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민(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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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이며 현재는 서울 SK 나이츠에서 코치를 맡고 있다.
2. 선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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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상준(현재 KBL 심판), 김기열 전 원주시장, 한상민
삼일상업고등학교와 경희대를 거친 뒤, 2004년 KBL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5순위로 원주 TG삼보에 지명된 한상민은 주로 백업으로 활동하며 데뷔 첫 해에 팀의 통합 우승을 달성했고, 모기업이 동부로 바뀐 2005-06시즌에는 울산 모비스에서 돌아온 김승기와 플래툰 시스템으로 자주 돌려가며 쓰기도 했다. 그러나 상무에서 제대를 한 뒤인 2008-09시즌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주성, 루키 윤호영과의 경쟁에서 밀려 출전기회가 줄어들어 버렸고 시즌이 끝난 뒤 2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현역을 일찍이 은퇴하였다.
3. 선수 은퇴 후
2009년은퇴를 한 뒤 서울 SK 나이츠에 입사하여 매니저(주무)와 전력분석원으로 프런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선수 말년을 함께 보냈던 문경은 감독, 전희철 코치와 함께 현재까지 코치진을 맡고 있다. 2015-16 시즌부터 2군 감독을 역임한 김기만과 함께 코치에 취임하면서 기존 코치인 전희철, 허남영과 같이 문경은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다. 3년뒤인 2017-18 시즌 마침내 팀의 두 번째 우승 타이틀을 가져오는데 일조했다.
4.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