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역

 

'''폐역'''
백원 - - '''함창'''
'''함창역'''

'''다국어 표기'''
영어
Hamchang
한자
咸昌
중국어
일본어
ハムチャン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가야로 2
(舊 구향리 194)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영주역 관리/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운영 기관'''
경북선

'''개업일'''
경북선
1924년 12월 1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열차 거리표'''
'''경북선'''
함 창
咸昌驛 / Hamchang Station
'''함창역(2021.1)'''
1. 개요
2. 역 정보
3. 일평균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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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북선철도역.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가야로 2(舊 구향리 194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천역 기점 55.8km.

2. 역 정보


경북선 부설 당시 이 역 부근의 탄광에서 나오는 석탄과 이 동네의 농산물을 공출해가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으며, 광복 이후에는 함창읍 유동인구 수요를 흡수함과 동시에 석탄 수송을 주력으로 담당했다. 그러나 1980년대 추진된 석탄산업 합리화정책에 의거, 폐광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화물수요와 여객수요가 동시에 크리티컬 히트를 맞았다. 결국, 1995년 7월 20일 화물취급이 중단되었고 지속적인 수요 감소로 2004년 12월 10일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이때 함창읍 주민들이 격하게 항의하면서 한국철도공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는데, '''"경북선에서 화물취급 중단 후 무배치간이역이 된다는 것은 얼마 안 있어서 곧 폐역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였다. 실제로, 경북선의 역들은 화물취급이 먼저 중단되고 역의 무인화가 진행된 뒤 바로 폐역당하는 과정을 겪은 전례가 있다. 이러니 함창역의 화물취급 중단 후 무배치간이역 격하를 사형선고나 다름없다고 여기는 것도 무리가 아닐 듯. 일단 무배치간이역 격하 이후에도 인근 주민들에 요구에 의해서 일부 무궁화호가 운행하고는 있지만, 여객수요가 워낙 부족해서 중장기적으로 폐역이라는 운명은 피할 수 없을 듯. 그래도 2009년 기준으로 하루에 20명 정도는 이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참고사이트
여기는 완전히 무인역이기때문에 기차를 탈려면 차내에서 발권을 해야한다. 대신 차내대용권으로 발권하면 코레일 회원의 이용실적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알고 갈 것. 그냥 차내대용권 대신 코레일톡 어플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음역인 상주역까지의 소요시간을 생각했을 때, 약 20분의 시간을 논스톱으로 주행한다는 점은 주소가 상주시 함창읍이기 때문에 상주시에 속한 마지막 역이다. 함창역을 지나면 다음역으로 점촌역이 나오는데, 이 역은 문경시 점촌동에 속한다. 행정구역이 변경된다는 점이 중요.
함창이라는 지역은 행정구역의 경계에 있는 장소이므로 두 시들의 이해득실 관계가 꽤 있는 편이다. 보통 실이 많은편. 행정구역은 상주시에 속하기 때문에 지방세는 상주시로 들어가는 반면, 거리상의 이유로 생활필수품 구매 및 소비를 거의 문경시 점촌동에서 하는 편. 기차 시간표 기준 함창역~상주역 19분, 함창역~점촌역 5분
위와 같이 생활권은 문경에 속한 반면, 상주시로부터 돌려받는 복지혜택은 극히 제한적이다. 예를 들어, 문화센터 활동이 및 지원 등. 게다가 함창과 상주를 잇는 버스 노선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3. 일평균 이용객


함창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85명
40명
39명
45명
45명
45명
41명
44명
44명
46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47명
45명
40명
40명
41명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