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크라이나 관계

 



[image]
[image]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1. 개요
2. 단순 비교
3. 상세
4. 문화 교류
5. 기술 교류
6. 대사관
7.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은 1991년 소련의 해체 이후 독립국가연합 국가들과 수교를 통해서 우크라이나를 승인하였으며 1992년 외교관계를 수립하였고 그 후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있다.

2. 단순 비교


항목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면적
100,401km²
603,550km²[1]
인구
51,833,175
43,466,822[2]
1인당 GDP
$31,940
$3,592
명목 GDP
$1조 6,556억 (11위)
$1,504억 (57위)
국방비
440억 달러
54억 달러
IMF 분류
선진국
개발도상국

3. 상세


한국에서는 장모님의 나라 등 주로 미녀의 나라로 알려져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좋다. 반면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그럭저럭 좋은 편이지만 서구권만큼이나 황인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서구권에 비해 동구권이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한 편이긴 하지만. 러시아계가 많은 친러시아 지역인 동부와 중남부에서부터 꽤 한류가 돌고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남성들의 네오나치적이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적 행동과 폭행이 황인들에게 위협이 되어 한국인한테도 위험할 때가 있다. 한국인 선교사가 줄에 묶여 사망한 사건이나 옛날이긴 하나 2007년도에는 한국인 유학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우크라이나 철도국이 현대로템에서 구입한 간선 전기 동차가 고장을 일으켜 많은 사람들이 설원 한가운데에서 난방이 끊긴 열차 안에서 벌벌 떨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현대의 현지식 발음인 '휸다이'가 '''욕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3] 그래도 차후 철도 관련 유지 보수는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우크라이나는 한국인에 대해서는 무비자를 실시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인이 한국을 방문하려면 비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에도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한식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한류의 영향으로 소수지만, 우크라이나인들 중에도 한국에 거주하는 경우가 있고 일부는 귀화를 하기도 한다. 극소수의 난민도 있다. 한국의 우크라이나인들은 대부분 우크라이나어 외에도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가 유창한 경우가 많다.
정치 외교적으로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 돈바스 내 미승인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노보로시야승인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에 점령당한 크림 반도도 한국측은 우크라이나의 영토라고 인정하고 있다.
2019년 2월 13일에 포스코대우는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을 인수했다.# 그리고 GS건설은 우크라이나의 태양광 발전 개발 사업에 최초로 진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기업에선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해외곡물터미널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우크라이나에서 유일한 한국어학교에서 '화랑정신'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2013년에는 삼천리그룹에서 우크라이나로 국외봉사를 가기도 했다.
2015년 우크라이나인 4명이 한국에 난민 신청을 한 이후 현재까지 12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한국에 난민 신청을 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아나톨리 비쇼베츠 역시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미녀들의 수다에도 우크라이나인이 1명 출연했다.
카리스가 우크라이나 국영금융공사와 손잡고 2019년 12월부터 총 2년간 14억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우크라이나 '도로 현대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 14일에 한국의 플라스틱 가드레일 전문기업 카리스는 우크라이나 도로 현대화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대규모 국채 발행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체 보유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터미널을 통해 사료용 밀을 국내로 처음 들여왔다.#

4. 문화 교류


문화교류는 적은 편이지만, 한류도 우크라이나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K-POP 덕에 우크라이나에도 한국에 관심있는 여자들이 있다.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를 한글로 검색해보면 약 5만여 개의 게시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한국인들의 게시물이 아니라 한국에 관심있는 우크라이나 현지 여자들의 게시물이 대부분이다.
한국에서도 한국외대에서 우크라이나어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어 책이 발행 중이지만, 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어 화자들이 많기 때문에 예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어 연수를 받는 경우도 있었지만, 우크라이나가 유로마이단 사태와 경제적인 이유로 어려워지자 우크라이나에서 어학연수를 받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7월 17일에 한-우크라이나 현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도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고려인들의 영향으로 한국 요리도 인기를 끌고 있다.

5. 기술 교류


소련 시절 소련의 대표적인 중공업 지역이었던 우크라이나는 군수 및 중공업 기술이 크게 발전한 국가다. 이런 연유로 우크라이나와의 교류로 여러 기술들을 도입해 오는 경우가 있다.
우크라이나와의 가스터빈 기술 교류 # #2
한국의 우주개발에 우크라이나 기술이 활용되었다. # KSLV 계획 참조.
한국수력원자력이 우크라이나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6. 대사관


양국 모두 대사관이 존재한다. 주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관키예프에 위치해 있고,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은 서울에 위치해 있다.

7. 관련 문서



[1] 크림반도 제외 시 576,664km²[2] 크림반도 제외 시 41,670,812 [3] 우크라이나 철도국이 국제대회로 급하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으나, 말도 안 되는 납품기한 때문에 타국의 철도차량 제조회사들은 거절했지만 현대로템이 계약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