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부야 에이키치

 



'''네부야 에이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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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根武谷(ねぶや 永吉(えいきち
'''성우'''
후지와라 타카히로
'''학교'''
라쿠잔(洛山) 고교 2학년
'''생일'''
4월 30일(황소자리)
'''신장/체중'''
190cm/94kg
'''혈액형'''
O형
'''포지션'''
파워포워드(PF)[1]→센터(C)[2]
'''등번호'''
8번
'''취미'''
스모
'''특기'''
포즈 잡기
'''휴일을 보내는 방법'''
근육 트레이닝
'''소속위원회'''
안함
'''자신있는 과목'''
일본사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형 셋
'''농구를 시작하게된 계기'''
어쩌다보니
'''이상형'''
'''S기질이 있는 사람'''
'''주목하고 있는 선수'''
키요시 텟페이
'''싫어하는 것'''
핑계라고 생각되는 것
'''자신있는 플레이'''
파워 드리블
'''필살기'''
머슬 덩크
머슬 리바운드
머슬 스크린 아웃
'''좋아하는 음식'''
갈비
'''좌우명'''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에 깃든다
'''공식 팬북 능력치 패러미터'''
'''신체능력'''
'''기술'''
'''스태미나'''
'''정신력'''
'''특수능력'''
'''총합계'''
'''10'''
8
'''10'''
9
5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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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1. 소개


라쿠잔 고등학교 2학년.
1학년 아래의 천재 다섯명 기적의 세대에 가려진 일재들인 무관의 오장 중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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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임에도 '''수염'''이 있는 엄청난 노안아오미네와 비슷한 갈색 피부[3]에다 프로레슬러급의 엄청난 근육질이라 파워풀한 인상을 주며, 카가미와 맞먹는 대식가라 음식점에서 엄청난 양의 규동(쇠고기덮밥)을 먹어치워서 마침 지나가던 세이린 1학년 3인방을 경악시켰다. 첫등장 때 규동을 먹어대는 장면이 인상깊었는지 일본쪽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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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람좋은 성격으로 후리하타아카시를 마크하자 세이린의 피는 무슨 색이냐면서 아카시에게는 농담이 통하지 않는다고 오히려 후리하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키요시와의 대치 중에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근데 섬세함이라고는 밥말아먹었는지 입도 안 가리고 트림하거나 경기 도중에 방귀를 뀌는(!) 등의 행동을 해서 미부치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허나 열이 오르기 쉬우며 특히 화가 났을 때는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꼭 행동으로 드러낸다. 마유즈미가 실수했을 때 대놓고 화풀이나 다름없는 비난을 하며 물통을 바닥에 집어던진다던가, 키요시와의 승부에서 점차 밀리자 욕지거리를 하며 발로 땅바닥을 차거나, 세이린에게 밀린 아카시가 충격에 빠져 제 구실을 못하자 멱살을 잡고 윽박지르다가 하야마한테 진정하라며 걷어채이기도 했다.
쿠로코의 존재를 파악해 그의 패스 궤도를 약간 오차내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했는데, 아마도 이는 개인의 준비된 능력에 아카시의 지시가 더해진 결과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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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중학교는 타구치 동(田口東) 중학교로 추정. 중학교 시절에는 지금과 헤어스타일이 달랐으며 주근깨가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4] 포지션도 파워포워드. 중1 때 키요시와 대전했는데 실력과 체격이 비슷해서 센터였던 키요시가 파워포워드로 나왔었다고 한다.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3학년 은퇴식이 있는 날에 미부치, 하야마와 함께 다니면서 한숨 겸 트림을 하면서 배고프다고 말하거나 미부치에게 졌는데 연습하지 않아도 되냐고 묻는 모습으로 나왔다.
미부치와 성씨가 약간 비슷하고, 미부치가 성보다 이름으로 불릴 때가 많은지라 네부야를 부를 때 혼동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 예를 들어 네부치라던가 미부야라던가 아예 그냥 미부치라고 불린다거나(…)

2.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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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강력'''(剛力).
무관의 오장으로서 갖는 특기는 강력한 '''파워.''' 중학교 시절 키요시와의 매치업에서 지고 키요시에게 농구는 힘만으로 안 되고 기술을 연마하면 좀 더 강해질거라는 소리를 듣고 난 다음 오히려 '''농구를 하는 건 몸이다'''라는 신념으로 근육을 늘렸다. 그리고 일본인들은 파워에서 밀리면 속도, 정확도, 팀워크 같은 걸로 빠지려고 한다고 비판하였다. 그리곤 파워에서 밀리면 파워를 키우면 된다 라면서 지금의 근육을 만들었다 하였다.[5] 물론 이는 파워를 특히나 중요시하여 중점적으로 길렀다는 소리일 뿐, 기술과 팀워크 등을 배제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 증거로 네부야의 기술 레벨은 무려 '''8'''로, 이는 전형적인 파워형 플레이어치고 매우 뛰어난 수치이다. 또한 팀원들과의 연계를 보더라도 팀워크를 등한시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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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타일은 상대보다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상대의 포스트 무브를 방해하거나 슛을 블록하는 등 전형적인 힘으로 하는 농구를 보여주고 있다. 히무로 曰 힘으로라면 아츠시와도 맞먹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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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오츠보 타이스케[6]
키요시가 공격해올 때는 이를 막아내 꼼짝도 하지않거나 오히려 힘으로 눌러서 키요시를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바이스 클로도 막아내며 몰아붙인다. 무릎이 안 좋은 키요시로서는 다른 4명의 라쿠잔 팀원과는 달리 도저히 대응할 방도가 없어서 최대한 밀리지만 않게 버티면서 다른 팀원과의 연계로 우회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해야 했다.
뭔가 기술을 쓸 때는 '머슬 스크린아웃'이나 '머슬 덩크' 등 앞에 '머슬'을 붙여서 외친다. 오죽하면 미부치나 마유즈미한테 그거 좀 그만두라며 디스당한다(…) 관중석에 있던 이마요시도 자기 팀의 센터인 와카마츠를 디스할 겸해서 "센터는 시끄러운 녀석이 해야한다는 규칙이라도 있는거냐?" 라며 한 소리 했다.
[1] 중학교 재학시[2] 라쿠잔 내 포지션[3] 단, 같은 까무잡잡한 피부아오미네와는 달리 팬들 사이에서 네부야는 딱히 이국적인 외모로 인식되지는 않는 모양.(아오미네보다 네부야가 더 까맣다! https://twitter.com/rky_b/status/686523650204274688 )[4] 애니판에서는 삭제됐는지 원래 없었는지 몰라도 없다.[5] 사실 힘이 매우 중요한 농구라는 스포츠에서, 네부야의 말과 신념은 뼈를 때리는 구석이 있는게 사실이다.[6] 오츠보 역시 198cm/98kg의 힘이 좋은 전국구 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