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강습 캐리어
Assault Carrier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스크린의 항공모함.
탑재된 전투기를 내보내 적을 공격하는 공중항공모함이다. 전투기는 행성 강습 캐리어와 별개의 유닛으로 취급되나 따로 선택하거나 명령을 내릴 수는 없고, 공격을 받아 파괴되면 자동으로 비용 없이 재생산된다.
[image]
침략자급 전투기를 전부 사출한 뒤의 모습은 앙상하다.(...) [여담으로]
어나이얼레이터 트라이포드와 생산시간이 30초, 가격이 3000원으로 같으나 전용 테크 건물인 신호 송신기가 필요하다. 신호 전송기는 3티어 테크 건물인 기술 조합기를 지은 다음에야 지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에픽 유닛을 제외하고 게임 내에 존재하는 유일한 4티어 유닛이다. 대신 그만큼 위력도 확실한 유닛이다. 데미지로만 따지면 어나이얼레이터 트라이포드보다 가격대 효율이 다소 떨어지지만 스텔스 감지가 가능하며, 공중유닛이라 지형의 제약을 적게 받고 무빙샷도 가능하다.
게다가 데버스테이터 워쉽과는 달리 내구력이 꽤 높다. 왠만한 APC, 핏불, 레이더 버기, 어택 바이크, 베놈, 건 워커, 파편 워커, 시커의 공격엔 끄덕없는데다가 이온 폭풍으로 야전 수리까지 받는다. 웬만하면 스텔스 탱크, 맨티스, 슬링샷, 파이어호크를 운용해야 상대가 가능하다.
본체는 이온 폭풍을 생성할 수 있는데, 이는 스크린 항공기의 공격력, 방어력을 올려줌과 동시에 영향권 내의 공중 유닛을 천천히 수리해준다. 이온 폭풍의 수리 효과는 중력 안정 장치의 수리 드론 보다 빠르며, 야전에서 전투 중에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꽤나 메리트. 모선은 적용되지 않는다. 게다가 영역권 내의 적에게 자동으로 벼락이 떨어져 데미지도 입힌다. 다만 행성 강습 캐리어의 이동속도가 느리고 이온 폭풍의 범위가 좁은 편이라 벼락의 직접적인 공격 효과를 노리고 사용하기는 애매하다. 이온 폭풍을 발생시키는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며, 이동 명령을 주면 이온 폭풍은 취소된다.
'''이온 폭풍의 버프는 아군, 적군 스크린 항공기를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스크린 대 스크린 전에서는 수리를 위해 이온 폭풍을 교전 중에 켜면 아군과 적군이 서로를 수리해주는 상황이 발생하지만, 적의 항공기는 이온 폭풍의 번개를 그대로 맞기 때문에 제대로 수리되지는 않는다.
확장팩인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 1.02 패치에서 탑재한 전투기의 공격력이 대폭 향상되고 이온 폭풍의 회복 능력도 틱당 2%에서 5%로 대폭 올라서 더욱 강력해졌다.
스크린 본대의 경우 역장 업그레이드를 하여 방어막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EMP를 맞아도 추락하지도 않고 역장이 없어지지도 않는다.'''
트래블러-59의 경우 항주 엔진 업그레이드로 행성 강습 캐리어의 이동속도를 빠르게 하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설정상 트래블러-59는 기동전 부대이기에 역장이 거추장스럽다고 하여 역장 발생기를 포기하고 항주 엔진을 선택하였다.
[image]
동영상/컨셉아트와 게임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다른 유닛 중 하나이다.
상대방이 Nod라면 행성 강습 캐리어에 몰빵하지는 말자. 스텔스 탱크의 악명 높은 대공 공격력과 기동성 때문에 스텔스 탱크가 2대만 있어도 캐리어는 바로 목숨이 왔다갔다하거나 타이베리움 탄두 미사일 업그레이드 후에는 역장이 없다면 바로 파괴된다. 탐지를 한다고 해도 빠른 속도로 이탈하는 게릴라 공격을 퍼붓기 때문에 상대할 때에 꽤나 난감하다.
Planetary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스크린의 항공모함.
탑재된 전투기를 내보내 적을 공격하는 공중항공모함이다. 전투기는 행성 강습 캐리어와 별개의 유닛으로 취급되나 따로 선택하거나 명령을 내릴 수는 없고, 공격을 받아 파괴되면 자동으로 비용 없이 재생산된다.
[image]
침략자급 전투기를 전부 사출한 뒤의 모습은 앙상하다.(...) [여담으로]
어나이얼레이터 트라이포드와 생산시간이 30초, 가격이 3000원으로 같으나 전용 테크 건물인 신호 송신기가 필요하다. 신호 전송기는 3티어 테크 건물인 기술 조합기를 지은 다음에야 지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에픽 유닛을 제외하고 게임 내에 존재하는 유일한 4티어 유닛이다. 대신 그만큼 위력도 확실한 유닛이다. 데미지로만 따지면 어나이얼레이터 트라이포드보다 가격대 효율이 다소 떨어지지만 스텔스 감지가 가능하며, 공중유닛이라 지형의 제약을 적게 받고 무빙샷도 가능하다.
게다가 데버스테이터 워쉽과는 달리 내구력이 꽤 높다. 왠만한 APC, 핏불, 레이더 버기, 어택 바이크, 베놈, 건 워커, 파편 워커, 시커의 공격엔 끄덕없는데다가 이온 폭풍으로 야전 수리까지 받는다. 웬만하면 스텔스 탱크, 맨티스, 슬링샷, 파이어호크를 운용해야 상대가 가능하다.
본체는 이온 폭풍을 생성할 수 있는데, 이는 스크린 항공기의 공격력, 방어력을 올려줌과 동시에 영향권 내의 공중 유닛을 천천히 수리해준다. 이온 폭풍의 수리 효과는 중력 안정 장치의 수리 드론 보다 빠르며, 야전에서 전투 중에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꽤나 메리트. 모선은 적용되지 않는다. 게다가 영역권 내의 적에게 자동으로 벼락이 떨어져 데미지도 입힌다. 다만 행성 강습 캐리어의 이동속도가 느리고 이온 폭풍의 범위가 좁은 편이라 벼락의 직접적인 공격 효과를 노리고 사용하기는 애매하다. 이온 폭풍을 발생시키는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며, 이동 명령을 주면 이온 폭풍은 취소된다.
'''이온 폭풍의 버프는 아군, 적군 스크린 항공기를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스크린 대 스크린 전에서는 수리를 위해 이온 폭풍을 교전 중에 켜면 아군과 적군이 서로를 수리해주는 상황이 발생하지만, 적의 항공기는 이온 폭풍의 번개를 그대로 맞기 때문에 제대로 수리되지는 않는다.
확장팩인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 1.02 패치에서 탑재한 전투기의 공격력이 대폭 향상되고 이온 폭풍의 회복 능력도 틱당 2%에서 5%로 대폭 올라서 더욱 강력해졌다.
스크린 본대의 경우 역장 업그레이드를 하여 방어막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EMP를 맞아도 추락하지도 않고 역장이 없어지지도 않는다.'''
트래블러-59의 경우 항주 엔진 업그레이드로 행성 강습 캐리어의 이동속도를 빠르게 하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설정상 트래블러-59는 기동전 부대이기에 역장이 거추장스럽다고 하여 역장 발생기를 포기하고 항주 엔진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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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컨셉아트와 게임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다른 유닛 중 하나이다.
상대방이 Nod라면 행성 강습 캐리어에 몰빵하지는 말자. 스텔스 탱크의 악명 높은 대공 공격력과 기동성 때문에 스텔스 탱크가 2대만 있어도 캐리어는 바로 목숨이 왔다갔다하거나 타이베리움 탄두 미사일 업그레이드 후에는 역장이 없다면 바로 파괴된다. 탐지를 한다고 해도 빠른 속도로 이탈하는 게릴라 공격을 퍼붓기 때문에 상대할 때에 꽤나 난감하다.