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2014년 포스트시즌
1. 개요
2014년 프로야구에는 1위 삼성 라이온즈, 2위 넥센 히어로즈, 3위 NC 다이노스, 4위 LG 트윈스가 가을야구를 하게 된다. [1]
결과를 요약하자면 준플레이오프에서는 4위 LG 트윈스가 3위 NC 다이노스를 3승 1패로 꺾고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로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2위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역시 3승 1패로 꺾고 창단 첫 KBO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시리즈 전적 4:2로 넥센을 물리치고 8번째 우승과 함께 사상 첫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4連覇'''[2] 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가을야구가 진행되는 동안 '''경기 외적 요소들이 더 주목받는 기현상이 벌어져''' 가을야구를 즐기는 해당 팀 팬들에게는 아쉬운 포스트시즌이 되고 말았다는게 중론이다. 특히 SP와 PO가 큰 피해를 봤다.
2. 준플레이오프
KBO 준플레이오프/2014년
3. 플레이오프
KBO 플레이오프/2014년
4. 한국시리즈
2014년 한국시리즈로 이동.
5. 관련 문서
[1] 포스트시즌을 동군 팀들만으로 치른 시즌은 3개 시즌인데 비해, 서군 팀들만의 시즌은 1개 시즌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저기 1위 팀이 알고 있다(…).[2] 한국시리즈 4연패는 86~89년의 해태 타이거즈가 이미 달성한 바 있지만, 이 4연패 기간 중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은 88년이 유일했다. 86년은 한국시리즈에 선착하기는 했으나 전, 후기리그 모두 2위에 통합승률로도 2위였고, 87년은 후기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서 시작했고(통합승률 2위), 단일리그제인 89년은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