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조노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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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園 勇花(はなぞの ゆうか)
괴짜가족의 등장인물. 하나조노 가키의 '''엄마'''. 성우는 가키와 마찬가지로 야마구치 요시유키. 국내판 성우는 권성혁. 국내판은 이름없이 그냥 기염엄마다. 가키에게 듣는 별명은 魔MA.[1]
아들이 잭 한마와 한마 바키의 패러디인 것처럼, 엄마 쪽은 한마 유지로의 패러디이다. 그래도 유지로처럼 막장은 아니며[2] 아들처럼 근본은 착한 굉장히 선량한 사람이다. 아들에게 헌신하며 이웃과도 잘 어울린다. 아들이 30년분 꽃가루를 흡입하는 바람에[3] 결석을 하게 되자 문병을 온 친구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기차타고 저 멀리 목장 가서 소 하나를 한 방에 때려 잡아 들쳐업고 와서''' 대접했고, 평소에 별장을 가지고 싶다는 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에 별장 하나를 뽑아서 선물했다.''' 단 그 방법이 이상해서 민폐로 끝나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산타클로스로 분장을 하고 동네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려다가 역할에 몰입한 나머지 집집마다 굴뚝이 없는 현실에 절망해서 타락한다든가. 그리고 학교 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가키를 위해 아이들이 가키와 유카의 씨름 승부에 뛰어들어 가키를 도와주자 일부려 져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악력이 어마어마해서 손 안을 진공상태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4] 또 물에 적신 쌀을 한 손아귀에 넣고 다른 손으로 덮은 다음, 20분간 힘을 주면, 양 손에서 나오는 열과 압력에 의해 익어서 저절로 밥이 된다. 심지어 만두를 빚어서 손에 넣고 찌기도 한다.
엄마이기는 하지만 전혀 여자 같지 않은 외모에 성우도 남자이기 때문에 사실상 괴짜가족 세계의 존재하는 한마 유지로와 다를 바가 없으며, 개그 만화의 특성상 때때로 유지로보다 더 놀라운 일을 벌이곤 한다.
강함과 수행을 중시하고 있으며 가키는 엄마에게 수행을 받느라 학교에 자주 나오지 못하는 모양이다. 물론 괴짜가족이니까 자주 바보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강함은 위의 일화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여전히 초인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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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자주 나도는 총을 쏘자 "뇌를 움직여서 피했지."라고 하는 장면은 사실 한마 유지로가 아니라 이 캐릭터가 한 일이다. 이 에피소드에서 과거에는 용병이었다고 밝히지만 진실인지는 불명이다. 애당초 모기에 물린 자리를 총알 자국이라고 허풍을 치다가 가키가 산통을 깨뜨린 것이었으니. 하지만 이후 가키의 말에 빡쳐서 머리를 '툭' 치니 가키와 친구들의 뇌가 옆으로 이동하는 걸 보면 실제 본인의 스펙을 기반으로 한 허풍인 모양.
작중에서 딱 한 번 무릎을 꿇은 적이 있다.그녀를 무릎 꿇게 만든 것은 키쿠치 아카네의 박치기. 그 한 방에 유카는 생전 처음으로 한 쪽 무릎을 꿇고 만다.
원본인 한마 유지로와 마찬가지로 특이한 등 근육이 있는데 바로 토끼 토끼모양 근육... 본인에겐 컴플렉스인지 아카네가 이를 보고 웃자 그대로 분노해서 죽일 기세로 달려들기도 했다.
딸로 하나조노 사키가 있다. 다른 가족들과 다르게 바키랑 안 닮고 멀쩡하게 생겼는데 하나조노 가문의 피가 어디 가지 않는다고 수갑을 채워놨더니 가키의 손뼈를 분질러서 뽑아내지를 않나 자신에게 날아오는 야구공을 맨손으로 잡아채고나 바키에 나오는 편타 기술을 오오사와기 코테츠에게 날리거나 어머니의 뇌 이동술을 상대에게 구사하거나 하는 인간흉기.
선량한 초인이지만 기본 산수조차 못할 정도로 머리가 상당히 나쁜모양.. 당장 아들의 숙제도 풀어주지 못해 혼자 끙끙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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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남성스러운 외견이기는 하지만 흉부를 보면 신체적으로는 여자가 맞긴 맞는 모양.
花園 勇花(はなぞの ゆうか)
괴짜가족의 등장인물. 하나조노 가키의 '''엄마'''. 성우는 가키와 마찬가지로 야마구치 요시유키. 국내판 성우는 권성혁. 국내판은 이름없이 그냥 기염엄마다. 가키에게 듣는 별명은 魔MA.[1]
아들이 잭 한마와 한마 바키의 패러디인 것처럼, 엄마 쪽은 한마 유지로의 패러디이다. 그래도 유지로처럼 막장은 아니며[2] 아들처럼 근본은 착한 굉장히 선량한 사람이다. 아들에게 헌신하며 이웃과도 잘 어울린다. 아들이 30년분 꽃가루를 흡입하는 바람에[3] 결석을 하게 되자 문병을 온 친구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기차타고 저 멀리 목장 가서 소 하나를 한 방에 때려 잡아 들쳐업고 와서''' 대접했고, 평소에 별장을 가지고 싶다는 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에 별장 하나를 뽑아서 선물했다.''' 단 그 방법이 이상해서 민폐로 끝나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산타클로스로 분장을 하고 동네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려다가 역할에 몰입한 나머지 집집마다 굴뚝이 없는 현실에 절망해서 타락한다든가. 그리고 학교 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가키를 위해 아이들이 가키와 유카의 씨름 승부에 뛰어들어 가키를 도와주자 일부려 져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악력이 어마어마해서 손 안을 진공상태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4] 또 물에 적신 쌀을 한 손아귀에 넣고 다른 손으로 덮은 다음, 20분간 힘을 주면, 양 손에서 나오는 열과 압력에 의해 익어서 저절로 밥이 된다. 심지어 만두를 빚어서 손에 넣고 찌기도 한다.
엄마이기는 하지만 전혀 여자 같지 않은 외모에 성우도 남자이기 때문에 사실상 괴짜가족 세계의 존재하는 한마 유지로와 다를 바가 없으며, 개그 만화의 특성상 때때로 유지로보다 더 놀라운 일을 벌이곤 한다.
강함과 수행을 중시하고 있으며 가키는 엄마에게 수행을 받느라 학교에 자주 나오지 못하는 모양이다. 물론 괴짜가족이니까 자주 바보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강함은 위의 일화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여전히 초인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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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자주 나도는 총을 쏘자 "뇌를 움직여서 피했지."라고 하는 장면은 사실 한마 유지로가 아니라 이 캐릭터가 한 일이다. 이 에피소드에서 과거에는 용병이었다고 밝히지만 진실인지는 불명이다. 애당초 모기에 물린 자리를 총알 자국이라고 허풍을 치다가 가키가 산통을 깨뜨린 것이었으니. 하지만 이후 가키의 말에 빡쳐서 머리를 '툭' 치니 가키와 친구들의 뇌가 옆으로 이동하는 걸 보면 실제 본인의 스펙을 기반으로 한 허풍인 모양.
작중에서 딱 한 번 무릎을 꿇은 적이 있다.그녀를 무릎 꿇게 만든 것은 키쿠치 아카네의 박치기. 그 한 방에 유카는 생전 처음으로 한 쪽 무릎을 꿇고 만다.
원본인 한마 유지로와 마찬가지로 특이한 등 근육이 있는데 바로 토끼 토끼모양 근육... 본인에겐 컴플렉스인지 아카네가 이를 보고 웃자 그대로 분노해서 죽일 기세로 달려들기도 했다.
딸로 하나조노 사키가 있다. 다른 가족들과 다르게 바키랑 안 닮고 멀쩡하게 생겼는데 하나조노 가문의 피가 어디 가지 않는다고 수갑을 채워놨더니 가키의 손뼈를 분질러서 뽑아내지를 않나 자신에게 날아오는 야구공을 맨손으로 잡아채고나 바키에 나오는 편타 기술을 오오사와기 코테츠에게 날리거나 어머니의 뇌 이동술을 상대에게 구사하거나 하는 인간흉기.
선량한 초인이지만 기본 산수조차 못할 정도로 머리가 상당히 나쁜모양.. 당장 아들의 숙제도 풀어주지 못해 혼자 끙끙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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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남성스러운 외견이기는 하지만 흉부를 보면 신체적으로는 여자가 맞긴 맞는 모양.
[1] 마마인데 잘보면 마가 '''마귀 마자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가키가 "마마"라고 속으로 부르면서 긴장하는 모습이 나온다.[2] 그런데 사실 유지로도 점점 성격이 인간적으로 변해가고 있다.[3] 숲에서 재채기를 하니 주변 나무가 다 초토화가 되면서 쓰러져버렸는데 그 현장이 마치 시베리아에서 일어난 수수께끼의 대폭발과 흡사했다나 뭐라나...[4] 작중 사슴벌레를 잡으러 가는 에피소드에서 나무에 붙어있는 사슴벌레를 잡으려고 손으로 사슴벌레를 덮었는데, 사슴벌레가 순식간에 뻗어버린다.(...)[5] 애니메이션에서 아들인 가키가 문제를 풀지 못하자 "멍청아! 그것도 몰라!!"라고 고함을 쳤을 뿐인데도 '''주위의 창문이 와장창 깨져나가는 것은 물론, 책,삼각자,책상과 같은 온갖 물건들이 날라가고 근처에 있던 학무보와 애들이 문자 그대로 깜놀+대혼란 상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