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섬란 카구라)

 


1. 프로필
2. 인물 소개와 행적
3. 캐릭터 성능
3.1. 본가 시리즈
3.1.1. 진영 & 홍련
3.1.2. 진홍
3.2. 버서스 시리즈
3.3. 버스트 리뉴얼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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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트 리뉴얼 공식 일러스트
소녀들의 선택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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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 공식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1. 프로필


생일
7월 20일
나이
18세
혈액형
AB형
신장
169cm
가슴사이즈
K컵
쓰리사이즈
B99-W55-H88
취미
인형 만들기
좋아하는 음식
다시마 과자(おしゃぶり昆布)
비전동물
히바카리(ヒバカリ. 우리나라 이름은 대륙유혈목이이다.)
무기
볼(ball) 형 꼭두각시 개량형(ボール型傀儡(改))
전신전 BGM
나의 인형들(私のお人形たち)
Youtube
전신후 BGM
괴롭혀 줄게(イジメてあ・げ・る)
Youtube
SV 추가 BGM
어른의 놀이(オトナの遊び)
Youtube
EV 추가 BGM
핑크 새디즘(桃色サディズム)
Youtube



2. 인물 소개와 행적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구치 메구미. 비립헤비죠시학원 3학년생. 사디스트 기질이 강한 여왕님 속성으로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을 인형처럼 농락하는 짓을 최고의 즐거움으로 여긴다. 한조학원에서도 유약해보이는 히바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녀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계획을 꾸미는 와중에 여러가지로 엮였다.
무기로는 꼭두각시 인형을 다루는 술법과 각종 화학약품을 다룬다. 료나와 함께 섬란 카구라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변태다.
원래는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났지만 행복을 느끼지 못했다. 아버지는 집안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1] 부정부패로 악명을 떨치는 썩어빠진 의사였으며, 어머니는 그런 현실에서 도피하여 하루카의 옷을 방마다 산더미처럼 쌓아놓고는 딸을 옷갈아입히는 마네킹으로만 대해왔다. 결국 참다참다 폭발한 하루카는 처음엔 집에 방화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스즈네와 만나 꼭두각시술을 배운 후 그걸로 아버지의 부정부패를 폭로해버리고 만다. 그렇게 집안을 완전히 박살내고 머물 곳이 사라진 뒤에는 그대로 비립헤비죠시학원에 스카우트되었다.
사실 위압적인 여왕님처럼 행동하는 것은 더이상 주변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은 반동이며, 동료들을 동생처럼 아끼며 누구보다 생각해주는 큰언니격인 존재이다.[2][3] 전투스타일은 히바리와 유사한 근접격투에 약품들을 사용한 원거리공격. 여왕님 캐릭터라 S처럼 보이지만 실은 무의식적인 M이라 유일하게 대미지를 받아 복장이 찢어지면 '''매우 좋아한다!'''
실질적으로 팀 멤버들을 뒤에서 받쳐주고 이끌어가는 숨은 리더격인 존재로[4], 비슷한 포지션의 이카루가와는 말이 잘 통하는 듯. 둘 다 막무가내 리더 탓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모양인지 서로 신세한탄을 하기도 한다.
히바리의 경우 처음에는 유약해 보이는 모습을 보며 소유욕이 발동해 인형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접근하지만, 실력이 떨어져 계속 패배하면서도 도전해오거나 하루카를 진정한 친구로 대하는 히바리의 모습에 감화되어 나중에는 하루카 역시도 히바리를 진정한 친구로 대하고 싶어한다.
당연히 야규와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사이. 다만 하루카는 히바리의 자주성을 어느정도 존중해주는 편이라 히바리를 과보호하려 드는 야규에게 일침을 가하거나 역관광을 먹이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용한 기술은 희롱하는 방식의 파괴 응용, 욕망의 백터, 필연이 그리는 각도, 덮침 당하는 시선, 비전인법 데스 키스. 또한 헤비죠시가 메인으로 나오는 엔딩에서는 각자가 요리를 만드는데 요리에 시험관에 들어있는 약품을 들이붓고 개구리를 넣는등 정체불명의 요리를 만드는데 그게 마치 모 요리가 생각날 정도이며 그 요리를 만든 자기자신은 물론 감정이 서툰 히카게마저 표정이 안 좋아질 정도로 요리를 먹은 다른 일행들의 표정을 망가뜨렸다(...)
후속작인 소녀들의 증명에서는 가운이 꼭두각시화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헤비죠 선발멤버인 료나와의 배틀(?)이 참 압권이다. 환상의 궁합이다. 참고로, 호무라 홍련대에서는 유일하게 알바를 하면서도 수입을 못 내는데, 쓸데없이 색기를 발산하거나 노약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바람에 일을 시작하자마자 짤리기 때문이다. 해고 경력은 무려 20번.[5] 다만 섬란 카구라 PEACH BALL에서 보면 오락실 아르바이트는 무난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SV 백화요란기에서는 여러 사람을 상대로 새로 만든 "순종적으로 만드는 약"의 임상실험을 한다. 호무라, 카츠라기, 이무, 이카루가, 료나에게 먹였는데, 약의 효과가 좋아서 성공이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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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으로 모두 초S로 변해버려서 하루카를 고문하는 반전결말이다. 허나 CG에서의 표정과는 달리 스탭롤이 다 지나간 뒤에 하는 말이 "하앙~♥ 때로는 받아들이는 쪽도 좋을지도~♥" 란 말을 한다.
EV 백화요란기는 이것의 업그레이드 버전. 삼바춤을 추게 만드는 약[6]을 기억에 의존해 다시 만들려다가 '''M이 되는 약'''을 만들게 되었다. 먹이는데, 하나같이 자기에게 괴롭혀달라고 매달리는 것을 보고[7] 뿌듯해서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한숨돌릴 겸 차라도 마실려다가 실수로 자기도 그 약을 먹고 료비에게 괴롭혀달라고 매달리게 되는 자폭결말 시즌 2다.
이화요란기에서는 매번 료나하고만 놀다보니 질려하다가, 초심으로 돌아가 다른사람을 조련시켜 보자는 제안을 하게 되고, 아스카와 호무라를 목표로 삼는다. 둘에게 일부러 부끄러운 말을 하게 유도하면서 잘 흘러가나 싶더니 갑자기 아스카와 호무라가 '''료나도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의 초 S로 각성'''해버려서 또 당하는 자폭결말이다.
섬란 카구라 2 -진홍-에서 또 디자인이 바뀌어 가운이 사라지고 꼭두각시 본체만 남게 되었다. 스토리 진행 중 히바리의 화안에 의해 일시적으로 말투가 왈도체가 되는 굴욕을 겪는다.[8] 여기서는 유희왕 ARC-V에 등장하는 리얼 솔리드 비전 발생장치 같은 것을 발명하였다.
EV 스토리 모드에서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명 '''두근! 닌자들의 수상 운동회!'''[9] 천년제 때문에 해변가에 강제로 끌려와 모두들 어리둥절하고 있을 때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개최했는데, 실상은 하루카답게 변태같은 이벤트였다. 또다른 변태 또한 찬성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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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팬티 먹기 경쟁'''에서는 월섬 멤버들 모두 하루카에게 전부 패배해 팬티를 입에 물었다. 무라쿠모는 처음에 가면에다 팬티를 물었는데, 실제로 자기 입에 들어가지 않았으니 지지 않았다며 항의하다가 더한 봉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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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가슴을 많이 만지면 이기는 결투에서 헤비죠 멤버 전원이 카츠라기에게 패배해 뻗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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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엉덩이 쪼개기'''[10]에서는 홍련대 멤버 전원이 미노리에게 패배해 굴욕을 겪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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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벗고 찢는 싸움에서는 한조 멤버 전원이 무라사키에게 패배하여 옷을 강탈당했다.
섬란 카구라 PEACH BALL에서는 그야말로 '''모든 사건의 원흉'''. 평상시 아르바이트하는 오락실에서 게임대회를 개최하는데, 하루카가 몰래 연구하고 있던 동물화 약을 화장실에 갔던 료나가 본인도 모르게 건드려버리고, 이후 료나를 통해 아스카, 유미, 무라사키, 요미까지 전염되어 동물화가 되어버리는 대형 사고를 터트린다.

3. 캐릭터 성능



3.1. 본가 시리즈



3.1.1. 진영 & 홍련


히바리가 라이벌이라 그런지 '''구리다'''.
기본기는 독을 흩뿌리기 때문에 판정이 상당히 넓지만 느리다. 전신상태에서는 복장이 파괴되기 전까지 지상 단발 강공격이 고성능인 시험관 던지기로 바뀐다. 즉 가운이 파괴되거나 음란 속성으로 벗어버리면 약화되어버린다. 철저하게 양란 속성으로 쓰면서 가운이 파괴되지 않게 해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캐릭터. 그리고 초기 비전인법의 성능이 좌절적이므로 공중비전인법을 익히는 15단까지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일부 띄우기 공격은 카츠라기와 마찬가지로 높이가 낮다.

3.1.2. 진홍


'''전작에 비해 매우 강해졌다.'''
공격 스타일이 약물을 통한 디버프 + 꼭두각시를 이용한 육탄전이 메인이 되면서 크게 바뀌었다. 가운도 삭제되었다.
평타를 꼭두각시가 하는 걸로 대체되면서 공격 사거리가 히카게 급으로 크게 늘었고 정작 공격을 하는 꼭두각시는 하루카와 약간 거리를 두고 있기에 하루카의 생존성이 매우 높아졌다. 다만 거대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연무 막타 공격이 매우 강력하긴 한데, 보스 전에선 망할 슈퍼아머 때문에 쏘지도 못하고 캔슬당하기 일쑤다(...).
물약 시험관 던지기는 강공격이 아닌 연무 중 Y버튼 지속으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가운이 없어진 만큼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작에선 그냥 폭탄과 같은 취급이었으나 이번에는 다양한 유용한 효과를 주게 되었다. 아래는 콤보에 따른 시험관 종류.
  • Y 1타 챠지 : 매료 시험관 하나.
  • Y 2타 챠지 : 화상 시험관 둘.
  • Y 3타 챠지 : 중독 시험관 셋.
  • Y 4타 챠지 : 빙결 시험관 하나.
  • Y 5타 연무(여왕님 밟기) 중 X : 전방 부채꼴 범위로 여러 종류의 시험관 투척.
또한 꼭두각시는 과열 시스템이 있기에 연달아 사용할구록 점점 붉어지며, 결국 터지고 만다. 터진 꼭두각시는 보충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하루카가 취약해 지는데, 일부러 폭발을 써먹을 게 아니라면[11] 주기적으로 X키 또는 공중 Y챠지를 눌러 증기를 앞으로 뿜어내 식혀줄 필요가 있다. 이 증기 뿜기에도 공격 판정이 있으며 과열 단계가 높을수록 높은 피해를 입힌다. 참고로 과열 단계는 그냥 공격한다고 오르는 게 아니라 실제 적에게 가한 대미지가 있어야 오른다. 즉 허공에 새도복싱을 해봤자 차지 않으며,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공격하면 금방 차오른다.
미라이와 더불어 대미지 뻥튀기 버그가 있다. 공격력증가+공중공격강화+비전닌법강화 닌석을 착용하고 공중 닌법을 쓰면 어떤 보스든지 원샷킬(...).

3.2. 버서스 시리즈


가운에서 튀어나오는 로봇을 통해 근접전, 시험관을 던져서 원거리를 견제하는 캐릭터.
SV에서는 1.01패치에서 이카루가, 무라쿠모, 이무, 히카게 같은 고스핏 캐릭터들이 하향되는 가운데 시험관에 호밍 성능이 추가되거나 비전인법이 강화되는 등 상향되었다. 또한 하루카의 특징은 '''본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는 것.''' 강공격 차지로 섬 속성에서 마비, 양 속성에서 화상, 음 속성에서 독. 그리고 비전인법 1 데스 키스를 근거리에서 맞추면 위의 3개에 빙결까지 4종 세트로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 음란 속성이되면 꼭두각시보단 시험관 던지기 위주로 싸우는 중거리 캐릭터가 된다. 모든 시험관에 상태이상이 걸려 있어서 그런지 음란 속성 치고 데미지는 약한 편. 참고로 음란 속성이 되어도 가운과 거기에 숨어져 있는 꼭두각시 때문에 가운이 사라지진 않는다.
EV에서는 음속성이 되면 가운을 휘두르는 근접캐릭터로 변한다. 비전인법이 살짝 아쉬운 점이 많은데, 비전인법 1은 데미지도 괜찮고 상태이상도 걸 수 있지만, 연섬 수가 적다는 점이 아쉽고, 타격감도 좋지 않다. 비전인법 2는 꽤 준수하나, 범위가 너무 좁다. 절 비전인법은 모든 방향으로 약병을 난사하는 것인데 매우 성능이 나쁘다.
참고로 대쉬 모션이 로봇같은 꼭두각시를 붙잡고 날아가는 모션인데, SV 시절에는 로봇 팔에서 전자파같은걸 내뿜으며 비행했지만, EV부터는 불을 뿜으면서 비행한다.

3.3. 버스트 리뉴얼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기본 성능은 EV와 다를 바가 없다.
문제는 홍련 스토리의 최종전인데, 스토리상 호무라를 제외한 나머지 4인이 요마에게 흡수당해 호무라로 그들을 주박에서 풀어주는 것.
요미 - 히카게 - 미라이 순으로 싸우게 되며 하루카는 마지막 상대, 즉 '''홍련 스토리의 최종보스'''로 나온다.[12]
기존 본인의 패턴을 쓰는 나머지 셋과 달리 디자인도 기괴해졌고[13] 공격패턴도 상당히 넓은 범위에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지라 상당히 어렵다. 패턴만큼은 진영 스토리의 최종보스인 오로치보다도 어렵다는 평도 있을 정도.
다만 체력이 고작 3줄이기 때문에 음란모드로 속전속결로 깨려고 하면 최종보스 치고는 제법 허무하게 클리어되기도 한다.

4. 기타


미라이는 하루카를 보고 '''하루카님''' 이라고 부른다. 아무래도 다른 홍련대 멤버들에게 제대로 된 조언을 구하긴 힘들기 때문이거니와, 큰 언니인 하루카에게 막내인 미라이가 자주 고민을 상담하기 때문. 스토리 상으로도 미라이와 자주 엮이는데, 주로 가슴을 크게 만들어주는 약을 개발해달라거나 미라이의 고민을 이상한 방식으로 해결해주는(?) 등등의 레파토리. 애니 1기 후반부에서도 야규와 히바리가 합체비전인법동물 소환을 시전해 탈출하자 야규와 히바리의 유대감에 감탄하다 잠시 서로를 보는 모습도 나왔다.
히바리를 사이에 두고 야규랑 대치하는 모습도 보인다. 하루카는 히바리를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드려고, 야규는 히바리를 하루카의 불순한 짓으로부터 보호하려고.

[1] 작중 언급에 따르면 외도까지 저지르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2] 실제로 18세라는 나이의 특성상 스토리 모드에서도 자신의 성숙함을 강조(vs 미노리 - 어른들의 놀이)하는 회화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미노리에게 그저 어른스러운 척 하고 있을 뿐이라는걸 제일 먼저 간파당하기도 한다.[3] 참고로 아스카는 미야비나 이무한테도 '''쨩'''을 붙여 부르며 반말을 하지만, 둘보다 어린 하루카한테는 '''씨'''를 붙이며 존댓말을 한다.[4]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점이 더욱 부각되어, 상부에 단독으로 보고하거나 직접 명령을 받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호무라가 곁에 있는데도 말이다. 사실 호무라는 돌격대장 포지션에 가까워서 실질적으로 팀을 이끌고 지휘하는건 하루카가 더 부각되는 편이다.[5] 제일 처음 시작한 알바가 도로공사 현장 교통정리였는데 거기서도 쓸데없이 서비스랍시고 색기를 발산하는 탓에 차들이 죄다 공사현장으로 돌진했다고...(...). 이외에 가정교사, 요양병원 간호원 등이 언급되는데 죄다 하루를 못견디고 잘렸다.[6] 이전에 미노리가 과자 재료로 하루카의 왈도체로 말하게 하는 약을 넣어 만든 뒤 모두에게 먹여버렸는데, 잘못된 걸 안 미노리가 해독제를 가져간답시고 무작정 잡아 간 약이 이 약이다.[7] 심지어 시키, 미노리, 렌카는 본인을 제일 먼저 괴롭혀 달라며 싸우기까지 한다.[8] 도겐을 보고 흥분한 하루카를 막기 위해 히바리가 처음으로 화안의 힘을 사용했었다.[9] 예부터 닌자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온 결투법으로 여러 닌자가 '푸우루'라는 웅덩이에서 결투를 벌인다. 패자는 승자 앞에서 옷을 벗는 '''포용의 의식'''이 이루어졌는데, 이게 후에 '''뽀요용'''의 어원이 되었다는 이야기... 물론 근거없는 이야기이며 하루카가 즉석으로 생각해 낸 이벤트.[10] 이걸 듣고 미노리는 '''"큰일이야! 미노리의 엉덩이는 이미 쪼개져 있어!(...) 다른 월섬 애들의 엉덩이도!"''' 라고 하자 유미가 당황하며 '''"사람의 엉덩이는 다 쪼개져 있으니 그렇게 크게 얘기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한다.[11] 과열 폭발은 콤보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에 노리고 쓰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결과적으로 콤보만 끊어먹기 좋다.[12] 최종전 타이틀에도 하루카가 나오며 등장 연출 역시 최종보스답게 나머지 셋과 다른 연출을 보인다..[13] 꼭두각시가 오로치의 구성품마냥 톱니바퀴와 가시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