별다른 이유없이 쭉 출전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불화가 있었다는 건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뉴캐슬로 이적하면서 토방이 마르세유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통해 비엘사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고, 선수단이 반비엘사파와 친비엘사파로 쪼개진 가운데 토방은 친비엘사 쪽이었다가 비엘사의 경질 후 이적을 택했다는 얘기도 있어서, 진실은 당사자들 외에는 알기 쉽지 않을 듯.
  • 이름의 발음이 미묘한 편이다. 정확히는 방, 뱅 사이의 중간에 위치하는 발음. 애초에 프랑스어의 이 발음은 한국어에는 없는 발음이라서 생소할 수 밖에 없다. 다만 vin으로 끝나는 것이 국내에선 '뱅'으로 많이 쓰여왔기에, 그리고 표준 표기법이 '앵'으로 쓰도록 규정해 놓고 있기에, (대표적으로 상 콤파니)국내에서는 토뱅이라고 쓰인다.

7.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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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1993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2015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미스 프랑스에서 1위를 하였으며 할아버지가 AS 모나코의 감독이었던 루이스 피로니라고 한다. 2017년 9월에 잠시 헤어졌다가 재결합해서 현재도 잘만나고 있다.
2019년 11월 18일 토뱅의 인스타를 통해 토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름은 샤를로테 피로니.

8. 같이 보기



[1] 2018년 FIFA 월드컵 수훈,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Légion d'Honneur Chevalier[2] 비백인계 선수들이야 설명할 필요가 없고, 백인계 선수 중 요리스는 스페인(카탈루냐), 에르난데스는 스페인, 그리즈만은 독일 + 포르투갈, 지루는 이탈리아 혈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