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관계/2020년대
1. 개요
2020년대, 즉 2020년부터 2029년까지의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서이다. 한국과 인도는 2010년대부터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힌디어는 한국에서 2010년대부터 특수외국어로도 지정되었다. 그리고 2010년대부터 인도에서 한류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2020년에는 한국어가 인도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었다.
2. 2020년
코로나19가 인도내에서 확대되자 4월 5일에 인도 내의 교민들이 한국으로 가는 특별기로 귀국했다.#
현대자동차는 인도의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산소호흡기 위탁 생산에 나섰다.#
인도 정부의 국가 봉쇄 조치로 인해 저소득층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한국 외교관과 가족들이 취약 계층 4천여 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
5월 7일에 인도의 LG화학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되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구테레스 UN사무총장도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7월 10일에 인도의 라즈나트 싱 국방장관이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그리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라즈나트 싱 국방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방산 현안 교류 협력 등을 협의했다.#
코로나19가 인도 내에서 퍼져 있지만, 한국어 수업의 열기는 끊이지 않고 있고 7월 26일에 주인도 한국문화원은 인도내의 한국어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 세종 학당을 2곳 연다고 밝혔다.#
조계종은 인도에 첫 한국 사찰을 세운다고 밝혔다. #
인도 교육부는 7월 30일 홈페이지에 배포한 국가교육정책 2020에서 현지 언어와 영어 외에 한국어, 일본어, 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정규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게다가 한국어가 인도에서 제2외국어 권장 명단에서 첫번째로 지정됐다.#
국내 기업인 태그하이브는 인도 2000개 학교에 스마트교실 제품 클래스 사티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킹덤2, 사랑의 불시착이 인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8월 20일에 외교부는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이 인도의 인드라 마니 판디 외교부 군축·국제안보담당 차관보와 군축·비확산 협의를 화상으로 했다고 밝혔다.#
첸나이 한국 영사관에서 남인도 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 300여 곳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인도의 K-pop팬을 위해 감사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9월 23일에 한국과 인도의 지도급 인사들이 참여해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협력을 논의하는 '제19차 한-인도 다이얼로그'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연다고 밝혔다. #
태양광 전지가 중국산이 80%라서 중국 의존도 벗어나기 위해 한국산 태양광 전지가 떠오르고 있다.#
외교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인도세계문제협회(ICWA), 인도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RIS)과 2+2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남아시아 바이어 중 92%가 코로나19의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신문 이코노믹타임스는 인도에서 불기 시작한 한류 바람과 관련해 한류가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인도에서 큰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인도에서 세 번째로 한국어 학사학위 과정이 개설됐다.#
12월 23일에 외교부는 인도의 외무장관과 화상회의로 양국간 협력과 코로나19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2월 30일에 뉴델리에 한국-인도 간 과학 연구 협력을 위한 연구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
3. 2021년
2월 13일에 주인도한국문화원이 인도 최대 규모의 전국 에세이 경연대회에서 한국을 주제로 한 특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실시한 김치알리기 온라인행사에서 현지 네티즌이 직접 한국의 김치를 소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