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마 코타로

 



'''하야마 코타로'''
[image]
'''이름'''
葉山(はやま 小太郞(こたろう
'''성우'''
마스다 토시키
'''학교'''
라쿠잔(洛山) 고교 2학년
'''생일'''
7월 25일(사자자리)
'''신장/체중'''
180cm/68kg
'''혈액형'''
B형
'''포지션'''
스몰 포워드
(SF)[1]
'''등번호'''
7번
'''취미'''
스케이트보드
'''특기'''
철봉
'''휴일을 보내는 방법'''
근처 공원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탄다
'''소속위원회'''
체육
'''자신있는 과목'''
세계사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누나 둘
'''농구를 시작하게된 계기'''
친구에게 미니 농구를 권유받아서
'''이상형'''
겉과 속의 차이가 없는 사람
'''주목하고 있는 선수'''
이즈키 슌
'''서투른 것'''
가만히 있는 것
'''자신있는 플레이'''
크로스오버
'''필살기'''
라이트닝 드리블
'''좋아하는 음식'''
오이말이 김밥(河童巻き)
'''좌우명'''
생각나면 곧 실행해야 한다
'''공식 팬북 능력치 패러미터'''
'''신체능력'''
'''기술'''
'''스태미나'''
'''정신력'''
'''특수능력'''
'''총합계'''
9
9
9
8
8
43
프로필 번역본 출처
[image]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2.1. 뇌굉(雷轟)/라이트닝의 드리블
2.2. 야성


1. 소개


라쿠잔 고등학교 2학년.
1년 아래의 천재 다섯명 기적의 세대에 가려진 일재들인 무관의 오장 중 한 사람.
몸이 가볍고 도약력이 뛰어난 듯 마치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가벼운 몸놀림과 덧니가 특징으로, 활발하고 어린애 같으면서도 가벼운 성격. 승부욕이 강하고 전의가 강해지면 눈매가 날카로워진다. 쉽게 열이 오르는 면이 있고 흥분하면 생각없이 움직이기도 하지만 최소한의 침착함은 지니고 있다.
팀메이트 중에서도 같은 2학년이자 오카마미부치를 '''레오누나'''라고 부르며,[2] 네부야는 '''에이쨩'''이라고 부른다(…) 흠좀무.
세이린VS라쿠잔 전에서 1학년인 카가미가 "하야마!!"라고 외치자 선배를 예의없이 부르지 말라고 쏘아붙이기도 하지만 정작 자신은 슈토쿠VS라쿠잔 전에서 3학년인 미야지를 그냥 "미야지~"라고 부른 것이나, 3학년인 마유즈미에 대한 태도를 보면 선배에 대한 예의가 없다(…) 라쿠잔 선수들 중 아직 마유즈미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 적이 없는 미부치, 네부야, 아예 대놓고 '''너''' 라고 부르는 아카시와 달리 그나마 '마유즈미씨'라며 존칭으로 부르기는 하지만 선배에 대한 경의는 담겨있지 않다는 걸 마유즈미는 간파했다.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3학년 은퇴식이 있는 날에 미부치, 네부야와 함께 다니면서 은퇴식에 그 사람(마유즈미)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괜찮냐고 말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머리색이 공개되기 전에는 팬픽에 옅은 금발로 자주 묘사 됐지만, 소설판 Replace 4권에서 주황색 머리인 걸로 드러났다. 그런데 265Q 컬러본에서는 금발이다(…) 단, 애니메이션에서는 밝은 금발로 확정.
등장 초반엔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크고 동글동글한 눈에 약간 앳되고 귀여운 얼굴이었지만, 최근 연재분을 보면 작화가 역변한 탓에 눈이 점점 작아지고 있으며(…) 특유의 귀여운 느낌이 사라져 인상이 되게 늠름해졌다. 등장 초반 시절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보면 거의 '''누구세요?''' 수준.
무관의 오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중학교 시절에 대한 묘사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2. 플레이 스타일


이명은 '''뇌수'''(雷獸, 일본식 한자로는 雷獣).
카가미를 피해 제치는 모습을 보고 폭음의 드라이브라고 관객이 말했지만, 다른 무관의 오장들에 비해 이명이 밝혀질 때의 연출상 임팩트가 적었던데다가 하필 이명이 밝혀진 화에서 아카시가 앨리웁 덩크를 넣는 묘기를 선보이는 바람에 독자들의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서 하야마는 반쯤 묻혔다. 묘하게 취급이 안좋은 건지도. 하야마 본인도 이명이 나온 후 '''"난 이걸로 끝?!"'''이라는 반응이었다(…) 미부치나 네부야처럼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 뒤 멋지게 이명이 공개되는 상황을 바랐던 듯.
임팩트와는 별개로, 기적의 세대급으로 성장한 카가미를 드리블로 수차례 제치고 수비시에도 야성에서 나오는 압박으로 카가미를 고전시키는 등, 무관의 오장 중에서도 일대일 기량만큼은 단연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아오미네의 하위격이라는 느낌이 드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2.1. 뇌굉(雷轟)/라이트닝의 드리블


[image]
[image]
[image]
vs 카가미 타이가, 4손가락 드리블
무관의 오장으로서 갖는 특기는 '''드리블'''.
전신의 탄력을 손가락 끝에 실어서 엄청나게 강력한 드리블을 구사하는데, 손가락 3개만을 이용한 드리블로도 소리가 경기장에 울려퍼지고 볼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손가락 3개를 사용한 드리블을 '3단계'라고 지칭해 2단계, 1단계는 손가락 넷, 다섯 손가락 전부이다.
더불어 스피드도 상당히 빠르며 몸이 상당히 가벼워 체공능력도 뛰어난 편. 실제 드리블 이후 그 능력을 이용해 쏘는 레이업이나 더블 클러치가 일품이다.
[image]
[image]
[image]
[image]
슈토쿠VS라쿠잔 전에서는 손가락 3개를 쓰는 드리블까지만 선보였지만 세이린VS라쿠잔 전에서는 손가락 4개를 이용한 드리블로 이즈키을 제치려고 하다가 이즈키가 이를 막아내며, 아카시에 비하면 편하다고 하자 손가락 전부를 사용한 드리블을 사용하기로 한다.
뇌굉의 드리블의 가장 큰 장점은 드리블보다 몸이 먼저 드라이브 인에 들어가도 드리블을 전개해 볼이 따라오게 하는게 가능한 점이다. 즉 육상에서 남들보다 먼저 출발하는 형식과 비슷한 상황인데 상대방이 그걸 알아채고 따라가도 손에서 볼이 떨어지기 전이기 때문에 방향전환을 하여 제치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1대1로는 키요시의 늦게내는 권리와 같이 수읽기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
이즈키가 알아낸 약점은 워낙 빠른 드리블이라 손에 무리가 가고 그로인해 잠시나마 경직이 된다는 점. 다만 그러고도 이즈키와 하야마의 스펙차가 너무 커서 카가미, 쿠로코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2.2. 야성


[image]
[image]
세이린VS라쿠잔 전 초반에 ZONE 상태에 돌입한 카가미에게 여러 번 뚫리는 바람에 자존심이 상했는지 아카시에게 자신이 카가미를 마크하도록 부탁하여, ZONE 상태가 풀린 카가미를 1:1로 막게 되는데 ZONE의 여파로 기력을 소모한 카가미와는 달리 패스, 방어력, 반사 신경과 전반적인 신체 능력 등이 줄지 않고 오히려 속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카가미를 압도한다.
네부야의 말에 따르면 종합력으로 따지면 하야마가 카가미보다 못해도 평면에서의 대결은 지지 않는다고 하며 알렉스는 하야마에 대해서 카가미처럼 야성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다. 작중 야성을 가진 인물들을 동물에 비유했을 때의 이미지는 치타.
[1] 단, 체격을 보나 플레이를 보나 실질적으로는 돌파형 가드에 가깝다.[2] 하야마가 미부치보다 먼저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