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루토)
1. 소개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1]/이광수[2].
바위 마을의 닌자. 생일은 5월 10일이다.
5미의 인주력. 데이다라의 대사에 나온 초기에 아카츠키에게 포획된 2명의 인주력 중 하나로 추정. 이 때 그를 구하려는 마을 사람들은 하나도 없었던것 같다. 현재 고인. 같은 마을 소속 인주력인 로우시와는 어떤 관계였는지는 불명.굳이 짐작하자면 데이다라의 발언으로 봐서 한은 마을에 살고 있었고 로우시는 꽤 오랜 기간 마을 밖에서 떠돌아다녔으므로 친분을 유지할 정도는 아니었을 듯하다.
여담이지만 엄청난 장신.[3] 소유한 혈계한계는 증기를 다루는 비둔(沸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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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체술을 주력으로 삼는지라 증기의 추진력을 힘을 강화시키는데 사용한다. 이렇게 강화된 힘은 미수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가 밀려날 정도. 가드없이 후려맞았을 때는 수십미터를 날아갔으며, 도중에 킬러비가 붙잡아주었는데도 함께 날아갔다. 이때 사용한 이단옆차기의 기술명은 나루티밋 스톰 4에서 '''"분강각"'''이라는 기술로 밝혀졌다.
입고 있는 갑옷은 비둔을 위한 증기 갑옷으로 뒤에 달린건 냉각로. 빠른 움직임이 중요한 닌자가 갑옷이라니 괜찮을까 싶지만, 본인의 몸놀림이 매우 민첩해서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비둔의 영향도 있었겠지만.[5]
애니에서 한 전투력이 자주 안나오지만 게임에서 이런 기술이 보이는데 한의 기술은
분추권
복싱 처럼 위에서 아래 주먹 어퍼컷처럼 치고 밑에서 발로 두번 돌고 연기로 뿜어서 밀치고 위에서 아래 주먹으로 상대를 배 부분으로 치고 연기 뿜어서 상대를 날리는 기술
분선완
위에서 아래 주먹 어퍼컷 연기를 뿜어서 팔꿈치 똑같이 발로 두번 돌고 앞구르기를 하고 연기 뿜어서 위로 돌고 발로 내리 찢는다
또 다시 연기로 뿜으면 공중에서 돌면서 상대를 치는 기술
분석각
위에서 아래 주먹 어퍼컷 연기를 뿜어서 상대를 밀치고 바로 두번 돌고 상대를 뚝배기(머리)를 치고 연기를 뿜어 돌면서 발로 찢는 기술
분돌포
공중에서 위에서 아래 주먹 뛰어서 돌려차기 다시 연기를 뿜어
상대의 (뚝배기)머리를 친다
분진신
한 다리를 들고 내리찢는 연기뿜는 기술
분강담
상대를 던지고 돌면서 상대를 내려 찢는 기술
분강각(4차닌자대전 위글 중에서)
위에 글 처럼 4차 닌자 대전에서 한이 에토 전생때 나루토에게 날리는 기술입니다
공중에서 연기를 뿜어 상대를 발로 내려 찢기라는 기술
오산뛰기
한다리를 들고 내리찢어 (분진신을 이용해) 연기를 뿜어서 달려가서 상대를 날리고 연기에서 고쿠오로 미수 완전체 되어 상대를 내려찢은 무서운 기술
뿔꺽기(4차닌자대전)
미수 완전체 상태에 자신의 뿔로 상대를 찌르는 기술
증기맥진(컬러비의 꿈에서)
어마어마한 연기를 뿜으면서 적들 연기로 둘러싸 자신의 몸을 많은 적들을 뚫는 기술
등이 있다
2. 작중 행적
4차 닌자대전이 일어나면서 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다른 인주력들과 함께 부활. 그리고 토비에 의해 '''새로운 페인 육도가 되었다.''' 우즈마키 나루토, 킬러 비 등이 토비와 만나게 되자 나루토, 킬러비와 싸운다.
결국 토비에 의해 완전히 미수화해서 다른 인주력들과 함께 나루토, 킬러비를 공격한다. 이후 5미가 토비를 공격하려 하지만 저지당한다. 572화에서 다른 인주력처럼 자신의 미수와 함께 나루토와 만난다. 이 때 그의 성격을 보면 나루토 덕분이라며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아 예의가 바르면서도 엄숙하며 친절한 성격으로 보인다. [스포일러]
애니 560화에서 이타치가 예토전생을 해제하자 다른 인주력들과 같이 성불한다.
[1] 사미 손고쿠와 중복.[2] 히단과 중복.[3] 설정집에 의하면 228.3cm. 192cm의 거구인 킬러 비보다도 키가 크다.[4] 수둔과 화둔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혈계한계 속성이다.[5] 비둔이 다루는 증기의 특성상 고압으로 사출하여 빠르게 날아다니는게 가능하다. 이러한 점을 통해 분강각도 증기를 이용한 추진력으로 엄청난 위력의 발차기를 날리는 기술이다.[6] 스포일러의 경우 인주력이 된 이유가 장기적인 미수의 봉인이 아니라 그냥 간이로 만든 생체병기 용도여서 그게 크게 강조될 일은 없었다. 그마저도 그냥 사망 경위 설명용 배경설정이다(...)[스포일러] 원작에선 스포일러 정도를 빼면 인주력이라는 캐릭터성이 부과되고 이것이 대놓고 강조된 캐릭터들의 대다수가 사실 비중이 별로 없긴 했다.[6] 그나마 애니에 나오면서 일부 인주력들(우타카타, 후우 등)은 나름 개별 에피소드가 붙기도 했지만 한은 애니의 수혜인 오리지널 에피소드 배정도 못 받았으니... 대신 꿈 속의 세계를 다룬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킬러비 락풍전에서는 주인공 킬러비와 함께 야구라를 설득하러 가거나 아카츠키로부터 동료들을 구출하며 간지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