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준후

 


'''함준후의 수상 및 영예 '''
[ 펼치기 · 접기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18'''



'''안양 KGC인삼공사 NO.7'''
'''ANYANG KGC'''
'''함준후[1]'''
<colbgcolor=#e31736> ''' 출생 '''
1988년 6월 16일 (35세)
[image] 서울특별시
''' 국적 '''
[image] 대한민국
''' 신체 '''
195cm|체중 91kg
''' 포지션 '''
스몰포워드
''' 학력 '''
삼광초등학교 (졸업)
용산중학교 (졸업)
용산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졸업)
''' 프로입단 '''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인천 전자랜드)
''' 병역 '''
[image] 신협 상무 (2012.04 ~2014.01)
''' 소속 '''
[image]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11~2016)
[image] 서울 SK 나이츠 (2016~2018)
[image]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18~2020)
[image] 안양 KGC인삼공사 (2020~)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정희숙, 누나 함예슬
1. 개요
2. 가족
3. 아마 농구
4. 프로 선수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프로농구 선수이다. 후술하겠지만 지금의 함준후라는 이름은 개명한 이름이며, 개명 전 이름은 '''함누리'''.

2. 가족


어머니는 1978 방콕 아시안 게임 여자 농구 금메달리스트 정희숙 씨이다. 누나 함예슬 씨도 농구로 유명한 숭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프로 농구선수로 우리은행, 삼성생명 등의 팀에서 활약하다가 부상으로 은퇴, 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뒤 체육교사 되었다. 한 마디로 체육인 집안, 농구 선수 집안 출신.

3. 아마 농구


용산고등학교 시절부터 농구부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어느 정도 이름을 알렸다. 다만 이 시절 용산고는 준우승 2번에 그쳤는데, 그 이유는 전주고등학교가 당시 돌풍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또한 고교시절의 함누리 또한 대학시절에 비해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 진학했다.
중앙대학교 시절에는 김상준 감독 아래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는데, 같은 팀이었던 김선형오세근과 함께 빠른 농구를 선보이며 중앙대를 대학리그 최고의 팀으로 만든 멤버 중 하나이다. 그 이전에는 U19 대회에 출전해서 한국을 본선에 진출시키는데 일조했다. 또한 2010년 대학농구리그에서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하며 김선형이나 박유민, 오세근 등에 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것을 떨쳐내고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수상했다. 한국 농구 사상 최다연승 기록인 중앙대 52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등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로터리픽으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4순위로 지명되었다.

4. 프로 선수


그러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시절 루키시즌은 한마디로 박성진, 전정규 등과 함께 언급되는 전자랜드 로터리픽 잔혹사 멤버 중 하나로 전락해버렸다. 당시 동 포지션의 경쟁자는 유럽리그에서 산전수전 경험을 겪은 베테랑 문태종이었다. 국가대표 차출로 연습경기 기간 동안에는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문태종이 돌아오면서 자연히 출장 시간은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출전 시간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야투에서도 부진에 빠진 함누리는 포스트 추승균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안겨 준 시즌이 되었다. 함누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진한 야투율부터 개선하는 것인데, 야투율 43.3%에 3점슛이 26%인데다 자유투마저 57%밖에 되지 않았다.
이후 상무에 지원해 합격해서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되었다. 상무에서 기량을 늘릴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 11월 3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뒤로 쓰러져 누우면서 슛 성공을 시켜 화제가 되었는데 일명 '''누워더웨이'''라고 명칭을 붙여주었다. 참고로 이 장면은 스포츠뉴스에 김선형, 오세근보다 먼저 단독보도되었다. 한 번 보자.
2014-15 시즌을 앞두고 이름을 '함준후'로 개명했다. 그러나 2014년 말에 무릎부상을 당하여 현재 시즌 아웃되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선수들은 함준후를 응원하기 위해 유니폼 상단에 작게 함준후의 11번을 새겨서 뛰기도 했다. 선수들의 응원
2015 시즌 개막 직전 불법도박 혐의로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가 20경기로 확정되면서 봉사시간을 모두 이수하고 11월 20일 안양 KGC전부터 다시 출전하기 시작했다.
2016년 5월 서울 SK 나이츠의 이대헌과 트레이드되었다. 그런데 SK에서는 크게 활약은 못 해주고 있다. 백업 멤버로 간간히 나오고는 있지만 크게 활약한 장면은 거의 전무.
2018-19시즌 등번호를 6번에서 71번으로 변경했다. 11월 22일 송창무와 1대1 트레이드로 오리온으로 가게 되었다.
사실 함준후 선수가 전자랜드에서는 그나마 기회가 많이 있었으나 SK로 오면서 최준용, 안영준 등 포워드진이 워낙 두터워서 결국엔 오리온으로 트레이드되었다. 17-18시즌보단 출전 경기 수는 줄어들었지만 평균득점이 작년보다 높아졌으며 플레이오프에서 간간히 활약도 하면서 19-20시즌에도 팬들에게 기대감을 품게 하고 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여 계약기간 3년, 8000만원(인센티브 500만원 포함)으로 안양 KGC인삼공사로 이적했다. 기승호의 이탈로 생긴 포워드진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특이하게도 4개 팀을 수도권 팀에서만 뛰고 있다. 게다가 2011 신인드래프트 4순위로 뽑혔는데 1, 2, 3순위의 소속팀을 모두 거쳐가는 경력을 가지게 되었다.

5. 관련 문서


[1] 개명 전 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