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츠 뮐러
1. 개요
독일의 전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FSV 프랑크푸르트 유소년팀으로 들어가 1997년 프로경력을 시작했는데 프로 경력 총 14년간 210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을 정도로 세컨골리로만 기용되었다.
가장 많이 출전한건 65경기로 1. FSV 마인츠 05시절. 이때도 디모 바헤, 크리스티안 베트클로, 로리스 카리우스의 백업골리였다. 이후 2014년 후술할 토마스 투헬과의 사건으로 은퇴했다.
3. 토마스 투헬과의 충돌
2009년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하던 마인츠로 이적했고 첫 시즌에 주전으로 뛰었으나 2013-14 시즌에 충돌이 발생했다.그는 독재자와도 같다. 마치 날 10살짜리 어린애로 취급했다. 그는 후배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 캐비닛에 붙어진 아이들의 사진을 박박 찢어서 화장실 옆 쓰레기통에 집어던졌다.
"Er ist ein Diktator. Was er mit mir gemacht hat, war Mobbing hoch zehn" "Der Spind war ausgeräumt, sogar die Bilder meiner Kinder waren rausgerissen und in eine Kiste geworfen, die neben der Toilette stand."#
당시 뮐러에겐 일정 경기 이상을 출전하면 계약기간이 1년 연장되는 조항이 있었다. 그러나 투헬이 이 조항을 발동시키지 않으려고 별 이유도 없이 뮐러를 리저브팀으로 강등시켜버렸고 이에 화가 난 뮐러는 투헬에게 따졌는데, 이 때 투헬은 다른 선수들이 다 보는 앞에서 하인츠 뮐러의 가족 사진을 찢어서 버렸다. 이에 충격을 받은 뮐러는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