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노즈카 미츠쿠니

 


埴之塚 光邦 Mitsukuni Haninozuka
[image]
오란고교 호스트부의 등장인물. 성우사이토 아야카, 드라마 CD오오타니 이쿠에, 국내판 성우는 여민정, 북미판은 루시 크리스천, 드라마판 배우는 치바 유다이.
남자, '''키 148cm''', 혈액형 AB(=오오토리 쿄우야)[1], 2월 29일생. 작중에서는 모리노즈카에 이어 두번째로 나이가 많다.[2] 고등학교 3학년생이지만 생긴 건 초등학생~중학교 1학년생 수준의 외모를 자랑하고 초등부 교복을 입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작중 포지션은 전파계쇼타
통칭 하니선배. 언제나 단것을 입에 물고사며 엄청 좋아했던 할머니의 수제품인 '''토순이'''라는 토끼인형을 항상 끼고 다닌다. 그리고 토순이에게 말을 걸며 "토순이가~"라는식으로 말을 걸기도 한다. 자다 깨면 성격이 메가톤급으로 나빠진다. 선배로서의 권위는 매우 약한 편. 이런 정도면 그냥 특이한 캐릭터 정도지만...
'''사실은 구 화족출신이자 무의 명가 하니노즈카 가문의 장자'''. 맨손격투, 무기술을 비롯한 모든 무투의 달인이라고 한다. 실제로 귀여워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전투력은 '''매우 뛰어난 수준'''. 밖으로는 타 무술을 연마하면서도 하니노즈카 가문의 독자적인 무예를 언제나 연마하는 차원에서 같은 유파나 집안의 인물과 조우 시 언제나 상시 전투상태를 유지하라는 집안의 가르침에 따라 길에서 가문의 사람을 만나면 바로 배틀모드로 돌변. 그 대상은 가문이나 유파의 한 사람이라면 설령 피를 나눈 동생이라 할지라도 예외는 없다. 이러한 자신의 출신을 의식하여 단것을 줄이고 귀여운 것을 끊으려 했으나 스오우 타마키에게 말려들어 포기해버리고 오히려 더 그쪽으로 확 기울어버렸다. 사실 이러한 특이한 캐릭터성을 제외하면 작중 비중은 매우 적은 편. 이른바 마스코트 캐릭터라 해도 좋다.
이따금씩 블랙모드로 돌변하는 게 특징인데 이 때는 무적포스를 온몸으로 내뿜는다. 엄연히 순정 로맨틱 연애 학원물인 작중 내에서 거의 배틀 만화, 애니 한정으로 좀 과장 더 보태서 SF 장르 수준의 신체능력과 파워를 보여주는 인물[3] 블랙모드로 변하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는데 자신의 인형인 토순이에 이상이 생겼거나 누군가 자기를 억지로 깨웠을 때. 카사노다를 협박할 때에도 변신했다.[4] 애니 설정으로는 미국에 무술 교관 차 가서 시차 적응이 안 돼 낮잠을 자던 이 사람을 아무것도 모르던 미군 한 명이 실수로 깨워 그날 부로 미군 특수 부대를 혼자 전멸시켜 국제 문제(....)까지 이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5]
공부도 잘해서 3학년 수석을 차지하고 있다. 잘하는 부분은 수학이라는듯.[6]
가족으로는 형인 하니가 막 외계인이 아니냐고[7] 싫어하는 동생 하니노즈카 야스치카[8]가 있다. 외견은 형을 쏙 빼다박았지만 키가 훨씬 크고 안경[9]을 끼고 있으며 까칠한 성격이다. 이 동생은 '''나약한 형 대신 내가 진정한 하니노즈카 가문의 자식임을 보여주겠다'''며 강한 척하지만 역시 한 핏줄 아니랄까봐 이쪽도 속으론 귀여운 걸 무지 좋아한다는 게 밝혀졌다.(...) 이쪽은 토끼보단 병아리 모에.
모리노즈카 타카시와는 단짝친구관계. 게다가 원래부터 모리노즈카 가문은 하니노즈카 가문의 가신이었다고 한다. 시대가 시대인데다 2대 전 가문 간 혼사가 맺어져 주종관계는 사라졌다지만 모리노즈카 가 사람은 하니노즈카엔 약해지는 피가 흐른다고. 모리 형제도 예외는 아니어서 둘 다 하니 형제의 단짝인 동시에 보모(...)
이러한 귀여운 외모 때문에 하니선배는 호스트부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음에도 그런게 다 모성애기반이라 진짜 연애감정을 품는 여성은 드물다. 그러다가 흑마술부의 음성전파를 뿜어내는 오컬트녀와 플래그가 꽂혀있는 상태. 다른 호스트부원에 따르면 "양성전파와 음성전파가 합쳐져 어느정도 중화가 되지않을까?"
최연장자답게 의외로 눈치가 빨라서, 호스트 부원들이 하루히에게 가지는 감정(심지어 자기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있는 인물. 하지만 개입하려는 기미는 보이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 상황을 즐기고만 있다.
최종권 부근에 가서보면 이 고딩은 주위의 인물들의 감정이나 행동거지를 대부분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기준에 안맞으면 그냥 내버려 두는 방관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호스트부 1학년들과 2학년들 사이에 얽힌 연애 감정들을 보면서도 방관,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애가 전전긍긍 하고 있어도 방관,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해 고민거리가 많은 모리노즈카가 헤메고 있어도 방관... 그나마 무시하거나 내팽개쳐 버리지는 않기는 하지만 이런 성격이라 가끔씩 보여주는 냉정한 표정과 평상시의 표정과의 갭이 이 캐릭터의 흥미로운 부분.
사실 인격적으로 보면 다들 부족한 부분이 있는 호스트 부 멤버들 중에서도 완성된 사교성과 인격을 지닌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다. 개그로 넘어가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동생 에피소드나 짧게 언급되는 하니노즈카 가문 묘사에서 보듯이 집안 내에서는 차기 후계자로 굉장히 빡세게 인성 교육을 받고 있다는건 확실하며, 본인도 자신의 위치라던가 의무를 인식하고 있다는게 종종 드러난다. 상기한 일견 차가워보이는 방관자적인 태도는 당사자들이 알아서 풀어나가도록 관망하거나 유도한다고 보는게 타당할듯 하다. 실제로 본인과 연관된 오컬트녀 같은 경우 충고 한마디로 본인이 제대로 감정을 자각하고 관계를 진전시킬수 있도록 유도했다. 덤으로 방관자처럼 보여도 본인이 목표하는 결과는 반드시 가져가는 성격이라 손해보는 일은 또 없다.[10]
어찌보면 바보같은 행동을 하면서도 깊은 속내를 보였던 타마키의 상위호환이며 쿄우야보다도 훨씬 더 흑막이나 관망자에 가까운 캐릭터.
2011년 드라마판에서는 어떤 의미로 판타지적인 인물이 되었다. 아무래도 초등학생 외양의 고등학생은 무리여서인지 배우는 키가 약간 작을 뿐 크게 초등학생 외양까지는 아닌데, 아무래도 여기저기 엉겨붙는 설정은 버릴 수 없어서인지 폴짝 뛰어 안길땐 사이즈가 줄어든다. 그걸 눈치챈 건 하루히 하나지만.
드라마 10화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신문부가 타마키의 출생의 비밀을 폭로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우연히 그를 엿들은 하니가 신문부(+레슬링부원)에게 연행 및 감금당한다. 오오토리 가 실내 리조트 에피소드 및 케이크 폭식 에피소드가 삭제된 대신, 이 화에 일당백의 위엄과 케이크 흡수장면이 삽입되었다.
캐릭터 송은 '''두근두근 콩닥콩닥'''(ドキドキ☆ワクワク♪)
[1] 부록에 실렸던 이야기지만.. 자다 깬 하니노즈카의 성격이 매우 나빠진다는 것을 다른 호스트부원들은 믿지 못했다. 하지만 타마키가 '''쿄우야와 같은 AB형'''이라고 말하자마자 모두 순식간에 절규한다.[2] 원래는 하니노즈카를 최고 연령으로 하려했으나 이후 공개된 프로필에서 별자리 설정을 잘못해서... [3] 철제 셔터를 그냥 날라차기로 산산조각내고 난입하는 건 양반이고 기본 도약이나 점프, 스피드가 거의 육상 선수 이상의 피지컬을 자랑하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찰나의 순간에 수리검까지 이용해 상대의 발을 묶기도 하고 심지어 중무장한 특수 사설 부대 대원들을 수영복 차림을 한 채 가라데로 일망타진, 애니에서는 특수 사설 부대 100명이 넘는 인원들을 블랙 모드로 떡실신시켰다. 본인 말로는 "떽~!"[4] 카사노다 왈, "러블리 아이템이 무서워...!"[5] 애니에선 자다깬 상태에서 토순이가 홍차로 얼룩덜룩 해버리는 일이....[6] 여담으로 차석은 모리. 하니와는 다르게 모리는 역사를 잘한다는 듯.[7] 하니가 자기보다 강해서 질투하는게 아니라 저녁식사를 다 먹고도 홀케이크 3개를 먹어치우는 하니의 경이로운 위장에 질겁했기 때문. 하니를 외계인으로 보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한밤중에 식당에서 토순이 인형을 끌어안고 일주일에 한번 있는 케이크의 밤이라며 스페셜 케이크를 먹고있는 공포스러운 장면을 목도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이 사실을 야스치카에게 들은 타마키도 황당해하고, 하루히와 히타치인 쌍둥이들마저 야스치카의 심정에 공감할 정도.[8] 성우는 와타나베 케이(渡辺 啓)/이호산[9] 시력이 좋은데도 안경을 낀다. 이유는 안경을 끼면 형을 더 흐릿하게 볼 수 있기 때문.[10] 당장 작가가 호스트부 소속 인물 중 결혼한다면 가장 먼저 결혼할 인물로 꼽았다. 위에 서술한 오컬트녀를 반쯤 낚아서 초고속으로 결혼하는 4컷 만화가 단행본에도 실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