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mage]Skyhold.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 추가된
전사의
직업 전당이다.
스톰하임의 구름 너머 저 높은 곳에 존재하는, 위대한
브리쿨 전사들의 성역이다.
2. 상세
달라란과 함께 부서진 섬으로 순간이동한 전사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의 경우
다나스 트롤베인, 호드의 경우
아이트리그의 호출을 받는다. 크라서스 착륙장에서 해안을 바라보는 이들 NPC를 찾아가서 말을 걸면, 부서진 해안에 같이 날아가 함께할 것을 요청받는다.
그러나 도중에 이들은 적의 포격을 받고, 플레이어는 NPC와 헤어져 해안가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곳에서는 한 무리의 브리쿨 전사들이 악마들과 맞서며 승천을 고대하고 있었고, 플레이어는 여기에 가담하여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브리쿨 전사들은 차례차례 쓰러져
발키르의 부름을 받고 떠나며, 결국에는 두 브리쿨 남녀인 라그느발드 드레이크본, 핀나 비요른스도티르와 플레이어만이 남게 되는데, 이들 브리쿨 남녀도 결국
지옥의 군주 말갈로와의 전투에서 먼저 죽게 된다.
마지막까지 남은 플레이어 역시 말갈로의 발악으로 동귀어진하나, 플레이어는 즉사하지 않고 빈사 상태로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이 싸움을 지켜보던 발키르는 플레이어의 전투에 감탄하며 플레이어를 치유하여 오딘이 있는 용맹의 전당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그곳에서 플레이어는
발키르의 인도를 받아
티탄 수호자 오딘과 그의 전사단 발라리아르를 만나게 된다.
고도 수천미터는 위에 있을 법한 웅장함과 공기의 흐름을 보여주는 만큼 발키르가 지정하는 좌표를 선택하여 맵에 떨어질 때는 지상에 균열이 생기면서 강한 충격을 보이며 낙하한다. 마치, 전사가 사용하는 도약의 수직 낙하 버전. 뼛속까지 근육, 강함, 물리타입을 중시하는 플레이어들에겐 처음 몇번은, 혹은 정말 전사를 사랑한다면 매 순간 오금이 저리고 전율을 느낄 정도로 멋진 이펙트이다.
전체적으로 '이전까지와 연결고리가 적다'거나 '전당에 이전까지 만난 NPC들은 없고 브리쿨들만 있다'는 아쉬운 점이 있으나, 플레이어의 위치와 용사의 격, 양쪽 모두 모든 직업 중에서도 손꼽을 만하다. 티탄 수호자 '''
토림과
호디르''', 전 확장팩의 인던 최종보스 중 하나인
왕 이미론, 용맹의 전당에서 네임드로 나오는 데다 오딘의 최고 용사 중 하나인 하임달까지 모두 설정상으로는 쩔어주는 네임드들이다. 정식 출시 전에는 정말로
브록시가르,
댈린 프라우드무어 등 쟁쟁한 전사들의 영혼을 불러모아 용사로 거느린다는 스토리라인을 갖춘 적이 있었다.
편의성이 매우 뛰어난 전당이다. 비행 탈것은 탈 수 없으나 지상 탈것은 탈 수 있고, 전체적인 구조가 십자가 형태로 심플하며 주로 들르게 되는 오브젝트들이 전부 몰려 있어 비행 탈것의 부재가 크게 아쉽게 느껴지지 않는다. 우선 4개의 윙 중 머리 부분에는 순간이동 NPC, 임무 탁자, 병력 모집 NPC 둘, 추종자 장비 제작 NPC, 수리 상인이 모두 몰려 있다. 오른쪽 팔에는 허수아비와 상급 전사, 2티어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의 투기장 상자, 5티어 '발키르의 부름' 모집 NPC가 몰려 있다. 왼쪽 팔에는 유물 연구, 유물 무기 강화, 연맹전당 강화,
제라 퀘스트용 오브젝트가 모두 몰려 있다. 이 세 지구가 모두 매우 근접해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다리 부분에는 오딘이 있는 대전당이 있는데, 대장정이 끝나면 주간 쐐기돌 보상을 받으러 갈 때 빼고 갈 일이 없다.
퀘스트 진척도에 따라 달라란을 포함한 부서진 섬 각 거점과 직업 전당으로 손쉽게 오고갈 수 있는데, 이동 지역은 아즈스나를 제외하면 모두 해당 지역의 평판 상인이 있는 곳이다. 이동 방법은 부서진섬의 공중에 떠있는 용맹에 전당에서 단순히 뛰어 내리는것. 착지 지점으로 혜성꼬리같이 타오르면서
착지하며 주변에 큰 소리와 진동이 울린다. 문제라면 공중에서 점프해 각지역으로 가는 시스템이라 가끔 튕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 아즈스나 - 하늘빛나래 안식처
- 발샤라 - 로르라실
- 높은산 - 천둥 토템
- 스톰하임 - 발디스달
- 수라마르 - 메레딜
- 부서진 해변 - 구원의 거점[1]
7.2패치때 추가되었으며, 구원의 거점 오픈까지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
이동 중 서버와 접속이 끊겨서 튕길 경우 항상 이곳으로 떨어졌다. 즉, 버그성 이동인데[2] 공중에 아주 잠깐 머무르다 순간이동하는 방식인데, 와우 시스템 상 일반적인 방법으로 갈 수 없는 높은곳에 있으면 강제로 게임이 종료된다. 이건 순간이동 핵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잡으려고 막은 건데, 괜히 여기에 걸려서 전사유저들이 피를 봤다.
이 때문에 전사 유저들의 짜증을 유발하곤 했다. 몇 번 당하면 마치 집처럼 익숙해진다는 우스개소리도 있다 7.2 패치에 하늘보루에서 목적지로 떨어지는 방식이 변경되면서 튕김 현상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이제 여기로 떨어질 일은 없다.
2.1. 전당 특성
1단계
| '''오딘의 총애'''
| '''재집결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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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할 수 없는 퀘스트의 보상이 희귀 및 영웅 등급으로 추가 강화될 확률이 증가합니다.
| 매일 처음 수행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병력의 활력 하나당 %% 증가합니다.
|
보통 오딘의 총애는 레벨업 도중에만 사용하고 만렙 찍은 후에는 재집결의 함성으로 교체한다. 재집결의 함성도 병력이 들어갈 때만 성공 확률을 올려줘서 성능이 미묘하지만, 이 쪽은 최소한 후반까지도 효과를 볼 가능성이 있으니.
|
2단계
|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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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영예의 원 안에서 하늘보루 재물 상자를 볼 수 있는 능력을 받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동료 전사와 경쟁해 상자의 재물을 획득할 기회를 얻어야 합니다.
| 모든 임무에서 강행군 능력을 활성화합니다. 임무의 소요 시간이 20%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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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루 재물 상자는 오른쪽 날개 부분에 있는 투기장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연맹 자원이나 물약, 영약 등이 나온다. 상자의 리젠 시간은 다크문 축제의 투기장과 같이 3시간 주기. 군단 이후 시점에서 하늘보루 재물 상자에서 얻을만한 건 별로 없기 때문에[3] 장난감인 '폭풍우로 벼려낸 브리쿨 뿔피리, 분노 유물 무기의 숨겨진 형상을 위한 아이템(꼭 이 상자로만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정도뿐이다. 강행군 쪽이 효율적이다.
|
3단계
| '''넘치는 용기'''
| '''천상의 가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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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할 수 있는 발라리아르 지원자, 폭풍벼림 발라리아르, 방패여전사 전투부대 및 발키라 방패여전사의 최대 인원이 1명 증가합니다.
| 연맹 자원과 교환하여 용사의 무장 또는 장비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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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천상의 가열로가 선호되었지만 패치로 인해 부서진 해변에서 황천의 파편으로 용사 장비를 거의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넘치는 용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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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불의 시험'''
|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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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영입한 발라리아르 지원자가 폭풍벼림 발라리아르가 되어, 임무의 성공확률이 5% 증가합니다.
| 새롭게 영입한 방패여전사 전투부대 신병이 발키라 방패여전사가 되어, 위험 요소가 있는 임무의 성공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위험 요소가 있는 임무시 발키라 방패여전사의 효율이 오르므로 보통은 후자를 찍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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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칼날폭풍'''
| '''전쟁의 전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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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인을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4] 원래는 18시간마다 정예 퀘스트가 아닌 전역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게 해주는 '발키르의 부름' 특성이었는데 현재 특성으로 바뀌었다.
| 전투 동료와 함께 전역 퀘스트 완료 시 연맹 자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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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퀘만 꾸준히 한다면 연맹자원이 마를 일은 없고, 하수인 임무는 자주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칼날폭풍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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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라그나로크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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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가능한 전설 아이템의 수가 1개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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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업 공통 특성. 이름만 살짝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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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 '''맹공격'''
| '''용사의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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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병력 유형인 강습병을 영입합니다. 강습병은 하수인, 주문, 위험 요소 중 한가지에 대응할 수 있는 무작위 능력을 지니고, 추가로 임무의 성공확률을 30% 증가시킵니다.
|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용사의 수가 1만큼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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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병도 강력하긴 하지만 최적화된 장비를 지닌 용사 조합보다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 용사의 무리를 찍는다.
|
3. 직업 대장정
다른 직업의 대장정이 다른 임무를 수행하며 그를 위해 용사를 모집하는 것과 다르게, 전사의 직업 대장정은 용사를 모집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된다. 오딘에 의해 하늘보루로 올라선 플레이어는 오딘의 명에 따라 용사를 모집하게 되는데, 울두아르가 공격받는다는 연락을 받고 울두아르를 지원하게 된다. 이 중 토림은 알아서 전당에 합류하나 호디르는 성질이 원체 급한지 악마 차원문을 타고 닥돌한 뒤 실종되는데, 이를 구하는 것이 대장정의 스토리.
이후 7.2에 추가된 대장정은 오딘이 헬리아가 쓰러지고 그녀가 지배하던 헬하임으로 가서 크발디르가 지금까지 약탈한 보급품들과 빼앗긴 전사들의 영혼 그리고 크발디르를 조종할 수 있는 뿔피리를 강화하라고한다. 이후 하늘보루로 돌아오면 구출한 브리쿨들을 오딘이 발라리아르로 승천시켜주는 것을 지켜본다.
[5] 남성 브리쿨은 폭풍벼림 발라리아르로 여성 브리쿨은 발키라로.
그후 부서진 해변으로 가서 되찾는 자 다니카를 만나 새로운 용사를(
다리우스 크롤리/
아이트리그) 도와주고 뿔피리로 크발디르를 이용해 불타는 군단 편에 붙은 나가들을 물리친다.
4. 추종자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핀나 비요른스도티르'''
| 브리쿨 여성
| 방어
| 100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들이치기''': 대상을 가격하여 주문에 대응합니다. '''방패 돌격''': 위험 요소가 있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브리쿨의 분노''': 압도적인 수의 적과 마주치는 경우 핀나 비요른스도티르가 나타나 전투를 돕습니다. 핀나는 주위 적을 도발해 역습을 가합니다. 이 효과는 1.5초마다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
>'''뭘 원하나?''' 전사 유물 무기 퀘스트에서 초반에 플레이어와 만나 함께 싸우다 용맹의 전당으로 오른다. 전투 동료로 지정 시 2개체 이상의 적과 싸우면 자동으로 나타나서 도발로 몹들을 탱킹해 준다. 내부 쿨타임은 1분 30초. 딜러가 몰이사냥용으로 쓰면 좋다. 그러나 정예몹과 1:1시 발동이 안 되고, 탱에게는 별 쓸모없다. 임무용으로는 스베르간과 함께 유이한 방어특성 추종자인 데다 차단 카운터가 되고, 위험 요소 임무시 15% 성공 보정이 붙는 터라 어지간하면 활성화시키는 게 좋다. 반복 클릭하면 '네 손은 참 곱군...'이라는 뜬금없는 대사로 시작해서 ''''그 고운 손에 무슨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할 텐데''''라는 엄청난 협박을 날린다. 핀나의 성인 도티르(dottir)는 브리쿨의 모티브인 바이킹의 부칭으로 '~의 딸'이라는 뜻이다.[6] 아들의 경우는 슨(son). 당장 토르만 봐도 성이 오딘의 아들이라는 뜻의 '오딘슨(odinson)'이다. 즉 '비요른의 딸 핀나'라는 이름이 된다. 비요른이라는 이름은 곰이라는 뜻으로, 그리 드문 이름은 아니며, 검은 폭풍의 비요른이라는 브리쿨 왕과 비요른 할구르드슨이라는 브리쿨이 있다. 전사 추종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여성이다. 꽤나 무뚝뚝한 성격인지 임무를 성공시키면 다른 추종자들은 다 환호하며 좋아하는데(심지어는 노예 신세인 '''이미론'''까지도!) 혼자만 계속 과묵하게 서 있는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라그느발드 드레이크본'''
| 브리쿨 남성
| 무기
| 100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소용돌이''': 강철의 소용돌이가 되어 하수인에게 대응합니다. '''지휘의 외침''': 임무에 참여한 모든 병력의 활력에 따라 임무의 성공 확률이 5% 증가합니다.
|
>'''난 싸울 준비가 됐다!''' 전사 유물 무기 퀘스트에서 초반에 플레이어와 만나 함께 싸우다 용맹의 전당으로 오른다. 특수능력인 지휘의 외침이 그렇게 효율이 좋지 않지만, 소용돌이 무기 우두머리 카운터를 쳐주니 상황에 따라 채용하는 편. 임무 완료 모션이 두 가지다. 도끼를 옆으로 크게 휘둘러 베거나 혹은 머리 뒤로 치켜 올렸다가 상대를 확 내리찍어 버린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폭풍망토 스베르간'''
| 브리쿨 남성
| 방어
| 103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소용돌이''': 강철의 소용돌이가 되어 하수인에게 대응합니다. '''왕실 혈통''': 서로 다른 유형의 병력과 함께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반갑다!''' 전사 대장정 중 합류하는 전설적인 브리쿨 왕으로, 스톰하임에 묻혀 있던 걸 전사 플레이어가 찾아가 영혼을 불러내 승천시켜 준다. 특수 능력으로 서로 다른 종류의 병력, 즉 발라리아르와 방패여전사가 모두 포함된 임무의 성공률이 15% 증가하는 '왕실 혈통'을 지니고 있다. 스베르간이 가진 방어+소용돌이로 모두 카운터 치는 임무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임무의 경우엔 쓸모가 없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하임달'''
| 브리쿨 남성
| 분노
| 103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영웅의 도약''': 공중으로 도약하여 위험 요소에 대응합니다. '''문지기''': 8시간을 초과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우리의 적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전사 대장정 중 합류하며, '''용맹의 전당 1번째 우두머리'''이기도 하다. 8시간 이상 소요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증가하는 '문지기'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전사 대장정 중 반드시 하임달이 필요한 임무 구간이 있기 때문에, 비활성화하려면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하는 편이 좋다. 특수능력의 효율이 좋아서 어지간하면 활성화 시키는게 좋다는 평가. 계속 클릭하면 "확 무지개다리 위에서 밀어버리는 수가 있다!"라고 협박한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토림'''
| 티탄 수호자 남성
| 무기
| 109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영웅의 도약''': 공중으로 도약하여 위험 요소에 대응합니다. '''티탄의 분노''': 다른 용사와 함께하지 않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티탄의 분노''': 토림을 소환합니다. 토림은 주위 적을 기절시키고 당신에게 티탄의 힘을 불어넣습니다.
|
>'''오딘을 위하여!''' '''울두아르에서 온 티탄 수호자'''으로, 전사 대장정 중 합류한다. 레이드 보스로 출연했던 전적이나 설정상의 어마무시한 능력에 비해 시스템적으로 다른 추종자들과 고만고만한 수준이다. 전투 동료로 배정 시 2분 쿨타임의 특수 스킬을 준다. 스킬을 사용하면 토림이 나타나 광역 스턴을 걸고 플레이어의 공격력을 '''5분간 25%''' 증가시킨다. 5분 지속에 2분 쿨이므로 사실상 무한지속 버프가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어 템이 좋아질수록 +25% 버프로 이득이 더욱 커진다. 대부분 전사들이 가장 많이 쓰는 전투 동료이다. 광역 스턴 자체는 5초로 다른 광역스턴 추종자인 호디르보다 짧다. 특수능력인 티탄의 분노는 토림 + 병력들과 가면 효율이 나오지만, 다른 추종자가 끼면 이득을 못봐서 애매하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드바렌 아이언룬'''
| 무쇠 드워프 남성
| 분노
| 109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들이치기''': 대상을 가격하여 주문에 대응합니다. '''격노''': 활력이 1인 병력들과 함께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20%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경호원''': 전투 동료로 지정하면 부서진 섬에서 당신의 수호자가 되어 함께 모험을 합니다.
|
>'''싸울 시간인가?''' 울두아르를 지키다가 전사 대장정 중 합류한다. 전사 추종자 중 유일하게 경호원 특성을 지니고 있어 필드에서 동행할 수 있다. 폭풍망치로 주기적 스턴을 걸어주며, 딜러 경호원이기 때문에 전역 퀘스트에 약간의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공격력이 낮아서 영던 졸업급인 830렙만 되어도 토림의 공격력 +25% 버프를 받는 게 훨씬 강하다. 갓 만렙 찍고 약할 때, 혹은 토림이 임무 중일 때나 쓸만한 동료. 반복 클릭하면 울두아르에서 티탄 수호자들에게 속을 썩었는데 너도 그런다면서 투덜거리다가 반복 클릭을 계속하면 우린 친구가 아니었냐면서 정말 서럽게 운다. 특수능력은 활력이 1인 병력일때만 효과를 보는터라 거의 쓸모가 없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왕 이미론'''
| 브리쿨 남성
| 무기
| 109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들이치기''': 대상을 가격하여 주문에 대응합니다. '''사자의 비명''': 임무 성공 시 일정 확률로 발라리아르 지원자 혹은 폭풍벼림 발라리아르를 소환하는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
>'''내 증오가 불타오른다.''' 하늘보루에서 퀘스트를 받고 영혼의 아귀에서 1네임드인 '타락한 왕 이미론'을 처치하면 합류한다. 플레이어는 이미론을 용맹의 전당의 용사로 만들자고 건의하는데, 오딘은 이미론이 자신을 싫어하는 데다 생전에 못된 짓을 많이 한 터라 마음에 들지 않아한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벌을 주는 의미에서 영원히 싫어하는 신인 당신에게 봉사하게 만들면 된다.'라고 설득하자 오딘이 덜컥 수락해 버린다. 요컨대 '''곱게 죽지 못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고 노예 신세로 부려먹히고 있다!''' 특수 능력으로, 임무를 완수할 경우 일정 확률로 발라리아르 지원자/폭풍벼림 발라리아르 병력을 1기 보충하는 '사자의 비명' 아이템을 준다. 연맹 자원을 써 가며 소모품인 발라리아르를 보충하기 귀찮은 플레이어들에게는 꿀 같은 특성. 해당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 자신의 기구한 신세에 불만이 엄청 많은 듯[7] 사실 기구하기도 할만한게, 생전엔 고대신들의 저주에 걸려 살점을 가진 존재가 됐고, 그 뒤엔 리치왕이 노스렌드를 장악하고 영토를 확장하게되며 이들과 손을 잡게됐으며, 백성들은 플레이어에게 살해당하고, 자길 깨우려던 아내도 플레이어의 손에 죽었으며, 그 뒤엔 성채가 함락되며 부하들도 다 죽고 본인도 플레이어의 손에 죽었다. 죽은 뒤엔 헬리아에 의해 크발디르가 됐으며, 그 뒤에 '''또''' 나타난 플레이어에게 떡발리고 이젠 그 싫은 오딘과 플레이어에게 부려먹히게 됐다.(...) 하며, 반복 클릭 시 정말 격렬한 욕설을 퍼붓는다. 라그느발드와 마찬가지로 임무 완료 모션이 두 가지다. 성공 시 환호 모션도 똑같은 것을 보면 아무래도 같은 모델링을 기반으로 쓴 듯하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호디르'''
| 티탄 수호자 남성
| 분노
| 110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소용돌이''': 강철의 소용돌이가 되어 하수인에게 대응합니다. '''얼음 일격''': 하수인을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북쪽의 바람''': 호디르가 도착하여 북극의 바람을 시전해서 주위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8 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분)
|
>'''뭐가 필요한가?''' '''마찬가지로 울두아르에서 왔으며''', 전사 대장정의 마지막 퀘스트를 마치면 합류한다. 울두아르에 침입한 불타는 군단에게 빡이 쳐서 악마 차원문을 타고 닥돌한 뒤 실종되었는데, 플레이어와 오딘의 군세가 뒤틀린 니스카라로 찾아오는 시점에서는 악마의 지배를 받아 적으로 등장한다. 호디르를 정신차리게 만들어 구출하는 것이 바로 전사 대장정의 마지막 퀘스트이다. 전투 동료로 배정 시 2분 쿨의 특수 스킬을 준다. 스킬을 사용하면 호디르가 나타나 광역 빙결을 거는데, 토림처럼 버프를 주지는 않지만 빙결로 인한 마비 지속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 ''' '''다리우스 크롤리 경'''
| 늑대인간 남성
| 분노
| 110
| 850/850
| 일반
|
''' ''' '''아이트리그'''
| 오크 남성
|
'''임무 능력'''
| '''영웅의 도약''': 위험요소에 대응합니다. '''무리의 우두머리/피와 명예''': 같이 임무에 나가는 군대의 생명력 1당 임무 성공율이 5%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수호자''': 다리우스 크롤리/아이트리그를 수호자로 지정하여, 경호원이나 지원 역할을 맡깁니다.
|
>'''물론 난 실패하지 않소, 전투군주여.''' (다리우스 크롤리 경) >'''저그 저그. 실망시키지 않겠네, 전투군주.''' (아이트리그) 길니아스에서 플레이어와 함께 싸웠던 크롤리 경과 티리온 폴드링의 오랜 친구 아이트리그다. 다른 플레이어가 볼 때 크롤리는 '잿빛 감시터 싸움꾼' / 아이트리그는 '전쟁노래 전사'로 보인다. 아이트리그의 경우 검은바위 부족인데 어째서인지 전쟁노래 전사로 표기되는 것은 물론, 갈색 피부의 드레노어 오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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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전문화 분포가 그다지 좋지 않다. 9명의 추종자 중에 방어 전문화는 단 둘(핀나, 스베르간)뿐인데 분노 전문화는 넷이나 된다. 특히 호디르는 분명 무기를 하나만 들고 있는데도 어째선지 무기가 아닌 분노 전문화로 나왔다. 거기다 스베르간의 임무 확률 보정이 그다지 잘 써먹을 편이 못 되는지라 전사는 추종자 장비를 아르거스까지 파밍하기 전까지는 임무를 보내는데 이래저래 애를 먹게 된다.
분명 죽은 자는 내려가 싸울 수 없어서 산 자 중 최고인 플레이어를 불러온 건데, 전투 동료로 지정할 수 있는 추종자를 보면 멀쩡하게 튀어나가는 경우가 있다. 티탄 수호자인 토림이나 호디르, 그리고 울두아르에서 파견 나온 인원인 드바렌 아이언룬이야 그렇다 쳐도 핀나 비요른스도티르는 분명 죽었는데 잘만 내려온다. 물론 헬리아가 헬하임에서 사망한 것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7.2 패치 이후에는 설정상의 문제가 없으며, 이 때는 오딘이 하비로 현신하는 게 아니라 직접 내려와서 군단 함선을 부수기까지 한다.
'''이름'''
| '''종족'''
| '''직업'''
| '''생명력'''
| '''연맹 자원 소모량'''
| '''기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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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리아르 지원자'''
| 브리쿨
| 발라리아르
| ♥♥
| 20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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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사나운 강타''':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우리가 본 브리쿨 죄수들은 죽음을 맞이한 동료를 보며 기묘한 슬픔에 차 있었다. 그들은 마치 죽은 자를 부러워하는 듯했다." - 국왕 바리안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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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벼림 발라리아르'''
| 브리쿨
| 발라리아르
| ♥♥
| 20
|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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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천둥 충격''': 임무의 성공 확률이 2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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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기(전당 특성시 4기)까지 모집이 가능하다. 능력은 임무 성공 확률을 15% 증가시키는 '사나운 강타'이며, 전당 특성을 통해 폭풍벼림 발라리아르로 대체할 수 있다. 이 경우 능력의 임무 성공 확률이 15%에서 20%로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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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종족'''
| '''직업'''
| '''생명력'''
| '''연맹 자원 소모량'''
| '''기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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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여전사 전투부대 신병'''
| 브리쿨
| 방패여전사
| ♥♥♥
| 85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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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필멸자 절단''': 임무의 성공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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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라 방패여전사'''
| 브리쿨
| 방패여전사
| ♥♥♥
| 85
|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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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필멸자 절단''': 임무의 성공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발키라의 비행''': 위험 요소가 있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가장 강력한 방패여전사는 발키라에게 선택되어 티탄 감시자인 에이르를 섬깁니다. 발키라 방패여전사가 용감한 죽음을 맞으면, 전설의 발키르가 되도록 선택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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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기(전당 특성시 3기)까지 모집이 가능하다. 능력은 임무 성공 확률을 30% 증가시키는 '필멸자 절단'이며, 전당 특성을 통해 발키라 방패여전사로 대체할 수 있다. 이 경우 위험 요소가 있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하는 '발키라의 비행' 특성을 추가로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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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종족'''
| '''직업'''
| '''생명력'''
| '''연맹 자원 소모량'''
| '''기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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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군단 정예병'''
| 인간, 나이트 엘프, 늑대인간
| 강습병
| ♥♥
| 40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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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크론 정예병'''
| 오크,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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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맹공격''': 임무의 성공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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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의 성공율을 30% 올려주고, 주문/위험요소/하수인 중 하나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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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 NPC
- 오딘: 봉밀주 대전당 한가운데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앉아 있다.
- 하늘현자 그렌트: 임무 전문가 브리쿨 NPC로, 각종 던전 퀘스트를 관리하기도 한다. 오딘의 눈을 관리하고 있다.
- 대장 히알마르 스탈스트롬: 발라리아르 지원자 혹은 폭풍벼림 발라리아르 병력을 모집해 주는 브리쿨 징집관 NPC.
- 사빈 밸러본: 방패여전사 전투부대 혹은 발키라 방패여전사 병력을 모집해 주는 발키르 징집관 NPC.
- 병참장교 던올프: 전투군주의 판금 방어구 세트를 판매하는 브리쿨 병참장교 NPC.
- 수석 대장장이 헬가르: 유물력을 소모해 유물의 속성을 반환해 주는 브리쿨 NPC. 오딘의 용광로를 관리하고 있다.
- 피요른손 스톤카버 <전설의 수호자>: 유물 지식 연구를 담당하는 브리쿨 NPC.
- 에이릴리아 <폭풍비행 조련사>: 전사를 부서진 섬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는 발키르 NPC.
- 룬마술사 이나르: 직업 전당 강화를 담당하는 브리쿨 NPC. 다른 브리쿨 NPC와 다르게 클릭 대사가 매우 까칠하다.
6. 기타
상기했듯 전사 플레이어는 티탄 수호자 오딘이 선택하고 총애하며, 다른 티탄 수호자들을 포함한 발라리아르를 지휘할 권한까지 내려준 어마어마한 존재로서 모든 직업 중 위상이 손꼽히게 높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전당 내에서의 입지는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편이다. 다른 직업들은 대개 플레이어가 자기 직업의 최고 지도자가 되는 반면 전투군주의 경우 하늘보루는 브리쿨들만 우글거리는 곳이라 다른 전사 캐릭터들과 연관이 거의 없고 무엇보다 오딘이 일종의 상사로서 하늘보루에 상주하며 직접적인 관리를 하고 플레이어에게도 하나하나 명령을 내리기 때문. 딱 행동대장 급의 지위라는 느낌이다. 드루이드 플레이어의 경우 말퓨리온이라는 까마득한 선임이 있긴 하지만 말퓨리온의 부하는 아니고,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 역시 리치 왕의 지시를 받긴 하지만 리치 왕을 섬기는 하수인이 아니라 대리인에 가까운 위치이다. 그래도 명령을 내리는 상대가 티탄 수호자 오딘인지라 2인자들이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몇몇 전당 이야기들에 비하면 매끄러운 편이다.
하늘에 떠 있고 일부 구역은 난간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위태위태해 보이지만 대부분 떨어지지 못하게 막혀 있다. 예외적으로 에이릴리아가 서 있는 플랫폼과 오른쪽 날개의 투기장 쪽으로는 뛰어내릴 수 있는데, 발키르의 날개가 잠시 돋아나는 연출과 함께 에이릴리아 앞/투기장 입구로 이동된다. 기계공학의 로켓 부츠 오작동으로 하늘로 튀어오른다면 그 상태에서 낙하산을 피고 벽을 넘어 날아다니다 하늘로 나갈 수도 있다.
7.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