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역

 

'''상주역'''

'''다국어 표기'''
영어
Sangju
한자
尙州
중국어
尚州
일본어
尚州(サンジュ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남문1길 24
(舊 성동동 621)
'''관리역 등급'''
보통역
(영주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운영 기관'''
경북선

'''개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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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경북선 1924년 10월 1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bgcolor=#cddc39> {{{-1 경북나드리열차

2017년 12월 1일
}}}}}}}}}
'''열차 거리표'''
'''경북선'''
상 주
尙州驛 / Sangju Station
'''상주역(2021.1)'''
'''구 역사, 1957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1. 개요
2. 역 정보
2.1. 열차가 우위를 가지는 단거리 구간
2.2. 좀 애매한 경우
3. 일평균 이용객

[clearfix]

1. 개요


경북선철도역. 경상북도 상주시 남문1길 24 (성동동)[1]에 위치해 있다.

2. 역 정보


2006년 7월부터 잠시 그룹대표역을 하기도 했지만, 11월 15일부로 화물 영업이 중단되고, 2009년에는 보통역으로 격하되었다. 그래도 경북선의 여객 수요 절반 정도를 혼자 책임지는 덕분에(나머지의 대부분은 점촌역이) 완전히 숨이 끊어질 일은 없을 듯. 썩어도 준치라고 상주시내에 붙어있어 접근성이 나쁘지 않고 요금도 얼마 되지 않기 때문.
2014년 12월 28일 교통광장이 준공되었다. 역사도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심히 현대적인 외관으로 변모했다.
2019년 3월 6일부터 점촌역과 함께 [2] 승강장에 고객 대기실을 공사 중이다.

2.1. 열차가 우위를 가지는 단거리 구간


상주역~김천역: 배차간격은 버스가 1일 10회, 열차 1일 5~6회로 버스가 이득이지만, 소요시간은 버스 40분[3], 열차 35분으로 열차가 버스보다 5분 빠르지만, 고작 5분만 빠르니 큰 장점 이라고 하긴 어렵다. 요금은 버스 4800원[4], 열차 2600원으로 열차가 버스보다 2200원이나 더 싸다.
상주역~용궁역, 개포역, 예천역: 영주보단 덜하지만 용궁역은 요금이 버스가 4100원, 열차가 2600원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1500원 더 싸고, 소요시간은 버스 45분[5], 열차 34분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11분 덜 걸린다. 배차는 버스가 12회, 열차 5~6회로 버스가 더 많다. 개포는 요금이 버스 4800원, 열차 2600원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2200원이나 더 싸고, 소요시간은 버스 51분,[6], 열차 41분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10분 덜 걸린다. 배차는 용궁과 동일. 예천은 버스 6300원, 열차 3100원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3200원'''이나 더 싸고, 소요시간은 버스 1시간[7], 열차 56분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4~9분 덜 걸리지만, 4~9분 차이므로 큰 장점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배차는 버스가 우위다.
상주역~영주역: 여기는 말할 것도 없다. 버스는 요금이 10400원, 열차가 5000원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5400원'''이나 더 싸고, 소요시간은 버스 1시간 30분,[8], 열차가 1시간 34분이다. 버스가 4분 정도 덜 걸리지만, 삼흥고속 시간대는 열차가 버스에 비해 11~16분 정도 덜 걸린다. 배차는 열차가 5~6회, 버스 5회로 주말에는 절대적 우위다.
상주역~대전역: 요금은 열차 환승시 10700원, 버스가 14900원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4200원'''이나 더 싸고, 소요시간은 열차 환승시 1시간 53분, 버스 2시간 10분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17분 덜 걸리고, 배차는 환승시 5회, 버스 3회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절대적 우위다.

2.2. 좀 애매한 경우


버스가 철도에 비해 2가지 이상 앞서거나[9] 앞서지 않아도 약간 애매한 경우를 서술한다.
상주역~황간역: 소요시간은 시내버스 1시간 6분, 열차 1시간 44분으로 시내버스가 38분이나 덜 걸리고, 배차는 둘 다 2회다. 요금은 시내버스 3300원, 열차 3800원으로 버스가 열차에 비해 고작 500원만 싸다.
상주역~구미역: 환승대기시간이 적을 때만 한정. 배차는 버스가 17회, 열차는 7회 밖에 안되지만 소요시간은 버스 45~50분, 열차 1시간으로 버스가 열차에 비해 고작 10~15분만 빠르다. 요금은 버스 4100~5400원, 열차는 3800원으로 300~1600원 정도 더 싸다.
상주역~옥천역: 버스는 요금이 12200원, 열차는 6900원으로 열차가 버스에 비해 '''5300원'''이나 더 싸고, 소요시간은 버스 2시간, 열차 2시간 15분으로 버스가 열차에 비해 15분 앞선다. 배차는 버스 5회, 열차환승 1회다.
상주역~동대구역: 소요시간은 버스가 1시간 10분, 열차는 1시간 47분 으로 버스가 열차에 비해 37분이나 앞서나, 요금은 버스가 10200원, 열차가 7000원으로 버스가 열차에 비해 3700원이나 더 비싸고, 배차는 버스가 15회, 열차 환승은 7회다.

3. 일평균 이용객


상주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432명
413명
383명
361명
356명
378명
444명
477명
495명
513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499명
477명
434명
405명
394명
'''258명'''

[1] 성동동 621번지[2]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약 2년간 한국철도공사에서 '''임시승강장을 제외한 모든 지상역'''에 고객대기실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했다.[3] 청리 경유 시절에는 45분[4] 이유는 당연히 국도요금[5] 산양을 경유하는 삼흥고속 시간대는 50분[6] 삼흥고속 시간대는 56분[7] 삼흥고속 시간대는 1시간 5분[8] 삼흥고속은 1시간 45~50분[9] 앞선다고 하기엔 어려운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