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목록
2.1. 아내의 맛 자극적 장면 논란
2.2. 남편과의 불화설
2.3. 딸과 베이비시터 방관 논란
2.4. 중고 마켓 거래 태도 논란
2.5. 야간 층간소음 사건
2.6. 제작비 의혹?
2.7. 김치 파오차이 발언 논란
2.8. 남편과의 결별설


1. 개요


함소원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모두 아내의 맛 출연 시작 이후에 발생했다.

2. 목록



2.1. 아내의 맛 자극적 장면 논란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남편 진화나 시어머니와의 갈등에 지나치게 중점을 맞춘 탓에 이에 대한 비판이 많다. 대체적으로는 자극적인 연출을 남발하는 제작진에 대한 비판이 많지만 함소원-진화 부부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의견 역시 상당히 많다. 그나마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사이트의 연예 뉴스 댓글이 폐지되어서 욕을 덜 먹는 것일 뿐이다. 방송에서 드러나는 말투와 행동으로 보아 인성에 문제가 있으며, 아이에게도 나쁜 영향이 가는 게 우려된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예능인 만큼 어느 정도 각본이 있겠지만 진짜 각본이라고 해도 부모를 보고 자라는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을 안 하고 무작정 각본을 짠 제작진도 책임을 피하긴 어렵다.
실제로 딸의 발달 검사에서 이상 소견발견되었다.

2.2. 남편과의 불화설


유튜브 생방송 중 진화가 결혼한 걸 후회한다는 식으로 중국어로 말한 것을 함소원이 수습하는 것처럼 보인 사건이 있었는데, 그 직후 3주 동안 갑작스럽게 아내의 맛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남편 진화와 불화설이 생겼다. 때문에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으나 함소원 본인이 SNS에 누리꾼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얘기를 나눈 것을 공개하고 해명하면서 누그러졌고 아내의 맛 제작진도 여러 출연진이 참여하고 있어 순차적으로 방송이 나가는 중이라며 함소원 본인이 하차설을 부인했다.

2.3. 딸과 베이비시터 방관 논란


2020년 12월 말, 딸 혜정이 아파서 응급실을 찾았는데 이 과정을 모두 유튜브 영상으로 업로드한 것은 물론 아이를 진료실까지 안고 가서 진찰을 받는 과정은 모두 베이비시터가 전담하고 부부는 유튜브에 올릴 영상이나 촬영하고 있었다는 것 때문에 크게 논란이 일어났다.[1]

심지어 함소원 부부는 진료실에도 아이와 함께 들어가지 않았고 베이비시터가 진료 결과를 이후에 통보해줬다. 딸이 아픈 상황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을 하지 않고 영상 찍는 데나 신경쓰는 모습 때문에 비판을 받게 됐다. 게다가 논란이 된 이후 세간의 비판을 수용하기는 커녕 차단하는 정황이 확인된 데다 홈쇼핑 홍보 일정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미모와 몸매를 자화자찬하는 듯한 뉘앙스의 영상을 게재하는 등 그야말로 '''마이웨이'''를 걷고 있다. 덕분에 원래도 좋다고 보기는 힘들었던 이미지가 더욱 악화되었다.

2.4. 중고 마켓 거래 태도 논란


위의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아내의 맛 방송분에서 중고 거래를 하던 도중 보여준 일련의 비매너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자신의 원피스를 팔기 위해 접촉한 구매자에게 사전에 약속한 1만 원보다 2배나 많은 2만 원을 받으려고 고집을 부려서 구매자를 당혹하게 해서 어거지로 2만 원에 팔려고 강매를 시도했다.[2] 남편 진화가 보다못해 말려서 구매자에게 약속했던 대로 1만 원에 팔게 되자 돌아가는 길에 2만 원에 팔 수 있었는데 당신 때문에 못 팔았다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 이때 진화는 이미 1만 원에 팔기로 약속했으니 지켜야 한다고 함소원이 화를 낼 때도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자기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남편 진화가 상식적인 발언을 하는데도 함소원은 여전히 진화의 말을 무시했으며 이후 난방 텐트를 사기 위해 만난 판매자에게 현장에서 가격을 거의 반값 수준으로 후려치려고 흥정을 하려고 드는 것도 모자라 사기도 전에 텐트를 펼쳐 안으로 들어가기까지 해 판매자를 난감하게 하는 등의 행태를 보였다.[3]
텐트가 괜찮은지 펼치는 것이야 중고 제품이니 확인하는 차원에서 그렇다고 쳐도 해당 텐트는 판매자가 상당히 할인된 가격으로 올려 합리적이었고 함소원 측에서도 사전에 할인을 해달라거나 그런 요구가 없다가 직거래로 만나자 가격을 흥정하려고 하는 몰염치한 짓을 했다. 이때도 진화가 난방 텐트 판매자에게 대신 사과했다. 중고나라에서도 이런 회원은 비매너로 보고 여러 번 반복되는 경우 상습범으로 간주하여 심하면 강제퇴장까지도 시킨다. 이 때문에 중고나라에서 함소원의 이미지는 바닥에 떨어진 상태인데, 이번에 방송을 탔을 뿐 이미 여러 번의 중고거래 시 비슷한 짓을 했다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전에도 여러 번 해왔기에 죄책감 없이 벌이는 것이다.
스튜디오에서도 "이건 명백히 매너 없는 행동이다"라며 그녀를 지탄하는 반응이 있었음에도 본인은 "중고 거래는 이렇게 하는거 아니냐"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주면서 다른 출연진들을 당혹케 했다. 함소원이 중고 거래에서 보여준 얼마에 판다고 해놓고 막상 구매하러 가면 가격을 올리려고 하는 행동과 구매할 때 막무가내로 깎아달라고 네고하는 행위는 중고마켓의 대명사인 중고나라에서도 금하는 비매너로 반복될 시 강퇴 조치를 할 정도로 규제하고 있다. 중고나라에서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한두 번 정도는 비매너로 보고 경고 조치를 하지만 여러 번 반복되면 상습범으로 간주하여 사기 행위로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인이라 할 만한 연예인인 함소원은 중고 거래를 여러 번 해봤다는 사람이 저런 식으로 하고 있으니 당연히 비판을 받는 것이다. 게다가 방송 후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른 척 또다시 유튜브 스트리밍을 꿋꿋하게 이어나가는 마이웨이의 모습을 보이면서 비판 여론을 더욱 크게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일련의 논란들에 대해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밝히긴 했지만, "딸을 봐서라도 버텨야 한다"라며 딸을 방패로 내세우는 듯한 해명에 "악플 때문에 죽는 후배들을 많이 봤다"라는 이야기로 인해 자신에게 들어오는 정당한 비판들까지도 무분별한 악성 댓글로 치부하고 있는 것이냐는 반발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방송이 나오고 나서 아내의 맛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녀를 하차시키라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2.5. 야간 층간소음 사건


안상태, 이휘재, 이정수 등 다른 연예인들의 층간소음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송인 함소원이 야간 라이브 방송 중 춤을 췄다. 함소원은 지난 19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함소원은 네티즌들과 대화를 나누다 댄스 음악을 틀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때 일부 네티즌이 ‘가족들 안 깨냐’고 우려하자 함소원은 ”가족들 안 깬다. 깨면 큰일 난다”고 답했다. 함소원은 이후에도 ”지금 음악 틀 건데 춤출 사람 손 들어라”면서 춤을 췄다. 현재 함소원은 경기도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에 자유로울 수 없는데도 야간에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을 넘어 댄스 음악을 틀고 춤을 추는 등 층간소음, 벽간소음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특히 같이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이휘재가 층간소음으로 물의를 빚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과를 하는 상황에서 층간소음을 유발한 것이다. 관련 기사

2.6. 제작비 의혹?


2021년 1월 19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 방송을 보면 함소원이 자가격리를 마친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한우를 사주는 장면이 그려졌고, 이들은 살치살, 육회등을 주문해 4명 모두[4] 배부르게 먹고, 그 이후에 결제 금액이 약 45만 원[5] 정도 나왔다. 그리고 함소원이 오만원권 현금으로 계산하는 모습 또한 방송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아내의 맛 MC인 박명수가 '''"여러분이 잘 모르는 게 있다. 함소원 씨가 어떤 분인 줄 아느냐, 일단 자기 돈으로 내고 작가한테 입금하라고 전화한다."'''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었는데, 아내의 맛 제작진들이 '''"이번엔 안 했어요."'''라고 발언해 일단 의혹은 정리됐지만, 이번엔 안 했다는 말은 그전에는 했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놓았다. 이전에 시터 이모님께 옷 사주고 밥 사주고, 자기 엄마 생신 때 결제한 것을 제작비로 결제한 거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관련 기사 출연진들의 장난스런 말투 때문에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지만 이전에 결제한 것이 실제로 사비로 결제한 것인지 제작비로 결제한 것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2.7. 김치 파오차이 발언 논란


함소원이 지난 라이브 방송 도중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발언하였고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치 사진을 올리면서 '#김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올려[6] 앞뒤가 안 맞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현재 중국의 김치 왜곡이 자행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는 굉장히 부적절하고 망언에 가까운 발언이라 주장하고 있다.
거기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당내용에 관한 청원까지 등장했으며, 한편 중국인 시어머니를 위해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른 것이며, 실제로 '김치 왜곡이 시작되기 전부터 중국에서는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불렀다.'라는 반론도 있다. 실제로 중국의 김치 왜곡이 일어나기 전 부터 중국에서는 한국 김치나 중국 파오차이를 구분하지않고 그냥 '파오차이'라고 불렀다. 자세한 건 파오차이 문서 참조. 이런 관점에서 보면 그 후 '김치'라는 게시물을 올린 것은 자신은 중국의 김치 왜곡에 대한 의견을 드러낸 용기있는 행동이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논란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다만 그렇다고 설명하면 될 걸, 뚜렷한 해명도 없던 상태에서 비판 댓글 차단 정황이 발견된 것에 더해 딸의 영상을 게재하면서 은근슬쩍 뒷수습을 회피하는 모습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크다.

2.8. 남편과의 결별설


2021년 2월 24일,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출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측근들은 함소원과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진화를 설득 중이라고 밝혔으며,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이제 그만, 그만해 달라."는 [7] 을 올렸다.
하필 시점이 파오차이 발언 논란이 불거진 직후인지라 논란으로 논란을 덮으려는 거 아니냐는 의혹과 비난의 시선도 불거진 상황이다.
2월 26일에, 함소원은 진화와의 불화설을 일부 인정했고, 가정을 지킬 거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 뒤 다시 화해했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1] 특히 얼마 전에 베이비시터와 함소원의 갈등이 아내의 맛에서 방영되면서 베이비시터의 독박육아 논란이 거세게 일어났던 터라 더 심했다.[2] 직거래로 하려고 구매자가 오는 데 드는 비용을 거론하며 2만 원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식으로 구슬렸는데 이쯤되면 사기에 가깝다.[3] 가격만 다를 뿐 허위매물이랑 다를 바 없어 사기죄에 해당되니 중고거래 시 약간의 할인 외에 가격을 속여서는 안 된다.[4] 그 자리에 진화 또한 포함되었다.[5] 정확히 '''449,000'''[6] 현재 게시물이 삭제 되어있다[7] 현재는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