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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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가수로 활동한 경력도 있으며,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최전성기를 맞이했던 스타 개그맨으로, 현재는 방송 프로그램 MC를 주로 보고 있다.
원래는 MBC의 FD 출신이었다. 당시 연예인으로 데뷔하고 싶은 사람들 중에는 방송 관계자나 매니저 등으로 활동하며 기회를 노리는 경우도 많으니 특별한 경우는 아니다.[7] 게다가 이휘재는 방송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혔으며 대학도 방송계 진출에 유리한 서울예전 연극과로 진학하였다.[8] 참고로 기수는 MBC 특채 3기로, 기수로만 따지면 이영자와 동기이며, 박명수보다 1기수 선배다.
90년대 초반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의 단막극 TV인생극장[9] 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상승하자 더불어 여자 연예인 중에도 이휘재를 의식하는 사람이 많아져 연락처를 주고받는 등 여자 연예인 인맥이 늘어나자 예능 동료들이 '이바람'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하지만 바람둥이를 뜻하는 별명과는 다르게 여자 연예인과 사귄 적이 없고, 일반인 여성을 만날 때 바람을 핀 적이 없다고 했다.
2. 활동
3. 커리어
3.1. 예능
- TV인생극장 (MBC)
- 테마게임 (MBC)
- 별이 빛나는 밤에 - 16대 별밤지기
-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 (SBS)
-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 (KBS2)
- 멋진 친구들 (KBS2)
- 뮤직뱅크 (KBS2)
- 일요일은 즐거워 (KBS2)
- 이유있는 밤 (KBS2)
- 코미디타운 (SBS)
- 스펀지 (KBS2)
- 상상플러스 (KBS2)
- 일요일이 좋다
- 일요일 일요일 밤에 (MBC)
- 스펀지 2.0 (KBS2)
- TV특종 놀라운 세상 (MBC)
- 도전 1000곡 (SBS)
-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MBC)
- 순위 정하는 여자 (QTV)
- 다이아몬드 걸 (QTV)
- 자유선언 토요일 (KBS2)
- 달고나 (SBS)
- 비타민 (KBS2)
- 익스트림 7 (MBC every1)
- 닥터의 승부 (JTBC)
- 해피선데이 (KBS2)
- 빅 스타 리틀 스타 (JTBC)
- 부부토크쇼 리얼리?
- 고래전쟁 (tvN)
- 백종원의 3대 천왕 (SBS)
- 키즈 돌직구쇼 – 내 나이가 어때서 (JTBC)
- 도시탈출 외인구단 (MBN)
-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 (SBS)
- 배틀 트립 (KBS2)
- 생존의 법칙 (KBS2)
- 아내의 맛 (TV조선)
- 스타트업 빅뱅 (JTBC)
- 시네마포차 (KNN)
- 맨땅에 한국말 (SBS Plus, SBS funE)
- 연중 라이브 (KBS2)
- 로또싱어 (MBN)
3.2. 드라마/시트콤
- 남자 만들기 (KBS2, 1995): 도명철 역
- 신고합니다 (KBS2, 1996): 안병승 역
두 드라마 모두 군 복무 중 출연.
3.3. 광고
4. 비판 및 사건사고
5. 여담
- 실제 이름은 이영재. 이휘재라는 예명은 연예인이 되어 지은 이름이 아니라 어릴 적 아명이었다고 한다.[10] 왜인지는 모르지만, 그 이름을 본명으로 쓰지는 않고 영재라는 이름을 본명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 때는 집에서도 가족들이 휘재와 영재라는 이름을 둘다 불렀다고 한다. 학교를 다니면서야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불러야 하니까 본명을 써야 하기 때문에 영재라고만[11]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나중에 연예인이 되면서 영재라는 이름이 워낙 흔하기도 하고[12] 해서 연예인으로 쓰기 어색하다고 느껴서 예명을 생각하다가, 본명은 아니지만 본인에게 익숙한 아명이었던 휘재를 예명으로 쓰기로 했다고 한다. 실제로 스펀지의 이씨 성을 가진 중학생이 나왔을 때 본관을 묻고나서 이혁재와 같이 자기 아버님 뻘 항렬이라고 목례를 한 적도 있다.[13]
- 지금과 달리 어렸을 때는 꽤 뚱뚱했다고 한다. # 과거 이휘재가 해피투게더 프렌즈에 출연했을 당시 이휘재의 학창시절 친구들이 나와서 말했던 이휘재의 어릴 적 별명은 '이뚱재'[14] 였다. 그때 친구들이 말한 별명 중에 '뚱', '돼지' 등도 있었다. 참고로 이 장면에서 이휘재가 그 별명 이야기를 하는 친구에게 큰 소리로 "야, 하지마! 하지마 친구야! 이게 뭐~야? 야!"라며[15] 절규하고 이마를 쓸어내리며 괴로워하는 장면이 생각보다 웃프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시절까지 뚱뚱했는데 컴플렉스가 심해서 중학생이 되고부터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고등학교 시절부터는 날씬한 외모가 된 것이라고 스스로 말했다.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기 때문에 관리를 정말 꾸준히 한다고 한다. 식단일기가 대표적인 이휘재의 노력인데 매일매일 그날 먹은 음식[16] 을 적어서 다이어트 관리를 한다고 한다. ㅎㄷㄷ... 현재는 거의 매일이라 할 정도로 자주 헬스클럽에 나가서 운동을 하며, 달력에 운동을 나간 날마다 동그라미 표시를 하는데 일주일에 이틀 넘게 운동을 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물론 다이어트 목적도 있지만 이를 떠나서 원래 어렸을 때부터 운동 자체를 좋아했었다고 한다. 뚱뚱했던 어린 시절부터도 운동선수가 꿈이었고, 연예인이 된 이후에도 운동선수의 꿈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연예인 스포츠단 활동도 많이 해 왔고, 결혼 전에도 결혼하면 자식들 중에서 꼭 운동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다고 한다. 심지어 장래에 연예인 은퇴하면 헬스클럽 사장을 하는 계획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그리고 이젠 운동을 안 해도 애들 키우느라 피골이 상접하다.
- 오지랖이 넓은 성격인 듯하다. 추성훈의 연애사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예전에 유재석과 정준하의 2:2 소개팅도 고의로 가서 깽판을 친 적이 있다고 한다. 술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변에서 듣게 된다고... 실제로 후배 로 추정되는 어떤 사람은 "유재석 선배가 여자를 만나고 있는데, 서로 말을 안 놓는 걸 보니 소개팅 자리 같다."라고 제보했다고 한다. 일명 '휘SI'.
- 유재석이 MT에 꼭 데려가야 하는 인물로 꼽았다. 귀신 이야기, 야한 이야기 등을 잘 한다고 한다. 이휘재 본인도 "방송에서 야한 얘기할 수 있으면 나도 유재석될 수 있어."라고 하기도... 사실 야한 이야기로 사석에서 엄청나게 웃긴다는 코미디언은 제법 있다. 신동엽도 '사석에서 웃기는 개그맨 중 더러운 이야기를 잘 하는 부류가 있고 나처럼 야한 이야기를 잘 하는 부류가 있다고 얘기한다. 신동엽 본인이 더럽고 야한 이야기를 잘한다'라며 극찬을 했던 남희석이나 이런 방면으로는 거의 대부라 할 수 있는 김형곤 등.
- 천안시 연고지 시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팬으로 배구팬들 사이에선 유명했다. 2008년 2월 7일, 2009년 1월 27일, 그리고 2009년 4월 9일(챔프 3차전)에 흥국생명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고 이 모습이 KBS N SPORTS 카메라에 잡혔다. 2009년 인터뷰에서 이휘재를 언급한 김연경
- 2013년 3월 15일에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 이후 자신의 前 소속사[17] 에서 제작하는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송일국네 세쌍둥이 가족이 합류하기 전까지는 이제 백일이 막 지난 쌍둥이를 돌보느라 고생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동시에 촬영할 때마다 힘들다며 죽는 소리를 했기에 혼자만 애 힘들게 키우는 척 한다고 욕을 먹기도 했다. 이휘재의 죽는 소리는 결국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등장으로 쏙 들어갔다.
- 이후에 힐링캠프에 출연해 황반변성증이라는 안과질환을 앓고 있는 것을 고백했다. 심해지면 실명까지 하게 된다는 무서운 병이라고... 이 사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다시 거론하였고, 아버지 집안부터 내려온 유전병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신들 아들들도 유전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매번 자신의 눈을 검사할 때 아들들의 눈도 함께 검사한다고 한다.
- 2014년 11월 3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두 눈 모두 백내장이 진행중이라는 사실. 같은 방송에 출연 중인 송일국이 녹내장 진단을 받았던 것과 비교해 보면 이 쪽이 더 안타까운데, 부계 유전인데다 현재로서는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안경과 선글라스를 통해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정도밖에는 할 수 없다고 한다. 실제로도 초창기에는 안경을 쓰지 않았다가 2000년대 후반부터 안경을 쓰고 생활하고 있다. 직사광선과 강한 조명을 최대한 피해야 하지만, 야외에 나갈 일이 많은 직종인 연예인이라는 직업상 불가능하고, 그래서 일반인들보다 더욱 빨리 백내장이 악화되는 중. 언젠가는 일을 못 할 날이 올 것을 본인이 잘 알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대물림되는 것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서울특별시 광진구 건대입구역 주변 주상복합에 살다가 2015년 들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으로 옮겼다고 한다.[18] 다만 최근 삼둥이가 재학 중인 초등학교 위치와 최근 층간소음 관련 기사를 보면 지금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쪽에 거주 중인 것으로 보인다.
- 아버지와의 관계가 매우 각별한데, 해기사 출신의 외항선원이셨던 아버지(한국해양대 항해과 14기)는 이휘재가 어렸을 적 매우 보수적이며 무서우신 분이었다고 힐링캠프에서 밝힌 바 있다. 전형적인 마도로스셨다고... 허나 노년이 되시어 건강도 악화되심에 성격이 많이 유순해지실 뿐더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손자사랑을 몸소 보여주시기도 하였다. 이휘재는 '아버지와의 거리감은 느꼈었지만, 늘 존경하고 뒤늦게 나마 부정(父情)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방송에서 밝혔다.[19] 그러나 2017년 기준으로, 고연령(1938년 생)에 따른 노환과 수술[20] 후 치매 증상이 겹쳐 TV 속 방송의 아들과 손자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이 2017년 5월 7일 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영되었다. 아버지 곁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서글퍼하는 이휘재의 모습에 많은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 2017년 6월 9일, 치매에 걸린 아버지에게 악플이 달리자 결국 이휘재 측에서도 선처없이 찾아내서 처벌하겠다는 강경한 대응을 밝혔다. #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지난 해 SBS 연기대상에서의 개막장 진행으로 인한 구설수 탓에 반응이 영 좋지 않은 것도 불편한 진실이다.
- 백종원의 3대 천왕 갈라쇼 편에서 이휘재가 나올 때 처음으로 흐른 곡은 다름 아닌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21]
- 이휘재의 장인이자 문정원의 부친이 과거 서울 버스 회사인 범일운수의 사장직을 역임했다. 범일운수 관계자에 의하면 이 당시 회사에도 몇 번 인사를 왔다고 한다.
- 유튜브 내시십분에서 이휘재의 미담이 소개된 바 있다. 김영민의 부산광역시의 소극장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한 뒤 무대에 나와 그를 제2의 유재석이라 극찬하여 기를 세워주고, 그가 초대한 경조사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로 부산까지 와 100만원이 든 복주머니를 선물했다고. #
5.1. 야구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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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그중 야구를 굉장히 좋아하고 충암고 동기동창인 심재학 해설위원과 친한 사이라 무려 현대, 두산, KIA, 삼성, 넥센 총 '''5개 구단'''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한 적이 있다.[22][23] 그래서인지 시구계의 박쥐라는 별명도 있다. #
2010 시즌 시작하자마자 KIA 타이거즈 광주 홈 개막전 시구를 하며 제대로 시구계의 박쥐 인증. 그리고 2014년 4월 3일에는 친구 심재학이 코치로 재직 중이던 넥센 히어로즈 목동구장 홈 경기에서 자신의 쌍둥이 아들들을 안고 시구했다.[24]
2015년은 쌍둥이 중 동생인 이서준이 시구를 했는데 한국 프로야구 최연소 시구자로 기록되기도 했다.
2016년 5월 6일에도 쌍둥이 아들들을 데리고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 KIA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기사
원래 심재학이 프로 데뷔 초기였던 시절까지는 LG 트윈스의 팬이었지만 절친인 심재학이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뛰던 시절에는 각각 현대와 두산을 응원했다고 한다.
정준하, 유재석, 윤종신, 이동욱 등이 뛰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恨"에서 선수로 뛰고 있다.[25] 야구하다가 큰 부상을 당한 적도 있다.
또한, 현재 서울 양천 FC에서도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0년 K3리그 참가를 목표로 신청서까지 제출했지만 팀의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무산. 2011년에 다시 도전한다고...하지만 현재까지 소식이 안 들리는 걸 보면...
2013년 2월에는 안양시의 홍보대사로서 K리그 FC 안양의 창단식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다.
여담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간간이 현대 유니콘스의 모자를 쓰고 외출을 하기도 한다. 이휘재가 여러 팀을 응원하는 것은 고교 동기이자 친구인 심재학이 선수 시절 팀을 자주 옮긴 것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2009년 한국시리즈 당시에는 현대 유니콘스 모자를 쓰고 현대 프랜차이즈 출신이자 삼성 소속이었던 박진만과 직관을 왔었다.
2015년 5월, kt wiz의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도 가족들의 직관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때는 아이들이 어느정도 걷고 다니던 시기.
[1] 문경군 점촌읍이 점촌시로 승격된 것은 1986년, 통합 문경시 출범은 1995년.[2] 전주 이씨 효령대군 20세손, 시조 43세손 宰자 항렬이다. 바로 전 항렬은 康자 항렬, 부친 성함은 이강일. 같은 항렬의 유명인으로는 연예인 이혁재와 정치인 이학재, 이만희 등이 있다.[3] 프로필상 키는 180cm이지만, 실제 키는 178cm이다. 근데 사실 180cm나 178cm나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비율이 워낙 좋아서 180cm보다 커보이는 경우도 생긴다.[4] 이란성 쌍둥이다.[5] 93년 SBS 공채 2기 개그맨 출신 언론인 신종훈과 동창이다.[6] 비공개 계정이다.[7] 실제로 정준하 또한 이휘재의 매니저 출신이고, 박명수나 최종훈도 KBS FD로 활약했었다.[8] 가장 존경하는 선배는 주병진이라고 한다. 그가 2015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던 날 수상 소감으로 고1때부터 주병진을 동경하며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9] 해당 항목에도 나오지만 후지TV의 기묘한 이야기와 다른 일본 방송 프로그램들을 짜집기하여 만든 표절이다. 메인작가인 김영주가 인터넷 상에서 많은 일본 프로그램들을 보고 활용했다고 하는데 그때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시기가 되기 이전이었기에 명백한 표절이다.[10] 신인 시절 이홍렬쇼 같은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나 30대에 상상플러스 진행을 할 때 등 여러차례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이야기했다.[11] 슈돌 출연했던 시절 영상도 모친 출연분량을 자세히 보면 모친이 이휘재를 영재라고 부른다. 대신 이휘재 본인은 이휘재로서의 정체성이 강해서인지, 자신의 아기들이 말을 배우던 무렵에 본인의 이름을 이휘재라고 부르도록 가르쳤다.[12] 유명인들 중에도 꽤 있고 그 중 같은 분야인 개그맨 중에 이미 이영재#s-4라는 사람이 있었다. 지금은 마술로 유명해진 사람이지만, 이휘재보다 6살 많은 1년 선배이자, 유재석, 김용만, 김국진,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 등의 동기 개그맨이었다.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 전에도 마술 개그를 했고, 복화술 개그도 많이 했다. 그래서 EBS 프로그램을 많이 나왔기에 어린이 프로그램용 개그맨 아저씨 이미지도 있었다.[13] 참고로, 이경규와 오덕페이트, 써니의 헤아릴 "규" 항렬은 재상 "재" 항렬의 손주 항렬이다. 재상 재 항렬이 효령대군 19대, 전주 이씨 43대손, 헤아릴 규 항렬이 효령대군 21대, 전주 이씨 45대손이다.[14] 방송 중에 살쪘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이 나오자, 이휘재가 먼저 본인이 살이 쪄서 친구들이 둔해 보인다고 '이둔재'라고 불렸다는 별명얘기를 했었는데, 친구가 그 별명보다 '이뚱재' 별명으로 더 많이 불렸다고까지 아예 얘기해버리면서 확인사살을 해버렸고 이휘재는 '그것만은 얘기하지 말라'고 하며 슬퍼했다.[15] 프로그램 특성상 친구와 출연자가 다른 공간에 있어서 그 친구가 누군지 몰라서 이름을 못 말함.[16] 심지어 커피에 설탕 몇 스푼 탄 것까지...[17] 지금은 다른 소속사지만, 당시 이휘재의 소속사는 코엔이었다. 슈돌도 코엔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18] 정확한 위치는 동천역 부근으로 보인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맘껏 뛰어다닐 수 있게 아래층이 로비인 2층으로 이사했다.[19] 아버지 이야기만 언급되면 눈시울부터 붉히는 그의 모습을 방송에서 볼 수 있다.[20] 정확히 무슨 수술인지는 밝히지 않았다.[21] 실제로 방송에서 자세히 들어보면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이라는 가사가 배경 음악으로 흘러 나온다. 참고로, 그 뒤에 나온 곡은 인생극장의 주제가.[22] 이중 삼성 라이온즈를 제외하면 현대, 두산, KIA는 친구 심재학이 선수 생활을 했던 팀이고, 넥센은 심재학이 은퇴 후 코치로 재직했던 팀이다.[23] 예전부터 심재학 등 야구인 친구들과 어울린 영향인지 오래 전 그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야구 관련 박람회를 소개할 때 투구 시범을 보인 적이 있는데 스피드건의 속도 뻥튀기를 감안해도 130km에 육박하는 구속을 보여준 적이 있다.[24] 여담이지만 이후 2019년 6월 8일,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자기 아들인 최재율을 안고 시구를 하였으나 공을 잡고있는 팔만 이용해서 공을 던진 이휘재와 달리 투수나 일반적으로 시구자들이 던지는 자세로 시구를 하는 자세로 던져 아이 목이 꺾이는 바람에 무개념 시구로 비판을 받았는데 한명도 아닌 두명을 앞뒤로 업고 아이들이 흔들리지 않게 안정적으로 시구를 한 이휘재가 새삼 비호감 이미지를 만회하는 재평가를 받는 헤프닝이 발생했다.[25] 예전에 정준하가 티에리 앙리가 왔을때 스케줄 상의 문제로 일찍 빠졌을 때 잠깐 야구 경기 구경갔다는 곳이 자기가 뛰던 "恨"의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