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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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이며, 제8기동사단장을 역임중이다.
2. 내용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출신으로 원주 학성초교와 대성중을 졸업했다. 원주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전학하여 성남 성일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46기)를 졸업했다.
영관시절 제20기계화보병사단 60기보여단 111기보대대장, 20사단 60기보여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 부대계획과장 등을 지냈다.
2017년 12월 준장 진급 후 2019년 5월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8기동사단장으로 취임했다.
3. 여담
2019년 5월부터 제8기동사단[1] 에서 사단장으로 재임중이다. 하지만 사단장 취임 후 6개월 동안 재량권을 전혀 발휘못할 정도로 윤의철 당시 제7기동군단장의 핵갑질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2019년 11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윤의철은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쫓겨나고 허강수 신임 군단장이 취임하게 되면서 어느 정도 재량권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2]
[1] 20.1.1 부로 8기동사단[2] 윤의철의 군단장 재임 당시의 예하 사단장들은 희비가 엇갈렸는데, 함희성 제8기동사단장과 강신철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이하 육사 46기)의 경우 사단장으로 취임한지 6개월 만에 윤의철이 떠나면서 재량권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지만 유기종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육사 45기)의 경우 사단장 재임 중에 윤의철을 군단장으로 맞이한데다, 사단장 이임 역시 윤의철과 비슷한 시기에 이뤄져 후임인 양태봉 사단장(육사 47기)에게 전투력 회복이라는 큰 과제를 떠넘기고 떠났으며, 황유성 제20기계화보병사단장(육사 46기) 역시 윤의철과 비슷한 시기에 사단장에 취임한데다, 윤의철이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대 해체를 맞이해 제1군단 부군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