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던전/이벤트 던전/한국판 오리지널 이벤트
2. 무기 원정대
3. 전장에서 온 편지
4. 파란 고양이 영화제
5. 이렇게 달이 빛나는 밤에는
6. 이상한 나라의 요시오
7. 슈퍼 스타 검은고양이
8. 공주배 가을 대운동회
8.1. 공주배 가을 대운동회 ~정리체조~
9. 펜과 칼의 노래 ~아랑을 찾아라~
9.1. 펜과 칼의 노래 ~절체절명의 위기~
10. 쿠마론에게 물어봐!
11. Rich Sister Poor Sister
11.1. Let's Party!
12. 라렛타 퐈이야!!!
13. RuneStoryHigh
13.1. EpicMonstersHigh
14. 우리 바론이 이럴 리 없어!
15. 사립 카무이 학원 2016 영재반
15.1. 영재반 특별활동
16. 파피 챌린지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17. 내일 날씨는 라온 뒤에 제나
17.1. 해님하고 비하고
18.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x Star School
18.1. Starry☆Star☆School
19. Star Gate, Blue Wing
21.1. 파란 고양이 영화제 ~셀러브레이션~
22. 하늘과 바람과 꽃과
22.1. 꽃과 꿈 ~Daydream~
23. 뱀파이어의 숲
25. 질주! 돌담길 너머로
26. Melody & Harmony
26.1. Melody & Harmony ~Devil's Trill~
27. 사립 카무이 학원 영재반 겨울학기
한국판에서만 개최되었던 이벤트 스토리를 정리한 문서이다.
1.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 첫번째 주자인 아랑의 스토리 퀘스트
2. 무기 원정대
한판 한정캐릭터 카라의 이벤트. 올클리어 시 데미지 딜러 타입의 체력을 상승시키는 카라 상을 제공한다. [1]
시작은 무장학원[2] 의 학생들의 교보재로 쓸 무기들을 분실한 카라가 무기를 다시 마련할 방도를 찾아 고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마침 방학이라 당장 급하게 필요한건 아니기에 시간을 들여 재료들을 구해 다시 만들면 되겠다는 결론을 얻고 주인공 일행의 도움을 받아 근방을 탐색하며 무기 제작에 쓸 재료를 구한다.
결국 주인공 일행들의 도움으로 재료들을 구하는데 성공하고 한 숨 돌리는데, 잃어버린 무기들이 모두 돌아와있고 근처엔 별너구리들이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알고보니 카라가 무기들을 무질서하게 정리해서 별너구리들이 버린건줄 알고 줏어갔었다고... 카라는 별너구리들이 고의로 훔친게 아닌 만큼 별너구리들을 용서하고, 잃어버린 무기도 찾고 새 무기를 만든 재료도 잔뜩 있어 희희낙락해한다.
그러나 다음날엔 모아둔 재료들이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 이번엔 별너구리도 범인이 아니라 의아해하던 사이 진상이 밝혀지는데, 재료들을 무질서하게 정리한 탓에 지나가던 바론이 평소 별너구리들이 이런저런 잡템들을 버리고 가는 경우가 잦아 그 재료들도 별너구리들이 버린것인줄 알고 주워간 것이였다. 설상가상 그 재료들은 디오니스의 새 갑옷의 재료로 쓰인 상황. 바론과 디오니스는 카라에게 사과를 하고, 카라로서는 어차피 원래 목적인 잃어버린 무기는 다 찾은 상황이라 아쉬울건 없었던데다가 바론과 디오니스가 고의로 빼돌린게 아닌만큼 괜찮다고 넘어가고 그 대신 바론의 무기고를 한번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고 바론의 무기고를 보고 행복에 젖는 것으로 마무리.
3. 전장에서 온 편지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 니콜의 스토리 퀘스트
니콜이 그리워 하던 대장님으로부터 편지가 한 통 왔지만 내용이 알쏭달쏭한 편지의 문구대로 여행을 떠난 니콜과 아이리스 일행을 그리고 있다.
4. 파란 고양이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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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배포 이벤트. 제목은 청룡영화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초급 던전을 클리어하면 강림 워리어 캐릭터인 키노를, 명부급 1인 클리어 미션을 깨면 무기를 준다. 키노와 모티브 무기가 강림 캐릭터 치고 매우 쓸만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다.
키노와 무기의 업글은 여기서 드랍되는 전용 룬으로만 가능하다. 참고로 명부급이 적 전멸이나 위치 도착 같은게 아닌 그냥 수박깨기라서, 키노 1인 클리어를 용병만 좋은 캐릭터로 끌고가면 1레벨 키노로도 클리어 할 수 있다.
스토리는 영화의 섬에서 온 초짜 영화감독 키노와 초짜 보조 너구리 3인방(각각 아치, 두치, 꾸꾸라고 한다)의 영화제작기. 배우가 필요한 키노가 모험가 길드에 의뢰하여 주인공 일행이 키노와 만나 하늘섬 사람들과 함께 키노의 영화제작을 돕는 내용이다. 그런데 키노가 3가지 이야기를 하나로 엮은 옴니버스식 영화를 제작하려 하는데 각각의 스토리가 전래동화에서 따왔다는 본인 말마따나 어디서 많이 본 것들이다. THE SUN & THE MOON, 스프링 포엠,[3] 싸우는 츤데렐라... [4]
우여곡절끝에 촬영을 마치고 편집을 마쳤는데 바로 그 날이 영화제날이라 쫑파티를 할 시간도 없이 바로 출품하고 감상하는데... 문제는 최종 편집본이 아닌 편집을 할 때 쓴 메이킹 필름으로 잘 못 제출하는 바람에 자기가 말한 "고전에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이 진하게 들어있거든"등등이 나오고 제대로 망했어요..
...였으나 의외로 완성도도 그럭저럭에[5] 관객들이 초짜 감독의 실수를 이해하고 격려해주는 훈훈한 장면으로 마무리.
5. 이렇게 달이 빛나는 밤에는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중 하나인 카렌의 스토리 퀘스트
6. 이상한 나라의 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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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만우절 기념으로 나온 일일 이벤트 던전이다. 한국판에서는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로 등장. 참고로 한국판에는 2015년 만우절 때 기념 던전으로 '''500레벨짜리 ㅂㅈㅁ 이 떼거지로 보스 몬스터로 나와''' 많은 유저들이 경악을 질렀다(...).
스토리는 1섬의 모험을 인물을 바꾸어서 하는 내용인데 우선 구성 자체는 아스토라섬의 노멀 스토리의 일부만 따왔다. 정리하면 모험가와의 만남 → 1-1 <대모험의 시작> → 조용한 숲의 깊은 곳 → 3-1 <어두컴컴한 밀림의 안으로> → 4-1 <아스토라 유적에 잠든 수수께끼> → 격투의 끝에 미션과 컷신을 그대로 갖다놓았다. 다만 어쩐지 제목은 각각 '''옥수수와의 만남 → 대모험의 시작? → 용사 요시오다! → 어둑어둑한 밀림 속으로 → 조용한 숲의 깊은 곳인 것 같아 → 유적에 수수께끼가 있으면 좋으련만 → 왠지 모르게 움직이기 시작한 운명''' 으로 살짝 뒤틀려있다(...).
내용도 그야말로 충공깽. 카일이 콘팝으로, 주인공이 요시오로 바뀌어있으며, 깜짝 이벤트 주제에 '''컷신도 원본과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똑같이 만들어놓는''' 쓸데없이 고퀄의 정성을 선보여주었다(...). 그리고 진행 내내 요시오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더욱 절정은 이후 전개로, 캐트라 대신 파란 리본을 멘 '''카무이'''가 등장한다. 최종 절정은 다음으로 아이리스...와 헤어만 똑같은 '''상인'''이 아이리스를 대신한다(?!). 심지어 아이리스...아니 상인이 쓰러진 까닭은 '''3차까지 달려서(...).''' 그리고 최후에 카일... 아니 콘팝은 드래곤의 힘에 의해... '''노릇노릇하게 익어서''' 리타이어 하고 요시오에게 최후의 선물로 잘 익은 팝콘(...)을 주고 떠나보낸다. 이후 어둠의 요시오(?)가 등장하는 것으로 마무리.
던전 자체는 말 그대로 아스토라 섬의 노멀 미션들을 그대로 갖다놓았다. 적의 구성도 같고 서브퀘도 똑같다. 보상도 똑같다. 그냥 보고 웃는것이 중점인 이벤트.
7. 슈퍼 스타 검은고양이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콜라보 3탄. 이번에는 검은 고양이의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들(미호, 춘향, 세실리아)이 등장했으며 던전 보상으로 금광보다 매우 빠른 속도로 골드를 얻을 수 있는 슈퍼☆검은 고양이의 정원 건물을 준다. 정원 건물은 업글에 본 미션에서 드랍되는 전용 룬을 필요로 한다.
스토리는 어느 마을에 가뭄이 들어서, 가뭄을 해결해 줄 '진실의 룬'을 그 마을에 배달해 정해진 제단에 올려놓아야 비가 와서 가뭄을 해결할 수 있다는 의뢰를 받은 주인공 일행이 중간중간 조력자로 춘향, 미호, 세실리아와 합류한다는 내용이다. 사실 룬 하나만 배달하면 끝이지만 문제는 그 룬이 진실의 룬이라서 거짓말을 하면 룬이 사라지기 때문인데...
춘향은 의뢰를 수행하는 댓가로 받는 모험가 길드의 지원을 이용해 임무를 수행하며 겸사겸사 여행도 즐긴다는 목적으로 지원한 거였는데 주인공 일행에게는 그 사실을 말하지 못 해 거짓말을 한 게 됐고, 미호는 자기가 사람이 아닌 여우라는 사실을 숨기는 거짓말을 했고, 세실리아는 졸지 말라는 캐트라의 일갈에 자기는 절대 안 존다고 거짓말을 해버렸다. 결과는 세명 모두 제단에 룬을 바치러 꺼냈을 때 룬 소멸. 그나마 주인공 일행 중에서도 캐트라도 자기는 거짓말 안하는 고양이라는 거짓말을 해서 실패. 주인공은 마물의 습격 와중에 룬을 분실(...). 그러나 아이리스는 다행히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룬도 분실하지 않아 무사히 룬을 배달했고 여차저차해서 일이 해결되었다.
미션 자체는 평범한 미션이지만, 잘못된 길을 들 경우 고레벨 보스가 펑펑 등장하거나 커스 시리즈 급으로 강화된 불여우가 등장하는 등, 일부 적들이 자비없이 강한 미션이다. 문제는 그 지정된 루트라는게 별다른 설명이 없어서[6] 혼자서 터득하거나 공략을 보지 않는이상 클리어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8. 공주배 가을 대운동회
모든 캐릭터의 공방회를 올려주는 하냥이 첫돌 케이크를 얻을 수 있다.
스토리는 해동의 왕국에서 주인공 일행과 모험가들이 아랑이 주최한 운동회에 참가한다는 것이다. 보면 알겠지만 운동회 종목이 그네, 널뛰기, 공기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들이 나온다. 문제는 아랑을 제외한 참가자들이 전부 외부인이라 룰을 전혀 모르는데다가 사실 아랑도 룰을 잘 몰라서 온갖 기행만 선보인다. 그래도 어찌어찌 해서 결과가 나왔는데, 문제는 '''팀을 갈라놓고 하질 않아서''' 누가 이겼다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뒤늦게라도 팀을 가르려고 했더니 기준이 애매해서[7] , 결국 '''전원 승리'''라는 식으로 대충 마무리했다.
8.1. 공주배 가을 대운동회 ~정리체조~
9. 펜과 칼의 노래 ~아랑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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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한정 캐릭터인 클로비스와 유리 출시 기념으로 나온 스토리 던전. 스킬 타입의 공방회를 올려주는 건물인 아랑단의 비밀 기지[8] 와, 두개의 시크릿 미션에서 각각 액강과 방업이 붙은 검의 반지와 스킬 사용시마다 공업 1%로 최대 7업이 가능한 펜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 모든 맵에서 랜덤으로 '신비한 아랑 상' 장식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시크릿 미션인 공주급은 SP 0으로 시작 제한이 있고 검사, 아처 캐릭터만 쓸 수 있다.
스토리는 아랑의 호위무사 클로비스, 소설가 유리, 주인공 일행이 아랑을 찾는다는 내용. 수많은 아랑들이 등장하는데, 캐트라가 그 아랑들에게 가까이 가자 드러난 진상은 죄다 쥐가 변장한 가짜였고 진짜 아랑을 찾아내는데 알고보니 이 사태의 원인은 유리가 아랑을 모티브로 한 '아리'라는 주인공의 여협 소설 시리즈 봉길동 전에서 영감을 얻어 자기 머리카락을 근처 들쥐들에게 뿌려서 일어난 사태라고 한다(...).
이후 여차저차 해서 가짜 아랑과 쥐떼들을 퇴치하지만 막바지에 진격의 아랑을[9] 만나고 궁지에 몰리지만, 유리가 자신의 소설에서 나온대로 머리의 혈을 노려서 저격해 주술이 풀리게 함으로서 사태 종료. 그러나 이 과정에서 '비밀' 호위기사인 클로비스는 아랑에게 정체를 들키고 어느 순간부터 아랑의 수하가 되었고(...) 유리도 자연스럽게 아랑 따까리가 되어있었다(...).
9.1. 펜과 칼의 노래 ~절체절명의 위기~
유리&클로비스 출시기념 협력배틀. 아랑단 비밀기지를 업그레이드하는 펜의 룬, 칼의 룬을 드랍한다.
10. 쿠마론에게 물어봐!
새해 기념 이벤트. 주인공 3인방, 아랑, 유리가 연꽃 동자 쿠마론에게 새해 운수를 점치는 내용이다. 그냥 장식인 연꽃 동자 쿠마론 상과 사용하면 30분동안 세 가지 효과 중 하나를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부적 세 장을 얻을 수 있다.
2018년 새해에 신규 난이도를 추가해 복각되었는데 마지막 미션이 말 그대로 개판이다...
11. Rich Sister Poor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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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31~2/15
한국 교체한정 캐릭터 엘라와 레아의 출시 기념 퀘스트. 모티브는 의좋은 형제 + 흥부전의 구성이다. [10]
스토리는 엘라가 연 호화로운 잔치판에 주인공일행도 초대되어 신나게 노는 한편, 가난한 레아는 그런 엘라를 멀리서 지켜보며 떠나려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도중 엘라에게서 룬의 기운을 느꼈기에 찜찜해하던 아이리스는 파티가 끝나고 캐트라는 파티장에서 슬쩍해둔 게맛살들을, 주인공은 의뢰 보수로 받은 돈다발을 잃어버린 것에 뭔가가 있음을 의심하는데 그와중에 엘라는 소지하고 있던 '행복한 제비의 룬'을 분실해버렸다. 엘라는 평소 제비의 룬을 탐내던 도적단의 소행이라 여기며 주인공 일행에게 룬의 회수를 부탁하고, 부탁을 받은 주인공 일행이 제비의 룬을 찾아 떠나게 되었는데, 가던 도중 레아를 마주하고, 레아는 자신을 해결사 비슷한 사람이라 소개하며 어떤 룬의 힘을 사용해 일행이 잃어버렸던 보수를 찾아준 뒤, 엘라의 잃어버린 룬을 찾는 찾는 것에 합류한다.
그러나 도착한 도적 소굴에서 도적들은 이미 누군가에게 당한 뒤였고, 영문을 몰라하는 일행의 뒤로 기다리다 목빠지려 해서 쫒아온 엘라가 나타난다. 서로를 발견한 엘라와 레아는 놀라는데 알고보니 엘라와 레아는 자매였었다. 서로 쑥스러워 하는 도중 제비의 룬을 들고 있는 괴도 벤이 모습을 드러내고, 괴도 벤은 단순히 특이한 것들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었고 이에 제비의 룬을 노린 것이였다. 결국 캐트라는 게맛살의 탈환을 위해 덤비지만 벤은 시시한 거라며 나님은 모른다며 도주하고, 엘라는 룬을 찾기위해 달려가며 추격전이 시작된다. 벤은 흔들다리를 건너고, 엘라는 룬에 혈연이 되어 있었지만 엘라가 진정하라하자 바로 말잘듣는 동생이 되어버렸다.(?)
어찌어찌해서 벤은 따라잡히고, 흔들다리라는 난간을 통과한 레아는 좋은 말로 할 때 엘라에게 룬을 돌려주라고 경고하는데 엘라는 이에 속으로 경악하고, 제비의 룬으로 부자가 될 거라는 벤의 말에 답답해 속터진 엘라가 털어놓은 진상은 제비의 룬은 단순히 금전운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주변인들의 금전운을 빨아먹는 룬이라는 것. 앞서 주인공이 금화 주머니를 잃어버렸던 것도 엘라의 잔치판에 초대되었을 때 제비의 룬의 영향을 받아 엘라에게 금전운을 빼앗겨 금화 주머니를 잃어버린 것이다. 사실 엘라가 잔치판을 자주 벌이는건 사람들을 많이 끌어모아 제비의 룬의 힘으로 금전운을 조금씩 빨아먹기 위해 그랬던 것. 이에 캐트라가 화를 내자 자신이 부자가 돼야 언니에게 조금이라도 보태준다며 궁시렁대고 이 때문에 레아가 일행과 함께 있던 이유가 엘라에게 뽀록난다. 그리고 레아도 자신이 가난한 이유를 밝히는데 제비의 룬과는 정반대의 효과를 지닌 '외톨이 두꺼비의 룬'때문이었다는 것. 지금까지 일부러 가난해진 거라는 레아의 폭로에 엘라는 배신감을 느끼고, 캐트라가 끼어들어 일단락 시킨다. 그리고 괴도 벤은 그 두 초절레어 템 룬은 내가 가져간다고 선포하고 결국 2차 추격전 시작(…).
레아 엘라의 협동 플레이로 포위당한 괴도 벤은 제비의 룬을 던져 버리고 도주해버린다. 룬을 되찾은 엘라가 또 룬의 힘을 이용하려하자 레아가 다신 금전을 빨지 말라고 야단치자 그러면 레아에게 아무것도 못 보낸다고 궁시렁 댄다. 사실 엘라가 제비의 룬으로 사람들의 금전운을 빨아들인 까닭은 빨아들인 금전운으로 모은 돈으로 식량이나 각종 생필품을 사서 가난한 레아에게 주려 그랬던 것. 문제는 그걸 한밤중에 몰래 주고 간 탓에 아무것도 모르는 레아는 그냥 방치했고 엘라가 놓고 간 그 물자들은 지나가던 다른 사람들이 죄다 가져가서 계속 가난한채로 살았던 것. 이에 엘라는 더욱 열심히 사람들의 금전운을 빨아들여 선물을 (몰래) 두고 가는 행위를 반복했고 레아는 여전히 누가 가져갈 때 까지 엘라의 선물을 방치해두고... 하는 상황이 계속되어 둘의 관계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었다.
마지못해 엘라가 "룬을 안 쓸테니 언니도 두꺼비인지 개구리인지 그 룬 쓰지마"라고 했더니 레아는 "난 가난해도 별상관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곤란하다"는 초월적인 발언을 한다. (…) 하지만 엘라가 협박하자 결국 자매는 룬의 사용을 금하기로 한다.
결국 사건은 일단락 되고 엘라의 룬을 어머니가 주신 거냐 묻는 레아를 통해 둘이 이복 자매였음이 드러난다. 둘의 관계가 어색했던건 엘라의 초월적인 성격도 있었겠지만 어머니가 달라서 더욱 심했던 것. 레아는 상반되는 효과인 두개의 룬을 아버지가 생각도 없이 그냥 주신 걸까 라며 생각하고, 아이리스의 제안으로 각자가 지닌 제비의 룬과 두꺼비의 룬을 동시에 사용하는데 그 결과 제비의 룬과 두꺼비의 룬의 순기능만 동시에 작용하고 악영향은 발휘되지 않는 특별한 효과가 발동되었다. 사실 그 두개의 룬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룬이었고, 그제서야 자신들의 아버지가 자신들의 각자 다른 어머니에게 상반된 룬을 남겨준 것이 함께 힘을 합치라는 뜻이였음을 이해한 엘라와 레아는 완전히 화해하고, 엘라는 부자가 안 돼도 괜찮으니 레아와 같이 살고 싶다는 발언을 한다.
에필로그 격인 스토리에서, 엘라는 나무에 앉아있는 제비 한마리에 신경이 쓰여 계속쳐다보다가 레아가 진정하라하니 진정은 했는데 제비가 초가집에 부딪혀 땅에 떨어져버린다.(…) 엘라와 레아는 다시 두개의 룬의 힘을 동시에 발휘해 제비를 치유하는데, 제비가 보답으로 박씨를 떨어트리고 사라지자 엘라와 레아가 그 씨앗을 심는다. 박은 순식간에 그 자리에서 주렁주렁 열리고 엘라&레아, 그리고 주인공 일행은 자라난 박을 타 선물을 얻게 된다. 이 때 괴도 벤이 뭐 좀 있나 다시 껄떡대지만 헛물켜고 돌아간다. 여담이지만 이때 아이리스는 새로운 주걱을, 캐트라는 [쫀득한 특제 게맛살]을, 주인공은 '''[메모리얼 소드]'''를 얻는데, 당연하겠지만 보상함에 없으니 희망은 버려라. [11]
퀘스트 자체는 평범한 던전이나, 다른 캐릭터 이벤트 던전들이 그렇듯 주인공인 엘라와 레아의 직업인 크로스세이버와 마도사 직업으로 클리어하기 서브퀘들이 붙어있다. 그리고 라인 교체 캐릭터의 이벤트답게 최종미션은 잠겨있으며 그 전단계인 파멸급까지만 해금되는데, 최종미션 해금 조건은 중간에 괴도 벤을 쓰러뜨리지 않고 클리어해야 하는 흔들다리 미션을 클리어하면 주는 괴도 벤의 지팡이를 풀진화해서 그것을 착용하고 파멸급을 클리어해야 한다. 최종 난이도인 자매급의 경우 당연히 크로스세이버와 마도사 직업으로 클리어하기가 서브퀘가 아닌 필수조건으로 잡혀있으며 여기에 SP 회복량이 감소하는 패널티가 붙어있다. 게다가 서브퀘 조건에는 용병 살리기외 캐릭터 2명 이하 파티 같은 어려운 조건이 붙어있다.
퀘스트의 보상은 초급 클리어 시 제공하는 건축물 '박이 열리는 초가집'이 있으며, 상기한대로 흔들다리 미션에서 주는 괴도 벤의 지팡이가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특수 미션에서 두꺼비의 복주머니와 제비의 복주머니 악세도 받을 수 있다. 박이 열리는 초가집은 30레벨까지 올릴 수 있는 건축물로 크로스세이버와 마도사의 능력치를 올려준다. 벤의 지팡이는 최종진화 기준 뇌속에 회복스킬 강화, 기절 무효 오토와, 적 하나를 향해 광선을 발사하고 자신을 투명상태로 만드는 무기 스킬이 있는데, 공격력은 지급 무기 답게 심심하고, 무기 스킬은 그다지 공격력이 좋지도 않고(속성도 없다) 투명화는 공격 한번 하면 바로 풀리는 염가판이다. 악세의 경우 두꺼비의 복주머니는 그냥 기절 무효이고 제비의 복주머니는 액강 1%(7번까지 가능).
플레이 팁으로는 우선 상기했듯 자매급의 해금 조건이 벤의 지팡이를 풀업하고 그것을 갖고 파멸급을 클리어하는 것이니 싱글플레이 기준으로 벤의 지팡이 풀업에 필요한 제비의 룬과 두꺼비의 룬을 각각 1,000개씩 파멸급에서 모으고 자매급을 해금한 다음 자매급에서 초가집을 레벨업 할 만큼의 룬을 모으는 것이 방법이다. 참고로 파멸급의 경우 룬이 나오는 갯수가 랜덤이라 어떤때는 한개도 안나오는 반면 자매급은 두 종류의 룬을 고정적으로 15개씩 모을 수 있다. 그래서 파멸급에서 지팡이 풀업할 만큼만 모르고 초가집 풀업할 만큼의 룬은 자매급에서 모으는게 낫다. 물론 가장 좋은건 멀티퀘를 하는거지만 멀티를 안한다면 추천하는 방법.
파멸급의 경우 목표가 맵 중앙의 박을 깨는건데, 이 박은 물리공격은 무조건 1 씩 밖에 안받는 반면 체력은 수십만을 넘는 괴물이다. 대신 속성피해는 100% 다 받으니 속성피해로 부숴야 하는데 어지간한 캐릭터로는 그것도 어렵다. 진실은 시작하자마자 작동시켜야 하는, 수속 무기로 쳐서 물을 채워야 하는 양동이 4개를 다 활성화시키면 해금되는 스타팅 포인트 뒷면의 염속 부여 오브젝트를 건드리면 얻을 수 있는 염속 공격을 활용해야 한다. 보통 속성 부여 오브젝트는 속성 피해를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으로 입히는데, 이 파멸급의 염속 부여 오브젝트는 예외적으로 '''염속 피해를 거의 10만에 가까운 엽기적인 수치로 입히기 때문에''' 이것만이 박을 제때 부수는 방법이다. 더불어 파멸급 맵에 들장하는 체력높은 적들도 이걸로 잡을 수 있다...만은 박만 깨면 되니 몹들은 무시해도 무방하다. 참고로 파멸급의 경우 맵 북쪽의 상자들과 그 상자들에 접근하면 나오는 별너구리들, 맵 남쪽의 상자들과 그 상자들에 접근하면 나오는 별너구리들, 그리고 염속 부여 오브젝트에 접근하면 나오는 별너구리들에게서만 이벤트 룬을 얻을 수 있으며 그 외 적들이나 오브젝트에게서는 이벤트 룬을 얻을 수 없다.
11.1. Let's Party!
한국 한정 캐릭터 엘라&레아 출시 기념으로 나왔던 던전. 괴도 벤의 지팡이와 전용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에 필요한 룬을 대량으로 준다. 7성이 더 효율이 좋다는 카더라가 있다.
12. 라렛타 퐈이야!!!
한판의 고난도 퀘스트. 라렛타가 주인공 일행을 위해 연습장소를 마련했다는 내용이다. 다른 고난도 퀘스트처럼 회복스킬을 쓰지 않고 클리어 등의 서브미션이 있다. 맵은 6성 오퍼에 나오는 맵들과 같지만, 오퍼 보낼 때와는 달리 타입 직업 적성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13. RuneStory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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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 하고프인 룬스토리 콜라보 기념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는 Rune Story의 세계에서 넘어온 켈리와 하멜, 그리고 4대 보스와 엮이는 내용. 수상한 동굴을 조사하러 온 주인공 일행은 동굴에서 뿜어져나오는 신비한 힘에 노출되어 '''전원 3D 캐릭터가 되고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그러다 자신들이 무언가 이상해졌음을 자각한 주인공 일행은 마침 그 동굴에서 튀어나온 켈리와 하멜에게 영문을 묻는데 알고보니 이들은 이세계에서 건너온 이들이며, 이들 외에도 쿠자타, 히드라, 펜리스, 카르키노스도 건너왔음을 알게 된다. 결국 이들은 힘을 합쳐 이 4대 보스를 퇴치한다.
4대 보스를 퇴치하면서 특별한 무기를 얻게 되고, 켈리는 자기것 아니냐며 툴툴대면서도 그 무기들을 주인공 일행에게 순순히 넘겨준다. 그리고 모든 적들을 퇴치하자 주인공 일행은 다시 원래의 2D로 돌아온다. 이후 켈리와 하멜은 어차피 어딜 가든 떠돌이라 그냥 이 세계에 머물기로 하고 주인공 일행은 이들을 환영한다.
총 4개 퀘스트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퀘스트에서 나오는 보스만 때려잡으면 되는 심플한 퀘스트이다. 초회클리어로 전용 룬 약간과 무기(활 - 궁수, 창 - 랜서, 쌍검 - 크세, 도끼 - 워리어)를 하나씩, 그리고 전용 건물 하나를 주는데...
...문제는 이 무기와 건물 진화에 필요한 룬들은 전용 멀티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싱글에서는 백날 돌려도 절대 안 나온다. 심지어 무기는 한 종류의 룬만 요구하지만, 건물은 모든 종류의 룬들을 고루 요구한다. 전용 건물의 옵션은 친밀도 업.
13.1. EpicMonsters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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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스토리 콜라보 관련 협력 이벤트 퀘스트. RuneStoryHigh에서 등장한 에픽 몬스터들을 잡는 퀘스트이다.
12성은 적의 공격력이 대부분의 캐릭터는 한두방에 사망할 정도로 엄청나고 보스에게 배리어를 쳐 주는 부하들의 등장이 잦기 때문에 일부 캐릭터가 아니면 상당히 고통을 받는데 거기에 '''랙과 프리징이 미친 수준'''이라 체감 난이도 향상에 기여를 했다. 심심하면 호스트가 튕겨서 강제 솔플(...) 하는 경우가 대다수니 뭐...
추천 캐릭터는 아몬드 피크, 캘리, 하멜등 최근에 나온 OP캐들. 특히 캘리는 무한연타 버그덕분에 거의 10초컷으로 끝내는것도 나올 수 있다. 다만 배리어가 쳐진상태에서 무한연타를 하면 미친 프리징과 튕김을 유발하면서 몹은 못잡는(...) 상황도 만들어지므로 주의. 꼭 저 캐릭터들이 없더라도 포지션만 잘 잡고 깨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하다.
잡몹을 잡고나면 에픽 몬스터에게 딜을 넣을 수 있다. 괜히 배리어 깬답시고 헛짓하지 말고 잡몹부터 잘 잡자
14. 우리 바론이 이럴 리 없어!
한국판의 2016년 만우절 이벤트. 바론이 중이병의 룬을 만져 중2병에 걸려 온갖 중이중이한 패러디들을 선보이는 개그를 선사한다. 제목부터가 대놓고 내여귀 패러디이니... 던전 자체는 10레벨 우드 소드(...) 요시오를 동료로 하여 적 보스를 빠르게 때려잡는게 전부. 클리어시 입간판을 주는데 그냥 쌩 장식용이다. 또한 클리어 후 요시오가 모든 원흉이었음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이벤트 진행동안 무기/액세서리 관리에서 나오는 바론이 위의 입간판으로 바뀌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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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립 카무이 학원 2016 영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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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학원 영재반 캐릭터의 이벤트 퀘스트. 영재반 추가 캐릭터 사전 투표 1 ~ 3위 캐릭터였던 아랑, 춘향, 세실리아[12] 가 카무이 학원에 입학한다는 내용이다. 차곰 2차 퀘스트와는 달리 에리어가 아닌 일반 퀘스트이다. 클리어 시 워리어, 드래곤라이더, 검사의 능력치를 올려주고, 전용 룬을 지불하면 특정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영재반의 교정이라는 타운 건물을 제공하며, 업그레이드는 영재반 퀘스트에서 구할 수 있는 전용 룬으로만 가능. 특이하게 그동안 이런 이벤트 전용 룬은 보통 2 ~ 3종류로 나뉘어있곤 했는데, 영재반 룬은 딱 1종류 뿐이다. 대신 그 룬이 드랍수가 매우 낮다. 대체로 추천되는 노가다 장소는 2교시 아니면 4교시. 2교시는 맵상에 뿌려져있는 기물들을 제거하는건데 적들이 많지도 강하지도 않으니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1개만 나오고, 4교시는 좀 길고 복잡하지만 적을 다 죽이지 않고도 넘어갈 수 있으니 룬이 드랍되는 보물상자만 쏙쏙 골라 부수면서 몹들을 최대한 무시하며 진행하면 그럭저럭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고 2개까지 얻을 수 있다. 이 외 퀘스트들은 룬이 안나오거나, 플레이 타임이 지나치게 길거나, 난이도가 미친 5교시 뿐이라 솔로로 룬을 모으려면 저 둘이 그나마 낫다.
여담으로 타운 미션으로 룬을 일정 갯수까지 모으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최종 갯수는 자그마치 5,000개이다. 사실 본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컨텐츠를 전부 다 소진하려면 실제로는 4,800개까지 모아도 충분하다. (교정 풀업글 500개, 교정에서 판매하는 한정 악세사리 3종 교환용 룬 600개 + 메모리얼 룬 3종 교환용 룬 1,800개 + 메모리얼 소드 교환용 1,500개 = 총합 4,300개) 나머지 200개는 말 그대로 5,000개째 보상인 25 큐브를 얻기 위해 하는 것. 영재반 교정에서 영재반 룬을 게임에서 쓰이는 룬[13] 을 교환할 수도 있는데, 룬 세트 교환은 횟수 제한이 없다.
스토리는 아랑, 춘향, 세실리아 세 명이 2차 카무이 스토리 이후 새로 신설된 영재반이라는 반[14] 에서 수업을 받게 되면서 학창 생활을 하는 모습 을 그리고 있다. 참고로 반 이름을 지은 건 아랑이다. 한마디로 딱히 특별한 사람들이 있어서 영재반인게 아니고 그냥 간판만 영재반인거다(...).
스토리는 기존 선배반(카무이 1차)이나 사수반(카무이 2차)과는 관계없는 독자적인 스토리.[15] 다만 주인공 일행은 등장한다. 참고로 특별한 반이라 그런지 아랑이 타고 온 미르와 세실리아가 데려온 포치도 학생으로 받아들여졌다는데... [16] [17] 이하 각 교시별 스토리 일람
- 1교시: 아랑, 세실리아, 춘향이 입학식을 마치고 자기소개를 갖는다. 그리고 영재반의 어두운(?) 설립 과정이 그려진다(...).
- 쉬는시간: 반장 선거를 갖는다. 그래봐야 3명이지만... 문제는 춘향과 세실리아는 각각 아랑과 포치(...)에게 1표씩 행사했고, 아랑은 후보자는 투표 하면 안되는줄 알고 투표를 안했다(...). 그나마 포치에게 간 한표는 애초에 포치가 후보가 아니였기에(...) 무효표 처리되었고 결과적으로 아랑이 1표로 당선(...).
- 2교시: 영재반 멤버들은 각자의 부 활동도 시작한다. 춘향은 특기를 살려 요리부로 들어갔고, 세실리아는 주인공 일행이 속한 재봉부로 들어갔다[18] . 아랑은 이른바 정의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의부라는 것을 설립하는데...
- 쉬는시간: 아랑이 신설한 자칭 정의부는 불행히도 카무이에 의해 정식 부로 등록되지 않아 부실을 배정받지 못했다. 우선 역할이 너무 애매모호하고(...)[19] 부원이 아랑 혼자였기 때문. 결국 아랑은 춘향과 세실리아를 설득시켜 명예부원으로 가입시키고 카무이에게 다시 한번 정식 동아리로 허락을 구하는데...
여담으로 춘향은 세실리아에게 심히 모에하고 있음이 밝혀진다.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20]
- 3교시: 어떻게든 부원 3명 제한은 맞추었지만 여전히 역할이 애매한데다가 무엇보다 딱 봐도 아랑이 나머지 둘을 그냥 머릿수 때우려고 꼬신거라(...) [21] 카무이는 요지부동이였고, 대신 부원 3명 모두가 한 팀으로서의 자각심을 갖고 있는걸 증명해보인다면 허락하겠다고 한다. 이에 2가지 과제로 춘향이 속한 요리부의 역할인 '요리'와 세실리아가 속한 재봉부의 역할인 '재봉' 관련 과제를 내 올 것을 주문하는데...
- 4교시: 우선적으로 재봉 관련 과제로 셋은 고생고생 하면서 자그마치 카무이를 쏙 빼닮은 인형을 만들어 바친다. 심지어 멋들어진 한문 글귀[22] 를 적은 띠를 입혀두었고, 카무이는 매우 흡족해한다. 그런데 문제는 한참 뒤에 다시 살펴보니 한문 글귀가...[23]
- 5교시: 하늘섬의 연못까지 빌려 연어를 낚아 요리 과제를 수행했지만 결과적으로 춘향을 빼고 다들 요리치라 실패. 하지만 어쨌든 함께 요리를 만들긴 했으니 카무이는 그런대로 인정하고 드디어 정의부는 정식 신설...되지만 부실은 요리부와 재봉부의 부실을 같이 쓰는 것으로 합의하고 아랑은 신나서 춘향과 세실리아를 이끌고 순찰을 나선다.
문제는 다음날이 중간고사인데 다들 과제 하는것만 집중해 아무도 공부를 안했다는거...
15.1. 영재반 특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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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학원 영재반 협력배틀. 영재반 교정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쓰는 룬을 얻을 수 있다. 6성은 일정시간 동안 카무이 상을 지키는 것인데, 상 주위는 스킬 사용 금지 구역이다. 9성, 12성에는 곳곳에 만드라고라가 있기 때문에 때문에 상태이상 무효 배리어가 있는 캐릭터나 무기가 필수다. 그야말로 세명 다 상태이상 배리어를 달고 나온 영재반 캐릭터들을 대놓고 편애한 맵 구성.
12성의 경우 맵 최적화가 심각한 수준이라 차곰2 세실리아나 평타보조 판넬, 랜서 등, 랙을 유발하는 캐릭터가 파티에 있을 경우 컨트롤이 불가능할 정도로 랙이 걸린다. 그나마 최적화가 괜찮던 iOS판에서조차 프리징이 걸릴정도. 특히 키캐릭으로 평가받는 차곰 세실리아의 개떼 소환(...)이 상당한 랙을 유발하는지라 컨트롤은 안되고 화면은 거의 정지한 상태에서 개소리만 들리는 기묘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후에 다시 열었을때는 최적화가 상당히 좋아져, 일반 멀티를 돌리는것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
16. 파피 챌린지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파피를 주인공으로 한 챌린지 모드. 역대 챌린지 모드들이 그렇듯 공격받는 횟수 제한과 파피 1인팟이 걸려있다.
스토리는 주인공 일행과 동행한 파피가 어떤 나비떼를 따라가는데 가는 길에 있는 몹들을 때려잡는다는 내용. 나비들을 따라가보니 푸른 장미가 피어있었고 여기서 얻은 꿀로 꿀차를 만들어 주인공 일행에게 대접한다는 내용으로 끝난다.
던전 자체의 난이도는 의외로 챌린지 치고는 어렵지 않다. 다른 챌린지들처럼 마리오네트, 토우, 듀라한 같은 극악한 보스가 없이 그냥 좀 강한 적들이 여럿 나오는게 전부인데, 유일하면서 결정적인 문제는 바로 '''파피 1인팟''' 조건이 문제다. 파피의 성능이 잘쳐줘야 레벨 40 정도의 적을 잡는데 까지만 알맞기 떄문에 적의 레벨이 120이 넘는 후반부는 그야말로 버틸 수가 없다.[24] 사실 어쩌면 상기한 보스가 없는건 파피 1인팟으로 저것들을 잡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인 듯. 즉 던전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캐릭터가 약캐라 어려운 특이 케이스라 할 수 있다.
[25]
17. 내일 날씨는 라온 뒤에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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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출시된 한고프 한정캐 라온과 제나의 이벤트 퀘스트. 기존의 이벤트 퀘스트들과 같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마지막 퀘스트가 숨겨져있지 않은 대신 서브퀘들을 감춰놓았다는 점(...)이 있다. 마지막 비밀급을 제외하고 모든 퀘에 서브퀘 한개가 조건이 그냥 ??? 으로 적혀있고, 비밀급은 그냥 3개가 전부 다 ??? 으로 나와있다(...). 실제 조건은 미션 도입부의 푯말에서 돌려서 언급하는데, 이하 다음과 같다.
- 초급: 어둠을 모조리 멸하라 (적의 전멸)
- 중급: 물어뜯는 꽃 밑에 있는 것 (모든 보물상자 오픈)
- 상급: 실수는 열번까지만 (피격 10회 이하로 클리어)
- 선물급: 불필요한 소란은 피우지 말고 끝까지 가라 (스킬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 절급: 마지막까지 동료와 함께하라 (용병이 죽지않고 클리어)
- 파멸급: 자연에 굴하지 말 것 (트랩에 맞지 않고 클리어)
- 명부급: 어둠의 손길이 닿지 않도록 (공격 받지 않고 클리어)
- 비밀급: 멀리서 어둠을 멸하는 자들로만 승리할 것 (마도사 혹은 아처 파티원으로 클리어) / 소수 정예로 승리할 것 (2명 이하의 파티로 클리어) / 실수는 다섯 번까지만 (피격 5회 이하로 클리어)
한편 가뭄이 든 어느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길드의 의뢰를 받고 온 주인공 일행은 주변 조사를 시작하는데 그곳엔 라온도 막 도착한 참이였고 라온은 주인공 일행 몰래 자신의 능력으로 비를 선사하고 떠난다. 때문에 주인공 일행은 얼떨결에 마을에 비를 불러준 은인으로 마을 주민들의 감사를 받는다(...). 여하튼 촌장이 이웃 마을의 가뭄도 해결해달라고 부탁하자 주인공 일행은 승낙하며 촌장의 안내를 받아 이웃 마을로 가는데, 그 순간 라온이 불러온 비구름의 기운을 느낀 제나가 현장으로 달려오고 주인공 일행에게 오빠를 찾는 중이라며 합류하게 된다. 이후 일행은 라온을 찾아내게 되는데...
그 순간 제나를 미행하던 사람들이 모습을 드러내 라온과 제나를 납치하려 한다. 알고보니 촌장은 이들의 끄나풀로 이들을 유인해왔던 것. 라온과 제나를 노린 이유는 이들의 능력으로 기후를 조절해 농업 생산량을 독점할 생각이였던 것(즉 다른 지역은 가뭄으로 말라붙게 하고 자신들의 농지만 비옥하게 가꾸어 식량을 무기화하려는 것이였다). 그러나 촌장은 이들을 유인하는데는 협조했어도 정작 이런 일인줄은 몰랐다는 눈치인데... 아무튼 이 과정에서 제나가 라온에게 날아드는 일격을 대신 맞아주고 기절하고 분노한 라온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폭풍을 불러 이들을 퇴치한다. 이후 제나는 아이리스에 의해 치료되지만, 라온이 자신이 부른 폭풍을 거두지는 못해 결국 모두가 홍수에 쓸려갈 위기에 처한다. 이 때 라온의 비구름을 느낀 제나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태양을 불러와 화창한 날씨로 바꾸어 사태를 진정시킨다.
그 순간 촌장은 본색을 드러내는데 사실 촌장은 이들의 끄나풀이 아니라 수장이였다. 라온과 제나의 능력을 확실히 확인한 촌장은 다시 부하들을 소환해 남매를 납치하려 한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의 방해로 실패하고 결국엔 진상을 밝히는데 사실 촌장은 어둠의 하수인이 되어있었다. 부하들을 흡수하며 파워업 하는 촌장이였지만, 무리하게 파워업 한 반동으로 결국 어둠에 완전히 잠식당해 스스로 붕괴되어 소멸해버린다.
이후 라온은 자신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돕고자 하나 제나가 지금처럼 위험에 휘말릴까봐 집으로 돌아가라고 떼어내려 하지만 제나는 오빠와 헤어지고 싶지 않다며 계속 붙어있으려고 하고, 결국 주인공 일행은 자신들과 함꼐 하늘섬으로 가면 모험을 계속 할 수 있으면서도 안전할 수 있다고 제안하여 하늘섬에 합류하는 것으로 끝난다.
클리어 보상은 선물급의 경우 전용 악세서리를 주며, 초급 클리어로 마도사의 공방체를 늘려주는 빗방울의 탑을, 절급 클리어로 아처의 공방체를 늘려주고, 이벤트 룬으로 아이템 교환이 가능한 햇살의 탑을 제공한다. 빗방울의 탑과 햇살을 탑 레벨을 20까지 올리면 여우비의 탑으로 합체시킬 수 있다. 합체에는 비밀급 클리어로 주는 전용 룬이 필요하며, 합체 후 다시 10렙을 올릴 수 있다.
맵 구성은 전반적으로 컴플리트 하기 어렵게 만들어 놨다. 초급, 중급은 쉬운편이나 상급부터는 그냥 지옥. 상급은 안그래도 카메라 각도 눕혀놔서 공격 피하기 힘든데 온통 스나이퍼 도배에 근육새 도배라 평타를 쓰던 스킬을 쓰던 피격수 10회는 금방이다. 구르기가 잘 먹히는것도 아니고... 절급은 골리앗, 아니 골리앗 이상으로 멍청한 하고프의 용병 AI 수준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공격 회피라고는 전혀 모르고, 스킬은 쓰는게 이상할 정도로 안쓰는데다가 쓰더라도 뻘스킬이고, 능력치도 50렙이라 아주 물몸이라 환장할 지경. 그래도 이쪽은 즉사급 대미지를 주는 몹이 안나오고 섬멸력 뛰어난 캐들로 맵 정리하면서 힐러로 체력 채워주면서 가면 되기에 오히려 상급보다 쉽다(...).[26] 파멸급은 온통 구르는 돌 투성이라 발라섬의 '트랩에 안맞고 클리어'의 악몽을 재현해 낸다. 물론 더욱더 끔찍하게. 명부급은 온 바닥에 함정들이 깔려 있고 골렘이 끌어당기는 그랩 공격을 하는데다가 퀸들이 촉수 공격을 해서 스킬 쓴 후 짧은 후딜레이 타임동안 타격 받는 욕나오는 상황이 많이 펼쳐진다.
비밀급이 그야말로 악랄함의 극치인데 SP 0으로 시작하는데다가 적들은 무지하게 많고 또 강하다. 첫번째 맵은 아쿠아만 여럿 나오는 곳인데 아쿠아들을 다 쓸어야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 대신인지 일단 첫 아쿠아 무리는 비선공(!)이므로 그 점을 노리자. 이후 진행하다보면 다시 스타팅 포인트로 돌아와 새로 리젠된 두번째 아쿠아 무리를 상대해야 하는데 이 녀석들은 선공이다. 두번째 맵은 맵 구석구석에 위치한 버튼들을 눌러 문을 열어야 다음구간으로 갈 수 있는데 적의 밀도도 밀도이지만 버튼들을 적을 다 쓸어버리기 전까지 못 누르게 막아두고 있는데다가 만티가 하나 소환되고, 최악으로 주기적으로 맵 곳곳에 화상 공격을 가하는 열선 트랩이 작동된다. 무지하게 많은 범위를 커버하는데다가 발동 주기도 짧고, 배경이 붉은 모래사막인데 열선도 옅은 붉은 선이라 잘 보이지도 않는다. 때문에 장거리에서 적을 처리하기 좋은 캐릭터(결국은 마도사나 아처)가 필수이며 이들로 열선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에서 적들을 유인격파하는게 그나마 승산이 있다. 그리고 열선은 구르기로 열심히 피해야 한다. 보스룸도 극악한게 그냥 보스러시인데다가 마지막에는 미챠에 마그마에 수속 버전 마그마인 '''프리즈'''[27] 까지 등장하는 등 속성뎀을 뽑을 수 없게 하는 괴랄한 구성이라 최악이다. 사실상 속성에 대한 고려와 더불어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다. [28] 그나마 최후의 양심인지 비밀급은 헬퍼를 동원할수 있게 되어있으니 헬퍼에게 모든걸 맡기고 자신은 회피만 하는것이 최우선.
17.1. 해님하고 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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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출시기념 협력배틀. 8성은 별너구리의 침입을 막기, 12성 비 던전과 해 던전은 보스 그룹 전멸 미션이 있다. 12성 맵들은 1맵에는 보물상자만 있고, 2맵은 유저들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발판을 모두 밟아야 다음 맵으로 갈 수 있다. 비 던전 2맵에는 얼음 버섯(동결 트랩)이, 해 던전 2맵에는 몸짱 버드(슬로우, 스킬 봉인 공격)가 가는 길마다 가득 깔려있다.
12성 비 던전에서 몬스터가 리젠되지 않는 에러가 있다. 때문에 도중에 연결을 끊어버리는 경우도 발생. 이는 원래는 눌러져 있지 않았어야 할 스위치가 눌러져 있는 에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며 차근차근 모든 스위치를 다시 밟아주면 몬스터가 리젠된다는 해결책이 있긴 하다.
그리고 멀티가 진행되는 중간에 몹 구성이 바뀐 최초[29] 사례이기도 한데, 비맵 보스방에는 원래 마리오네트와 토우(!)가 있었지만 스위치 버그를 수정하면서 토우가 지네로 바뀌었다..
18.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x Star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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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30일 출시된 대만판 하고프 성요학원 콜라보 이벤트 던전. 원본인 대만판 하고프에서는 2015년에 출시되었던 이벤트다.
스토리는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온 주인공 일행이 성요학원에서 온 학생들과 만난다는 내용. 특이하게도 각각의 미션들이 한 캐릭터의 테마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특정 직업으로만 클리어하기 서브 퀘스트가 있다.
우선 주인공 일행은 어떤 동굴의 앞에서 션권 페이셰를 만나게 된다. 자신을 성요학원이라는 곳에서 왔다고 소개하는 페이셰는 이내 몰려드는 마물 무리를 상대하고 주인공 일행이 동굴 안으로 진입할 시간을 벌어준다. 동굴 안에서 주인공 일행은 그레이스와 마주하는데 그레이스는 페이셰를 걱정하면서도 걱정 안하려고 노력하는 심히 츤츤대는 행동을 보인다(...). 그러다 그레이스가 바닥을 내리쳤는데 바닥이 무너져서 주인공 일행은 지하로 추락한다(...).
추락한 지점에서 일행은 리앙유리와 마주하는데 리앙유리는 캐트라와 아이리스는 좀 과하다 싶을 만큼 예뻐해주나 주인공은 남자라는 이유로 무슨 살아있는 혐짤 취급한다(...). 그러다 아이리스에게 페이셰와 그레이스도 와있다는 이야기를 듣자 둘을 '구해주러' 뛰쳐나간다(...). 이후 돌벽을 부수고 갑툭튀한(....) 토르와 마주하는데 토르는 나가는 길을 찾는다며 또 돌벽을 부수고 돌아다닌다(...). 이 떄 주인공 일행은 바로 코 앞에서 나가는 문을 찾았다. 말인즉 토르는 수십분 넘게 혼자 벽이나 부수며 뻘짓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문을 열 방도가 없어서 고민...하지만 그 문도 토르가 부숴버린다. 그리고 토르는 또 벽을 부숴대며 어디론가 사라진다(...).
문 너머에서 본 유적에서 주인공 일행은 모치즈키 유란과 마주한다. 유란의 도움으로 유적에 깔려있던 엄청난 양의 함정들을 피해 건너가는 일행이였는데, 사실 알고보니 그 함정들은 유란이 심심해서 깔아둔 것들이다(...). 이후 유적의 최심부에서 아르키메데스와 갈릴레오라는 로봇과 조우하나 이들 로봇은 주인공 일행을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하...려는 찰나 주인인 미노와가 등장해 공격 명령을 중지시켜 넘어간다. 그리고 미노와는 주인공 일행에게 자연스럽게 유적 탐사를 떠맡기고 본인은 자러 간다(...). 다만 사실은 자면서 로봇을 조종하는 기술을 이용해 갈릴레오를 대신 따라보낸다.
미노와와 함께 탐사한 던전의 최중심부에서 드디어 아이리스가 기척을 느낀 룬을 찾아낸다. 미노와는 자신들은 원래 세계에서 이 룬을 찾아왔으나 룬이 발동하여 룬과 함께 이 세계로 텔레포트 해버렸음을 알린다. 그러나 룬이 비활성화 됨으로서 돌아갈 방법은 당분간 오리무중이고 결국 당분간 하늘섬에 머무르기로 한다.
그러나 사태 종료 이후 M 이라는 인물과 H라는 인물이 교신을 주고받는데...[30]
18.1. Starry☆Star☆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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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판 콜라보(성요학원) 출시기념 멀티 퀘스트.
일판의 헌터X헌터 콜라보 멀티에서 처음 나온 기린, 썬더 마그마가 첫 출연.(프리즈 마그마는 한국한정 제나&라온 이벤트 퀘스트의 비밀급에서 첫등장) 5성에는 탭을 통해 룰렛을 돌리는 장치가 있고, 10성에는 시야를 가리고 미니맵을 ?로 만드는 안개가 존재한다. 그리고 10성과 12성에는 이동을 어렵게 하는 얼음바닥이 존재한다.라고 하는데..
사실은 '''헌터X헌터 콜라보 멀티 퀘스트를 그대로 가져온거다!''' 대만 스토리에서 나오지도 않은 설원이나 안개, 룰렛등의 기믹이 나온건 이때문.
보상으로 교환과 이벤트 건물인 별의 유적 1001을 레벨업 할 수 있는 '''쳔'''년의 싹 룬을 얻을 수 있다.[31] 실제 건물 업에는 천년의 싹 룬만 아니라 천년의 열매 룬도 필요한데 이는 멀티에서 싹 룬을 모아 건물에서 열매 룬으로 교환하라는 의미. 싱글플레이로 하면 싹 룬과 열매 룬을 동시에 모을 순 있긴 하지만 드랍률이 극악이라...
19. Star Gate, Blue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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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30일 출시된 대만판 하고프 성요학원 콜라보 이벤트 던전. 원본인 대만판 하고프에서는 2015년에 출시되었던 이벤트다.
스토리는 하고프 x 성요학원에서 이어진다. 지난번 조사한 그 유적을 다시 조사했는데, 캐트라가 유적에 놓인 게맛살을 발견하고 건드린 순간 어떤 장치가 작동하였고 이로인해 헤카테가 이 세계로 건너온다. [32] 헤카테까지 건너온 목적은 유적 탐사의 원래 목적이였던 성령들의 기원을 찾는 것. 이 세계로 넘어온 이후 헤카테와 미노와는 그 기원으로 추정되는 곳을 발견했고 그곳으로 자신들을 인도할 드라이버(룬 드라이버와 똑같이 생겼다)를 가져온 것이다.
드라이버의 인도에 따라 도착한 섬은 맑은 날씨와는 대조적으로 하늘섬마저 버틸 수 없는 폭풍이 몰아치는 이상한 곳이였고 폭풍을 돌파하려다 하늘섬이 고장나 수리를 위해 불시착한 주인공 일행은 섬을 돌아본다. 그 때 스스로를 작영이라 하는 작은 푸른새가 주인공 일행을 침입자로 규정하며 공격을 해오...지만 그저 몸통박치기일 뿐이라 별로 타격은 없었고 역으로 나가떨어진다. 이 떄 등장한 신비한 소녀 람우유는 주인공 일행을 반갑에 맞이하며 작영의 태클에도 아랑곳 않고 섬 구경까지 시켜준다. 이 떄 해변가로 갔다가 갑자기 몰아친 파도에 일행이 습격당하는데 이 때 주인공이 파도에 휩쓸릴뻔한 람우유를 구출한다. 결국 작영도 주인공 일행이 나쁜 놈들이 아니란걸 알아 마음을 연다. 한편 헤카테는 섬 주변을 둘러보고 폭풍이 한번 지나간 흔적이 있는걸 보고 폭풍이 다시 오리라 짐작하는데 아니나다를까 폭풍이 섬으로 몰려오기 시작했고 결국 작영은 모두를 이끌고 안전한 동굴 안으로 피신한다.
이 떄 작영은 계속 이 위험한 섬에 람우유를 두는건 위험하다 판단하여 주인공 일행에게 람우유를 부탁한다. 하지만 작영과 헤어지는게 싫었던 람우유는 그 순간 신비한 초능력을 발휘해 섬으로 몰려오던 폭풍을 몰아낸다. 작영은 일족에게 대대로 전승되어왔으나 오랫동안 어느 누구도 사용하지 못한 그 힘을 람우유가 사용한 것에 놀란다. 하지만 작영은 오히려 이로 인해 람우유는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워야 한다며 람우유를 주인공 일행과 함께 떠나보내게 된다.
...그러나 막상 떠나보내고 나니 람우유가 모험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 지 걱정되어 결국 작영도 따라오게 된다(...).
클리어 보상은 초급 클리어로 별의 유적 1001이라는 건축물을 제공한다.모든 직업의 공방회를 올려주는 유용한 건물이지만 15레벨에서 다음 레벨로 올리려면 특수한 재료가 필요한데, 이벤트 싱글 퀘스트 [맑음 급]에서 나오는 "설계도의 파편"을 모아서 해당 건물의 교환 창으로부터 "잃어버린 설계도 [새]"를 구입해야 한다.(그래서인지 그 이후 진화부터는 새가 빙빙 날아다닌다.) 어차피 건물 레벨업에 다른 이벤트 룬도 많이 필요하고, 여기서 구할 수 있는 교환템들도 이벤트 룬이 필요하니 여러모로 노가다가 요구된다.
이 노가다가 심히 극악한데, 싱글플레이는 모든 맵이 룬이 랜덤 드랍되며, 그나마도 마지막 미션인 맑음급 기준 3개가 최대한도이다. 그리고 여기서 이 3개 한도는, 노멀룬(천년의 싹 룬)과 하이룬(천년의 열매 룬)을 다 합쳐서 3개라는 뜻이다! 말인즉 싹 룬만 3개만 뜨거나, 싹 룬 1개 + 열매 룬 2개, 싹 룬 2개 + 열매 룬 1개, 열매 룬만 3개만 나오는 경우의 수가 나온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에서 또 건물에서 교환 가능한 아이템들은 죄다 싹 룬만 요구한다. 헌데 무슨 생각인건지 건물에서 교환 가능한 아이템 중에 싹 룬을 열매 룬으로 교환하는게 있다. 정작 열매 룬은 템 교환용으로도 안 쓰이고 건물 업글에도 별로 안들어가는데 뭘 위한 기능인건지... 역으로 그 반대로 열매 룬을 싹 룬으로 바꾸는 기능은 또 없다.
그런데 황당한건 원전인 대만판은 맑음급 기준 싹 룬과 열매 룬 둘 다 각각 최소 10부터 최대 30개까지 드랍 된다는 점이다. 즉 한국으로 들여오면서 고의로 싱글에서의 룬 드랍률을 대폭 낮춘 것. 그러면서 건물진화에 필요한 1회성인, 사실상 무쓸모한 설계도 룬은 대만판과 똑같이 고정 드랍이다. 사실상 멀티를 강요하는 구조인 것이다.[33]
20. 도티와 신비한 룬의 피스
하얀고양이프로젝트X도티 콜라보 기념으로 나온 강림 캐릭터 도티를 지급하는 이벤트 던전. 스토리, 캐릭터와 목소리의 매치등은 그리 나쁘진 않고 좋은 편이지만 전문성우나 목소리 연기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보니 굉장히 정직하게 읽어서 조금 오글거릴 수 있다. 드물게 네레이션에도 목소리를 입혔다.
잠뜰과 함께 체이쥬 섬에 도착하고는 힘들어진 도티는 "샌드박스 룬이 조각조각 해체되어서 전세계에 흩어졌으니 찾아오세요"라고만 말하고 정확한 위치도 알려주지 않은 신녀님을 원망하고, 근처 섬들에 있을거라곤 하셨지 않냐며 타이르는 잠뜰에게 <파란피스>가 있다면 엄청 추워야 하는데 따뜻하지 않냐며 의구심을 가지던 중 겨울 옷차림으로 춥다며 숲에서 뛰쳐나온 캐트라와 만나게 된다. 말을하는 고양이라며 당연히 놀라는 도티와 달리 잠뜰은 사랑스러운 고양이라며 나비라 부르더니 끓어안고 부빗거리기 시작하고.. 캐트라는 기겁하면서 아이리스를 부른다. 나타난 아이리스는 자기 소개를 하며 캐트라를 놓아달라 요청하고 도티는 인사함과 동시에 캐트라를 놓아주라고 하지만 잠뜰은 이미 고양이 젤리에 현혹되어선 지상락원을 만난 것마냥 황홀해하고 있다.. 캐트라는 결국 덥다며 좀 떨어지라고 하고 그제서야 차갑던 털이 따뜻한 것에 의구심을 갖는 잠뜰.. 캐트라가 숲속이 완전 얼음장이라고 하자 잠뜰과 도티는 자신들이 맞게 찾아왔구나! 하고 신나한다.(...) 헌데 룬의 피스가 몬스터들을 우글거릴 정도로 소환한다는 잠뜰의 얘기에 맞춰 미노타우르스가 등장하고 도티는 자긴 몬스터가 가장 싫다며 기겁한다.
무섭다고 기겁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열심히 몬스터를 때려잡은 도티와 잠뜰. 잠뜰은 그런 도티를 보고 할 때는 또 잘 한다고 웃어넘기고
섬안으로 진입한다. 그곳은 주인공 일행말대로 눈이 내리고 있었고, 마을 주민인 할머니 역시 어딜가냐고 물으니 이 섬이 너무 추워''져서'' 떠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혹시 몬스터가 자주 나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할머니는 수의사인 "메이비"라면 알지 않을까 하며 알려주는데... 그 수의사에 대해 더 자세히 얘기해달라는 요구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더니(?) 욕을 하며 제 갈 길 바쁘다며 가버린다. 의아해 하는 도티와 일행에게 언제부턴가 팽귄모양의 털 모자를 쓴 여성이 외부에서 왔냐며 말을 걸어온다. 자신을 수의사인 메이비라 소개한 사람은 도티일행에게서 환영을 받던 중 자신을 찾아온 토끼와 대화하며 먹을 게 없다는 토끼에게 자신의 간식을 주면서 이 섬은 더이상 생명이 살 수 없다며 떠날 것을 부탁한다. 그에 감탄하고 있던 중 아이리스는 아까처럼 룬의 기운을 느끼고 그 이후 메이비는 갑자기 소리를 치며 토끼들을 내쫒아버리곤 이상해하는 일행에게도 토끼처럼 가버리라며 화를 낸다.
21. 크랭크 인! 영화섬 ~뒤죽박죽 필름 속으로~
한국 오리지널 섬 이벤트. 스토리와 연출 모두 호평이었지만 멀티 구조로 인해 평이 내려갔다.
21.1. 파란 고양이 영화제 ~셀러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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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하늘과 바람과 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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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꽃과 꿈 ~Daydream~
23. 뱀파이어의 숲
24. 마이 리틀 레스토랑
한국판 1000일 기념 이벤트
25. 질주! 돌담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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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Melody & Harmony
26.1. Melody & Harmony ~Devil's Trill~
27. 사립 카무이 학원 영재반 겨울학기
[1] 신기해방을 하면서 카라의 SD 퀄리티가 상승했다. 다만 무기원정대 이벤트는 카라가 처음 나왔을때 나온거라 구 모델링 그대로. 덕분에 신기 카라로 플레이하면 같은 캐릭터임에도 모델링이 전혀 다른 진귀한 경험을 하게된다.[2] 차곰2의 마리 플레인이 다니던 무장학원과 이름이 같은데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 다만 설령 둘이 같은 학교라고 해도, 한판 전용 컨텐츠인 영재반의 스토리가 차곰 본판과 이어지지 않는 것처럼 카라와 마리의 경우도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3] 참고로 시기상 춘향이 하고프에 출시되기 전이라 춘향역을 안나가 대신했다(...). 춘향이 출시된 후에도 하고프에 안 나온(...) 이몽룡과 변학도는 크라이브와 에드가르도가 대신했다.[4] 실제로 원작 기반 영화는 대부분 초짜 감독들이 만드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스티븐 킹의 소설들은 대부분 초짜 감독들이 영화화 했으며, 킹은 이런 초짜 감독들을 지원하고자 자신의 소설의 영화화 판권을 싼 값에 내준다.[5] 어떻게 되었냐 하면 흔히 애니를 여기저기 짜집기해서 원래 내용을 한껏 왜곡해서 만든 매드 무비처럼 되었다고 보면 된다. 작중 관객들의 말에 따르면 엉터리로 짜집기 된 장면들이 묘하게 이야기가 이어진다.[6] 특정 색의 방울이 달린 길을 따라가거나 조각상의 시선이 여과없이 플레이어를 볼 수 있게 되는 길을 피해야 한다.[7] 아랑이 남녀로 팀을 가르자고 제안 했지만, 여자가 훨씬 많아서 무리였다.[8] 참고로 이 비밀 기지를 제공하는 초회 미션의 제목이 <월...아니 아랑을 찾아라>다(...).[9] 아닌게 아니라 컷신에서 '그날 <주인공> 일행은 떠올렸다' 라는 패러디가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주인공 성우는 엘런 예거 성우이기도 하다. 그리고 몇 년 후 일판 한정이지만 진짜로 진격의 거인과 콜라보를 했다![10] 참고로 여기서 언급한 춘향전과 심청전을 섞은 마고위의 이벤트 캐릭터가 바로 흑묘 콜라보로 등장한 춘향이다.[11] 사실 처음, 다시말해 엘라&레아 등장 기념으로 나왔을 때는 메모리얼 소드를 보상으로 줬다. 복각하면서 쥬얼로 바꿔버렸을 뿐..[12] 보면 알겠지만 아랑 뺴고 전부 흑묘 출신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 마찬가지로 흑묘 출신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인 미호의 경우 4위로 아쉽게 탈락. 이 외 캐릭터들은 한고프 오리지널 캐릭터들이였다. [13] 룬 세트, 하이 룬 세트, 스타 룬 세트, 검의 룬 세트, 도끼 룬(도끼의 룬+도끼의 하이룬) 세트, 용의 룬(드래곤 룬+드래곤의 하이룬) 세트[14] 해동의 나라에서 나온듯한 어떤 사람이 아랑을 카무이 학원에 입학시키면서 반을 따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해 생긴 반이다. 카무이는 처음에는 기존의 연어알반이나 청어알반으로도 충분하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의뢰인이 슬쩍 건넨 연어박스(...)를 받고 홀랑 넘어가 허락해주었다(...). [15] 이는 이 던전 자체가 한국 한정이기 떄문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캐릭터만 등장하는 것 정도는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후 스토리 짜는게 걱정되어 그냥 스토리를 철저히 분리시킨 모양.[16] 위의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엑셀리아는 드래곤라이더들의 파트너 동물들이 입학할 수 없다는 사실에 분개해 서명운동을 벌였었다. 다만 결과는 나쁘지 않았으니 나중엔 잘 될지도? 다만 이건 스토리상 이야기인거고, 게임상으로는 기존 드래곤라이더들이 직종이 변경된 까닭을 설명하는 장치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원본이 드래곤라이더였던 엑셀리아는 크세, 게오루그는 워리어로 바뀌었다. 대신 드래곤라이더가 된 갈레아는 자기 바이크 타고 다니는거고, 츠키미는 학교 사육장에 맡겨둔 달토끼 도로를 타고 다닌다.[17] 이것 외에도 엑셀리아가 비참해지는 까닭은 엑셀리아의 파트너인 라퓨셀은 여전히 말을 하지 못하는데 아랑의 파트너인 미르는... 물론 이건 미르의 출생의 비밀 탓도 있긴 하지만 하여튼 안습하다.[18] 참고로 스토리상 주인공 일행을 제외하고 재봉부의 첫 부원이다! 차곰 2차에서 카무이가 아이리스와 대화를 나누면서 아무도 입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 논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 그런데 사실 그나마도 명예부원(...).[19] 아랑이 밝힌 정의부의 역할은 말 그대로 주기적으로 학교를 순찰하며 풍기단속, 침략방어 등의 정의를 구현하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학생들 전원이 모험가 출신이라 딱히 부도덕한 짓을 할 리는 없는 상황이고, 정 풍기문란 같은게 있다고 해도 차곰 크라이브가 선도부를 담당하고 있어 역할이 겹치고, 외부의 적의 침략을 방비하자니 이미 학생회장 샬롯이 오우거에게 방어위원회 역할을 배정시켜놓아 역할이 겹치는지라...[20] 사실 슈퍼 스타 검은고양이 이벤트에서도 춘향의 세실리아 사랑(...)은 이미 전적이 있었다.[21] 퇴짜를 놓는 카무이에게 캐트라가 춘향의 앞치마 패션이 더 보고 싶은거 아니냐 하니 심하게 동요했다. 정작 당사자인 춘향은 뭔소린가 하는 반응만 보였지만. [22] 切磋豚磨也 正義之捷經 (간절할 <절> 연마할 <차> 다듬을 <탁> 갈을 <마> 어조사 <야> 바를 <정> 뜻 <의> 갈 <지> 빠를 <첩> 길 <경> - 뜻은 '날로 갈고 닦음이야말로 정의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뜻. 하지만 진실은...[23] 앞부분의 切磋豚磨也(절차탁마야) 부분 중 세번째 글자가 琢(다듬을 탁) 이 아니라 豚(돼지 돈)이였다...[24] 후반부 갈것도 없이 당장 첫번째 맵부터 순수하게 파피로만 진행하면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25] 농담이 아니고 진짜인게 영재반 만렙 세실리아를 데려간 뒤 세실이 1스를 쓰면 이동하면서 몬스터들을 때리고 2스를 쓰면 빠르게 이동하면서 몬스터가 나타나는 족족 포치들에게 물려 죽게하면서 몬스터가 공격할 조짐이 보이면 스킬로 피하다보면 마지막 퀘스트마저 파피의 체력이 바닥에 가까워지는 상황이 되어도 피격제한을 지킨 채로 올클리어를 받을 수 있다. [26] 사실 절급 미션에서 짜증나는건 미로형 맵. 맵은 무진장 넓고 워프와 문 스위치를 요리조리 깔아놔서 보물상자 깨기를 많이 놓치게 된다.[27] 원래는 일판 헌터x헌터 콜라보에서 나온 프리즈, 이나즈마, 기린중 하나이다, 선행출현인셈. 단 이벤트 멀티에서는 안 나온다. 라온제나는 8성 멀티에서 나온다.[28] 사실 클리어만이 목적이면 그렇게 어려운편이 아니라서 세실리아를 데려올것도 없다. 문제는 서브미션인데 타격수 제한에 악랄한 2스테이지 레이저 함정은 세실도 얄짤없이 구르지 않으면 맞는다. 그나마 마지막 보스전에서 타격당할 확률이 낮다는게 전부[29] 한국판 한정, 일본판에는 성녀 멀티 12성의 사신이 스콜피온으로 변경되었으며, 한국판에 들어올 때는 보상+몬스터 수정이 된 상태로 들어와 추가 변경이 없었다.[30] 뭐 뻔히 보이는거지만(...) M은 미노와, H는 헤카테이다.[31] 처음에는 룬 분류와 타운미션에서도 '''쳔'''년의 싹 룬이라고 나와 있었지만 지금은 '''그 둘만''' 수정. 실제 룬 이름은 아직도 '''쳔'''년의 싹 룬이다... [32] 다만 자막에는 '캐트라의 몸무게는 ●●●●●' 라고만 나오고 음성도 없어 진상은 불명이다(...).[33] 굳이 이해하자면 대만판은 인구가 한국판보다 적어서 멀티가 사실상 마비되었으니 그럴만도 하긴 하지만 대놓고 싱글 유저와 멀티 유저를 큰 격차로 차별하는 여전한 관행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